슈코드란 무스타피

 


''' 슈코드란 무스타피의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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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2014'''

'''FC 샬케 04 No. 30'''
'''슈코드란 무스타피 SL
Shkodran Mustafi SL[1]
'''
<colbgcolor=#004a9d> '''출생'''
1992년 4월 17일 (32세)
헤센바트헤르스펠트
'''국적'''
독일 알바니아
'''신체조건'''
184cm / 체중 82kg
'''포지션'''
센터백
'''소속'''
<colbgcolor=#004a9d> '''유스'''
1. FV 베브라
SV 로텐부르크 (~2006)
함부르크 SV (2006~2009)
에버튼 FC (2009)
'''선수'''
에버튼 FC (2009~2012)
UC 삼프도리아 (2012~2014)
'''발렌시아 CF''' '''(2014~2016)'''
아스날 FC (2016~2021)
FC 샬케 04 (2021~)
'''국가대표'''
20경기 2골(독일 / 2014~)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우승
6. 여담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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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국적의 수비수.

2. 클럽 경력



2.1. 유스, 에버턴, 삼프도리아


알바니아계 독일인으로 1. FV 베브라에서 축구를 처음 시작하였다. SV 로텐부르크를 거쳐 2006년 함부르크 SV 유스팀으로 이적하였고, 2009년에 에버튼 FC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에버튼에서는 UEFA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1군 팀 선수로 데뷔했으나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다.[2]
2012년 1월에 자유 이적의 형태로 UC 삼프도리아 이적을 완료하였다. 이적 후 첫 시즌인 2011-12 시즌에는 1경기 출장에 그쳤으나 2012-13 시즌 17경기에 출장하며 주전 자리를 점차 확보해 나갔다. 2013-14 시즌에는 31경기 1골을 기록하며 수비진의 주축 선수로 성장하였다.

2.2. 발렌시아 CF


2014년 8월 6일 발렌시아 CF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5년간이며 이적료는 800만 유로로 알려졌다. 이적 후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함께 발렌시아의 철벽 수비진을 형성하며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14-15 시즌 라리가 전체 수비수들 중 최상급의 활약을 펼치며 지에구 아우베스 골키퍼와 함께 발렌시아의 막강한 수비진을 구축하였다.
오타멘디가 떠난 2015-16 시즌에는 '''홀로 고군분투'''하며 아스 선정 라리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3][4]

2.3. 아스날 FC


[image]
2016-17 시즌 3R 왓포드전 후 벵거 감독이 무스타피의 딜 완료를 인정하며 아스날행이 확정되었다. 무스타피 본인 역시 스카이 독일과의 인터뷰에서 아스날로 간다고 컨펌했다.[5] 등번호는 20번을 배정받았다.

2.3.1. 아스날 FC/2016-17 시즌


4R 사우스햄튼전에서 파트너 코시엘니와 맹활약했다.
프리미어리그 5R 헐시티전에서도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팀 승리를 도왔다.
프리미어리그 6R 첼시전에서는 피지컬적으로 더 강한 첼시의 선수들을 상대로 완벽한 타이밍의 슬라이딩 태클과 경이적인 헤딩을 선보이며 첼시의 세트피스를 철저히 분쇄했으며, 코시엘니와 같이 디에고 코스타를 철저히 봉쇄했다. 7라운드 번리전에서는 MOM에 올랐다.
그러나 이후 경기부터는 크고 작은 실수들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제외하면, 올 시즌 아스날 최고의 영입으로 평가받고 있다.
UCL 5라운드 PSG전 이후로는 실수도 줄어들고 정말 좋은 활약을 보여주다가 15R 스토크 시티전에서 3주짜리 부상을 당했다.
예상대로 무스타피가 빠지자마자 아스날은 2연패했다(...).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 조합인 코시엘니-가브리엘 조합이 너무 안 맞은 게 문제.
그런데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본머스 복귀전에서는 뭣같은 수비력을 선보이며 3골을 먹히는데 일조했다. 부상여파가 큰 듯.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번리전에서는 세트피스에서 헤더로 선제골이자 아스날에서의 데뷔골을 신고했다. 팀은 2-1 승리. 하지만 23라운드 왓포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팀이 전반전 호러스러운 경기력끝에 패배하며 무스타피 선발출전시 무패기록도 종료되었다.
시즌 초중반의 철벽 모드는 대체 어디로 간건지, 2월부터는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간간히 보여주는 공격력은 클래스가 있는 편. 특히 챔피언스리그 16강 1/2차전 2경기에서 도합 10골을 내주며 욕을 많이 먹었다.
프리미어리그 30R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코너킥 상황에서 메수트 외질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골을 넣었고, 그 덕분에 아스날은 맨시티를 상대로 다행히 2:2 무승부로 경기를 끝낼 수 있었다.

