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I 재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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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재능그룹 계열 케이블 애니메이션 방송국.[3]
주 시청층이나 편성 분야 쪽에서는 대교방송(현 대교어린이TV)과 비슷한 점이 많으나 대교방송은 망해버린데 비해 여기는 매달 신작 수입, 아니면 애니 후속작이라도 1~2개씩 들여오고 타사 애니도 자주 방영해서 대교방송보다는 훨씬 나은 편. 게다가 주 시청층을 어린이로만 잡지 않고 학부모, 즉 주부도 잡기 때문에 토크쇼 같은 컨텐츠도 만들어서 방영하는 등 열성적이라 그 덕에 2010년 5월 조사 결과 자녀 + 부모 동반 시청률 '''3위''', 유아 및 어린이 시청률 '''3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시청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승승장구하고 있는 상태. 재능TV 시장점유율
근래 들어서 검정 고무신이나 디지몬 어드벤처 등, 옛날 만화들을 HD로 화질을 개선하여 재방영해주고 있다.[4] 판권문제가 있던 투니버스의 무적코털 보보보나,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재방송을 틀어줌과 더불어 광고까지 새로 제작하여 호평이 자자하다.
그리고 최근에는 토리코와 경계의 린네 심지어 40년전의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까지 더빙해서 방영했다. 애니메이션이 아닌 막이래쇼와 플루토 비밀결사대도 방영했다.
2017년 9월, '''해피니스 프리큐어!를 9월 28일부터 매주 목요일 4시에 방영했다!!''' 스플래쉬 스타, 심쿵! 프리큐어에 이어 대원방송(챔프, 애니원, 애니박스) 이외의 채널에서 방영하게 된 세번째 국내 방영 프리큐어가 되었다. 2018년 6월부터 닌자보이 란타로 17기를 방영했다.
신의 탑은 15세 이상 시청가 판정을 받은, 아동용 애니메이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째선지 판권을 사와서는 제멋대로 아동용 콘텐츠로 분류해 놓았다.[5]
2. 역사
1995년 3월, 두산그룹 계열 동아출판사가 케이블 채널 사업권을 가지게 되면서 방송위원회의 공식 승인인가를 받아 교육/학습분야 케이블 채널 '두산수퍼네트워크(DSN, Doosan Super Network)'으로 개국하였고, 케이블 채널번호 23번을 받았다. 1996년에는 오리콤으로 운영권이 이관되었다.[6]
그러나 이듬해에 IMF 사태로 인하여 오리콤 측이 케이블방송 사업을 포기하여 재능교육이 케이블TV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1998년에 재능교육 계열로 편입되어 방송 채널명도 DSN에서 재능 스스로방송으로 변경하고 (당시의) 고정 채널번호도 그대로 유지하였다. 물론 채널 번호 배치가 유료 방송 플랫폼 자율로 넘어간 지금은 아무 의미가 없지만...
2.1. 재능스스로방송(JN23TV)/JEI 스스로방송 시절(1998~2004)
교육 방송에서 애니메이션 방송으로 전환한 첫 시기. 2001년 1월 일본 애니메이션 아기와 나를 시작으로 2001년 12월 미국 니켈로디언과 제휴한 후 2002년 캣독, 못말리는 비버형제, 우당탕탕 로코와 친구들, 보글보글 스폰지밥 등을 더빙 방영. 특히 스폰지밥의 경우 후술하겠지만 멀쩡한 EBS판을 두고 재더빙한 것으로, 이후 니켈로디언이 한국에서 공식 출범한 후 니켈로디언은 EBS판이 아닌 재능판을 이어받았다. 아무래도 시청률이 잘 나와줘서 지금의 인기를 구가할 수 있었다.[7]
2.2. 재능방송 시절(2004~2007)
'''재능방송의 전성기.''' 이 때에도 보글보글 스폰지밥은 계속 방영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 하나만으로는 다른 방송사를 이기기엔 역부족이었는지, 다른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을 수입해왔다.[8] 그러나 대부분은 2007년~2008년에 끝나버렸다.[9] 덤으로 이 때부터 중복 캐스팅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어린이 상상채널 재능방송'''
- 2006년 4월부터 채널명 변경 전까지 사용된 슬로건
이 때의 상징 엠블럼이 있었는데, 아래의 비눗방울 막대기 6개를 붙여놓은 것이 그것. 아래의 5개의 애니메이션(+ 1개의 프로그램)은 재능방송 시절 주요 애니메이션으로 내세워 꾸준히 인기를 구가하던 작품들이다. 아래 사진은 제공자막 화면으로, 2006년 8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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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도 난다 난다 니얀다와 꾸러기 닌자 토리 등은 카툰네트워크코리아에서 재방영. 톰과 제리는... 원래 카툰네트워크의 모회사인 타임 워너가 판권을 갖고 있어서인지 '''또''' 재더빙했다.[11] 5개 중에서도 단연 스폰지밥의 인기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톰과 제리의 인기가 많았다.[12]
다만 니얀다 위의 것은 재능에서 영아용 프로그램으로 밀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잊혀졌다...
한편 스폰지밥에 이어 새로운 닉툰을 방영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13] . 물론 스스로 시절부터 수입해온 닉툰도 많다. 하지만 닉툰 수입은 2004년부터 중단하고, 니켈로디언 코리아가 방송을 시작하기 이전까지는 기존 닉툰을 계속해서 방영했다.
심지어는 로고송도 있다. [14] 2007년 로고 바뀐 뒤로는 폐기.
