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노 토도마츠/주요 에피소드
1. 개요
TV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주역 마츠노 토도마츠의 주요 에피소드를 정리한 문서이다.
2. 1기
2.1. '''7화'''
'''TO☆TTI~!!의 별명이 붙여지기 시작'''
A파트 '''"토도마츠와 5인의 악마"'''의 메인, 형제들에게 비밀로 하고 커피 전문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다. 본인에 대해 열심히 포장한 결과 같이 알바하던 여자 직원들에게 휴일에 있을 미팅에 올 것을 제안받고 지위가 한 단계 올라갔다며 미친 듯이 기뻐한다.
하지만 곧이어 가게에 찾아온 형제들을 보고선 너무 기쁜 나머지 이 악마 새끼들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며 좌절, 머리에 파편이 박혀 피가 철철 나도록 길바닥에 도게자를 시전하면서 간절히 돌아갈 것을 청한다. 형들의 '왜 커피점에 들어가면 안 되냐'는 질문에 '''"나는 형들의 존재가 쪽팔려"'''라고 형제들에게 비수를 팍팍 꽂아내린다. [1] 그러다 여직원들[2] 에게 형들의 존재를 들켜버려 다 함께 매장 내로 들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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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형들과 여자 직원들을 대할 때 달라지는 표정이 여러모로 엄청나다.[3] 이 얼굴은 팬들 사이에서 토티(혹은 톳티. トッティ)나 톳티가오(トッティ顔)라고 불린다. [4] 커피점에서 규동이나 타코야키, 아이스크림, 프랑크푸르트를 찾는 형제들과는 달리 제대로 주문했지만[5] 중2병 돋는 행동을 하는 카라마츠의 머리에 주문서를 날려 기절시키고는 형들을 화장실 바로 앞 구석 자리에 앉힌다.[6]
그러고선 순식간에 주문하지도 않은 음료들을 주고 가버린다.[7] 화장실 앞에 자리잡은 형제들을 보며 여직원들이 왜 그런 곳에 앉아있냐고 말을 걸자 바로 달려와 바퀴벌레라도 나타났냐며 형들에게 살충제를 뿌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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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자 직원들을 보내려 하지만 미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토도마츠가 자신을 포장했다는 것을[8] 알게 된 형들의 엄청난 진상[9] 을 받아내느라 고생한다.
먼저 이치마츠를 그대로 잡아 '''던져''' 쓰레기통에 집어넣은 다음 쥬시마츠를 제외하고 바닥에서 뒹굴면서 꼬장부리는 형들과 쓰레기통에 처박힌 이치마츠를 급한대로 화장실에 집어넣는다. 화장실에서 고전 불량배 차림을 한 형들에게 갈굼 받다가 이치마츠에 의해 구석으로 몰린 뒤 장면이 전환되는데... 결국 미팅에 형들을 다 데려갔다가 호되게 당한다.[10][11] 형제 모두가 톳티라고 비꼬아 부르며 어서오라는 이치마츠에 대답에 "다녀왔어..."라고 한다. 이 편 이후로 이름 대신에 계속 톳티라고 불린다.
