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마히메코
"마시마시~ 처음 뵙겠습니다! 제 이름은 마시마 히메코에요."
1. 개요
풀네임은 '이웃집 연구생 마시마 히메코.'(となりの研究生マシマヒメコ。), 통칭 히메코. 2018년에 산리오에서 연습생으로 데뷔하게 되었다는 버츄얼 유튜버. 후에 SHOW BY ROCK!! 캐릭터로 재등장했다.
2. 작중 행적
2.1. SHOW BY ROCK!! 마슈마이렛슈!!
"갑자기 밴드라고 해봤자 감이 잘 안 오는데"
1화 : 마스터의 언급에 의하면, 집 나와서 자취하고 싶다고 울고불고했으며, 기타를 산다면서 '돈은 꼭 갚을게요!'하고 귀엽게 졸랐다고 한다.[2] 호완의 초대장을 줍고 노래만으로 1차 심사 합격이란 것에 화를 낸다. 르후유의 너무 활발한 행동이 창피해서 저지한다. 노래를 듣고 감동한 호완에게 같이 노래하겠냐고 권유한다."하여튼 이상한 녀석"
2화 : 자신이 왜 호완에게 말을 걸었는지 혼란스러워하며, 호완이 고맙다하자 얼굴까지 빨개진다. 어떤 약속이 있어서 그날 멤버들을 해산시킨다. 르후유에게 어쩌다가 마스터를 살인한 살인마 취급을 받는다(...)[3] 비를 맞고 있는 호완을 집으로 들여보낸다.
히메코의 말에 의하면 "옐 앤드 리스폰스"는 그녀의 자작곡. 크리크리의 노래에 대한 대사를 보면 음악에 대해 박식한 듯. 호완이 잠꼬대로 꼬리를 히메코 얼굴에 대자 푹신푹신하고 따듯하다며 만진다 다음 날 아침에 호완이 차려준 밥을 먹고, 맛있어서 꼬리가 곤두섰다. 호완이 오디션에 합격할 때까지, 방을 같이 쓰겠다고 한다. 혼잣말로 밥이 맛있어서라고(...)
3화 : 도코유비의 공연을 보고 티켓을 준 마스터에게 화를 낸다. 호완이 알바거리를 찾으러 갈때 같이 가준다.[4] 호완이 말하길 "히메코가 천천히 찾으라고..."할 때, 기타를 세게 쳐서 말을 끊었다.
4화 : 호완이 멋대로 자기 집에서 전골파티를 열게 된다. 르후유가 자기 비밀이 들통나 자기집 창고에 숨어 안나온다 하고 데루밍이 창고문을 부숴 손해가 엄청나다 호완이 서로 비밀을 털어놓자는 제안에 털어놓은 비밀은 라이브때 피크를 떨어트릴까봐 다른 피크를 머리안에 넣어뒀다고 한다.
5화 : 호완이 집에 없자 집이 이렇게 넓었냐며 허전함을 느낀다. 호완이 레이징이랑 있어 들떴다며 삐진듯이 말한다. 마지막에 뾰로퉁한 표정을 보인다.
6화 : 노래방에서 十六夜ゐ雪洞唄(십육야의 등롱가)를 부른다.[5] 밴드를 하고 싶다는 호완을 피해다니며 자신은 혼자가 좋다고 피력한다. 하지만 본심은 예전에 자신을 좋아했던 사람들이 다 떠나서 더이상 사람을 믿을 수가 없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호완의 진심을 다한 고백에 결국 마음을 열게 된다.
7화 : 첫부분에서 악보에 마슈마이렛슈!!라고 적으며 기뻐한다. 미디시안즈[6]에 가서 밴드의 방향성을 정하기로 한다.