2.3.2. 아스날 FC/2017-18 시즌



2.3.2.1. 뜬금없는 인테르 이적 사가


컨페드컵이 끝나고 복귀를 한 지 별로 되지 않아서인지 리그 2라운드에 들어서 출전을 하게 되었다. 문제는, 이후에 그가 떠난다는 루머가 생기고 있다. 물론, 후반기 무스타피의 행보를 보면 적당한 가격(거의 원금 회수)을 받게 된다면 선수를 파는게 올바른 선택일 수 있다. 허나, 현재 아스날 센터백 상황을 보면 코시엘니를 제외하고 무스타피보다 나은 센터백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상황에서 무스타피를 판다는 것은 반 다이크나 적어도 호세 히메네스, 마놀라스급의 선수를 사지 않는 이상 시즌을 포기한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 현재 인테르가 강력하게 원하고 있고, 아스날은 임대딜에 동의하되 의무이적 조건(40M)이 아니라면 팔 생각은 없다고 한다.
아스날이 무스타피를 판다고 해도, 선수를 사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현재 아스날 스쿼드에서 무스타피를 판매한 이후에 센터백을 구매하지 않는 다는 것은 시즌을 접겠다는 의미와 동일하다. 챔버스 & 홀딩은 검증이 안되어 있고, 메르테사커는 너무 느린데다가 본인 스스로 1주에 2경기이상 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본인 스스로 인증하기도 한 상황이다.
그런데 인테르의 무스타피 영입작업이 들어갔을 무렵 중국 정부의 해외 투자 제한 조치가 내려지면서 시진핑에 찍히기 싫었던 쑤닝이 인테르의 이적자금을 묶어버린다. 때문에 말은 걸었는데 무스타피를 구매할 자금이 없어진 인테르는 어떻게든 선임대 후이적 옵션으로 영입 시도하려다가 무스타피 영입을 포기했다.[6] 결국 무스타피를 놓친 인테르는 스테판 더프레이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며 대박을 쳤다.
일단, 현재 언론이나 벵거의 평가를 보면 상황은 무스타피에 우호적이지 않다. 온스테인은 이미 벵거가 원한 영입이 아니었고 그를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고 말을 하였다.[7] 존 크로스를 비롯한 몇몇 언론인은 무스타피를 최악의 영입 중 하나라고 볼 정도.
선수 본인이 이적의사를 밝혔을 정도로 이적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으나 결국엔 아스날에 잔류하게 되었다.

2.3.2.2. 시즌

심각한 수준의 기복을 보여주며 17-18 프리미어리그 최악의 수비수라는 악명을 쓰게 된 본격적인 시즌이자 통계의 무의미함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할 수 있겠다.[8][9]
첼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싶었더니 바로 그 다음에 치뤄진 WBA전에서 왜 벵거가 자신을 팔려고 했었는지를 몸소 보여주었다.
10월 A매치 기간에 장기 부상을 당하며 안그래도 얇은 아스날의 수비 뎁스는 더 약화되었다.
운명의 북런던 더비에서 외질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경기 내내 코시엘니와 만점 수비를 선보이며 부상에서 막 복귀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수준높은 경기를 했다.
그러나 중요한 맨유전에선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며 추가골 실점의 원흉이 되었고 더하여 15분만에 부상으로 교체되며 트롤링의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이 경기 이후 무스타피에게 아무런 부상이 없다고(...) 벵거의 컨펌이 나오게 되는데...정작 이후 원정 2연전에는 부상을 이유로 나오지 못했다. 홈 뉴캐슬전에 복귀할 예정. 뭔가 부상이 있었긴 한 모양.
이후 코시엘니와 몬레알이 장기 부상을 당하며 홀딩과 챔버스를 이끌고 스리백을 구축한 경기에선 단점만 부각되는 모습을 보였다. 스완지전에서도 무리한 백패스로 두번째 실점의 빌미가 되었으며, 선발 중앙수비수로서 최악의 단점인 '일관성 부족'은 도저히 개선될 기미가 없다.
맨시티와의 리그컵 결승에서는 어처구니없는 수비 실수를 선보이면서 3-0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왓포드전에서 오랜만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을 기록하고 수비도 잘했다. AC밀란과의 유로파 1,2차전에서도 선발 출전했는데 두 경기 모두 잘하였다.
그러나 이후 리그 소튼전에서 본인이 어이없는 수비실수를 해놓고 체흐에게 짜증을 내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며 구너들에게 까였다.

