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NPC
'''본 문서의 캐릭터 이름 독음은 공식으로 확인된 것이 아니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면서 밝혀질 독음과 다를 수 있습니다.'''
1. 마법소녀
마법소녀로 확인된 인물에 대해 서술한다.
1.1. 사토미 나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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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2장 4화에 등장한 마법소녀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토미 토우카와 같은 집안의 인물이며 동시에 이전부터 언급되오던 토우카의 숙부 딸이다. 사촌동생인 토우카보다 연장자다.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토우카를 무척 혐오한다. 하지만 일단 토우카가 진심으로 사죄하기는 했고, 2부 3장 5화에서 그 사죄가 진심이었다는 걸 나유타가 이해하고서, 토우카에게 아버지를 찾는 일을 부탁한 걸로 봐서는 일단 사죄를 받아주기는 한 모양.
머리의 뿔 한쌍, 그리고 무기가 파초선인 것으로 보아 디자인의 모티브는 나찰녀(철선공주)로 보인다.
존댓말 캐릭터인데, 자기보다 어린 토우카와 미카게한테도 존댓말을 쓴다.
라비가 포클로어 오브 제로의 리더 포지션으로 거론된 반면 이쪽은 유메 우라라(1036) 밑에 있어서 포클로어 제로의 일원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2. 미와 미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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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걸즈 인 더 후드'의 단역. 카자리 준과 2년 전부터 붙어 다녔다.
1.3. 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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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루토☆마기카 이벤트 2~3탄에서 CPU 전용 전투 캐릭터로 등장하였다. 속성은 라이트로, 마기아 이름은 원작과 동일하게 'chat a neuf queues'
1.4. 페르넬 플라멜
마기아 레코드의 타루토☆마기카 이벤트 1~3탄에 등장하여 원작대로 주인공 일행의 조력자 역할을 하였다. 2탄까지는 모브 캐릭터(좌측)였는데, 3탄에서 새로운 라이브 2D(우측)와 4000번대 ID를 부여받으면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의 참전 가능성이 점쳐진다.
1.5. 이자보 드 바비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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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 The Legend of Jeanne d'Arc의 최종 보스로, 마기아 레코드에서는 타루토☆마기카 이벤트 최종편에 등장하였다. ID는 8314.
1.6. 히나타 카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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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Rumors in Disguise 마법소녀 스즈네 마기카'의 후반부에 "어째서 마츠리는 항상 방해만 하는 걸까나..." 라는 대사가 나오며 이벤트에 나왔던 인물들의 기억을 호오즈키 마법소녀들이 관광하러 카미하마에 왔다가 좀 강한 마녀에게 공격받아 고전하다가 카미하마의 마법소녀들에게 도움을 받은것으로 바꾸었다.
이후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큐베와 대화하면서 스즈네는 다시 호오즈키로 보내겠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직접 카가리라고 언급하지는 않지만 대화를 보면 카가리가 확실한데 무엇보다도 마츠리의 '언, 니...?'라는 대사로 해당 대사의 인물은 카가리가 맞다.
이후 스즈마기 이벤트 3탄 'Memorable Flower ～마법소녀 스즈네 마기카~'에서 NPC로 등장. 시작부터 츠바키가 스즈네, 마츠리, 카가리와 넷이서 카미하마에서 생활하고 중앙학원의 마사라, 코코로, 아이미와 친하게 지내는 묘사가 나오는데 함께 마녀를 퇴치하고 떨어진 꽃을 만지고 뭔가를 알게 된 아이미가 츠바키에게 알게 된 사실을 얘기해주려다가 사라지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사실 아이미는 안개 너머로 자신을 부르던 우츠호 나츠키가 있는 원래 세계로 돌아간 것이고 사건이 진행되면서 본래대로라면 현 시점에선 스즈네, 마츠리, 카가리가 어릴 적에 고인이 된 츠바키가 버젓이 살아있는 것에 위화감을 느끼게된다. 이 모든게 어릴적에 츠바키에 대한 그리움이 원망으로 변질된 카가리의 감정과 행복한 은방울꽃의 소문이 융합하여 이뤄진 거짓된 세계다. 츠바키는 스즈네가 어릴적의 시간대에서 불러들인 과거의 존재로 진실을 알게된 츠바키는 헤어지는건 슬프지만 자신은 원래 있던 시간대로 돌아가야한다는 결단을 내리고 생전에 보지못한 스즈네, 마츠리, 카가리의 성장한 모습을 확인하고 그들에게 미래를 맡긴채 사건을 해결하고 돌아갔다.
