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ZERO-G

 


1. 소개
2. 애니메이션
2.1. 개요
2.2. 스토리
2.2.1. 방영목록
2.3. ZERO-G 등장인물
2.3.1. WBBA
2.3.2. DNA
2.3.3. 라이벌 블레이더
3. 등장 베이
4. 완구


1. 소개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속편. メタルファイト ベイブレード ZEROG. 아다치 타카후미가 원작자며 「월간 대굴대굴 코믹」(쇼우갓칸)에서 연재했다.

2. 애니메이션



2.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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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전작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로부터 무대를 7년 후로 옮겨 새로운 주인공 쿠로가네 제로의 활약을 그린다. 새로운 세대의 블레이더들을 육성하는 역할로서 전작의 캐릭터도 계속해서 등장한다.
전작까지가 별자리를 모티브로 하고 있던 것에 비해 본작은 환수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타이틀인 「ZEROG」는 만화판에서는 「ZERO G」가 정확한 표기로 여겨지지만 애니메이션 공식 사이트에서는 일관해서 「ZEROG」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3년 전작들을 방영한 투니버스가 아닌 JEI 재능TV에서 방영. 후에 애니맥스에서도 방영했었다. 제목은 '메탈 베이블레이드 제로G'.
후반부부터 전작처럼 12분으로 나누어서 방영하는데 한국 더빙판에서는 아이캐치를 도입시켜서 20분대로 이어붙인다.
마지막화에서는 전작 시리즈의 인물들의 어른 버전을 빠르게 보여주었다.[1]
1부는 일상편+조직 DNA와 대면이며 키라가 최종보스, 2부는 강타가 납치당하고 사무라이 페가시스의 부품을 빼앗겨서 본거지로 잠입하는 이야기. 다이도우지가 최종보스가 됨으로서 역시 만악의 근원이란 타이틀을 지켜주었다. 마무리는 전작처럼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훈훈하게 마무리.
마지막화에서 세계대회를 할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고 타카라도 후속작이 나올 것이라고 해서 팬들은 3부가 아닐까 하고 기대했지만 나온 건 결국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아무래도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재기 자체를 포기하고 신작으로 밀고 갈 예정인 것 같다. 사실 이 당시의 상황이 안 좋긴 했다. 4D가 방영되었던 시기에는 초창기 시절부터 왕성하게 활동했던 유저들이 중고등학생으로 넘어가면서 이탈했기 때문이다. 가장 큰 문제는 4D부터 10분 방영을 하면서도 52화내에 완결 체제를 밀고 나갔던 타카라의 병크였는데, 그로 인해 급전개로 진행되어 스토리가 부실해져 올드 유저들의 공백을 채울 신규 유저들이 감소해 전체적인 유저들이 줄어들었다. 이는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Zero G에서도 지속되어 신규 유저를 모으는 것을 실패했고, 결국 베이블레이드의 코어 유저들마저 등을 돌렸을 정도로 상황이 최악으로 갔다.

2.2. 스토리


긴가와 레전드 블레이더와 네메시스의 싸움으로부터 7년 후. 세계는 간신히 부흥해 베이블레이드도 또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긴가를 동경해 최강의 블레이더를 목표로 하는 쿠로가네 제로는 일찌기 긴가가 있던 거리에 왔다. 그러나 거기에 긴가는 없고 내일의 최강 블레이더를 목표로 하는 강호가 모여있었다. 신형의 제로지 스타디움의 취급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전하는 제로이지만 천성의 근성과 천성의 감으로 공략법을 이해해 승리해 나가는 것이었다.

