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리그 월드시리즈
리틀리그 베이스 볼 월드시리즈
Little League Baseball World Series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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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리틀야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 정식 명칭은 리틀 리그 베이스볼 월드시리즈. 한국에서는 리틀야구 월드시리즈로 부르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사우스윌리암포트에 위치한 하워드 라마드 경기장(Howard J. Lamade Stadium) 매년 8월에 대회가 개최되며 미국지구와 국제지구로 나눠 진행, 각 지구 우승팀이 맞붙게 된다. 1976년부터 국제리그 팀들도 합류해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으며, 최다 우승국은 35회 우승을 거머쥔 미국이다. 헌데 위키피디아에선 대만이 거둔 17번을 최다 우승으로 서술해서 그동안 이 항목에서도 대만이 최다 우승이라고 서술되었는데, 자세히 보면 대만이나 일본, 한국까지도 리틀리그 팀들 지역 리그 팀들이 거둔 우승이라서 미국 각 리그 및 학교 팀이 거둔 우승이랑 크게 차이가 없다. [1] 결정적으로 위키피디아에는 미국 각 리그팀 우승을 따로 구분했는데 이들 국적은 당연히 미국이니 미국 우승에 들어갈 집계다. [2] .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리그가 진행되는데, 아이들에게 패배를 딛고 일어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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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월드 시리즈에 참가한 것은 1984년도로 당시 월드시리즈 극동예선에서 리틀야구 강호인 일본과 대만을 이기고 첫 진출권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미국 윌리엄 스포트 현지에서 관계자들의 예상을 뒤엎고 전승으로 우승하는 데 성공하며 우리나라의 유소년 야구에 큰 족적을 남긴다.
이후 다음해인 1985년도, 지역예선에서 다시 한 번 대만과의 접전 끝에 진출권을 따낸 우리나라 대표팀은 다시 한 번 윌리엄 스포트에서 전승우승을 거두며 2회 연속 전승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긴다. 그러나 당시 한국의 유소년 스포츠가 그렇듯, 결과에 뒤따라와주지 않는 지원과 허술한 관리 속에서 리틀야구는 외면받는다. 그러나 2006년 무렵, 현 리틀야구 총재인 한영관 회장이 리틀야구 협회장에 취임하며 리틀야구계는 뿌리부터 체질개선을 하는 데 성공한다. 방송리그가 편성되고, 각 시도구의 리틀야구 팀들이 창단되며 저변이 급격히 넓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2014년, 지역예선에서 홍콩과 대만을 연달아 격파하며 29년 만에 진출권을 따낸 한국 리틀 대표팀은 윌리엄 스포트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본선에 참가하여 다시 한 번 전승가도를 달리기 시작한다. 이 무렵에 박동희의 리틀야구 탐사보도로 국내 야구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거워지자 엠스플은 급히 중계를 편성한다.
마침 국제리그 결승전은 대한민국 스포츠 흥행 최고의 카드인 한일전이었고, 이 한일전에서 대표팀은 아시아 리틀야구 강호인 일본팀을 큰 점수로 대파하고 월드시리즈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성공. 이윽고 결승전에선 미국그룹 우승팀인 일리노이주 대표팀마저 큰 점수 차이로 이기며 다시 한 번 전승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2015년엔 대만에게 지역예선에서 패배하며 윌리엄 스포트엔 가지 못했고, 이듬해인 2016년 역대 리틀야구 대표팀 역사상 최고의 전력이라 불리우는 현 대표팀이 대만과의 지역예선 결승에서 간신히 대만 대표팀을 꺾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6] . 하지만 결승에서 미드 애틀란틱(미국 뉴욕 엔드웰)에게 1-2로 져 준우승했다[7] .
2017년 대회에서 대만을 6-1로 이기고 지역예선을 통과했지만 월드 리그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을 10-1로 이기고 이후 일본에게 1-4, 멕시코에게 0-1로 패하며 일찌감치 탈락했다.
