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카트 DS/코스

 



1. 니트로 그랑프리
1.1. 버섯 컵
1.1.1. 8자 서킷
1.1.2. 요시알 폭포☆
1.1.3. 뽀꾸뽀꾸 비치○
1.1.4. 루이지 맨션★♤
1.2. 플라워 컵
1.2.1. 썬썬 사막☆
1.2.2. 몬테 타운☆
1.2.3. 와루이지 핀볼★♤
1.2.4. 버섯 고개
1.3. 스타 컵
1.3.1. DK 스노우 마운틴★♤
1.3.2. 똑딱시계 코스○
1.3.4. 킬러 해적선★♤[1]
1.4. 스페셜 컵
1.4.1. 와리오 스타디움○
1.4.2. 피치 가든☆
2. 레트로 그랑프리
2.1. 등껍질 컵
2.1.1. SFC 마리오 서킷 1♤
2.1.2. 64 음매음매 목장
2.1.3. GBA 피치 서킷
2.1.4. GC 루이지 서킷
2.2. 바나나 컵
2.2.1. SFC 도넛 평야 1♤
2.2.2. 64 프라페 스노우랜드♤
2.2.3. GBA 쿠파 성 2♤
2.2.4. GC 베이비 파크○[A]
2.3. 리프 컵
2.3.1. SFC 엉금엉금 비치 2♤
2.3.2. 64 초코 마운틴♤
2.3.3. GBA 루이지 서킷
2.3.4. GC 버섯 브리지
2.4. 번개 컵
2.4.1. SFC 초코 아일랜드 2♤
2.4.2. 64 부끄부끄 늪
2.4.3. GBA 스카이 가든
2.4.4. GC 요시 서킷○[A]
3. 배틀
3.1. 닌텐도 DS
3.2. 어두컴COME!☆
3.3. 야자 모래섬★
3.4. 케이크 동산
3.5. 64 블록 요새
3.6. GC 토관 광장

☆은 마리오 카트 Wii에서, ★은 마리오 카트 7에서, ○은 마리오 카트 8에서, ♤은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재등장하는 코스를 뜻한다.

1. 니트로 그랑프리



1.1. 버섯 컵



1.1.1. 8자 서킷


[image] [image]
매우 단순한 8자 모양의 서킷으로 지름길도 없고 장애물도 없어서 역대 첫번째 코스 중에서도 난이도가 매우 쉬운 편이다. 더불어 마리오 카트 시리즈 코스들 중 가장 쉽고 길이도 짧다.[2] 여담으로 '''8'''자 서킷이다 보니 사람들이 마리오 카트 8에서 레트로화 될거라 예측하기도 하였다. 결국 레트로화는 되지 않았지만 대신(?) 마리오 카트 8의 니트로 마리오 서킷의 코스 모양이 8자 형태고, 레트로 코스에는 또다른 8자 코스인 64 키노피오 하이웨이가 등장했다. 또한, 이 맵은 스네이킹을 하기에 매우 최적화되어서 스네이킹 연습을 할때에는 여기에서 하는것이 제일 좋다.

1.1.2. 요시알 폭포☆


[image] [image]
물길의 영향을 받아 추락 위험이 있는 인사이드와 다리 위로 지나가는 아웃사이드로 나뉘어 있다. 첫번째 곡선구간은 인사이드로 가는 것이 좋으나[3] 그 다음 직선구간은 아웃사이드로 가야 유리하다.[4] 니트로 코스 중 길이가 가장 짧고, 50cc에서는 극후반에 하위권들이 달리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마리오 카트 Wii 등껍질 컵 2번째 코스로 재등장.

1.1.3. 뽀꾸뽀꾸 비치○


[image] [image]
게나 뽀꾸뽀꾸 같은 장애물이 있으며, 바닥이 미끄럽고, 조수가 일어나기에 물을 잘 피해야 한다. 맵을 가다 보면 앞에 커다란 점프대가 있는데, 버섯이 있다면 굳이 여기로 안 지나가고 조금 옆으로 가면 더 빠르다. 또한 웬만하면 이 코스에서 주행한다면 오프로드, 즉 무게가 낮은 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코스 중간마다 얕은 바다로 잠겨버린 길이 있는데, 오프로드가 낮다면 버섯 없이도 완만하게 주행히 가능하기 때문
더미 데이터로 64의 엉금엉금 비치[5]를 약간 닮은, 엉금엉금 비치라는 이름의 코스가 존재하는데, 이 코스의 프로토 타입인 듯.[6]
아치형 바위 근방에서 특정 행위를 하면 출발선으로 이동하는 버그가 있다.
마리오 카트 8 등껍질 컵 3번째 코스로 재등장.