2.2. 14화
메인 파트인 B파트에선 헬스장을 가겠다고 나서는데 헬스장에 다닌다는 사실을 왜 말하지 않았냐며 따지는 형들 때문에 발이 묶인다. 앉아 보라는 형들에 말에 순진한 눈을 한다고 쵸로마츠에게 한소리 듣는다. 알고보니 헬스장 뿐만 아니라 바둑 클럽 [12] 도 다니고 2년전에 후지산에 다녀온 적이 있다는 것도 밝혀진다. 평소에 비밀이 많고 알려주지 않는게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13] 그 이유는 스무살 넘게 먹은 형제니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일일이 보고하고 다니는 것은 별로라고 생각해서라고. 이후 마음이 없고 사람에게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쵸로마츠에게 까이고 이치마츠 박사[14] (...)에게 드라이 몬스터가 맞다고 판정난다. 당장 내일 형제들 중 누가 사라져도 눈치도 못챌 사람이라고 이치마츠는 판단하나 토도마츠는 이를 부정하며 감정이 제대로 있다고 화를 낸다. 스스로의 입으로 '상대방이 관심 없겠지'라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이미 역으로 당해도 관심없는 사람이라고 오소마츠에게까지 한소리 듣자 [15] 합의점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토도마츠와 형제들 간 관점과 판단의 차로 '형들에게 말해도 되는 부분' 과 '말 안해도 되는 부분'의 '''라인'''[16] 을 찾지 못하고 오히려 옆에서 잘 찾는 이치마츠가 칭찬을 받자 기분 나쁘다고 한다. 결국 흐름이 이상해져서 처음에 제지받은 일이 별것 아니라고 판정나자 화가 나 자신의 모든것을 밝히겠다고 한다(...) 자신의 페티쉬는 발이 아니라 배꼽 주름이라고 하며 자기가 변태라고까지 한다. 이후 형들의 랭킹을 발표하려고 하나 저지당하고 곧 목욕탕 문닫는 시간이라는 이치마츠의 말에 다같이 집을 나선다. 밖에서 자신의 순위가 몇등이냐고 묻는 카라마츠에게 '''"1위인게 당연하잖아?"''' 라며 웃으면서 대답해주고 이후 오소마츠에게도 1위라고 말해준다. [17] 이후 쥬시마츠가 토도마츠보다 훨씬 큰 비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다른 형제들과 함께 벙찌면서 에피소드 끝.
14화 엔딩을 맡았다. 일하냐고 물어보자 알바하고 있었는데 일이 있어서 그만뒀다고 한다.[18] 그리고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토토코에게 퇴짜맞았다.
2.3. 22화
A파트, 본인이 메인이 된 '''"희망의 별 토도마츠"''' 편에서는 4:4 미팅에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문제는 한 사람이 없어서 누군가를 불러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조건은 20대 남자, 분위기 탈 줄 아는 남자. 다만 자기보다 뛰어나면 자기가 묻히니까 안 된다고. 참고로 그러면서 '''주위에 있는 다섯 쌍둥이들은 전부 아예 대상으로도 안 보고 있었다.'''[19] 비슷한 조건을 갖춘 다섯명을 바로 옆에 두고 계속 '누구 없으려나~'라고 할 뿐 ...[20] 참고로 형들이 전부 '''톳티'''라고 부르다 하도 무시하자 아~주 간만에 토도마츠라 부르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는 등. 그나마 딱 한 명만 데려간다면 쥬시마츠라고 생각했으나 쥬시마츠가 미팅 소리를 듣자마자 텐트를 치는 바람에 없던 이야기가 됐다(…). 그래도 은근히 교우 관계는 많은 것 같았다. 후보로 생각했던 사람들 3명은 다음과 같다.
1) 아츠시 군 : 얼굴은 괜찮지만 성공한 사람이라 논외. 게다가 차까지 있음.
2) 쿠소스케 : 여자애들이 싫어할 거라 제외.
3) 후츠마루 : 적당히 평범해서 괜찮지만 애초에 자기가 별로 말해본 적 없음.
그 말을 들은 형들이 전부 자기를 데려가달라고 난리를 치게 되어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 본인이 여장을 하고 상대 역을 연기했다. 자세 하나 하나마다 여자력이 넘친다... 허리에 손을 얹고 손가락질을 하지 않나, 놀랄 때 손가락을 세련되게 접지 않나, 치마을 안쪽으로 접어서 앉질 않나, 박수치고 고개를 갸웃거리지 않나...[21]
형제별로 시작할때마다 카라마츠가 서로의 이름이 쓰여진 슬레이트를 친다[22]
이치마츠가 가장 먼저 했는데 이치마츠는 아무말 못하다가 형들이 말하라고 자꾸 부추기자 눈을 이리저리 돌리는 등 불안해하다가 책상위에서 힘을 준다(...)이에 발차기가 날라오고 벽에 박힌다...왜 그랬냐는 말에 자신의 페이스가 있는데 너무 뭐라 해서...
다음 오소마츠 차례에서 처음에는 잘 진행하는 듯 하다가 오소마츠가 귀엽다며 다리 사이에 손을 넣더니 치마 안을 들추고 그대로 토도마츠를 덮친다(...)이에 얼굴이 빨개진 카라마츠가 슬레이트를 급하게 치고 쵸로마츠가 오소마츠를 떼며 말린다.
이유는 미팅에서 이런 짓 해도 될줄 알았다고...이에 토도마츠는 미팅을 뭘로 생각하냐고 하자 싹싹 빌면 대주는거라고 생각한다고(...)
