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자바 에디션/업데이트 내역/만우절 이벤트 버전

 




1. 2011년 : 잠긴 상자
2. 2013년 : 자바 에디션 2.0
3. 2014년 : 주민 변경
4. 2015년 : 15w14a
5. 2016년 : 1.RV Pre1
6. 2017년 : TeamMojang 공식 유튜브
7. 2018년 : 업그레이드 텍스처
8. 2019년 : 마인크래프트 3D 셰어웨어 1.34
9. 2020년 : 20w14∞
10. 관련 문서


1. 2011년 : 잠긴 상자

맵 곳곳에 잠긴 상자가 추가되었다. 열려고 하면 'steve.co 보급상자 열쇠가 필요' 라는 화면이 뜨며, 그 화면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상점으로 가면 열쇠 이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이 있다. 구매하려고 하면 갑자기 쥬라기 공원의 랩터가 나와서 큰 소리로 으르렁거린다. 당연하지만 만우절 버전이라 구매할 순 없다. 팀 포트리스 2의 Mann.Co 상자깡 패러디.
잠긴상자는 이후에도 계속 오랫동안 텍스쳐 파일로 존재했었다. 마인크래프트/아이템/더미 데이터 및 삭제 문서 참조.

2. 2013년 : 자바 에디션 2.0

2013년 4월 1일 만우절 기념 업데이트 내역이 공개되었다. 그런데 업데이트를 통해서 아래 내역들 몇몇이 '''실제로 생겨나기 시작했다.''' 정식으로 추가되었거나 유사하게 구현된 내용은 파란색으로 기재.
  • green Super Hostile 모드가 추가되었다. 한국의 커뮤니티 에서는 주로 슈퍼 울트라 하드코어 모드라고 부른다.
  • 닭이 동물이 아닌 몬스터로 인식되며, 이제 닭을 째려보거나, 공격을 하면 반격을 한다. 또한 닭이 홀로 있을 때 공격당하면 때때로 동료 닭을 소환한다(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꼬꼬를 패러디했다.).
  • 다이아몬드 닭이 나온다. 참고로 압력을 받으면 죽고, 알 대신 다이아몬드나 청금석을 낳는다고 한다.
  • 공급기는 변형기로 바뀌었으며, 무엇을 넣어도 생선이 나온다. 이는 만우절을 '낚시의 날'이라고 부르는 것을 이용한 장난(Fish는 동사로 쓰면 낚다, 속이다 정도로 풀어 쓸 수 있다.).
  • TNT 반블록이 나온다. 이 블록의 이름은 Etho Slab. 유명 마인크래프트 채널인 Etho's Lab의 패러디이다. Etho는 해외 유명 서버 Mindcrack의 일원이었다가 2014년 중반쯤 BdoubleO100, PaulSoaresJr, Generikb, 그리고 Thejims와 함께 탈퇴했다. 그리고 이 패러디는 Etho가 TNT를 매우 좋아한다는 것에서 유래됐다. Etho Slab를 사용하면 플레이어 머리 위로 모루가 떨어지는데, 이것은 Etho가 플레이어들 위로 모루를 떨어뜨려 죽이려는 목표에서 유래된다.
  • 활이 삭제됐다. 스켈레톤은 명중률이 100%이고, 무슨 일이 있어도 표적을 놓치지 않는다.
  • 좀비 피그맨이 선공형으로 변했고, 더이상 금 칼을 들지 않는다. 이것은 좀비 피그맨 스킨을 사용하는 Mindcrack 일원 Zisteau와 Zisteau의 Battle sign에서 유래된다.
  • 위더의 반대인 분홍 위더가 나온다. 분홍 위더는 사랑을 발사하며, 주변의 땅을 회복시키고 식물을 빨리 자라게 한다. 분홍색 양털에 화분을 올려놓고 화분에 꽃을 넣으면 소환되며, 설탕을 들고 있으면 따라온다. 설탕을 먹이로 주면 머리가 기존 위더처럼 3개로 늘어난다. 체력은 위더보다 훨씬 낮으며, 목소리는 위더와 비슷하지만 좀 더 하이톤이다. 위더는 친근한 위더를 공격하지 않는 반면, 철 골렘은 친근한 위더를 공격한다. 물론 친근한 위더는 비공격적 몹이라서 반격을 하지도 않는다. HP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위더 아머를 쓰는 것은 동일하다.
  • 돼지와 소의 스킨이 추가되었다.
  • 이제 동물들에게 사실적인 체력과 허기가 생긴다. 먹이를 많이 먹이면 터진다!
  • 레드스톤 회로에서 오류가 발생할 시 좀벌레와 비슷한 외형의 "레드스톤 버그"라는 몹이 튀어나온다.
  • 화로를 오랫동안 태우면 연기가 나며, 시간이 지나면 터진다.
  • 횃불이 일정시간이 지나면 꺼진다. 라이터로 다시 점화할 수 있다.
  • 장식용 블록인 건초 더미, 슬라임 블록과 청금석 블록이 추가되었다.
  • 석탄 블록이 추가되었다. 석탄 블록은 화로의 연료로써 사용할 수 있다.
  • 레드스톤 블록이 추가되었다.
  • 이제 유리를 채색할 수 있다! 이제 이걸로 많은 건축물을 만들 수 있다!
설치 방법: 설치 방법
패치 노트: Patch Note

