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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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일평균 승차량
5. 연계 철도역
6. 관련 문서


1. 노선 정보


[image]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724번
기점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칠곡우방타운)[1]
종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시지종점)
종점행
첫차
05:36
기점행
첫차
05:34
막차
22:30
막차
22:30
평일배차
8분
휴일배차
10분
운수사명
동명교통
세진교통
인가대수
28대[2][3]
노선
칠곡우방타운 - 대구보건대(태전로) - 매천중고교 - 북부정류장 - 비산초교 - 큰장네거리 - 2.28기념중앙공원[4] - 청구고교 - (← 상공회의소) - 대구지방/고등법원, 검찰청 - (그랜드호텔건너 →) - 수성구청 - 대공원역 - 신매초교 - 시지(종점)
'''중간 출발 정류소'''
'''칠곡우방타운''' 방면
CGV대구한일, 청구고등학교평일, 토요일, 수성구청평일, 토요일, 구.남부정류장, 연호동화훼단지, 신매광장
'''시지지구''' 방면
2.28기념중앙공원, 대구은행북비산지점, 북부정류장, 공단역평일, 토요일, 태전역, 한국도로공사
'''중간 종료 정류소'''
'''칠곡우방타운''' 방면
농수산물도매시장, 북부정류장
'''시지지구''' 방면
신매광장, 연호동화훼단지, 경신고등학교

2. 개요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 칠곡우방아파트(7)에서 서구 비산7동 북부정류장(2)을 거쳐 수성구 범어동 경신고등학교(4)를 지나 수성구 욱수동 시지종점 까지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 왕복 운행 거리는 56.1km.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1998년 5월 5일 개편 전 운행했던 107번이 이 노선의 전신이다. 107번은 북구 태전동 배영고교[5]에서 만촌3동 만촌우방아파트까지 운행했다. 또한 아침 시간대 한정으로 칠곡군 지천면의 추동교, 칠곡농장(연호리)으로 1~2회 지원운행하였다. 당시에는 425번처럼 달구벌대로와 경대병원을 경유한 후 한일극장으로 갔다. 즉, 담티역에서 비산네거리까지 425번과 노선이 동일했다.
  • 1998년 5월 5일 개편 때 노선 번호를 724번으로 변경하였다.
  • 1999년에 사월동 한일운수 차고지까지 연장했다.[6]
  • 1999년 이후 사월동에 있던 한일운수우창여객이 재개발로 인해 경산시로 이전하자, 사월교 다리 위에서 회차, 대기한 후 사월역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7]
  • 2005년부터 칠곡IC(옛 동신여객 차고지)에서 읍내동 칠곡우방타운[8]으로 연장하였다.
  • 2006년 개편 때 폐선된 504번을 대체하기 위해 종각네거리~동신교~MBC네거리~법원~범어네거리 구간으로, 종점도 시지지구로 변경하였다. 또한 추동교, 칠곡농장 구간을 칠곡2번에 넘겼다.
  • 2008년 10월 개편으로 939번 출신 차량 1대를 증차하였다.
  • 2009년 4월 개편으로 403번, 604번 출신 차량 1대씩, 총 2대를 증차하였다.
  • 2015년 8월 1일 개편으로 공동배차 노선으로 바꾸고, 동명교통이 참여한다. 427번 출신 차량 13대가 이 노선으로 넘어왔다.

