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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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대학교'''
'''Boston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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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Learning, Virtue, Piety.
(배움, 미덕, 경건함)'''
개교
'''1839년'''
국가
미국 [image]
총장
'''로버트 브라운 (Robert A. Brown)'''
위치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학생 수
'''학부 : 16,478명
대학원 : 14,150명'''
교직원 수
'''3,920명'''
상징색
''''''빨강색''''''
합격률
'''18.1% (2019년)'''
평균 SAT 점수
'''1468/1600 (2019년)'''
평균 ACT 점수
'''33/36 (2019년)'''
웹사이트
http://www.bu.edu/
1. 개요
2. 캠퍼스
3. 학부
4. 입학
5. 기타
6. 스포츠
6.1. 아이스하키
7. 출신인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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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대학교 전경'''

'''보스턴 대학교 홍보영상'''
미국보스턴에 위치한 명문 사립대학. 1839년 버몬트 주에서 감리교 계통의 성서 연구소로 세워진 것이 시초이며, 이후 1867년에 보스턴으로 이전하여 보스턴 신학교로 개편되었고, 1869년 종합대학인 보스턴 유니버시티(BU)가 되었다. 현재는 10개의 단과대학과 1개의 일반대학원, 9개의 전문대학원이 있으며, 의학과 경영학, 사회사업, 법학, 교육학의 다양한 전문대학원은 감리교단의 통제 없이 연구와 교육을 하고 있다. 영문 약자는 BU, 상징색은 붉은색.
'''보스턴 칼리지와는 다른 학교다.''' 보스턴 대학교(유니버시티)와 보스턴 칼리지 둘 다 한국어로 보스턴 대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때문에 굉장히 자주 헷갈리게 된다. 특히 university와 college는 미국인 사이에서도 자주 혼용되는 단어이기 때문에 현지에서도 헷갈려 하는 편. 꼭 혼돈하지 않도록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보스턴 칼리지(BC)는 보스턴 중심가에서 지하철로 1시간 정도 떨어진 체스트넛 힐에 있고, 보스턴 대학(BU)는 펜웨이 근처 강가의 번화가에 위치한다.
위키에 인용된 미국 대학관련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보스톤 대학교는 상위권으로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학점을 짜게 주는 대학으로 유명하다. 2021년 미국 시사주간지 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미국 종합대학순위에서 42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영국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QS 세계 대학 랭킹에서 미국 대학 중 21위를 차지했다. QS는 연구, 교육, 졸업생, 국제화의 4개 부문을 주요 지표로 세계대학을 평가한다.

2. 캠퍼스


캠퍼스의 경계가 모호하며, 강가에 Commonwealth avenue를 따라 대학 건물들이 늘어서 있는데, 보통 GSU(George Sherman Union), STH(School of Theology)과 Marsh Chapel, CAS(College of Art and Science) 부근을 중심으로 본다. [1] [2] 이 중심가에는 오래되고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늘어서 있다.
캠퍼스가 가로로 상당히 길게 뻗어 있는데, 동쪽 끝부터 서쪽 끝까지 걸어서 대략 2-30분 정도가 걸린다(...). 동쪽은 보통 Questrom에서 Myles Standish Hall 인근을 경계로 보는데, Kenmore Square를 중심으로 번화가가 조성되어 있다. 앞서 말한 Commonwealth ave를 따라 보스턴대학교 셔틀과 그린 라인 B가 운행되고 있어 교통은 나쁘지 않은 편... [3] 이지만, 그린라인에서 가동하고 있는 차량들은 상당히 노후되었고, 대학 앞으로 지나가는 라인 B는 Kenmore Square 부근부터 겨울이면 염화칼슘으로 범벅이 되는 열악한 보스턴의 차도와 만나는 노면전철이기 때문에 그다지 쾌적하다고는 할 수 없어 한국의 깔끔한 전철 시스템에 익숙한 유학생들은 꺼려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서쪽으로는 West Campus를 경계로 치는데, 여기에서 가까운 곳에 알스톤의 한국 식당가가 자리하고 있다. 알스톤은 코리아 타운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규모가 작기는 하나, 여러 한식당과 빵집, 한국 카페, 당구장, 미용실 등이 밀집하여 자리하고 있어 일부의 외국인 학생들조차 알스톤을 이 근방의 K-town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남쪽으로는 보스턴 레드 삭스의 홈구장인 펜웨이 파크가 도보 5분 내의 거리에 위치하며 (가수 콘서트 열 때 동부 캠퍼스에서 소음에 크게 들린다), 북쪽으로는 Charles River가 뻗어 있다. 찰스 리버를 건너면 곧바로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으로 꼽히는 MIT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와 별로 멀지 않은 곳에는 바로 그 하버드 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3. 학부