1.1.4. 루이지 맨션★♤


[image] [image]
이름 그대로 루이지 맨션에서 따온 듯한 코스로, 저택을 지나고나면 진흙탕을 지나면서 움직이는 나무를 피해야 한다. 진흙탕 위는 미끌미끌 하다보니 나무에 부딪치거나 벽에 부딪치기 쉬워서 약간 어렵다. 저택에서 나온 뒤 S자 모양의 길이 있는데, 버섯을 써서 가로질러 가면 매우 좋다.
마리오 카트 7 등껍질 컵 4번째 코스로 재등장.[7]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핼러윈 투어 개막과 함께 재등장.

1.2. 플라워 컵



1.2.1. 썬썬 사막☆


[image] [image]
길이 조금 미끄럽다. 전반부에서는 선인과 무난한 코너가 반겨주지만 후반부에서는 심하게 날카로운 코너가 반겨주기에 조심해야 한다.[8] 두 바퀴 째부터는 해가 움직이는 불꽃을 뱉어내기에 주의해야 한다.
지형지물이나 하늘의 태양 등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의 분위기가 강하다.
마리오 카트 Wii 리프 컵 1번째 코스로 재등장.

1.2.2. 몬테 타운☆


[image] [image]
몬테족들이 살고 있는 슈퍼 마리오 선샤인을 모티브로 한 마을로, 초반부에 분수를 중심으로 크게 회전한 이후로 골목길을 지나게 되는데, 길이 좁은 데에다가 90도 커브도 나와서 약간 어렵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심하게 날카로운 코너나 장애물 같은 게 딱히 나오거나 하진 않는다. 마지막 부분에 도개교가 있는데 한가운데에서 공격에 맞으면 바로 물에 빠진다. 도개교를 건너기 전 건물들이 있는 곳에 진흙탕으로 된 지름길이 있다. 물론 버섯으로 가지 않으면 오히려 시간이 지체된다. 와르르와 에그원의 조합을 이용하며 극도로 가벼운 무게를 이용한다면 드리프트 키를 사용해 더 빨리 갈수도 있다. 물론 드리프트 실력이 좋지 않다는 전제 하에. 이 구간에서 중간중간 나무 박스가 놓여있는데 부쉈을때 운좋으면 대시버섯이 나오지만 보통은 꽝이거나,바나나껍질이 나온다.
마리오 카트 Wii 바나나 컵 3번째 코스로 재등장.

1.2.3. 와루이지 핀볼★♤


[image] [image]
MKDS 유저들이 뽑는 이 게임 '''최고의 코스'''로 유명하다. 고평가를 받는 명작 맵. 주요 웹진에서 역대 최고의 맵 투표를 할 때 빠지지 않는 단골 후보이기도 하다. 더 게이머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마리오 카트 맵 5위이자 게이머 투표 사이트 탑텐에서 마리오 카트 역사상 최고의 맵 1위를 찍은 명작 맵.
마리오 카트 코스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코스. 말그대로 핀볼을 그대로 옮긴듯한 코스다. 초반부에는 날카로운 코너에다 핀볼까지 굴러오고, 후반부에는 범퍼나 전기 플리퍼를 잘 피해야 한다.[9] 특이하게도 이 코스 한정으로 전용 효과음이 나온다.[10]
상당히 공들여 만든 코스인지 더미 데이터로 남은 프로토타입이 2개나 존재한다. 하나는 루이지 코스라는 이름이지만 구조는 유사한 코스고, 다른 하나는 후반부의 핀볼판 구조가 다른 코스다. 전자는 그저 컨셉 변경으로 더미 데이터가 된 듯 하고, 후자는 룰렛이 있어서 해외에서 도박 심의에 걸릴 여지가 있어서 더미 데이터로 남긴 듯 하다. 이게 부수적인 요소였다면 해외판에선 다른 걸로 수정하는 방식으로 갈 수도 있었겠지만 눈에 딱 띄는 장애물인지라... 이 프로토타입을 보면 본래는 핀볼보다는 본격적인 파칭코에 가까운 컨셉이었던 것 같다. 사실 와루이지란 캐릭터를 생각하면 파칭코가 좀더 어울리긴 하다. BGM도 인기가 좋은편이며, 대난투X에서도 리믹스 되어 나오기까지 했다. # 마리오 카트DS 버전# 대난투X 버전# 대난투 얼티밋 버전
베타 버전 플레이 영상(룰렛)
마리오 카트 7 바나나 컵 4번째 코스로 재등장.
마리오 카트 투어 핼러윈 투어 개막과 함께 재등장.