4년간의 짧다면 짧은 재능방송 기간을 2005년 말을 기준으로 전기와 후기로 구분할 수 있다. 2006년 이후 톰과 제리는 성우를 일부 교체해 한나-바버라 중후반기 에피소드를 방영하기 시작했고, 니얀다 2기를 방영하기 시작하였으며, 무엇보다 2006년에 '''파워레인저 매직포스'''[15] 와 '''마법전사 유캔도'''[16] 가 방영되기 시작했다. 더불어 2007년부터는 위의 문양이 서서히 자취를 감추었다. 아무래도 5개의 애니메이션만 내세우던 과거와는 달리 내세울 애니메이션이 많아진 것이 이유인 듯.
2.3. JEI 재능TV(2007~)
이름을 바꾸자마자 또 커다란 변화를 맞게 되는데, 니켈로디언 코리아가 출범하면서 닉툰 방영을 더 못하게 된 것. 그러자 편성 정책을 바꾸어 일본산 애니메이션을 적극적으로 수입하기 시작했다. 썬더 일레븐,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등 지금도 방영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 이 때부터 수입된 것. 2008년은 재능TV가 가장 적극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수입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 때 외연 확장에 성공한 재능TV는 스스로방송 시절부터 이어진 더빙 퀄리티 를 바탕으로 현재 승승장구하는 중. 케이블이 듣보잡이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애니메이션 방송사 중 하나이다.
방영된지 오래된 애니도 최근에는 방영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으랏차차 짠돌이네는 방영이 시작된지 10년 이상 되었음에도 방영이 되고 있다는 건 그만큼 인기가 있었고 성공을 했다는 증거이다.[17] 현재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아래 참조.
2016년부터는 애니메이션 더빙 및 방영 뿐만 아닌, 자체 드라마 제작에 나서기도 하였다. 2016년 하반기에는 초등학생 대상 진로, 이성교제 관련 주제 드라마인 아역배우들이 주인공인 "초간단 드라마"를 제작해 초등학생 웹드라마의 인기를 다시 세우고 2017년에는 초능력 판타지를 주제로 한 초간단 드라마의 속편 봉인해제 13세를 제작하여 큰 인기를 끄는 중. 참고로 TV와 유튜브에서 모두 시청 가능하다. 배우 모집 오디션 당시 남자 1:100, 여자 1:1000(!)의 경쟁율을 자랑하는 것을 보면 인기가 어떤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공식 카페의 글에 의하면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의 수입에 대해 배급사 측과 합의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워낙 썬더 일레븐을 지속적으로 수입해 왔으니 큰 무리는 아닌듯.
3. 애니메이션 더빙
나름대로 여러 애니메이션을 자체 더빙하면서 투니버스나 대원방송 못지 않게 상당한 세력화(?)를 꾀하고는 있지만 질적으로 여러 문제점이 있다.
3.1. 중복
대원방송, 투니버스, 대교방송처럼 전속성우가 없고, 자본금이 부족한지 애니를 더빙할 경우 중복 캐스팅은 거의 열에 아홉 수준으로 잦은 편으로, 어느 정도냐면 '''재능TV에서 중복 캐스팅은 필수불가결'''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18][19]
대표적으로 초창기 스스로방송 시절 방영한 보글보글 스폰지밥[20] 하고 으랏차차 짠돌이네와 썬더 일레븐, 꾸러기 닌자 토리, 울트라맨 뫼비우스를 들 수 있는데, 특히 썬더 일레븐은 재능 방영작들 중 중복 캐스팅의 대명사로 꼽힐만큼 심각한 레벨이다.[21] 심지어 마찬가지로 중복 쪽에선 맞먹는 애니맥스도 제칠 정도로 넘사벽. 어느 정도인지는 해당 문서 참조.
하지만 그런 중복 더빙에도 불구하고 성우들의 역량과 열연으로 얼마든지 커버가 되어서 중복만 아니라면 최소 주연들의 기본 퀄리티는 나무랄 데가 없고, 중복 캐스팅이 많지만 가끔씩 화려한 성우진을 보여줄 때도 있다.
3.2. 성우 캐스팅
중복 때문에 묻혀서 그렇지(...) 성우 캐스팅 하나만큼은 투니버스 못지않게 잘 뽑아 주기론 유명'''했었'''다.
2001년 쯤에 EBS에서 멀쩡히 하던 걸 두고 보글보글 스폰지밥의 자체 녹음을 제작하는 뻘짓을 벌인 걸로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이 곳 역시 EBS 못지 않게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인기가 EBS에서 재능방송으로 넘어왔으며 2007년을 끝으로 EBS가 스폰지밥(스펀지송) 수입을 그만두면서 닉은 재능판 스폰지밥을 기반으로 시즌을 이어간다.
초창기 시절엔 이채진, 기영도, 김창기, 이영아, 전태열, 이주희를 기점으로 한 EBS 성우들(+ CBS 성우 진영)과 안현서, 전광주의 대교 성우에 대한 비중이 상당히 컸으나 후에는 당시 갓프리였던 투니버스 4기 성우들, 지상파 성우들 순으로 점점 캐스팅폭이 넓어졌다.
