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장르'''
현대 판타지, 헌터, 귀환
'''작가'''
나비계곡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연재 기간'''
2018. 07. 03. ~ 2019. 11. 13.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6.2. 테마곡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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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헌터물, 귀환물 장르 판타지 소설. 작가는 나비계곡.

2. 줄거리


어느 날, 갑작스럽게 지옥으로 떨어졌다.

가진 것은

살고 싶다는 갈망과 포식의 권능뿐.

일천의 지옥부터 구천의 지옥까지.

수 만, 수 십만의 악마를 잡아먹었고.

마침내 일곱 대공까지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어째서 돌아가려고 하십니까? 왕께서는 이미 지옥의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가지긴 뭘 다가져."

먹을 것도, 즐길 것도 없다!

지옥에 있는 거라고는 황량한 대지와 끔찍한 악마뿐!

"난 돌아갈 거야."

만 년이라는 아득한 시간 만에 그가 지구로 귀환한다.

― 카카오페이지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8년 7월 3일부터 연재되었다. 2019년 11월 13일 총 520화로 완결되었다.
2020년 1월 6일 외전 연재를 시작했다. 작가가 트위치 생방송에서 외전 150화를 목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2020년 9월 30일 192화로 완결되었다.
카카오페이지 밀리언페이지에 입성했으며 12시간 기다리면 무료 작품이다.

4. 등장인물




5. 설정



  • 티탄
태초에 혼돈에서 태어난 신화속의 거인들. 신, 인간, 악마, 천사등. 만물을 창조한 존재들로 말그대로 창조주라 할 수 있는 존재들이다. 이 때문에 작중 등장한 티탄들은 초월적인 힘을 보여주는데 예를 들자면 2부 최종보스인 바알조차도 티탄 중 최약체에 속하는 바울리의 힘을 받아들이자 짜릿한 전율과 함께 전능감을 느꼈으며.[1] 노스트리안은 사물 혹은 한 세계의 시간을 되돌리거나, 미래를 보는[2] 등 시간을 다루는 힘을 보여준다.
  • 삼원[3]의 신
가이아, 세라핌, 천룡. 최고위격 신격을 가진 존재들이자 바울리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바울리를 봉인한 존재들. 사실상 신들의 창조주인 티탄을 제외하면 막을 수 없는 존재로, 실제로 작중 태무극은 탐식의 신격을 얻기전이라지만 강우를 압도함으로서 삼원의 신들의 강함이 어느정도인지 보여주었다.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10월달쯤 웹툰화가 될 예정이었지만 현재 웹툰화는 무기한 연기 상태다
2020년 2월 7일 방송에서 1년 정도 걸릴 듯하다 밝혔다.
점점 갈수록 답없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6.2. 테마곡


우진 작가에게서 받은 발록 전용 테마곡이 있다. 나비계곡 방송에 가면 종종 들을 수 있다.

7. 기타


  • 자기와 친한 작가들을 소설에 자주 등장시킨다. 가령 제리엠 작가, 로유진 작가, 트레샤 작가와 친한 탓인지 네티즌의 이름으로 제리엠, 로유진, 트레샤라는 이름을 쓴다던가. 로유진 작가의 탐식의 재림에 등장하는 적대 세력 패러사이트의 설정만 빌려와서 적으로 쓰기도 하였다.
  • 외전 175화에서 오나홀이 검열 당하지 않는 위업을 달성했다.[4]
  •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에 나오는 오강우는 자기의 실제친구이름이라고 한다.
  • 만귀플 댓글에 50대분이 적어주셔서 놀랐다고 한다.[5][6]
  • 만귀플에서 나오지도 않는 카카페 만포인트 이벤트 할 바에 김치찌개 이벤트를 하자고 제안했다.[7]
  • 현재 만귀플 웹툰 작가를 영유아부터 키우고 있다고 한다.[8]
  • 처음에는 만귀플이 대박날지 몰랐고 적어도 레벨업 머신보단 잘나오기를 바랬다고 한다.
  • 본편은 하렘을 티 내지는 않는데 외전에서 많이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보지말라고 한다.
[1] 심지어 이조차도 온전한 바울리의 힘이 아닌 대부분의 힘을 잃어버리고 남은 찌꺼기와 같은 힘의 파편에 불과했다. 현재 알려진 바에 의하면 티탄들은 개개인이 온전한 마해 수준의 힘을 지녔다고...[2] 단 이를 통해본 미래는 바뀔 수도 있다.[3] 지구, 에르노어 대륙, 환 대륙[4] [5] 절대로 댓글을 찾아서 댓글을 달려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6] [7] 반농담으로 말했는데 진짜로 돼서 당황했다고 한다.[8] 그만큼 웹툰작가가 구해질 기미가 안보인다는것을 꼬아서 말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