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 이펙트/연표

 



1. 개요
2. 선사 시대 (알려지지 않은 시대 ~ 기원전 1,000,000,000)
3. 프로시안이 있기 전 (기원전 1,000,000,000 ~ 기원전 68,000)
4. 평의회 설립 이전 (기원전 68,000 - 기원전 500)
5. 의회 시대 - 창립기 (기원전 500 ~ 기원후 1)
6. 카운슬 시대: 분쟁의 시대
7. 카운슬 시대 - 확장 (900 ~ 2157)
8. 카운슬 시대 - 인류의 등장 (2157 ~ 2183)
9. 매스 이펙트 (2183 ~ 2186)


1. 개요


현재까지 알려진 Mass Effect 시리즈의 공식 연대표를 정리한 항목. 매스 이펙트 위키에 올라온 내용을 번역한 것임을 참고하자.

2. 선사 시대 (알려지지 않은 시대 ~ 기원전 1,000,000,000)


'레비아탄'이 은하계 정점 종족으로 활동하며 신으로 추앙받던 시대.
수많은 종족을을 권속으로 거느리며 떵떵거리고 살았으나, 그 권속들이 자기들이 만든 무기체 종족들에 의하여 멸종당하는 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나자 이를 수정하려고 지능체 '''카탈리스트'''를 만든다.
그러나 '''카탈리스트'''는 자신이 만들어진 목적에 따라 창조자인 레비아탄을 쳐묵쳐묵하여 하빈저로 탄생시키고 수많은 리퍼로 만든다. 레비아탄은 리퍼와 카탈리스트를 피하여 머나먼 행성의 깊은 심연에 숨어서 복수의 칼날을 간다.

3. 프로시안이 있기 전 (기원전 1,000,000,000 ~ 기원전 68,000)


  • 기원전 1,000,000,000
디스 항성계에 있던 리퍼가 레비아탄의 공격에 의해 기능을 정지한다. 그 후에 자르타 행성으로 떨어져, 바타리안이 이를 발견하기 전까지 근 10억년 동안 묻혀있게 된다.[1]
  • 기원전 37,000,000
프로시안 이전의 알려리지 않은 초고대 문명이 리퍼의 침공을 막기 위해 질량가속기(mass accelerator)를 이용한 포격을 가한다. 탄환은 리퍼를 관통하여 이를 빈사상태로 만들었고, 관통한 탄환은 클랜다곤 행성에 충돌, 행성은 지각변동을 일으켜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라는 지형을 만든다.[2]
  • 기원전 298,000
젤레네 항성계의 헤림 행성에서 번창하던 고대 종족 아르덴(Arthenn)이 행성 위의 모든 복합 생명체들을 싸그리 전멸시킨 알 수 없는 사건에 의해 멸종된다.
  • 기원전 125,000
고대의 우주항행 종족인 쏘이'한(Thoi'han)과 이누사논(Inusannon)이 에인가나 행성에서 치고 박고 싸워서 우주 전함의 잔해들로 행성을 어지럽힌다. 부서진 드라이브 코어에서 나온 정제된 제 0원소가 환경을 오염시켜서, 많은 토착 생명들을 멸종시키고 살아남은 생명들은 바이오틱 능력에 눈을 뜬다.

4. 평의회 설립 이전 (기원전 68,000 - 기원전 500)


  • 기원전 68,000
프로시안이 우주항행능력을 손에 넣고 멸종된 이누사논 종족의 유적에서 매스 이펙트 기술을 발견한다. 그들은 매스 릴레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은하계 전체로 퍼진 문명을 설립하고, 시타델을 그들의 수도로 삼는다.
그 시점에서, 프로시안이 그들의 존재를 위태롭게 할 적대적인 기계 종족과 조우한다. 이 위협에 맞서 싸우면서, 프로시안은 공격적으로 다른 우주항행이 가능한 유기체 종족들을 자신의 제국으로 흡수한다. 프로시안 제국은 후에 메타콘 전쟁이라 알려진 이 전쟁에서 기계들을 막아낸다.
  • 기원전 48,000: 프로시안의 몰락
프로시안 제국이 시타델을 통해 나타난 리퍼들에 의해 붕괴한다. 프로시안은 이전 문명의 유적에서 리퍼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또 이것에 대비하기 위해 은하계 각종족을 억압하여 단일된 조직을 이루고 있었고 통일된 전술을 확립하였다. 하지만 리퍼가 처들어 왔을때 프로시언 군대의 통일성, 단일성은 오히려 약점으로 작용했고 한번 깨지기 시작하자 우수수 깨졌다.
리퍼는 체계적으로 프로시안과 그 동시대에 살고 있던 유기체 종족을 전멸시키고, 다음 순환을 기다리기 위해 은하계를 떠난다.
자빅이 50,000년간의 동면에 들게 된다.
  • 기원전 13,000
팔레븐에서 튜리안이 문명을 건설한다.
  • 기원전 6000
코 앞에 닥친 자신들의 항성계의 항성의 폭발에서 도망치기 위해, 한 외계 종족이 10억 명이나 되는 자신들의 의식을 전송시킬 가상 세계를 담고 있는 슈퍼 컴퓨터를 장비한 AI가 관리하는 우주전함을 건조한다.
우주선은 다음 8천년 동안 은하계를 떠돈다.
  • 1900 BCE
크로건의 모행성 투창카가 원자력 시대로 접어든다. 호전적인 크로건 사회의 분쟁 결과 결국 핵전쟁이 발발하여 핵겨울이 발생, 크로건 문명은 서로 전쟁을 벌이는 부족사회로 퇴보한다.
  • 기원전 1800
은하계 팡게안 주역Pangean Expanse로 연결된 유일한 매스릴레이인 뮤 릴레이(Mu Relay)가 인근한 초신성의 폭발로 인해 짙은 성운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이후 라크나이가 이를 되찾기 전까지 수천년 동안 묻혀 있게 된다.
  • 기원전 580
프로시안 멸망 이후 최초로 프로시안의 유산을 바탕으로 초광속엔진 기술을 발전시킨 아사리 종족이 매스릴레이 연결망을 이용, 은하계 탐사에 나서고, 결국 거대한 우주정거장이자 모든 매스릴레이의 허브인 시타델을 발견한다.
  • 기원전 520
샐러리안이 시타델을 발견하고 아사리와 외교관계를 맺는다.

5. 의회 시대 - 창립기 (기원전 500 ~ 기원후 1)


  • 기원전 500: 시타델 카운슬 설립
아사리 종족과 샐러리안 종족을 위해 최초의 시타델 의회(Citadel Council)가 설립된다.
이 때를 기준으로 은하 표준력(GS: Galactic Standard)이 시작된다.
볼루스 종족이 발견된다. 시타델 의회는 볼루스에게 통일된 통화 기준을 만드는 걸 의뢰하고, 이는 곧 크레딧(Credit)이 만들어진 계기가 된다.
튜리안 통일 전쟁이 발발한다. 서로 떨어져있는 외계혐오주의 식민지들이 서로 치고박고 싸운다.
몇년 간의 싸움 끝에, 튜리안 수뇌부가 이를 정리하고 남은 반대 세력을 진정시킨다. 튜리안 식민지 간의 적대감은 이후 수십년 간 이어진다.
  • 기원전 300
카운슬은 볼루스 종족의 시타델 대사관 설립에 동의한다.
그러나 볼루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카운슬 멤버로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 기원전 200 ~ 기원전 1
바타리안이 최초 접촉 백수십년 만에 시타델에 대사관을 설립한다.
아사리 종족이 엘코어 모행성을 발견하고 최초로 접촉하고 엘코어의 우주 진출을 돕는다. 이후 엘코어는 대사관을 설립한다.
해나 종족과 쿼리안 종족과 최초로 접촉한다. 이들도 이후 대사관을 설립한다.

