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 우승

 

1. 개요
2. 사례
2.1. 축구
2.2. e스포츠
2.3. 프로농구
3. 그 외
4. 관련 문서


1. 개요



한 대회에서 어떤 팀이 한 번도 지거나 비기지 않은 채 모든 경기를 이겨 우승하는 것. 일반적으로는 해당 시즌의 모든 경기를 이겨야 전승 우승이지만, 종목에 따라서는 정규 시즌과 포스트시즌을 구분해 따지기도 한다.
한편, 스윕은 '시리즈 싹쓸이 승리'를 뜻하므로 하위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즉, 모든 시리즈를 스윕으로 도배하면 전승 우승이 되는 것이다.
단, 1903년~1968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이나 원년~2005년 일본프로야구이나 1982년~1984년 한국프로야구같은 경우 결승전이 유일한 포스트시즌 일정이었으므로 스윕이 곧 전승 우승이었다. 즉, 7전 4선승제 결승전에서 4승 전승만 거두면 전승 우승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후 포스트시즌이 확장되면서 전승 우승 난이도가 더욱 높아졌다.

2. 사례


우리나라 프로 스포츠 역사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사례는 프로 농구에서 나왔으며, 2005/2006 시즌의 서울 삼성 썬더스가 4강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여 오리온스와 모비스를 꺾고 '''7전 전승으로 우승을 했고'''[1], 2012/2013 시즌 7년전 챔결에서 삼성에게 썰린 울산 모비스 피버스 역시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을 포함해서 '''7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프로 배구에는 남자부에서 가장 근접했던 팀은 2010/11 시즌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다. 삼성화재는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에게 패했다. 그 뒤 2014/15시즌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가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여 5연승으로 전승 우승을 달성했고, 2018/19시즌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여 5연승으로 전승 우승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여자부에서는 2014/15시즌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최초로 플레이오프에서부터 5연승으로 전승 우승을 달성했고, 2015/16시즌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5연승으로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2]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는 두산이 2018-2019시즌에 '''정규 리그와 챔피언 결정전을 22전 22승으로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
국제 대회에서는 베이징 올림픽 야구에서의 한국 대표 팀이 '''9전 전승으로 우승한 적이 있다.''' 또한, 시즌이 짧고 플레이오프가 전부 단판 승부인 NFL, 대학 미식 축구에서는 정규 시즌까지 포함한 전승 우승이 다른 종목만큼 어렵지 않다.
NFL에서는 1972년 마이애미 돌핀스가 전승 우승으로 슈퍼볼을 차지했고, 이것이 현재까지는 NFL 역사상 유일한 퍼펙트 시즌 기록이다. 어렵지 않다고 서술되어 있긴 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다른 프로스포츠와 비교해 보았을 때 불가능 하지 않다는 수준이지, 50년 역사의 NFL에서도 딱 한팀밖에 없었던 걸 감안하면 어려운거 맞다. 단지 다른 프로스포츠는 경기수가 많다보니 전승우승이 그냥 불가능한거고....
대학쪽에서는 NFL보다는 자주 볼 수 있다. 2001년 마이애미 허리케인스, 2009년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가 전승 우승을 거둔 바 있으며 가장 최근에 있었던 기록은 플로리다 스테이트 세미놀스가 결승전에서 2010년 전승 우승을 기록했던 어번 타이거스를 꺾고 우승한 2013년 시즌이 있다. 또한 2013년에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3회 대회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이 '''8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중 먼저 생긴 내셔널리그[3]가 생기기도 전인 NABBP의 프로야구 리그[4] 중 1869년에 열린 첫번째 리그에서 신시내티 레드스타킹스[5]가 '''65연승'''[6]으로 리그 전승을 달성했지만, 미국 투어 경기에 참가한단 이유로 챔피언십에 참가하지 않았기에 전승우승이라고 볼 수 없다. 물론 전승준도 아니다. 만약 참가했다면 미국 프로야구 역사상 전무후무할 리그+플레이오프 전승우승이 나왔을지도 모르는 일.