쥬시마츠에게 시작할 수 있냐고 물어보나 쥬시마츠는 아직도 안가라앉았다고 하며 그곳에 얼음주머니를 대고 있었다.
그래서 다음 카라마츠 차례로 넘어가는데 변함없는 카라마츠는 뭐라는지 못알아먹을 느끼멘트를 날리자 토도마츠는 버튼[23] 을 눌러 카라마츠를 빠뜨린다. 이후 쵸로마츠와 이치마츠가 위에 시멘트를 부어서 확인사살.
카라마츠가 넘어가고 다시 쥬시마츠에게 할 수 있겠냐고 물어보나 아직도 안가라앉았다고 하자 쵸로마츠로 넘어간다
역시 안하겠다는 쵸로마츠에게 미팅 상대를 보여주면서 계속 물어보나 자의식 과잉된 소리만 하니 저지당한다.
형들 중 누굴 데려갈까 정하나 모두 안 된다고[24] 판단되자 혼자 있게 해달라며 나가려 한다. 오소마츠가 "뭔가 미안하다? 이런 형들 가져서 불행하지? 솔직히 원망하고있지? 깔보고 있지?"라고 묻자 모두 응 이라고 대답하며 나가려 한다. 쵸로마츠는 오디션에 대한 심사를 부탁하자 시끄러 바보야라며 나간다.
나간 뒤 꽤나 고민하며 눈물을 보인다[25] . 연애의 신님[26] 을 만나는데, 토도마츠는 형들을 쓰레기 취급하는 듯 하나 본심은 신경써주는 것이며 누군가를 선택했을 경우 다른 4명이 선택 안돼서 난감하게 생각할 것이라 생각해서 누굴 할지 결정을 못하고 있었다고. 연애의 신이 좀더 솔직해져서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선택하라고 하자 결국 울며 알았다고 대답을 하며 선택을 한 듯 하다. 그러나 선택은 형들 중 한명이 아니라 처음 생각한 아츠시 군(...) 당연히 성공한 사람+차도 있는 아츠시 군한테 완전히 밀려서 아무것도 없는 남자 취급 받으면서 완전히 아오안 상태로 종료.[27]
3. 2기
3.1. 5화
'''1기 5화에서 카라마츠가 안습했다면, 2기 5화에선 토도마츠가 안습한 에피소드가 있다.'''
'''"유배 1~3편"'''
1~3편에서는 스타바에서 같이 일했던 사치코와 아이다가 토도마츠와 여행을 같이 갈 정도로 친한 친구사이로 나오며 이들과 같이 어울리는 토도마츠를 본 다섯 형들은 질투 때문에 토도마츠를 붙잡아 3번 다 죄인 취급[28] 을 하여 망망대해로 보내진다
1편:바다에서 셀카를 찍다가 잡히고
2편:무인도로 오면서 형들을 따돌릴 줄 알았으나 쥬시마츠의 난입으로 실패하고 이치마츠와 쥬시마츠에게 유배하고 카라마츠에게 시라도 읆으라고 디스당한다
3편:트라우마 때문인지 호텔에서 아이다와 연락처를 교환하려다가 호텔 소파 함정에 빠지고 워터슬라이드에서 땟목으로 직행.
3.2. 7화
C파트 '''"오소마츠와 토도마츠"'''에서는 경마에서 돈을 따, 물주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오소마츠를 미팅에 데려가기로 한다. 이때, 너무 좋아 죽을려고 하는 오소마츠의 모습을 보며, 꽤 한심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토도마츠는 오소마츠에게 오늘 미팅에 나오는 여자 애들에 대한 정보를 복습시키는 모습이 나왔으며, 이 때, 토도마츠는 오소마츠에게 약간의 꾸중이 섞인 어드바이스를 해주게 되는데, '(오소마츠 형이) 미팅을 성공하려면, '''성욕을 눌러야 한다''''라는 것.[29]
이어서 토도마츠는 오소마츠에게 금방 "에로한 짓 하고 싶다"라던가, 시모네타를 날린다던가, "운 좋으면 오늘 밤 내로 어떻게든 진도 빼보자"하는 행동은 썸을 주고받기 위해 절대 하지말라고 당부한다. 하지만, 오소마츠는 귀똥으로 흘러버리는 모습을 보였고, 미팅에 데려가는 형제를 쥬시마츠로 바꾸겠다고 했다.