6. 카운슬 시대: 분쟁의 시대


라크나이 종족과 최초로 접촉한다.
라크나이 종족은 고도로 발달한 지능을 갖춘 호전적 군집생명체로써, 시타델 종족과 접촉하자 마자 이를 적대하고 공격해 온다.
라크나이 여왕은 유독한 대기를 가진 라크나이 모행성 깊숙한 곳에 있었기에 시타델 카운슬은 라크나이 종족과 교섭을 시도할 수 조차 없는 채로 라크나이와 지리한 전쟁에 빠져든다.
  • 80년
라크나이 전쟁은 계속된다.
샐러리안은 원시시대로 퇴보한 크로건 종족을 다시 육성하여, 라크나이 전쟁에 주요한 전력으로써 참가시킨다.
크로건은 유독한 라크나이 모행성에서도 전투를 수행할 수 있었기에, 비로소 라크나이 여왕과 알들에 대한 공격이 가능하게 된다.
  • 300년
라크나이 전쟁이 시타델의 승리로 끝나고, 라크나이 종족의 멸종이 선언된다.
전쟁에서 용맹스런 역할을 수행한 크로건 종족의 업적을 기려 시타델은 크로건 종족에게 새로운 모행성을 제공한다.
핵전쟁으로 황폐화된 크로건 모행성 투창카를 벗어난 크로건 종족은 이후 급속히 인구를 늘려가며 팽창한다.
  • 300 ~ 700년
크로건 종족이 급속히 팽창하며 수많은 새로운 행성들을 개척, 식민지화 한다. 크로건의 지나친 팽창에 대하여 시타델의 <특수임무 및 감찰 기관>(SPECTRE: SPECial Tactics and REconnaissance)내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 700년: 크로건 반란
일단의 크로건 워로드들이 라크나이 전쟁에 참전했던 크로건들을 이끌고 시타델 영역권의 다른 식민지들을 침공, 크로건 영토에 합병하기 시작한다. 발끈한 시타델 의회는 즉시 점령된 아사리 식민지 <루지아>로부터의 철수를 요구하고, 크로건들이 이를 거부하며 시타델을 탈퇴함에 따라, 스펙터가 크로건 시설들을 선제공격, 크로건 반란전쟁이 시작된다.
시타델 의회가 튜리안들과 최초 접촉하고 전쟁에 참가하도록 설득한다. 이에 크로건은 분노하여 튜리안 식민지를 대량살상병기로 몇 날려버리는 것으로 대답했고, 튜리안이 아사리, 샐러리안과 함께 이에 맞서 싸운다.[3]
이때 튜리안이 은하계 사회에 참여하게 되었고 볼루스는 튜리안 수뇌부의 종속 제안에 승낙한다.
  • 710년
전황은 시타델군에게 유리했지만 크로건이 끝까지 저항하리라는 걸 깨닫고, 튜리안이 샐러리안이 개발한 생물병기 - 제노페이지zenophage를 사용한다. 크로건의 출생율은 1천분의 1로 떨어지고,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한다.
  • 800년
크로건 반란 종료.
크로건 잔존 세력이 저항하고, 튜리안이 은하계 평화를 위해 이를 처단한다.
튜리안이 크로건을 대신하여 시타델 카운슬에 주요한 군사력을 제공하면서, 은하계의 평화유지군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7. 카운슬 시대 - 확장 (900 ~ 2157)


  • 900년
튜리안이 은하계 평화유지군으로써 보여준 공헌을 인정받아 시타델 카운슬의 세번째 종족으로 의석을 배정받는다.
  • 1400년
드렐의 모성 라카나가 무분별한 대규모 산업 확장으로 인해 행성의 환경이 파괴되기 시작한다.
  • 1600년
터미너스 성계에서 콜렉터의 모습이 처음으로 보고된다. 시타델 권역에서 콜렉터에 대한 주장은 근거없는 루머에다 헛소리라며 기각된다.
  • 1755년
사마라의 세 딸들이 아르닷-약시라고 진단받다. 릴라와 팔레어는 격리되는 데에 동의했으나, 모린스가 도망간다.
사마라는 아사리 저스티카의 선서를 하고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모린스를 처벌하기 위해 430년 동안 뒤쫓는다.
  • 1880년
아리아 트'록이 오메가에 도착한다. 아리아는 오메가의 워로드에게 고용된 후, 빠르게 그의 가장 신뢰받는 부하가 된다.
  • 1895년: 게스 전쟁[4]
쿼리안이 노동력으로 삼기 위해 창조한 인공지능 기계종족 게스가 자아를 획득한다. 게스의 반란을 두려워한 쿼리안은 선수를 쳐서 모든 게스를 파괴하려 하고, 게스는 이에 맞서 반란을 일으킨다.
전쟁 끝에 쿼리안은 그들의 피조물에 패배하여 모행성과 모든 식민지를 빼앗기고 쫒겨나 이후 이민 함대(마이그런트 플릿)를 구성하여 정처없이 은하계를 떠도는 신세가 된다.
시타델 의회는 게스의 위협에 대하여 함대를 소집하지만, 게스가 쿼리안을 몰아내고 더이상 페르세우스 베일 밖으로 진출하지 않고 스스로를 봉인하자, 전란은 자연히 종식된다.
쿼리안은 게스를 창조한 벌로서 시타델 대사관을 폐쇄당한다.
  • 1921년
게스가 자신들이 거주하고 현존하는 모든 게스 프로그램을 일제히 가동하기 위해 거대 구조물의 건설을 시작한다.
게스의 단체 처리 능력을 최대화시킬 거대 구조물 건설의 완성은 게스 문명의 장기적인 목표가 된다.
  • 1961년
4월 12일. 구 소련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보스톡1호를 타고 최초로 우주를 비행한다. 인류가 우주여행 종족의 반열에 들어선다.
  • 1969년
7월 20일. 아폴로11호가 달표면에 착륙하고, 닐 암스트롱이 지구 이외의 천체에 발을 딛은 최초의 인간이 된다.
  • 1980년
아리아 트'록이 오메가의 워로드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후 오메가의 통치권을 손에 넣는다.
그녀는 워로드를 조롱하는 의미로 '남군주(Patriarch)'라는 명칭을 붙여주고, 그를 적들에게 자신의 힘을 상기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 2000년
드렐해나와 최초로 접촉한다. 드렐의 모성인 라카나는 심각하게 오염된데다가 드렐에게는 우주항행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드렐은 2025년에 와서는 폭발할 것만 같은 인구 수 때문에 망해가고 있었다.
도와달라는 청에 동의한 해나는 수많은 함선을 끌고 와서 대대적인 구조 작업을 시작하였고, 375,000명의 드렐이 라카나를 떠나 해나의 모성인 카제로 옮겨졌다. 남겨진 110억 명의 드렐은 물과 식량의 부족으로 서서히 죽어간다.
  • 2069년
달착륙 100주년을 맞아, 달 표면의 섀클턴 크레이터에 암스트롱 기지가 최초의 달기지로서 건설된다.
  • 2070년
억만장자 빅터 맨즈웰이 인류의 공식적인 우주 탐사 진척에 질려서, 사적으로 우주탐사 계획을 세워 자금을 대기 시작한다.
  • 2075년
극저온 냉동수면장치에 들어간 식민지 거주민 3백 명이 탄 맨즈웰 탐사선이 성공적으로 지구에서 발사되어 알파 센타우리 성계로 향한다. 탐사선과의 통신은 그 후 곧 끊어진다.
  • 2077년
리아라 트소니Liara T'Soni 출생.
  • 2103년
에오스 카스마에 있는 유럽항공우주국의 로웰 시티가 화성의 첫 영구적인 인류 거주지가 된다.
  • 2125년
아직 우주항행능력을 갖추지 못한 종족인 야그가 파르낵 행성에서 발견된다. 시타델 의회를 대표하는 사절단이 행성에 착륙하여 야그와 외교적 접촉을 시도해보지만, 야수와 같은 야그들에 의하여 끔살당한다.
의회는 이에 모든 야그와의 접촉을 중단하고 파르낵을 출입 금지 지역으로 선포한다. [5]
야그가 발견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한 야그가 연구 목적으로 섀도우 브로커에게 사로잡힌다. 그 야그는 브로커의 '케츠루 실험'에 의하여 비약적으로 지능이 상승한다. 결국, '케츠루 실험'의 위험성 내포에 따라 브로커는 야그를 살해하려 시도 하였으나, 역으로 브로커가 그 야그에게 끔살당하고 야그가 조직을 접수하여 이후 리아라 트소니에 의하여 죽을 때까지 60년 동안 조직을 관리한다.
  • 2134년
  • 2137년
데이빗 앤더슨 출생. [6]
엘드펠 애쉬랜드 에너지 사가 토성의 대기권에서 헬륨-3 연료 추출법을 시연해보인다.
  • 2139년
새런 아테리우스 출생.
케일리 샌더스[7] 출생.
  • 2143년
명왕성 궤도에 가가린 스테이션(이른바 "Jump Zero") 건설한다.
  • 2146년
  • 2147년
엄청난 양의 제 0 원소가 화성에서 발견된다.
  • 2148년: 인류의 매스 이펙트 기술 발견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발견이 일어난다.
인류의 화성 탐사대는 화성 남극 동토층 프로메테이 플라눔 지역의 지하에서 한 외계인의 고도로 발달된 기술들을 발견한다. 인류는 이 지적 생명체 - 문명 - 을 프로시안으로 명명한다.
발굴된 자료를 분석하여, 매스 이펙트 원리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이를 이용해 얻은 초광속 추진기술을 급속도로 태양계 탐험에 나선다.
화성의 프로디언 유적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명왕성의 거대한 위성 카론이 실은 천체가 아니라 수만년간 얼음에 쌓여 잠들어 있던 매스 릴레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그 작동에 성공한다.[8]
존 그리섬을 지휘관으로 하는 탐사팀이 최초로 매스 릴레이를 통과해 태양계로부터 36광년이나 떨어진 악튜러스 성계로 여행하고 무사히 귀환함으로써 매스 릴레이를 통한 은하계 진출이 가능함을 입증한다.
시스템 얼라이언스The System Alliance 헌장이 지구의 18개 강대국들에 의해 조인된다. 연합은 이후 지구 인류의 군사 및 탐험의 선봉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2150년
미란다 로슨 출생.
시스템 얼라이언스가 태양계 바깥의 식민지 탐사를 처음으로 시작한다. 이 조사의 결과물로 '테라 노바'[9]가 발견된다.
  • 2151년
확장된 영역을 방어하기 위하여 아직 다른 지적 우주항행가능 종족을 만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악튜러스 성계에 거대한 군사 기지를 건설하기 시작한다. 악튜러스 우주 기지는 여러개의 중요 매스 릴레이의 관문에 위치하여, 문자 그대로 인류의 중심지로 진입하는 교통과 군사의 요지에 건설된다.
싱가포르 국제 우주공항에서 수백명의 사람이 사고로 인하여 제 0 원소에 노출된다. 이 사고에 노출된 후 싱가포르에서 태어난 약 30%되는 아이들이 종양으로 고통받는다. 케이든 알렌코의 어머니가 케이든을 임신하고 있었을 때 이 사고에 노출되어, 케이든은 후에 바이오틱 능력에 잠재성을 지니며 태어났다.
  • 2152년
지구에 기반을 두고 있는 주요 재단인 델타 파보니스 재단이 데메테르Demeter 행성에 첫 태양계 외 식민지를 건설한다. 그해 말에 재단은 추가적으로 이든 프라임Eden Prime과 테라 노바Terra Nova도 건설했다.
  • 2154년
4월 11일, 셰퍼드 출생. 중요 출생 경위는 셰퍼드 소령 항목 참조.
인류의 두번째로 널리 알려진 제 0 원소 노출 사고가 일어난다.
  • 2155년
새런 아테리우스가 16세의 나이로 튜리언 군에 현역으로 입대한다.
시스템 얼라이언스가 악튜러스 기지를 얼라이언스의 본부로 사용하기 위하여 악튜러스 기지를 차지한다.
  • 2156년
악튜러스 기지가 공식적으로 발족한다.
제 0 원소에 노출되었던 인류의 아이들 중 소수가 작게나마 염력 능력을 보여준다.
카이 랭 출생.
  • 2157년
명왕성의 궤도가 매스 릴레이의 작동의 결과로 인하여 원형으로 바뀐다.
데이빗 앤더슨이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위가 된다.