2.1. 축구


프로 축구에서는 대표적으로 레인저스 FC가 기록을 갖고 있다. 1898-99 시즌 스코틀랜드 리그는 총 10개 팀으로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18경기를 치르는 방식이었는데 놀랍게도 레인저스는 18경기 18승, 전승을 거두며 2위 하츠와 승점 10점 차이로 압도적인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1920년대 체코슬로바키아(現 체코)의 스파르타 프라하는 4시즌(1920-23) 연속으로 전승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1932년 헝가리의 페렌츠바로시 TC도 22전 전승에 105득점 18실점의 기록으로 전승 우승에 성공했다. 그 외에는 괌, 몰디브, 몰타와 같은 축구 변방국의 경기수가 10경기도 안되는 초기 리그 형태에서 전승 우승 기록이 많이 발생했다.
FIFA 월드컵에서는 브라질1970년 멕시코 월드컵[7]2002년 한일 월드컵[8]에서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축구에선 대한민국이 전승우승 뿐만 아니라 무실점 우승까지 기록했다.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에서는 UEFA 유로 1984에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5전 전승으로 우승했는데, 여기서 미셸 플라티니는 '''모든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는''' 대활약을 펼쳤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이 전승 우승을 달성했으며 6경기 기준 골득실은 11득점 2실점.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에서는 카타르와 일본이 전승 우승을 위한 결승전을 치른 결과 카타르가 그 기록을 세웠다. 7경기 기준 골득실은 무려 '''19득점 1실점.'''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에서 대한민국이 6경기 전승으로 우승을 달성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2019-20 시즌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이 UEFA 챔피언스 리그 최초로 전승우승을 달성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홈 어웨이가 없는 챔피언스 리그였지만[9][10] 선수들에겐 충분한 자격이 있었고 앞으로 이 기록을 깨기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뮌헨의 골득실은 11경기에서 '''43득점 8실점.'''[11]