환각에서 깨어난 카가리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기가 스즈네랑 가족놀이나 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어처구니 없어하지만, 그럼에도 "행복했다"고 인정하는 한편 마지막에 "정말로 사랑하고, 언제나 걱정하고 있다."고 얘기해준 츠바키의 말에도 불구하고 "츠바키가 죽어버린 지금에 와서는 전부 다 무의미하다"며 복수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계획을 진행시키는 모습이 나온다. [3]
향후 나올 스즈마기 이벤트 4탄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실장되는것은 확정적.
1.7. 이레메이 쿠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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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모 미카게 동복 의상 스토리에 잠깐 나왔다.
1.8. 유메노 유사
夢乃夕乍
이벤트 스토리 <파도치는 물가의 리본>, <모모에 나기사는 소원을 이루었다>의 등장인물. 일명 몽유의 망령. 친구 '케이'에게 '유우'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케이와 동반자살을 시도했는데 혼자만 살아남아버리고 방황하다가 큐베를 만나 마법소녀가 됐다. 이후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고 케이가 사용하던 말투를 자기도 모르게 쓰게 된다. 기억을 되찾을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면서 마법소녀로서의 의무에 충실하여 마녀, 혹은 "마녀만큼 나쁜 사람"을 처단하고 다닌다. 하지만 기억을 잃으면서 기본적인 선악의 관념도 잃어버렸기 때문에, 감정도 악의도 원한도 없이 기계적으로 "나쁜 사람 리스트"에 올라간 사람을 죽이고 있다. 이후 행적은 모모에 나기사는 소원을 이루었다 문서 참조.
단역으로 잠깐, 그것도 실루엣 모습만 등장했음에도 유니콘 뿔과 빡빡 깎은듯한 머리 그리고 찢어진 입이라는 심히 아스트랄한 디자인과 그 디자인에 걸맞게 상식이 결여된 듯한 싸이코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1.9. 세나 미코토
이벤트 산화수장 및 사라사 한나의 마법소녀 스토리의 등장인물. 한나가 사용하는 암시능력의 원래 사용자. 다이토 단지 3인조처럼 생전에는 카미하마 다이토 단지의 주민이었다.[4]
한나는 마법소녀 동료였던 그녀가 마녀화되는 것을 보고 마법소녀의 실체를 알아버렸다. 그나마 세나가 살아있던 시절에는 좀 덜 막나가던 한나는 세나의 마녀화를 계기로 완전히 브레이크가 사라져서 '재미있는 일'을 하겠다며 어긋나고, 다이토 단지의 스테이시[5]가 된 세나는 다이토 단지에 눌러앉아 한나가 건 암시인 "마음껏 저질러버려"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쿠미 세이카, 이부키 레이라, 아이노 미토가 마법소녀로 계약하는 원인이 된다.
1.10. 유우키 유미
마키노 이쿠미의 마법소녀 스토리의 등장인물. 이쿠미보다 1살 어린 소꿉친구. 이쿠미는 배구선수라는 꿈과 아이돌의 재능을 가졌고, 유미는 정반대로 아이돌이라는 꿈과 배구선수의 재능을 가져 '서로의 꿈을 대신 이루자'고 약속한다. 하지만 선수 데뷔로 순조롭게 나아가는 자신과 달리 좀처럼 아이돌 데뷔의 기회를 못 잡는 이쿠미를 위해서 마법소녀로 계약해 이쿠미가 지금의 메이드 카페에서 일할 수 있게 해줬다. 이후 행적은 이쿠미의 마법소녀 스토리 참고. 180cm를 넘는 장신으로, 초등학생 시절부터 고등학생으로 오해받을 정도였다고 한다.