2.3.3. 아스날 FC/2018-19 시즌


[image]
일명 '''[무]'''. '''세계 최초 남탓형 센터백''', '''세계 최초 발표형 센터백'''으로 불리며, 무스타피가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유명해진 시즌이다. 남탓과 실수 남발로 방출 1순위로 등극한, '''올 시즌 아스날 최악의 선수[10]이자 BIG 6 최악의 센터백[11]'''이다. 허나 스탯만큼은 웬만한 월클 수비수들을 압도하는 기록을 세우며, 통계나 스탯이 수비수에게는 큰 의미를 가지지 않음을 증명한 훌륭한 사례이다. 무스타피가 없었다면 아스날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을 거라는 점'''을 생각하면 구너들의 분노가 이해가 갈 것이다.
시즌 시작 전에는 비슷한 스타일이면서, 수비 상황시 피지컬에 우위가 있는 소크라티스의 합류로 자리를 위협받을 공산이 큰 듯 했다. 특히나 두 선수의 스타일을 고려하면 웬만하면 파트너로 활용을 하기 힘들다는 것을 대부분 알 수 있다.[12] 게다가 챔버스와의 재계약을 통해서 굳이 무스타피를 선호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고, 스타일상 챔버스가 소크라티스에게는 더 나은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예상외로 프리시즌에서는 소크라티스와 짝을 이루어 주전으로 나왔다. 중앙수비 링크도 없어진걸 보면 일단 한시즌을 더 보내는건 확실시된다. 더하여 챔버스의 풀럼 임대가 기정사실화되며 주전 확정.
시즌 극초반까진 괜찮나 싶었지만, 뉴캐슬전부터 특유의 포지셔닝 미스를 보여주면서 소크라티스가 이를 커버하기 위해서 무리하다가 부상을 입기도 하였다. 왓포드전에서도 쓸데없는 파울과 포지셔닝으로 상대방에게 찬스를 내줬었는데, 홀딩이 마침 갱생을 해줘서 이를 커버해주었다.
8R, 9R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놓고, 10R 팰리스전에서는 특유의 포지셔닝 미스가 부각된 경기력으로 2실점에 기여하는 주역이 되었다. 한 번은 아예 PK를 내 줬고, 한 번은 제대로 볼 처리를 못해 역습 장면에서 섣불리 덤볐다가 허무하게 제쳐지는 등 자카가 PK를 내주는 상황을 만들었다.
이후 팀이 자신의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는 쓰리백 포메이션을 쓰니 좀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이 예상하게 되었다.
20R 리버풀전에서 복귀했지만 처참나게 박살나고 교체되었다..
코시엘니의 폼이 올라오며 벤치로 가나 싶었는데 소크라티스가 부상당하며 주전으로 복귀했다.
25R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첫실점에 온사이드 트랩(...)을 펼치는 등 믿기지 않는 기적의 수비를 펼치다가 부상으로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와 교체되었다.
요즘들어 또 방출설이 돌고 있다(...). 스탯으로만 보면 아스날 최고의 수비수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구너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잘하다가 갑자기 얼타서 치명적인 미스를 범하거나, 헛웃음이 나오는 저열한 롱패스를 날린다는 단점이 개선될 일이 없어보이기 때문에 적절한 가격에 파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유로파 32강 1차전에선 개떡같은 롱패스를 줄기차게 날려대며 패배에 기여했으나 2차전에선 무난한 수비를 하며 추가골까지 넣었다.
27R 사우스햄튼전에서는 선발로 출장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기복이 있는 빌드업이 이번 경기에서는 모두 다 통하였다. 29R에선 풀백으로 출전했고 전반은 무난했으나 후반에 (오심이긴 했지만) PK를 내주고 얼척이 없는 전진패스를 보여줬다. 덕분에 30라운드는 벤치에 앉았다.
A매치 기간 알 나스르와의 친선경기에서도 삽질을 했다.
이후 에버턴, 나폴리, 왓포드전을 연달아 잘 넘겼는데,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선발출전하여 실점의 직접적인 원흉이 되더니, 무리한 헐리웃으로 경고까지 받았다. 특히 윌프레드 자하의 골 상황에 뒤에 있는 자하는 견제 안 하면서 레노 보고 나와서 처리하라고 하다가 자하가 간단히 무스타피를 제치고 골을 넣자 오히려 역으로 레노에게 화를 내는 등 그야말로 맹활약을 펼쳐 팀의 2019년 첫 홈 패배를 선사하는 주역이 되었다. 기량도 기량이지만 인성 면에서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차라리 마브로파노스가 낫다는 의견도 많을 정도. 풋볼 런던에서는 '''1점'''을 받았다.
현지 언론과 팬들은 일제히 무스타피 아웃만을 외치는 중이다.
결국 울버햄튼전에는 벤치행. 레스터전에는 나왔으나 역시나 똥을 쌌다. 4월 들어 팀과 함께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스날 팬들이 '''방출 대상 1호'''로 부르면서 매일 매일 까이고 있다.
하지만 유로파리그 4강 친정팀과의 1차전에서는 그놈의 패스만 제외하면 꽤 좋은 폼을 보여주어 찰스 왓츠에게 평점 7점이나 받았다. 참고로 소크라티스가 5점, 코시엘니가 8점이다. 브라이튼전에서는 팀에서 제일 잘했다는(...) (자카와 오바메양이 심각하게 못해서 어그로를 가져가긴 했다.) 평가까지 듣는 등 또 기복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에 따르면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더 이상 무스타피를 신뢰하지 않고, 그를 아스날에서 뛰게 할 생각이 없다고 하며, 여름에 반드시 이적시키겠다고 한다. 대다수의 아스날 팬들은 얼마든 상관없으니 제발 좀 나가라는 반응이다.

