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 ~신비한 그림의 연금술사~/등장인물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 ~신비한 그림의 연금술사~의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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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캐릭터들은 바닐라에서는 영입이 불가능한 준주역 캐릭터이나 DLC 구매시 맴버영입이 가능한 캐릭터들이다. 영입시 레벨은 현 맴버중 최고레벨 맴버 레벨로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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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들에게 제압당하고 강제로 몸을 바꾸는 약을 섭취하여 수르에게 일기장까지 다 보여지게 되는 등 은근 야라레 담당을 맡고있다.
프리츠와의 이벤트도 존재하는데, 프리츠가 길에서 루시아를 보고 자신의 인형의 모델이 되어달라고 한다. 각본의 캐릭터와 이미지가 완벽하게 맞다고 하는데 그 캐릭터가 '''주인공에게 악행을 하려다가 도리어 자기가 역으로 당해 푸니가 돼버리는 악역 조연'''이다. 참고로 이 때가 둘의 초대면이다. 한 눈에 루시아를 정확하게 꿰뚫어 본 셈이다.
3장 이후에서 쌍둥이의 언니를 자처하며, 자기 자신보다 쌍둥이들을 더 챙겨주며, 평소에는 쌍둥이들을 놀리면서 해줄껀 다해주는 엄청난 츤데레끼를 발휘한다. 항상 쌍둥이들보다 우위에 있고 싶어하는데, 이는 쌍둥이들을 싫어하거나 견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진심으로 언니로서 의지가 되고 싶어서 그런 것이다. 평소에는 라이벌 관계로 있다가 라이벌 관계보다 쌍둥이가 위기에 처할땐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소중한 언니 같은 존재이다. 입맛이 특이한지, 리디 자매에게 고급 과자를 주고, 막과자로 교환해서 먹는 게 맛있다고 한다. 9장에서 로제한테 자신의 아틀리에가 털리고나서 당분간 쌍둥이네 아틀리에에 얹혀산다. 물론 자꾸 부려먹지 말라고 항의하는 엄청난 츤데레끼를 드러내면서도 집안일이랑 심부름을 다해낸다.(...) 결정적으로 그냥 이웃 아틀리에가 아니라 로제가 볼테르 시절때 자신의 아버지가 로제의 형이었던 사촌관계이다. 로제는 오데뜨랑 함께 독립하게 되면서 말렌으로 성을 바뀌게 되었지만 혈연적으로 사촌관계가 성립된다. 그래서 루시아가 언니 노릇을 쌍둥이들에게 자처하며, 사이좋게(?) 지내는 이유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몸을 바꾸었었던 수의 말에 따르면 가슴이 생각보다 크다고.
2018년 5월 10일 DLC를 통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했다.
제 5장이 시작하면 아틀리에 볼테르에서 이벤트가 발생하며 이때 파티에 합류시킬 수 있다. 제 5장에 진입하기 전까지는 파티에 들어오지 않으므로 주의.루시아가 파티로 들어온다고 하자 수르는 "'''에에..루시아가?!루사아가!?'''"라고 영 믿음직스럽지 못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전열, 후열 성능 둘 다 전작들의 플라흐타처럼 타임 카드들을 발행하며 전체대상 버프를 깔며 파티원들을 돕는 서포팅 특화 캐릭터다. 하지만 상시 고정으로 두고두고 굴리기는 다소 어려운 편인데 루시아의 체력은 리디와 비슷할 정도로 매우 낮으며 전열에서는 공격 기술이 평타를 제외하면 전무하고, 기술들의 마나 소비가 하나같이 막심하기에[3] 루시아를 오랫동안 전열에서 버티게 두거나 후열에서 썩히는 것보다는 한두 가지의 타임 카드들을 발행하고 곧바로 멤버를 교체하는 전략을 짜는 것이 효율적이다.
초반에는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능력들만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루시아의 서포팅 능력은 극대화되기에 후반 컨텐츠들을 도전할 경우 루시아를 파티원에 넣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루시아의 연금술사로서의 능력은 '''서포트 아이템만 사용 가능'''하기에 운용이 매우 제한적이고, 기본적인 전투 능력이 리디 이하라는 점에서 여러 문제점이 생겨날 수 있다. 또한 후술할 리디와의 서포팅 중첩과 콤비네이션 아츠의 한계로 인해 평균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기는 매우 어렵다.
본래 배틀 믹스 시스템은 주인공 자매만 가능했으나, 루시아를 파티원으로 데리고 다닌다면 어느새 곁눈질만으로 배틀 믹스 시스템을 익혀 능수능란하게 사용한다.(...)