그러다 꼬마공주 유시, 보글보글 스폰지밥을 연출했던 정재익 PD가 카툰 네트워크 코리아로 이적하게 되면서 주연 쪽 캐스팅은 초창기 때 활약했던 성우들 대신 애니 쪽에서 유명한 김서영, 엄상현, 이인성 같은 네임드 성우들이나 정재헌, 조현정, 홍범기, 정선혜 라인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신인 성우들의 기용도 적극적인데 정재헌, 최정호 같은 경우엔 프리로 풀린 당해에 '''주연'''에 캐스팅되었고 그 중 정재헌의 경우에는 이후에도 여러 주, 조연을 맡으며 인지도를 쌓았으며 기타 안영아, 박신희, 조현정, 이원찬, 곽윤상 등도 경력이 얼마 안 됐을 무렵 상당히 많이 출연했다. 2010년대 이후부턴 윤승희, 배진홍, 홍수정 같이 갓 프리로 풀린 KBS 신인 성우들과 안정적인 연출의 힘을 많이 입은 투니버스 신인 성우들에 대한 캐스팅의 비중도 점차 커가고 있어 대원방송의 자사 도배, 애니맥스의 사골 캐스팅으로 인해 듣기 힘든 와중에도 그나마 한줄기 희망이 생겼다며 성우팬들에게 환호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점 부분에서 후술했듯이 이것들은 모두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한편 초창기이자 전성기이던 스스로방송이던 시절 2002년 전속 성우를 모집(#)하려 했으나 성협의 압력으로 이틀만에 백지화되었다.
3.3. 주제가
다른 방송사들에 비해 주제가 하나는 제대로 잘 번안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마법전사 유캔도의 국내판 오프닝은 원판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이 압도적. 또한 썬더 일레븐도 1~4기 모두 오프닝을 번안해서 방영했는데 하나같이 싱크율이 매우 높다.[22] 난다 난다 니얀다의 경우 주제가 가사 중 의미 없는 부분을 대폭 잘라내고 개사했으며, 특히 1기 오프닝은 MR까지 바꾸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 호평받았다.
그 중 파워레인저 매직포스는 대원방송은 말할 것도 없고 투니버스조차 오프닝, 엔딩을 제외하곤 녹음/믹싱에 시간이 너무 걸린다고 포기했던 작중 기타 삽입곡과 OST 보컬곡 등 모든 음성들까지 모두 '''번안'''하는 성의를 보여준 덕분에 엔진포스와 더불어 특촬 더빙의 레전드로 꼽히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엔딩곡을 번안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경계의 린네.
3.4. 번역
일본식 영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일이 종종 있다. 그 예로 울트라맨 뫼비우스 → 울트라맨 '''메'''비우스, 슈팅 바쿠간 1기 중 카이저의 필살기 액셀 → '''액세르'''.
썬더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의 경우 역사적으로 민감한 인물들인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실제 역사 인물 3명의 이름[23] 을 바꾸고 가상의 인물인 것 처럼 처리해서 역사 논란을 피해갔다. 에도시대 편은 조선에 직접 피해를 준 인물이 없어서인지 아예 개명이나 수정없이 그대로 방영했다. 아동용으로 방영한 걸 생각하면 상당히 파격적이다.
그리고 신작 경계의 린네에서는 '''스즈키 감바♡[24] '''라고 쓰는 오역을 저질렀다.
4. 초관심 시리즈
5. 여담
- 홈페이지 관리가 상당히 개념차다. 개편하면 개편할수록 과거 방영작 DB를 모두 날려버리는 모 방송국 홈페이지와는 달리, 90년대 방영작부터 모두 다 홈페이지에 기재해 놓았다. 다만 2015년 9월부터 한동안 관리를 아예 안하고 있었다. 9월 신규 프로그램은 사진이 없고 9월 14일 이후의 편성표는 아예 등록을 안했으며 신규 프로그램도 9월 10일로 멈춰있었다. 그러다가 2016년 3월 즈음부터 다시 관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웬만한 질문이나 문의사항은 꼬박꼬박 답변해줬던 과거와는 다르게 지금은 답변을 안 해 줄 때가 제법 있다.
- 2001년 12월 한국 내 케이블 채널 중 최초로 니켈로디언 애니를 수입한 곳으로[25] , 투니버스가 카툰 네트워크 애니를 편성하듯 블록 편성을 시전하였다. 당시 기사 몇몇 작품은 국내 외국어 방송국인 아리랑 TV가 한국어판 제작을 맡은 듯하다. 어쨌든 EBS가 방송 안 한 것부터 시작했으나, 갈수록 EBS에서 했던 걸 자체적으로 녹음해 은근슬쩍 끼워 넣어 외화 낭비와 시청자 혼란, EBS판보다 떨어지는 화질 등 전국적으로 논란이 일었다. 그 때문인지 2004년 이후 <야키티는 즐거워>를 끝으로 더 이상 닉 작품은 수입하지 않았다.
- 국내 애니 채널들 중에선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DP 2기 이후로 매번 선행 방영으로 타사 방영을 주도했던 곳이었는데, 방영 관련 삽질로 인해 다음작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는 투니버스가 먼저 선수를 쳐서 뺏겨버리고 말았다. 자세한 건 아래 포켓몬스터 DP 방영 관련 삽질 참조.
- 다른 채널들에 비하면 중국 애니메이션을 수입하는 비율이 높은데 이미 2007년에 국내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최초로 중국 애니인 '우당탕 무술학교'를 가져오면서부터 점차 중국 작품을 편성하는 사례가 늘기 시작했다. 이 외 '플래쉬 앤 대쉬'나 '메가파이터', '합체팽이 인피니티 나도' 등 웬만한 중국 애니는 재능TV에서 방영되었는데 아무래도 일애니는 대원방송이 거의 차지한 상황인 데다, 미애니도 3대 미애니 채널이 독점한 지라 그나마 가져올 만한 애니가 중국 것밖에 없어서인 듯.
- 명색이 어린이 채널이라고 아빠! 어디가?를 내보낸다고 한다! [26] # 또한 이제는 보다못해 어린이 채널에 부합하지 않은 MBC의 지역방송국의 프로그램도 내보낸다.[27] 물론 MBC의 지역방송 채널(MBC NET)이 따로 있긴 하지만...