1.2.4. 버섯 고개


[image] [image]
차가 다니는 코스로, 쌍열총의 형태를 하고 있다. 2차선으로만 되어 있어서 추돌 위험이 높다. 차량은 좌측 통행을 한다. 터널을 지난 뒤 후반부에는 오른쪽에 난간도 없는 절벽이 있어서 떨어지기 쉽다.2차선이라서 코스 넓이도 그닥 넓지 않은데다가 난간까지 없는 구간도 있어서 난이도가 꽤 있는 코스다.
오죽하면 후속작의 스페셜컵의 달맞이 하이웨이랑 비교될정도 ...
여담으로 BGM이 참 좋다.

1.3. 스타 컵


''' 각자의 개성과 난이도가 있는 코스 '''
전반적인 코스 난이도는 은근히 높다.

1.3.1. DK 스노우 마운틴★♤


[image] [image]
동키콩의 설산 코스로 산 하나를 등산했다 하산하는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몸싸움에서 밀리면 추월하기가 매우 힘들어질수 있으니 주의. 올라갈 때는 맞은 편에서 눈덩이가 굴러 내려오고, 내려갈 때는 눈덩이와 함께 내려간다. 점프 패드를 타고 급하강하면 바로 눈사람들이 반겨준다.
눈덩이가 굴러 내려오는 산꼭대기에 다다랐을 때 왼쪽의 눈길로 가면 숨겨진 아이템 박스가 있는데, 여기서는 등수에 상관 없이 대시버섯 1개, 대시버섯 3개, '''스타''' 중 하나가 나온다.[11]
프로토타입이 더미 데이터로 존재하는데, 원래는 설산이 아닌 그냥 산으로 만들려고 한 듯 하다. 맵 후반 인코스에 작은 눈사람 들이 많이 있는데, 이게 의외로 피하기 어럽다. [12]
마리오 카트 7 리프 컵 2번째 코스로 재등장.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윈터 투어로 재등장하였다.

1.3.2. 똑딱시계 코스○


[image] [image]
슈퍼 마리오 64의 시계 코스를 바탕으로 구성된 듯한 코스다. 시계 추나 시계바늘 같은 위협적인 장애물이 플레이어를 반겨주기에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특히 시계추에 박으면 떨어질수도 있다.
마리오 카트 8 번개 컵 1번째 코스로 재등장. 장애물이였던 시계 바늘이 점프패드로 바뀌었고 회전하는 톱니파트에도 활공가능한 점프 패드가 추가되었다.
마리오 카트 역사상 손꼽히는 명작맵이기도 하다. 최고의 맵 순위를 가릴 때 절대 안빠지는 단골 후보군 중 하나. 더 게이머에서 선정한 역대 마리오카트 역사상 최고의 맵 9위.

1.3.3. 마리오 서킷#s-2.5


[image] [image]
마리오 서킷#s-2.5 문서 참조

1.3.4. 킬러 해적선★♤[13]


[image] [image]
초반에는 해적선 대포에서 킬러가 날아오고, 그 다음 해적선에 들어서면 바닥에서 쪼르뚜가 튀어나오는 갑판 구간이 나온다. 그 이후로는 점프 패드로 멀리 보이는 탑까지 날아가고,[14]아래로 내려가는 나선형 커브 구간을 지나가게 된다. 이 구간에서는 HVC-012나 와르르의 카트를 사용하면 인코스를 파기가 힘들어진다.
마리오 카트 7 번개 컵 3번째 코스로 재등장. 이 후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해적투어로 재등장.