이후 전투에서 돌아온 뒤 수르는 볼테르를 찾아 이에 대해 따지지만, 루시아는 적반하장으로 '''"내가 사용해준다는 것은 여러분의 기술이 뛰어난 것이라는 뜻이니 내게 고마워해라"'''라고 답한다. 주인공들은 기분은 나쁘지만 자신들에게 나쁠 것은 없기에[4] 순순히 돌아가고, 루시아는 그들이 돌아간 뒤에도 평소처럼 자아도취에 빠진다.(...)
콤비네이션 아츠는 리디, 수르와 가능한데, 리디와의 아츠는 완벽히 서포팅 특화. 리디와 함께 성능 면에서는 최고의 서포팅 능력을 자랑하나 최고 체력이 999에서 더이상 올라가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5] 수르와의 아츠는 타임 카드를 발행하는 넉백 공격이며 맵을 에텔=네피카로 바꾼 뒤 사용하면 상당히 유용하다. 그러나 루시아는 서포트 아이템만 사용할 수 있기에 '''수르 전용 배틀 믹스를 발동할 수 없다.''' 그나마 루시아가 전열에 있다면 루시아의 타임 카드가 발동할 경우 후열 수르가 바로 공격 판정의 폴로 스킬을 발동하기에 이 타이밍에 게이지가 모두 채워진다면 '''상대의 턴에도 역으로 콤비네이션 아츠를 발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여담으로 성격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트윈테일 츤데레 + 허당 등의 요소가 강하게 어필했는지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캐릭터. 아틀리에 시리즈 20주년 기념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25위로 순위권에 입상하였는데, 이는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에 첫 등장하는 조연 캐릭터 중 유일한 순위권 입상으로, 최신작 등장이라 팬덤층이 깊게 형성되기에는 짧은 시간이였다는걸 생각하면 대단한 성과다.
DLC로 소피의 아틀리에의 등장인물인 테스의 코스프레 복장을 착용할 수 있다.
쌍둥이들의 아버지.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화가 겸 연금술사이다. 연금술사로서는 상당히 무능한 편이며 생활력도 전무하다. 말 그대로 니트. 그런 주제에 쌍둥이가 벌어온 돈을 슬쩍해서 그림을 그릴 도구를 사오는 등의 기행을 벌인다.
가끔 뭔가 영감이 떠올랐다고 쌍둥이들에게 아이템을 납품해달라는 의뢰를 준다(결과물은 처참해서 쌍둥이들에게 혼나기 일쑤다). 연금술사 승급 시험지를 흉내낸 의뢰서를 보여주고 납품의뢰 진행 방식도 승급 시험과 비슷한 양식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로제의 의뢰는 트루엔딩 여부에 영향을 미치므로 트루엔딩을 보고 싶은 사람은 꼭 높은 점수를 따두도록 하자.
이전에 주인공 자매가 로제에게 신비한 그림에 대해 물었을 적에 로제는 '''신비한 그림은 네쥬의 물감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사실을 비롯하여 신비한 그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사실 천해의 화원은 오네뜨의 생전에 로제가 그린 그림[6] 이며, 에텔=네피카를 비롯 여러 그림 세계를 함께 여행했기 때문에 알고 있는 것이었다. 로제가 천해의 화원을 두고 신비한 그림이 아니라고 생각한 것은 그림이 미완성이었던데다가 천해의 화원에는 오네뜨만이 들어갔기 때문.[7] }}}
성우는 히카사 요코
아다렛트의 공주. 마티아스는 미레유를 두고 누님이라 부르며 상당히 두려워한다. 연금술사들의 랭크 관리와 신비한 그림의 관리 등 여러 업무를 하고 있다. 새로운 그림을 첫 진입할 때마다 들리는 내레이션 또한 미레유가 맡고 있다.
마티아스에 한해 고압적인 성격을 보이지만 실제로는 온화하고 배려심 많은 성격. 그러나 말도 안 되는 아재개그를 치는 등[8]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는 않다.
의외로 칭찬받는 것에 약하다. 언제나 모든 상황에서 완벽할 것을 요구받았기 때문에 칭찬을 잘 받아본 적이 없어서 굉장히 부끄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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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뉴 교회의 수녀. 시스터[9] 그레이스라고 불리고 있으며, 외모는 20~30대 정도이다.[스포일러2] 상당히 젊은 센스를 소유한 시스터로 마을 여자 아이들의 유행에 대해서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교회에서 종교와는 아무 관련도 없는 문화행사를 자주 연다.[스포일러3]
성우는 타니이 아스카
레귤러 캐릭터로서 역시 이번 작에서도 등장, 신비 시리즈 3부작에서 개근을 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파멜라 이비스 항목 참조.