- 2007년부터 일본 애니메이션의 시장 변화와 이에 따른 1~2년 정기 아동용 애니메이션들이 침체로 인해 아동용 애니메이션을 수입하던 투니버스와 챔프는 쇠락했지만, 재능TV는 명색이 교육방송이라서 쇠락은 오지 않았고, 영향도 미미하다.
위 홍보영상에서는 카카오톡에서 카카오TV로 들어가라고 안내하는데, 2015년도에 나온 홍보영상이라서 그렇다. 지금은 다음 tv팟이 폐지되고, 그 자리가 카카오TV로 대체됐으므로 저렇게 카카오톡에서 들어갈 필요가 없게 됐다.
다만, 카카오톡에 저 아이콘 자체는 아직도 존재해서 지금도 위의 홍보영상처럼 카카오톡에서 카카오TV로 들어가는 게 가능하기는 하다.
다만, 카카오톡에 저 아이콘 자체는 아직도 존재해서 지금도 위의 홍보영상처럼 카카오톡에서 카카오TV로 들어가는 게 가능하기는 하다.
- 타 방송사에서 옛날에 방송한 애니를 신작으로 소개하는 일이 많고, 으랏차차 짠돌이네 같이 자사에서 이전에 방송한 애니를 신작이라고 우기는 사기를 펼친다.
6. 비판 및 논란
6.1. 포켓몬스터 DP 방영 관련
재능TV는 2008년 포켓몬코리아와 방영권 계약을 맺어 포켓몬스터 AG를 시작으로 포켓몬스터 방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 SBS가 나몰라라 내팽개친 AG 후속 에피소드를 투니버스가 3기, 대원방송(애니원/챔프TV)에서 4기를 각각 더빙하여 방영 중이었는데, 재능TV는 SBS 방영분(1~2기)는 물론 타 방송사판인 3~4기도 모두 방영하였다.[28] 그것을 시작으로 포켓몬스터 DP 2기부터는 아예 직접 선행방영까지 하게 되어 3~4기까지 타사보다 선행방영하는 등 잘 방영하던 참에 '''문제가 터지고 말았다.'''
DP 5기 방영 때 오프닝을 레터박스로 내보내지 않은데다[29] 자막도 'Pokemon'을 'Pocket Mon'으로 내보내는 바람에 당시 시청자들의 항의가 거셌던 듯. 게다가 '''수정하지도 않고 그대로 계속 내보내 상황이 더 악화되었다'''.[30]
반면에 투니버스는 문제의 그 오프닝을 레터박스로 방영하고 자막도 'Pokemon'으로 제대로 내보냈기 때문에 재능방송은 항의를 더 받아야 했고, 결국 포켓몬 코리아 측은 재능TV와의 '''추가''' 계약을 끊어버리고 투니버스와 계약을 했다.
그 때문에 이후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더빙판의 국내 최초 방송권은 투니버스가 가져가게 되었다.
6.2. 포켓몬스터 XY 방영 관련
재능TV가 포켓몬스터 XY에서 삽질을 한 번 더 했는데, 8월 8일 당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31] 때문에 '''일본에서조차 방송을 하지 않은''' 24화를 멋대로 방영했다. 이 에피소드는 침몰한 여객선을 탐사하는 내용이라 고인드립의 우려로 지금까지 방영되지 못했는데, 그걸 방송했다는 소리다. 아직 실종자가 남아있는 상황인데다, '세월호 특별법' 같이 관련 이슈가 오르내리는 등 아직 충격의 여파가 채 가시지도 않은 상황에 일본에서도 방송을 하지 않은 24화를 사고를 당한 나라가 먼저 방송한 건 분명한 잘못이다.[32] 이제는 재능TV에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방영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2017년 현재 다시 방영 중이다. 다만 밤 시간대에 방영하는 듯(밤 11시~12시).
6.3. 데블파이터, 무적캡틴 사우루스 관련
저 두 작품은 KBS 방영분을 그대로 사온 케이스인데, 둘 다 주제곡이 2가지 버전임에도 불구하고[33] 계속해서 1가지 버전만 방영하는 바보짓을 저질렀다.
- 데블파이터의 경우에는 대다수 시청자들이 알고 있는 전반기 버전을 쌩깐 채 후반기 버전만 주구장창 내보내는 바람에 항의가 빗발쳤으나 관리자의 답변이 너무나 무성의해서 분노를 자아냈다.[34] 결국 전반기 버전 오프닝만 나중에 와서야 틀어줬고 엔딩은 그냥 후반기 버전으로 쭉 갔다. (...) 거기에다가 최종화인 48화(일본판 기준 50화)를 방영하지 않고 47화에서 그대로 끝내버렸는데, 처음에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해 "47화가 최종화 맞다."고 바득바득 우기다가 타 방송사에서 봤다는 증언이 속출하자 그제서야 "KBS 원본 테이프의 손상으로 방영이 어려우며 재더빙 계획은 없다."는 답변을 했다. 후술할 무적캡틴 사우루스에서의 바보짓을 이유로 데블파이터 최종화의 테이프 손상이 개드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실제로 원본 테이프의 음성부가 손상되어 재능TV에 넘기지 못한게 맞다고 한다.