8화 : 레이징과의 밴드전에서 호완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두려워했지만 즐겁게 라이브를 하게 된다. 그러나 레이징이 예상과 다른 노래[7]가 나와서 호완이 잃어버릴 거라며 울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10화 : 페스에 나가기 위해 신곡을 쓰다가 혼란을 겪는다. 호완의 부탁으로 호완의 집에서 묶는다. 온천에서 실수로 말장난을 쳐서 창피해 몸을 담갔다가 쓰러진다. 밤중에 깬 호완과 별을 보러가고 자신이 변했다하며, 호완이 즐거움이 잊지 말자는 약속을 흔쾌히 받아준다. 그러고는 무언가를 알아낸 듯 스튜디오로 간다.[8]
11화 : 밴드 멤버들이 작곡에 성공한 히메코를 너무 지켜세우자 얼굴이 빨개지며 화를 낸다. 그래도 르후유와 데루밍이 감자튀김을 주니까 용서해준다. 밤에 호완에게 "히메코는 히메코야"라는 말의 의미를 묻자 답으로 "내가 느끼는 히메코는 변함없고 쭉 함께 있고 싶어. 소중하고, 정말 좋아하는..." 이라하자 히메코는 얼굴이 빨개진다. 호완은 열있는줄알고 이마에 손을 짚어준다.
12화:늦잠을 자는 바람에 급하게 페스장으로 뛰어간다. 페스에 도착하고 서로 이야기할때, 히메코는 말한다.
그 동안 계속 위화감을 느껴 왔다고. 자신이 미디 록에 출전한다는게 실감되지 않다고 정말 기쁘다고 한다. 분할 때도 있었고 고민도 했고 자신이 싫어질때고 있었지만 지금은 나름대로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슈마슈의 만남이 기적인 것 같다고 한다. 호완이 팔을 잡으며 "나한테는 그런 말 하지 말랬으면서 너는 해도 되는 거야?"라고 하자 또 얼굴이 빨개진다. 그리고 이번에 구호는 히메코가 하였다.
페스로 부터 1주후, 자신이 먼저 길거리 공연하지 않겠냐고 묻는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기 전 마스터에게 눈웃음하며 말한다.
길거리 공연 준비를 하다가 호완과 처음 만났을 때를 생각하다가 호완이 멋지고 다정했다니까 부끄러워하며 빨리 시작하라고 한다.
2.2. Fes A Live
2.2.1. 메인 스토리
1장 1절 2화에서 삼촌이 스튜디오 경영자라는 게 밝혀졌다.
2.2.2. 밴드 에피소드
16화에서 호완에 의해서 크리크리와 만나게 된다.
20화엔 자신을 나쁜 아이라고 자책하는 호완을 격려시킨다.
2.2.3. 캐릭터 에피소드
[ほんと、調子くるう……恥ずいし]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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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ょ、ちょっと！それはダメー！]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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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初は大根だったけど、今は……]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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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んと……何してんだろ、あたし]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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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SHOW BY ROCK!! STARS!!
1화: 마스터의 조언으로 월드 와이드 러브 록 페스에 가기로 한다.[9] 페스를 위해 플라즈마와의 약속 장소에 간다. 가고 있을때, 운전을 맡았다. 너무 긴장돼서 마슈마슈네 차선만 막힐 정도로 느리게 가고 내내 집중하게 해달라고 불안해한다. 그런데 뒷차가 자꾸 하이빔을 깜빡거리고 클락션을 울리니까 화가 난 히메코가 뒷차와 경주를 한다. 그러다가 뒤에서 다크 몬스터가 습격하자 쫓겨다니고, 다크 몬스터가 부수고 간 센터 타워의 누명을 쒀서 구치소에 들어가게 된다.
2화: 재판을 받게 된다. 재판을 하다가 변호사는 어딨냐고 묻는다. 유죄 판결 직전에는 징역이 69년이라 할머니때 출소할 생각에 눈물을 흘린다. 마지막에 무죄가 입증되고 플라즈마지카와 만난다.
3화: BRR을 보고선 크리크리가 있는 소속사라는 사실에 좋아 비명을 지른다. 크리크리의 굿즈를 볼때도 너무 좋아서 광적으로 사진을 찍는다. 호완과 같은 방을 쓰는 줄 알았다가 일행에게 신혼부부라고 놀림을 받는다. 호완의 손을 잡는 시안을 질투하다가도 같은 포지션의 레토리를 보고선 서로 "한 성격하게 생겼네"라는 반응(...) 관광중에는 크리크리가 우정을 다졌다는 햄버거집을 발견하곤 흥분한다. 데루밍과 르후유가 싸웠을땐, 르후유 곁에 있어서 말을 들어주고 플라즈마지카의 라이브를 본다.
