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너스(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1. 개요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배경 스토리
유명 폭주 집단 Reaper's wheel의 리더.'''내가 바로 폭주족의 전설, 매그너스다!'''
그가 리더가 되기 이전부터 유명한 집단이었기 때문에 다른 바이커들의 견제가 끊이지 않았고, 그 결과 이들이 가는 곳마다 집단 패싸움이 벌어졌다.
상대가 몇이든 매그너스는 계속 승리했고, 그 덕에 폭주족들 사이에서는 살아있는 전설이자, Reaper's wheel을 대표하는 인물이 되었다.
매그너스는 그런 자신의 힘에 대한 굉장한 자부심이 있다.
폭주족 출신이라서 어그로를 잘 끈다.
힘! 근성!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3. 능력치
4. 스킬
4.1. 패시브 - 맷집
전작에서 리메이크 전 패시브를 계승한 패시브.'''" 하? 더 해보시지! "'''
심플하게 감소된 체력만큼 방어력이 증가하는 패시브로, 궁극기를 제외하면 뚜벅이인 매그너스가 온갖 견제를 맞아도 충분히 1대1 강자로 꼽히는 이유다.
영원회귀의 특성상 교전시 '생명력 아이템'을 섭취하는 것이 반쯤 강제되는데, 생명력이 낮을수록 방어력이 증가된다는 건 서서히 체력이 회복되는 체력재생, 혹은 회복아이템을 섭취하며 교전할 때에 효과가 급증한다는 의미기도 하다.
솔로에서 평타트리를 갈 경우 W를 찍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패시브에 투자하는 비중이 높아지며, 스쿼드에서는 W 다음으로 찍는 것도 고려해봄직한 스킬이다. 매그너스의 Q와 E스킬은 '단일 타깃'이기 때문에 세 명이 함께 싸우는 스쿼드에선 솔로보다 효율이 떨어지지만 반대로 세 명에게 맞을 때의 딜량을 어느 정도 버텨주기 때문. 적지 한가운데에서 W를 돌릴 경우 증가한 방어력이 피해량으로 가산되니 좋은 시너지를 내기도 한다.
여담으로 패시브가 발동했을때 뜨는 버프의 설명이 단순한 효과 설명도 아닌 '아플수록 단단해집니다'이다.
4.2. Q - 파쇄탄
논타겟 투사체를 날려 처음 맞은 적에게 슬로우를 거는 스킬.'''" 어딜 도망가려고! "'''
대미지도 괜찮고 사정거리도 11m로 일반 스킬 중에선 손꼽히게 길고 점점 줄어들지만 슬로우도 꽤 강한 편이나 쿨이 생각보다 상당히 길고 무엇보다 선딜이 0.8초로 상당히 길다. 덕분에 탄속이 괜찮은 편임에도 은근히 맞추기가 어렵다.
일단 둔화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스증매그든 평매그든 선마를 고려할 수 있지만, 선딜이 매우 길기 때문에 명중률이 떨어지거나 확정추격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포인트를 투자하는 것을 뒤로 미루게 된다. 도리어 여신상 매그처럼 이동속도가 높은 캐릭터의 경우엔 Q를 맞추기보단 그냥 우직하게 걸어가서 후드려 패는 편이 낫기에 E를 먼저 선마하기도 한다.
4.3. W - 17 대 1
전작 매그너스의 상징이던 스킬. 즉발 딜링기였던 전작과는 달리 훨윈드가 되었으며, 중간 캔슬이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방어력 피해 계수가 있으며, 이동 방해 효과를 받은 적에게는 대미지가 1.5배로 들어간다.'''" 한꺼번에 덤벼! "'''
스킬의 레벨을 올릴 시 딜량 상승치는 10으로 저조하지만 3레벨, 5레벨에서는 타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딜량이 크게 증가한다. 보통은 Q의 둔화와 선택하여 선마를 고려하며, 스증매그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낭아봉'과 매우 시너지가 좋다. 해당 무기에 적중할 때 마다 방어력을 무시하고 추가딜을 넣는 고정 스킬 증폭이 붙어있어 타수가 많은 W와 시너지가 좋기 때문.
또한 이 스킬은 일단 시전하면 어떤 상황에서든 스킬이 계속 발동된다는 장점이 있다. 기절에 걸리건 침묵에 걸리건, 심지어 하트의 궁극기로 인해 춤을 추게 되거나 변이에 걸렸을 때에도 W는 계속 돌아가기 때문에 근접한 대상들에게 딜로스 없이 딜을 때려박을 수 있다.