8. 카운슬 시대 - 인류의 등장 (2157 ~ 2183)


  • 2158년
인류가 바이오틱 능력을 배운다. 제 0 원소 노출에 대한 결과를 추적하려는 국제적인 노력이 일어난다. 약 10%의 알려진 노출된 아이들이 바이오틱 능력에 소질을 보인다.
4월 14일, 애슐리 윌리엄스 출생.[10]
  • 2159년
새런 아테리우스가 최연소 튜리안으로서 스펙터에 가입한다.
시스템 얼라이언스가 가가린 우주기지를 매입하고 바이오틱 능력 연구와 훈련 시설로 전환한다.
  • 2160년
얼라이언스 의회가 형성된다.
확실한 인류의 바이오틱 능력을 얻기 위해, 잠재적인 능력자들의 훈련과 바이오틱 임플란트 개발을 위하여 가가린 우주기지에 BAaT(바이오틱 능력 적응과 절제 훈련)[11] 프로그램이 작성된다.
바이오틱 마약인 레드 샌드Red Sand가 처음으로 사용된다.
스킬리안 버지Skyllian Verge에서 자이드 마사니와 비도 산티아고에 의해 블루 선Blue Suns 용병단이 설립된다.
  • 2161년
유전자 치료와 유전자 조작의 오남용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와중에, 시스템 얼라이언스 의회가 수담-월콧 보호법을 통과시킨다.
이 법은 논란이 많은 유전자 엔지니어링 사용에 대해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으나, 정부에서 보조금을 제공한다.
탈리 조라가 마이그런트 플릿의 라야 함에서 출생한다.
출생.
  • 2162년
악튜러스 우주기지 건설이 완료된다.
바타리안 사업가 에단 하다의 조사단이 페르세우스 장막 근처의 이름없는 행성 궤도에서 리퍼 유물(소버린)을 발견한다.(Mass Effect: Revelation)
  • 2163년
시스템 얼라이언스가 비밀스럽게 시돈 행성의 한 기지에서 슈 치엔 박사를 프로젝트 리더로 하여 불법 AI 연구를 시작한다. 케일리 샌더스 중위가 기술 분석가로 팀에 참가한다. (Mass Effect: Revelation)
첫번째 시험용 L1 바이오틱 임플란트가 인간에게 사용된다.
넓은 지역에 제 0 원소 노출을 야기하는 일련의 우주선 드라이브 코어의 고장이 인간 식민지의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 퍼진다. 이 결과로 2세대 인간들이 바이오틱 재능을 지니고 태어난다.
자르타 행성에 떨어졌던 레비아탄에 의해 격추된 리퍼가 한 바타리안 조사단에 의해 발견된다.