미팅 장소인 식당에서는 오소마츠가 화장실에서 돌아온 장면부터 시작하는데, 자세한 묘사는 안나왔지만, 오소마츠와 토도마츠의 말과 행동[30] 을 조합해볼 때, 토도마츠는 말했던 성욕때문에 오소마츠가 날뛰어서 미팅을 실패할까 우려한 토도마츠는 오소마츠에게 야한 거라도 보면서, 성욕을 조금 누르고 오라고 자신의 스마트폰을 빌려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자애들과 잘 지내고 있다가, 오소마츠가 끝내 성욕을 참지 못하고, '''"가슴..."'''이라 하자, 10분도 성욕을 누르지 못하냐며, 경악해하며, 여자 애들에게 "가슴이 아니라, 오소마츠 형은 잔뜩 하바네로 스프를 주문하자고 한 거지?"[31][32] 라며, 쉴드를 쳐준다. 그러나 이후에도 "츄 하고 싶어~"라던가, "호텔에서 OO하고 싶어" 등 시모네타를 계속 치자 결국 나온 탄산수를 막 들이키며, 무지 매운 하바네로 스프를 단숨에 들이키고, 나온 가리비로 엉덩이를 비비는 등 끝까지 쉴드를 쳐주게 된다.
결국엔 토도마츠는 앉아있는 모습 그대로 오소마츠를 들고, 화장실로 이동하게 된다. 들어가자마자 "자신의 성욕에 져버리면 어떡하냐"란 말과 함께 뺨다구 연타하지만, 결국 오소마츠의 참아왔던 속 마음을 듣고, 마음대로 하라며,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나중에 빠칭코 쏴라"는 건 덤.
자리로 다시 돌아왔을 때, 여자애들은 집에 가려고 했는데, 이때도 거리낌 없이 시모네타를 막 날리는 오소마츠와 더불어 점점 싸움의 분위기로 커져가는 것을 보고, 또 경악해한다.
그러나, 여자 애들이 술에 취하고, 시간이 지나자 분위기가 좋게 되고, 결국 자신이 끼일 자리가 없다는 걸 깨닫고, 자리를 나오게 되는데, 꽤 마음에 상처입은 듯, 1기 19화 중 "쵸로마츠 라이징"에서 쵸로마츠가 그랬던 것 처럼 자의식 라이징이 일어나며, 7화의 막이 내리게 된다. 이때, 토도마츠가 자신에게 한 말은
오늘의 톳티, 열심히 했지? 응, 열심히 노력했어.
착한 애. 톳티는 톳티가 정말 좋더라? 진짜로?
고마워! 응! 그 있지... 우선 목소리가 멋지더라!
3.3. 13화
'''불쌍한 막내.''' 이것으로 한 줄 요약이 가능하다. 심지어 오프닝의 마지막 장면에는 빠져서 나왔다.[33]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길"''', '''"연말 점보 복권"''', '''"뉴 이어 페스티벌"''', '''"떡방아"''', '''"눈놀이"''', '''"눈놀이②"''', '''"삿갓지장보살"''', '''"연하장"''' 에피소드에서 유일하게 모두 출연하지 않았다. 이유는 아래의 에피소드 때문.
'''"방출통보 2017 ~해고당한 막내~"'''
13화 내내 뭘 하고 있었나 하면 '''해고당했다.'''
나레이션 쵸로마츠에 의하면 자유계약막내가 되었다고. [34] 본래 막내 캐릭터로 들어와 전 시즌에서 출중한 츳코미로 잘 밀고 가다가 2기에 들어서 토도마츠가 정말 동정인가 라는 문제가 제기되었다고 한다. 여자와 해변 데이트를 하고 번호교환도 스스럼없이 가능하며(유배 편) 미팅 상대를 주선받을 의문의 파이프를 가진데에다 여자 앞에서 아무 무리 없이 회화가 가능하고(오소마츠와 토도마츠 편) 또 아예 평범하게 데이트한다(돌려달라요 편)는 점을 근거로, 이를 정말 동정으로 볼 수 있는가라는 문제에 본인을 뺀 나머지 멤버들간의 논의 결과, 마츠요를 통해 "내년부터 넌 없다" 통보를 받고 아예 소나무 무늬도 없는 회색 파카가 입혀진 채 쫓겨나게 된다.