성우는 콘도 유이
좋은 실력을 가지고 별 이상한 물건들을 만들어내는(...) 대장장이. 창의력은 넘치지만 나르시시즘이 있는지 만드는 창작물마다 자아도취적인 성격이 강해 주인공 자매에게 신뢰도는 떨어지는 편.
리아네 미스트루트 항목 참조.
그림 세계에는 두 가지 종류의 인물이 있는데, 첫번째는 그냥 그림 세계의 주민으로 애초에 그림 세계의 스토리에 포함된 NPC와 같은 성격의 인물이고, 두번째는 그림 세계를 탐험하던 사람들이 사후에 사념체가 된 잔류 사념이 있다.
성우는 코하라 코노미
지옥의 대폭포의 주민. 몬스터로 인해 모든 주민이 대피했지만, 고향을 버릴 수 없다며 남아있던 소녀이다. 지옥을 대폭포를 클리어하면 그 모든 주민이 마을로 돌아오게 되는데, 의도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전부 후코의 팔레트 스왑 텍스쳐를 가지고있다.
성우는 유우키 치사
얼어붙은 시간의 궁전 안의 아틀리에에서 살고 있다. 신비한 그림을 처음 그린 연금술사. 잔류 사념이 되기 이전에 노령까지 생존했었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배신을 당해 인간 사회에 대해 비관적이다. 처음 주인공 일행이 방문했을 때도 몬스터를 소환해 공격하게 하는 등, 극도로 반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주인공 일행의 노력으로 인해 마음을 열게 된다. 현실 세계에서 노령까지 생존했지만, 어린 아이 모습의 잔류 사념이 된 후에는 약간 유아 퇴행한 모습도 보이는 듯. 작중 인물 중 신비한 그림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다.
성우는 고토 코우스케
해저 보물고에 살고 있는 해적 두목. 해저 보물고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부하 A, B, ... 처럼 순서를 붙이며 자신의 부하로 만든다.[스포일러4] 사람들에게 해저 보물고에 숨겨져 있는 자신의 보물을 찾도록 한다. 호탕한 성격을 하고 있다. 주인공이 마지막 보물을 찾았을 때에는 꽤나 오래 있었다며 소멸.... 하는가 싶더니 시간이 지난 후에 홀연히 재등장하며 연기였다고 밝힌다. (...)
쌍둥이의 어머니. 쌍둥이가 어렸을 때 죽었으나, 그림 세계를 탐험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로제가 그린 하늘바다 화원에서 잔류 사념이 되어 존재해 있다. 리디가 종종 그림의 목소리를 들었던 것은, 그림 세계를 산책하고 있던 오네뜨의 목소리. 로제가 주인공 자매와 내기를 지고나서 그림을 제대로 수복해 가족이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천해의 화원은 미완성이었고[13] 이로인해 잔류 사념이 불완전하게 존재해 어느순간 사리질 운명에 처한다.[14]
쌍둥이들에게는 한없이 상냥하고 이상적인 어머니이지만, 의외로 주장할게 있을땐 완고한 편으로 이렇게 완고함 모드 상태일때는 그 누구도 못 말리는 모양. 쌍둥이가 로제에게 추천서를 받을때도 원칙상 3번의 시험을 내줘야하나 첫번째 시험에서 오네뜨에게 효도하라는 시험에 합격 후 오네뜨가 애들 생고생 더 시킬 생각이냐며 1번만에 강제로 합격시키고, 쌍둥이가 서로 갈라졌을땐 아버지인 로제에게 도데체 왜 말리질 않았냐며 로제가 쩔쩔맬정도로 갈구기도 하였다.
수르가 쌍권총을 무기로 사용하는 이유 또한 쌍권총이 멋져서라는 이유도 있지만, 사실은 오네뜨가 먼저 사용했고, 수르 또한 오네뜨에게서 사격에 대해 배웠다.[15] 잔류 사념임에도 약하지 않은 모양인지 그림세계 몬스터들에게도 호신수준의 권총술은 사용이 가능하다는 모양.
천해의 화원과 흑의 지평선 한정 내레이션은 미레유가 아닌 오네뜨가 맡는다.
엄청난 딸바보이기도 하다. 리아네와 대화를 나눌때는 아예 폭주하기도 했고 호신용 권총 이름도 리디수르Z(...)