  • 2164년
이보르 존스태그가 시타델의 볼루스 대사인 벤타 톡스를 암살하려 한 혐의로 21년형을 받는다. 존스태그는 급진적 인간 정치 정당인 '영원한 지구'를 대표하여 행동했다고 항변했지만, 어떠한 연관점도 찾을 수 없었으며 존스태그는 정신 분열증 진단을 받게 된다.
암살 사건으로 인한 반발로 시스템 얼라이언스는 시타델에 대사관을 세우려는 노력이 위태로워진다.
  • 2165년
인류는 세력을 확장하고, 식민지를 찾아다니며 시타델 의회에 권리를 인정받은 다른 수많은 종족들과 동맹 관계를 수립하는 일을 계속한다. 이 해에, 의회는 인간의 성장력과 은하계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 그럼으로써 시타델에 대사관을 세우는 데 성공한다.
인간과 바타리안 사이의 긴장감이 스킬리안 버지 지역에서의 영역 분쟁으로 높아져간다.
시돈에 있는 얼라이언스의 연구 시설이 공격당한다. 이에 데이빗 앤더슨은 책임자인 케일리 샌더스를 찾고, 페르세우스 베일 근처에서 발견한 리퍼 유물(소버린)에 숨겨진 비밀을 풀기 위한 불법 AI 연구를 지휘하고 있던 얼라이언스의 과학자 슈 치엔 박사를 발견한다. 결국 앤더슨은 새런 아테리우스와 함께 치엔 박사와 자금을 대고 있던 바타리안 사업가 에단 하다를 찾아낸다.
그러나 새런은 치엔 박사와 하다를 둘다 죽여버리고, 임무 실패를 앤더슨 탓으로 돌리고 비난하며, 리퍼 유물을 찾기 위해 치엔 박사의 연구 결과를 사용한다. (Mass Effect: Revelation)
테러리스트들이 얼라이언스 순양함 SSV 제네바에서 반물질을 훔친다. 체포된 단 한 명이 그의 스폰서 이름을 서버루스라고 밝힌다.[12]
블루 선 용병단에 바타리안을 고용하는 것에 대한 자이드 마사니와 비도 산티아고의 의견 대립 후, 비도가 자이드를 배신하고 그를 빈사상태로 만들어버린다.
블루 선 용병단의 자이드에 대한 기록은 전부 삭제된다.
이 이든 프라임에서 서버루스 요원에 의하여 납치된다.[13] 납치된 잭은 프라기아로 옮겨져 인류의 바이오틱 재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 된다.
  • 2166년
튜리안 용병인 버르너스 사령관이 BAaT에 인간 바이오틱 훈련을 감독하기 위해 고용된다.
  • 2167년
L2 바이오틱 임플란트가 처음 개발되어 인류에게 사용된다. 케이든 알렌코도 새로운 L2 임플란트를 받는 최초의 사람이 된다.
외계인 잡지 '포낙스'가 첫 발간된다.
  • 2168년
케이든 알렌코가 분노에 차올라 버르너스 사령관을 죽여버린다. 그 결과로 BAaT는 1년 후에 문을 닫게 된다.
셰퍼드가 제 0 원소에 이차적으로 노출된다. 영구적인 바이오틱 재능을 보이게 된다.[14]
  • 2170년
인류 식민지 민두아르가 바타리안 노예상인들에게 습격당한다. 많은 식민지 거주민들이 죽거나 납치된다. 식민지 출신인 셰퍼드의 경우, 이 때 친구들과 부모님을 전부 잃는다.
또다른 인간 식민지인 얀도아가 엘드펠 애쉬랜드 애너지사의 함선이 궤도에서 폭발할 때 발생한 제 0 원소 폭풍으로 고통받는다. 많은 아이들이 선천적 장애로 고통받게 되었으며; 질리안 그레이슨을 포함한 37명의 아이들이 바이오틱으로 태어난다. (Mass Effect: Ascension)
인류의 바이오틱 훈련이 민간에서 군대로 이양되고, R&D 회사가 이를 담당하는데 선택되었으며, 후에 이 회사는 존재하지 않는 부서인 코나틱스 산업이라는 이름으로 개명된다.
L2 임플란트의 부작용이 증명된 후 L3 바이오틱 임플란트가 개발된다.
첫 A-61 맨티스 건쉽이 제작된다.
  • 2171년
스킬리안 버지에서의 인간들의 확장을 제한해달라는 의견을 시타델 의회에서 거절한 것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바타리안들이 스스로 대사관 문을 닫고 자신들의 모성계로 철수하였으며, 실질적으로 문제 종족이 된다.
셰퍼드가 공식적으로 바이오틱 재능이 발견되고 L3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다.[15]
서버루스가 지구에 있던 교황 클레멘트 16세를 독을 묻힌 묵주로 암살한다. 교황의 죽음은 노화와 심장질환으로 처리되었다. 후임자 교황 레오 14세는 서버루스의 사상을 지지하는 자이다.
  • 2172년
4월 11일: 셰퍼드가 얼라이언스 현역에 입대한다.
11월 14일: 카이 렝이 얼라이언스 현역에 입대한다.
가가린 우주기지에서 "엘리자"가 시스템 얼라이언스에서 만들어낸 첫번째 현명한 AI가 된다.
  • 2173년
아르메니 행성에서 제이오프(Zeioph)라는 고대 우주항행가능 종족이 만든 정교한 지하실들을 발견한다. 많은 인간들의 대학이 발굴하기를 원했지만, 시타델 법 때문에 하지는 못한다.
인류 과격정당인 '테라 퍼마'가 나샨 스텔라 다이나믹스 뇌물 수수 사건에 휘말린다. 이에 테라 퍼마 대표 이네즈 시몬스가 사임한다. 그 뒤 후계자로 원래 클로드 멘뉴가 내정되어 있었지만, 샹시로 가는 도중 그의 보디가드로 변장하고 있던 서버루스 요원에 의해 암살당한다.
결국 테라 퍼마의 대표는 찰스 사라시노[16]가 된다. (Mass Effect: Ascension)
케이든 알렌코가 얼라이언스 현역으로 입대.
  • 2174년
애슐리 윌리엄스가 얼라이언스 현역으로 입대.
  • 2175년
시스템 얼라이언스의 중요한 식민지 조사 임무를 띄고 우주로 나아간 MSV 휴고 건즈백이 2175 아에이아에 추락한다.
서버루스가 지구의 반정부 인사인 마이클 모저 랭에게 은밀히 접근하여, 그가 무기를 구입하는 데 자금을 제공하고 그 뒤 그를 감시한다.
1년 뒤, 랭은 UNAS[17]의 대통령인 엔리케 아귈라와 중화인민연방의 잉 시옹 주석을 암살한다.
  • 2176년
바타리안이 뒤를 봐준 해적들과 범죄자들이 후에 스킬리안 블리츠라고 알려진 기습 공격을 인간 식민지인 엘리시움 행성에 강행한다. 이 습격은 얼라이언스 해군과 지상 부대에 의해 격퇴된다.[18]
존 그리섬 아카데미가 엘리시움에서 열리고, 여기서 얼라이언스의 새로운 바이오틱 훈련 프로그램인 '어센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Mass Effect: Ascension)
'안후르 혁명'이라 일컬어지는 노예제도에 반대하는 내전이 안후르에서 벌어지고 점차 성계로 퍼져나간다. 노예폐지론 지지자들은 바타리안 노예옹호세력인 나'헤짓과 싸우기 위해 이클립스 용병단을 고용한다.
제임스 베가가 얼라이언스 현역으로 입대.
카이 랭이 얼라이언스의 행성간 전투전략 아카데미에서 N7 칭호를 받게 되지만, 후에 불명예 제대하게 되고 1급 살인죄로 감옥에 갇힌다.
마하비드에 있는 T-GES 광물 회사의 광부들이 레비아탄 유물을 발견한다. 광부들은 셰퍼드가 2186년에 자신들을 발견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레비아탄에게 세뇌당한 채로 많은 실험들을 한다.
  • 2177년
아쿠즈의 식민지 개척자들의 실종을 조사하기 위해 50명의 얼라이언스 해병들이 정찰하러 내렸으나, 서버루스가 트레셔 모우를 그들에게 끌고와 전부 전멸시켜버린다.[19][20]
  • 2178년
'스킬리안 블리츠'의 보복으로, 얼라이언스가 토르판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하여 그곳에 있던 대부분 바타리안들이 거주하던 범죄자 기지를 싸그리 날려버린다.
이로 인하여 바타리안 극단주의자들의 인간 식민지 위협이 대폭 감소한다.[21]
얼라이언스가 테샤카 행성의 달에 심어둔 비밀 감시 장치를 사용하여 여섯 달 동안 여러 해적들의 FTL 도주 수치들을 추적하여, 여덟 곳의 해적들의 정박지에 해군을 보낸다.
이 '테샤카 공습'에 의하여, 터미너스 항성계의 어떠한 배도 암스트롱 성운의 홍 성계에 발을 못붙이게 된다.
'안후르 혁명'이 노예폐지론자들의 승리로 끝나고, 안후르의 재건이 시작된다.
  • 2181년
시스템 얼라이언스의 카호쿠 제독이 미심쩍은 서버루스 활동들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 2183년
인간과 튜리안이 시타델 의회의 공동후원으로 머리를 맞대어, 프로토타입 스텔스 시스템을 갖춘 실험적 프리깃인 SSV 노르망디를 합작한다.
데이빗 앤더슨이 노르망디 SR-1의 함장이 되고, 셰퍼드 소령이 배의 부장으로 임명된다.
인류와 튜리안 간 기술협력 프로젝트에 의해, 스텔스 시스템을 시험적으로 탑재한 프로토타입 프리게이트함 SSV 노르망디가 취역한다. 데이빗 앤더슨이 초대 함장으로 , 셰퍼드 소령이 부함장(Executive Officer)로 취임한다.

