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할로우
Rindha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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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쿠베라에 등장하는 도시. 행성 윌라르브의 결계를 가진 6개의 거대 도시들 중 하나로, 어둠의 신전과 죽음의 신전이 위치한 어둠과 죽음의 도시. 마법도시[1]라고도 불린다.
아난타 대륙 북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의 한쪽은 얼음산과 거대한 숲이 둘러싸고 있고, 다른 한쪽은 탁 트인 설원이 펼쳐져 있다. 기후가 기후인 만큼 식수를 얻기가 참 불편한 곳이라, 식수는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인공호수에서 얻거나, 혹은 '호티 바루나' 마법으로 물을 생성해야 한다. 남서쪽 육로로는 아테라와 이어지며, 바다 건너 남동쪽으로는 엘로스와 이어진다. 배가 출항할 수 있는 기간에는 엘로스로 쉽게 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 육로로 가면 북극으로 돌아서 가야 한다.
낮 시간에 하늘이 밝은 녹색~노란색으로 보이며, 밤 시간에는 밝은 파랑 ~ 보라색으로 보인다. 하늘색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고, 행성 윌라르브 극지방의 특성이라는 추측만 있을 뿐이다. 극지방 근처에 있는 도시답게 날씨는 매우 춥다. 그나마 도시 안쪽은 기온제어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기 때문에 기온이 5~10도 정도로 유지되고 있어서 생활하는데 별 문제가 없지만, 도시 밖으로 나가면 평범한 복장으로는 10분도 버티기 힘들 정도다.
또한 강수 확률도 매우 불안정하여,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을 자주 볼 수 있지만, 일단 한 번 구름이 몰려들기 시작하면 도시 외부에는 폭설이, 도시 내부에는 폭우가 쏟아진다. 간혹 폭우가 폭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경우 도시 내의 기온제어 시스템이 고장나 버리기도 하는데, 이때는 도시 내부까지도 대량의 눈으로 뒤덮이고, 동시에 도시 가운데의 인공호수도 얼어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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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지어진 색상 없이 건물색은 다양한 편이지만, 붉은색 건물은 거의 없다. 조경을 위해 심어진 나무들은 대부분 자색 혹은 청회색 잎을 가지고 있으며, 1년 내내 색이 변하지 않고 낙엽은 수시로 떨어진다.
린드할로우에는 어둠의 신전과 죽음의 신전이 있으며,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이상 결계는 항상 두 겹으로 펼쳐져 있다. 두 신전은 도시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며, 한쪽 벽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오가기가 쉽다.
현직 어둠의 신관은 라일라 헤마와티, 죽음의 신관은 클로드 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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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할로우 마법조합 지부'가 있다. 이곳에서는 12월 마지막 주에 마법자격시험이 치러지기 때문에 그 기간을 전후하여 일정 기간 동안은 조합에 숙박하기가 어렵다. 마법도시라는 별명답게 조합 규모가 타 도시의 마법조합 지부에 비해 크고 아름다운 규모를 자랑하는 데다 건물도 굉장히 많아서 시험 때문에 방문한 참가자들이 시험장을 제대로 찾지도 못하고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생길 정도이다(...)
마법도시라는 별칭답게, 마법학원 수준에 있어서는 따라잡을 도시가 아무도 없다. 수많은 마법학원이 있으나, 입시결과로 본 순위로 1~3위는 다음과 같다.
린드할로우 마법대학이 있다. 이곳은 엘로스 마법대학과 투톱을 달리는 명문대학으로 다른 마법대학들과 달리, 다른 전공들을 모두 배제하고 오로지 마법만 가르치기 때문에, 좀 더 마법에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둠, 죽음, 불, 파멸 속성에서는 전통적으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2], 나머지 속성에서는 엘로스와 비슷하거나 뒤처지는 수준.