- 무적캡틴 사우루스는 전반기 버전으로만 주구장창 나왔는데 이때 관리자의 대처가 참 가관이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후반기 버전은 전혀 방송해주지 않았으며, 시청자의 항의에 대해 방송사 사정 드립을 치다가 나중에는 "KBS 쪽에 문의했는데 테이프가 손상되었다는 답변을 받았다."라는 말로 항의를 어떻게든 종결하려 했으나, 한 시청자가 KBS 미디어 판권팀에까지 문의를 하고 그 결과 손상된 사실이 없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결국 데꿀멍한 관리자는 "어쨌든 방송사 사정상 후반기 버전은 방송해줄 수 없다."는 답변을 올렸다.
6.4. 성우 캐스팅 관련
과거에는 정재헌, 이원찬, 하성용, 전태열, 유상우, 최한, 사문영 같은 루키들을 발굴해 과감하게 주연에 투입시키고 이인성, 이미자, 이선호 등 MBC쪽 베테랑 성우들을 찰떡같이 기용하는 등 성우팬들의 많은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 들어서 자문자답이 빈번한 중복캐스팅이 서서히 늘어났고, 최근 들어서는 초창기 발굴했던 성우[35] 들을 사단식 캐스팅으로 굴려 작품의 더빙 퀄리티가 떨어져 더빙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고있다.
특히 정재헌은 출연하지 않은 작품을 찾기 힘들 정도로 캐스팅 비율이 매우 높다.
중복 캐스팅이 넘치던 시절에도 매번 다양하고 새로운 성우진을 캐스팅하여 혹평은 무마했지만, 이제는 항상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오죽하면 팬들 사이에서 '''무능(無能)'''이라며 까일정도이다.
그나마 현재 장점인 것은 도가 지나친 추가/게스트 성우 인색 및 적은 성우진임에도 예나 지금이나 모든 극회를 전혀 가리지 않으면서도 신경써주고 불러준다는 점과 어느정도의 폭넓음을 가졌다는 것 정도이다. 천지선, 김수영, 권지애 / 하은진, 윤미나, 박민기, 김하루, 오가빈 / 석승훈, 사문영, 김인, 이다슬, 심승한, 김사라, 은정 / 김기철, 김용준 / 정유정, 김신우, 김명준 성우 등을 부른 것이 그 '예'이자 증거이다.[36]
고전 애니 기동전사 건담도 더빙 당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이 조차도 일부 사단식 캐스팅으로 인한 미스캐스팅과 자문자답, 주인공 성우까지 단역으로 돌리는 등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다.
이는 전성기 시절에 활동하던 PD들이 거의 다 퇴사했거나, 독립한 이유가 크다고 추정된다.
6.5. 소말리와 숲의 신 미더빙 논란
한편 재능TV이 소말리와 숲의 신이라는 애니을 가져왔는데, 앞서 설명되어 있는 기동전사 건담과는 달리 더빙이 이뤄지지 않아 성덕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일부 시청자층에선 재능TV가 이제 "솔직히 더빙엔 자신없으니까 아예 대놓고 '제 2의 애니맥스 코리아'를 자처하는 게 아니냐"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는 건 물론 덤이다.
재능TV이 소말리와 숲의 신과 같은 최신작을 국내 시청자에게 발빠르게 서비스하기 위해서랍시고 일본과 동시 전송함으로써 더빙할 수 있는 물리적인 여지를 아예 없애버리는 바람에 성덕들으로부터 더욱 까이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해당 작품은 라노벨 원작 애니라서 그다지 비판의 목소리가 크지 않았다고 한다.
7. 작품 목록
7.1. 현재 방영 작품
- 닌자고[37]
- 닌자보이 란타로[38]
- 라바 인 뉴욕
- 로보카 폴리
- 로보텍스
- 마기[39]
- 마음의 소리[40]
- 막이래쇼[41]
- 무민밸리 대소동
- 배틀 스피리츠 히어로즈
- 베리와 핑크팬더 (Pink Ancient Momomiya)
- 베리와 아카메 (Ichigo Momomiya and Akame - Primeval Havoc 2)
- 도티TV&잠뜰TV
- 반짝이는 프리☆채널
- 뽀롱뽀롱 뽀로로
- 세서미 스트리트
-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 안녕 보노보노
- 어플몬스터
- 얼렁뚱땅 반쪽이네
- 앵그리버드 툰즈[42]
- 엉뚱발랄 콩순이
- 요괴워치[43]
- 우당탕탕 로코와 친구들
- 울트라맨 오브
- 으랏차차 짠돌이네
- 천하무적 아머히어로
- 초마신영웅전 와타루[44]
-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
- YAT 안심! 우주여행
- 프리파라
- 하이퍼레스큐 드라이브 헤드
- 합체팽이 인피니티 나도
- 헬로 카봇
- 기동전사 건담[45]
7.2. 종영 작품
-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검정고무신
- 경계의 린네[46]
- 공룡킹 어드벤처 (2008~2011)
- 기파이터 태랑
- 긴급출동 레스큐 파이어
- 괴도 세인트 테일
- 굳세어라 금동아
- 꼬마공주 유시
- 꾸러기 닌자 토리 (2005~2009?)☆
- 꾸러기 상상여행(EBS판)♤
- 꿈빛 파티시엘, 꿈빛 파티시엘 SP 프로페셔널
- 난다난다 니얀다 (2004~2007)☆
- 떴다! 럭키맨(투니버스판)
- 동글동글 해롱이
- 도라도라 영어나라(EBS판)♤
- 또봇 시리즈
- 닥터 슬럼프
- 도날드 덕[A]
- 듀얼 레전드 제로, 크로스, 쇼크[47]
- 디지몬 어드벤처 HD[48]
- 라라의 스타일기
- 라이브 온 카드리버
- 로봇용사 다그온(SBS판)
- 록맨 에그제(애니메이션)
- 루니 툰☆
- 렌과 스팀피♤
- 리틀 피플(EBS판)
- 마법전사 유캔도 (2006)
- 마법천사 루비
- 마법천자문[49]
- 마지의 테이블
- 미키 마우스[A]
- 만능 비리몽
- 멋지다 코니
- 메이저 세컨드[50]
-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ZERO-G
- 못말리는 비버형제 (?~2003)♤
- 무민 (2014)[51]
- 문구계의 슈퍼 아이돌 지우개군
- 버키와 투투
- 보글보글 스폰지밥 (2002~2007)♤
- 구슬대전 배틀 비드맨, 천하통일 파이어 비드맨
- 소닉 X (2009)
- 소년기사 라무
- 스페이스 가디언(투니버스판)
- 쏜베리 가족탐험대
- 슈퍼꼬마 퍼맨 (2005~2007?)