1.4. 스페셜 컵



1.4.1. 와리오 스타디움○


[image] [image]
64 와리오 스타디움을 이은 두번째 와리오 스타디움. 낭떠러지는 존재하지 않지만[15] 각종 날카로운 코너와 부스트 패드로 진흙탕을 뚫는 곳,[16] 화염[17] 등이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이 된다.
마리오 카트 8 리프 컵 1번째 코스로 재등장.

1.4.2. 피치 가든☆


[image] [image]
초반에는 마리오 모양의 나무를 기점으로 멍멍이까지 돌아다니는 원형 코너와 꽃밭을 기준으로 한 원형 코너를 지난 뒤, 풀숲에 의해 여러 갈래 길로 나뉘게 된다. 평화로운 배경음악과는 정반대로 복잡한 코스구성에 멍멍이들까지 돌아다니는 마굴이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 몇 안되는 8분의 6박자 음악이다.
마리오 카트 Wii 번개 컵 2번째 코스로 재등장.

1.4.3. 쿠파 성 #s-4.5


[image] [image] [image]
쿠파 성 #s-4.5 문서 참조.

1.4.4. 무지개 로드 #s-3.5


[image] [image]
무지개 로드#s-3.5 문서 참조.

2. 레트로 그랑프리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에서 슈퍼 마리오 카트의 코스들이 '엑스트라' 코스로 재등장한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마리오 카트 시리즈 최초로 전작들의 코스들이 재등장한 사례. 다만 DS의 사운드 성능은 아직 한계가 있고 음질이 깨끗하지 않느라 BGM이 죄다 리믹스되었는데 모두 하나 같이 음질이 다운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 주어서 욕을 대차게 먹었다. 특히 바로 전작인 마리오 카트 더블대시!!(GC)에서 넘어온 코스들이 타격을 가장 심하게 입었으며, 슈퍼 마리오 카트(SFC)나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GBA)에서 넘어온 코스들마저도 그래픽은 전체적으로 좋아졌으면서 정작 BGM 음질 면에선 오히려 퇴보한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마리오 카트 64(64)에서 넘어온 코스들이 리믹싱이 덜 된 편이라 음질이 가장 낫다.
각 컵의 첫번째 코스는 SFC의 슈퍼 마리오 카트중 하나, 두번째 코스는 N64의 마리오 카트 64중 하나, 세번째 코스는 GBA의 마리오 카트 슈퍼 서킷중 하나. 네번째 코스는 GC의 마리오 카트 더블대시!!중 하나. 총 4개의 레트로컵 으로 모두 16개의 코스들을 가져왔다.

2.1. 등껍질 컵


난이도가 매우 쉽다. 버섯 컵보다 더 쉬운 정도다. 64 음매음매 목장을 제외하고는 다 각각 리즈의 첫 번째 코스다.[18][19]

2.1.1. SFC 마리오 서킷 1♤


[image] [image]
마리오 카트 시리즈 최초의 코스에 이어 마리오 카트 시리즈 최초의 리메이크 코스가 되었다. 5바퀴에서 3바퀴로 줄어든데다 길이가 짧기에 서둘러서 1등까지 치고 올라오는 것이 중요하다. 스타 혹은 버섯이 있다면 맵 후반 구간을 가로질러서 가 더욱 더 빠르게 갈수 있다. 마리오카트 내에서 제일 빨리 끝나는 맵이다.

2.1.2. 64 음매음매 목장


[image]
조르뚜가 튀어오르지만 구석에 있어서 무리하게 코너링을 하지 않는다면 별 방해가 되진 않는 스테이지다. 코스 자체도 매우 단순한 편이다. [20]

2.1.3. GBA 피치 서킷


[image] [image]
피치 성을 주변에 두고 도는 스테이지로 장애물은 없고 다만 코너링이 조금 힘든 구간이 있을 뿐 역시 난이도는 쉽다.

2.1.4. GC 루이지 서킷


[image] [image]
중간에 멍멍이를 조심해야 하며, 반대편에서 오는 카트도 조심해야 한다.[21] 맵에 가속판이 있는 구간이 있는데 그쪽으로 가면 인코스를 놓친다. 웬만하면 가속판 쪽으로는 가지 말자. 아니면 맨 처음 가속판만 밟은 다음 추진력을 모아 아이템까지 챙길수도 있긴 하지만, 그냥 인코스를 파는게 제일 좋다. 앞서 말했던 변수로 인해 등껍질 컵 중에는 그나마 난이도가 있어 보이지만 영향력은 미미하고 커브 구간이 매우 쉬워서 체감 난이도는 비슷하다.