2.2.1. 방영목록



2.3. ZERO-G 등장인물



2.3.1. WBBA


  • 하가네 긴가 제로의 과거회상에 등장.[2]
우나바라 에이토의 형. 사용 베이는 '가디언 리바이저'. 방어형 베이로 베이의 끝부분이 좁아서 기저면적이 작다. 그래서 스타디움의 회전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과거 공격형 베이들과 같은 특징. 전략 중심의 플레이를 한다.
8화에서 전부 계산을 하고 제로를 밀어붙이지만 갑자기 안경을 벗고 열폭. 이때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됐다. 스스로 기회를 줘서 져버린다. 이후 에이토의 형을 믿는 마음에 오로쟈 리바이져로 설욕을 한다.
13화의 해변 훈련에도 동생과 함게 참가. 서핑하려다가 훈련하는 제로를 보고 바로 훈련. 다만 금방 세뇌(?)가 풀려서 동생과 서핑을 즐긴다. 그리고 서핑을 잘한다. 역시 천재.
15화에서는 사쿄의 기습으로 동생과 함께 져버린다.
19화에서는 사쿄가 기습을 했다고 해도 본인이 졌다는 사실에 광폭화. 컴퓨터를 이용해서 정보를 모으나 정보가 없자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얼마나 화났으면 동생이 만든 샌드위치도 쳐버리며 "혼자 있게 해줘" 라고 말할 정도.
20화에서는 동생이 다쳤다는 소리를 듣고 불버거에 달려와서 "구급차~! 의사는 어디 있나? 죽지 마! 날 버리고 먼저 떠나지 마!" 라며 진심으로 동생을 걱정한다. 하지만 팔꿈치만 까진 것을 보고 안심. 애초에 멤버들이 과장해서 말한 것도 있지만... 동생의 복수를 다짐한다.
에이토와의 싸움에서 데이터를 얻어서 작전을 짜나 상대방은 그때 진심을 내지 않은 상태라서 계산에 의한 작전은 불발이 되고 위기에 몰린다. 그리고 결국 리바이져는 대파. 지고 만다.
27화에서는 전국대회 예선을 위해서 모든 베이의 데이터를 분석, 테스트용 제로G스타디움을 본인이 만들었다!
30화에서는 예선 최다 승리로 가분하게 본선 진출. 하지만 1차전에서 키라에게 패배.
비과학적인 것은 믿지 않는 전형적 과학숭배자. 하지만 바다요괴를 보자 덜덜 떨더니 겁먹고 전속 후진.
여담으로 13화에서 랍스타를 껍질째 물어뜯어서 먹는다. 의외의 모습.
  • 마루(마루) (성우 모로호시 스미레/김서영[3][4])
제로 일행에게 있어서 중요한 정보원. 상대방의 베이의 능력을 밝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1화 때 베이파크에서 선수들의 정보를 모으고 있었던 아이. 제로의 베이의 힘에 놀란다.
2화에서는 아마노 마도카를 '스승' 이라 부르며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도카의 명령으로 제로를 주목하게 된다.
10화에서 우나바라 형제에게 메일로 도전장을 보내는데 본인 포함 제로, 시노부가 그려진 그림이 그야말로 걸작.
여담으로 키가 에이토와 같다. 즉, 출연 여성들 중에서 최단신.
높은 비율로 제로의 훈련중에 제로에게 달라붙어있다. 팔굽혀펴기 할 때는 등 위에 타고 있고 앉았다가 일어나기에서는 목마를 타고 있다.
해설위원.
여성 블레이더로 사용 베이는 시프 피닉. 상당히 독특하게 생긴 베이다.
9화에서 첫 등장. 제로와 같은 필드 가장자리에서 빠르게 돌아서 상대를 끌어당기는 기술로 3명을 날리는 기염을 토한다. 다만 10화에서 제로에게 진다. 제로가 힘들게 익힌 기술인 만큼 당할 리는 없었지만.
11화에서 점장에게 '베이의 기능을 살려서 플레이하다보니 G스타디움 외에서는 싸우기 힘들다' 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고 점장네 가게에서 알바 중 스타디움 키를 훔쳐간다.
12화에서는 타카노스케에게 진다.
13화에서 훈련차 바닷가에 가서 수영복 차림이 나왔다.
이 애니가 그랬듯 승률이 팀 내 최저다! 계속 지기만 해서 얼마나 이 애니메이션 관계자들이 여성 블레이더를 승리의 제물로 쓰는지 알 수 있는 예. 전작의 하사마 히카루와 대접이 같은 느낌(...)
11화에서 첫등장. 본인 曰 '베이의 정점을 목표로하는 남자.' 낙천적 성격이며 열혈 소년.
사용 베이는 '아쳐 그리프'. 벨런스형으로 크롬훨 5장으로 구성된 연타형. 게다가 사다리꼴 구조라서 방어기능도 가지고 있다. 환수는 그리폰.
한밤중에 제로를 찾아왔다가 렌에게 그의 위치를 찾고자 배틀을 하게 된다.
12화에서는 렌을 가볍게 이긴다. 다만 그녀를 인정해주었다. 제로와 싸우려는 이유는 마을 최강과 싸우고 싶어서.
나중에 사쿄의 강함을 보고 그에게 달라붙었다. 사쿄도 나중에 인정해주었고.(류우가와 켄타가 생각난다.) 제로 일행이 DNA기지에 처들어가 크게 밀리고 있을 때 사쿄와 같이 등장. 둘이서 싱크롬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3.2. DNA


