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노 쵸로마츠

 



'''마츠노 쵸로마츠'''
'''松野 チョロ松'''
'''Choromatsu Matsuno'''
'''오소마츠 군'''
[image]
'''한국판 이름'''
육허둥
'''성우'''
[image]
'''1작'''
키타하마 하루코

야마모토 케이코[1]
'''2작'''
마츠모토 리카[2]
[image]
양정화[3]
'''생일'''
5월 24일
'''별자리'''
쌍둥이자리
'''신장'''
150 cm
'''체중'''
46 kg
'''혈액형'''
A형
'''발 사이즈'''
220 mm
'''시력'''
2.0
'''오소마츠 상'''
[image]
'''성우'''
[image]
카미야 히로시
[image]
이호산[4]
[image]
크리스 니오시[5]
'''연령'''
20대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
[image]
'''성우'''
[image]
카미야 히로시
[image]
이호산
'''연령'''
18세
1. 개요
3.2. 대인관계
3.3. 더빙판 어록
5. 기타
6. 동인 및 2차 창작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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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가 아카츠카 후지오 원작의 만화 오소마츠 군과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등장인물. 마츠노 家 여섯 쌍둥이 형제들 중 삼남.
이름의 유래는 재빠른 동작을 나타내는 チョロチョロ에서 유래됐다고 알려졌지만 정확히는 멍청한 아이라는 뜻으로 쓰였던 단어인 ちょろ松.#[6]

2. 오소마츠 군


チョロチョロ에 빠르다는 의미가 있는것처럼 행동이 재빠르고 주의력이 산만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내뺄때도 빠르고 판단력이나 잔머리도 빠르게 돌아가기 때문에 요령피우는 데 있어서는 가장 뛰어난 능력을 보유한 녀석.
오소마츠(육기둥)과 함께 돌아다니면서 일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 편. 그래서 여섯형제 중 둘이서 빠져나오는 횟수를 세어본 결과 2위의 약 세 배인 34회가 나오기도 했다. 그래서 여섯 쌍둥이가 모두 등장하지 않는 에피소드에서도 오소마츠와 함께 등장해서, 분량이 페이크 주인공인 여섯 쌍둥이 중에선 그나마 눈에 띄는 편. 따지자면 오소마츠라이벌서브 주인공 같은 포지션이다. 둘이 함께 다른 형제들을 골탕먹이고 사고치던가, 오소마츠에게 이용되거나 역으로 오소마츠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결국 협력하는 경우도 많은데 둘이 협력하거나 같이 일을 저지르는 경우엔 작중에서 거의 당할 자 없게 나온다...
오소마츠와 상당히 유대관계가 깊었는지, 오소마츠가 무인도 동굴에 갇혀서 사십년 후에 돌아오니[7] 쵸로마츠가 정신을 놓았다라는 충격과 공포의 에피소드도 있다. 쉰 살이 넘어 다른 형제들은 머리카락이 빠지고 흰머리가 되어있는 와중에 홀로 초등학생 같은 흑발 상태였다. 그리고 옆에 적혀 있는 대사로, "저기 있잖아. 나 쵸로마츠. 아이우에오 다음에는 카키쿠케코야."라고 중얼거린다.[8] 참고로 오소마츠가 무인도에 갇히게 된 건, 다름 아니라 오리엔티어링 때문. 오소마츠가 오리엔티어링[9]을 제안하며 다른 형제들에게 엉터리 지도를 준다. 이 사실을 깨달은 다섯 명은 쵸로마츠가 중심이 되어 오소마츠의 지도를 자신들의 엉터리 지도로 바꿔놨다. 당일 엉터리 지도대로 동굴에 오소마츠는 들어갔고, 동굴입구가 폭락. 그렇게 무인도에 고립하게 된 것. 쵸로마츠가 정신을 놓아버린 원인이 오소마츠랑 쵸로마츠의 유대감도 있다지만 죄책감도 어느정도 있었을 듯 하다.
둘의 유대관계는 오소마츠 상에서도 반영된 듯, 같이 묶여서 나오는 경우가 많고 오소마츠의 의견을 듣는 부분이 상당수.[10] 다만 어째서인지 애니메이션 2기에는 둘의 접점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오소마츠가 부잣집으로 입양가는 에피소드[11]에서는 가위바위보에서 이겨 오소마츠를 대신할 보스가 된다. 이후 모든 권력을 쥔 채 나머지 형제들[12]을 부려먹는다. 손에 채찍 비슷한 물건을 쥐고 있다. 이후 부잣집으로 입양한 오소마츠가 외로움을 느끼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자 대신 부잣집으로 입양 가게 된다.[13] 이후 집을 그리워하며 울면서 돌아온다. 이 에피소드가 오소마츠 상 방영 이후 다시 니코동에 게시가 되면서 쵸로마츠에 대한 평가가 바뀌고 있다.
88년도 오소마츠 군 14화에서는 오소마츠와 야구를 하고 놀다가 외계인의 메이져리그에 진출해주겠다는 말에 낚여서 납치를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둘이 힘을 합쳐서 잘 빠져나온다.
원작에선 엄청 추남인 아저씨와 딥키스를 하는 장면이 있다. 대놓고 사랑한다고 하면서 혀까지 집어넣었다.
25년 뒤의 원작 에피소드에서는 경찰관이 되며, 머리스타일도 사자에상이소노 나미헤이와 같은 스타일이 된다. 행동이 빠르다는 특징을 반영해서 경찰이 되는듯.

3. 오소마츠 상


'''마츠노가의 삼남. 니트, 동정. 성실하게 보이지만, 그렇지도 않다. 자의식이 높고, 지적당하면 달아오른다.'''