1.11. 이츠미 이누이
모모에 나기사는 소원을 이루었다에 등장한 단역 마법소녀이자 개의 마녀 우어만의 생전 모습. 자세한 행적은 우어만 참고.
1.12. 미즈나 여학원의 마법소녀
이벤트 '트릭☆트러블☆학원제 ~~굿 해결! 츠무기에게 맡겨줘!~'에 등장하는 이름불명의 마법소녀로 본 이벤트의 흑막... 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편이다.
다만 여타 다른 NPC와는 다르게 독자적인 라이브 2D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작중에서 미즈나 여학원에게 협박장을 보내서 학원제를 중지시키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그 실상은 도펠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해서[6]
학원제 준비 기간 중에서 벌어진 트러블은 이 마법소녀의 범행이라기 보다는 마법소녀에게서 태어난 도플의 짓이었다. 결과적으로는 사건은 해결되고 이후 츠무기와 함께 학원제를 둘려보는데 마법소녀 복장을 입은 상태로 돌아다니고 있었다.[7][8]
1.13. 마나츠
이벤트 언노운 스토리 ~한여름의 마법과 내일의 기억~의 단역 마법소녀. 작중 시점에선 고인이다.
천문대에서 우주로 메세지를 보내서 지구 외 지적생명체가 답신하는 걸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의 일원인 부모를 두었다. 성과가 보이지않아서 프로젝트가 폐기되고 마나츠도 병약해서 병원 입퇴원을 반복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마나츠의 부모는 프로젝트를 포기하고 돈 되는 일을 해서 마나츠의 병을 고치고 싶었는데 이걸 들은 마나츠는 자기 때문에 부모님이 꿈을 포기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고 그러다 부모님이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여동생과 처음 보는 친구들(원작조처럼 생겼다)이랑 놀고 밤에 불꽃놀이와 UFO를 보는 행복한 꿈을 꾸었다. 마침 나타난 큐베에게 마나츠는 부모님의 꿈을 이룰수있도록 자신이 본 꿈이 현실이 되는 소원을 빌었다.
큐베는 그 꿈속에서 마나츠가 처음부터 없었던 마냥 존재하지 않았기때문에 그 꿈이 이루어지도록 인과에 간섭하면 '''마나츠의 존재는 부모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기록도 전부 소거되어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대신 소원이 이루어지는건 확실하게 보증하며, 미래의 일인만큼 네가 먼저 죽게 되면 결과를 볼 수 없는데도 괜찮냐고 확인까지 한다.
그렇게 소원이 이뤄지면서 마나츠 부모님의 프로젝트는 인력과 자금이 지원되어 계속 진행하게되지만 마나츠는 생판 남이 되어버렸기때문에 절망해서 자신의 꿈이 현실이 되기전에 마녀가 되어버렸다. 이후 원작조가 워터파크에 가는 같은 꿈을 꾸고 돌연 나타난 마녀가 공격을 하지않은 것도 꿈을 현실로 이루기위한 소원의 억지력임이 드러났다. 결계 속에서 마나츠의 환영은 자신과 또래 나이의 나기사(당연히 이쪽도 실체화된 영혼)에게만 보였는데 이 같은 사실을 설명하면서 원작조는 마나츠의 부모님과 동생과 같이 놀아주고 밤에 불꽃놀이와 UFO를 구경함으로서 억지력이 유지되는 동안 마나츠의 소원은 이뤄지게된다. UFO가 나타날때 마나츠네 부모님이 보낸 형식과 같은 형식으로 신호를 보내고 빛으로 "다녀왔어"라는 메세지를 남기고 떠난 것은 덤.