하지만 스증매그가 아니면 평타보다 DPS가 딸리기 때문에 오히려 안쓰게 되는 스킬. 무엇보다도 딜링 시간이 3.5초로 너무 긴데다 '''사용 중엔 본인이 느려진다.''' 덕분에 평타 매그너스는 평타딜보다 딸리는 아예 없는 스킬 취급해서 스킬 포인트도 주지 않는다. 여러모로 취급이 극과 극인 스킬.
4.4. E - 강타
전방의 적 1명을 타게팅으로 지정해 자신의 왼쪽으로 날리고, 벽에 부딪치면 스턴을 먹인다. 딜 자체는 썩 시원치 않지만 '즉발 타깃팅'이기 때문에 평타에 섞어쓰기가 매우 좋다. 무조건 적을 왼쪽으로 날린다는 점이 사용의 난점이니 매그너스 유저라면 매 교전 때마다 자리선정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평타매그에게는 매그너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킬. 1.5초나 되는 스턴을 거는 하드 CC기임에도 조건이 까다롭다는 이유로 만렙시 8초밖에 안 되는 쿨타임을 자랑하기에 전투 시 여러 번을 쓸 수 있으며, 이 때 스턴을 계속 먹일 경우 대상과의 교전에서 큰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꺼져라! "'''
궁극기를 제외했을 때의 기동력이 저열한 매그너스가 원딜과 거리를 허락했을 때에 그를 잡아둘 수 있는 원동력이며, 도주시에도 Q보다 E를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할 정도로 중용한 지분을 차지한다.
스증매그는 W가 주력딜이고 E스킬의 딜계수가 썩 좋지 않아 가장 나중을 고려하지만, W에 투자하지 않는 평매그는 Q와 E 중 어느 쪽을 선마할 것인지를 고려한다. 붙어싸우는 특성상 선딜이 긴 Q보단 즉발CC 겸 콤보로 쓰기 좋은 E를 더 자주 쓰기 때문. 적중시 둔화와 조건부 스턴 중 어느 쪽을 핵심으로 둘지는 개인의 몫이다.
4.5. R - 폭주 바이크
매그너스가 즉시 바이크에 올라타서 추가 이동 속도를 가진 채 이동하며 저지 불가를 얻는다.'''" 진정한 바이커의 질주를 보여주지! "'''
이 때 지속 시간이 다 되거나, 궁극기를 다시 사용하거나, 혹은 적이나 지형과 부딪히면 오토바이를 돌진시킨 후 폭발시켜 범위 피해를 입힌다. 단, 궁극기 사용 중에는 사이온처럼 조작에 제약이 많이 가해져 선회하는 속도가 느려지며 급커브가 불가능해진다.
이동 속도 증가폭이 높고, 쿨타임도 짧은데다 피해량 또한 상당히 높다. 폭발 범위 또한 제법 넓어 강력하다. 추적 후 마무리, 진입, 역킬각, 도주는 물론 금지 구역 돌파 등 이동기로도 활용 가능한 만능 궁극기다. 이 기술을 제외하면 매그너스는 이동 속도 증가도 없는 뚜벅이인지라 Q와 더불어 몇 안되는 선공잡이 기술이다.
그리고 도주용으로도 자주 쓰이는 궁극기이다 보니 전작에서 멋진 스킨과 최상위급 광역 딜링기인 17대1의 성능으로 강력한 상남자 이미지였던 매그너스 이미지를 다 박살내놓은 원흉중 하나[1] 이기도 하다. 사람들에게 따릉이니 배민 라이더스니 하면서 열심히 놀림받는 중. 특히 솔로큐 같은 상황에서 매그너스 둘이 만났을 경우 서로 추격전한다고 궁극기로 나란히 달리는 모습은 굉장히 웃기다. 상단에 적혀있는 진정한 바이커의 질주 운운하는 대사는 도주의 상징이 되었을 수준.
4.6. D - 무기 스킬
5. 캐릭터 평가
5.1. 장점
-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면서도 강력한 궁극기
매그너스의 궁극기는 딜은 물론이고 도주, 스쿼드에서의 합류, 혹은 급한 상황에서의 이동 등등. 거기에 더해 쿨까지 짧은데다 조작감도 상당히 부드러워 각만 나오면 언제든 편하게 쓸 수 있다. 여러모로 팔방미인과도 같은 궁극기. 이 덕에 매그너스는 궁극기가 있는 상황에서 적과의 교전시에 결정타, 혹은 도주에 우선권을 가질 수 있다.