-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 숲의 요정 페어리루[52]
- 슈팅 바쿠간 1기 (2007)
- 썬더 일레븐 애니메이션 시리즈[53]
- 요리킹 조리킹
- 아기와 나 (2001) - 최초의 애니메이션 방영작.
- 야! 러그래츠♤
- 야키티는 즐거워 (2004)♤
- 어플몬스터
- 에그엔젤 코코밍
- 오예! 카툰♤
- 우당탕탕 로코와 친구들♤
- 울트라맨 뫼비우스 (2012)
- 울트라맨 티가 (2005?)
- 유니미니펫
- 유희왕
- 웹 고스트 피포파
- 전설의 총사 아스타
- 쥬얼펫[54]
- 쫑알쫑알 진저 (2002)♤
- 칙칙폭폭 토마스 기관차
- 천계왕자 칭칭
- 천방지축 아리짱 (2007)
-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 (2004~2007)♤
- 철완 탐정 로보타크 (2007)
- 출동 케이캅
- 출동! 레스큐포스
- 쾌걸 조로리 3기
- 캣독♤
- 크리에이터 육성 지원프로그램 캐치업
- 탐정학원Q[55]
- 터닝메카드
- 탑블레이드
- 토리코[56]
- 톰과 제리 (2005~2009)☆
- 파워디지몬
-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대원방송판) (2014)
- 케모노 프렌즈[57]
-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
-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2006~2008)
- 파이-브레인 신의 퍼즐
- 파워캐치완다
- 패트와 매트
- 포켓몬스터 AG(SBS, 투니버스, 대원방송판) (2008?)
- 포켓몬스터 DP
-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 포켓몬스터 XY
- 포트리스
- 플라워링 하트[58]
- 형사 가제트(2011)[59]
- 꼬마탐정 가제트(2006, 2008)
- 합체용사 플러스터
- 해피니스 프리큐어!
- 환경전사 젠타포스
- 환성신 저스티라이저 (2008)
- B-로봇 가브타크 (2007)
- SD 건담 포스 (2008)
- 위글스
- 소말리와 숲의 신
- 신의 탑
- 마다가스카의 펭귄
- 쿵푸팬더: 전설의 마스터
- 도차비&호요리 게임스페셜
8. 연출 PD
- 조우석 - 아기와 나
- 정재익 - 꼬마공주 유시, 보글보글 스폰지밥, 수퍼꼬마 퍼맨
- 박성경 -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전설의 총사 아스타, 렛츠&고 MAX, 숲 속 나라의 코에다짱, 웹 고스트 피포파
- 송미정 - 으랏차차 짠돌이네
- 김유준 - 천계왕자 칭칭
- 김정엽 - 썬더 일레븐 무인편 시리즈 1~4기, 천하무적 아머히어로, 공룡킹 어드벤쳐 1기&익룡전설, 소닉 X
- 이지선 - 얼렁뚱땅 반쪽이네
- 김하영 - 쥬얼펫, 썬더 일레븐 GO 크로노스톤, 무민
- 엄기욱 - 썬더 일레븐 GO 갤럭시
- 김동호 - 난다 난다 니얀다
9. 연관채널
[1] 현 로고는 2007년 10월 22일부터 사용중이다. 다만 이 로고는 2007년 6월 이후 제작된 각 프로그램 엔딩의 제작주체에 뜨는 로고로 먼저 사용되었다. 2014년 5월부터 로고의 "JEI"를 떼기도 했으나 현재는 환원.[2] 다만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15세 등급인 청소년만화들도 틀어주고있다.[3] 하지만 원래는 '''교육방송'''이었다. 채널명도 '재능 스스로TV'. 외국어나 초중딩 대상의 강의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었고 2000년대 들어서 아기와 나만이 애니메이션 편성이었다. 물론 이것도 자막판 같은 경우 중간 캣치타임에 갑툭튀한 회화강좌가 있었다. 현재 이런 교육방송적 기능은 JEI 잉글리쉬로 넘어간 상태. [4] 다만 디지몬 어드벤처의 경우 TV 방송용임에도 불구하고 음성 싱크가 얼음별 대모험처럼 안 맞는 화수들도 있다.[5] 재능TV 신의 탑 소개 영상댓글과 오프라인 저장, 재생목록 저장이 막혀 있는 것으로 보아 아동용 콘텐츠로 분류한 듯.[6] 이 덕분에 교육방송 채널임에도 마이 TV와 같이 광고 수입으로 운영되기도 하였다.[7] 재능TV의 전성기는 이 때부터 시작되었다.[8] 대표적인 예로 꼬마공주 유시, 마법천사 루비, 멋지다 코니, 합체용사 플러스터, 사차원 탐정 똘비, 버키와 투투.[9] 다만 톰과 제리와 꾸러기 닌자 토리는 2009년까지도 방영되었다. 그 이후에는 카툰네트워크가 인수해갔다. 후술할 5대 애니메이션 중 가장 오래 갔다.[10] 6개 중 꾸러기 닌자 토리, 난다난다 니얀다, 슈퍼 꼬마 퍼맨, 톰과제리, 스페이스 몬스터만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웬 직육면체가 흐릿하게 보인다.[11] 톰과 제리의 재더빙의 역사를 모르는 분들에게 알려드리자면, MBC 구판(깐돌이와 야옹이) - 신판(송도순 버전) - SBS판(이인성 버전) - 재능방송판 - 카툰네트워크코리아판이 제각기 다르다. 