* 테르미나
리디&수르에서 새로 등장한 인물. 이 게임의 진 최종보스 포지션에 속함. 전작 피리스에서 등장한 파르미나와 비슷한 포지션에 위치한 인물인데, 파르미나의 말로는 자신은 창조신인 반면, 테르미나는 파괴신이라고 한다. 해당 그림맵에 들어가면 흑의 경계선을 제외한 다른 그림 맵하고는 분위기 부터가 다른데 이는 테르미나의 취향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절계를 처음 입장하기 직전에 리디에게 이곳에 오지 말라고 경고 하였지만 그걸 씹고(...) 마주하게 된 결과 1차전을 펼친다. 결국 패배하긴 했지만 진심을 다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쓰러트린 리디 일당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며 이후로도 자주 와달라고 츤츤거린다.
이후 진심을 다해 상대하게 되는 풀파워 베리하드에선 난이도가 최악으로 변하는데 체력만 해도 무려 '''30만'''이나 되며[16] 스킬도 하나같이 즉사 급으로 강하기 때문에 공격을 허용하면 만렙이라 해도 거의 절명 직전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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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설명하는 캐릭터들의 대다수는 작중 진행되는 스토리의 스포일러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열람시 주의를 요합니다.
1. 메인 캐릭터
1.1. 리디 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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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수르 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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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마티아스 페리에 아다렛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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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피리스 미스트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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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소피 노이엔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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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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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준주역 캐릭터(DLC로 영입가능)
아래 캐릭터들은 바닐라에서는 영입이 불가능한 준주역 캐릭터이나 DLC 구매시 맴버영입이 가능한 캐릭터들이다. 영입시 레벨은 현 맴버중 최고레벨 맴버 레벨로 조정된다
2.1. 일메리아 폰 라인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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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루시아 볼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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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우에다 레이나. 아틀리에 볼테르를 운영하는 리디와 수르의 소꿉친구. 무기로는 자신이 직접 연금술로 정련한 우산을 사용한다. 언제나 긍지가 높으며 특유의 하이톤 웃음소리는 이 캐릭터의 트레이드마크나 다름없다. 상대방의 대응에 관계 없이 언제나 길게 이어지고 설령 상대방이 대화 도중 그냥 떠나버린다고 해도 멈추지 않는다. 소악마적인 장난꾸러기 기질도 충만하여 아틀리에를 방문한 마티어스를 상대로 부작용이 있을지도 모르는 실험용 강화제를 강제로 먹인다거나[2] , 사과를 하는 척 연기하여 추가로 하루동안 사람을 푸니로 변신시킬 수 있는 약을 먹이고 실험 성공을 기뻐하는 등 극악한 마녀(?)스러운 면모도 보인다. 물론 자기 자신도 대형 몬스터를 만났을 때 쌍둥이들에게 프랜드 실드를 당해 브레스를 직격으로 맞고 꽁꽁 얼어붙질 않나,'''오~홋홋홋홋~!''' 마녀! 듣기 좋군요~ 저는 재미있기만 하다면 뭐라 하든 상관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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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들에게 제압당하고 강제로 몸을 바꾸는 약을 섭취하여 수르에게 일기장까지 다 보여지게 되는 등 은근 야라레 담당을 맡고있다.
프리츠와의 이벤트도 존재하는데, 프리츠가 길에서 루시아를 보고 자신의 인형의 모델이 되어달라고 한다. 각본의 캐릭터와 이미지가 완벽하게 맞다고 하는데 그 캐릭터가 '''주인공에게 악행을 하려다가 도리어 자기가 역으로 당해 푸니가 돼버리는 악역 조연'''이다. 참고로 이 때가 둘의 초대면이다. 한 눈에 루시아를 정확하게 꿰뚫어 본 셈이다.