2.2. 바나나 컵


플라워 컵과 비슷한 난이도. SFC 도넛 평야 1과 GC 베이비 파크는 버섯 컵에서 상향됐다.

2.2.1. SFC 도넛 평야 1♤


[image] [image]
주행에 방해가 될 수도 있는 진흙과 약간의 코너만 조심하면 역시 별로 위협될 만한 요소는 없다.

2.2.2. 64 프라페 스노우랜드♤


[image] [image]
반으로 갈라진 설원으로 중간엔 마리오 모양 눈사람이 있다. 극악한 핸들링이 짜증을 유발하지만[22] 그나마 코스가 길어서 1등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많다.

2.2.3. GBA 쿠파 성 2♤


[image] [image]
미니점프를 할수 있는 구간이 많다, 그러다보니까 버섯을 사용하는 중에 넘거나 방향을 잘못 선택하면 용암에 빠지기 쉽다. 커브가 대부분 정확히 90도로 날카로운 편이다. 코스 후반 부분에 있는 아주 많은 점프대 중에서 제일 길어보이는 딱 하나의 점프대는 절대로 밟으면 안되는데, 고의적으로 점프대와 용암의 거리를 조절해 무조건 떨어진다. DS의 성능 때문에 모든 레트로 코스 BGM이 안 좋지만 이 코스 BGM은 다른 레트로 BGM과 비해 음질이 진짜로 안 좋다!

2.2.4. GC 베이비 파크○[A]


[image] [image]
특징은 마카 시리즈 최단거리. 원래 7바퀴인데 5바퀴로 줄었다.
DS판이어서 그런지 배경도 움직이지 않고, 360도 도는 롤러코스터도 사라지는 등 전작보다 퀄리티가 조금 떨어졌다. 그리고 랩 수가 5바퀴로 줄었기 때문에 BGM도 후반부 부분은 아예 나가리 되었다. 이것과 비슷한 더미 데이터 코스가 있는데 이름이 테스트 서클이다. 말 그대로 원 모양이다. 그리고 엄청 짧아서 베이비 파크에 비교할 것이 아니다. 그리고 가끔씩 1등과 꼴찌의 차이가 많이 날 때는 말 그대로 1등이 꼴찌를 ''''추월''''할 수도 있다.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서는 7바퀴로 랩 수가 다시 상향되었는데 마침 200cc가 기본적으로 있는 게임인지라... [23]

2.3. 리프 컵


스타 컵보다 쉽고 플라워컵과 비슷한 난이도, 64 초코 마운틴과 GC 버섯 브리지는 플라워 컵에서 상향됐고, SFC 엉금엉금 비치 2는 스페셜 컵에서 하향됐다.

2.3.1. SFC 엉금엉금 비치 2♤


[image] [image]
엉금엉금의 해변이다. 그러나 정작 엉금엉금은 안 보인다. 물 위에서는 핸들링이 어렵다는 점만 조심하면 어렵지 않은 코스이다.[24] 맵이 매우 짧아서 1분컷도 가능하다.

2.3.2. 64 초코 마운틴♤


[image] [image]
초코로 이루어진 산이다. 코스 후반에 도로에서 왼쪽으로 가거나 밀려나가면 다시 코스 뒤쪽에서부터 시작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 선두라도 이 실수를 범하면 꼴지가 될 수 있다! 그러니 상대방에 밀리는 것을 주의할 것.
심지어는 고의로 여기서 대기하다가 아이템[25]을 사용해 밑으로 떨어뜨리는 병맛 전략도 있다! 그리고 벽 판정이 좀 괴이한데 벽에 초록등껍질을 사용하면 벽에서 못빠져나오고 튕기다가 사라진다. 이것 역시 코스가 길기 때문에 선두하는건 어렵지 않다.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한 번 더 레트로화되는데 코스 구조에 전반적으로 변화하였다.

2.3.3. GBA 루이지 서킷


[image]
비가 오는 서킷으로 별다른 특수 구간은 없지만 매우 심한 급커브랑 물 웅덩이를 조심해야 한다. 밟으면 바나나 껍질보다 더 오래 돈다. 드리프트 제대로 안하면 지옥이 펼쳐진다.