억지력이 사라지자 다른 이들이 마나츠였던 마녀를 제거하기 껄끄럽다고 생각한 것을 보고 호무라가 선수쳐서 제거했다.
덕분에 마나츠의 부모님이 속한 프로젝트는 외계인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연구분야는 세간이 알려지게되었고 사람들은 하늘에서의 선물, 한여름의 마법이라고 생각하게되었다. 한여름 발음이 마나츠다보니 마나츠가 죽어서 이룬 소원이 된 셈.
2. 마법소녀 집단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마법소녀 집단 참고
3. 마녀
마녀
4. 소문
소문
5. 감정
감정
6. 큐베
큐베
7. 작은 큐베
작은 큐베
8. 기타
마법소녀가 아니거나, 마법소녀인지 확인되지 않은 인물 및 집단에 대해 서술한다.
8.1. 사토리 카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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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냈어요, 타마키 이로하 양…
당신들에 대해, 제가 전부, 이 기록에 정리하겠습니다…
이벤트 스토리 <새로운 숨결에서> 11화의 마지막 장면에 위와 같은 말을 하며 첫 등장. 2부 1장에서 등장하는 것이 밝혀진다. 이 때는 아직 마법소녀가 아닌 듯.아루 쨩... '''이게 내가 정리해야만 하는 마법소녀에 대한 거...? 세상에 알려야만 하는 모두의 모습이야...?'''
아루쨩이라는 맨드레이크 인형을 들고 다니는데, 이 인형은 말을 하는 등 자아가 있으며 큐베 눈에 안 보이는 특이한 존재이다.
2부 1장 3화 마지막에서는 여러 세력의 마법소녀들이 전파 망원경 기지에서 한데 뒤엉켜 개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목격한 뒤 정신적 충격을 받아서 '''이게 내가 세상에 알려야만 하는 마법소녀의 이야기냐'''며 중얼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2부 오프닝 무비에서 마법소녀 복장으로 나와 마법소녀가 되는걸로 보인다. 실제로 작중에서 큐베가 카코메에게 마법소녀가 될 것을 제안하는데 이야기가 전부 끝나기도 전에 토우카가 큐베와의 통신을 차단했다.
그런데 여기서 새로운 떡밥이 나온다. 오프닝 후반부에 카고메가 있던 장소가 원작에서 발푸르기스의 밤에 의해 초토화된 미타키하라랑 배경이 유사한다. 다만 1부 오프닝 무비에서도 모모코가 이로하에게 뺨때리는 장면과 카에데가 피를 흘리고 밭에 쓰러져있는 장면, 호무라가 두 팔벌려 발푸밤을 맞이하는 장면처럼 본편에서는 안나올 가능성도 충분하다.
8.2. 토키메 일족
토키메 일족 항목 참고. 마법소녀와 일반인이 공존하는 일족이므로 별도 문단으로 표기하였다.
8.3. 이세사키 하야토
에리 아이미가 짝사랑하는 남학생. 주로 아이미의 망상에 등장하는 엑스트라인데 메인 스토리에 등장해서 성우까지 배정되었다.
8.4. 츠루노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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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마스오카 타로(애니)
딸 츠루노와 함께 중화요리 가게 <반반자이>를 운영하는 남성. 츠루노의 언니는 유학을 갔고, 엄마와 할머니는 츠루노의 소원으로 생긴 8억엔을 먹튀해버리고, 남은 가족은 츠루노뿐인데 메인 스토리에서는 츠루노마저 마기우스의 날개에 세뇌되어 가출해버려 심히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애니메이션 4화에서도 등장했으며 게임판과 다르게 얼굴이 제대로 나왔다.[10]
8.5. 사토미 타스케
里見太助
사토미 토우카의 숙부이자 사토미 나유타의 아버지. 서재에 마법소녀와 관련된 책을 보관하고 있으며, 마법소녀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의문의 남자.