9. 매스 이펙트 (2183 ~ 2186)


  • 2183년: 이든 프라임 전쟁, 시타델 전투 발발
※ 게임 매스 이펙트의 사건
인류 식민이 이든 프라임이 게스에 의해 공격받음에 따라 후일 이든 프라임 전쟁이라 불리우는 인류와 게스 간의 분쟁이 시작된다.
이 사건은 변절한 스펙터 새런 아테리우스에 의한 것임이 밝혀지게되고, 행성계 연합의 셰퍼드 소령과 그의 SSV 노르망디의 승무원들은 미지의 '컨두잇'(Conduit)을 탐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새런을 뒤쫒는다.
셰퍼드 소령은 새런의 행동이 리퍼를 은하계로 다시 불러들이려는 리퍼 소버린의 더 큰 계획의 일부임을 알게 되고, '컨두잇'이 있는 곳으로 알려진 행성 아일로스(Ilos)로 연결된 것으로 전해지는 매스릴레이 '뮤 릴레이'를 찾아 향한다.
소버린과 게스 함대는 시타델에 대규모 공격을 가하고, 시타델시타델 함대는 막대한 피해를 입는다. 컨두잇을 통해 시타델을 장악하려는 새런의 책동은 셰퍼드 소령에 의해 저지당하고, 소버린은 때맞춰 도착한 행성계 연합 함대[22]의 공격으로 파괴된다.(시타델 전투)
※ 단편 코믹스 매스 이펙트:급습(Incursion) 사건
오메가의 여왕 아리아 트'록이 오메가에서 인간을 콜렉터에게 팔아넘기던 블루 선즈와 콜렉터를 쓸어버린다.
아리아는 부하에게 호라이즌, 자유로의 일보, 시타델, 이든 프라임, 테라 노바,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의 수가 담긴 데이터패드를 받고, 콜렉터가 인간에게 더 큰 위협이 될 거라고 짐작한다.
※ 게임 매스 이펙트 2의 오프닝
시타델 전투로부터 1개월 후, 리퍼에 대한 사람들의 의혹을 잠재우고 자신들의 기반을 굳히기 위해 애써 리퍼를 무시하려는 의회의 방침에 따라, 변방에서 게스나 때려 잡으러 순찰 중이던 SSV 노르망디가 콜렉터로부터 공격을 받아 격침되고, 행성계 연합은 셰퍼드 소령이 사망한 것으로 공식 발표한다.[23]
※ 단편 코믹스 매스 이펙트:구원(Redemption) 사건
셰퍼드의 시체가 섀도우 브로커의 청에 의해 블루 선즈의 손에 들어간다. 섀도우 브로커는 셰퍼드의 몸을 받아 콜렉터에게 팔아넘기려고 했으나, 이 사실에 반감을 가진 섀도우 브로커의 요원 '페론'이 서버루스 쪽으로 변절하여 리아라 트'소니와 손을 잡고 이를 막는다.
셰퍼드의 몸은 리아라 트'소니의 손에 들어갔지만, 리아라를 구하려던 페론은 섀도우 브로커의 살라리안 요원 '타직'에게 잡혀버린다.
서버루스는 리아라에게 몸을 양도받고 나사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L4 바이오틱 임플란트가 개발된다.
※ 소설 매스 이펙트:승천(Ascension) 사건
시타델 전투로부터 2개월 후, 은하계 사회는 여전히 의회에 좌지우지 되고 있고 의회는 소버린, 시타델, 매스 릴레이에 대한 진실들을 모르고 있다.
서버루스는 그리섬 아카데미의 '어센션 프로젝트'와 쿼리안의 이주선단에 대한 계획을 밀어붙이지만, 케일리 샌더스와 폴 그레이슨[24]에 의해 좌절된다.
쿼리안 이주 선단에서는 서버루스의 공격 이후 자신들의 보수적인 생각들을 고쳐, 새로운 모성을 찾거나 버러진 리퍼를 찾기 위해 함선들을 보내기 시작한다.[25]
※ 모바일 게임 매스 이펙트 갤럭시 사건
얼라이언스의 관료주의에 질려가는 와중의 제이콥 테일러미란다 로슨이 바타리안 테러리스트의 암살 시도를 저지한다.
※ 단편 애니메이션 매스 이펙트:파라곤 로스트 사건 도입부
시스템 얼라이언스가 블러드 팩 용병단의 공격을 받고 있는 식민지 '펠 프라임'에 여러 특수 부대들을 지원으로 보낸다. 대부분 부대는 착륙하기도 전에 격추당했지만, 델타 분대만이 살아남아 블러드 팩을 무찌른다.
얼라이언스는 델타 분대에게 식민지 방어를 명한다.
  • 2184년
'이든 프라임 전쟁'이 끝나간다. 시타델 권역에 있는 대부분의 게스들이 '시타델 전투' 때 파괴되었지만, 잔여 세력은 아직 남아있었다.
얼라이언스 해군은 게스 순찰 병력을 줄이고, 민간 함선에게 게스 활동이 있는지 보고 받는 것으로 대신한다.
식별된 게스 전초기지에 공습은 가하지만, 사실상 전투는 종결되었다.
터베스(Turvess)에 살고 있던 랄로이들이 첫번째 우주 망원경을 발사하여 자신들의 성계를 지나가던 아사리 순양함 아베데스를 발견한다.
아사리랄로이와 첫 접촉을 가지고, 랄로이는 이듬해 은하계 사회로의 진입을 공식적으로 환영받는다.
생물무기 EHE, 'exotic humanoid encephalopathy(외래 아인종 뇌병증)'이 인간 테러리스트 조직 '토텐코프(Totenkopf)'에 의해 가가린 우주기지에 사용된다.
얼라이언스 순양함 SSV 마닐라가 EHE를 제작하는 데 사용된 미생물이 있던 곳으로 추측되는 소행성 이스라필을 감시하기 위해 배치되었다.
화물선 MSV 에스테바니코가 블러드 팩 용병단에게 공격당하여 자네투 행성에 추락한다.
에스테바니코에 타고 있던 얼라이언스 선원이 볼챠 종족을 만난 첫번째 사람이 된다.
L5 바이오틱 임플란트가 개발된다.
  • 2185년
애슐리 윌리엄스가 그동안의 공로로 상사로 진급한다.
케이든 알렌코가 살아있다면 그 동안의 공로로 중령으로 진급한다.
※ 단편 애니메이션 매스 이펙트:파라곤 로스트 사건
식민지 '펠 프라임'이 상인으로 위장하고 있던 서버루스 요원 메스너의 미기 신호로 인해 콜렉터에게 공격받는다. 대부분의 델타 분대가 식민지를 방어하기 위한 전투에서 전사했지만, 콜렉터의 함선을 무력화시키는 데는 성공한다.
델타 분대원 제임스 베가는 콜렉터 함선이 행성에 추락할 때 함선에 납치되어있던 식민지 주민들을 버리고, 콜렉터들에 대한 중요 정보를 얻은 아사리 '트리야'[26]를 구한다.
서버루스가 얼라이언스에서 훔쳐낸 기술과 도면으로 새로 노르망디 SR-2를 건조한다.
후에 프로젝트로 인해 되살아날 셰퍼드에게 서버루스는 테러만 저지르는 험악하고 나쁜 집단이 아니라는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제프 "조커" 모로, 군의관 차크워스 박사를 고용하며, 얼라이언스 기술자 출신인 켄 도넬리와 대니얼스를 고용하고, 승무원들의 심리를 살핀다는 명목으로 감시 전담으로 켈리 채임버스를 영입한다.
※ 게임 매스 이펙트 2의 사건
셰퍼드 소령나사로 프로젝트에 의해 되살아나 일루시브 맨으로부터 터미너스 항성계의 인간 식민지 거주민들의 의심스러운 실종 사건 조사를 부탁받는다. 식민지 '자유로의 일보'에서 이 실종 사건들은 정보가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종족인 콜렉터에 벌어졌다는 것을 알아낸다.
콜렉터는 건너가서 살아돌아온 적이 없다는 '오메가 4 릴레이' 너머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셰퍼드는 일루시브 맨이 추천해주는 멤버들을 하나 하나 영입해가며 자살과도 같은 '콜렉터 처치 임무'를 준비한다.
콜렉터 전함으로부터 오메가 4 릴레이를 통과하려면 리퍼의 기술이 담긴 IFF를 얻어야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곧이어 폐기된 리퍼에서 IFF를 얻는데 성공한다. 허나, 노르망디와 콜렉터 함선을 연결했을 때 퍼진 콜렉터의 바이러스로 인하여 노르망디의 위치가 콜렉터들에게 노출이 되고, 조커만 빼고 전 승무원이 콜렉터들에게 납치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에 셰퍼드는 그간 얻은 기술과 솜씨 좋은 분대원들과 함께 오메가 4 릴레이 너머의 콜렉터 본거지로 쳐들어가 기지를 날려버리고[27], 안에서 제조하고 있던 인간형 프로토타입 리퍼마저 쓰러뜨린 후, 기지를 빠져나온다.
  • DLC '오버로드'의 사건