2.3.4. 아스날 FC/2019-20 시즌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대체적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실점 장면에서 레반도프스키를 놓친 후 손을 '''또''' 드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구너들의 탄식을 이끌어냈다.
다비드 루이스의 가세로 주전 경쟁이 힘들어질 전망인데 모나코, 로마, 유벤투스, 페네르바체 등 숱한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잔류하게 되었다.
컵대회 로테이션 자원으로 나오고 있는데, 카라바오컵 16강 리버풀전에서 크로스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자책골을 기록하며 패배에 일조하였다.
유로파 조별리그 4라운드 비토리아 기마랑이스와의 경기에서 페페의 크로스를 헤딩 선제골로 연결했다.
프리미어리그 14R 노리치 시티 FC 와의 경기에서 다비드 루이스와 센터백 조합으로 나오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는 2대2 무승부.
20R 초반 체임버스의 부상으로 인해 교체출전했다. 이 경기에서도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24R 첼시전에서 전반 25분에 안일한 백패스를 시도했다가 태미 에이브러햄이 백패스를 잘라먹어서 1:1 찬스를 내주는 상황을 연출하였다. 그리고 이를 커버 들어가던 다비드 루이즈는 반칙을 저질러 PK 헌납과 동시에 퇴장당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였다. 결과는 2-2 동점.
FA컵 32강전 본머스전에서 선발출장하여 시원한 롱패스와 괜찮은 수비를 보여주다가 부상을 당해 교체되었다.
25R 번리전에서는 전체 평점 1위의 활약을 했다. 경기는 팀이 아무것도 못하며 무승부. 27R 에버튼전에는 히샬리송에게 탈탈 털리는 베예린의 실수를 모두 커버하며 신들린 선방을 보여준 베른트 레노와 함께 수비진을 이끌었고 1점차를 유지하며 3대2 승리에 큰 공헌을 하였다.
올림피아코스와의 유로파리그 2차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라카제트한테 어시스트를 할 뻔 했지만 라카제트의 개뻘짓으로 어시스트도 실패, 결국 베예린 똥만 치우다가 햄스트링이 올라와서 소크라티스와 교체되었다. 그런데 팀은 소크라티스의 뻘짓으로 탈락.
코로나 19로 시즌이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된 후에는 준수한 폼과 뇌절을 반복하였다.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어이없는 실책으로 팀의 위기를 초래하는 등 기복이 매우 심하다. 안정감이 제일 필수인 포지션에서 이렇게 기복이 심하다는 건 실력이 상위권 팀에서 주전으로 뛰기엔 부족하다는 뜻이기 때문에 결국 이 선수의 한계가 명확하게 드러났다.
FA컵 맨시티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시즌을 마감했다.

2.3.5. 아스날 FC/2020-21 시즌


벤치 멤버로 유로파리그나 컵 경기에만 나오지만 폼이 꾸준히 안좋다. 맨시티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최악의 수비와 역시 손만 드는 안일함을 선보이며 패배에 기여했다.
센터백 자원이 전멸한 리버풀이 6개월 단기 임대로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무스타피와 비슷한 유형이라고 할 수 있는 고점은 쓸만하지만 심심하면 뇌절을 선보이는 모 센터백에 한창 고통받았던 리버풀 팬들은 경악하는 중.[13]
그러다가 리버풀이 2월 1일, 샬케 04의 오잔 카바크 임대를 노리면서 역으로 샬케가 카바크의 대체자로 무스타피 영입을 노리고 있다. 샬케는 카바크의 대체자를 영입하지 못하면 리버풀에 카바크를 넘길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아스날은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상황이었던 무스타피와 계약을 해지했다. 이렇게 아스날은 40M 유로를 주고 영입한 선수를 5년 만에 공짜로 내주게 되었다.[14]
'사실상 작별' 무스타피, "아스널에서 뛸 수 있어 환상적이었다."