2부 2장 4화에서 본인의 본명과 함께 좀 더 자세한 사항이 드러났는데, 민속학계의 권위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네임드급 민속학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의학을 전공한 토우카의 아버지는 '의학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데 옛날 풍습 따위는 배워서 뭐 하냐?' 는 식으로 늘 이 사람을 바보 취급 했으며, 이것 때문에 나유타는 자기 아버지를 늘 바보 취급하던 백부(토우카의 아버지)를 굉장히 싫어한다. 라비가 "아버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은 확실하니, 무리해서 찾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라고 언급하는 걸로 보아 어딘가에 생존해 있는 건 맞는 듯.
부녀가 함께 공통적으로 "마법소녀의 구원" 에 관심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데[11],[12] 타스케가 딸 나유타에게 협력을 요청하며 '''"마법소녀가 되는 아이들이 늘어나지 않도록 컨트롤 하기 위해서라도..."''' 라면서 본인의 의도를 은근슬쩍 털어놓는다.[13]
나유타는 다른 마법소녀들과 교류하면서 계약하게 된 동기와 계약 사례들을 탐구했고, 타스케가 맡은 일은 세계 여기저기를 돌아 다니며 각지의 문화 속에 흔적으로 남아 있는 마법소녀와 연관되어 있는 사건들을 알아내는 것이 일이었다.
당연히 일본 국내에서도 활동하고 다녔는데, 사토리 카고메를 만난 것 뿐만이 아니라 꽤 여러 마법소녀들을 만나고 다녔다.
- 2부 2장 4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야치요를 만난 적도 있었다.
- 토키메 일족의 키리미네 촌에도 들른 적 있었다고 토키메 시즈카가 증언하기도 했다.
- 2부 3장 3화에서 시즈카의 어머니가 증언하는 바에 따르면 키리미네 촌에 두 번째로 들렀을 때는 미코시바에 의해서 쫓겨나기도 했으며
- 또 2부 3장 5화에 따르면 후타츠기에 들러서 오바 쥬리와도 만난 적 있었는데, 본편 시점에서 쥬리가 처음엔 사토미라는 성을 듣고 나유타에게 험악한 태도를 보였지만 타스케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타스케가 나에게는 은인이나 다름 없으니 그런 타스케의 딸에게 손을 댈 수는 없다" 라며 태도를 바꾼다.
그리고 이 조사 결과를 엮어서 "마법소녀 그 희망과 절망" 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내는 프로젝트가 바로 타스케-나유타 부녀가 하기로 했던 일. 그러던 와중 갑자기 어디론가 실종되어 버렸고, 오랜만에 나유타에게 연락해서는 나유타에게 카미하마에 위치한 저택과 히무로 라비를 써먹으라면서 넘겨주었다.
8.6. 창해방(蒼海幇)
마법소녀 츈 메이유이가 소속되어 있으며, 미나기 구에 기반을 둔 일종의 상조조직이다. 중국 태생의 일본인에 의해 전후에 암시장 조직으로 출발하여 오늘날까지 조직원의 후손들이 대를 이어 조직을 유지하며 키우고 있다고 한다. 한때 야쿠자나 마피아와 다름없는 어둠의 조직으로 변질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카미하마 시의 환경미화, 축제, 이벤트 등을 도우며 초심을 되찾으려 하고 있다. 스즈마기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마법소녀 묻지마 살인범 아마노 스즈네를 카미하마 밖으로 쫓아내는 활약도 했다.
과거에 밀수조직이 일으킨 살인사건을 경찰이 창해방의 소행으로 조작하려는 시도를 했기 때문에 경찰을 믿지 못하고 있다.