과거 팀 그레이시즈의 멤버들이 창립한 비밀 조직으로써 베이블레이드 신시대의 패권을 잡기 위해서 계획을 짜고 있다. 현재 WBBA의 컴퓨터를 해킹, 하데스잉크의 시스템을 이용해서 무서운 위력을 가진 베이를 양산하고 조직의 전문 블레이더를 육성 중이다.
27화에서 처음으로 이 4명의 관계자가 얼굴을 비추었다.
망한 하데스잉크의 건물을 개조해서 DNA를 세웠다더라.
19화에서 첫등장했다. DNA 소속. 사용 베이는 '반디드 골렘'. 방어형 베이이다. 중량이 굉장해서 방어 뿐만 아니라 공격에도 능하다. 마치 상대방 베이를 해머로 치는 것 같은 위력으로 공격한다. 그러나 마도카에 따르면 WBBA가 개발한 베이 중에 반디드 골렘은 없다고. DNA의 자체 개발 베이로 추정되며, 본인의 베이가 방어형 베이 중 최강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서 우나바라 카이토를 부수려고 그를 찾고 있었다. 게다가 상대방의 베이가 처참히 부숴질 때까지 공격을 계속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몸집이 굉장히 커서 지하철에서 내릴 때 몸을 웅크려야 내릴 수 있고 상체가 근육질에 하체보다 크기 때문에 손에 잡은 베이가 일반인이 쥔 작은 유리구슬 크기로 보일 정도.
여담으로 이름의 한자가 '美男' 이다(...)
DNA 소속. 사용 베이는 '반디드 겐블'. 28화에서 첫등장 했으며 렌의 상대가 되었다. 프리230 트랙을 이용해서 상대의 공격을 흘려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필살전기는 '갑파 굉전격'. 연승을 하던 렌을 이긴다.
마치 일본 무사와 같은 말투를 쓰며 정신도 같다. 대의를 위해서라면 자신을 희생해도 좋다고.
30화에서는 스파이크의 뒤를 이어받아서 제로와 승부하려하나 샤쿄가 이 녀석의 신념에 반발한다. 그 후 사쿄와 배틀.
현무와 사용의 베이와 겉모습으로는 완전히 탑블레이드의 맥스의 오마쥬인 캐릭터
DNA 소속. 사용 베이는 '시프 지라고'. 공격형 베이.
그가 받은 목적은 이프레이드에게 데미지를 주는 것. 전혀 아닌것같지만 탑블레이드의 태양의 오마쥬다.
히어로 덕후. DNA 소속. 사용 베이는 '아처 와이번' . 뜬금없이 네오 배틀블레이더즈에 나왔다가 1차전에서 사쿄에게 개발살이 난다.
여담으로 머리 색도 그렇고 쓰는 베이도 그렇고 이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39화에서 첫등장했다. 사용하는 베이는 '버서커 화이거'. 처음 등장할때 긴가를 낚아서 페가시스를 강탈해간다. 그리고 경기장에 난입해서 카이토 와 대결하는데, 리바이져를 박살내버린다. 48화에서 과거가 밝혀지는데, 어렸을 때부터 호랑이에게 키워졌기 때문에 배틀을 할때마다 야생본능이 깨어나버려서 DNA에서 퇴출됐다가 다이도우지가 불러들여서 다시 복귀한 것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탑블레이드 시리즈에서의 레이의 오마쥬같다.
43화에서 첫등장 했다. 사용하는 베이는 '가디언 가루다스'. 자연을 조장한다는 말을 하며 제로 일행을 물먹이려 했으나...그냥 그 지반의 지진에 맞춰서 연기하던 거였고 다시 정신을 차린 카이토에게 털린다.
여담으로 그레이시즈의 말에 따르면 '그레이시즈의 유전자를 이어받았다'고 한다. 또한 생긴것과 사용하는 베이를 보면 탑블레이드의 카이의 오마쥬.