3. 2014년 : 주민 변경

'''모든 플레이어가 주민으로 바뀌고 사운드가 주민의 소리로 대체되었다.'''
이날만 스킨을 변경할 수 없었다. 이는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An Egg's Guide to Minecraft의 패러디이다.
홍보영상[1]

4. 2015년 : 15w14a

2015년 만우절 기념으로 출시된 버전(15w14a). 일명 "The Love and Hugs Update", 즉 '''사랑과 포옹의 업데이트'''. 기존 마인크래프트가 너무나 폭력적이라 교육적이지 못해서 바꾸었다고 한다. 업데이트 내용 이것은 2015년 3월쯤에 터키에서 마인크래프트를 너무 폭력적이라고 금지시키려고 한 것에서 유래된다.
다른 몹을 공격할 수 없게 변경되었다. 때리면 몹에서 하트가 나온다. 허기 칸이 없어지고 체력은 1칸으로 시작한다. 몹이 공격을 하거나 데미지를 주면 하트가 1개 '''올라간다'''. 한 몹당 1개까지 올라간다.
[image]
크리퍼가 터지면 양귀비가 나오게 변경되었다. 주울 수는 없다.
  • 박쥐가 20% 귀여워짐.
  • 양을 우클릭하면 양털이 떨어짐.
  • 마녀가 플레이어에게 좋은 효과의 포션을 던져 줌.
  • 스켈레톤에서 무한정으로 뼛가루가 나옴.
  • 가스트에 탈 수 있게 변경되었지만 조종할 수는 없음.
  • 키가 2블록 미만인 플레이어는 닭 위에 탈 수 있게 됨.
  • 하트를 모두 채우면 지뢰찾기 마인크래프트 버전이 실행됨(이미지). 클리어하지 못하면 중간에 나갈 수 없다.[2]
-
  • 당근 낚싯대를 제거함.
  • 흑요석 보트 추가. 물에 설치하면 가라앉는다.
  • 보트를 타면 가라앉음. 내리면 다시 떠오른다.
  • 보트 밑바닥에 하트 모양으로 구멍이 뚫려 있음.
  • 말을 우클릭하면 플레이어의 머리 위에(...) 말이 올라탐.
-
  • 주민 거래 변경: 거래 시 종이가 거래된다.
  • 5가지 포션 추가.
    • 사랑의 포션
    • 기쁨의 포션
    • 관심의 포션
    • 나눔의 포션
    • 즐거움의 포션
  • 일부 텍스처 수정.
  • 비가 오지 않게 변경.
  • 비디오 설정 란을 비움.
  • 용암을 액체 치즈로 대체.
  • 세계를 1개만 생성할 수 있음(체험판과 같다).
  • 서바이벌 모드가 존재 모드로 변경.
  • 화살이 없어도 활로 화살을 쏠 수 있음.
  • 사막 유적에 TNT 함정을 없애고 대신 사다리를 추가.
  • 협곡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울타리가 설치됨.
  • 음식을 먹으면 허기가 채워지는 대신 신속/성급함 효과가 랜덤으로 적용됨.
  • TNT를 터뜨려도 플레이어는 피해를 입지 않음. 근처 동물들은 피해를 입는다.
  • 엔더 진주를 던지면 플레이어가 타겟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타겟이 플레이어로 이동하도록 변경.[3]
  • 완전한 평지 세계를 만든 뒤(일반 세계를 만든 뒤 해당되는 장소를 평지로 만들어도 된다.) X와 Y좌표가 0인곳 근처에서 눈이 내리게 해놓고 기다리다보면 다른곳은 전부 눈으로 뒤덮여도 특정위치에만 눈이 내리지 않는데, 이 장소를 공중에서 내려다보면 눈이 흰 배경 역할을 하면서 숨겨져있던 QR코드를 볼 수 있다. QR코드를 찍어보면 "Minecraft 1.9: The Combat Update"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숨겨진 QR코드는 마인크래프트 개발진들중 한명인 Dinnerbone이 트위터를 통해 15w14a에서 유일하게 만우절 농담이 아닌 요소라고 언급했다.#