  • DLC '섀도우 브로커의 본거지'의 사건
서버루스가 제공한 정보로 셰퍼드가 섀도우 브로커에게서 친구 '페론'을 구하려는 리아라 트'소니를 돕는다. 갖은 고생 끝에 섀도우 브로커는 미지의 종족 야그로 밝혀지고, 사망한다.
리아라는 남겨진 섀도우 브로커의 기지와 인프라를 그대로 흡수하여 새로운 섀도우 브로커가 되어 리퍼와 싸우려는 셰퍼드를 도우려고 마음먹는다.
  • DLC '도착'의 사건
스티븐 해킷제독의 은밀한 부탁으로 잡혀간 아만다 켄슨 박사를 구하기 위해서 바타리안 항성계로 단독작전을 개시한다. 박사를 구해낸 셰퍼드는 켄슨 박사가 리퍼의 도래를 릴레이를 파괴해서 저지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게 사실인지 확인하려 박사의 연구소에 들린다. 허나 세뇌된 켄슨박사에 의해서 기절해버리고 뒤늦게 깨어난 셰퍼드는 얼마남지 않은 시간 내에 성공적으로 매스 릴레이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이로 인하여 바하크 항성계에 거주중이던 30만명 이상의 바타리안이 몰살당했다.[28]
시타델 의회가 주도한 안드로메다 이니셔티브의 행성계 연합 신형 함선 "템페스트" 호와 식민선을 비롯한 일련의 함대가 안드로메다 은하로 떠나게 된다.
※게임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의 시작''', 동면상태의 여러 종족들을 실은 아크가 안드로메다 은하를 개척하기 위해 출발한다.
  • 2186년
시스템 얼라이언스의 영웅이던 존 그리섬이 사망한다. 수많은 고관들이 존 그리섬의 장례식에 참가하고 그를 기리는 기념비가 존 그리섬 아카데미에 세워진다.
애슐리 윌리엄스가 소령으로 진급한다.[29][30]
케이든 알렌코가 대신 살아있다면 케이든은 대령으로 진급한다.[31]
※ 소설 매스 이펙트:응징(Retribution) 사건[32]
3년을 도망다닌 끝에, 폴 그레이슨이 서버루스에게 사로잡혀 리퍼 기술을 주입받는다. 케일리 샌더스와 데이빗 앤더슨튜리안 슈뇌부에게 중요 서버루스 시설들을 급습하자고 설득하여 폴 그레이슨을 구하려했지만, 그레이슨이 이미 리퍼 세뇌 하에 있다는 건 깨닫지 못한다.
얼라이언스의 '어센션 프로젝트'에 대해 알게 된 리퍼가 그레이슨에게 그리섬 아카데미를 단독으로 공격하게 시키지만, 그레이슨은 결국 아카데미에서 앤더슨과 카이 랭에 의해 사망한다.
앤더슨과 케일리 샌더스는 리퍼와 싸울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기 위하여 그레이슨의 시체를 연구하기로 결심한다.
※ 단편 코믹스 매스 이펙트:심문(Inquisition) 사건
의원 우디나가 베일리 서장에게 C-Sec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고 시타델 의회에 반대하는 팔린 총장[33]을 조사해달라고 부탁한다.
조사의 결과로 팔린은 죽고 베일리는 사령관직으로 승진하지만, 베일리는 팔린이 정말로 죄를 지었던 건지 의구심을 가진다.[34][35]
※ 소설 매스 이펙트:기만(Deception) 사건
폴 그레이슨의 딸, 질리언 그레이슨이 서버루스일루시브 맨에게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려 한다. 바이오틱 우월주의자 일당의 도움을 받아, 그녀는 서버루스의 암살자 카이 랭을 사로잡아 그를 미끼로 써서 일루시브 맨을 불러내려 하였다.
하지만 그녀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고, 카이 랭은 그녀를 죽이고 도망친다.
※ 단편 코믹스 매스 이펙트:유죄(Conviction) 사건
데이빗 앤더슨 제독이 바학 항성계를 파괴한 죄로 얼라이언스로 불려온 셰퍼드 소령을 호위하기 위해 제임스 베가를 영입하려 오메가로 향한다. 제임스는 실랑이 끝에 특별 죄수를 호송하기 위하여 노르망디 SR-2로 향한다.
※ 단편 코믹스 매스 이펙트:침략(Invasion) 사건
아리아 트'록이 서버루스가 풀어놓은 '부관'들로부터 오메가를 방어하기 위해 싸운다. '부관'은 아리아를 오메가를 점령하고 오메가 4 릴레이와의 전용 접촉 유지라는 서버루스의 진짜 계획으로부터 방해한다.
아리아는 이걸 깨닫고 폭력배들과 용병단들을 서버루스를 물리치기 위하여 연합시키지만, 서버루스올렉 페트로브스키 장군이 한 수 앞서 있었다.
올렉 장군이 오메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하자, 아리아는 오메가를 떠나는 것을 받아들였고 서버루스가 곧 오메가를 점령하기 시작한다.
※ 모바일 게임 매스 이펙트:침입자(Infiltrator) 사건
서버루스의 외계인 실험 시설은 반(Barn) 정거장이 튜리안 군에 의해 공격당한다.
바이오틱 주입물 시술로 강화된 서버루스 요원인 주인공 랜달 이즈노(Randall Ezno)는 반에서 행해지던 실험들의 끔찍한 진실들을 알게 되고, 그의 담당자였던 이나리 레나타가 모르모트로 전락한 것을 발견한다.
랜달은 서버루스와 반 정거장의 총 관리자(Director)를 배신하고, 시설을 뚫고 도망친다.
그는 시스템 얼라이언스에게 그의 전 상관들에 대한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반 정거장의 총 관리자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한다.