  • College of Arts and Sciences (CAS): 대학교 내에서 가장 큰 정원을 가지고 있는 학부. 왠만한 인문/자연과학 전공은 다 여기에 속해있다. 고풍스런 (낡은) 건물이 눈에 띈다면 띄는 점. 학교의 중심가에 위치해 있고, 신입생 중 거의 절반이 배정되는 Warren Towers 기숙사 바로 맞은편에 있으며, 특별한 몇가지 경우를 제외하고는 졸업하기 전까지 한번 이상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Writing Course가 대부분 이 건물에서 이루어지기에 웬만한 학생들은 대부분 이 건물을 알고 있다.
CAS의 건물은 굉장히 협소한데 반해 이루어지는 수업은 많아, 수업을 진행하기에도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CAS 건물 내에 위치한 교수님들의 Office는 거의 없다. 대부분 인접한 STH 등의 건물에 위치해 있다.
  • College of Communications (COM): 커뮤니케이션학 전공들이 모여있다. 저널리즘, Media Criticism, Media Studies 등 다양한 전공이 있는데, 특이하게도 Flim & Television이 미술대학인 CFA가 아닌 이곳에 속해있다. BU에서 유명한 학교 중 하나이며, 퓰리처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하기도 하였다. 학교 신문사인 the Daily Free Press는 뉴잉글랜드 지역 최고 학교 신문으로 뽑히기도 했다. 그 외에도 학교 방송국인 BUTV10에는 생방송 아침 프로그램인 Good Morning BU를 비롯해 여러 보도 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나 스포츠 프로그램, 교양 프로그램도 있어 PD, 작가, 기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제 방송국과 같은 환경으로 좋은 Extra-Curriculum이 되고 있다. Questrom 소속 신입생으로 들어왔다가 빡센 커리큘럼을 못 버티고 전과하는 유학생들 대부분이 COM으로 전과를 한다. BU의 커뮤니케이션학은 전미 랭킹 4위로 매우 유명한 편인데, 이는 흔히 저널리즘 최고 학교로 알려져 있는 시라큐스 대학교보다 높은 순위이다. COM CO 101이라는 대학 필수 과목을 이수해야 하는데 입학 때 치르는 writing 시험의 결과에 따라 필수 과목을 2학년때 이수해야 할 수도 있다. 졸업 후 Alumni들은 주로 보스턴글로브NBC, CNN 같은 메이저 언론사는 물론 보스턴 지역 방송사나 유수 기업의 Communications Manager 등으로 취업하기도 한다.
  • College of Engineering (ENG): 범생이들이 제일 많이 보이는 학부. 항상 피곤에 쩔어있는게 특징. 좋은 학점 받는건 반쯤 포기하고 입학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의 취미는 어느샌가 수면이 되어있다.
  • College of Fine Arts (CFA): 특이하게 학부가 School of Theater, School of Music, School of Visual Arts로 세분화되어 있다. 이중에 School of Theater는 들어가기도 매우 어렵고 졸업하기도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하다. 건물들이 대부분 학교 서쪽에 위치해있다 (동쪽 캠퍼스 거주자들에게는 고난의 행군.)
