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사운드(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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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8월 30일부터 이듬해 2016년 6월 12일까지 방영되었던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로 의성어를 실제와 똑같이 소리내어 보는 코너다. 오프닝 노래는 퍼렐 윌리엄스의 'Happy'. 첫 방송부터 코너별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과거 방영한 사운드 오브 드라마와 상당히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12월 6일에는 편집되었다.
처음에는 사물의 의성어 위주로 묘사했다가 언제부터인가 사람의 대사를 포함한다.
10개월 동안 인기리에 방영되었고, 새로운 코너들에 밀려 2016년 6월 12일에 종영했다.
2019년 5월 26일에 재방영되었다. 물론 단독 코너로는 아니고 슈퍼스타 KBS의 코너들 중 하나로... 이 코너 이후에 고음불가와 옹알스도 차례대로 나갔다. 참고로, 김대성의 자리는 정종철이 대신했다.
2. 등장인물
2.1. 유민상
실제 의성어를 낸다.
2.2. 김대성
오늘의 배울 것을 알려준다.
2.3.
- 소리 전문가로 매번 실험할 때 괴랄한 내용이 나온다.
- 최근 들어서는 연예인을 만나고 와서는 그 대답을 성대모사로 들려주면 김대성은 임재백의 실험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신경질을 내며 쫓아내고, 편집하듯이 다음으로 넘어간다(...).
- 2015년 11월 29일을 마지막으로 출연을 종료했다.
2.3.1. 임재백의 실험
3. 소리 목록
4. 여담
유민상과 김대성은 동년 상반기에 나온 민상토론을 함께 하던 도중에 두 번째로 함께 하게 된 합동 코너다.[7] 그리고 8월 30일에 이 코너가 재백아와 함께 시작되었는데, 임재백은 이 날 새 코너가 두 개나 시작되었다.
나무위키 개콘 코너 항목 중, 각주 개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마침내 2016년 4월 10일 방송이 나간 뒤로, 이 문서가 '''각주 100개를 달성했다!!!'''[8][9]
첫 화 한정으로 노래 개사로 복습을 했다.
9월 27일에는 아나운서 김범수가 특별출연해 지금까지 등장한 동물소리를 냈다.
11월 22일에는 김영삼 대통령 사망으로 긴급 연기되었고, 대신 영화 허삼관이 방송되었다.
12월 20일에는 박사 역할로 임재백 대신 박휘순이 나왔다.
평소에 4번째 코너로 주로 방송되더니, 갈수록 앞 코너에 배치가 되었다.[10]
5. 리얼 사운드 2?
마지막 종영을 끝으로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6년 11월 13일에 부활하자 많은 시청자들이 환호했으며, 방영 시절에 했던 의성어들을 다시 보여주었고 새롭게 출발하는 듯 했으나......
항목 참조.
그렇지만 개콘 1000회가 되고 거기서 다시 재연되었다. 하지만 김대성 대신 정종철이 맡았다.
[1] 이는 '''낚시'''였고, 실제로는 '''민상토론 2'''였다.[2] 2015년 11월 29일을 마지막으로 출연 종료.[3] [4] 그리고 김대성은 5만원을 주며 쫓아내는데, 임재백 曰 "와~! 봉골레 파스타 하나!"[5] 그리고 김대성은 5만원을 또 주며 쫓아내는데, 임재백 曰 "와~! 충무로에선 충무김밥 하나!"[6] 이날은 육봉달 박휘순이 출연했다. [7] 그래서인지 최순실 때문에 민상토론이 2로 재방영할 때도 시작 전 리얼사운드 2라고 속이기도 했다.[8] 의성어가 분리되기 전에는 140개였는데 분리된후 에는 5개로 축소되었다.[9] KBS 프로그램 전체로 따지면 이웃집 찰스의 출연자들을 정리한 문서가 가장 많다.[10] 5월 8일 방송분에서는 3번째, 5월 15일 방송분에서는 2번째 코너로 방송되었다. 그리고 5월 22일에 오프닝 코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