즉 버전이 5개. 이 중에서 디스크로는 재능판(후기)으로 나왔는데 TV로는 현재 카툰네트워크판만 나온다. 깨비깨비와 카툰네트워크판 스파이크가 같은 성우일 정도.[12] 그러나 토리, 니얀다, 퍼맨은 인기를 비교하는 것이 어렵다. 토리는 재능TV로 바뀐 이후에도 계속 방영되었었고, 재능방송 시절에는 토리의 인기가 처졌기 때문. 재능방송 시절만 따지면 인기는 스폰지밥>톰과 제리>니얀다>=퍼맨=토리 순, 이후에는 스폰지밥, 니얀다, 퍼맨이 종영함에 따라 토리와 으랏차차 짠돌이네의 인기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13] 근데 이건 2003년 문화방송에서 먼저 방영했다.[14] ID의 가사가 '아침에 일어나 꿈나라 뜰때까지 재미있는 교육여행 재능방송' 이였다.[15] 슈퍼전대 시리즈 한국 방영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불린다. 다만 화수가 너무 적어서 재방송의 한계에 봉착했는지 수명이 짧았다. 2008년경 방영 종료.[16] 앞서 언급한 파워레인저 매직포스와 쌍벽을 이룰 정도의 인기였다.[17] 참고로 으랏차차 짠돌이네는 원래 화수가 많지 않으며, 재능에서는 54화만 방영했다. 이걸 2007년엔 '''날짜 하루 잡아서 종일 방영하는 짓을 벌인 적이 있었는데, 2018년에 이 애니를 또 방영하고 있는 것이다.'''[18] 그래서인지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나, 엉덩이 탐정같은 게스트 성우 부르기 딱 좋은 애니하고는 게스트 성우에 신인 성우 단 1명조차도 너무 지나치게 인색하는 재능하고는 상성이 극상성이면서도 제일 부적합하다. 실제로 엉덩이 탐정과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는 데우스몬역에 안효민, 아구몬역에 문선희 성우를 제외하면, 단 1명조차도 없었으며, 오히려 도를 넘는 성우 중복만 보일 뿐이다. 단, 데우스몬은 해당 애니가 마지막으로 접어들면서도, 해당 어플몬이 출현 화수가 적어서 그런지, 기용된 경우로 보이며, 아구몬역에 문선희 성우는 정말 특수한 경우라서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19] 심지어 더빙 도중 특정 인물이나 중복 배역이 안나오는 화임에도 해당 성우를 일시적으로 하차시킨 다음 게스트 성우 1명을 기용할 수 있음에도, 그러기는 커녕 오히려 단역에 중복시켜서라도 고정 성우를 굳이 다 유지시켜서 밀어붙이며, 그것도 모자라 그 특정 캐릭터가 특정화(41화) 이후로 안나왔으면서도, 마지막화(52화)에는 나오긴 했지만, 대사는 전혀 안나온다. 그럼에도, 그 해당 성우를 하차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다음에 나오는 중요 캐릭터역에 중복시켜서 어거지로 유지시키는 추태도 보인다. 만약 바쿠간 배틀 플래닛과 조이드 와일드 제로를 투니버스와 대원이 아닌 재능이 더빙했다고 생각해보자, 이 애니도 게스트나 추가 성우 부르기에 굉장히 적합한 애니인데, 새로운 인물이 나올때마다 과연 투니버스와 대원처럼 어떤 특정 성우를 제때 하차시키면서 새로운 성우를 따로 기용할 수 있을까?[20] 스폰지밥의 전태열을 제외하고(물론 전태열도 단역 쪽에서는 중복 더빙했다.) 조연성우인 전광주와 이인성, 박만영, 이채진과 진영, 국승연의 돌려막기가 심했다.[21] 엔도 마모루(강수호)를 맡은 전숙경을 제외하고 모두 1인 10역 이상은 기본일 정도로 뺑뺑이가 심했다.[22] 대표적인 게 3기 오프닝. '이겨서 울자'라는 가사를 '승리 오직 그뿐'이란 가사로 바꿨다. 그리고 썬더 일레븐 GO의 오프닝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잘 번안했다.[23] 오다 노부나가 → '''무라사키 켄''', 도요토미 히데요시 → '''아오타케 시로''', 이마가와 요시모토 → '''쿠로사와 마루'''[24] 감바는 일본어로 힘내라는 뜻.[25] 공중파까지 포함하면 EBS가 제일 먼저 수입했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EBS에서는 2001년 7월에 '네모네모 스펀지 송'으로 방송을 시작, 스스로방송은 2001년 12월에 '보글보글 스폰지밥'으로 방영 시작.[26] 해당 프로그램은 경쟁 방송사에서 했으나, 2016년 이후로는 방영을 안하고 있다.[27] 대전MBC에서 방영한 "황해", 부산MBC에서 방영한 "파발 - 조선을 달리는 자".[28] 더불어 재능은 케이블 애니 방송사 중 유일하게 AG 전 시리즈를 방영한 곳이다. 투니와 대원은 자기들이 더빙한 시리즈도 본방만 한 뒤 재방송은 방영하지도 않았고, 그나마 투니는 4기라도 해줬지만 일요일 아침에만 방영한 뒤 그대로 끝냈다.(...)