  • College of General Studies (CGS): BU 학생들에게 BU의 주머니를 배불리는 학생들이라고 까인다. BU에 들어올 성적에 살짝 미치지 못한 학생들을 뽑아 2년동안 CGS에서 교육받은 뒤 다른 대학으로 편입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BU의 합격률을 높인다고 한번 더 까인다. BU도 정원을 줄이는 추세이다. 최근 BU Today (학교 공식 언론)에서는 이 학교의 정원을 30%이상 줄이기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 College of Health & Rehabilitation Sciences: Sargent College (SAR): 재활교육 등을 가르치는데, 사실상 Pre-Med 학생들만 있는 학교다.
  • Metropolitan College (MET): 보스턴 대학교 내에 위치한 Community College이다. 이곳에서 2년 동안 대학 성적 관리를 잘 하면 BU로 편입하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데, 지난 9월에는 보스턴의 유명한 쉐프인 레비통 쉐프를 초청하여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Culinary Program을 진행했다.
  • Questrom School of Business (QST): 비즈니스 스쿨들이 그렇듯이 돈 많은 학생들이 많다. 비유 내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 중 하나. 건물이 제일 좋으며 내부에 샌드위치점이랑 스타벅스가 있다 (아침 ~ 점심에 줄이 매우 길다). 커리큘럼이 빡세고, 특히 SM 131, FE 101 이라는 개론 수업에서 B-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지만 강제 전과를 당하지 않고 남을 수 있다. 이 두 수업은 한번씩 재수강이 허용되는데, 한국 대학처럼 재수강한 성적이 오버랩되는것이 아니라 두 성적의 평균으로 인정된다. [예를] 총합 B- 못 받으면 얄짤 없이 전과하던가 QST를 minor로 수강해야 한다. 경영학과로 들어온 한인 유학생 중에서, 이 과정을 버티지 못하는 사람이 꽤 많다. SM 131은 성실성과, 어느정도 뛰어난 영어실력을 필요하는 반면에, FE 101은 수학적 지능을 필요로 한다. [4] 3학년 때 듣는 Core (Business Plan) 프로젝트는 수없이 많은 학생들을 신경쇠약으로 몰고간 주범이다.
총 네가지 수업을 들으며 학기 동안 8개의 고난한 시험, 그리고 (만악의 근원인) 10명의 팀원끼리 고퀄리티의 비즈니스 플랜을 작성해야 하기에 이 기점으로 많은 학생들이 해탈해진다. 몇몇 학부들과 다르게 수업을 빼먹으면 학점이 내려간다. 전통적으로 한인 학생회 회장, 부회장은 대부분 Questrom 출신이 많다.
  • School of Hospitality Administration (SHA): 대학생을 위해서는 전공이 2개밖에 없는, 대학원생이 주인 학부.
  • Wheelock College of Education & Human Development: 2017년에 BU가 새로 흡수한 학부. 교육학을 가르친다. BU의 메인 캠퍼스인 Charles River Campus와는 조금 떨어진 Fenway Campus에 위치해 있으며 BU 중앙에서 25분 정도 남쪽으로 걸어야 도착한다. 원래 Wheelock College라는 독립적인 단과대학이었는데, 2018년 BU에 완전히 흡수되었다. 아무래도 중간에 흡수되었기 때문에 기존 학생들은 물론 졸업생들 또한 BU 학생/졸업생이라는 인식이 별로 없다.
이외에도 Graduate School of Arts and Science, School of Law, School of Dental Medicine 등 학부가 많은 편이다. 도로에서 대학원생들은 직장인인지 학생인지 구분이 안간다.
Boston University Academy라는 부설 고등학교도 있다. 위치는 GSU 서쪽이다.