3장 이후에서 쌍둥이의 언니를 자처하며, 자기 자신보다 쌍둥이들을 더 챙겨주며, 평소에는 쌍둥이들을 놀리면서 해줄껀 다해주는 엄청난 츤데레끼를 발휘한다. 항상 쌍둥이들보다 우위에 있고 싶어하는데, 이는 쌍둥이들을 싫어하거나 견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진심으로 언니로서 의지가 되고 싶어서 그런 것이다. 평소에는 라이벌 관계로 있다가 라이벌 관계보다 쌍둥이가 위기에 처할땐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소중한 언니 같은 존재이다. 입맛이 특이한지, 리디 자매에게 고급 과자를 주고, 막과자로 교환해서 먹는 게 맛있다고 한다. 9장에서 로제한테 자신의 아틀리에가 털리고나서 당분간 쌍둥이네 아틀리에에 얹혀산다. 물론 자꾸 부려먹지 말라고 항의하는 엄청난 츤데레끼를 드러내면서도 집안일이랑 심부름을 다해낸다.(...) 결정적으로 그냥 이웃 아틀리에가 아니라 로제가 볼테르 시절때 자신의 아버지가 로제의 형이었던 사촌관계이다. 로제는 오데뜨랑 함께 독립하게 되면서 말렌으로 성을 바뀌게 되었지만 혈연적으로 사촌관계가 성립된다. 그래서 루시아가 언니 노릇을 쌍둥이들에게 자처하며, 사이좋게(?) 지내는 이유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몸을 바꾸었었던 수의 말에 따르면 가슴이 생각보다 크다고.
2018년 5월 10일 DLC를 통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했다.
제 5장이 시작하면 아틀리에 볼테르에서 이벤트가 발생하며 이때 파티에 합류시킬 수 있다. 제 5장에 진입하기 전까지는 파티에 들어오지 않으므로 주의.루시아가 파티로 들어온다고 하자 수르는 "'''에에..루시아가?!루사아가!?'''"라고 영 믿음직스럽지 못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전열, 후열 성능 둘 다 전작들의 플라흐타처럼 타임 카드들을 발행하며 전체대상 버프를 깔며 파티원들을 돕는 서포팅 특화 캐릭터다. 하지만 상시 고정으로 두고두고 굴리기는 다소 어려운 편인데 루시아의 체력은 리디와 비슷할 정도로 매우 낮으며 전열에서는 공격 기술이 평타를 제외하면 전무하고, 기술들의 마나 소비가 하나같이 막심하기에[3] 루시아를 오랫동안 전열에서 버티게 두거나 후열에서 썩히는 것보다는 한두 가지의 타임 카드들을 발행하고 곧바로 멤버를 교체하는 전략을 짜는 것이 효율적이다.
초반에는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능력들만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루시아의 서포팅 능력은 극대화되기에 후반 컨텐츠들을 도전할 경우 루시아를 파티원에 넣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루시아의 연금술사로서의 능력은 '''서포트 아이템만 사용 가능'''하기에 운용이 매우 제한적이고, 기본적인 전투 능력이 리디 이하라는 점에서 여러 문제점이 생겨날 수 있다. 또한 후술할 리디와의 서포팅 중첩과 콤비네이션 아츠의 한계로 인해 평균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기는 매우 어렵다.
본래 배틀 믹스 시스템은 주인공 자매만 가능했으나, 루시아를 파티원으로 데리고 다닌다면 어느새 곁눈질만으로 배틀 믹스 시스템을 익혀 능수능란하게 사용한다.(...)
이후 전투에서 돌아온 뒤 수르는 볼테르를 찾아 이에 대해 따지지만, 루시아는 적반하장으로 '''"내가 사용해준다는 것은 여러분의 기술이 뛰어난 것이라는 뜻이니 내게 고마워해라"'''라고 답한다. 주인공들은 기분은 나쁘지만 자신들에게 나쁠 것은 없기에[4] 순순히 돌아가고, 루시아는 그들이 돌아간 뒤에도 평소처럼 자아도취에 빠진다.(...)
콤비네이션 아츠는 리디, 수르와 가능한데, 리디와의 아츠는 완벽히 서포팅 특화. 리디와 함께 성능 면에서는 최고의 서포팅 능력을 자랑하나 최고 체력이 999에서 더이상 올라가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5] 수르와의 아츠는 타임 카드를 발행하는 넉백 공격이며 맵을 에텔=네피카로 바꾼 뒤 사용하면 상당히 유용하다. 그러나 루시아는 서포트 아이템만 사용할 수 있기에 '''수르 전용 배틀 믹스를 발동할 수 없다.''' 그나마 루시아가 전열에 있다면 루시아의 타임 카드가 발동할 경우 후열 수르가 바로 공격 판정의 폴로 스킬을 발동하기에 이 타이밍에 게이지가 모두 채워진다면 '''상대의 턴에도 역으로 콤비네이션 아츠를 발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여담으로 성격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트윈테일 츤데레 + 허당 등의 요소가 강하게 어필했는지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캐릭터. 아틀리에 시리즈 20주년 기념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25위로 순위권에 입상하였는데, 이는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에 첫 등장하는 조연 캐릭터 중 유일한 순위권 입상으로, 최신작 등장이라 팬덤층이 깊게 형성되기에는 짧은 시간이였다는걸 생각하면 대단한 성과다.