2.4. FC 샬케 04


이후, 샬케 04는 무스타피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6개월.
1. FC 우니온 베를린과의 원정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풋몹 기준 최고평점을 가져갔다. 팀은 0대 0 무승부이나 올 시즌 샬케는 원정에서 무만 캐도 선전한 경기일 정도로 안습한 상황이기에..

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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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연령별 독일 대표 선출 경험이 있고 U-17 대표 시절에는 2009년 UEFA U-17 유럽 선수권 우승에 공헌하였다. 같은 해 FIFA U-17 월드컵에도 출전하였다. 자신의 뿌리인 알바니아 대표측에서 구애를 펼쳤으나, 본인은 독일 대표를 선호하는 것 같다.
2014년 2월 28일 처음으로 독일 A 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칠레와의 친선경기에 A 대표로 데뷔하였다. 마르코 로이스의 부상으로 대신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표로 선발되었다. 6월 16일 포르투갈과의 예선 첫 경기에 교체선수로 투입되었다.
이렇듯 극적으로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긴 했으나 독일대표팀에 최악의 민폐를 끼치며 페어 메르테사커와 함께 16강 알제리전 고전의 주역이 되었다. 회베데스와 무스타피를 기용한 뢰브의 4터백 전략은 극딜을 먹었다. 다행히(?) 그 경기에서 근육부상으로 4주 아웃되면서 필립 람이 다시 오른쪽 풀백으로 돌아갔고, 독일은 그렇게 우승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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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 본선 첫 경기인 우크라이나전에 선발 출전하여 골을 넣고 후반 추가시간에 슈바인슈타이거의 골에 결정적인 인터셉트를 해냈지만 뜬금없이 백헤딩 실수로 자살골을 넣을 뻔하는 등 전체적으로 제롬 보아텡과 호흡이 잘 맞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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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보아텡의 부상으로 교체 출장한 4강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보아텡이 그리워지는 수비 능력을 뽐(...)냈다. 특히 그리즈만의 두번째 골 상황에서 그리즈만을 마킹해서 슛을 날리지 못하게 하려는 생각은 없이 골대 쪽으로 달려가 슛을 막으려는 모습만 보여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그러나 유로 2016이 끝난 뒤에도 꾸준히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고 있다. 2016년 10월 11일 북아일랜드와의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됐다.
2016년 11월 15일에 있었던 이탈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맨 오브더 매치로 선정됐다. 국대에서의 수비 능력도 점점 일취월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사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시간으로 2017년 6월 11일 새벽에 열린 산마리노와의 월드컵 예선에서는 선발로 출전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독일의 5번째 골을 넣으며 팀의 7:0 승리에 기여했다. 후반 30분에 율리안 드락슬러가 교체돼서 나가자 15분 동안 주장 완장을 찼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호주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90분 동안 활약하며 독일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칠레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90분 동안 활약했다. 이 경기에서 독일은 1:1로 비기며 조 2위에 올라 있는 상황이라 카메룬전 다득점을 노려야 조 1위로 4강 진출이 가능하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칠레를 상대로 한 결승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경기 끝날 때 까지 활약했다. 독일은 칠레를 1:0으로 이기며 무스타피 역시 컨페더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7년 10월 아제르바이잔과의 월드컵 예선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33분에 갑자기 무릎 부상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이로 인해 아제르바이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결국 바로 마티아스 긴터와 교체됐다.
2018년 들어 너무 좋지 못한 폼을 유지한 결과 결국 3월 a매치기간에 국대에 뽑히지 못했고, 결국 월드컵에도 출전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독일 국대는 망했다(...). 4년 전에는 로이스의 부상으로 정말 운좋게 월드컵에 합류해 우승까지 경험했고, 기량 부족으로 빠진 이번 월드컵에선 묘하게도 독일이 완전히 박살났으니 아이러니한 일.
19-20 시즌 들어 아스날에서 혼자 수비한다는 평과 홈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을 정도로 본인의 폼이 좋은데, 독일 국대는 보아텡과 훔멜스의 강제 은퇴와 쥘레의 십자인대 파열, 타의 대표팀에서의 부진 등으로 센터백이 부족한 상황이다. 무스타피가 시즌 말까지 폼을 유지한다면 국대 재승선도 노려볼 만한 상황이었지만, 다시 이전의 불안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반쯤 물거품이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앞쪽에서 상대의 공격을 끊는 것을 선호하는 선수로, 수비수임에도 자주 올라오는 적극적인 스타일이다. 그런 성향에 걸맞게 수비 커버 범위가 넓은 편. 폼이 좋을 때는 상대의 공격을 앞에서 다 끊어내며 상대의 역습 시 동료 3선 선수들의 수비 부담을 덜어주고 팀 공격이 높은 위치에서 재개될 수 있게 해준다.