2.3.3. 라이벌 블레이더


13화 에서 첫등장했다. 바닷속에서 미역을 뒤집어쓰고 베이로 사람들을 놀래키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다. 바다를 좋아해서 바닷가를 더럽히는 사람들이 싫어서 본인이 나쁜 놈이 되기로 작정하고 사람들을 내몰기 위해서 놀래킨 것 ... 은 페이크고 단지 사람들이 겁먹고 도망치는 것을 보는 것이 기분 좋았던 것.
생각한 것을 말하는 버릇이 있다. 말하지 않으면 참지를 못해서가 이유라고.
사용 베이는 '파이레츠 크라켄'. 방어형 베이. 트랙도 중무장한 고방어력을 자랑한다.
14화에서 카이토와 배틀을 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하라는 싸움은 안하고 슬립아웃만 서로 노린다(...) 그리고 바닷물 때문에 무승부. 그리고 제로와의 승부에서 하는말이, '오직 슬립아웃을 위해서 베이의 실력을 쌓았다고'(...) 슬립아웃 순간의 베이의 소리가 아름답다고 한다. 다만 기세에 차서 떠들다가 위쪽이 약점이라는 것을 말해버렸다. 버릇 때문에
등장할 때마다 지고 있다. 게다가 바닷가 근처에서 벌인 2번의 승부에서는 베이가 전부 바닷속에 날아가버리고 이 녀석은 베이 찾으러 잠수...
16화에서 첫등장했다. 집단으로 몰려다니며 주변의 블레이어를 부수는 악행을 벌이고 있다. 사용베이는 '아쳐 가골'. 공격형 베이다.
제로가 G스타디움에서 블레이더들과 배틀 한 후 지치길 기다렸다가 배틀하자 하는 비매너를 보여주었다.
17화에서는 제로와 배틀 전에 '내가 이기면 이 스타디움은 우리가 사용한다' 는 안티 룰을 적용시킨다. 게다가 6:1이라는 제로에게 수적으로 불리하게 덤빈다. 하지만 제로의 기지로 상황이 역전되고 결국 전부 제로에게 진다.
골렘전에서 가골이 부숴지고[5]29화에서 트랙의 모드를 바꾸어서 요시오에게 설욕을 꿈꾼다. 하지만 반디드 골렘에 덤비기는 역부족이었다.

3. 등장 베이



4.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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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가 스톤페이스로 이름이 바뀌었고[6], 클리어휠과 메탈휠을 크리스탈휠과 크롬휠이 대체했다.
트랙과 버텀은 전작과 동일하며 서로 호환된다. 그리고 크리스탈 휠과 크롬휠은 위아래를 바꿔서 조립할수 있으며, 다른 베이의 크롬휠을 서로 합치면 싱크롬 베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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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타디움도 제로G 스타디움으로 바뀌었다. 일반 경기장과 달리 베이의 움직임에 스타디움이 회전하거나 기울어지며 벽이 높은 대신 밑에 있는 3개의 구멍으로 상대를 밀쳐내 이길 수도 있다. 이런 구조때문에 제로G베이들은 거의[7] 높은 트랙을 장착하고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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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롬은 A와 B의 2개의 베이가 있을 때 서로의 베이의 크롬휠을 쌓아서 결합한다. 이때 크롬휠은 그냥 쌓지 않고 하나는 정방향, 하나는 역방향으로 뒤집어서 결합한다. 이 시스템 때문에 제로G베이들의 무게는 전작[8]보다 많이 가벼워 졌다.

[1] 더빙판에서는 시간 관계상 짤렸다.[2] 이후 후반부에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 [3] 무려 전작의 주인공하가네 긴가와 동일성우.[4] 한일 모두 하이큐!!야치 히토카를 맡게 된다.[5] 이때 베이를 두 손으로 받쳐든 것을 보고 회심했구나라고 생각한 시청자도 있다 카더라 [6] 원레 페이스보다 길어서 서로 호환이 안 된다.[7] 사무라이 페가시스는 꽤 낮은 W105트랙을 장착하고 있다. [8] 4D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