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사 토메이

 

''' 마리사 토메이 '''
''' Marisa Tomei '''
'''이름'''
마리사 토메이 (Marisa Tomei)
'''국적'''
미국 [image]
'''출생'''
1964년 12월 4일(만 59세), 뉴욕
'''직업'''
배우
'''학력'''
에드워드 R. 머로우 고등학교 (졸업) (1978-1982년)
보스턴 대학교 (연극학 / 중퇴)(1982-1983년)
'''활동'''
1984년현재
'''링크'''

'''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image]
'''여우조연상'''
''' 제64회
(1991년) '''

''' 제65회
(1992년) '''

''' 제66회
(1993년) '''
머시디스 룰
(피셔 킹)

'''마리사 토메이'''
(나의 사촌 비니)


안나 파킨
(피아노)

1. 개요
2. 활동
3. 대표 출연작
4.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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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배우.

2. 활동


뉴욕에서 이탈리아계 부모 아래 출생했다. 1982년보스턴 대학교에 입학했다가 1년만에 중퇴하고,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1980년대에 <코스비 가족 만세> 등의 TV 프로그램으로 처음 배우 경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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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법정 코미디 영화 <나의 사촌 비니>에 출연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주인공역을 맡은 조 페시의 약혼녀 역으로 열연했는데, 극중 갈등을 해결하는 최종병기(...)역할이었다. 이 배역으로 그 해 제6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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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90년대에 다수의 로맨스물 영화에 출연하여 당대의 섹시 스타로 명성을 얻기도 했다. 다만 섹시함을 보여주는 이미지 때문에 연기를 못한다는 편견으로 고생을 하기도 했다. [1] 상황이 나아진 것은 2001년 인 더 베드룸과 2007년 시드니 루멧의 유작이 된 영화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에서 섹시함과 거리가 먼 피곤에 쩌든 미국인 여성 역을 맡으면서부터였다. [2] 다음해인 2008년 더 레슬러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10년 이후에는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스파이더맨의 숙모 메이 파커 역으로 출연한 것이 가장 유명하다. 해당 배역에 출연한 이들 중 2019년 현재 가장 젊은 나이다. 2017년 개봉되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도 메이 숙모 역할로 출연했다.
사실 '고등학생 조카를 둔 숙모'라는 설정으로 치면 마리사 토메이가 나이 면에서 적합하긴 하다. 그러나 그동안 등장한 실사영화판 메이 파커는 원작대로 나이가 지긋한 할머니로 등장했는데 반해, 마리사 토메이는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다 동안 + 섹시 스타의 외모까지 더해져서 관객들의 충격(?)이 더 컸던 것이다.
거기에다 함께 출연한 토니 스타크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도 영화 '채플린'에서도 잠시 호흡을 맞췃고 '온리유'에서도 연인 관계를 연기한 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시빌 워 개봉 이후 배우 개그를 비롯해 관련 패러디들이 크게 유행했다. 정작 배우 본인은 그 이미지 때문에 메이 파커의 모성애를 드러내는 모습을 연기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한다.
재밌는 점은 이전작인 더 레슬러에서 아이언맨2의 빌런, '이반 반코' 역의 미키 루크와도 연인 관계를 연기한 적이 있다는 것.

3. 대표 출연작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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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다시피 50대 중반의 나이에 이르렀지만,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 라이언 고슬링과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개봉 이후엔 마블 시리즈의 스파이더 맨 숙모로 많은 인기를 끌기도.
  • 존 레논오노 요코의 아들인 션 레논과 사이가 매우 안좋다. 션 레논이 그린위치 빌리지에 살고 있고 토메이의 부모가 션 레논의 옆집에 살았는데 션이 중국에서 사온 큰 나무를 데리고 왔는데 토메이 부부의 집방에 나무가지가 계속 들어와서 항의를 했는데 션 레논이 안 치워서 결국 소송전까지 가 결국 120억 달러 배상금으로 션 레논이 그 나무를 치웠다고 한다.


[1] 실은 상당히 말이 많았던 수상인지라 부당하게 험담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당시 후보들이 워낙 쟁쟁한 배우들이기도 하기도 했고. 실력과 별개로 이미지 고착 때문에 고생한 케이스.[2] 후자 같은 경우 비록 단독 수상보다는 앙상블 수상이 많았지만 (주역인 에단 호크나 필립 시모어 호프만 모두 휼륭한 연기를 펼쳤다.), 마리사 토메이의 연기엔 아무도 토달지 않았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