막내의 자리는 외국인 대타로 '마이코마츠'라는 토도마츠와 대척점의 이미지를 가진 거구의 남성이 이어가고 토도마츠는 이야미처럼 다리 밑에서 거지꼴로 생활하다가 '마츠노 가 2군 연습장'[35] 에서 자체 트레이닝에 들어간다. 그 와중에 형제들이 마이코마츠와 지나가는 걸 보고 자신을 다시 봐줄 것을 호소했지만 형제들은 토도마츠에게 역으로 '''그 쪽 분께서는''' 이미 동정을 졸업한 것 아니냐, 여자와 키스를 한 적이 있지 않냐 등 이것저것 추궁을 한다. 다른 말들은 열심히 부정하던 토도마츠가 마지막으로 여자와 손을 잡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입을 다물어버리자 형제들은 길길이 날뛴다.
그러다 트라이아웃 당일 선발 에피소드처럼 야구대회에서 멘탈을 놓아버려 야구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버린 뒤에 형제에게 맨몸으로 치고박고 싸운다. 맨 처음 오소마츠와 쥬시마츠를 덮치고 도망가려던 쵸로마츠와 이치마츠를 끌어들인다음 자기를 보면서 마이클마츠에게 "저 놈 빡치면 가장 위험하다구. 왜 어릴 때 있잖아 평소엔 얌전하면서 열받으면 짱돌가지고 오는 놈"[36] 식으로 낄낄대면서 얘기하는 카라마츠의 앞에서 '''관중석 의자를 뜯어''' 카라마츠를 후려친다.
이후 난동을 일으켜 재계약 연락이 오지 않던 중 다른 방송에서 연락이 오자[37] 새로이 각오를 다진다.
그리고 엔딩 뒤에 마이코마츠가 (일식이 마음에 안든 데다가 신의 계시가 있어서) 플로리다로 돌아가고 토도마츠가 다시 돌아오는데 분홍색 모히칸의 양키 갱스터가 되어 데저트 이글을 쌍권총으로 들고 형제들을 향해 난사하며 끝난다. 시리즈 내에서 가장 카오게이가 심한데 이 때의 얼굴은 꽤나 무섭다.[38]최강의 막내가 돼서 돌아올겁니다. 미국에서 미팅같은거 팍팍 나가고. 동정따위 얼른 졸업해버리고, 그래서 '''그 새끼들 죽여버릴겁니다.'''
3.4. 15화
D파트 '''"톳티퀴즈"'''에선 진행자로 등장하여 문제를 내는데, 문제의 상태들이 영 좋지않아서(...) 자신을 제외한 형제들과 함깨 퀴즈를 풀지만, 계속 틀려서 몰골이 엉망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예시로 '토토코와 톳티중 귀여운 것은?'란 문제에서 이전 문제부터 계속 틀린 것때문에 B인 톳티를 선택했는데, 토도마츠가 "당연히 토토코지 약아빠졌어!!"라며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형제들에게 외치는 모습도 보인다. 이때 더빙판에서 토도마츠가 '''"페이크다 이 등신들아!"'''라는 대사가 압권(...).
이때 이전화의 '''"쵸로마츠사변"'''파트를 디스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때 나온 문제는
이였고, 쵸로마츠를 제외한 형제들은 모두 B를 골라 정답을 맞추는 모습들이 보인다. 이때 출발선에서 무표정하게 화나있는 쵸로마츠는 덤. 왜 화났는지는 육쌍둥이들의 작중 행적 2기 문서의 14화 문단 참고.'''이중에서 가장 뻘줌한 것은?'''
A:현관앞에서 피자 배달부에게 거스름돈 받는것.
B:알고 지내던 사람이 갑자기 갈색머리로 염색한것.
그리고 마지막 문제가 나갔는데...
이 문제를 듣고 형제들이 빙빙 돌면서 고민하자 '''"야 이 븅딱들아!!!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건 당연히 B지!!!"'''라며 모두 웃으며 B로 달려가지만 엄청난 폭발에 휩씁려 영 좋지않은 모습으로 변한다. 그럼에도 웃으면서 "내년에 또봐요~"라는 토도마츠의 말과함께 파트가 끝난다.'''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A:취직!