松野家の三男。ニート、童貞。まじめそうに見えてそうでもない。自意識が高く、指摘されるとオラつく。

주로 츳코미 담당으로, PV에서도 일하고 난 뒤 마시는 맥주가 최고라는 오소마츠에게 '''"1초도 일 안 했거든? 우리 전부 다 쫓겨났잖아!"'''라며 츳코미를 시전한다. 그리고 그 다음은 '''"토도마츠, 넌 뭐하러 갔냐?! 넌 또 왜 간 건데? 쥬시마츠! 카라마츠, 대체 왜 태어난 거냐, 응?! 이치마츠, 무슨 말 좀 해!!"''' 그리고 오소마츠가 대책이랍시고 일본주를 더 시키자 하는 말이 '''"지금 장난해!! 가 그러고도 장남이야!?"'''[14] 1기 1화에서도 온갖 패러디가 난무하며 작품이 붕괴될 때 혼자서 필사적으로 츳코미를 걸고 있었다.
기본적으론 성실한 오타쿠 청년. 참고로 인터뷰에 따르면 이 오타쿠 설정은 "한 번 흥미를 가지면 깊이 빠져들어서 폭주하는 성격"이라는 오소마츠 군 시절의 설정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1기 2화에서는 좋아하는 아이돌냐쨩의 콘서트에 가서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나온다. 아이돌만 좋아하는 오타쿠가 아니라, 애니메이션 쪽도 꽤나 관심이 있어 보인다.[15]
고양이 컨셉의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만큼, 실제로도 고양이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은 묘사가 있다. 난쟈타운 콜라보 일러스트에서 고양이를 껴안 고있다거나, 이때 나온 캐릭터 음성이 "냥냥냐양! 고양이가 엄청 많아! 이 쪽에 거대한 고양이도 발견!"이라거나. 잡지 일러스트에서 고양이와 붙어있는 경우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거기가 1기 10화에서는 영혼이 빠져나왔을 때 네코미미 영혼이 빠져나오기도. 다만 이치마츠에 비해 눈에 띄지 않는 편.
츳코미 역할답게 1기 1쿨에서는 올바른 행동들을 제법 한다. 1기 2화에서 형제들이 벌이는 고용 사기에 혼자 협력하지 않는다거나 1기 6화에서 하타보의 돈을 욕심내는 형제들 앞을 유일하게 막아서는 모습들이 대표적이다.
이렇듯 형제들 중에서 그나마 정상적인 모습들을 보여주지만 1기 2화에서 쥬시마츠와 함께 보여준 콩트나 3화에서 할로윈을 핑계로 이야미의 집을 털어간 것, 빠칭코로 돈을 딴 토도마츠를 전력으로 쫒는 것, 1기 7화에서 형제들과 함께 진상을 부린 것 등을 보면 100% 정상이라곤 말할 수 없을 듯. 그러나 쵸로마츠의 츳코미라는 브레이크마저 없으면 다른 형제들이 정신줄 놓고 미친 짓 하는 것은 맞다. 가끔은 이런 성실함이 너무 고지식하게 보여서 이상한 곳에서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경향도 보인다. 오소마츠 말로는 "정상인 척 하는 쓰레기."
평소에 만만하고 놀려먹기 쉽다는 이미지 때문인지 툭하면 오소마츠토도마츠에게 멍청하다, 촌스럽다, 노잼, 만년 동정이라면서 까인다. 평소에는 아무리 주위에서 괴롭혀도 발끈하기만 하고 그냥 넘어가지만, 일정 선을 넘어가거나 지뢰를 건드릴 경우 얄짤없이 응징한다.
1인칭은 평소에는 보쿠지만 속으로 생각할 때나 화를 낼 때에는 오레다.[16] 또 1기 2화에서 술을 마시자 평소에 쌓였던 스트레스가 폭발해서 고래고래 주정을 부리는 것으로 보아, 본래 성격을 억누르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타입인 듯. 그 때문에 은근히 욱하는 기질도 보인다. F6버전의 쵸로마츠는 1인칭을 와타시(私)로 부른다.
F6버전이 되면, 똑똑하고 예의바른 존댓말 캐릭터가 된다. 다만, 숫기가 없는건 여전한지 토토코가 가까이 다가오자 얼굴을 붉히며 쩔쩔맸다.
3월 26일부터 시작된 이치방쿠지 이벤트에서 육둥이가 동물옷을 입은 스트랩이 나왔는데, 쵸로마츠는 양이었다. 보통 팬덤 내에서는 양쵸로라고 불리는 중. 기본적으로 순하지만 화나면 무서운 양과 딱 맞는 이미지란 평을 받고 있다.
잡지에 나온 바로는, 파칭코에서 거금을 따냈을 경우 토도마츠처럼 숨기려고 하지만 표정과 태도 때문에 단 2초만에 들킨다고 한다. 1기 21화의 마작 편에서도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패를 들켜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평소엔 안경을 안 쓰고 다님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안경 속성이 있다. 극중에서도 몇 번 안경을 쓰고 등장한 적이 있고 F6버전 쵸로마츠는 아예 평소에 안경을 쓰고 다닌다.[17] 극장판에서도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안경을 쓰고 다닌 것이 확인되었다.
오토메디아에 실린 각본 담당 마츠바라는 쵸로마츠에 대해서 '''노력가'''라는 말로 정리했다. 개인적으로 사랑스러운 캐릭터라면서. 애니를 보는 사람들 중에서는 "혼자 태클걸고, 화내고, 진지하지만 너도 다른 형제랑 똑같은 니트잖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거라고 했다. 하지만 지옥 같은 여섯쌍둥이 속에서 유일하게 제정신을 유지하려고 필사적으로 발버둥치고 힘내고 있다며, 그 부분이 사랑스럽다고 했다. 더불어 1기 2쿨에서 개인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건 쵸로마츠라며 그에게 빛이… 빛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무언가가 닿을지도 닿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코멘트했다.
형제들의 상세 프로필이 실린 잡지에서 희망하는 직업 항목에 다른 형제들은 항목과 전혀 관련없는 글이 있지만 쵸로마츠만 '''유능한 비즈니스맨'''이라고 되어있다. 1기 13화에서 쵸로마츠가 취업활동을 한다는 어필을 하지만 결국 하는 거 하나도 없다는 오소마츠의 조롱과는 반대로 정말로 취직하려는 노력을 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1기 6화에서도 진심으로 취직하고 싶다는 어필을 하기도 했고. 그러나 취직하고 싶다는 막연한 목표만 있을 뿐 정확히 어떤 직종이 목표인지는 정해놓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기 21화에서는 마침내 자신이 글러먹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일하기 싫다", "취업할 생각이 전혀 없다", "평생 아이돌 덕질을 하고 싶다"라고 솔직한 발언을 해서 형제들을 놀라게 했다. 이때 토도마츠가 쵸로마츠를 '라이징 따르스키'라고 부른 것으로 보아 1기 21화는 1기 19화와 연결되는 스토리로 추정된다. 즉 자의식 빅뱅 후 어떤 심경의 변화로 쵸로마츠가 솔직하게 자신을 인정하게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후부터 쵸로마츠는 형제들의 바보스러운 행동에 츳코미를 하기는커녕 오히려 거기에 동조하고 응원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8]