[1] 2부 2장에서 보이스가 추가되었으나, 성우는 불명.[2] 인게임 내에서 성우가 있지만 누군지 불명.[스포일러] 그 어떤 마법소녀도 어머니에게 해를 끼칠 수 없기를[3] 치사토, 하루카, 아리사가 버젓이 살아서 현실로 돌아온 마츠리를 마중나온 것을 봐선 이벤트 스토리는 본편 스즈네 마기카 스토리 시작 전의 이야기임을 알 수 있다.[4] "바이바이, 내일 또 봐 : 카미하마 다이토 단지의 기억"에서는 다이토 단지의 스테이시가 결계를 만들어 둔 위치가 일가족 실종사건이 벌어진 12호 동 515호실 옆(존재하지 않는 516호실)이었기에, 에필로그에서 언급된 실종된 일가족 중 소녀(다이토 단지 내에서 축제가 벌어졌을 때 아동 대표로 나가 다이토 단지에 대한 애착이 담긴 개회사를 낭독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찍혔고, 영상은 거의 방치되어 있던 단지 홈페이지에 남아 있었다. 나중에 산화수장 스토리에서 이 영상이 이즈미 카나기가 다이토 단지 옥상에서 세나와 한나를 만났던 당시의 일을 일부 기억해 내는 계기가 된다.)가 세나 미코토와 동일 인물로 보였지만, 산화수장 스토리의 다이토 단지 편에서 카나기가 "그 실종사건에 대한 건 확실하게 조사를 해 봤는데 실종된 가족의 성씨는 세나가 아니었다" 라고 언급하면서 아예 별개 인물임이 드러났다.[5] 참고로 메인 스토리에 등장한 스테이시(1부 4장 3화. 편의점 부근에서 출몰)는 '다이토 단지의 스테이시(세나 미코토)'와 별개의 개체이다.[6] 카노코가 도플은 제어할 수 없느 것이냐는 질문에 츠쿠요의 말에 따르면 검은 깃털 중에서도 온전히 다루지 못하는 이들도 있었다고 한다.[7] 변신 전 기존 라이브 2D는 따로 없기에 이런 식으로 대처했을 것으로 보이며 학원제가 무대이기 때문에 복장 자체는 주변에서도 크게 신경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8] 얼굴은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검은색 머리의 여자아이로 미즈나 여학원 교복을 입고 있었다. 마법소녀일 때는 은발머리로 이스즈 렌과 유사한 색인데 복장도 기존 렌의 마법소녀 복장을 다소 어레인지 시킨 형태로 보인다.[9] 안나 메루와 중복.[10] 반면 본 작품의 주인공인 이로하의 부모님은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단 코믹스에선 정확히 얼굴이 공개됐다![11] 동기는 자신의 딸 나유타를 마법소녀라는 굴레에서 해방시켜 주기 위해서였으며, 일반인인 본인 혼자만으로는 도저히 어찌 할 도리가 없기에 나유타에게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나유타의 말에 따르면 마법소녀의 숙명과 큐베의 목적에 대해서도 모두 다 알고 있다고.[12] 이름보다 잘 보면 노린 듯한 네이밍이다. 타스케 = 타스케루 = 助ける 돕다[13] 즉 이 사람의 말로 미루어 짐작해 보자면,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이 자동정화 시스템을 이용해 '''마법소녀들이 마녀화되지 않고 살아가는 것''' 을 마법소녀들의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달리, 사토미 타스케는 '''아예 마법소녀가 된 상태에서 완전히 벗어나 원래 상태로 되돌아 가는 것 & 그냥 처음부터 마법소녀가 되지 않는 것'''을 마법소녀들의 구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면 아버지 타스케와 함께 마법소녀들의 구원을 위해 활동했던 나유타가 마법소녀 자동정화 시스템에 대해 의외로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던 이유, 그리고 타스케와 관련이 깊은 인물인 라비 역시 자동정화 시스템을 둘러싼 마법소녀 집단들간의 싸움을 "모두가 지고 있는 싸움" 이라 표현한 이유도 설명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