4. 입학


Common Application을 사용할 수 있으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닐경우 토플점수를 요구한다. SAT 서브젝트 테스트는 제출 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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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fall 학기 경쟁률은 20:1로 기록되었고, 4년전과 비교하면 무려 11%, 2년 전보다는 4%나 감소했다. 신입생들 평균 성적역시 ACT는 33.5점 (50% 퍼센타일 32-35), New SAT는 1480점(1420-1540)으로 상승했다. 이는 최근 5~6년 사이에 지원자 수는 거의 2배 증가하고 합격률은 절반 이하로 낮아진 것으로써 학교 평판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현상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내신은 평균 Top 7% 로 상승 했다. 합격자 중 실제 등록으로 이어진 비율 자료는 없으나 신입생(Freshman) 수가 3,100명으로 발표된 것과 약 11,200명의 합격자 그리고 약 4,500 명의 입학 정원 등을 고려하면 합격자의 등록률(Yield rate)은 30% 대 중반으로 추정 가능하며, 편입생 수는 1,000 명 이상 그 비율은 입학생의 30% 정도로 예상된다.
2017년 기준으로 볼 때, 보스턴과 그 인근에 위치한 노스이스턴 대학교, 브랜다이스 대학교 등과 더불어 미국에서 국제학생 수와 비율(20%)이 가장 높은 대학 중 하나이며, 재학생 중 15%가 아시아계, 히스페닉계가 7%, 아프리카계 미국인 2%이다. 2016년 가을 학기에 135개의 나라의 학생들이 지원 했으며, 2016년 국제학생 지원자의 국적은 중국, 인도, 한국, 캐나다, 대만 순이라고 한다. 한국인 유학생도 2백여명이 재학하고 있다. 최근 들어 엄격한 입학 사정과 학사관리 그리고 우수학생 유치 노력을 통해 이를 털어내고 지역적 이점을 살리며 특정 전공과 단과대학을 급속도로 발전시키면서 상위권 명문 대학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대학 기금 보유액도 꾸준히 증가하여 2015년 기준 16억 달러(약 1조8천억원)에 달해 10년 전에 비해 2배 정도 증가하였다. 2017년 기준 학비는 연간 약 70,000 달러(학비+기숙사+식대+교과서+보험)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개인용돈은 포함하지 않은 것이다. 학부생의 경우 국제학생은 필요한 만큼의 재정 지원을 얻기 어려우며 일반적으로 전액 내지는 높은 비율의 자비 학비 부담을 필요로 한다.
미국 대학의 경우 학부 명성에 비해 대학원의 특정 전공별 명성이 더 우세한 경향이 있는데, 보스턴 대학교도 의공학(Biomedical Engineering)과 방송통신(Communication) 분야는 전국 10위권에 랭크되었으며, 최근에는 생물 공학 박사학위 랭킹 2위를 비롯 business insider에 의하면 Boston University의 경영대는 최근 1년사이 26위를 건너뛰어,세계 랭킹 10위에 올랐다.[5]. 보스턴 대학은 Questrom Business school을 비롯한 의대, 약대, 치대, 국제관계, 커뮤니케이션, 법대 등 많은 학과가 우수하며, 특히 미래 관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의공학(Biomedical engineering) 분야에서 선두에 서고 있다. 보스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도 꾸준히 20위권에 있으며 (2017년 기준 20위; 2018년 기준 23위), 특히 Health Law (2위), Tax Law (8위), Intellectual Property Law (9위) 등의 전문분야들을 보유하고 있다.* 보스턴 대학은 미국과 캐나다(맥길대학,토론토 대학) 연구 중심 대학 62개 대학으로 구성된 미국 대학 협회 AAU 에 가입되어 있고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와 퓰리처상, 아카데미상,그래미상 수상자를 비롯해 미국 계관시인, 멕아더 펠로우, 구겐하임 회원, 국립 과학 아카데미 회원 등이 교수진에 포함되어 있다. 교수들은 세계 80여개 나라에서 연구를 실시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학원생들은 물론 학부생들도 학부 연구 프로그램 (UROP)을 통해 수 백 가지의 최첨단 연구를 교수진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기도 한다.
2012년 The New York Times가 조사한 글로벌 1,000 개 기업 중 Top 20개국을 대상으로 4,700 명의 CEO 및 기업 인사 체용 담당자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기업이 선호하는 대학 랭킹조사에서 보스턴 대학(BU)은 프린스턴 대학교에 이어 미국 내 7위, 세계에서 17위를 차지하였다. [5]. 또한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중 하나인 THE의 2016년도 WORLD MOST EMPLOYABILITY(졸업생 채용 선호도) 조사 평가에서는 미국내 7위, 세계 11위에 랭크되었다.[6]

