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맥아더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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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Long Island MacArthur Airport[1]
미국 뉴욕 주 롱아일랜드 서포크 카운티 아이슬립(Islip) 시에 위치한 지역 공항.[2] 롱아일랜드의 동쪽 끝인 몬토크와 서쪽 이스트 강 너머의 맨해튼 거의 정가운데에 위치해있다. 맨해튼으로부터는 약 100km 떨어져있으며, 주로 롱아일랜드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외 저가항공 승객들을 담당하고 있다.
2004년 확장 공사와 사우스웨스트 항공 전용 터미널 건축이 이루어졌고, 2011년에는 FAA에 의해 라과디아 공항과 JFK 국제공항 등과 함께 뉴욕 시 권역을 담당하는 공항에 포함되었다. 2017년에는 프론티어 항공이 무려 10개 노선을 신설하면서 공항 운영에 다시금 활기를 불어넣었다.
롱아일랜드 철도 본선의 Ronkonkoma 역 바로 옆에 위치해있으며, 터미널과 역을 잇는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2. 노선
2020년 기준으로 아메리칸 이글의 필라델피아행 비행편, 그리고 프론티어 항공과 사우스웨스트 항공[3]의 볼티모어와 플로리다 여러 도시들 행 비행편들이 취항중이다.
3. 관련 문서
[1] 지역 주민들조차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바로 그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이름을 딴 공항이다. 하지만 정작 맥아더는 롱아일랜드는 고사하고 뉴욕과는 별다른 연이 없었다.[2] 아이슬립 시에서 소유와 운행을 도맡아 하고 있다.[3] 라과디아 공항 취항 이전에는 이곳이 유일한 뉴욕 권역 취항지였다. 현재까지도 점유율은 5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