2.3.4. GC 버섯 브리지


[image] [image]
단순한 지형으로 안정적인 맵. 버섯 왕국의 지역 중 하나인 곳으로 다리가 매우 인상적. GC와는 달리 DS에선 다리 위 아치로 올라가는 길이 막혔다. 지형, 맵 구조 등을 봐서라도 아주 쉽지만 굳이 위험한 점을 뽑자면 달리는 트럭인데, 이게 시간을 많이 지체하고 아이템까지 떨어트리게 되니 주의하자.
여담으로 역주행으로 완주하는 미션이 있다.

2.4. 번개 컵


스타컵과 스페셜컵 사이 정도의 난이도

2.4.1. SFC 초코 아일랜드 2♤


초코로 이루어진 섬. 미끄러운 조작감 + 뻐끔플라워 + 코스 후반의 턱의 삼위일체로 레트로 코스 중 가장 극악한 코스라고 봐도 무방. 고수들은 깔끔하게 조작 가능한 무지개 로드보다 오히려 복잡한 변수가 많은 이 맵을 더 어려워한다.

2.4.2. 64 부끄부끄 늪


맵 자체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물에 빠지는것만[26] 조심해야하는 맵. 중반의 폐가에서 구멍과 박쥐를 조심해야 된다. 하지만 마리오 카트 64처럼 번개를 맞고 박쥐랑 부딛치면 납작해지는 일은 없다. 이 박쥐구간에 구멍이 있는데, 가장자리쪽은 틈이 좁게 벌어져있어서 드리프트할때 쓰는 점프를 하면 지나갈 수 있다. [27] 타임어택에서 기록 단축의 핵심 전략.

2.4.3. GBA 스카이 가든


[image]
코스는 구름위에서 펼쳐진다. 버섯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름길이 많다. [28] 마리오 카트 8의 스카이 가든과는 동명의 다른 코스이다. 타임어택을 할때 적어도 버섯을 2개 주는 카트를 이용해야 한다. 버섯을 써서 이용하는 지름길이 적어도 3곳은 있기 때문.

2.4.4. GC 요시 서킷○[A]


[image]
요시 모양의 서킷으로 후반부에 갈 수 있던 지름길을 막았다. [29]
조금 급격한 커브와 뻐끔플라워를 조심하면 딱히 어려운 점은 없다. 전반부의 지름길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이 지름길을 타냐 마냐에 1등이 갈린다!

3. 배틀


코스는 다음과 같다. 니트로 배틀 코스 4개, 레트로 배틀 코스 2개[30]

3.1. 닌텐도 DS


닌텐도 게임 큐브의 컨셉을 잇는 코스.[31] 마리오 카트 DS 메인화면이 나타난다.

3.2. 어두컴COME!☆


어둠의 숲 속에 있는 집 한채에서 배틀하기 위한 코스.[32] 쿠파나 HVC-012(패밀리 컴퓨터 로봇)와 같은 무거운 캐릭터로 플레이하면 다른 캐릭터를 밀어붙여서 떨어뜨릴 수 있다.

3.3. 야자 모래섬★


야자수가 있는 모래섬.조수가 심하게 일어난다. 산호초 지대로 예상된다. 와르르와 같은 가벼운 캐릭터로 플레이하면 오프로드 능력치가 높기 때문에 물이 차도 금방 빠져나올 수 있다.

3.4. 케이크 동산


물 위에 떠 있는 케이크에서 배틀한다. 크림과 부딪히면 일부화면이 가려지는데 징오징오 아이템만큼 심하지는 않다.

3.5. 64 블록 요새


마리오 카트 64 #s-4.5.3 참조. 다만 원래는 더블 대시의 블록 시티를 넣으려 했던 것인지 더미 데이터로 블록 시티가 존재한다.

