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840

 




[image]
[image]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차량
'''경산시 시내버스''' 차량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일평균 승차량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840번
[image] 경산시 간선버스 840번
기점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경일대종점)
종점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동산의료원)
종점행
첫차
05:30
기점행
첫차
'''[평일]''' 05:32 / '''[토요일, 공휴일]''' 05:30
막차
'''[평일]''' 22:27 / '''[토요일, 공휴일]''' 22:29
막차
'''[평일]''' 22:28 / '''[토요일]''' 22:21 / '''[공휴일]''' 22:18
평일배차
10분
주말배차
12분
운수사명
경산버스, 경상버스, 한일운수
인가대수
28대[1][2]
노선
경일대종점 - 하양초교 - 대구대종점[3] - 진량우체국 - 금구리 - 영남대 - 경산시장 - 사월역 - 대공원역 - 수성구청 - 반월당역 - (동산의료원(회차)→섬유회관→성명여자중학교) - 반월당역 - 역방향
'''중간 출발 정류소'''
'''동산의료원''' 방향
사월역, 경산시장, 영남대, 대구대
'''경일대''' 방향
선화리청구A, 영남대, 경산시장, 사월역, 구.남부정류장, 수성구청토요일
'''중간 종료 정류소'''
'''동산의료원''' 방향
수성구청평일, 공휴일, 구.남부정류장, 사월역, 경산시장토요일, 영남대
'''경일대''' 방향
대구대, 영남대

2. 개요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경일대학교(8)에서 수성구 담티역(4)을 거쳐 중구 동산동 동산의료원(0)까지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
왕복 운행 거리는 '''81.4km로 최장거리 노선 5위다.'''
전체 정류장 목록, 노선도

3. 역사


  • 1998년 개편 이전에 운행되었던 좌석버스 371번, 일반버스 71번이 이 노선의 전신이다.
  • 1998년 개편 후 371번과 71번은 북부정류장에서 서문시장으로 단축되어, 840번 좌석버스와 890번 일반버스[4]로 변경되었다.
  • 2004년 8월 교통카드 마찰로 공배제가 파기되었는데, 이 때 대구 버스는 840번, 890번 노선을 그대로 운행하고 경산버스는 공동 배차하던 840번 9대와 890번 3대를 빼내 12대로 840번, 890번과 유사한 800번 노선을 만들었다.[5] 동시에 509번에 맞서 500번을 따로 만들어 운행했다. 800번은 840번, 890번 노선과 완전히 동일했는데 일반버스, 좌석버스를 혼합 운행했다. 그러나 최대 단점은 500번의 경우처럼 배차간격이 심히 들쑥날쑥했다.
  • 2005년 11월 7일에 교통카드 분쟁이 타결되어 500번, 800번을 없애고, 12월 11일부터 509번, 840번, 890번의 공동배차를 재개하게 되었다.
  • 2006년 노선 개편으로 890번이 840번에 통합되었다.[6]
  • 2006년 10월 통합요금제 시행으로 일반버스로 전환되었다.
  • 2009년 1월 개편으로 303(-1)번 신설 차량 확보, 939번 증편을 위해 한일운수 차량 3대, 세진교통 차량 1대가 감차되었다.
  • 2012년 개편으로 세진교통 차량 4대가 감차되고, 한일운수 차량 4대가 증차되었다.
  • 2020년 1월 중순부터 경일대 내 종합체육관 앞까지 연장되었다.
  • 2020년 10월 17일 개편으로 경상버스 소속 차량이 1대 감차되는 대신 한일운수에서 1대 증차되었다.

