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버스 100

 


[image]
[image]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시간표
4.2. 일평균 승차량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경산시 간선버스 100번
기점
경상북도 경산시 유곡동(대구한의대학교)
종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헬로TV대구방송앞)
종점행
첫차
06:00
기점행
첫차
06:00
막차
21:35
막차
22:15
배차
11~12분
운수사명
경산버스
인가대수
15대
노선
대구한의대정문 - 평산입구 - 경산시립박물관.대구미래대학교 - 사동부영1차A - 사동중 - 사동성당네거리 - 소라아파트 - 계양동 - 삼풍동 - 경산시청 - 경산시장 - 경산역 - 옥산네거리 - 사월역 - 담티역 → 국립대구박물관 → 캐슬골드파크 → 황금네거리 → 대구과학고등학교 → 수성구청 → 담티역 → 이후 역순
'''중간 출발 정류소'''
'''황금네거리''' 방향
사동부영1차A, 경산시장, 사월역
'''한의대''' 방향
사월역, 남부정류장, 경산시장
'''중간 종료 정류소'''
'''황금네거리''' 방향
정평역, 경산시장
'''한의대''' 방향
삼풍동

2. 개요


경산시 간선버스 노선 중 하나. 대구한의대, 경산시장과 대구 황금네거리를 잇는다. 왕복 운행 거리는 42.7km.
전체 정류장 목록, 노선도

3. 역사


  • 남부정류장에서 황금네거리까지 연장되었다. 당시에는 첫차부터 정오까지 현재 구간대로 운행했고 정오 이후에는 만촌역에서 바로 범어역으로 직진했다.
  • 2004년 말에 황금동 회차 방식을 1/2 역순으로 바꾸었다.
  • 2009년 1월 17일 개편 때 만촌역에서 범어역으로 직진하는 노선을 100-1번에 넘기고, 항상 '만촌네거리 → 동도중 → 경북고교정문 → 캐슬골드파크 → 황금네거리 → 대구과학고 → 범어역 → 수성구청 → 만촌네거리' 순으로 회차하도록 변경했다.
  • 계양동에서 대구미래대학(현 대구미래대학교)로 연장되었다.
  • 사동창신백조아파트 뒷길이 왕복 2차선 도로라 100번이 양 방향으로 들어오면 몹시 지나가기가 버거웠고, 수요도 적었던 데다가 보행자와의 안전 사고 위험도 높아 2012년 9월 28일에 '사동초원하이츠 - 사동창신백조아파트 뒷길 - 사동중' 구간이 '사동초원하이츠 - 소라아파트 - 사동성당 - 사동중학교'로 변경되었다.
  • 대구미래대에서 대구한의대학교까지 연장되었다.
  • 과거 한의대로가 개통되기 전에는 양방향 모두 한의대 종점~현수관 구간을 운행했으나, 한의대로가 개통된 후에는 학교로 들어올 때는 현수관에서 대학본부로 올라가서 한 바퀴 돌고 내려와서 도로에 정차하고 있다. 한때 한의대로 공사로 종점이 대학본부 옆 공터로 이전되었다가 다시 정문 옆 도로에 정차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학교 측의 요구로, 2017년 1월에 교내 순환이 폐지됐다.(순환 당시에는 야외공연장 앞 주차장에서 출발했다.)
  • 운행시간 불합리 및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개선을 위해 2017년 2월 24일에 배차간격이 1~2분 가량 늘어났다.
  • 2021년 1월 1일 개편으로 아침 1회 '남천면 원리-황금동-한의대' 노선을 ,저녁 1회 '한의대-황금동-남천면 원리' 노선을 운행한다. 또한 저녁 2회 한정으로 '한의대-윤성A-삼주A-영남대' 구간을 운행한다. 한의대 방면 막차 중간 종료 정류소가 추가되었다.