그러나 2018년 대회에서는 전년도 설욕전을 이어가고 있다. 2라운드에서 멕시코에 이기더니 3라운드에서는 일본을 상대로 10-0, 4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 선착했다. 해당기사 한국은 일본과 다시 맞붙은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서도 2-1로 승리, 월드시리즈 월드 챔피언십에 올라 미국 하와이와 정상을 놓고 다퉜지만 3-0 으로 패,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2019년 대회에는 1라운드에서 베네수엘라를 10:3으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였고 2라운드에서 퀴라소마저 4:0으로 완승을 거두며 3라운드에 진출하였으나 상대는 1라운드에서 이탈리아를 20:0으로 꺾고 2라운드에서 멕시코를 5:0으로 꺾고 올라온 숙적 일본이었다. 그러나 편파판정으로 인해 이번에는 2:7로 패하며 패자부활전으로 직행했으나 2라운드에서 이미 이긴적이 있는 퀴라소에게 3:5로 패하며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진출이 좌절되며 탈락했다. 참고로 대한민국을 이긴 퀴라소는 월드시리즈 월드 챔피언십에서 루이지애나에 패하며 준우승을 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월드시리즈 대회의 개최 자체가 취소되었다.
Little League Baseball World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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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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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리틀야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 정식 명칭은 리틀 리그 베이스볼 월드시리즈. 한국에서는 리틀야구 월드시리즈로 부르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사우스윌리암포트에 위치한 하워드 라마드 경기장(Howard J. Lamade Stadium) 매년 8월에 대회가 개최되며 미국지구와 국제지구로 나눠 진행, 각 지구 우승팀이 맞붙게 된다. 1976년부터 국제리그 팀들도 합류해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으며, 최다 우승국은 35회 우승을 거머쥔 미국이다. 헌데 위키피디아에선 대만이 거둔 17번을 최다 우승으로 서술해서 그동안 이 항목에서도 대만이 최다 우승이라고 서술되었는데, 자세히 보면 대만이나 일본, 한국까지도 리틀리그 팀들 지역 리그 팀들이 거둔 우승이라서 미국 각 리그 및 학교 팀이 거둔 우승이랑 크게 차이가 없다. [1] 결정적으로 위키피디아에는 미국 각 리그팀 우승을 따로 구분했는데 이들 국적은 당연히 미국이니 미국 우승에 들어갈 집계다. [2] .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리그가 진행되는데, 아이들에게 패배를 딛고 일어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2. 참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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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그룹
- 뉴잉글랜드 - 코네디컷, 메인,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버몬트
- 중부대서양 - 델라웨어, 메릴랜드, 뉴저지, 뉴욕, 펜실베이니아, 워싱턴 D.C.
- 미들웨스트 - 아이오와, 캔자스, 미네소타, 미주리, 네브래스카, 노스다코타/사우스다코타[3]
- 오대호 - 일리노이, 인디애나, 미시간, 오하이오, 위스콘신, 켄터키
- 사우스이스트 - 앨라배마, 플로리다,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
- 사우스웨스트 - 아칸소, 콜로라도,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뉴멕시코, 오클라호마, 동부 텍사스, 서부 텍사스[4]
- 노스웨스트 - 알래스카, 아이다호, 몬태나, 오리건, 워싱턴, 와이오밍
- 웨스트 -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하와이, 네바다, 유타
- 국제그룹[5]
-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 괌, 대한민국, 대만, 북마리아나 제도, 필리핀, 중국, 인도, 홍콩,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 호주
- 캐나다
- 카리브해 - 아루바, 바하마, 버뮤다, 보네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케이맨 제도, 퀴라소, 도미니카 공화국, 자메이카, 푸에르토리코, 신트마르턴
- 유럽 및 아프리카 - 오스트리아, 벨기에,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아랍 에미리트, 부르키나파소
- 일본
- 라틴아메리카 - 브라질,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산후안, 파나마, 아르헨티나, 니카라과
- 멕시코
3. 대한민국의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월드 시리즈에 참가한 것은 1984년도로 당시 월드시리즈 극동예선에서 리틀야구 강호인 일본과 대만을 이기고 첫 진출권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미국 윌리엄 스포트 현지에서 관계자들의 예상을 뒤엎고 전승으로 우승하는 데 성공하며 우리나라의 유소년 야구에 큰 족적을 남긴다.