[29] 원래 16:9 화면이지만 당시 국내에선 아직 HD 방영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레터박스로 공급받아 방영해야 하는데 재능 쪽은 그냥 좌우가 잘린 4:3 버전을 사용한게 문제가 된 것이다.[30] 물론 오프닝, 엔딩은 아예 새로 바꾸지 않는 이상 화면만 바꾸면 몰라도 한번 쓰면 그대로 나가지만, 이 경우는 '''화면 송출&자막 오류''' 문제이므로 보통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략 1~2주 안에 처리되는 게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끝날 때까지 그대로였다.(...) 비슷한 예였던 애니맥스의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에선 1~4회에 오프닝 문구 오류가 나오자 의견을 받아들여 1주 뒤인 5회분부턴 바로 잡아 방영한 것과 비교해보면 까일 수밖에 없다. [31] 추후 11월달에 방영이 되었으나 사실상 방영을 안한 셈이다.[32] 웃기는 건 이전에 메탈 베이블레이드 ZERO-G를 방영할 때도 20화 이후의 에피소드들은 본국에서조차 방영하지 않고 DVD로만 나왔는데도 그것들까지 방송에 내보내서 '''세계 최초로 뒷 에피소드들을 방영한 국가'''가 된 적이 있었는데 홍콩, 아메리카, 타이완에서도 DVD에피소드를 완결(...) 이런걸로 봤을 때 본국에서 방영하지 않았어도 계약한 에피소드를 거르지 않고 쌈박하게 다 방영하는 것이 재능TV의 특기인듯 하다. 그래서 이런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지기도 했지만.[33] 무적캡틴 사우루스는 오프닝만 2개, 데블파이터는 오프닝/엔딩 모두 2개.[34] 처음에는 "KBS 방영 당시의 오프닝은 저거 하나뿐이었다."라고 답변했다가 한 시청자가 KBS 녹화 테이프를 언급하자 방송사 사정 드립으로 밀고 나갔다.[35] 특히 정재헌, 남도형, 문남숙[36] 참고로 정유정, 김신우, 김명준은 다른 곳에서도 다소 자주 출연해서 폭넓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재능은 투니버스 성우를 부를 때, 양정화와 홍범기, 시영준 정도를 제외하면 그 이외에 투니버스 성우의 출연은 은근히 드물고 있어도 1명밖에 더 없는 편이다. 그런 점에서 저 세 성우 이외에 투니버스 성우를 그것도 2명 이상 부른 것만해도 어느정도는 폭넓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37] 원래 계획은 없었으나 닌자고 마스터즈 시리즈가 시작되자 방송을 하기로 결정했다.[38] 투니버스가 방영하다가 반쯤 내다버린 것을 이어받은 것으로 17기부터 판권을 들여왔으며 성우진도 대거 교체했다.[39] 카툰네트워크에서 방영 중인 애니 광고에 오직 재능TV에서만이라는 슬로건을 붙였다.[40] 애니맥스에서 방영한 웹투니메이션을 그대로 방영, 광고에서 애봉이를 조준의 여친으로 소개했다.[41] 위에 서술했듯이 시즌 4를 방영중이며 시즌 5는 방영예정이다.[42] 로비오와 재능교육과의 파트너 계약으로 인해 독점방송하고 있다.[43] 1기, 4기만 방영[44] KBS 버전을 그대로 내보내고 있다. 그런데 제목을 드래곤 파이터 3로 바꿨다.[45] 2019년 4월 15일 21시부터 방영 시작[46] 재능TV의 첫 매니아 작품. 하지만 2기부터는 더빙 방영 계획이 없다고 한다.[A] A B 이 캐릭터가 주인공인 디즈니 단편영화들을 이 캐릭터의 이름으로 모아서 방영하였다.[47] 1기는 SBS와 투니버스에서 각각 방영.[48] HD화질에 진화 후 일본어가 나오는 연출은 놔두는 대신 KBS판 더빙을 그대로 덮어씌웠다. [49] 극장판과 애니메이션으로는 1기만 방영하였다.[50]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메이저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자막으로 방영하였다.[51] 현재 방영작인 무민밸리 대소동과는 다른 작품이다. 원제는 '즐거운 무민일가'로 1990년 일본에서 제작된 무민 애니메이션이다. 26화까지는 KBS판 그대로 방영, 27화부터 52화까지 자체 더빙. 나머지 에피소드는 결국 방영되지 않았다.[52] 마법의 문만 방영하였다.[53] 재능티비에서 가장 인기를 많이 끌었던 애니다. 오죽하면 재능티비 덕분에 썬더 일레븐을 알게된 사람이 있었을 정도.[54] 1기만 담당. 2기인 쥬얼펫 트윙클부턴 대교방송에서 방영.[55] 2013년 여름에 잠시 방송한 적이 있었고 유일하게 방송된 15세 애니메이션이였다.[56] 카툰네트워크에서 방영 중인 애니 광고에 오직 재능TV에서만이라는 슬로건을 붙였다.[57] 애니플러스 더빙판과 판권 공유.[58] 플라워링 하트는 원래 1기부터로 방영을 했으나 그런데 2기부터 방영을 시작했었다.[59] 오리지널 버전을 재더빙했으며, 더빙판 가제트를 담당했던 배한성이 다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