아스날에서 메르테사커나 가브리엘이 같이 서게 되면, 늘 적극적으로 상대방 수비진에 압박을 가하고 빌드업의 중심이 되려고 하는 이는 코시엘니였다. 허나, 무스타피가 온 이후에는 그 관계가 역전되었을 정도로 그 저돌성이 대단하다. 발렌시아 시절에는 오타멘디가 더 저돌적이라 무스타피는 사리고 있었다. 오타멘디 이적 후에는 베주의 똥을 치우느라 수비 범위가 강제로 확장되어 오른쪽 풀백에서 벨레린이 없을 시에는 오버래핑이나 빌드업 부분도 담당할 정도로 그 활동 범위가 센터백 치고는 상당히 넓다. 너무 넓게 많이 돌아다니다 보니 아무래도 위험한 장면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지만 무스타피의 가장 큰 특징.
또한, 코시엘니와 같이 원래는 스트라이커 출신이었다고 한다. 그 덕에 발재간이 괜찮아서[15] 수비수로서 빌드업의 중심이 되어줄 수 있다. 키에 비해 공중볼이 강한 것도 장점.
단점을 꼽자면, '''빌드업을 좋아하는데 잘하지는 못한다'''. 무리하게 나가다가 한번 실수해서 상대방에게 역습 찬스를 내주거나 패스를 실수해서 상대방에게 공격 기회를 내주는 경우가 잦다. 또한, 위치 선정에서의 아쉬움이 묻어난다. 통계상으로 무스타피의 공중볼 승리 확률은 높지만 저 높은 통계의 비결 중 하나는 아예 무스타피가 공중볼 싸움에 끼지 못하거나 삽질을 한 경우를 포함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아스날이 무스타피를 팔려는 이유도, 실수야 둘째치고 스피드나 빌드업과 같은 다른 부분에 있어서 불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게 원인일 수 있다. 그러면서 수비적인 실수도 존재하다 보니 챔버스로 그를 대체하려는 상당히 위험부담이 있는 선택을 하려는 게 아닌가 싶다.
스토퍼로서의 퍼포먼스보다 수비에만 집중하는 형태의 리베로나 스위퍼로서의 퍼포먼스가 조금은 더 낫다. 스토퍼로서의 무스타피는 불안 불안 그 자체. 다만, 리베로나 스위퍼로서 무스타피를 쓸 거면 차라리 빌드업이 더 좋은 센터백을 사는 게 낫지 않냐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최근엔 위의 장점들이 무색할 정도로 단점들만 나오고 있는데, 우선 빌드업을 여전히 못하면서 계속 빌드업에 관여해 실수를 연발해댄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쓰레기 같은 커맨딩과 라인 맞추기,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오는 그놈의 남 탓'''. 아스날의 실점 및 위험 수비 장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 두 손을 위로 들고 동료들을 타박하는 무스타피의 모습인데, 문제는 그 실점이나 위험 장면의 1등 공신이 바로 본인이라는 것. 팬들은 그런 무스타피의 적반하장급 리액션에 대해서 남 탓 대왕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다 못해, "축구를 못하면 못하는 건데, 왜 남 탓을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증오하는 지경이 되었다. 게다가 수비'만' 못해서 이런 상황을 만드는 게 아니다. 무스타피의 남 탓은 앞서 서술된 쓰레기 같은 빌드업에서 나오는 패스 미스나 턴오버에서 발발된 역습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행위이다. 게다가 가브리엘이나 코시엘니처럼 위험한 플레이를 선호하면서도 민첩성이나 스피드가 이 둘에 미치지를 못하다 보니 한 번 털리면 그것을 만회할 기회를 두 번 갖기 불가능하다. 쉽게 말해 기복이 오질나게 심하다는 것.
영상[16]에서 무스타피가 아스날에서 보여준 모든 유형의 실수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무스타피가 잘하다가도 이러한 실수들을 매 시즌 꾸준히 지속적으로 보여준다는 점..
이러한 무스타피가 가진 수많은 문제점들의 근본적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면 한 가지 결론에 도달하는데, 바로 '''위치 선정''' 및 '''수비 판단 능력'''이 굉장히 부족하다는 것이다. 매번 헤더를 할 때마다 포지셔닝을 잘못 잡거나 한 박자 느린 타이밍에 앞으로 나가서 볼을 놓치고, 어려운 위치에 가서 볼을 받고 거기서 빌드업을 시도하니 패스 미스나 턴오버가 나온다. 또 수비 시 무스타피가 먼저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가도 쓰레기 같은 판단력으로 상황이 변하였는데도 그대로 그 자리를 고수하다가 상대를 아예 놓치거나 상대에게 좋은 위치를 빼앗겨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가 매우 잦다. 그러면서도 위험 부담이 큰 플레이를 선호하다 보니 늘 위로 높이 올라가서 위치해 라인도 안 맞고 커맨딩도 제대로 못하게 된다. 위험부담이 있는 전진 수비를 시도할 거면 확실하게 상대가 다음 동작을 가져가지 못하고 볼을 소유하는데 급급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잘못된 판단으로 앞으로 나와 상대를 전혀 방해하지도 못하고 수비 뒷공간만 상대에게 내주는 꼴이 되는 경우가 잦다. 그리고 이는 실점으로 연결된다.[17]
여러모로 예전의 다비드 루이스를 연상케 한다. 그렇다고 해서 다비드 루이스에 비교하기는 어려운 게, 루이스는 기본적으로 무스타피보다 더 나은 선수이고, 한때는 리그 최상위 센터백으로서의 위용을 드러낸 적도 있다. 무엇보다 피지컬과 킥력에 있어서 무스타피와 비교하기 무안할 수준. 쉽게 말해 다비드 루이스의 하위 호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축구에서 단순한 스탯 나열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수비수이기도 하다. 축구에서 스탯으로 선수를 평가하려면 소속팀의 공격, 수비 전술과 상대팀의 공격, 수비 전술을 모두 분석해서 경기 별로 살펴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태클, 태클 성공률, 가로채기 등에서 반 다이크 보다 상당히 큰 차이로 앞서 있지만 무스타피가 반 다이크보다 위라고 주장하는 정신병자는 없다. 반 다이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위치 선정 능력을 나타낼 스탯이 존재하지 않아 생긴 맹점이다.[18]