4. 특징


  • 본래 인가대수는 508번 다음으로 많은 노선이었으나, 508번이 급행5번으로 전환됨과 동시에 감차되면서 한때 인가대수가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중에서 가장 많았다. 시지에서 압량면, 진량읍을 거쳐 하양읍에 뒤로 돌아서 가기 때문에, 8번이 들어가면서도 유일하게 동구(반야월,안심)를 지나지 않는 노선이다. 경유하는 경산권, 하양권 대학교가 많아 대학생들이 많이 타는 편인데 그나마 영대 학생들은 449번, 649번, 991번 등을 비롯한 영대행 노선으로 수요 분산이 된다.[7] 실제로 하양행 840번을 타면 영대에서 내리는 학생들은 드물며, 영대역이 개통되면서 수요 분담이 많이 되고 있다. 하지만 영대역부터 대구대까지는 그야말로 초 가축수송이다.[9] 대구대영대역 수요는 엄청나게 많은데, 영대역 이후 서문시장 방면으로는 도시철도와 거의 중복이라[10] 그럭저럭 한산해진다. 그렇다고 해도 등하교 시간대에 대구대 학생들의 불만은 상당한 수준이다.
  • 이 노선을 이용할 때 알아 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 경일대행은 대구대삼거리에서 바로 직진하지 않고 우회전하여 대구대를 경유했다가 대구대종점에서 U턴하여 하양읍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반대로 하양읍에서 나오는 서문시장행은 대구대삼거리에서 바로 직진하지 않고 좌회전해서 마찬가지로 대구대 종점에서 U턴했다가 진량읍으로 나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대구대학교에서 840번을 탈 경우 차량 앞에 붙어 있는 '하양'(경일대 행)과 '영대(서문시장 행)' 표기를 보고 타야 하는데, 각 정류장에 있는 버스 도착 안내기에는 이런 내용이 전혀 표기되어 있지 않다. 그렇기에 해당 구간을 지나가는 모든 버스들을 다 불러 세워야 원하는 버스를 타는 웃지 못할 일이 생긴다.
  • 저상버스한일운수경산버스에서 각각 4대와 5대를 투입 중이다. 세진교통에서는 저상버스를 투입하지 않았고, 2015년 개편 이후에 참여한 경상버스도 저상버스를 투입하지 않는다. 이미 개편 때 4대나 감차되어서 더 이상 주력 노선도 아니기에 저상버스 투입이 좀 뭐 했을 것이다.[11]
  • 경산버스는 2006년 10월 28일 통합요금제 실시를 앞두고 이 노선에 ZF 5단 자동변속기가 달린 BS110CN 저상버스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통합요금제 실시와 함께 840번에 투입했다.[12] 이후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버스도 추가로 투입해서 경산버스는 이 노선에 저상버스를 5대 투입하고 있다. 더불어 경산시는 물론 경북 면허 차량의 저상버스로는 최초로 투입된 노선이기도 하다.
  • 헌데 당시 경산버스에서 투입했던 저상버스[13]에는 아주 기가 막힌 이야기가 하나 있다. 오마이뉴스에서 저상버스 관련 취재를 하였을 때, 대구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무려 휠체어 5대를 BS110CN에 승차시키는 배려를 보여 주기도 했다. 이 때 시험삼아서 최대한 태워 보기 위해 중문이 열리는 곳 바로 앞에도 휠체어를 세웠다고 한다. 본의아니게 중문쇄정 비슷한 상황이 생긴 것.[14] 세부 내용은 여길 참고하자.
  • 다만 경산버스저상버스는 대구 시내버스 저상시간표 안내에 안 나오며, 대구 관내의 LED 안내판에서도 한때 휠체어 마크가 안 떴다. 단, 경산시 내에 있는 버스 위치 정보에는 휠체어 마크 대신 (저상)이라는 표시가 뜬다. 참고로 경산버스에서 투입하는 840번 순번은 감차적용, 예비차량 투입이 아니라면 저상-일반-저상-일반 이런식으로 운행하니 참고하면 될 듯하다.
  • 막차 중간 종료는 영대에서 끝나며, 경일대 출발로 영대에서 중간 종료하는 시간대는 아웃대구일 거 같지만 칠곡3번처럼 중간종착점 인가라서 아웃대구는 아니다.
  • 달구벌대로의 2호선과 중복도가 상당히 높은 노선으로, 수요 폭증 구간이 아니라면 당연히 정리해야할 노선이기도 하다. 왕복 운행 거리 또한 80km가 넘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서문시장까지 가지 말고 시지지구범물동으로 단축을 하고 그와 함께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는 전면 철수하자는 의견이 많다. 이렇게 조정하면 운전기사 피로도 경감의 효과도 있고, 2호선 중복도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 동산의료원에서 회차한 후 다시 경일대로 출발할 때에는 성명여중/신명고 정류소를 거쳐서 달구벌대로로 나온다.
  • 본래는 30대가 인가되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인가대수가 2대 감차됐다. 이로 인해 현재 대구 시내버스 노선 중 인가대수 1위의 노선은 30대가 인가되어 있는 503번이며, 2위는 29대의 814번이다.
  • 공배하는 3사 모두 차고지가 경산시에 소재하고 있다.
  • 한일운수 기사 교대는 임당역에서 실시한다.