DLC로 소피의 아틀리에의 등장인물인 테스의 코스프레 복장을 착용할 수 있다.
3. 서브 캐릭터
3.1. 룬 거리
3.1.1. 말렌 가
- 로제 말렌
쌍둥이들의 아버지.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화가 겸 연금술사이다. 연금술사로서는 상당히 무능한 편이며 생활력도 전무하다. 말 그대로 니트. 그런 주제에 쌍둥이가 벌어온 돈을 슬쩍해서 그림을 그릴 도구를 사오는 등의 기행을 벌인다.
가끔 뭔가 영감이 떠올랐다고 쌍둥이들에게 아이템을 납품해달라는 의뢰를 준다(결과물은 처참해서 쌍둥이들에게 혼나기 일쑤다). 연금술사 승급 시험지를 흉내낸 의뢰서를 보여주고 납품의뢰 진행 방식도 승급 시험과 비슷한 양식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로제의 의뢰는 트루엔딩 여부에 영향을 미치므로 트루엔딩을 보고 싶은 사람은 꼭 높은 점수를 따두도록 하자.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이전에 주인공 자매가 로제에게 신비한 그림에 대해 물었을 적에 로제는 '''신비한 그림은 네쥬의 물감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사실을 비롯하여 신비한 그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사실 천해의 화원은 오네뜨의 생전에 로제가 그린 그림[6] 이며, 에텔=네피카를 비롯 여러 그림 세계를 함께 여행했기 때문에 알고 있는 것이었다. 로제가 천해의 화원을 두고 신비한 그림이 아니라고 생각한 것은 그림이 미완성이었던데다가 천해의 화원에는 오네뜨만이 들어갔기 때문.[7] }}}
3.2. 왕궁 안
- 미레유 페리에 아다렛트
성우는 히카사 요코
아다렛트의 공주. 마티아스는 미레유를 두고 누님이라 부르며 상당히 두려워한다. 연금술사들의 랭크 관리와 신비한 그림의 관리 등 여러 업무를 하고 있다. 새로운 그림을 첫 진입할 때마다 들리는 내레이션 또한 미레유가 맡고 있다.
마티아스에 한해 고압적인 성격을 보이지만 실제로는 온화하고 배려심 많은 성격. 그러나 말도 안 되는 아재개그를 치는 등[8]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는 않다.
의외로 칭찬받는 것에 약하다. 언제나 모든 상황에서 완벽할 것을 요구받았기 때문에 칭찬을 잘 받아본 적이 없어서 굉장히 부끄러워한다.
3.3. 베뉴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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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스
베뉴 교회의 수녀. 시스터[9] 그레이스라고 불리고 있으며, 외모는 20~30대 정도이다.[스포일러2] 상당히 젊은 센스를 소유한 시스터로 마을 여자 아이들의 유행에 대해서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교회에서 종교와는 아무 관련도 없는 문화행사를 자주 연다.[스포일러3]
성우는 타니이 아스카
레귤러 캐릭터로서 역시 이번 작에서도 등장, 신비 시리즈 3부작에서 개근을 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파멜라 이비스 항목 참조.
3.4. 솔레이유 거리
- 코르네리아
성우는 콘도 유이
소피의 아틀리에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전작에서는 소피가 연금술로 만들어낸 인형(...)으로만 나오고, 본작에서는 이번에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닌 NPC 상인으로 등장. 하지만 상인으로서 부하들을 부려먹는 장면을 걸렸기에 비밀결사의 보스로 오해당하는 것으로 주인공 일행과 처음 만나게 된다. 이후 오해가 풀리면서 유용한 여러 아이템을 파는 상인으로서 자리를 잡게 되며,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소피의 아틀리에 시절처럼 아이템을 복제해 수를 늘려주기도 한다.
이번 작에서 드디어 실종되었던 아버지와 재회에 성공한다.[10] 그리고 실종의 원인도 밝혀지는데, 아버지가 너무 열심히 일해서 키가 벌레 수준으로 작아져서 실종됐다고 착각한 것이라고 한다.
이번 작에서 드디어 실종되었던 아버지와 재회에 성공한다.[10] 그리고 실종의 원인도 밝혀지는데, 아버지가 너무 열심히 일해서 키가 벌레 수준으로 작아져서 실종됐다고 착각한 것이라고 한다.
3.4.1. 대장간
좋은 실력을 가지고 별 이상한 물건들을 만들어내는(...) 대장장이. 창의력은 넘치지만 나르시시즘이 있는지 만드는 창작물마다 자아도취적인 성격이 강해 주인공 자매에게 신뢰도는 떨어지는 편.