B:OO!!
이때 1기때랑 달리 육둥이들이 내면적으로 성장한 모습이 보이는데, 취직과 OO앞에서 '''고민 했다는 것이다.'''
4. 3기
4.1. 5화
'''"그런 거지 뭐"'''편에서 카라마츠와 함께 주역으로 등장. 혼자 한숨을 쉬고 멍때리며 고민하는 걸 보고 이치마츠와 쥬시마츠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뻐끔뻐끔밖에 말하지 못한다. 이치마츠의 지적에 겨우 목소리를 내어 말한 것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으며, 드럭스토어의 점원으로 거스름돈을 줄때 양손을 꼭 쥐고 준다든가 숙취로 힘들 때 등을 토닥여주어서 반했다고 한다. 그러다 다른 형제에게 카라마츠가 자기와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는 걸 들었는지, 달을 보고 고민하는 카라마츠에게 다가가 왜 말안했냐고 마음에도 없는 응원을 받으면 내가 좋아할 줄 알았냐며 화내다 갑자기 정말 고맙다고 계속 그래달라고 드라이몬스터짓 하는 바람에 카라마츠와 싸운다. 다음 날, 둘이 같이 고백하였지만 차였다. 둘이 동물원 티켓을 들곤 "뭐, 그렇지"하면서 토닥여주다 또 싸우고는 강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끝이 난다.
[1] 커피점의 사람들과 천사랑 똥만큼의 차이가 있다나... 그 쪽팔림에 대한 비유로 '전교생 모인 자리에서 교장이 뭐 묻은 내 팬티를 광고한 기분'이라고 한다.[2] 짧은 순간이라 기억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사실 이 여직원들은 2화에서 '''카라마츠 걸~즈'''가 나오던 부분 직전에 카라마츠를 기분나쁘다며 노려보던 그 여자들이다. 이후 10화 오소마츠의 여행 전단지에서도 등장했고 11화 하타보의 배에선 사치코(삿치)가 바니걸 차림새로 등장했었다. 10화 전단지를 보면 가이드인듯.[3] 쵸로마츠 曰 "(여직원들의 자신감 에너지에 감격한 뒤)'''…그에 비해 저놈은… 뭐 저리 눈깔 까고 있냐?'''"(…) 참고로 이리노 미유도 인터뷰에서 인상깊은 대사를 이야기하라 할 때 혼자 톳티의 이중인격 이라면서 사진을 첨부했다[4] 이때의 표정이 트위터 등지에서 '''톳티 쿠소 콜라주 그랑프리'''라는 제목으로 합성 필수요소가(...) 되었다. 아래 문단 참조.[5] 전에는 '에스프레소 빼고'라고 잘못 적혀있었지만 잘 들어보면 에스프레소 도피오라고 한다. 원래 라떼가 에소프레소 샷 하나에 데운 우유를 섞은 거라면 에소프레소 도피오라는 주문은 에소프레소 샷을 두 번 넣는다는 것으로, 더 맛이 쓰게 된다.[6] 이때 카라마츠 혼자만 땅바닥에 앉혀 놓았다. 기절했으니 그런 듯.[7] 쥬시마츠에게는 파르페, 오소마츠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쵸로마츠와 이치마츠에게는 그냥 아메리카노. 마찬가지로 카라마츠는 기절해 있던 것이 이유인지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의자도...[8] 미팅한다는 사실과 여자 알바생들에게 애칭인 ''''톳티''''로 불리는 것, 게이오 대학을(일본 명문대. 사립대 중에서는 와세다, 죠치와 함께 최상급.) 다니고 있다고 거짓말 한 것들. 알다시피 마츠노가 6형제는 전원 니트족.[9] 오소마츠, 카라마츠, 쵸로마츠는 테이블을 카페 한가운데에 놓고 테이블 위에 다리까지 올리며 커피를 질질 흘려대고, 쵸로마츠는 추가로 손이 미끄러졌다며 커피를 토도마츠에게 던진다. 쥬시마츠는 옆에서 열심히 '''톳티!!'''라며 깐죽대지만, 악의는 없고 그냥 분위기를 타서 신난듯. 