4. 특징


  • 원래 시지 방향으로 운행할 때 한일극장 정류장에 정차했으나, 2002년 5월 2.28기념중앙공원 정류장[9] 정차로 바뀐 후, 현재까지도 이 정류장에 정차한다.[12]
  • 빗자루질하는 노선이다. 노선 길이에 비해 많은 차량 인가대수로 출퇴근 시간은 물론, 특히 토요일 수요를 잡아준다. 그리고 8월 개편 이후 401번을 제치고 수요 1위를 찍은 적도 있다.
  • 과거 이 노선에는 대부분 BS106 차량이 들어가고 현대차는 극소수가 투입되었다. 또한, 2010년 8월 9일 행당역 CNG 버스 폭발 사고로 2000~2002년 사이의 연식 차량을 대거 조기에 대차하여 출고한 재고차량도 몇 대 있었다.
  • 2006년 개편 후 대구 유일 12m 초저상버스 05년식 BS120CN이 다니던 노선이었으나 내구 연한을 앞두고 잦은 고장으로 인해 2014년 1월 말 현대 저상버스로 교체되었다.[13] 또한 2016년 11월 중순에는 CNG 하이브리드 저상버스인 블루시티가 대구에서 두 번째로 투입되었다.([14])
  • 427번704번이 개편으로 날아가면서 730번과 함께 칠곡중앙대로에서 시내로 가는 노선으로 남았다. 다만, 이 노선은 오랫동안 관음동 - 태전로 - 칠곡중앙대로를 연결했기 때문에 매천지구, 칠곡2지구, 칠곡3지구를 쑤시고 다니는 3호선의 영향권과 완전히 정반대편에 있다.[15]
  • 3공단에서 시내로 가는 202(-1)번이 개편으로 날아가 버리면서 북비산네거리(대구은행 북비산지점)에서 서구1번[16]환승하는 근로자 수요가 309번과 더불어 늘어났다.
  • 본래 덕원중고교에서 20분 대기, 칠곡우방타운에서 5~10분 대기 후 출발했지만, 2014년경부터 대기 시간이 서로 바뀌었다. 아울러 750번처럼 칠곡우방타운에서 운행을 종료한 후 관음공영차고지로 회송하여 장기정차 및 가스 충전을 실시하고, 칠곡우방타운으로 돌아와서 다시 출발한다.[17]
  • 대구광역시에서 보기 드물게 통유리+오버랩 와이퍼 옵션을 장착한 BS110CN F/L이 운행된 적이 있었다.[18][19]
  • 16시부터 19시쯤까지는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매우 많이 타서 운이 좋지 않으면 못탈 수도 있다. 거기다가 3호선마냥 서문시장, 서부시장, 팔달시장 등 주요 시장까지 다 겹쳐서 노인들까지 이용하면 더욱 심하다.[20] 도시철도 2, 3호선이 차례대로 개통하면서 수요가 다소 줄어든 듯 하다.[21]
  • 기종점 자체는 937번과 같지만 중간 경유지가 크게 차이난다.[22]
  • 동명교통 최후의 구형 BS106이 다녔던 노선이다.[23] 동년배 차량 3대가 감차되고, 1대가 대차되어도 끝까지 살아남았다. 2016년 5월 19일까지 9년의 내구연한을 채우고 저상버스로 대차되었다. 724번에 그대로 투입되며, 동명교통에서 이 노선에 투입한 첫 신차이기도 한다.[24]
  • 예비차 투입이 잦은 노선이라서 급행 사양 차량에 724 번호판을 달고 다니는 차량을 자주 볼 수 있다.
  • 동명교통 기사교대는 태전동 일대에서 실시한다.

4.1. 일평균 승차량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724번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8,141명
17,435명
17,344명
16,664명
16,481명
16,112명