5. 우승



6. 여담



  • 무슬림이라 술을 안 마신다. 발렌시아 시절 프레스 컨퍼런스 때 발렌시아 스폰서였던 맥주를 치워 버렸다.
  • 은근히 노안이다. 손흥민, 제시 린가드, 모하메드 엘네니, 그라니트 자카, 잭 윌셔, 조엘 캄벨과 동갑이며, 알렉시스 산체스, 루카스 페레스, 아론 램지보다 어리다...
  • 힙합을 좋아한다. SNS에서 랩을 선보이는 영상이 많고, 아스날 이적 후 Q&A에서도 밝혔다.
  • 미로슬라프 클로제, 로만 바이덴펠러, 마리오 괴체, 토니 크로스, 안드레 쉬얼레와 함께 가우초 세레머니 6인방 중 하나이다. 이 덕분에 국내팬들에게 욕을 먹었었으나, 가우초 세레머니는 클로제 문서에서 보듯이 별로 문제 없는 세레머니다. 그리고 이 때의 무스타피는 마르코 로이스의 부상 땜에 대신 선발된, 삼프도리아에서 뛰는 듣보잡 수비수에 가까웠기에...
  • 국대 동료 메수트 외질, 페어 메르테사커는 물론 같은 알바니아계 혈통인 그라니트 자카와도 친하다.
  • 알바니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에 능하다.
  • 축구해설 겸 캐스터이자 전 하이버리 운영자 박종윤이 가장 싫어하는 선수 중 한 명이[19]. 아니 싫다는 차원을 넘어 혐오하는 수준.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 무스타피가 언급만 됐다하면 욕설로 시작해서 욕설로 끝내는 수준이다. 오만 육두문자가 총동원 되다시피 해서 까내릴 정도로 증오한다.[20]
  • 타팀 팬들의 비아냥으로 인해 네이버에 종신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무스타피 종신(...)이 뜬다. 그리고 2020년 2월부터 무스타피의 폼이 3년 전으로 돌아오자 최근에는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다.
  • 2017년 7월 19일에 득녀했는데 딸의 이름이 노에미(...)다.[21][22]
  • 토마스 파티의 이적을 홀로 맞추는 등 아스날 관련 공신력 탑으로 평가받던 매체 ‘TheAFCBell’ 이 돌연 은퇴를 선언했는데, 활동 시작 시기와 은퇴 시기가 무스타피가 아스날에 합류한 2016년, 그리고 무스타피가 인스타그램에서 아스날 관련 게시글을 지우며 이적을 암시한 시기와 동일해서 서로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주목을(?) 받고 있다. TheAFCBell의 트위터 가입 시기와 무스타피의 아스날 합류 시기는 모두 2016년 8월로 동일하고, AFCBell의 은퇴 시기와 무스타피가 팀을 떠날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인 2021년 2월로 모두 동일하다. 심지어 무스타피의 종교는 이슬람인데, TheAFCBell의 프로필상 국가는 팔레스타인이며 팔레스타인의 국교는 이슬람이다. 웃어 넘길수도 있지만 진짜라면 더욱 재미있는 사실일지도 모른다.