이치마츠는 '''남의 테이블 위에 멋대로 올라가 바지를 까고 힘을 준다.'''(...)[10] 양말 외에 제대로 걸치고 있는 것도 없는데다가 머리엔 뭐 묻은 팬티를 뒤집어쓰고 배와 가슴엔 다용낙서가 되어 있고 귀에는 바나나가 꽂혀있다. 콧구멍에 젓가락 꽂혀있는건 덤. 아래는 접시로 가린 듯하지만 직전장면에서 접시를 들고있던 팔을 휘젓던 걸 보면...#[11] 토도마츠의 성격상 이런 행동을 할 리는 없고, 다른 형제들에게 협박을 받아서 실행한 게 맞을 듯. 안습하다.얼굴이 다른 형제들보다 붉은 점, 후에 쓰러진걸 봐서는 어느정도 취해서 저랬을 가능성도 있다. [12] 활동비는 무료라고 한다[13] 헬스장, 바둑, 등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 생기게 된 시기와 스마트폰 가격의 행방, 7화의 카페 알바 등[14] 의상의 구속복과 철창을 보면 알겠지만 양들의 침묵패러디[15] 냉정하시네~ 드라이하시네~[16] 에피소드의 '라인'을 LINE 중 하나인것으로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사실은 이 합의점을 말하는 것이다[17] 10화 엔딩에서의 발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실 모두가 1등일거라는 예상이 있다.[18] 7화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는 듯하다.[19] 순식간에 지나가서 못본 사람이 대다수겠지만 라인에서는 상대 여자애들 한테 싹싹 빌며 겨우 따낸 미팅인 모양 ... 이래서야 심사숙고 할 수 밖에 없다.[20] 답답해하던 오소마츠가 힌트로 이름이 '마츠'로 끝나는 사람이라는 말까지 했지만 끝까지 누구 얘기인지 눈치채지 못한다.[21] [image] [22] 카라마츠가 오디션을 볼 떄는 이치마츠가 슬레이트르 친다[23] 1쿨 다용 상담실에서 나왔던 그 버튼이다 [24] 이치마츠-똥 오소마츠-금방 손댈려 함 쥬시마츠-빨딱 카라마츠-뭐라하냐 쵸로마츠-라이징[25] 이때 노래가 나오는데 노래 가사는 토도마츠 기타 항목 참조[26] 성우는 오오츠카 호우츄이다.[27] 근데 토도마츠를 개무시하면서 리필좀 해달라는 사치코의 말에 알았다고 대답한다.[28] 밧줄묶이고 '''"죄인입니다 구하지 말아주세요."'''라는 포지판과 함께 땟목에다 묶이고 바다로 보내진다.[29] 이때, 토도마츠는 오소마츠의 성욕이 자신의 천적이라고까지 경고까지 한다.[30] 화장실에서 돌아온 오소마츠는 토도마츠의 스마트폰을 건네며, "토도마츠, 스마트폰 고맙다"라고 했으며, 토도마츠는 "좀 가라앉았어?"라고 말했다. 이후 오소마츠가 '''"응, 수그러 들었어"'''란 말과 함께 토도마츠는 자신의 스마트폰의 화면을 박박 닦았으며, 이때, 오소마츠는 "그렇게 닦을 필요까지 없잖아~ '''묻힌 것도 아닌데~'''"라고 답했다.[31] 일본어로 '가슴'은 '옵빠이(おっぱい)', '잔뜩'은 '잇빠이(いっぱい)'로 발음이 비슷하다.[32] 더빙판에선 오소마츠가 '''"찌찌..."'''라고 말하자 토도마츠가 '''"째째하게 하바네로고추를 조금넣지말고 팍팍 넣으라는거였어!"'''라고 로컬라이징되었다.[33] [image] 비교그림을 보면, 쵸로마츠 옆에 있어야 할 토도마츠가 보이지 않는 것을 해당 컷에서 유일하게 짤린걸 확인할 수 있다.[34] 6둥이 중에서 가장 인기가 낮은 것을 소재로 쓴 에피소드로 보인다.[35] 6쌍둥이 멤버로 들어가기 위한 연습장인듯[36] 다른 형제들을 쓰러트리는 동안 말한 내용이다.[37] 스마트폰 쪽을 자세히 보면 충전기가 다른 곳으로 이어져있다. 다른 집 전기를 훔쳐서 쓰는듯 하다.[38]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