- 강력하다 못해 졸렬한 1대1 딜교능력
남자다움을 외치고 정면돌파 밖에 못할 것 같은 캐릭 이미지와는 달리 원한다면 진짜 상대 입장에서 욕나올 정도의 졸렬한 딜교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멀리서 툭툭 Q로 포킹도 가능하고, 붙으면 E벽꿍Q(후 W나 평타질)로 갈려나가고, 도망가려니 궁극기로 따라붙어서 킬각을 보고, 어떻게든 잡을거 같으면 Q를 던져두고 궁으로 도망가는 데다 맞다이를 치자니 때리면 때릴수록 방어력이 늘어나 잘 죽지도 않는데 W나 망치 무기스킬 딜량도 늘려주는 꼴이 된다. 여기에 무기에 따라 방깎을 걸고 딜 능력을 강화하거나 무기 스킬로 2단 벽꿍을 선보일 수도 있다.
- 빌드의 유연성
방망이 스타트를 하더라도 둔기나 방망이 트리를 유동적으로 갈 수 있다는 점과 그로 인해 다양한 파밍루트를 짤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캐릭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빌드의 유연성을 보여준다.
5.2. 단점
- 뚜벅이
매그너스는 근접 캐릭터면서 궁극기를 제외하면 돌진기는커녕 이속 증가 버프조차 없다. 아무리 기본 이동속도가 높아도 이동기나 이속 버프가 있는 상대와 거리를 좁히는 것은 쉽지 않다. 그나마 골목길처럼 좁은 곳이나 막금구처럼 서로간의 거리가 좁혀지는 곳에선 Q 슬로우만 맞히면 달라붙을 각을 만들 수 있지만 모래사장과 같이 원딜이나 메이지가 카이팅하기 좋은 개활지에선 그냥 좀 튼튼한 과녁이 되기 십상이다. 물론 이동기가 없으니 벽을 넘을 수단도 없어서 벽을 끼고 농성하는 원딜들을 마주할 때면 피가 마른다.
- 부족한 광역딜 (평타 매그너스)
W는 스증트리를 갔을 경우에는 유의미한 딜을 내지만, 반대로 평타트리를 갔을 경우에는 심지어 평타딜보다 약한 스킬이 되기 때문에 거의 쓰지도 않는 스킬이 되어버린다. 덕분에 광역딜링기인 W와 궁극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타 트리를 간 매그너스는 오히려 1대1에서 더 강력함을 보이는 캐릭터다. 이유는 당연히 캐스팅 시간에 비해서 약한 W때문.
- 스킬 및 지형 의존도가 높음
평타 매그건 스증 매그건 적용되는 사항. Q스킬은 자그마치 50%나 되는 둔화를 4초나 부여하는 11m짜리 원거리 포격기지만 선딜이 매우 길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예측샷을 요구하며, E스킬은 벽이 없는 곳에선 그저 평타 한 두 대 밖에 안 되는 데다 스킬을 잘못 사용할 시 방생까지도 일어날 수가 있다. 더군다나 매그너스에겐 유키의 Q나 피오라의 W와 같이 교전 시 드문드문 섞어서 딜을 낼 만한 스킬이 없다. 스킬이 빗나가는 순간 할 수 있는 거라곤 우직하게 걸어가서 평타를 치거나 W를 돌리는 것밖에 없다는 것이며, 이런 문제는 뚜벅이라는 특성에다 결국 이를 보완할 수단이 궁극기라는 점에서 매그너스의 스킬이 빗나갔을 때의 리스크를 크게 심어준다.
5.3. 상성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 매그너스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나딘, 시셀라 같이 도망가면서 딜하는 원거리 캐릭터들에게 버거운 모습을 보인다. 안그래도 뚜벅이인데, 초반에 만나면 다행이지만, 중후반에 만나면 체력에 투자한 매그너스가 아니라면 접근하기도 전에 쑥쑥 까이는 모습을 보기 쉽다.
- 아이솔
아이솔은 뚜벅이 혹은 근접 실험체에게 극단적으로 강력한 편인데, 매그너스는 이 두 특징을 다 가지고 있다. 궁극기를 통한 선진입으로 싸움을 걸면 그나마 승산이 보일 수 있으나, 화망(W)를 끊을 방법도, 슬로우를 뚫고 추적할 방법도 없어 일방적으로 당하기 십상.
- 매그너스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 유키
유키는 매그너스와의 눈치싸움을 해야한다. 매그너스의 e는 용도를 입은 유키가 q를 써도 시전이 되기 때문에,
무기스킬로 매그너스의 e를 씹어줘야 하는데, 이 눈치싸움의 주도권은 e를 언제쓸지 정할 수 있는 매그너스한테 있다.[2]
만약 씹지 못했다면 이어지는 데미지를 다 받아야하는데 혹시라도 매그너스가 스증트리라면 순식간에 피가 녹아내린다.