※게임 매스 이펙트 3의 사건
셰퍼드 소령이 '알파 릴레이'[36]를 파괴한 지 여섯달 후. 리퍼가 우리 은하를 침공하여 바타리안 세력권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곧 지구를 침공한다.
셰퍼드는 앤더슨의 명에 따라 지구에서 떠나, 스티븐 해킷 제독이 말한 화성의 기록소로 가서 프로시안이 설계한 리퍼를 없앨 수 있는 고대 무기에 대한 청사진을 얻는다.
그 무기는 '크루시블(The Crucible)'로 명명되고, 이를 만드는 동안 셰퍼드는 지구를 구하고 크루시블을 보호하고 리퍼를 없애기 위하여 은하계를 돌아다니며 종족 간의 연합을 구성한다.[37]
사사건건 내내 방해하던 서버루스 기지를 완전히 날려버리고 지구로 온 셰퍼드는 리퍼가 가져가버린 시타델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리퍼가 설치해둔 전달체로 마지막 돌격을 감행한다.[38]
시타델 안으로 들어온 셰퍼드는 알 수 없는 미지의 공간에 들어서고, 거기서 만난 일루시브 맨을 처리한다.[39][40]
닫혀진 시타델을 열어 지구의 모습을 바라보며 앤더슨의 죽음을 본 셰퍼드는 해킷 제독의 '크루시블이 작동되지 않는다'라는 다급한 음성에 시타델을 조작하려 움직이지만, 과다출혈로 쓰러진다.
이후 눈을 뜬 셰퍼드의 앞에는... 자세한 내용은 셰퍼드 소령 항목 참조.
  • DLC 레비아탄 사건
스티븐 해킷 제독의 명을 받고 시타델에 거주하던 브라이슨 박사의 연구소로 찾아간 셰퍼드는 곧 우주의 심연에서 자신의 존재를 감추며 리퍼를 도살하는 존재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갖은 노력 끝에, 그 존재, '레비아탄'을 만난 셰퍼드는 설득을 하여 레비아탄을 리퍼 전쟁에 끌어들인다.[41]
  • DLC 오메가 사건
아리아 트'록의 부탁을 받은 셰퍼드가 아리아와 함께 서버루스가 점거한 오메가로 쳐들어간다. 그들은 오메가에서 아리아의 옛 정인인 튜리안 여성 나이린 칸드로스를 만나 함께 서버루스를 격퇴한다.
다만 나이린은 그 와중에 숭고한 희생을 하였고, 이에 분노한 아리아는 올렉 페트로브스키가 점거한 애프터라이프로 무작정 돌격하다 함정에 걸린다.
함정에 걸린 아리아를 풀어준 셰퍼드는 잔존 서버루스 세력을 처치하고 올렉을 패배시킨다.[42][43]
  • DLC 시타델 사건
지구로의 귀환을 위해 노르망디의 마지막 정비를 명령받은 셰퍼드는 시타델에서 상륙 휴가를 즐기려 하지만, 모종의 세력으로 인해 소동에 휩싸인다.
알고보니 그 모종의 세력은 매스 이펙트 2나사로 프로젝트 때 셰퍼드의 신체장기 예비품으로 만들어놓은 셰퍼드의 클론이었다.
클론을 물리친 셰퍼드는 분대원들과 함께 진짜 상륙휴가를 즐기게 된다.
  • ????년
어떤 선택지를 골랐건 간에(심지어 '거부'를 골랐을 경우에도) 셰퍼드는 The Shepard로 역사에 기록되며 전설적인 영웅으로 칭송받는다.
  • 2819년
※게임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의 사건,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44] 2185년 안드로메다 은하로 파견된 안드로메다 이니셔티브 선단이 634년의 세월이 흘러 마침내 안드로메다 성운에 도착한다.