2.1.1. 여자 축구



2.2. e스포츠


e스포츠 또한 전승 우승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역사상 최초의 이스포츠 전승 우승은 2001년 7월 아트록스 리그에서 정인호가 달성했으며, 2001년 WCG에서 임요환이 국대선발전 포함, 본선까지 무패우승을 달성했다. 이후 스타크래프트 리그에는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자인 임요환, Stout MSL 우승자인 강민, NATE MSL 우승자인 이제동이 한 번 빼고 모두 이긴 것이 최고 성적이다.
스타크래프트 2 리그에서는 임재덕2011년 7월 GSL에서 전승 우승을 기록했다.[12] 외계인은 프라임 리그와 WEG에서 '''2번이나''' 전승 우승을 이뤄냈는데, 참고로 당시 장재호는 '''방송 경기 오크전 34연승'''을 거둔 바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2014년 1월 SKT T1 K가 2013/2014 롤 챔스 윈터에서 종전 CJ 엔투스 블레이즈의 13연승 기록을 갈아치우고 18연승으로 우승을 가져가며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13][14] 그리고 도타 2에서는 KDL 시즌 3에서 MVP 피닉스가 전승우승에 성공했다. 이후 히오스에서 활동하는 MVP BlackHCOT 시즌 2에서 전승우승을 따냈다.
해외 이스포츠 대회에서의 전승 우승 기록도 있는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 당시 투표로 뽑은 한국 대표팀[15]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의 한국 대표 SKT T1 K[16], 2014년 3월 17일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kt 롤스터 불리츠[17]가 7전 전승으로, 2014년 6월 17일 2014 드림핵 오픈 서머에서 스타크래프트 2윤영서가 17전 전승으로 달성했다. IeSF 2014는 주성욱이 13전 전승으로 이뤄냈다. 어윤수는 온라인 대회인 레이펭컵에서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2015년 8월 24일 LCS NA 서머 2015에서 CLGTSM을 잡고 우승하면서 '''플레이오프 전승 우승'''을 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그리고 IEM Season Ⅹ - World Championship에서 SK텔레콤 T1[18]이 결승전 마지막을 22분 칼서렌으로 이겨 전승 우승이 나왔다.
2016년 WCS 2016 오버워치 월드컵 대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19]이 전승 우승, 그것도 예선부터 한 세트조차 내주지 않는 완벽한 승리를 차지하며 '그동안 한국이 FPS를 안했을 뿐'이라는 말이 나왔다.
투신제 2016, 2017의 블레이블루 종목에선 이와시, 펜릿치 형제가 팀으로 참가. 형인 이와시가 전패, 동생인 펜리치가 전승을 해낸다. 이와시의 입장에선 무승 우승을 넘어 전패 우승을 거둔 셈이지만, 팀과 펜릿치에겐 전승 우승을 거두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부문에서는 호주에서 열린 CEO 2011대회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AE부문에서 풍림꼬마가 당시에는 중약캐로 취급받았던 세스를 사용해 전승 우승을 거둔 바가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스타크래프트 2 부문에서 '''조성주(Maru)'''선수가 '''전승 우승'''을 기록하면서 금메달을 땄다.
왕자영요 KRKPL의 킹존 드래곤 X가 정규시즌 14전 전승을 기록 한데 이어 4강과 결승 모두 4대0으로 승리하며 전승 우승을 거두었다.
2018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이 예선 매치 5연승[20], 본선 3연승[21]으로 전승 우승을 거두었다.
2018 LoL KeSPA Cup에서 Griffin[22]이 2라운드 8강부터 결승전까지 2:0, 3:0, 3:0으로 승리하면서 전승 우승을 거두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도 전승 우승 사례가 있다. 2016년 스프링 글로벌 챔피언십 경기에서 MVP Black이 전승우승, 2018년 8월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이스턴 클래시 2에서 Gen.G팀이 역시 전승우승을 이뤘다.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3에서 RunAway[23]가 정규시즌 5연승, 8강~결승 3연승 포함 8연승으로 전승 우승을 거두었다.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에서 SAVIORS 팀이 조별 풀리그 3전3승, 4강 풀리그 3전3승, 결승전 승리로 총 7전7승을 하며 전승 우승을 거두었다.