무기스킬로 매그너스의 e를 씹어줘야 하는데, 이 눈치싸움의 주도권은 e를 언제쓸지 정할 수 있는 매그너스한테 있다.[2]
만약 씹지 못했다면 이어지는 데미지를 다 받아야하는데 혹시라도 매그너스가 스증트리라면 순식간에 피가 녹아내린다.
5.4. 총평
기동성을 대가로 얻은 전체적으로 높은 스텟, 조건부로 발휘되는 강력한 CC기와 궁을 이용한 기동력으로 이니시, 추격까지 가능한 상대방을 찍어누르는 말 그대로 팔방미인 격의 딜탱.
압도적인 깡스펙과 단일대상 스킬을 통해 적을 공략하는 평타형은 물론, 두 개나 되는 광역 범위기는 스증트리를 갔을 경우의 위험성을 크게 증가시킨다. 단순 고기방패라고 생각하며 무시하고 진영 한가운데에서 팽이를 돌리게 만드는 걸 방치했다간 스쿼드가 통째로 갈려나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무기를 방망이로 선택할 경우에도 망치든 방망이든 입맛따라 빌드를 유연하게 갈 수 있다는 점도 고평가받는다.
덕분에 단독 전투력도 뛰어나고 빌드도 유연해 솔로에서나 스쿼드에서나 언제나 평타 이상은 가는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게다가 여러 명이 뭉쳐 싸우는 스쿼드에선 뚜벅이라는 매그너스의 단점을 보완해줄 뿐 아니라 특유의 깡스펙으로 전열에서 공격을 받기 쉽고, 단일 대상스킬의 저지력 덕에 아군을 지키는 능력도 매우 탁월하다. 덕분에 궁을 제외하면 뚜벅이 딜탱이라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어떤 구간에서든 무난하게 강력한 픽으로 평가받는다. 심지어 대회에서도 심심찮게 등장할 정도.
다만 솔로에서는 기본적으로 주도권을 쉽게 잡을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다보니 지표는 꾸준히 좋았지만 유저들 사이의 인식은 높지 않았고 매그너스는 계속된 너프 끝에 상당히 약화된 상태이다. 이 때문인지 유저들 사이에 매그너스 관련 밸런스 조정에 대해 여러 가지 말이 나오는 상황.
6. 무기별 추천 플레이
6.1. 망치 / 방망이
두 무기는 무기 스킬의 차이만 있지 사실상 둘 다 평타/스증 트리가 가능하다. 굳이 따지면 공속이 좀 더 빠르고 파밍경로가 덜 꼬이는 방망이가 평타트리로 많이 고려되지만 그렇다고 방망이도 스증트리를 못가는 건 아니기 때문. 스킬 및 광역딜[3] 에 좀 더 치중한다면 망치, DPS와 1대1 전투능력, 그리고 하드CC 추가에 눈독을 들인다면 방망이를 선택하면 되겠다. 추가로 패시브와 E선마를 위시한 극방탱커트리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리고 시작 무기는 방망이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매그너스는 단봉을 시작무기로 선택할 시 빌드에 따른 시작지점을 자유로이 택할 수가 있다. 초반 파밍이 게임의 전부를 결정짓는다 봐도 무방한 게임에서, 이런 자유로운 루트의 선택은 무기 종류가 4개나 되는 재키 이상으로 독보적인 유연성을 자랑하게 만든다. 평타 매그의 핵심인 여신상, 타구봉은 물론이고 깡딜로 밀어붙이는 토르 망치 매그, 그리고 스킬딜의 핵심인 낭아봉 매그 역시 핵심 무기 재료에 단봉이 들어가며, 단봉으로 시작할 시 낭아봉을 2루트에 뽑을 수 있어 스증매그는 단봉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7. 캐릭터 대사
8. 캐릭터 스킨
8.1. 기본 스킨
의상에서의 차이는 전작과 본작의 차이가 그리 크진 않지만, 전작의 매그너스와 다르게 피부가 좀 더 희고, 3D 모델링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 일러스트때문에 전작의 위압감 넘치는 깡패의 이미지와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
8.2. 스킨1
(스킨 평가)
9. 기타
전작에 비해 한층 누그러진 외형과 허세 가득한 우스꽝스러운 대사[4] 에 더불어 온갖 상징성 높은 스킬을 통해 벌어지는 기행, 체젠트리로 어거지로 버티며 막금구에서 남은 카운트다운으로 승리하는 모습으로 영원회귀 마이너 갤러리에선 갤주와 게이 취급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