5. 기타


최근에는 생물공학 분야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 미 국립과학연구원(NRC, National Research Council)의 2010년 생물공학 박사과정 프로그램 평가 순위에서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UC 버클리와 함께 공동 2위로 평가되었다.
보스턴 대학(BU)은 1869년 여학생에게도 모든 학과 입학을 개방한 미국 최초의 대학교이며 국제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처음 실시한 대학 중 하나다. 또한 미국내 대학 중 음악 학위를 수여한 최초의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교수대 학생 비율은 10:1 이며 학교측은 학생대 교수 비율을 줄이기 위해 최근에는 우수한 석학 100여명을 교수로 영입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근 지역의 노스이스턴 대학교와 함께 최근 선호도와 학교 평판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대학이기도 하다. 노벨상 수상자 8명을 배출했다. ROTC를 통해 무수한 외교관 및 최우수 장교들을 배출했다.
교통에 있어 보스턴 대학 캠퍼스는 거의 최고 수준이다. 캠퍼스 옆에 있는 그린라인만 타면 보스턴과 근교는 대부분 갈 수 있다.
월세도 거의 최고 수준이다. 그럭저럭하는 개인 방 있는 곳은 기본 $1200불이다. 사람처럼 살고 싶다면 $1300~$1500 사이인 곳을 추천한다. 기숙사 비용도 도찐개찐이기에 학식을 강제로 신청해야 하는 기숙사보다는 그냥 off-campus를 구하는 걸 추천한다.
날씨는 매우 불편한 수준이고 보스턴 대학은 강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 춥다. 몇 블럭만 시내 안쪽으로 걸어가도 온도 차이가 확연하다. 여름은 괜찮은 편이지만 봄, 가을, 겨울은 엄청 추운 걸 떠나서 바람이 강하기에 피부 작살나기 싫으면 그냥 다른 대학 가는 걸 추천한다 (많은 우산들이 강풍에 희생되었다). 그래도 보스턴은 공장지대가 없어서 그런지 하늘은 늘 맑다.
중국인이 매우 많기에 중국어가 제 2외국어인 수준이다. 중국어를 배우면 친구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수 있다. 중국 문화에 흥미가 있거나 중국 친구를 만들고 싶으면 그냥 캠퍼스 아무데서나 보이는 중국인한테 중국어로 몇마디 건내면 베프 먹을 수 있다.
George Sherman Union (GSU) 내부 대학 도서관인 Mugar Memorial Library에 학생들이 주로 공부하로(놀러) 간다. 대중에 공개되있으며 수많은 장서를 갖고 있다. 내부에 Howard Gotlieb Archival Research Center라는 곳이 있는데 연구자 혹 박사과정 아니면 쫓겨난다. GSU 안에는 스타벅스 및 Panda Express 같은 음식점들이 있다. GSU 지하에는 당구장과 2층에는 강당 3~5층에는 몇몇 공부하는 곳 그리고 학회 강의실이 있다. 시험기간 아니면 GSU의 모든 장소들은 널널하다.
김우중 씨의 차남 김선협 씨가 QST에서 MBA를 밟았고 100만불을 기부했다. 건물 2층에 잘 찾아보면 Daewoo Hall이라는 기부 강의실이 있다. 김우중 씨 본인은 1997년 명예 법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종이 여자의 등장인물인 릴리(빌리)가 여기에 재학 중이다. 톰 보이드는 그녀가 보스턴 대학교에 재학 중이라는 것을 알고 보스턴 대학교에 가서 빌리를 만난다.

6.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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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유니버시티 테리어스 '''
'''Boston University Terriers '''
패트리어트 리그(아이스하키는 Hockey East) 소속. 같은 보스턴의 이름을 쓰는 보스턴 칼리지보다 투자가 적다.

6.1.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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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구장인 아가니스 아레나 (이곳에서 입학식도 진행된다. 졸업식은 West Campus 기숙사 안의 니커슨 필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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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감독 해리 클리버리 (1945~1962 재임. 1968년에 교통사고로 사망.) - NCAA 하키 토너먼트 준우승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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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감독 잭 켈리 (1962~1972 재임. 현재 생존.) - NCAA 하키 토너먼트 2회 우승 (1971,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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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A 하키 역사상 최장기 재임 감독인 잭 파커 (1973~2013 재임. 현재 생존.) - NCAA 하키 토너먼트 3회 우승 (1978, 9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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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감독 데이빗 퀸 (2013~ 현재 재임중.) - NCAA 하키 토너먼트 준우승 (2015)
이 학교에서 인기있는 종목이자 NCAA 하키 토너먼트 5회 우승을 지닌 관록의 팀.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의 주전이던 릭 미거와 키스 카척, 시카고 블랙호크스의 주전이던 토니 아몬테, 밴쿠버 커넉스의 주전이던 애드리안 오코인, 뉴욕 아일런더스의 주전이던 스캇 라챈스, 버팔로 세이버스의 잭 아이클 등이 대표적인 동문이다.