4. 특징


  • 경산버스의 주력 노선으로, 경산시 시내버스 노선 중에서는 드물게 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노선이다.[1]
  • 경산대학교 시절 대구한의대학교에 들어온 최초의 시내버스 노선으로, 이 노선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학교에서 대구미래대학교까지 걸어가서 시내버스를 타야 했다. 현재는 109번991번도 들어온다.
  • 원래 대구광역시 시내버스경산시 시내버스공동 배차하는 대구 버스 노선을 제외하고 순수 경산시 시내버스 중에서 가장 수요가 많고 818번과 더불어 배차간격이 가장 짧은 노선이다.[2] 백천동 일대의 수요 증가로 100번의 일부가 분리되어 신설된 노선이 100-1번이다. 100-1번은 황금동에서 옥산네거리까지 같지만 역순 운행이 아니며, 옥산네거리에서 분기한다. 대구한의대학교에는 1998년 무렵 449번이 운행했으나,[3] 1999년 경산버스와의 마찰로 경산대행의 폐지와 함께 449번이 금구리로 쫓겨난 후에는 경산버스가 독점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정문 옆 공터에 종점이 있었는데, 학교의 특성상 학교로 들어오는 두 좁은 길은 모두 상당히 급경사다.
  • 전체적으로 굴곡이 심한 노선이다. 그나마 사동창신백조아파트 뒷길 경유를 폐지하면서 약간이나마 굴곡이 펴졌다. 주요 수요는 대구한의대학교, 대구미래대학교, 사동[4], 계양동[5], 삼풍동[6], 경산고등학교, 경산시장에서 발생하며 출퇴근 시간에는 중고등학생들이 황금동, 시지 구간에서 대거 이용하기도 한다. 다만 대구한의대학교 학생 입장에서는 워낙 뱅뱅 돌아가는 노선이고 구간 수요가 너무 많아서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원체 이쪽 대중교통이 부실한데다가 그나마 991번도 계속되는 감차로 인가대수가 5대까지 줄어 배차간격이 거지같은데다 막차도 빨리 끊겨서 어쩔 수 없이 이용하는 노선이기도 하다.
  • 대구 제2차 대중교통계획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시내버스공동 배차할 계획에 있으나, 경산버스의 주력 노선이자 가장 수익이 높은 이 노선을 순순히 대구 버스와 공동 배차하게 해 줄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7]
  • 한일운수 갑제동 차고지에서 한국조폐공사 경산조폐창으로 빠지는 991번과 달리, 이 노선은 사동(소라아파트)으로 들어간다.
  • 2009년 1월 17일 개편 전까지는 시계외요금이 있어서 99-1번[8], 100번은 대구미래대학교까지는 시내 요금으로 1,100원이었으나, 대구한의대학교까지는 시계외요금 300원이 적용되어 1,400원이었다. 무엇보다 당시에는 무료환승 따윈 없어서[9] 99-1번서문시장~대구한의대 구간, 100번의 캐슬골드파크 ~ 대구한의대 구간에 살지 않는 사람이 대구한의대에 다니려면 교통카드 기준 2,500원[10]을 내야 했다. 이게 불만이 은근히 많아서 스쿨버스를 타는 경우도 많았으나, 스쿨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지역에서 통학하는 학생은 그저 안습했다.
  • 2013년 말 대구한의대학교 측에서 이 노선을 오성캠퍼스까지 연장해 달라고 경산버스에 의뢰했다. 여담으로 대구한의대학교 학생들은 이 노선에 상당히 불만이 많은데 대구미래대학교, 사동, 계양동 내부를 경유하는 특징 때문에 굴곡이 심하며 거기에 경산시장, 경산역을 경유하기 때문에 사월역까지 나가는데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고 구간 수요가 많아서 가축수송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산시청 민원게시판에 불만을 호소하는 민원들이 빼곡하게 올라오기도 했다. 다행히 2014년 3월 3일 개편으로 109번이 신설되었다. 109번은 하루 3회 오성캠퍼스까지 연장 운행하며 대구한의대학교, 사동 지역에서의 가축수송 분담에 기여를 하고 있다. 하지만 109번은 출퇴근시간 100번의 가축수송 분담에는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데, 결정적으로 대구 지역으로 아예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노선 번호가 비슷해서 109번을 100번인줄 알고 잘못 타는 경우가 가끔 있다. 109번은 경산시장으로 가지 않고 대구 지역으로는 나가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명심해야 되는 게, 100번은 시청네거리에서 직진해서 경산시장, 경산역을 거쳐 대구로 나가지만 109번은 시청네거리에서 우회전해서 남매네거리, 임당역을 거쳐 영남대학교대경대학교로 간다.
  • 2021년 1월 1일에 991번 출신 저상버스 1대가 투입되었다. 100번의 첫 저상버스며, 509번저상버스가 계양동 및 소라아파트 구간을 잘 다니고 100번이 한의대삼성캠 교내를 순환하지 않기 때문에 저상버스를 투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4.1. 시간표



4.2. 일평균 승차량


경산시 시내버스 100번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8,154명
8,706명
8,392명
7,716명
7,611명

5. 연계 철도역


==# 둘러보기 #==


[1] 물론 역사도 역사지만, 이 노선이 거쳐가는 현재의 시지지구가 원래 경산군 고산면이었던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2] 따라서 출퇴근 시간에는 탄력 배차로 8~9분 정도로 배차 간격이 짧아진다. 그래도 출퇴근 시간대, 특히 중고등학생 등하교 시간과 겹치는 7시 20~40분대 차들은 100번의 주된 수요 배출처인 경산중고교와 경산역(근처의 경산여중고, 장산중학교 통학수요)까지 탑승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하지만 다른 노선들이 많은 경산시장에서의 혼잡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3] 계양동행과 영대행으로 기종점이 2곳으로 분리되어 각각 1/2 분리운행하는 509번처럼 당시 449번도 영대행과 경산대(대구한의대학교)행으로 1/2 분리 운행했었다.[4] 대구한의대학교 자취생 또는 사동지구 주민들, 소라아파트 종점[5] 계양주공아파트, 동산아파트[6] 삼풍태왕드림하이츠, 대구한의대학교, 대구미래대 자취생 수요[7] 거기다가 대구버스조합과 경산버스는 1980년대 공동배차제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견원지간 관계인데, 2004년 벌어진 교통카드 마찰 때 일어난 공배파기 사건만 봐도 그렇다. 더욱이 대구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로 운영되기에 해당 노선을 운행해서 적자 나도 상관없지만 경산 시내버스는 준공영제가 아니라 경산버스 측에서는 승객이 내는 현금과 교통카드가 곧 업체의 수익이기 때문에 더더욱 공동 배차를 허락할 수 없다.[8] 현재 991번 버스다.[9] 그나마 2009년 1월 17일 개편 때 대구광역시 시내버스-경산시 시내버스 간 전면 무료 환승제가 도입된 것이다.[10] 대구 시내버스 요금 1,100원+경산 시내버스 요금 1,100원+시계외요금 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