5. 2016년 : 1.RV Pre1

[image]
2016년 만우절 기념으로 출시된 버전.(1.RV) 업데이트 명칭은 '''Trendy Update'''. 즉, '최신 업데이트'이다. 이때까지 나온 만우절 기념 버전과 달리 생각보다 장난치고는 쓸만한 아이템이 등장해서 장난의 정도가 약하다는 의견이 많다.
  • USB 블록이 추가되었다. 레드스톤 블록처럼 사용 가능하며, 철 7개와 레드스톤 1개, 금 1개로 제작이 가능하다.
  • '리얼리티 비전'이라는 레이더 고글이 추가되었다. 리얼리티 비전으로 밑을 보면 미니맵이 보이며, 네더에서도 사용 가능.[4]
  • 전자발찌가 추가되었다. 스폰에서 벗어나면 채팅창에 경고 알림이 뜨며, 네더나 엔더로 가도 경고가 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스마트 워치가 추가되었다. 각종 통계치가 10이 될 때마다 채팅창에 푸쉬 알림이 뜬다.
  • 표지판이 흑색 바탕에 녹색 글자로 바뀌었다. 리얼리티 비전으로 표지판을 볼 경우 'OBEY'라는 글자를 볼 수 있다. 화성인 지구 정복이라는 1988년 영화의 패러디다.
  • 좀비, 스켈레톤, 크리퍼가 갑옷 대신 리얼리티 비전, 전자발찌, 스마트 워치를 차고 나온다. 리얼리티 비전을 찬 몬스터는 불에 타지 않으며,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는다.
  • 업데이트 내역도 깬다. 히로빈이 디지털화되었다고 하는데 바로 다음 줄에는 히로빈 제거가 적혀 있는 등.

6. 2017년 : TeamMojang 공식 유튜브


게임&워치의 패러디인 마인&크래프트를 발표했다. 저 예고편을 본 몇몇 유저들은 '''진짜로''' 파는 줄 알고 메일을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7. 2018년 : 업그레이드 텍스처

[image]
한국에선 약 오후 4시경 텍스처 업데이트가 되었다. 그 이전부터 플레이 중이였다면 재접속 후 패치가 이루어진다. 사이트에서는 최신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소개하고 있지만 만우절답게 모든 블록의 텍스처가 도스시절에 사용하던 이미지파일 포맷인 PCX수준으로 저하되었다. 이러한 장난이 나온 이유는 이전부터 마인크래프트 대부분의 텍스처를 바꾸기로 하였고,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의견을 들었는데 하도 불만이 많아서 이런것이다.