과거에 대변동 직후 대규모 수라들에게 공격당해 위기에 처한 린드할로우를 구하기 위해 당시 어둠의 신관이 어둠의 신 '찬드라'를 소환해서 도시를 구한 사건이 있었다.[3]
현재 이곳 근처에서 신 쿠베라가 차원의 문을 열었다. 본래 간다르바가 샤쿤탈라 찾으러 가려고 했지만, 사가라가 모종의 이유로 먼저 넘어와버려서 실패. 그 후 사가라 일행은 아테라로 향했지만, 여전히 수라들의 습격을 받고 있는 듯하다.
아샤 라히로는 원래 린드할로우를 거쳐 칼리블룸으로 갈 계획이었으나, 1부에서 유이 남매의 교환일기 덕분에 린드할로우가 수라들의 습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획을 바꿔 미스티쇼어를 거쳐 칼리블룸으로 갔다.
3부 119화에선 타티아가 팔을 부분수라화해서 죽음의 결계를 깨버렸다. 아수라와 뒷거래를 해버린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 야크샤가 죽음을 맞았고, 그 인간들은 야크샤의 털가죽과 뼛조각을 전리품으로 교류하고 있어서 소나는 결계를 전부 부술 생각이었으나 함께 온 타티아는 이를 말리고 일단 임무만 충족시키자고 하면서 죽음의 결계만 부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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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쿠베라에 등장하는 도시. 행성 윌라르브의 결계를 가진 6개의 거대 도시들 중 하나로, 어둠의 신전과 죽음의 신전이 위치한 어둠과 죽음의 도시. 마법도시[1]라고도 불린다.
1. 위치
아난타 대륙 북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의 한쪽은 얼음산과 거대한 숲이 둘러싸고 있고, 다른 한쪽은 탁 트인 설원이 펼쳐져 있다. 기후가 기후인 만큼 식수를 얻기가 참 불편한 곳이라, 식수는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인공호수에서 얻거나, 혹은 '호티 바루나' 마법으로 물을 생성해야 한다. 남서쪽 육로로는 아테라와 이어지며, 바다 건너 남동쪽으로는 엘로스와 이어진다. 배가 출항할 수 있는 기간에는 엘로스로 쉽게 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 육로로 가면 북극으로 돌아서 가야 한다.
2. 기후
낮 시간에 하늘이 밝은 녹색~노란색으로 보이며, 밤 시간에는 밝은 파랑 ~ 보라색으로 보인다. 하늘색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고, 행성 윌라르브 극지방의 특성이라는 추측만 있을 뿐이다. 극지방 근처에 있는 도시답게 날씨는 매우 춥다. 그나마 도시 안쪽은 기온제어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기 때문에 기온이 5~10도 정도로 유지되고 있어서 생활하는데 별 문제가 없지만, 도시 밖으로 나가면 평범한 복장으로는 10분도 버티기 힘들 정도다.
또한 강수 확률도 매우 불안정하여,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을 자주 볼 수 있지만, 일단 한 번 구름이 몰려들기 시작하면 도시 외부에는 폭설이, 도시 내부에는 폭우가 쏟아진다. 간혹 폭우가 폭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경우 도시 내의 기온제어 시스템이 고장나 버리기도 하는데, 이때는 도시 내부까지도 대량의 눈으로 뒤덮이고, 동시에 도시 가운데의 인공호수도 얼어붙는다.
3. 도시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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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지어진 색상 없이 건물색은 다양한 편이지만, 붉은색 건물은 거의 없다. 조경을 위해 심어진 나무들은 대부분 자색 혹은 청회색 잎을 가지고 있으며, 1년 내내 색이 변하지 않고 낙엽은 수시로 떨어진다.
4. 결계
린드할로우에는 어둠의 신전과 죽음의 신전이 있으며,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이상 결계는 항상 두 겹으로 펼쳐져 있다. 두 신전은 도시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며, 한쪽 벽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오가기가 쉽다.
현직 어둠의 신관은 라일라 헤마와티, 죽음의 신관은 클로드 유이다.