그 후에도 취업을 포기한 설정이 유지되지만 1기 23화 전반부에서 자의식에 대한 책을 읽거나, 후반부에서 "사실은 바깥 세상에서 취직하고 제대로 된 인간이 되고 싶어! 그치만 역시 무리야. 뭘 해도 오래가질 못하고, 취준생 어필만 하고, 실제로 하고 있는 건 방에서 쵸로따르스키한 나날들…"라는 본심을 털어놓는다. 안 그런 척 해도 여전히 현실적인 문제들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침내 1기 24화에서 형제들 중 가장 먼저 '''취직을 하고 독립까지 한다.'''
이미지 컬러는 '''초록'''. 외관상 별로 변한 게 없어 오소마츠와 구별하기 힘든 편이지만 다른 형제들과 같이 있으면 대체로 쵸로마츠가 츳코미를 걸기 때문에 행동으로 구별하기 쉽다. 그리고 형제들에 비해 미묘하게 동공 크기가 작고[19] 눈썹은 고민이 있는 것 마냥 처져있다. 자세히 보면 이치마츠를 제외한 다른 형제들에 비해 눈썹 길이가 짧다. 입모양이 히라가나로 치면 헤(へ)모양[20]이고, 입을 삼각형으로 벌리고 있을 때도 있다. 무엇보다 바보털이 없다는 게 가장 큰 포인트. 이벤트 팸플릿에서 캐릭터 디자인 스텝의 말에 의하면, 꼼꼼하고 걱정이 많아 항상 처져있는 얼굴이라 한다. 정수리 삐친 털이 없는 이유는 결벽증이 있어서 눈에 띄지 않게 잘 다듬고 있어서라고.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결벽증이 있어서 후드티 안에 유일하게 와이셔츠를 입는다거나, 사복도 체크남방인데 단추를 목 끝까지 잠갔다. 이벤트 책자에서 나온 점프슈트도 꼼꼼하게 단추를 잠그고 있다. 또한 바지 끝이 더러워질까 걱정되어서 밑단을 접어 올려 입는다.[21]
애니메쥬 1월호에 따르면 버릇인 몸짓으로는 팔짱을 끼고 평소에 양손을 허리에 올린다고 한다. 자주 입는 사복으로는 체크무늬 셔츠와 배낭, 종이가방. 휴일에 하는 일로는 지하 아이돌 응원이라고 한다. 형제들과 다같이 집에 있을 때는 오소마츠와 마찬가지로 책을 읽는 편인데, 쵸로마츠는 주로 구인잡지를 읽는다. 그러나 취업 포기 선언 후 23화에서 읽던 책은 "자의식과 친해지는 방법".
좋아하는 술은 매실주와 우롱하이[22]고, 안주로는 어묵과 닭꼬치를 좋아한다. 1기 23화에서 술을 마신 후 자꾸 오바이트를 하는 쵸로마츠에게 오소마츠가 "여전히 약하네~"라고 했으므로, 주량은 알 수 없지만 술 자체는 약한 것으로 보인다.
3기 4화에 밤만쥬를 보고 바로 함정에 빠지는 모습을 보아 밤만쥬를 무척 좋아하는 모양이다.
여자를 묘하게 밝히는 기질이 있으며 잡지 팟슈에서는 여자에 대한 환상을 품고 있다고 언급했다. 문제는 그 환상이 지나쳐서 여자 상대로 심각한 구제불능(ぽんこつ)가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anan잡지에서는 "머리속에 섹스로만 가득 찼다."고 한다. 당장 1기 10화만 봐도 이야요그 곳을 296번이나 곁눈질했다.
1기 2화를 보면 트위터도 하는 모양. 2010년부터 하고 있는 듯 하다.[23]
1기 2쿨 오프닝에서 뛰는 폼이 가장 올바르고 빠르게 달리는 폼. 팔 흔드는 폭이 가장 좁다. 육상경기를 하는 사람들이 주로 뛰는 폼이다.
꼼꼼해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덤벙대며 잘 넘어진다. 작중 형제들이 다같이 달릴 때 혼자 갑자기 넘어지는 장면이 몇번 나온다. 극장판에서는 이 설정이 더욱 강조되어 달릴 때마다 넘어졌고, 그런 쵸로마츠를 보며 형제들이 자빠졌다고 놀린다.
3기 8화에 보인 바로는 고소공포증도 있고, 방향치 속성도 있는 모양이다. 타카오산을 가는데 분명 직통으로 가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 번이나 환승하다가 길을 잃었고[24] 리프트는 어떻게 탈지 모르겠다며 도망가려 했으며 탑승한 이후로도 신난 오소마츠와 달리 계속 부들부들 떨었다. 물론 그 리프트는 안전바가 없었기 때문에 충분히 무서워할 만했지만 여섯 명 중 유일하게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였으므로 높은 곳을 꺼리는 건 맞을 듯.
특이하게 1기 1쿨 엔딩이 1기 2화와 1기 4화에 엔딩 A파트와 B파트가 가장 먼저 전부 나왔다. 아직 나오지 않은 캐릭터들이 많은데 의외란 의견이 많았다. 두 파트 전부 가사를 들어보면 자신이 형제들 중 그나마 멀쩡하다며 그걸 어필한다. 1기 1쿨 엔딩에서 배경으로 사용한 드럼머신이 다 다른데 쵸로마츠의 경우는 Roland TR-606. 머신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하고 아마추어가 사용하는 기종으로 음도 평범한 편. 정상인을 주장하는 쵸로마츠의 특징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1기 18화 엔딩(M타입)을 맡았다. 가사의 길이가 다른 형제들의 비해 길어서 노래가 거의 랩하는 수준. "혹시 나를 기다려준... 걸리가 없지. 알고 있어. 알고 있어."라는 가사를 미루어 보아 아이러니하게도 자존감이 꽤나 낮아보인다. 지옥같은 형제들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친다고 한 감독 인터뷰와 생각해보면 좋을 부분. 기다리는 걸 좋아한다며 원한다면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팬케이크 집의 줄을 서주겠다고 한다. 견실하고 성실하다고 어필한다.
이벤트에서 공식 Q&A 페티시에 대한 물음에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해서 자신의 담당 성우와 함께 관객들에게 숫기 없다고 까였다. 무인도에 가면 가져가고 싶은 건 이성을 유지하기 위한 평정심이라고.
담당 성우인 카미야 히로시의 인터뷰에서 "쵸로마츠에게 하고싶은 말은?"이란 질문에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25]라는 말을 들었다. 참고로 1기 19화를 보면 이 말이 꽤나 정곡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참고로 오소마츠가 엔딩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다면, 쵸로마츠는 엔딩의 다른 타입의 시작을 장식한다. 1기 1쿨에서 쵸로마츠의 B타입 엔딩이 제일 먼저 공개됐었고, 1기 2쿨에서 F타입 엔딩이 가장 먼저 나온 것도 쵸로마츠였다.
영고라인이 아니라는 점만 빼면 이 캐릭터와 캐릭터성이 매우 비슷하다. 대표적인 것이 나만 정상인 포지션.