7. 출신인물


  • 영화배우 줄리앤 무어
  • 애플 CFO 루카 마에스트리
  • 버거킹 창립자 및 전 CEO 데이비드 에드제튼
  • 마이크로소프트 부회장 제이 아라드
  • 미국의 인권 운동을 이끌었으며 1955년 보스턴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은 마틴 루터 킹 목사
  • 영화 감독 사프디 형제
  • 영화배우 마리사 토메이
  • 배우 겸 PD인 션 리차드
  • 바바라 조던 [7]
  • 영화배우 지나 데이비스
  • 방송인 하워드 스턴
  •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8]
  • 두산의 박용만 전 회장 [MBA][9]
  • 두산의 박정원 회장 [MBA]
  • 노루홀딩스 한영재 회장 및 김수경 사장[MBA]
  •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및 전 대우반도체 대표
  • 이석채 전 정보통신부 장관 및 KT대표[10]
  • 이한구 자유한국당 의원
  • 애경그룹 장남 채형석[MBA]
  •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의 차남 허재명[MBA]
  • 대우그룹 김우중 창업자의 차남 김선협
  • SKT 사장 표문수[11]
  • 콜롬비아, 미국이 성우 캐롤리나 라바사
현재 34만 2,450명 이상의 졸업생들이 전 세계 18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 기준으로 동문으로는 보기 어렵지만, 어쨌든 보스턴 대학에서 반년을 다닌 가수 싸이의 경우 강남스타일의 세계구 히트덕에 보스턴대학교에서 돈 좀 보내라고 요청을 받았다고 한다.
중견기업 및 대기업 회장들의 자식들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려져있다. 현재 재벌 출신이 제일 많은 미국 대학교는 보스턴 대학교가 1위인걸로 집계되있다. 동시에 메사추세츠주 대학 중에서도 한국 동문이 압도적으로 많은 대학이다보니, 대한민국에서 엘리트 보스턴대 출신들이 많이 보인다.

[1] 구글 지도에서 Boston University를 찾으면 CAS에, Boston University Central을 찾으면 STH에 핀이 꽂힌다.[2] 이 부근이 중심이 된 이유가 있는데, STH와 Marsh Chapel를 들르는 학생들은 많지 않지만 GSU에서는 학생증 재발급 등의 사무업무를 보거나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자주 방문하게 되고, 또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필수로 들어야 하는 Writing 수업 등을 CAS에서 받게 되기 때문에 그만큼 들를 일이 많아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부근을 중심으로 느끼게 된다.[3] 보스턴의 그린 라인은 중간에 B, C, D, E 네 라인으로 갈라지므로 주의해야 한다.[예를] 들어 FE101를 처음 들었을 때 C-를 받으면, 두번 째 수강 때 무조건 A를 받아야지 총합 B-가 나오는 식.[4] 솔직하게 말하자면, 두 수업을 통과하는데 가장 필요한건 성실성이다. 신입생이라고 마냥 놀고, 쓸때없는 일에 신경쓰면 통과를 못하는건 확정이다. 수없이 많은 조별과제, 수트를 입고 진행해야되는 팀 프레젠테이션등, 심한 경쟁과 압박을 버텨내야한기 때문.[5] https://www.bu.edu/admissions/about-bu/profile/[6] https://www.usnews.com/best-graduate-schools/top-law-schools/boston-university-03073[7] 미국의 하원의원을 역임하였다.[8] 미국 역사상 최연소 여성 하원의원인 민주당 의원이다[MBA] A B C D E [9] 박용만 전 회장은 또한 한국의 보스턴 대학 동문회의 회장을 역임한 적이 있다.[10] 경제학 석사 및 박사 수료[11]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고종사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