[1] 이를 발굴하고 레비아탄의 존재를 찾아 나서는게 DLC Leviathan의 주 내용이다.[2] 남은 리퍼는 그대로 그 자리에 떠돌고 있었다. 그게 바로 매스 이펙트2에서 셰퍼드 일행이 IFF를 얻으러 탑승했던 그 리퍼.[3] 이때 튜리안은 식민지들의 반란을 진압하고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로 전환되어 단합이 잘 되어 있었다.[4] 게스는 이를 '아침 전쟁(Morining War)'라고 부르고 있다.[5] 이걸 매스 이펙트 3에서 샐러리안이 무시하고 멋대로 야그를 끌어올렸다Uplift. [6] 매스 이펙트 3에서는 49세이다. 그러나 3살 더 많은 해켓보다 심하게 젊어보인다는 게 유머. [7] 데이빗 앤더슨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매스 이펙트 소설 세 편에 히로인으로 출연하는 여성. 그리섬 아카데미에 이름붙여진 존 그리섬 제독의 딸. 앤더슨과 이런저런 모험을 거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매펙3 DLC 시타델에서 앤더슨의 저택에서 이미 둘은 결혼만 안했지 같이 동거도 하는 이미 부부와 마찬가지인 사이였고, 저택의 데이터패드와 노르망디의 QEC실에서 앤더슨과의 통신대화에서 미루어볼 때, 리퍼 전쟁이 끝나면 결혼할 예정이었던 듯 하다. [8] 또한 이 여파로 명왕성 궤도도 원형으로 바뀐다.[9] 매스 이펙트 DLC인 Bring Down the Sky에서 바타리안이 멸망시키려고 했던 그 행성.[10] 셰퍼드와 더불어 생일이 알려진 유일한 멤버. 제작진은 처음엔 애슐리를 메인 히로인으로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11] Biotic Acclimation and Temperance Training[12] 서버루스가 연관된 첫 사보타주 사건.[13] 매펙2의 섀도우 브로커의 기록을 읽어보면, 바이오틱 재능에 눈을 뜬 잭이 고열에 시달려 허덕이자, 이를 서버루스 요원이 죽었다고 뻥치며 시체만이라도 달라고 해서 납치해온 것이다. [14] 셰퍼드의 직업이 감시자, 숙련자, 선봉대였을 경우에 한정.[15] 셰퍼드의 직업이 감시자, 숙련자, 선봉대였을 경우에 한정. 이후에 2184년~2185년에 나사로 프로젝트로 인해 L5 임플란트를 새로 이식받는다.[16] 매스 이펙트1에서 노르망디가 우디나의 명령에 의해 억류되어 있을 때만 시타델에서 나타나는 NPC. 셰퍼드는 이 사람을 지지해줄 수도, 지지 안해줄 수도 있다. 지지를 해준다면 매스 이펙트 2의 뉴스 보도에서 의회의 한 자리를 꿰찼다고 나오고, 지지를 해주지 않았다면 각종 범죄 사실이 드러나서 재판을 받게 된다.[17] United North American States. 북아메리카 합중국. 매스 이펙트 세계관에서 미국과 캐나다와 멕시코가 합쳐져 생긴 국가.[18] 셰퍼드의 복무 배경이 전쟁 영웅이라면, 셰퍼드는 이 전투에서 홀로 지원군이 올 때까지 바타리안들을 무찔렀다. [19] 셰퍼드의 복무 배경이 고독한 생존자라면, 셰퍼드는 이 전투에서 살아남는다. 바이오웨어가 정한 셰퍼드의 공식 배경 설정.[20] 셰퍼드 말고도 '툼 상병'이 살아남았는데, 케플러 버지 성단의 뉴튼 성계에서 자신들을 전부 죽게 만든 서버루스 박사들을 죽이려고 하고 있다.[21] 셰퍼드의 복무 배경이 무자비한 전사라면, 이 토르판 전투에서 셰퍼드는 분대원 전체를 희생시켜서 바타리안들을 싸그리 죽여버린다.[22] 딱 얼라이언스의 함대가 도착했을 때, 의회 의원이 대피해 있던 최강의 함선이라 불리는 아사리의 '데스티니 어센션'이 신나게 쳐맞는 걸(...) 볼 수 있는데, 여기서 구해주느냐 안구해주느냐에 따라 후속작에서 외계인들의 인간에 대한 생각이 호의적인지 적대적인지 갈린다.[23] 실제로 셰퍼드는 이 때 진짜 사망했다. 주 사망 원인은 질식사.[24] 매스 이펙트 소설들에 나오는 서버루스의 요원. 질리언 그레이슨의 아버지. 바이오틱 때문에 레드 샌드를 잔뜩 복용한 탓인지 후에 죽고 말았다. 매스 이펙트 3에도 잠깐 거론된다.[25] 이 서버루스의 공격 때문에 탈리는 서버루스를 극도로 혐오한다. 물론 이 '승천' 소설을 읽지 못한 대한민국의 매펙 유저들은 왜 탈리가 저렇게 화를 내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26] 펠 프라임에 있던 문화 연구학자. 제임스 베가가 한 때 좋아했지만 일에만 너무 몰두하여 눈치채지 못했다고 한다. 매펙3에서는 전혀 거론되지 않는다. [27] 일루시브 맨의 말에 따라 '중성자 폭탄'만 터뜨려 콜렉터만 싸그리 죽이고 기지는 남겨둘지, 과부하를 시켜 기지까지 전부 날려버릴 지 선택할 수 있다. [28] 매스 릴레이가 가장 강력한 매스 이펙트 엔진을 가졌기 때문에 폭발할 때의 후폭풍이 이렇게 엄청난 것. 참고로 게임 상에서 소행성 핵융합 토치를 가동하지 않고 리퍼가 도착할 때까지의 카운트다운을 기다리면, 진짜 리퍼가 릴레이로 쳐들어와서 게임오버가 되어버린다.http://www.youtube.com/watch?v=98IO_wZFmLg[29] 위관 계급도 건너뛰고 바로 영관으로 진급한 걸 보면 상당한 공로를 세운 듯 하다. 특히나 윌리엄스 가문이 샹시의 굴욕적인 항복 사건 때문에 세간 and 군 내의 인식이 좋지 않다는 걸 생각해보면 정말 미친듯이 노력한 듯.[30] 매펙2와 3 사이에 스펙터 시험을 봤다는 주석이 있었으나 이는 잘못된 추측이다. 애쉴리나 케이든이나 할것없이 둘은 병원에서 우디나에게 처음으로 스펙터 제안을 받는다. 그리고 이에 대해 당황해하며 셰퍼드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싶으니 병문안을 와달라는 메일을 보낸다. 따라서 그동안에 스펙터 시험은 커녕 스펙터의 '스'자도 발견하지 못했다. 소령으로 진급한 건은 아마 호라이즌에서 성공적으로 콜렉터 전함을 물러나게 한 셰퍼드의 전과가 애쉴리의 전공으로 포장되어 폭풍 승진했을 가능성이 꽤 높다. 그 당시 셰퍼드는 케르베로스 소속이었기 때문. 그리고 스펙터가 되려면 응당 시험을 봐야하나, 전시상황이라 급박하기도 하고, 화성에서 이미 스펙터(셰퍼드)와 같이 임무를 잘 수행해냈으므로 어찌저찌 처리된 듯 하다. 이는 케이든도 마찬가지.[31] 케이든이 대령으로 진급했다고 비공식우리말화 패치에 케이든이 셰퍼드에게 계속 존댓말하는 게 잘못됐다고 하는 유저가 보이는데, 상식적으로 계속 존댓말하며 존경해왔던 사람을 한순간에 반말로 하대할 수는 없는 일이다. 게다가 이 시점에서의 셰퍼드는 얼라이언스 내에서 나루토급의 영웅적 입지를 가졌기 때문에 더욱더 그렇다. 또한 단순히 영웅적인 입지를 넘어서 당시 셰퍼드는 얼라이언스 총사령관인 헤켓 제독에게 독자적인 작전권과 외교권을 부여받은 상태였다.[32] 만약 매펙1에서 앤더슨을 의회 의원으로 추천했었다면, 이 시기 즈음에서 앤더슨은 의원직을 그만두고 얼라이언스로 돌아가고 후임으로 우디나가 의원직을 맡는다. 매펙1에서 우디나를 의원직에 세웠다면, 앤더슨은 이 시기 즈음해서 우디나의 고문 역할을 그만두고 얼라이언스로 돌아간다.[33] 매펙1 초반부 시타델 타워에서 개러스와 티격태격하던 그 튜리안.[34] 사실 팔린은 정말로 죄가 없었다. 우디나가 권력을 잡으려고 여러 획책을 부리는 것을 깨닫고 그에게 반기를 들었으나 그게 우디나의 더듬이에 딱 걸린 듯. 후에 베일리도 우디나에게 항의를 하긴 했지만 기각되었다.[35] 매펙3에서는 이에 대해 아무런 거론도 되지 않아 왜 베일리가 뜬금없이 사령관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이 현상은 곧이어 나올 드래곤 에이지 3에서도 똑같이 이어질 듯 하다.[36] 바학 항성계를 날려버렸던 그 릴레이[37] 파라곤으로 진행했을 경우, 이 과정에서 셰퍼드는 크로건의 제노페이지를 치료하여 크로건의 전설적 영웅이 되고, 게스와 쿼리안을 화해시키고 크로건과 튜리안을 화해시키는 전설적인 분쟁조정자가 된다. 셰퍼드 손에 의해서 수백년 동안 결코 해결될 수 없을거라 여겨진 불화가 해결된 셈. [38] Final Push. DLC Extended Cut을 깔았다면 연인(연인이 없다면 가장 친한 분대원)이 돌격 도중 치명상을 입게 되고, 셰퍼드는 여기서 노르망디를 불러 분대원을 전부 태워 보내버린다. 연인에게 파라곤 옵션으로 대화하면 서로 사랑한다며 어쩔 수 없이 헤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애절함이 일품이므로 한번은 봐둘만 하다. [39] 화성의 기록 보관소, 테시아, 서버루스 본거지에서 일루시브 맨과 대화할 때, 단순 대화가 아닌 조사하기 대화(왼쪽 선택지)로 모두 대화했다면 마지막에 셰퍼드의 설득으로 일루시브 맨이 자살한다. 세 곳 중 한 곳이라도 일반 대화로 했을 경우, 설득은 실패. 명성수치가 높지 않아도 실패.[40] 이 때 아무리 세 곳에서 조사하기 대화를 누른다 하더라도, '레니게이드' 옵션으로 대화하면 막판에 일루시브 맨이 자살하지 않고 여전히 셰퍼드를 노리므로 참조.[41] 이때 레비아탄이 수많은 순환에서도 오직 셰퍼드만이 리퍼에게 위협적인 존재였다며 셰퍼드의 위엄을 드높혀준다. [42] 계속 파라곤 옵션으로 진행하면 아리아는 철혈과 무자비한 성격을 버리고 남을 위하는 성격으로 바뀌게 된다. [43] 또한 파라곤 옵션으로 진행했을 경우, 올렉은 단순히 목만 졸리고 생존하지만, 레니게이드 옵션으로 진행하면 목졸려 죽는다. 물론 셰퍼드의 마우스 액션에 따라 결과는 뒤바뀔 수 있다.[44] ...이 되었어야 하지만 시원하게 말아처먹으면서(...) 프랜차이즈 자체가 동결되고 바이오웨어 몬트리올은 강등, 개발진들을 죄다 배틀프론트 2로 빼냈다. Eat All의 악명을 드높여준 사건 중 하나로 기록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