5. 마법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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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할로우 마법조합 지부'가 있다. 이곳에서는 12월 마지막 주에 마법자격시험이 치러지기 때문에 그 기간을 전후하여 일정 기간 동안은 조합에 숙박하기가 어렵다. 마법도시라는 별명답게 조합 규모가 타 도시의 마법조합 지부에 비해 크고 아름다운 규모를 자랑하는 데다 건물도 굉장히 많아서 시험 때문에 방문한 참가자들이 시험장을 제대로 찾지도 못하고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생길 정도이다(...)
6. 마법학원
마법도시라는 별칭답게, 마법학원 수준에 있어서는 따라잡을 도시가 아무도 없다. 수많은 마법학원이 있으나, 입시결과로 본 순위로 1~3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사립 헬라 마법학원 : 창조브랜드 "헬라(Hella)"'''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법학원. 여학교이고 입학 기준이 까다로우며, 강하고 오만하기로 악명 높다. 일명 "마녀학원".
2위) 공립 린드할로우 마법학원 : 린드할로우 어둠의 신전과 린드할로우 마법조합지부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마법학원. 남녀공학. 나이제한 없음.
3위) 공립 크로셰어 마법학원 : 린드할로우 죽음의 신전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법학원. 죽음마법 특성상 특수훈련이 필요하여 따로 독립되었다. 남녀공학. 죽음 속성 필요.
그 외에도 '린부'('린드할로우 마법대학 부설학원'의 준말로, 공립 린드할로우 마법학원과 구분하려고 줄여 부름)와 '사립 루나폴 마법학원' 등이 있다.7. 마법대학
린드할로우 마법대학이 있다. 이곳은 엘로스 마법대학과 투톱을 달리는 명문대학으로 다른 마법대학들과 달리, 다른 전공들을 모두 배제하고 오로지 마법만 가르치기 때문에, 좀 더 마법에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둠, 죽음, 불, 파멸 속성에서는 전통적으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2], 나머지 속성에서는 엘로스와 비슷하거나 뒤처지는 수준.
8. 기타
과거에 대변동 직후 대규모 수라들에게 공격당해 위기에 처한 린드할로우를 구하기 위해 당시 어둠의 신관이 어둠의 신 '찬드라'를 소환해서 도시를 구한 사건이 있었다.[3]
현재 이곳 근처에서 신 쿠베라가 차원의 문을 열었다. 본래 간다르바가 샤쿤탈라 찾으러 가려고 했지만, 사가라가 모종의 이유로 먼저 넘어와버려서 실패. 그 후 사가라 일행은 아테라로 향했지만, 여전히 수라들의 습격을 받고 있는 듯하다.
아샤 라히로는 원래 린드할로우를 거쳐 칼리블룸으로 갈 계획이었으나, 1부에서 유이 남매의 교환일기 덕분에 린드할로우가 수라들의 습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획을 바꿔 미스티쇼어를 거쳐 칼리블룸으로 갔다.
3부 119화에선 타티아가 팔을 부분수라화해서 죽음의 결계를 깨버렸다. 아수라와 뒷거래를 해버린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 야크샤가 죽음을 맞았고, 그 인간들은 야크샤의 털가죽과 뼛조각을 전리품으로 교류하고 있어서 소나는 결계를 전부 부술 생각이었으나 함께 온 타티아는 이를 말리고 일단 임무만 충족시키자고 하면서 죽음의 결계만 부쉈다.
[1] rind + hallow. hallow는 마법을 염두에 둔 것 같다.[2] 파멸(대변동 전)과 불은 아테라를 지키는 결계 속성이지만, 아테라에 마법대학이 없다 보니 상위권 학생이면 주로 린드할로우로 간다.[3] 그리고 대변동 이후 소환체계가 바뀐 것을 몰랐던 찬드라가 초월기를 남발하는 바람에 결국 그 소환사는 죽어버렸다.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