이후 다음해인 1985년도, 지역예선에서 다시 한 번 대만과의 접전 끝에 진출권을 따낸 우리나라 대표팀은 다시 한 번 윌리엄 스포트에서 전승우승을 거두며 2회 연속 전승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긴다. 그러나 당시 한국의 유소년 스포츠가 그렇듯, 결과에 뒤따라와주지 않는 지원과 허술한 관리 속에서 리틀야구는 외면받는다. 그러나 2006년 무렵, 현 리틀야구 총재인 한영관 회장이 리틀야구 협회장에 취임하며 리틀야구계는 뿌리부터 체질개선을 하는 데 성공한다. 방송리그가 편성되고, 각 시도구의 리틀야구 팀들이 창단되며 저변이 급격히 넓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2014년, 지역예선에서 홍콩과 대만을 연달아 격파하며 29년 만에 진출권을 따낸 한국 리틀 대표팀은 윌리엄 스포트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본선에 참가하여 다시 한 번 전승가도를 달리기 시작한다. 이 무렵에 박동희의 리틀야구 탐사보도로 국내 야구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거워지자 엠스플은 급히 중계를 편성한다.
마침 국제리그 결승전은 대한민국 스포츠 흥행 최고의 카드인 한일전이었고, 이 한일전에서 대표팀은 아시아 리틀야구 강호인 일본팀을 큰 점수로 대파하고 월드시리즈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성공. 이윽고 결승전에선 미국그룹 우승팀인 일리노이주 대표팀마저 큰 점수 차이로 이기며 다시 한 번 전승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2015년엔 대만에게 지역예선에서 패배하며 윌리엄 스포트엔 가지 못했고, 이듬해인 2016년 역대 리틀야구 대표팀 역사상 최고의 전력이라 불리우는 현 대표팀이 대만과의 지역예선 결승에서 간신히 대만 대표팀을 꺾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6] . 하지만 결승에서 미드 애틀란틱(미국 뉴욕 엔드웰)에게 1-2로 져 준우승했다[7] .
2017년 대회에서 대만을 6-1로 이기고 지역예선을 통과했지만 월드 리그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을 10-1로 이기고 이후 일본에게 1-4, 멕시코에게 0-1로 패하며 일찌감치 탈락했다.
그러나 2018년 대회에서는 전년도 설욕전을 이어가고 있다. 2라운드에서 멕시코에 이기더니 3라운드에서는 일본을 상대로 10-0, 4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 선착했다. 해당기사 한국은 일본과 다시 맞붙은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서도 2-1로 승리, 월드시리즈 월드 챔피언십에 올라 미국 하와이와 정상을 놓고 다퉜지만 3-0 으로 패,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2019년 대회에는 1라운드에서 베네수엘라를 10:3으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였고 2라운드에서 퀴라소마저 4:0으로 완승을 거두며 3라운드에 진출하였으나 상대는 1라운드에서 이탈리아를 20:0으로 꺾고 2라운드에서 멕시코를 5:0으로 꺾고 올라온 숙적 일본이었다. 그러나 편파판정으로 인해 이번에는 2:7로 패하며 패자부활전으로 직행했으나 2라운드에서 이미 이긴적이 있는 퀴라소에게 3:5로 패하며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진출이 좌절되며 탈락했다. 참고로 대한민국을 이긴 퀴라소는 월드시리즈 월드 챔피언십에서 루이지애나에 패하며 준우승을 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월드시리즈 대회의 개최 자체가 취소되었다.
4. 역대 우승팀
5. 기타
[1] 엄밀히 말하면 리틀야구리그 월드시리즈는 국가대항전이 아니라 지역대표 대항전이다. 국적으로 출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 출신이거나 해당 지역에 살고 있는 리틀 야구팀 소속이면 된다. 예를들어 중동국가 팀들이 출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현지에 살고 있는 외국인 자녀들이 주축이었다.[2] 다만 대한민국은 1984년, 85년, 그리고 2014년 3회 우승을 했는데 그것도 리그 '''전승 우승'''을 기록했다. 즉 본선경기에서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고 우승을 이끌었다는 것.'''[3] 2개 주가 1개 팀을 구성해서 출전[4] 텍사스는 둘로 나눠서 참가.[5] 리틀야구리그가 200개 이상인 국가는 독립적으로 구성된다. 일본 호주가 대표적이며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직행한다. [6] 참고로 일본은 국제부 조별리그에서 카리브해 지역 대표로 출전한 퀴라소에게 패해 결선리그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했다.[7] 참고로 이 대회에서 한국은 리그 전승기록이 깨졌다. 즉 1984,1985, 그리고 2014년까지 이어졌던 리그 전승기록이 깨졌다는 것, 토너먼트에서 파나마에게 한번 졌었다.[8]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개최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