3.1. 주요 에피소드




3.2. 대인관계


'''오소마츠'''
오소마츠 군 때부터 이어져 온 안정의 콤비이자 오소마츠 상 메인 스토리의 양대 주축. 어렸을 때는 같이 사고치고 다니는 콤비였다면 오소마츠 상에서는 개그만화 보케 주인공과 츳코미 캐릭터. 여섯 명이서 다닐 때라든가 잠자리 위치에서 주로 옆에 붙어있는 편이다.[26] 더불어 이 둘이 13화까지 같이 대화를 나누는 부분만 모아도 애니 한 화 분량이 나오기도 한다. 25화 야구에피에서는 둘이서 서로간의 호흡이 중요한 배터리를 맡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오소마츠에게 거는 츳코미의 비율이 높아서 쵸로마츠가 오소마츠를 하찮게 생각한다고 볼 수 있지만, 쵸로마츠의 오소마츠에 대한 신뢰도나 대우는 꽤 높은 편으로 작중 묘사된다. 어떤 상황이든 꼭 오소마츠를 형이라고 부른다거나, 장남이라는 호칭을 써서 장남 대우를 해주고 있다. 예를 들면 1기 2화에서 결정적인 것에 대한 물음을 할 때 오소마츠에게 한다거나 하는 장면과 1기 5화에서 이치마츠에게 감정적으로 치고 나오는 쵸로마츠를 오소마츠가 한 손으로 제지하고, 쵸로마츠는 바로 수긍하는 장면을 예로 들 수 있다. 또한 1기 13화에서 오소마츠와 싸웠으면서, 짝수면 전체가 붕 떠 보인다며 5명 예를 들어 놓았는데 그때 모두 순서대로 세웠으면서 굳이 오소마츠와 자신의 자리를 바꿔서 오소마츠를 자연스럽게 센터에 뒀다. 다만, 1기 13화에서의 묘사를 보면 꼭지가 돌았을 때는 장남이고 뭐고 막말을 퍼붓기도 하며, 평소 서로에 대해 불만이 있었던 모양.[27] 매월 잡지 YOU에서 연재되는 공식 코믹스에서는 오소마츠가 사고치고 쵸로마츠가 수습하는 듯한 포지션이 많이 보인다. 특히 2화 발렌타인 데이편.[28] 쵸로마츠가 취업 포기를 선언한 1기 21화를 기점으로 오소마츠 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안정의 콤비로 돌아왔다. 2기 10화에서는 오소마츠에 대한 묘사를 가슴, 도박, 경마밖에 모르는 바보로 묘사하였다. 쵸로마츠가 오소마츠를 보는 관점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또, 2기 19화에선 밸런타인 데이 선물을 만들어 오소마츠에게 주는 모습이 보였다. 이때, 츤데레 속성을 드러내면서[29] 선물을 건낸 것으로 보아, 평소엔 티격티격해도 속으로는 오소마츠에 호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둘의 콤비명을 속도마츠(速度松)라고 하는데, 둘의 이름이 늦다(遅い; 오소이)와 빠르게 돌아다니는 의성어가 쵸로(チョロ)라서 나온 콤비명.
'''카라마츠'''
카라마츠에게 형이라는 경칭을 생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30] 곤란한 상황일 때에만 그나마 형 대우를 하는 편. 그렇지만 나름 형제 중에선 카라마츠를 챙겨준다. 4화 A파트 면접에서의 "최악의 경우엔 내가 먹여 살려줄테니까!"라고 발언한 것도 있고, 1기 5화에서 카라마츠치비타에게 납치당했을 때는 유일하게 걱정해준 동생이다. 1기 2화에서 이야미의 차를 탈때 옆자리에 앉았었다. 이 둘이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는 2기 10화에서 묘사되었는데, 카라마츠가 아무에게도 말 못한 속마음을 털어놓을 정도로 서로를 편하게 여기며 사이가 매우 좋다. 한 잡지 인터뷰에선 카라마츠에게 쵸로마츠의 좋아하는 점을 물었을 때 "나의 브라더인 점.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2기 발렌타인 에피소드에선 카라마츠한테 초콜릿을 받기도 했고 극장판 스페셜에서도 카라마츠가 자신에게 귀엽다고 하니까 엄청 좋아죽는 모습을 통해 카라마츠 측에서의 호의를 은근히 좋아하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오소마츠 군 시절 때에도 어째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인지 헷갈린다는 묘사가 있었는데 이것이 오소마츠 상에도 그대로 내려온 감이 없잖아 있지 않냐는 평이 픽시브 백과사전에 실려있다. 콤비명으로는 수륙마츠(水陸松)라 불리는데, 각각 이미지 컬러가 파랑색(바다)과 초록색(육지)이기 때문.
'''이치마츠'''
의외로 대화가 많은 편. 파칭코 경찰 때 같이 토도마츠를 추격하거나, 1기 2화 B파트에서 오소마츠 대신 히지리사와 쇼노스케를 앉혀놓고 카드게임을 하며 오소마츠에 대한 디스를 같이 하는 걸 봐서 은근히 핀트가 맞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3화의 파칭코 경찰 편에서 함께 토도마츠를 쫓은 것이나, 1기 5화 A파트에서 카라마츠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리자 덩실덩실 춤을 추는 이치마츠에게 주의를 주었을 때 이치마츠가 바로 수긍하고 그만뒀다. 1기 8화 B파트에서는 서로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 1기 14화 B파트 때 한니발과 클라리스로 콩트하였다. 잡지 인터뷰에선 이치마츠에게 감사의 말을 해달라고 하자 "없어요, 그런거. 오히려 이치마츠가 나한테 감사의 말해줬으면 합니다."라고 말하고 이치마츠의 좋아하는 점에선 "그녀석 가끔 망가질 때가 있는데, 그 때의 파괴력이 최고. 하지만 좋아하는 면은 전혀 없네요."라고 말했다. 콤비명으로는 연중마츠(年中松). 둘이 태어난 순서의 중간이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31] 그 외에도 포이즌 마츠도 주로 사용되는데, 유래는 독의 색이 초록이나 보라가 주로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최근 픽시브 등지에서는 포도마츠라는 콤비명도 사용하는 것 같다. 역시 포도의 색[32]에서 따온 콤비명이다. 24화에서 쵸로마츠의 편지에 불이 붙었던 것과 1기 11화 블랙산타에서 자연발화했던 이치마츠 때문에 발화마츠라고 불리기도 한다. 2기 3화에서 의외로 둘이 있으면 어색한 사이로 밝혀졌는데 쵸로마츠의 표현을 빌리자면 친구들 무리 중에 단둘이만 남았을 때의 어색함이라고. 2기 10화에서는 쵸로마츠가 이치마츠를 음울한 기운을 내뿜고 "고양이빼고 죽여버릴거야" 같은 말을 하는 음침한 사람으로 묘사했다.
'''쥬시마츠'''
2화에서 금도끼 은도끼를 테마로 같이 딜리버리 콩트를 했다. 1기 3화에서 코를 고는 사람을 찾아낼 때라든가, 오소마츠 퀴즈의 답을 맞출 때 쥬시마츠를 고르는 걸 봐선 뭔가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으면 쥬시마츠를 의심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다. 1기 3화에서 잠을 못 자게 방해하는데 일조한 쥬시마츠에게 비교적 온화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상하게도 애니에서 둘이 엮이면 수위가 올라간다. 2기 10화에서는 야구밖에 모르는 바보로 묘사하였는데[33], 확실히 바보로 보는 듯. 콤비명은 새잎마츠(若葉松). 테마 컬러 배색이 초보 운전자의 배색이기 때문에 유래되었다.
'''토도마츠'''
1기 3화에서는 토도마츠가 쵸로마츠에게 화장실을 같이 가달라고 하는 거라던가 1기 19화에서 이야미가 자신에게 무언갈 주었는데 의심이 가 쵸로마츠를 부르는 둥 의지하는 듯한 묘사가 보였다. 그러나 토토코에게 초대되어 방에 모인 상황에서 쵸로마츠는 분명 촌스럽게 꾸며 올 거라며 비웃는다거나, 여자에게 너무 폰코츠라고 평한 후 주먹질을 날린다거나 1기 5화 에스퍼 냥코 편에게 쵸로마츠를 씹동정, 재미없음 등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쵸로마츠 쪽에서도 지지 않고 토도마츠를 매번 드라이 몬스터라고 부르고, 1기 7화에선 아예 토도마츠의 아르바이트를 망쳐놓는다. 1기 17화 등에서 둘이 동시에 도망치려고 하려하는 등 의외로 호흡이 척척 맞는다. 둘의 콤비명은 사이버마츠(サイバー松)로, 방송 전 공개된 PV 영상에서 쵸로마츠는 스마트폰을, 토도마츠는 노트북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서 붙은 콤비명이다. 더불어 색때문에 사쿠라모찌라고 불리기도 하는 편.