2.3. 프로농구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는 두 팀이 플레이오프 1패를 거둔 게 최고 성적이다. 1980년대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줄리어스 어빙의 존재만으로도 우승후보였지만 리그 최강센터인 [24] 모제스 말론이 합류하면서 그야말로 역대급 팀이 됐다. 말론은 이에 1983년 플레이오프를 맞으며 자신만만하게 플레이오프 전승를 거두겠다며 "Fo, fo, fo"를 외친다. 각 라운드에서 모두 4전 전승을 거두겠다는 것.[25] 하지만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서 강호 밀워키 벅스에게 1패를 허용했으며 이후 서부 최강자 LA 레이커스까지 스윕하며 최종성적은 12승 1패.
2001 레이커스의 경우 좀 의외에 가깝다. 당시 레이커스는 이렇다할 전력보강도 없었으며 이른바 "서고동저", 즉 강팀들이 서부에 몰려있던 시기였기 때문.[26] 게다가 전 시즌에서 레이커스는 정규시즌에 67승이나 하고서 플레이오프에서 8패나 하고 우승했다. 반면 01시즌에는 56승에 그쳐 서부 2위.(1위는 샌 안토니오 스퍼스)
하지만 막상 포스트시즌이 시작되자 포틀랜드, 새크라멘토 킹스란 강호들을 스윕해버리고 심지어 서부1위인 스퍼스까지 스윕하며 결승에 안착한다. 반면 상대는 7차전을 두번이나 겪으며 겨우 결승에 올라온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객관적으로 레이커스가 한수위인데다가 홈코트 어드밴티지, 체력적 우위까지 있기에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최초의 전승우승에 대한 전망도 나오고 있었다.
허나 정규시즌 MVP인 알렌 아이버슨이 이끄는 식서스는 LA에서 열린 1차전에서 분전끝에 연장전에서 승리[27], 레이커스에게 그해 포스트시즌 유일한 패배를 안겨주었다. 레이커스의 최종 플레이오프 성적은 15승 1패로 이는 아직까지 플레이오프 최고 승률로 남아있다.
만약 현 플레이오프 시스템에서 어떤팀이 1패만 하고 우승한다면 이 기록은 깨진다. 03시즌부터 1라운드가 기존의 5전 3승제에서 7전 4승제로 바뀌었기 때문. 만약 현 시스템에서 1패만 한다면 16승 1패가 된다. 2017 NBA 파이널에 진출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각각 서부,동부를 12승 무패, 12승 1패로 진출했기 때문에 캡스가 골스를 스윕하거나, 골스가 4승 1패로 우승하면 16승 1패 기록을 세울수 있으며, 골스가 캡스를 스윕하면 미국 스포츠 유일무이한 플레이오프 전승 우승을 기록할 수 있었다.[28] '''하지만 마지막 고비였던 4차전,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린 홈콜과 작심이 폭발하면서 워리어스의 눈앞에서 전승우승은 안드로메다로...''' 오심 및 편파판정/사례2017 NBA 파이널 문서 참조. 역사상 최초의 전승우승은 실패로 끝났지만 단일시즌 플레이오프 역대 최고 승률 기록을 경신하는 것으로 만족했다.
미국 대학농구의 경우는 정규시즌 전승+토너먼트 우승이 곧 전승 우승. '''1973년 빌 월튼이 이끄는 UCLA가 30전 전승으로 토니 우승'''까지 차지한 것이 최근의 전승 우승이다. 심지어 월튼의 UCLA는 그 전해인 1972년에도 전승 우승이었다. 2년 연속 전승 우승이라는 사기적 팀. 전 시대 카림 압둘 자바가 이끌던 UCLA도 1967년 전승 우승을 달성했었으며, 1964년 게일 굿리지,월트 해저드가 이끈 UCLA도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UCLA가 4번의 전승 우승을 거둔 것이 최다로 그 외에는 1956년 샌프란시스코대학교[29], 1957년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30]가 있다. 2014~15시즌 켄터키 대학교가 정규시즌 전승으로 32년만에 전승 우승을 노렸지만, 4강에서 프랭크 카민스키가 이끄는 위스콘신 대학교에 패해 결승 티켓을 헌납해야 했다.

3. 그 외


단판제 토너먼트의 경우 패하면 바로 떨어지기 때문에 우승 자체가 전승 우승이다. 다만 축구의 경우 승부차기는 '''무승부'''로 기록되기 때문에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하더라도 승부차기를 한 번이라도 했다면 무패 우승이라는 말을 쓴다.
바둑이나 체스, 쇼기와 같은 보드게임류의 스포츠 타이틀전에서 타이틀 보유자는 리그 혹은 토너먼트에 참가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다. 따라서 결승전에서 타이틀 보유자가 스윕을 하게 될 경우 전승우승하는 경우가 많이 나오게 된다. 단 예선전부터 타이틀 결정전까지 전승우승하는 경우가 2020년 처음으로 쇼기에서 나왔는데, 후지이 소타가 그 주인공. 그는 왕위전에서 예선전 - 본선전 - 타이틀 결정전 모두 셧아웃으로 우승했다.