7. 같이 보기



[1] 2014년 FIFA 월드컵 수훈, 독일 은월계수 잎 최고 훈장 Silbernes Lorbeerblatt[2] 여담으로 에버턴에서 유스 기간 3년을 채우지 못해 홈그로운에 포함되지 않는다.[3] 아스 선정 베스트 11에는 날두가 제외되어 있다.[4] 팀이 전체적으로 맛이 가버렸기에 무스타피는 홀로 수비에서 고군분투했다.[5] 이적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게 바로 외질이라고 밝혔다.[6] 의무이적을 포기한 이유는 두가지로 여겨지는데, 우선 10월 당 대회에서 어떤 결론이 내려질 지 알 수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서도 쓰지마라 라는 결론이 나오면 인테르는 무스타피 이적료를 선수 팔아서 마련해야 한다. 또 하나는 FFP. 의무이적의 경우 FFP에 이적료와 똑같이 잡히지만 이적 옵션인 경우에는 옵션 달성한 다음 시즌부터 장부에 들어간다.[7] 실제로, 마놀라스의 두번째 옵션이 무스타피라는 것은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는다.[8] 무스타피는 후스코어드상 7.38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게 얼마나 높냐면,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한 센터백이 없다! 실제로, 무스타피 이후에 많은 아스날 팬들은 StatsDNA가 직접적인 선수에 대한 관찰이 없이 통계상으로만 평가를 한다고 비판을 하였다.[9] 참고로, 이 프로그램에 의해서 아스날이 영입한 선수들이 가브리에우 파울리스타, 모하메드 엘네니, 그리고 무스타피이다(...). 벵거가 실제로 이 회사의 무의미함을 비판하였다는 루머가 많았고, 이후 아스날은 실제로 유럽 최고의 스카우트 중 한 명인 스벤 미슐린타트를 선임하면서 StatsDNA가 실패했음을 사실상 인정하였다. [10] 사실상 올 시즌 아스날이 패했던 경기에는 무스타피의 무수한 실책이 있었다. 축구에서 실수는 많이 나오지만 무스타피는 '''안정감이 필수인 센터백 포지션이다.'''[11] 일단 아스날 위에 있는 4팀은 당연히 제외하고 맨유의 로호나 필 존스보다 못한다는 소리를 듣는 게 무스타피이다. 수비수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폼이 나락까지 떨어진 애슐리 영 정도를 제외하면 비교대상이 없다. 일각에서는 15-16시즌 데미첼리스보다 더못한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12] 코시엘니보다 더 무스타피스러운 선수인게 바로 소크라티스. 그만큼 리스크를 즐긴다.[13] 심지어 로브렌은 커리어나 고점의 퍼포먼스 모두 무스타피보다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선수인데도 리버풀에서 항상 계륵 취급을 받아왔다.[14] 이 시즌 아스날은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시작으로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매트 메이시, 메수트 외질에 이어 무스타피까지 5명의 선수를 자유 계약으로 내주었다.[15] 좋다고 보기는 힘들다. 해가 지날수록 점점 약점에 가까워지고 있다.[16] 영상 1분 15초부터[17] 대표적인 장면이 바로 북런던 더비에서 헤더 클리어링 미스로 뎀벨레에게 페널티 킥을 헌납한 것과 리그컵 결승전에서 포지셔닝 미스로 아구에로에게 어이없게 찬스를 내어준 것을 들 수 있다.[18] 태클, 가로채기는 텐백, 선수비 후역습을 주전술로 택하는 팀의 센터백이 높아야 좋은 거고, 후방 빌드업을 극도로 강조하면서 지공 성향이 강한 아스널의 센터백이 태클과 가로채기 수치가 높다는 건 포백을 보호해야 할 3선 미드필더의 기량과 센터백의 위치 선정 능력이 극도로 떨어져서 상대 공격수와 접촉이 잦고, 위험상황이 많이 발생한다는 소리다.[19] 박종윤이 싫어하는 대표적인 선수 및 축구계 인사로는 현 벨기에 감독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그리고 아스날을 상대로 통수 치고 나간 로빈 판페르시, 로랑 코시엘니, 세스크 파브레가스, 그리고 노쇼 논란을 일으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정도가 있다. 무스타피는 마르티네스처럼 능력이 없다고 까이고, 통수 3총사처럼 인성으로도 까였다.[20] 다만 요즘은 무스타피가 팬들의 비난에 상처받는다는 기사가 올라온것도 있고 남탓이 아니라 자책을 해서 오히려 안쓰러워한다. 그리고 2020년 2월 무스타피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현재는 킹스타피로 승격된 상태. [21] Noemi Mustafi 정확하게는 뇌미. 무스타피 딸 인스타그램 사진[22] 이 이름은 유럽에서 흔히 쓰이는 여자아이 이름이다. 우리나라 말의 패드립과는 당연히 관련이 없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