3.3. 더빙판 어록


한국 더빙판에서는 성우의 열연(애드립)+초월번역으로 인해 수많은 주옥같은 대사들이 생산되었다. 특히 3.5화에서의 '''똥을 싸요, 떼거지로 미쳐가지고'''가 압권. 그 외에도 대사가 상당히 거칠게 처리되었으며, 갈수록 신랄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똥을 싸요, 떼거지로 미쳐가지고!!"'''

아마 더빙판의 애드립 중 가장 유명할 듯. 3.5화 동정 히어로편의 더빙판에서 나온 쵸로마츠의 대사다. 원판의 대사는 "아니, 무슨 히어로가 그래? 그냥 정신 나간 집단이네!"다. 참고로 더빙판의 대사는 이호산 성우의 애드립이다. 상당히 임팩트 있었는지 자동완성에 뜬다.

'''"발광을 한다, 아주..."'''

'''"발광을 쌍으로 하면 예술이구나..."'''

1기 5화와 1기 7화 더빙판의 애드립. 니코동에 올라온 1기 5화 더빙영상의 코멘트를 보면 "발광"이라는 단어가 참신했는지 재밌어하는 코멘트가 보인다.

'''"이런 미친 놈! 이건 그녀가 널 구한거지, 이씨.."'''

'''"확 껍데기를 벗겨불라!"'''

1기 10화 더빙판의 애드립이다.

공식 블로그 이웃공개 영상 중 한 부분. 심의로 인해 비방용으로만 남을줄알았으나, 2기 20화에서 토도마츠가 차화예고에서 대신 시전했다!

'''"이런 븅딱들이"'''

1기 11화 더빙판의 대사이다... 이 이후로 '븅' 이라는 단어가 애니에서 종종 등장한다.

'''"지랄, 똥을 싸요!"'''

1기 19화 더빙판의 대사이다. 확실히 시청자 이용연령이 19세로 높아지다보니 원작보단 순화됐어도 수위가 많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야, 이 미친 놈아! 왜 똥을 싸고 지랄이야, 지랄이?!!!"'''

1기 22화 더빙판의 대사이다. 원래 원판에선 "에? 너뭐야 왜 똥쌀라 그래?"이다

'''"지랄 좀 하지 말고 좀!"'''

1기 25화 더빙판의 대사이다. 초구 던지기 전에 생쇼를 하는 오소마츠에게 한 일갈. 원어판 대사는 "빨리 던져 이 바보야!".

'''"똥을 싸네, 븅딱이!"'''

2기 2화 중 "축 취직!!" 더빙판의 대사다. "쓸모없는 인간은 아무나 될 수 있지만 쓰레기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개드립을 치는 오소마츠의 뒤통수를 갈기며 던진 일갈이다. 원문은 "뭐라는 거냐 임마!".

'''"야! 이 개밥바라기[34]

야!!"'''

2기 2화 중 "초세제" 더빙판의 대사. 투명해진 자기 몸을 하얗게 칠하고는 얼굴에 "시코"라고 써놓은 오소마츠에게 한 대사다. 원어판 대사는 "야! 장남 이 자식아!".

'''"그런데 말입니다."''''

2기 13화 중 "방출통보 2017 ~해고당한 막내~"의 내레이션 중에 SBS 저널리스트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김상중을 패러디했다.

'''"언제 뒈질거냐? 목 빠질라."'''

2기 19화중 오소마츠한테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주면서''' 말한것이다.

'''"야 이 븅신아!"'''

3기 8화 중 일어나지 않는 오소마츠를 발로 차면서 한 말이다. 원판 대사는 '일어나라!'

'''"개소리들 집어치우고"'''

3기 8화 중 형제들에게 여행 일정표를 나눠주면서 한 말이다. 원판 대사는 '시덥잖은 소리 하지 말고'.
이것만 봐도 오소마츠 6쌍둥이 팀이 얼마나 강심장인지 알수있는 부분.

4.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


'''마츠노가의 삼남. 목소리의 높이와 걷는 방법과 방향을 트는 방법이 위험하다. 당시의 일을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松野家の三男。声の高さと、歩き方と、曲がり方がヤバイ。当時のことを唯一前向きに捉えているフシがある。

입학 초반에는 다른 형제들과 다를 바 없었으나 개성이 생기고 난 뒤부터는 안경 착용과 더불어, 목소리가 하이톤이었고, 마치 로봇처럼 걸어다니며, 각지게 방향을 틀면서 움직이는 등 위험한 녀석이 되었다. 하굣길에 모든 학우들에게 손을 들고 작별인사를 하고 다니거나,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며, 학생의 본분인 공부를 할 것이라며 우등생 티를 팍팍 내기도 했다. 여기서 선생님(せんせい; 센세-)을 てんて(텐테/더빙판에선 쌤님!)라 지칭해 형제[35]들과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우등생 티를 내는 것도 잠시, 덤벙대며 넘어지고, 넘어지면서 가방이 열렸는데 거기서 에로 책밖에 없는 등 '''우등생인척 라이징하고 있는 딸딸마츠'''였다는 것이 곧바로 발각되었다.[36] 그것을 무표정으로 지켜보던 현재의 쵸로마츠도 쪽팔려서 달려가다 넘어지는 건 덤. 다만 소개문에 나온대로 이 모습을 부끄러워한 것과 별개로, 고등학교 시절을 후회하지 않으며 그런 자신을 좋아한다고 직접 언급했다.
이 당시에 토도마츠와 같은 반이었으나 거의 어린애 급이었던 토도마츠는 쵸로마츠에게 의지하고, 항상 찾아다녔으나 사이가 나빠진 시점이라 이를 귀찮게 생각하는 듯한 묘사가 있었다. 더불어, 토도마츠가 성인이 되어서도 쵸로마츠와 함께 심야에 화장실에 가는 등의 요소는 이렇듯 고등학교 시절의 관계에서 비롯된 듯 보인다.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고등학생 쵸로마츠에게 현재 쵸로마츠가 충고해준 말은

걱정 붙들어매 쵸로마츠! 너도 모르게 성실한 척 한다고? 성실한게 뭐가 나쁜데?