8. 2019년 : 마인크래프트 3D 셰어웨어 1.34

[image]
관련 포스팅
사무실을 옮기면서 지하실(원문에 c̶a̶t̶a̶c̶o̶m̶b̶s̶ basement라고 특수 폰트를 넣어 취소선 처리가 되어 있다.)을 정리하다가 오래전에 잃어버린줄 알았던 '마인크래프트3D'의 패키지가 '''2013년에 떠난줄 알았던 인턴(...)과 함께''' 발견되었다고하며, 모든 사람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기위해 스냅샷에 추가했다고 한다.
켜자마자 보이는 DOS 화면 연출과 모장로고가 뜨는 연출에 깨알같이 정성들였다. 로고가 나올때 깨알같이 모-장이라고 음성이 나오는건 포인트. 멀티플레이는 모뎀플레이라고 나오는데 당연히 작동하지 않으며 에피소드 선택버튼을 클릭하면 난이도를 선택하고[5] 플레이를 하면 고전 FPS를 패러디한 UI와 함께 의도된 끊김과 더불어 열화된 화면과 소리가 반겨주는데 몹들을 과거 FPS 같이 2D 스프라이트처럼3D 모델을 납작하게 만들어 표현했다.
엔더월드나 네더도 갈 수 있다. 엔더월드에 가서 엔더 드래곤 처지하고 엔딩에 들어가면 엔딩 음악이...
심지어 게임을 시작하면 체험판이라면서 (정품 유저 상관 없이) 구매를 하라는 창이 뜨는데, 구매하기를 누르면 마인크래프트 사이트로 넘어가지 않고 게임 카탈로그를 패러디한 메모장 문서까지 뜨도록 치밀하게 만들어놨다. [6] 3D라는 아이템은 먹는 아이템인데 배고픔을 의도적으로 줄인 뒤 먹으면 모장 직원들이 화면에 등장하며 고전 FPS을 패러디한 파란색, 노란색, 붉은 색 카드도 등장한다. 그리고 1994년이 컨셉인 만큼 일정 거리를 이동할때마다 디스크를 넣으라는 창도 뜬다. 물론 엔터를 누르면 넘어간다. 거기에 해상도를 높이면 메뉴 글자가 깨진다.
게임 메뉴의 "피드백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주소와 함께 우편으로 보내달라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게임을 시작하면 곳곳에 불이 붙은 나무통들이 있는데, 안을 열면 인첸트된 방어구와 무기[7], 물약, 위에서 말한 카드가 랜덤하게 들어있으며 내용물을 다 꺼내지 않고 닫으면 이상한 소리가 나며, 전부 꺼내거나 화살로 맞추면 어째선지 폭발한다. 떼어가도 내용물이 나오거나 하지는 않는듯. 제일 압권인건 쇠뇌로 이름이 BFC9000으로 되어있으며, 다중발사가 3~12까지 붙어있는[8] 최강의 무기다. 단, 1회 발사시 내구도가 어마어마하게 소모된다.
사실 이런 패러디는 이미 업데이트 개시 기준 4달 전에 이미 나온바 있다. 세부적인 디테일에서 어느정도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것을보면 이 영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을 가능성도 있다.
여담으로 3D 셰어웨어 v.1.34에서도 무려 '''서버를''' 만들 수 있는데 서버 다운로드 버튼이 런처에 있다. 하지만 서버를 열어도 멀티플레이 버튼은 없으니 플레이할 때 랜 서버를 연 뒤 자신을 /kick 명령어로 추방하고 서버 목록으로 돌아가기를 누르면 3D 셰어웨어 v.1.34로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다.
3D셰어웨어 v.1.34 다음에 공개된 스냅샷 19w14의 업데이트 내역에 '이번주에 최고의 게임이 재발굴 되었는데 이 스냅샷을 플레이할 필요가 있냐'라는식으로 언급된다.