4화: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도코유비를 보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
5화: 뮤직 터미널이라는 방송의 방청권을 얻어 방송국으로 간다. 크리크리와 만나고 나선 로지아에게 손이 잡히면서 언젠가 같이 공연하고 싶다는 말을 듣는다. 마지막에는 로지아의 말과 라라린의 분수를 알라는 말에 우울해지고, 시안에 의해서 워크샵에 가기로 한다.
6화: 츠레즈레의 워크샵에선 달마를 업고서 산을 오르는데, 혼자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흔들다리도 중간에 못건너 울음을 터트린다. 은혜로운 테마파크에서 재밌게 놀고,[10] 가라오케에선 십육야의 등롱가를 커버한다. 그러다가 잠들기 전에 목적을 깨닫고 수련을 하기로 한다. 아무리 해도 수련이 아니라 장난 같다며 성급해하다가 호완의 위로로 제대로 된 영혼의 목소리를 얻게 된다. 마지막엔 플라즈마지카에게 같이 라이브하자는 소리를 듣는다.
7화: 플라즈마지카와의 라이브를 위한 계획을 세운다. 라이브장 조사하려던 중에, 데루밍과 르후유의 대화에서 "너흰 그냥 놀고 싶은 거잖아"라고 말하다가 호완의 "노는 것이 자극이야! 할머니가 그러셨어!"에 답이 없다라고 표정을 짓는다. 후반부에는 작곡한 곡을 내놓는다.
8화: 첫번째 라이브 장인 데빌민트 섬에 가서, 라이브를 하게 된다.
3. 기타
- 캐릭터송으로 Arco Color와 Rainy girl이 있다.
- 헤어 스타일이 대한민국의 어느 아이스크림이나 마시멜로를 연상케한다.
- 호완과의 관계가 여자 동성애를 연상시키는게 시안과 레토리의 관계와 비슷하다. 외톨이 성격까지 같다.
- 감탄사로 히메를 쓰는 듯하다.
- 작중 입을 거의 안벌리는데, 입을 벌리면 벌린 모양에 따라 송곳니가 보이는 모에요소를 가진 캐릭터에 해당한다.
- 운전 가능. 최근 4컷 만화에선 운전면허를 따는 모습까지 보였다. 운전내내 긴장하는 건 기본이고, 액셀이 어딘지 헷갈려하고, 액셀은 안 밟아놓고 차가 안 움직인다니, 시험장의 고깔을 쓰러트린 거 가지고 울고, 표지판 시험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듯 했는데, 호완 앞에서 자랑스럽게 운전면허를 딴게 신기하다.
[1] 버츄얼 유튜브 시절에선 와타시(私)였다.[2] 말을 듣고, 마스터를 배구공 치듯이 때린다. 이때, 목소리 톤을 보면 살짝 왜곡된듯.[3] 증거 중 하나로 시계를 보며 범행 타이밍을 계산하는듯 보였으나, 사실 "세계 미스터리 69 발견"이라는 프로 본방사수하기 위함이였다.[4] 호완이 도시는 지도가 복잡하다고 말하는게 걱정된다고 한다.[5] 공식적으로 마시마히메코가 커버한 十六夜ゐ雪洞唄(십육야의 등롱가)가 발매된다.[6] 쇼트편에서 크리크리가 광고찍은 리조트다.[7] 마슈마슈!!의 예상에 따르면 레이징은 소리가 큰 음악으로 마슈마슈와는 노선이 달라 신선한 느낌일거라 예상했으나, 레이징이 라이브한 네온테트라의 하늘은 잔잔한 노선의 음악이다.[8] 제목과 같은 '플랫폼'이라는 곡이 존재한다. 이 과정에서 생긴 곡인듯하다. 11화 첫부분에서 플랫폼의 간주부분이 들렸다.[9] 중간에 우리들은 아직 안된다고 하지만 호완이 격려하듯 말하자 일리가 있다며 동의했다.[10] 중간에 놀이기구가 과격해서 소리지른 르후유가 놀이기구에서 내리고 팝콘을 맛있게 먹자, "멀미 나는데 잘도 먹네"라고 말한다. 그래도 호완이 먹여주니까 맛있다고 하며, 고양이입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