'''성실하다는 건 겁나 좋은 거거든 , 그런 녀석도 필요할 때가 있어! 잘 들어, 난 말이지, 너를 꽤 좋아하거든.'''

(真面目ってすっげぇイイことだからね、そいう奴も必要だったりするんだよ!僕はね、お前のこと結構好きだから。)


5. 기타


다들 그렇지만 오소마츠 군오소마츠 상 사이에서의 성격에 꽤나 갭이 있는 편.[37] 오소마츠 군에서는 오소마츠와 함께 소동을 일으키고 다니는 편이었는데 오소마츠 상에서는 상식인 포지션이다. 이는 요령이 있고 잘 판단하는 타입인 쵸로마츠가 오소마츠와는 달리 계속 초딩 마인드로 있을 수는 없다고 판단하여 먼저 성인이 되고자 했고, 그 결과 성실함과 상식을 익힌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1기 18화에서 토도마츠가 말한 바에 따르면 위의 두 이 쓰레기라서 삼남인 쵸로마츠가 제대로 하는 수밖에 없었다고. 츳코미 설정은 원작에서도 머리가 잘 돌아가는 편이었던 것에서 나온 설정으로 보인다. 게다가 2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오소마츠가 장남 역할을 회피하고만 있어서 장남 역할을 떠맡고 있었다고 한다.[38]
아니메쥬 1월호에 의하면 공식적인 지력파. 오소마츠 군 때의 악동 성격이 아주 사라진 것은 아닌 걸로 보인다. 이성으로 본래 성격을 억누르는 타입임이 1기 7화에서 토도마츠에 빡쳐 다른 이들과 함께 진상짓을 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증명됐다. 이 부분은 1기 13화에서 오소마츠가 대놓고 이야기한다.
최악의 재료를 넣은 초콜렛을 누구에게 줄 거냐는 질문에 "토도마츠네요, 그 녀석 여자애한테 초콜릿 받은 적 있는 거 같아서 쳐 죽이고 싶어"라고 답했다.
카라마츠와는 별개로 취급이 안습하다. 유일한 상식인 포지션이다 보니 츳코미를 걸지 않으면 분량이 나오질 않고[39] 동정이라고 오소마츠토도마츠에게 갈굼당한다.
별명이 형제들 중 가장 많은데 다 동정이라고 갈굼 당하며 생긴 것이다. 또한 1기 1쿨 동안 개인 에피소드가 없었으며 오소마츠 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1기 2쿨이 결정되지 않았었다면 개인 에피소드가 아예 없는 캐릭터가 될 뻔 했다.
1기 13화에 드디어 쵸로마츠 개인 에피소드가 방영되는 듯했으나, 스타트만 쵸로마츠로 끊었을 뿐 개인 에피소드라기엔 또 애매한 위치에 섰다. 1기 19화에 드디어 제대로 된 개인 에피소드가 나왔다. 문제는 이 내용이 생각보다 시리어스하다는 것.
쵸로마츠의 개인 에피소드로 추정되었던 것은 1쿨 5화에 방영될 예정이었다가 어른들의 사정으로 삭제된 "동정 히어로". 잡지에서 소개 된 줄거리로는 쵸로마츠가 대학생들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내용이라고 하며 BD를 홍보할 때 쵸로마츠의 사진을 메인 선행컷으로 사용했다. 참고로 동정 히어로가 수위때문에 방영되지 못 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이는 사실무근이며 여전히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동정 히어로는 BD에 실리지 않는 1화 대신에 3.5화로 "마츠즙"과 함께 수록되었다. 1쿨에서 유일하게 개인 에피소드가 없었던 쵸로마츠이고, 잡지 소개와 BD 홍보 이미지에서 쵸로마츠를 부각시킨 점, 또 손수건 굿즈의 쵸로마츠 대사가 "동정의 힘이란 건 그런 거?"였기 때문에 그동안 쵸로마츠 개인 에피소드로 기정사실화 되고 있었다.
그렇지만 막상 BD가 발매되고 나자 일본 현지에서 동정 히어로의 쵸로마츠는 '''조연급'''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즉 '''동정 히어로는 쵸로마츠 개인 에피소드가 아니라는 것.''' 즉 1기 1쿨에 쵸로마츠 에피소드가 예정되었다가 어떤 사정으로 인해 BD에만 수록된 게 아니라, '''처음부터 아예 존재하지 않았던''' 셈이다.
결국 갈수록 줄어드는 분량과 작품 내외적인 안습한 취급에 불만을 갖고 있던 팬들의 설움이 폭발하여, 쵸로마츠 개인 에피소드를 달라는 해시태그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찍었다.
더불어 2017년 2월 8일자 오소마츠 상 라디오에서 담당 성우인 카미야 히로시가 쵸로마츠의 분량에 대해서 "처음에는 츳코미역인 줄 알았지만, 점차 각자의 캐릭터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는 에피소드들이 나오기 시작한 그 시점에서 '''쵸로마츠의 역할은 끝났다고 생각한다.''' 쵸로마츠는 다른 형제들이 어떤 캐릭터인지 모두에게 알게 해주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서 반쯤 역할이 끝난 것 같다.''는 평을 했다.
나쁜 의미로 한 말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캐릭터의 존재감이 옅어지고 캐릭터성이 애매해졌다는 인상을 줘서 팬덤 쪽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중. 거기다가 라디오가 공개된 날에 방영된 1기 18화에서 쵸로마츠가 "괜찮을까?! '''나 이제 주역해도 되는 걸까?''' 지금까지 계속 엄청 말했고!"라는 메타네타급 대사를 쳤다.
그리고 1기 19화 C파트에서 '''드디어 쵸로마츠의 개인 에피가 나왔다!''' 제목은 '쵸로마츠 라이징'. 예고없이 방영된 쵸로마츠 개인 에피소드라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데다가 F6 버전 엔딩과 쵸로링 예고편까지 이어져 19화는 쵸로마츠가 여러모로 활약한 에피소드가 되었다.
또 마츠노 쵸로마츠라는 캐릭터를 상당히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서 이 에피소드 이후로 쵸로마츠의 캐릭터성과 관련된 논란은 어느정도 불식되었다.
묘하게 시무라 신파치와 비슷해보이는 면이 많다. 주변인들 중 상식인, 츳코미 역할을 한다는 점도 그렇고, 아이돌을 좋아하며, 까보면 사실 정상인에 가까울 뿐 정상인은 아닌 것 같이 보인다는 점도 그렇고, 오소마츠 상 쪽도 사카타 긴토키와 비슷한 걸 보면 아마 오소마츠 상 은혼(애니메이션) 두 작품 모두 감독이 같은 사람이라서 그런 영향을 받은 것일 수도 있다.
여섯 명 전원 다 같은 동정인데 어째 유독 동정이라고 잘 까인다. 보통 오소마츠와 토도마츠가 몰이로 깔 때 까이는 중. 쿠소동정 → 쿨동정 → 체리마츠딸딸마츠 → 라이징 따르스키. 특히 1기 13화에서는 시코마츠 뿐만 아니라 자가발전자부로, 쵸로따르스키도 함께 추가되었다. 나날이 동정관련 별명이 진화하고 있다.
1기 13화 중 "사고?" 에피소드에서 OO 도중에 오소마츠에게 들켜 바닥에 꼬꾸라지는 장면이나, 오소마츠가 쵸로마츠를 놀리려고 '딸딸마츠 중이오니 협력해주십시오'라고 쓴 표지판이 굿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동정 관련 별명은 아니지만 1기 14화에서 쵸로리스도 추가. 1기 19화에서 라이징따르스키, 라이징따르마츠도 추가되었다. 오우마츠상에서 딸따리갭과 딸따리브라이언도 추가됐다. 총집편 1기 12화를 제외하면 1기 10화부터 1기 14화까지 매화 갱신하였다.
그에 따라 6형제중 가장 리다이렉트가 많았으나 토론으로 인해 삭제되었다. 거기다 전부 '''공식 별명이다'''. 지어준 사람은 쵸로리스를 제외하고 전부 오소마츠.[40] 연애 욕구는 있지만 보수적이고 수동적인 연애관 탓에 여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을 꺼린다.
'''은근히 공식에서 힘이 세다는 설정을 밀고 있는 거 같다.''' 다른 형제들은 카미마츠를 죽이기 위해 각자의 무기를 다 들고있었는데 쵸로마츠 만은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았다. 공식서적에선 그 이유가 '''쵸로마츠는 맨주먹이면 되기 때문'''이라고 적혀있었다.
한자 6급과 영어 6급 자격증이 있다고 한다.
월간 MdN 4월호에서 마츠이 레나가 최애 캐릭터로 쵸로마츠를 꼽았다. 6명이 떠들고 있는 때에도 쵸로마츠가 이야기의 흐름을 올바른 방향으로 잡으려고 하지만 역시 안되는 사람인 점이 좋고, 아이돌 오타쿠로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다고 한다.
라디오 over the radio에서 홍범기오소마츠담당 성우인 신용우함께 라디오 진행중 오소마츠 6쌍둥이가 언급이 되었는데 홍범기는 주변에서 쵸로마츠 성우로는 내가 캐스팅된 가상캐스팅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정작 캐스팅은 호산이가 돼서 '오디션도 안봤는데 떨어진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오소마츠 상 2기 3화 중 "원시마츠 상 ①"에서 자신을 묶은 채로 쾌감을 느끼는걸 보면 M일수도 있을 것 같다.[41]
3기 들어선 1기의 카라마츠, 2기의 토도마츠 취급을 따라가듯 점차 안습한 모습을 계속 보인다. 특히 절정에 다달은 게 3기 18화. 냐짱이 오소마츠한테 반했다는 사실에 1차 충격을 먹고, 겨우 정신 붙들어매고 냐짱을 말리러 갔더니 '''친한 척 말 걸지 말라'''는 말에 2차 충격을 먹곤 아예 '''해외로 떠나버린다'''. 더 안습한 건 형제들 누구도 쵸로마츠를 그리 필사적으로 찾지 않았다는 것. 이후로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감옥에 갇히거나 정글을 헤매는 등 심하게 고생하는 모습을 계속 비쳐줘 팬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죽하면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 '''성우 본인'''이 쵸로마츠가 2쿨 들어 안 좋은 방향으로 괴롭혀지고 있다고 말할까...
그나마 다행인 점은 그런 와중에도 마음정리에 성공해 최후엔 웃으며 마무리가 됐다는 것. 이 연출로 오히려 쵸로마츠를 다시 본 사람들도 많다.