3.4.2. 바이스베르크 가[12]
- 프리츠 바이스베르크
- 드롯셀 바이스베르크
3.5. 미스트루트 가
리아네 미스트루트 항목 참조.
3.6. 그림 세계
그림 세계에는 두 가지 종류의 인물이 있는데, 첫번째는 그냥 그림 세계의 주민으로 애초에 그림 세계의 스토리에 포함된 NPC와 같은 성격의 인물이고, 두번째는 그림 세계를 탐험하던 사람들이 사후에 사념체가 된 잔류 사념이 있다.
3.6.1. 지옥의 대폭포
- 후코
성우는 코하라 코노미
지옥의 대폭포의 주민. 몬스터로 인해 모든 주민이 대피했지만, 고향을 버릴 수 없다며 남아있던 소녀이다. 지옥을 대폭포를 클리어하면 그 모든 주민이 마을로 돌아오게 되는데, 의도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전부 후코의 팔레트 스왑 텍스쳐를 가지고있다.
3.6.2. 얼어붙은 시간의 궁전
- 네쥬 셍트뢰유
성우는 유우키 치사
얼어붙은 시간의 궁전 안의 아틀리에에서 살고 있다. 신비한 그림을 처음 그린 연금술사. 잔류 사념이 되기 이전에 노령까지 생존했었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배신을 당해 인간 사회에 대해 비관적이다. 처음 주인공 일행이 방문했을 때도 몬스터를 소환해 공격하게 하는 등, 극도로 반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주인공 일행의 노력으로 인해 마음을 열게 된다. 현실 세계에서 노령까지 생존했지만, 어린 아이 모습의 잔류 사념이 된 후에는 약간 유아 퇴행한 모습도 보이는 듯. 작중 인물 중 신비한 그림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다.
3.6.3. 해저 보물고
- 캡틴 바켄
성우는 고토 코우스케
해저 보물고에 살고 있는 해적 두목. 해저 보물고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부하 A, B, ... 처럼 순서를 붙이며 자신의 부하로 만든다.[스포일러4] 사람들에게 해저 보물고에 숨겨져 있는 자신의 보물을 찾도록 한다. 호탕한 성격을 하고 있다. 주인공이 마지막 보물을 찾았을 때에는 꽤나 오래 있었다며 소멸.... 하는가 싶더니 시간이 지난 후에 홀연히 재등장하며 연기였다고 밝힌다. (...)
3.6.4. 천해의 화원(스포일러)
- 오네뜨 말렌
쌍둥이의 어머니. 쌍둥이가 어렸을 때 죽었으나, 그림 세계를 탐험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로제가 그린 하늘바다 화원에서 잔류 사념이 되어 존재해 있다. 리디가 종종 그림의 목소리를 들었던 것은, 그림 세계를 산책하고 있던 오네뜨의 목소리. 로제가 주인공 자매와 내기를 지고나서 그림을 제대로 수복해 가족이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천해의 화원은 미완성이었고[13] 이로인해 잔류 사념이 불완전하게 존재해 어느순간 사리질 운명에 처한다.[14]
쌍둥이들에게는 한없이 상냥하고 이상적인 어머니이지만, 의외로 주장할게 있을땐 완고한 편으로 이렇게 완고함 모드 상태일때는 그 누구도 못 말리는 모양. 쌍둥이가 로제에게 추천서를 받을때도 원칙상 3번의 시험을 내줘야하나 첫번째 시험에서 오네뜨에게 효도하라는 시험에 합격 후 오네뜨가 애들 생고생 더 시킬 생각이냐며 1번만에 강제로 합격시키고, 쌍둥이가 서로 갈라졌을땐 아버지인 로제에게 도데체 왜 말리질 않았냐며 로제가 쩔쩔맬정도로 갈구기도 하였다.
수르가 쌍권총을 무기로 사용하는 이유 또한 쌍권총이 멋져서라는 이유도 있지만, 사실은 오네뜨가 먼저 사용했고, 수르 또한 오네뜨에게서 사격에 대해 배웠다.[15] 잔류 사념임에도 약하지 않은 모양인지 그림세계 몬스터들에게도 호신수준의 권총술은 사용이 가능하다는 모양.
천해의 화원과 흑의 지평선 한정 내레이션은 미레유가 아닌 오네뜨가 맡는다.
엄청난 딸바보이기도 하다. 리아네와 대화를 나눌때는 아예 폭주하기도 했고 호신용 권총 이름도 리디수르Z(...)