9. 2020년 : 20w14∞

업데이트 포스트
전 스냅샷처럼 게임 실행 시 모~장 하는 소리가 나오며 특이한 로딩 화면이 있다. 로딩 화면의 애니메이션은 랜덤이며, 게임 내에서 한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크리에이티브 인벤토리가 개판이 되었다.#
몇가지 새로운 블록이 추가되었다.
  • CURSOR: 연두색 검정색을 왔다갔다 하는 블럭
  • Swaggiest stairs ever: 네더라이트 계단 블럭
  • Box of infinite Books: 책장 블럭인데, 설치 후 우클릭하면 무작위의 책이 지급된다. 좌표마다 우클릭 시 나오는 책이 다르다. 한 블록 단위로 다른 책이 나온다.
  • ant: 랭턴의 개미를 시뮬레이션 돌리는 월드에서 사용되는 블럭으로, 아이템으로는 얻을 수 없지만 setblock 명령어로 설치할 수 있다. (/setblock ~ ~ ~ ant
다만 이 블럭들은 일반적인 월드를 고려하고 만든 블럭은 아니고, 순전히 후술할 이스터 에그에 쓰기 위해 만든 일회성 블럭들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 컨텐츠는 무한히 다양한(정확히는 2^32-1개) 월드로 가는 포탈이다. 책을 하나 가지고 내용을 아무렇게나 적은 후 네더 포탈에 던지면 색이 바뀌는데, 이에 들어가면 무작위의 세계가 등장한다.
무작위의 세계는 정말 약을 거하게 빤 듯한 모습이다. 태양과 달의 크기가 무작위로 변하고, 5초마다 하루가 흘러버리기도 한다. 세계 모양 또한 기존에 볼 수 있던 네더, 엔드를 비롯해 완전히 처음 보는 모습의 월드도 등장한다. 여러 구조물들이 모여 있는 유형도 있다. 무작위 월드의 블록 또한 완전 무작위이며, 절대 일반적인 기존의 게임 플레이로는 만들 수 없는 모습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하늘 색 마저도 무작위로 변한다. 게다가 효과음이 엄청나게 도배되어 있고, 위더나 환술사 같은 몹들까지 나온다(...). 단 최적화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생성되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프레임이 심하게 떨어진다.
책에 특정 키워드를 입력하면 무작위가 아닌, 개발자들이 만든 특별한 월드로 입장한다.
  • ant : 랭턴의 개미를 시뮬레이션하는 월드이다.
  • basic : 무한한 미로가 생성된다.
  • blacklight : 빛이 정반대가 된다. 낮시간이나 광원 주변에서는 글자를 포함한 모든 것이 검은색으로 표시되고, 동굴이나 밤에는 잘 보인다.
  • blue : 온통 파란빛이 도는 월드이다.
  • brand : 마인크래프트의 아이콘인 크리퍼 얼굴이 무한히 반복된다.
  • bridges : 말 그대로 다리가 무한히 반복된다.
  • busy :
  • chess : 체스무늬처럼 격자가 진 월드이다.
  • colors : 세계가 빨강, 파랑, 초록, 노랑의 4개의 색으로 나누어져 있다.
  • content : 스카이블럭의 패러디. 유튜브 컨텐츠로 자주 쓰이는 점을 풍자했다.
  • credits : 마인크래프트 개발진은 물론 모장의 모든 직원들의 이름이 새겨진 월드다. 심지어 1.14 버전 이후 논란이 되는 행보로 인해 기록이 말살된 마인크래프트의 전 제작자 마르쿠스 페르손도 여기에 기록되어 있다.
  • custom :
  • darkness
  • dragon
  • decay : 오버월드와 동일해 보이지만, 포탈 지점에서 멀어질수록 세계가 깨져 있다. 파랜드와 살짝 비슷하지만 렉은 안 걸린다.
  • fleet : 엔드 월드의 배 선단이 무한히 반복된다.
  • gallery : 석영 길 주변으로 나선 구조물들이 있다.
  • green : 온통 초록빛이 도는 월드이다.
  • holes : 일반맵과 같지만 구멍이 뚤림 월드이다
  • isolation : 광활하고 텅 빈 월드에 Bob이라는 이름의 NPC가 사는 집이 하나 있다. 침대 위의 아이템 액자에는 HOME SWEET HOME 이라 쓰인 아이템이 걸려있다. 이스터에그로 지하 주변을 파면 썩은 살점, 뼈, 철 검이 묻힌 상자가 있다.
  • library: Box of infinite Books 가 쓰이는 월드이다. 무한의 도서관으로, 각 서재가 무한의 책장(Box of infinite Books)으로 가득 차 있다.
  • llama : 라마와 포탈이 있는 조그만 방이다. 방은 무한히 반복되지만, 옆 방으로 가려고 해도 베드락으로 막혀있다.
  • message : 허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메세지가 불로 써져 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패러디.
  • missing: Swaggiest stairs ever 블럭이 쓰이는 월드이다.
  • notes
  • nothing :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텅 빈 월드인데, 잘 찾아보면 "하! 거짓말이지롱! 아무것도 없는 게 아니야!"라는 표지판이 하나 있다. 딱 하나 있다(...) 표지판은 항상 X=502640, Y=99, Z=1482448 좌표에 존재한다.
  • origin : 기원이라는 이름답게 F3를 누르면 나오는 좌표축이 있는 맵이다.
  • patterns
  • perfection
  • pillars
  • red : 온통 빨간빛이 도는 월드이다.
  • retro
  • rooms : 벽돌로 된 거대한 정사각형 방들이 나무 문으로 연결되어 있다.
  • shapes
  • skygrid : Skygrid 서바이벌 맵 패러디.
  • slime
  • spiral
  • sponge : 유명한 프랙탈 패턴인 멩거 스펀지를 닮은 월드가 생성된다.
  • terminal: CURSOR 블럭이 쓰이는 월드이다. 터미널을 써 본 사람이라면 친숙할 C:＼_ 가 보인다. 밑줄은 새로 추가된 CURSOR 블럭을 사용해서 깜빡거리게 만들어져 있다.
  • this_is_a_very_long_phrase_that_hopefully_is_not_in_any_dictionary : 영어로 글이 나온다.
  • tunnels
  • wall : 한가운데에 거대한 베드락 벽이 있는 월드이다. 벽에 철문이 하나 달려있다. 벽을 기준으로 한쪽은 월드가 빨갛고 한쪽은 파랗다.
  • zones : 주민과 교환할 때나 뼛가루 사용 시 볼 수 있는 초록색 파티클들이 있는 구역이 있다. 이 구역에 들어가면 실명과 독에 걸리고, 구역에서 나온지 3초가 지나야 풀린다. 파티클이 있는 곳에는 블록을 설치할 수 없다.
완전히 다양한 모습의 세계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을 보면 만우절 패치 치고는 엄청난 규모임을 알 수 있다. 공식 설명 또한 '''모든 것을 추가했어요.'''
디버그 세계도 뒤죽박죽 섞여있다.
또한 /warp 명령어도 추가되었다. 사용 방법은 /warp <문자열> 이며, 위에 설명한 포탈에 키워드를 적은 책을 던지는 행위를 명령어로 대체한 것이다. <문자열> 부분에 책에 쓰는 내용을 적으면 된다.
여담으로 red, blue, green 같은 몇몇 세계에서는 침대에서 잘 수 있으나 일어나도 아침으로 바뀌진 않는다. 또 리스폰 정박기를 사용하려고 하면 네더가 아닐 경우 무조건 폭발한다.
또한 abatised redivides 라고 책에 쓰고 네더포탈에 던진후 입장하면 엔드로 바로 갈 수 있다.이를 이용한 스피드런도 존재한다.#
여기에서만 등장하는 파티클도 있다.
초록색 퇴비통 이펙트 - 닿으면 실명과 독이 걸리고, 나오고 3초가 지나면 풀린다. zones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볼 수 있다.
교배시 나오는 하트 파티클 - dragon에서 볼 수 있다.
무한에 가까운 차원은 1.16 프리릴리즈부터 데이터 팩을 통해 차원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게 되면서 비슷하게 구현되었다.