3.6. GC 토관 광장


[1] 영칭은 비행선 요새(Airship Fortress).[A] A B C D 원래는 더블대시 코스였으나 마리오 카트 8에서 DLC 코스로 재등장하여 한 번 레트로된 코스는 다시 레트로될 수 없다는 법칙을 깼다.[2] GC 베이비 파크는 길이는 짧지만, 날카로운 코너와 짧은 길이로 인한 높은 아이템 밀도로 난이도는 어렵다. 초대작 마리오 서킷 1도 장애물이 있고 급커브 구간이 있어서 이것만큼은 쉽지 않다.[3] 이 부분에서 폭포로 들어갈 경우, 높은 확률로 떨어진다.[4] 폭포가 약하고, 아이템 박스도 떠내려온다.[5] 리프 컵 코스에 있는 ‘SFC 엉금엉금 비치 2’가 아니다.[6] 64 엉금엉금 비치의 레트로라고 보기엔 어려운데, 사소한 수정만이 이뤄진 레트로 코스들과 달리, 해당 더미 코스는 초반을 제외한 대부분의 구간이 완전히 새로운 구조다.[7] 미묘하게 다른점이 있다. 마리오 카트 7에는 코스 중간에 점프대가 있다는 점 말고는 거의 비슷하다.[8] 특히 맵 전반적으로 핸들링이 어렵다는 점이 이 급커브 구간의 난이도를 올리는 데 한몫 했다.[9] 두번째 랩부터는 여기에 핀볼까지 굴러다닌다.[10] 대다수가 이 코스를 좋아하는 것도 이때문. 원래 효과음도 섞여나오는 것으로 보아 트리거로 재생되는 듯 하다.[11] 카트의 '아이템' 능력치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12] 여담으로, 제일 안쪽에 있는 눈사람에 걸리면 맵 밖으로 나가진다.[13] 영칭은 비행선 요새(Airship Fortress).[14] 대포로 발사되는 식이다.[15] 마리오 카트 8 버전에서는 반중력 구간이 새롭게 추가되어 밑의 진흙탕이 낭떠러지가 되었다.[16] 실수로 부스트 패드를 한번이라도 못 지나가면 속도가 급 저하된다. 이는 마리오 카트 Wii의 키노피오 팩토리 최후반부에서도 등장.[17] 프로토타입이 더미 데이터로 존재 하는데 거기엔 화염 장애물이 없다.[18] 그나마도 음매음매 목장이 64의 2번째 코스다. [19] 원래 64의 첫번째 코스는 루이지 서킷이지만 더블 대시의 루이지 서킷과 겹치게 되므로 음매음매 목장이 레트로화 된 것으로 추정된다.[20] 하지만 맵 끝에 있는 다리 터널을 조심하자. 너무 방심해도 안된다.[21] 반대편 카트와 마주칠때 별의 별 체험을 다 할 수 있다.일단 상대가 빨간등껍질을 쐈는데 갑자기 방향을 역으로 틀어서 플레이어를 쫓아온다던가,1위일때 가시돌이 등껍질이 발사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맞는다던가.[22] 특히 코스 중반에 마리오 모양의 거대 눈사람이 나오는 구간은 수많은 눈사람들이 둘러싸고 있는데, 여기서 실수가 많이 터진다.[23] 실제로 8 디럭스에서 플레이어가 200cc에서도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을 만큼 웬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면 중하위권~중위권 정도와는 한 바퀴 넘게 차이 날 때가 많다.[24] 물 위에 있는 아이템을 먹다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종종 벌어진다. 게다가 슈퍼마리오카트에서는 물에 빠져도 3초 이내에 물밖으로 진행하면 김수한무의 구조없이 나올 수 있기라도 하지 여기는 얄쨜없이 김수한무에게 구조된다.[25] 버섯, 스타 등[26] 폭이 매우 좁은 구간이 있어서 몸싸움에서 지면 그대로 나가리된다.[27] 다소 연습이 필요하다[28] 실제로 타임어택 영상을 보면 이러한 버섯을 이용한 지름길 영상이 많다.[29] 전반부의 지름길은 버섯으로 갈 수 있다. 부끄부끄와 스타로도 가능하다.[30] DS판만 유일하게 레트로 코스의 기종명이 붙지 않는다.[31] 닌텐도 게임 큐브는 사방으로 가드레일이 붙어있기 때문에 낙사할 일이 없지만 DS는 반대로 사방이 다 뚫려있기 때문에 게임 큐브보다 하드코어하다.[32] 일본어명이 황혼 하우스(ゆうやみハウス)인데, 이걸 어두컴COME!으로 번역한 것은 초월번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