4.1. 일평균 승차량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840번
경산시 시내버스 840번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13,836명
13,360명
14,036명
13,323명
12,210명

5. 연계 철도역


==# 둘러보기 #==



[1] 경산버스 10대 / 한일운수 14대 / 경상버스 4대[2] 토요일 25대 / 공휴일 22대 운행[3] 양뱡면 U턴 운행한다.[4] 당시 일반버스에 한해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시계외요금이 적용되었다. 대다수의 경산 유출입 노선들은 경산시장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중산삼거리에서 영대같은 곳으로 이동시 4km가 넘어 시계외요금이 부과됐다. 그래서 시계외요금을 징수하지 않았던 840번 좌석버스보다 오히려 비싼 요금이 나오는 일반버스였으며, 배차간격도 25~30분으로 상당히 길었다. 중산삼거리(시경계)에서 경일대학교까지 완주했을 때 당시 890번의 시계외요금은 무려 3,500원이었다.[5] 원래는 800번대에 해당하는 노선은 808번이기도 하다.[6] 2006년 개편 과정에서 유일한 경산 구간 변경 사례였다. 939번 한일극장 분리 구간 통합인 경우에는 대구 구간이 변경되었기에 여기에서 제외한다.[7] 실제로 영대 경유 및 기종점 노선이 엄청나게 많은데, 대구에서 경산으로 가는 버스 거의 대부분은 영대 건너편에 있는 삼천리버스 차고지가 종점 혹은 경유지다.[8] 물론 이 버스는 갓바위가 종점이라 하양권 대학교 중 경일대학교와 호산대학교는 가지 않는다.[9] 안심역에서 하양권 대학교들로 가는 버스는 808번, 814번, 818번, 급행5번 등등 많지만, 영대역에서 하양권 대학교들을 가는 노선은 840번, 경산 803번[8]과 809번 밖에 없다. 이 중에서 대구대학교로 들어가는 노선은 840번 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대구대학교에서 최종 목적지가 2호선 라인에 있는 곳으로 가는 승객들은 당연히 영대역으로 가는 840번으로 몰렸고, 840번 승객은 그만큼 더 많아졌다.[10] 경산시장, 경산역 구간 및 서문시장에서 계산오거리로 회차하는 구간 제외[11] 사실 저상버스를 돈 벌리는 노선에 투입한다는 것은 대중교통의 특징 중 하나인 공공성을 띄는 사업이란 것을 기만하는 행위다. 게다가 준공영제로 운영 되는 업체라면 더더욱. 아, 물론 아무리 돈 되는 노선이라도, 수요가 너무 많으면 차량의 특성상 저상버스를 못 넣는다. 대표적으로 저상버스를 넣었다가 엄청난 수요로 차체가 내려앉은 401번이나 726번이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결국 북구2번, 달서3번으로 각각 트레이드됐다.) 부처님 오신 날이나 수능 당일에 (전국구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갓바위로 가는 401번에 저상버스가 들어가는 것을 상상해 보자.[12] 통합요금제 시행 전에는 840번은 엄연히 좌석버스 노선이었기 때문에 저상버스 투입이 불가능했다.[13] 당시 투입되었던 차량은 2011년 8월에 전문 폴딩형 BS110CN 신형을 출고하면서 911번트레이드됐다가, 2017년에 현대저상으로 대차되어 990번에 운행 중이다.[14] 참고로 보통 저상버스 휠체어 승객 자리는 접이식 시트를 올리더라도 최대 상한선이 3명이다. 휠체어 락의 경우 수도권에서 주로 쓰는 차량들이 휠체어 락 2개가 기본이고 수도권 외 지방에서는 재고차량이 아닌 이상 휠체어 락 2개가 달린 저상버스를 찾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