3.6.5. 절계
* 테르미나
리디&수르에서 새로 등장한 인물. 이 게임의 진 최종보스 포지션에 속함. 전작 피리스에서 등장한 파르미나와 비슷한 포지션에 위치한 인물인데, 파르미나의 말로는 자신은 창조신인 반면, 테르미나는 파괴신이라고 한다. 해당 그림맵에 들어가면 흑의 경계선을 제외한 다른 그림 맵하고는 분위기 부터가 다른데 이는 테르미나의 취향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절계를 처음 입장하기 직전에 리디에게 이곳에 오지 말라고 경고 하였지만 그걸 씹고(...) 마주하게 된 결과 1차전을 펼친다. 결국 패배하긴 했지만 진심을 다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쓰러트린 리디 일당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며 이후로도 자주 와달라고 츤츤거린다.
이후 진심을 다해 상대하게 되는 풀파워 베리하드에선 난이도가 최악으로 변하는데 체력만 해도 무려 '''30만'''이나 되며[16] 스킬도 하나같이 즉사 급으로 강하기 때문에 공격을 허용하면 만렙이라 해도 거의 절명 직전으로 간다.
3.7. 기타
항목 참조.
[1] 작중에서는 바이스버그라고 표기된다. 하지만 본래 독일어 발음을 그대로 따른다면 바이스베르크가 맞다.[2] 심지어 문을 잠궈서 도망치려는 마티어스를 막았다[3] 마찬가지로 마나 소비가 심하다고 평가받는 피리스와 일메리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루시아의 마나 소모량은 압도적이다.[4] 플레이어와 주인공 일행 입장에서는 배틀 믹스 시스템을 사용하는 동료가 많다면 오히려 좋은 일임에 분명하지만, 아틀리에 시리즈에서 무언가를 사사할 때는 언제나 스승과 제자의 관계에서 이루어지고, 그것이 아니라고 해도 보통은 부탁과 수련에 의한 결과로 만들어지는데 루시아의 경우 아무 말도 없이 베낀 뒤 오히려 자신에게 감사를 요구했다. 보통 이 경우 감사라고 한다면 루시아의 전투 능력이 강해졌으니 전투에서 도움을 크게 준다는 점에서 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자기가 리디와 수르의 능력을 인정해줬다고 칭찬한 뒤, 그 칭찬에 대해 감사하라는 것.'''(...) 루시아의 콧대 높은 성격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5] 최대 HP를 내리는 보스전에 사용한다고 해도 해당 판정은 대미지가 들어간 이후 적용되기에 오히려 생존성에는 별 차이가 없다.[6] 로제 또한 '''네쥬의 물감을 사용해서 그렸다.'''[7] 잔류사념은 그림 세계를 옮겨다니며 여행할 수 있지만, 생전에 해당 그림 세계를 여행하지 않으면 그 장소에 존재할 수 없다.[8] "제텔(제테루/ジェテル)에는 절대 룰(젯타이루/絶対ルールが)이 있다"고 하며 재밌다고 웃는다.(...)[9] 일본에서는 수녀를 시스터라고 부른다.[스포일러2] 실제 나이는 50대 정도....[스포일러3] 프리츠의 가출한 아내가 이 사람이다. 사실 스포일러라고 돼있긴 하지만 성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10] 다만 목소리만 나오고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11] 일본어로 발음하면, "하게루"다.[12] 작중에서는 '''바이스버그'''라고 표기된다. 하지만 본래 독일어 발음을 그대로 따른다면 바이스베르크가 맞다.[스포일러4] 리디와 수르는 부하 C, 부하 D였다. 부하 A와 부하 B는 아주 오랜 시간 전에 해저 보물고를 다녀간 여행자인 '''로제 그리고 오네뜨였다.'''[13] 완성된 시점이 로제가 물감으로 그림을 수복한 때였다.[14] 심지어 검은 물감의 침식도 더 빨리 일어나서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오네뜨의 소멸 여부는 엔딩에 따라 갈리는데 노멀과 굿 엔딩에서는 그대로 소멸해버리지만 트루 엔딩에서는 동료 연금술사들의 도움을 받은 쌍둥이가 그녀의 존재를 고정해 소멸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지내게 된다.[15] 이때 하도 엄하게 가르쳤는지 수는 사격을 배울때의 트라우마를 떠올렸다. 위험한 무기를 다루는 만큼 당연한 거지만[16] S급 퀘스트로 나오는 뇌의 마신 팔기올 보다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