4. 관련 문서



[1] 역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사상 최초의 스윕 우승.[2] 아울러 2014/15시즌 정규리그 우승팀인 삼성화재와 도로공사는 '''전패준을 달성했다.''' 또한 2015/16시즌 현대건설은 챔피언결정전에서 '''세트 스코어 9:0 무실세트 우승'''을 달성했다.[3] 1876년에 생겼다.[4] 1869년과 1870년에 두 번 리그를 열었다.[5] 신시내티 레즈가 자신의 전신이라 주장하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해체 후 재창단일 뿐 전신은 아니라며 인정하지 않는다.[6] 이 연승 기록은 다음해 6월까지 이어져 '''89연승'''까지 했다.[7] '''이 때는 지역예선에서도 전승을 기록했다.'''[8] 결승전까지의 경기가 7경기로 정착된 이래 유일한 7전 전승 우승.[9] 정확히는 16강까지는 홈 어웨이를 모두 치렀고, 8강부터는 단판 토너먼트를 했다.[10] 그래도 11경기 전승이였다. 원래 챔피언스리그가 결승 진출팀 기준으로 총 13경기인 걸 감안해도 딱히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며, 단판경기였던 8강, 4강 상대인 바르셀로나, 리옹을 모두 3점차 이상으로 승리를 거두었기에 2차전을 했더라도 뮌헨이 이겼을 가능성이 높다.[11] 토트넘츠르베나 즈베즈다, 바르셀로나 등을 상대로 다득점을 올리며 두 경기를 덜 치렀음에도 이런 엄청난 기록을 쌓을 수 있었다.[12] 코드 A이긴 하나 이원표도 전승 우승을 하긴 했다.[13] 전 시즌 kt 롤스터 불리츠와의 결승전에서 역스윕으로 3연승, 16강 6연승, 8강 3연승, 4강 3연승, 결승 3연승.[14] 롤 챔스 연승 기록. 다른 대회는 계산하지 않음.[15] 당시 멤버 박상면, 최인석, 강찬용, 김종인, 홍민기[16] 당시 멤버 정언영, 배성웅, 이상혁, 채광진, 이정현[17] 당시 멤버 이호성, 최인석, 류상욱, 고동빈, 원상연[18] 당시 멤버 이호성, 강선구, 이상혁, 배준식, 이재완[19] 공진혁(Miro), 류제홍(Ryujehong), 김준혁(Zunba), 김인재(esca), 정원협(ArHaN), 김태영(TaiRong)[20] 당시 멤버 이재혁, 박종렬, 김해성, 구판승, 김태홍, 홍연준, 방성현[21] 당시 멤버 이재혁, 김병선, 김해성, 구판승, 김준호, 정태성, 방성현[22] 당시 멤버 최성원, 이승용, 정지훈, 박도현, 손시우[23] 당시 멤버 정희수, 이동재, 유성준, 김태성, 이재곤, 강남진[24] 카림 압둘자바는 30대 중반을 넘어 이미 기량이 저물기 시작한 시점[25] 당시는 12팀이 플레이오프에 나가는 제도라 컨퍼런스 상위 2팀, 즉 총 네 팀은 1라운드 부전승이었다.[26] 동부 3위인 마이애미 히트가 서부 7위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50승으로 성적이 같았다.[27] 당시 완전히 무명이었던 벤치멤버 타이론 루가 스피드를 이용해 아이버슨을 제법 잘 막으며 주목받았다. 여기서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것은 아이버슨이 루를 제치고 결정적인 슛을 성공시킨 다음, 넘어진 루를 넘어서 걸어가는 장면이다.[28] 3회 이상의 플레이오프 시리즈를 갖는 타 프로스포츠 종목에서는 NHL 웨인 그레츠키 현역시절인 1987~88 에드먼턴 오일러스가 16승 2패로 우승한 것이 최고 승률이다. MLB의 경우는 1995년 디비전 시리즈가 신설되고난 이후부터 1999년 뉴욕 양키스, 2005년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11승 1패(두팀 다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1패했다.)로 우승한게 최고 승률.[29] 이 팀에 보스턴 셀틱스의 레전설 빌 러셀과 K.C 존스가 있었다.[30] 이 팀은 이후 프로에서 족적을 남긴 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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