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호중학교
1. 개요
주의!!!:본 학교 재학생 혹은 졸업생이 학교를 우상화하는 행위를 금한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소재한 공립 남녀공학 중학교. 주변에 대구시지초등학교 와 고산중학교가 있다.
2. 역사
- 1992-05-08 시지여자중학교 설립 인가(30학급)
- 1994-03-01 초대 이동기 교장 취임
- 1994-03-05 입학식(신입생: 391명)
- 1994-05-08 개교식
- 1997-02-13 제1회 졸업식(졸업생: 434명)[2]
- 2002-06-13 급식소 신축
- 2002-12-23 신관증축(교실 7)
- 2003-03-01 매호중학교로 교명 변경(남·여 공학으로 전환)[3]
- 2004-12-20 강당 준공(승지관), 특별 교실증축(4실)
- 2013-02-08 제17회 졸업식(졸업생 423명, 누계 8,302명)
- 2013-03-01 제8대 정승열 교장 취임
- 2013-03-04 2013학년도 입학식(343명)
- 2014-02-14 제18회 졸업식(졸업식 424명,누계 8726명)
- 2017년 도궁선 교장 취임
- 2018년 고용환 교장 취임
자세한 연혁은 홈페이지 참고.
3.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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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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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교가
작사 : 정휘창
작곡 : 한창희
- 1절
푸른꿈을 가꾸는 서라벌의 후예들
곧은마음 바른행동 뜻을 세워서
배우고 익히는 우리모교 매호중학교
- 2절
고운꿈을 가꾸는 배달의 후예들
슬기롭고 착한전통 얼을 이어서
굳세게 자라는 우리모교 매호중학교
3.4. 교목
- 향나무
향기가 독특하다 : 품위있는 인격
재질이 좋다 : 유능한 인재
병충해에 강하다 : 강건한 민주시민
3.5. 교화
- 매화
사군자 중 으뜸이다 : 학문, 덕망이 높고 행실이 바름
강한 비바람과 추위를 잘 견딘다 : 절개, 강인함
맑고 깨끗한 향기가 있다 : 단아, 고결, 건강, 장수
4. 학교 시설
본관과 신관(승지관)으로 나뉘며, 본관과 신관 둘 다 4층이다.
- 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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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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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교 생활
2019년 매호중학교 축구부가 수성구청장기(준우승)달성하였다
2019년 매호중학교 축구부 대구광역시 대회 본선 진출 달성
2019년 역대최대 축구부중 최고의 성적 기함
축구부때문에 대회에 나온 학교들도 대매호라는 아름을 알게되었다
2019년 펜싱부 소년체전 단체전 금메달
2019년 펜싱부 최고의 성적 달성
2019년 킨볼부 대회 13등 달성
5.1. 주요 행사
매호중의 자랑 NO클의 모임 점심시간 축구시간 모두 구호를 외치고 축구를 한다.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 고산경북아파트 정류장 : 309, 349, 449, 509, 649, 724, 840, 909, 937, 수성2, 100(경산), 100-1(경산), 399(경산), 990(경산), 991(경산)
6.2. 지하철
7. 여담
- 바로 옆에 시지초등학교가 있다. 그래서 몇몇 학생들이 탈출(?) 하기도 한다.
- 학교가 완벽한 평지에 위치해 있는데다 2008~2012년 무렵까지는 교내외를 구분짓는 담장조차 없어서 학생들의 무단 조퇴와 탈출(....)이 상당히 용이했다. 2016년 현재는 초록색 철조망을 둘러 놓았다.
- 체육복이 심히 튄다. 디자인 자체는 지퍼달린 트레이닝복이지만 에메랄드색으로 악명높은 배색이 디자인의 질을 죄다 깎아먹다못해 땅 속 저너머까지 돌파시켜버린다. 이 문제의 에메랄드색은 전교생뿐만 아니라 일부 교사들까지도 싫어한다. 심지어 이 디자인과 배색은 10년도 넘게 바뀌지않고 그대로다! 그나마 하복 체육복은 상의라도 평범한 흰색이라서 조금은 더 낫지만 동복 체육복은 전신이 에메랄드빛으로 물들어있기에 평생까임권 확정. 그런데 생각보다 의외로 이 에메랄드빛 체육복 입고다니는 학생들도 많다. 여학생들은 하복 체육복 바지를 핫팬츠처럼 접어서 위엔 생활복 밑엔 체육복 스타일로 입기도 하고 겨울엔 그냥 입는다. 오래 이 체육복을 봐서 그런지 익숙해져서 크게 안이상해 보여서 그런듯.
- 넥타이에 사선으로 무늬가 있다. 간혹 촌스럽다는 평을 받아 일부 학생들은 인근학교 넥타이만 구매해서 몰래 하다가 뺏기는 일이 아주 드물게 있었다.
- 외투를 입으려면 허가증을 받으라는 규정이 생겨나 불만을 토로하는 학생들이 많으나 계속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암묵적으로 일부 허용해주기도 한다.
- 건물 외벽 한쪽 전체가 크고 아름다운 덩굴로 뒤덮여있다못해 아예 학교 이름까지 가리고 창문들마저 덮어버리고있다. 2008년경까지만 하더라도 외벽의 3분의 1 높이도 안되던 덩굴이 수년도 넘게 그대로 방치된 결과 아주 무성하게 자라서 지금과 같이 된 것. 그런데 덩굴이 이렇게 자라도록 딱히 학교 내부에서 베어버리거나 다듬을 생각은 없나보다.(현재는 새로 공사를 해서 삐까뻔쩍하다.)
- 매호중에는 전통적인 노클이라는 그룹이 있다 (2019년 창설)
[1] 지금과 달리 달구벌대로의 시지 구간은 한창 정비, 공사하고 있었고, 시지지구 구간과 담티고개가 지금처럼 정비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2] 당시 시지지구가 한창 개발되며 커지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전입하여 입학생보다 졸업생이 많게 되었다. 시지중학교, 시지여자중학교는 시지의 학생을 수용하기에 턱없이 부족하여 당시 버스로 1시간도 넘게 걸리는[1] 대구동중학교나 신명여자중학교까지 배정을 받는 지경이었다.[3] 설립인가 당시부터 남학생은 신매동의 시지중학교, 여학생은 매호동의 시지여자중학교에 배정되었다. 하지만 1998년 김대중 정권(국민의 정부)부터 남녀공학이 적극 권장, 신설학교는 남녀공학을 우선하게 됨에 따라 대구광역시의 많은 중학교들이 남녀공학이 되었다. 시지중학교와 시지여자중학교도 예외가 아니라 남녀공학이 되면서 당시 시지지구 중심에 있던 시지중학교는 교명을 유지하고, 시지여자중학교는 위치한 동의 이름을 따서 매호중학교가 되었다. 시지지구의 중심지는 1990년대 초까지는 현 고산역, 고산초등학교 부근, 90년대 초중반부터 00년대 초반까지는 신매시장, 00년대 중반부터 시지광장으로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