6. 동인 및 2차 창작


일본인 여성 150명이 뽑은 육쌍둥이들 중 가장 남자친구로 하고싶은 마츠들 중 1위를 차지했다. 주 이유는 현실적이라던가 취직을 빨리 할거 같다는 등의 이유. 인기 자체는 그럭저럭이였으나[42] 성실한 케이스 덕에 남친으로 삼고 싶다는 선호가 높은 듯 하다.[45]
2차 창작에서는 BL로는 오소마츠 군부터 오소마츠 상까지, 주로 같이 있는 오소마츠와 엮이는 타입. 자신의 형들 중 유일하게 오소마츠를 형으로 부르고[46], 평상시에는 티격태격대지만 쵸로마츠가 충분히 형으로서 대우 해주고 의지하는 장면이 꽤 나와서인 듯 하다. 또 삼남 괴롭히기 좋아하는 장남이 공식.[47][48]
오소마츠도 쵸로마츠가 가장 만만한지 굳이 쵸로마츠를 찝어 여행을 가자던지, 간장과 국자좀 가져다 달라던지 하며 갈구곤 한다. 토도마츠가 화장실을 가자고 한 것으로 토도마츠와도, 작품 내외적으로 고양이와 관련된 것을 좋아하는 모습[49] 덕분에 이치마츠와 엮이기도 한다[50]. 일단은 정상인 포지션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다른 애들과도 엮이는 편. 보류조끼리 뭉치면 셋이 같이 자립해서 쵸로마츠가 주로 돈을 버는 가장 포지션으로 많이 나온다.
더불어 정상인이라 쓰고 사실은 사이코라는 2차 설정도 있다. 보통 올캐러에서는 항상 부산, 호들갑떨며 형제들을 챙겨주고 다그치는 모습이 나온다. 상식인 포지션임에도 니트라는 점에서 노력가임에도 보상받지 못하는 안습기믹이 붙었다. NL로는 토토코, 1기 23화에 나왔던 다용소녀, 냐쨩과 엮이는 편. 은근히 공식에서 밀어주는 것 같기도...?

