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4
1. 개요
2003년 매트릭스 3편 개봉 이후 무려 '''18년''' 만에 돌아오는 '''매트릭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2. 개봉 전 정보
- 2019년 8월 20일, 워너 브라더스가 CNN을 통해 공개한 제작 계획에 따르면, 이전까지 시리즈의 감독을 맡았던 라나 워쇼스키가 각본과 연출 그리고 제작을 맡았으며[2] , 이 시리즈의 주인공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와 히로인인 캐리앤 모스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2019년 12월 12일, 워너 브라더스가 개봉일을 2021년 5월 21일로 정식 발표했다.[3]
- 세부적인 각본이 이미 완성된 상태이며 주인공인 키아누는 이미 각본을 읽었고 대담하고 훌륭하며 촬영이 기대된다고 한다. 2020년 초에 촬영시작 예정. 게다가 젊은 모피어스 역도 모색 중이다.# 이로 보아 현재와 과거 시점이 교차적으로 나온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 원래는 스미스 요원 역의 휴고 위빙에게도 제안이 들어갔지만 본인이 이 당시 다른 영화 출연에 합의를 한 상태였다. 그래도 위빙은 매트릭스와 병행하기 위해 방법을 모색하던 도중 워쇼스키 감독으로부터 이미 스미스 요원 캐릭터를 배제한 시나리오가 완성되어버려 출연 제안 취소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4]
- 촬영 현장 사진이 유출되었다.# 1~3편에선 언제나 깔끔하게 면도하고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던 네오가 최근 잘 알려진 배우의 다른 배역처럼 장발과 수염을 유지하고 있는게 포인트.
- 개봉일을 처음엔 2021년 5월 21일로 잡아 키아누 리브스의 대표 작품 두 작품이 경합하나 했지만 2021년 3월 5일로 앞당겼다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 2021년 4월 1일로 연기되고 존 윅 4는 2021년 5월 27일로 연기되며 무산되는 줄 알았지만, 매트릭스 4가 다시 5월 21일로 연기되면서 존 윅 4와 개봉일이 같아져 경합하게 됐었으나 # 다시 존 윅 4가 2022년으로 연기되었다.
- 2020년 8월, 모피어스 역을 맡았던 로렌스 피시번이 자신은 매트릭스 4에 캐스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상당히 아쉬운 일이지만 멋진 영화가 될 것이라며 씁쓸해하면서도 응원했다.
- 워쇼스키 감독이 스텝들에게 감사의 편지와 선물을 보냈는데 헤어스타일리스타가 이를 인증했고 이 사진에서 The Matrix : Resurrections[5] 이라는 부제로 보이는듯한 문구가 확인 되었다.
3. 등장인물
- 네오 - 키아누 리브스
- 트리니티 - 캐리앤 모스
- 니오베 - 제이다 핑킷 스미스
- ? -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 ? - 닐 패트릭 해리스
- ? - 제시카 핸윅
- ? - 조나단 그로프
- ? - 토비 온우메어
- 메로빈지언 - 램버트 윌슨
- ? - 에렌디아 이바라
- ? - 프리양카 초프라
- ? - 앤드류 칼드웰
- ? - 브라이언 J. 스미스
- ? - 다니엘 번하르트[6]
4. 줄거리
5. 평가
6. 관련 용어
7. 기타
[1] 워쇼스키 자매 감독이 연출했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원작자이다.[2] 동생 릴리 워쇼스키는 본인이 각본과 제작에 관여중인 Work in Progress라는 시트콤의 시즌 2 제작 때문에 4편 제작에서 빠지게 되었다.[3] 그런데 개봉일이 공교롭게도 존 윅 4의 개봉일과 동일해 졸지에 키아누 리브스 더비가 되고 말았다. [4] 3편에서 깔끔하게 전체 삭제 되어버린 캐릭터를 다시 불러오는 것도 스토리상 어색하긴 하다. 다만 젊은 모피어스 역을 모색한다는 건 과거 시점이 나온다는 거니 원래 과거 시점에 나올 계획이었던 듯. (요원들은 프로그램이니 외형의 변화가 없어도 이상하지 않다.) 물론 과거 시점에서 스미스는 단순한 요원일 뿐이니 다른 요원으로 대체해도 상관이 없다.[5] Resurrection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라는 뜻인데, 작품 외적으로 보았을 때 네오는 예수에 해당하고 이전 작품에서 네오가 사망했던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이 제목은 네오의 부활을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6] 매트릭스 리로디드에서 존슨 요원 역을 맡았다. 추정컨대 여기서도 요원 역으로 나올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