5. 연계 철도역



6. 관련 문서



[1] 운행 종료 후 관음공영차고지에 주차한다.[2] 동명교통 13대 / 세진교통 15대[3] 공휴일 22대 운행[4] 관음동 방면은 CGV대구한일에 정차한다.[5] 현재의 강북고등학교. 참고로 같은 재단의 배영여고는 현재 교명이 영송여고다.[6] 2013년 현재 사월화성파크드림 자리가 구.한일운수 차고지였다. 한일운수 차고지 바로 옆에는 우창여객 차고지도 있었다. 다만 당시 이 주소는 사월동이었지만, 행정구역이 조정된 모양인지 현재는 사월동에서 신매동으로 바뀐 상태다. 사월역도 이런 이유 때문인지 역명과 달리 소재지는 신매동이며, 사월동 쪽 출구는 딱 하나만 있다.[7] 2006년 개편 후에도 사월교 위에 생뚱맞게 버스 표시가 적혀있는 레드존이 있었는데, 이곳이 예전 724번과 936번이 대기하던 장소였기 때문이다. 2018년 현재에도 레드존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듯하다.[8] 당시에는 칠곡우방타운이 종점인 노선들을 칠곡1지구로 표기했다.[9] 당시에는 2.28기념중앙공원이 없었고 이 정류장 역시 안내방송에는 '한일극장'으로 나왔다.[10] 당시에는 2호선이 없던 때라서 425번(지금과는 달리 경대병원을 경유해 수성교로 내려왔다.), 724번을 타고 달구벌대로 쪽으로 가는 승객이 많았다. 425번이야 당시 37대가 6분 간격으로 운행할 정도로 빗자루였음에도 다니는 버스마다 입석은 기본으로 세우고 다녔고 724번도 425번보다는 배차간격이 조금 길긴 했으나 승객이 많았다.[11] 아마 이용객 수가 많았던 두 노선을 한일극장 정류장 대신 2.28기념중앙공원 정류장에 정차하게 변경해 혼잡을 분산하려고 했을 공산이 크다. 지금도 건너편의 경우 대부분 간선버스 노선이 정차하는 CGV대구한일 건너 정류소는 크기도 협소해서 꽤 혼잡하지만, 급행버스, 일부 간선버스 가창2번이 정차하는 2.28기념중앙공원 건너 정류소는 크기에 비해 한산하다.[12] 여담으로 원래 한일극장 정류장은 일반버스 전용 정류장, 2.28기념중앙공원 정류장은 좌석버스 전용 정류장이었다. 공평네거리에서 우회전하는 옛 427번, 939번(309번은 당시에 좌석버스였다.)만 예외적으로 2.28기념중앙공원 정류장에 정차했다. 당연히 당시에는 2.28기념중앙공원 정류장보다 한일극장 정류장을 이용하는 승객이 더 많았다. 2002년 때 이 노선이 2.28기념중앙공원에 정차로, 한 달 뒤에는 425번도 정차하면서 2.28기념중앙공원 정류장 이용승객도 늘어나기 시작하였다.[10][11] 2006년 준공영제를 시행하면서 두 정류장의 이용승객 수는 완전히 역전되었다. 그러므로 준공영제 이후에는 한일극장 정류장은 2.28기념중앙공원 정류장에 비하면 뭔가 초라한 느낌이다.[13] 대구광역시 최초로 C6AF 300마력 신형 엔진이 달렸다.[14] 1호 차량은 564번에 투입되었다.[15] 이로 인해 태전삼거리에서 중간에 관음동으로 올라가 버리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매천지구 투어를 하고 있었던 730번이 북부정류장 환승센터를 떠맡게 되어 굴곡 노선으로 바뀌었으며, 칠곡중앙대로 연선 주민들의 반발로 인하여 급행3번을 없애지 못하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16] 반대 방향인 서구1-1번은 비산초등학교로 다닌다.[17] 관음동 충전소가 생기기 이전에는 범어역에서 타절하고 범물동으로 가스를 충전하러 갔었다.[18] 2007년식으로, 대구에 처음 들어온 페이스리프트 대우 저상버스이자 자동변속기는 ZF가 달렸다. 2015년 8월에 감차당한 경상버스BS110CN F/L과 함께 유일했으나 개편 때 수성3-1번으로 트레이드됐고, 2016년 12월에 블루시티로 대차되어 724번에 복귀했다.[19] 이 옵션을 장착한 차량들은 현재 경기도의 KD 운송그룹 소속 회사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20] 750번으로 수요 분담이 된다 해도 이정도다.[21]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기 전에는 주말, 휴일에도 시지 쪽 기점(사월동)에서 세 번째 정류장인 성삼병원 정류장에 오면 입석 승객이 생길 정도로 수요가 많았다.[22] 724번은 팔달교로 진입하고 937번은 동서변동과 국우터널을 거쳐 칠곡으로 들어온다. 또한, 937번은 동대구역을 경유하지만 724번은 경유하지 않으며, 724번은 2/28 기념중앙공원이나 CGV 대구한일 정류소를 통해 중앙로역을 경유하지만, 937번은 경북대를 경유하여 복현오거리 를 거쳐 종합유통단지 쪽으로 빠진다.[23] 신차 시절 칠곡2번에 투입되다가 427번으로 이동 후 427번의 폐선으로 724번으로 넘어온 차량이다.[24] 이 차를 마지막으로 동명교통은 한동안 현대 원메이크 업체였으나 730번우진산전 아폴로 1100 2대가 투입되면서 현대 원메이크가 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