7. 관련 문서


[1] 이후 얼렁뚱땅 반쪽이네의 애니메이션에서 페이크 주인공인 바카본 역을 맡게 된다.[2] 마츠모토 리카의 데뷔작으로 토도마츠 역의 하야시바라 메구미와 함께 신인이었다.[3] 1988년판의 원판 성우들과는 달리 여섯 쌍둥이 역 성우 중에 제일 선배다. 참고로 첫째 육기둥 역은 원판 성우는 당시 여섯 쌍둥이 역 성우들 중에 제일 선배인 이노우에 요우가 맡았는데, 더빙판은 그와 달리 육빈둥 성우인 김영은과 함께 막내인 김율이 맡았다. 아마 양정화는 깐돌이라는 비중있는 역을 이미 맡고있기 때문에 캐스팅을 이렇게 했을 가능성이 높다.[4] 전작에서 데카판을 맡았다. 비록 전작과는 다른 배역을 맡았지만 사실상 전작 성우진들 중 유일하게 차기작에서도 캐스팅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아내인 김영은은 전작에서 쥬시마츠토토코를 맡았다.[5] 전작에서 율리우스 유클리우스를 연기했다.[6] 다만 쇼와 시대에나 쓰였던 말이라 지금은 거의 사어라고 한다.[7] 전자 서적판 34권.[8] 하지만 오소마츠 군 등장인물 란을 보면 알다시피 오소마츠 군은 매 에피소드가 리셋되는 옴니버스이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일본 오소마츠 군 팬덤에선 해당 에피를 아노네(저기 있잖아)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9]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서 지정 지점을 통과, 목적지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을 겨루는 경기.[10] 1기 2화, 1기 4화, 1기 5화 등[11] 1966년도 오소마츠 군[12] 카라마츠도 예외는 아니었다.[13] 양부모가 엄청난 대인배라서 응석을 다 받아주는 건 좋은데 완전히 아기 취급이라 턱받이까지 걸고 식사도 떠먹여주고 화장실까지 혼자 못 가게 했다. 오소마츠는 이런 것 때문에 질색해서 뛰쳐 나왔는데 쵸로마츠는 다 받아들이고 그냥 잉여인간이 됐다.[14] 더빙판 대사. 참고로 원판 대사는 '''"장남, 이 자식아!!"'''라고 하는데, 한 번 검열된 거다.[15] 1기 3.5화 "녹화해놓은 애니메이션이나 보자", 1기 17화에서 코미케에 가있다든가.[16] 니코동에서 1인칭을 세어본 동영상에 따르면 1인칭을 가장 섞어쓰는 사람은 쵸로마츠다. 동생들인 이치마츠쥬시마츠도 1기 때는 섞어 썼지만 2기 때는 오레, 보쿠로 정해진 거에 비해 쵸로마츠는 계속 섞어 쓰고 있다.[17] 다만 1기 16화, 1기 18화에서는 쓰지 않았다.[18] 다만 카미마츠가 형제들의 좋은 점을 흡수해서 탄생한 존재라는 점을 생각하면 쵸로마츠의 좋은 점인 '''상식인'''을 흡수당해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있다.[19] 이때문에 자주 삼백안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두근거릴 때, 흥분할 때는 동공 크기가 다른 형제들 크기로 커진다.[20] 엔딩 B파트에서 본인 입으로 자기 입이 헤모양이라고 했다.[21] 뉴타입 부록.[22] 우롱차와 소주를 섞어 만든 음료[23] 프로필 글에는 "아이돌 덕후입니다. 지금은 냐 쨩을 파고 있습니다. 육쌍둥이 중에 삼남입니다."라고 적혀있다.[24] 본인은 길 잃지 않았다며 무한반복으로 중얼거렸지만[25] 원문은 유언실행(有言實行) 부탁드립니다.[26] 팬이 세어본 타 캐릭터와 같은 화면에 비춰지는 횟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27] 쵸로마츠는 오소마츠가 눈치없이 구는 점에, 오소마츠는 제대로 하는 것도 없으면서 "나만 정상인이요" 하고 어필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2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오소마츠가 자꾸 장남 역할을 회피해서 그 역할이 자신에게 떠넘겨지는 것도 불만이라고 한다.[28] 발렌타인 데이로 핀트나간 오소마츠가 행패를 부리니 "미안해 토토코쨩, 평소라면 기뻐하겠지만 오늘은 정말 신경긁는 거 밖에 안 되니까!" 하며 막아세운다거나, 오소마츠가 수근거리는 길거리 사람에게 돼지라고 하자 쵸로마츠가 "죄송합니다. 평소에는 이러지 않는데 오늘은 평소보다 돼지가 거슬리는 모양이에요"라고 사과한다.[29] 얼굴을 붉히여, "어이, 거지 마츠, 언제 죽어? 기다리고 있는데..."(더빙판에서는 "언제 뒈질 거냐? 목 빠지겠다.")라며 선물을 건냈다.[30] 1기 1화에서는 카라마츠치, 그 후론 계속 카라마츠. 1기 8화 B파트에서 처음으로 카라마츠 형이라고 불렀다.[31] 여담으로 공식(아마 굿즈 제작사)에서 사용한 적이 있다.[32] 쵸로마츠의 초록, 이치마츠의 보라[33] 야구와 보에엑 밖에 하지 않는다.[34] 금성을 뜻하는 말이다.[35] 이것은 나중에 오소마츠에게 다시 놀림 받는다.[36] 시험지도 같이 나왔는데 15점 밖에 안 되었다.[37] 사실 원작과 구작에서는 이야미, 치비타가 진주인공 급으로 비중이 많아지면서 여섯 쌍둥이가 공기화되어 전부 개성적이지 않고 사고뭉치로 나오고 있다.[38] 다만 오소마츠도 마냥 피하는 건 아니고, 필요할 땐 장남 역할을 잘 수행한다.[39] 단 나머지 형제들이 츳코미가 생길 짓들을 하면 분량이 확 상승한다. 예를 들어 1기 1화에서도 형제들이 F6를 자칭하였을 때 츳코미가 난무하며 분량이 무척 많았다.[40] 쵸로리스는 이치마츠가 지어 주었다.[41] 사실 쾌감을 느낀건 자신의 고간을 자극시켜줘서일 가능성이 더 높다.[42] 물론 다른 애니에 비해 인기는 압도적이다. 다른 형제 즉, 카라마츠, 이치마츠, 쥬시마츠의 인기에 상대적으로 묻힌 것일 뿐. 인기투표를 하면 토도마츠와 함께 꼴찌를 다툰다. 그런데 저 설문조사에서는 인기조사도 같이 했는데 여기서는 쵸로마츠가 2위였다.[43] 오소마츠, 쵸로마츠, 토도마츠 콤비 명.[44] 카라마츠, 이치마츠, 쥬시마츠 콤비 명.[45] 참고로 이 투표에서 정상조[43]가 상위권을 차지했고, 문제아조[44]는 하위권이었다.[46] 그래도 일부 에피소드를 보면, 카라마츠에게도 "형"을 붙이기도 한다.[47] 잡지의 초콜릿으로 러시안 룰렛을 할 때, 최악의 재료를 넣은 초콜릿을 먹어줬으면 하는 사람은? 이란 질문에 쵸로마츠, 그 녀석이 괴로워하는 모습 보고 싶지 않아? 분명 재밌을 걸! 이라고 답했다.[48] 그래서인지 BL 요소가 있는 2차 창작 에서는 오소마츠가 사디스트로 나온다거나 쵸로마츠의 우는 얼굴을 보고 싶어하는 등의 묘사가 있는 경우가 꽤 있다.[49] 쵸로마츠는 냐쨩을 좋아하고, 이치마츠는 고양이를 좋아한다.[50] 무심하게 독설을 내뱉는 쵸로마츠와 M모드 이치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