10. 관련 문서


[1] 홍보영상에선 나레이션/다른 영상에선 스티브 목소리를 녹음한 Scott "Stoked" Yakiwchuk 성우는 2015년을 끝으로 별세했다.[2] 작업 관리자로 강제종료시키면 중간에 클리어하지 않아도 나갈 수 있다. 물론 맵이 손상될 우려가 있으니 주의.[3] 실제로는 원래와 같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세계 확대기와 같은 방식의 농담. 세계 확대기의 경우, 실제로는 본인이 작아진다.[4] 지도나 나침반 등 위치를 알려주는 아이템이 네더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면 의외로 쓸만한 아이템이다. 다만 프레임 저하가 심한 문제가 있다.[5] 맨 밑에 있는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데 마우스를 올리면 화면이 붉어진다. 해보면 연속으로 데미지를 입기에 사실상 플레이가 불가능[6] 그리고 체험판이라 게임 시각으로 5일만 플레이 가능하고, 구입하기를 누르면 예전 아날로그 시절 게임 카탈로그로 게임을 주문하는 형식을 패러디한것을 볼 수 있다. 카탈로그 하단의 '발효 청어 시뮬레이터(Fermented Herring Simulator) VII'이 깨알 포인트. 둠 2도 있는데 그 둠과는 관련이 없으며 정원 키우기 게임이라고 한다.[7] 방어구, 무기 전부 마법부여가 배치되는 종류 상관없이 랜덤하게 적용되어있다. 보호1+폭발로 부터 보호1 같이 완전한 랜덤이다.[8] 원래는 1까지만 붙일 수 있다. 이 버전의 맵을 이후 버전에서 불러오면 레벨은 유지되지만 1레벨과 동일한 효과를 보인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