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오 드래곤
유희왕의 상급 일반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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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유희왕에서 등장한 오리지널 카드로, 어둠의 유우기가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 수비 표시로 시간을 벌려다 'UNGUARD・MAGIC'이라는 마법 카드에 의해 공격 표시로 변경되었지만, 이후 붉은 눈의 흑룡과 융합시켜 메테오 블랙 드래곤을 소환해 카이바 세토를 쓰러뜨리는 매우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토에이판 유희왕의 오리지널 몬스터이면서 코나미의 유희왕/OCG로도 등장한 희귀한 사례이기도 하다. 작중에서는 수비 표시가 될 때 운석 형태의 껍질 속에 숨는 모션을 취한다.
유희왕 캡슐몬스터즈에서는 먼 옛날 마을을 지배했던 다섯 마리 악룡 중 한 마리로 등장. 혼다 히로토와 대치하여 그의 파트너인 썬더 드래곤의 일격에 쓰러지지만 곧바로 부활한다. 그 후 듀얼 아머로 카오스 솔저와 융합한 유우기가 '신의 검'을 뽑아 한 번에 4마리와 함께 쓰러지지만 또다시 부활하여 F·G·D으로 융합 소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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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GX 다크니스 편에서는 중간 보스 미스터 T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2차전 듀얼에서 사용. 다크 아키타입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뒤 늪지의 마신왕과 융합시켜 메테오 블랙 드래곤을 융합 소환했다. 참고로 이는 최초로 융합소재 대체 몬스터를 제대로 사용한 사례다.[1]
1.2. 반다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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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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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팩 1에서 등장한 땅 속성 / 드래곤족 상급 몬스터. 초기 카드라는 것을 감안해도, 우주의 끝에서 왔다는 설명에 비해 어째 능력치가 현저히 떨어지는 슬픈 몬스터.
붉은 눈의 흑룡과 함께 메테오 블랙 드래곤의 융합 소재가 되는 몬스터지만 붉은 눈의 흑룡이나 데몬 소환보다 공격력이 매우 떨어진다. 기본적으로 필드로 소환하는 것을 의식하지 말고 일반 몬스터 서포트 카드를 활용하며 융합 소재로서 취급하는 것이 좋다.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이므로 용의 영묘, 성각 카드, 카보네돈 등의 각종 서포트 카드를 붉은 눈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레벨 6의 드래곤족이라 일렉테일 드래곤, 에머랄드 드래곤에 이어 3번째로 넣는 레벨 6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로서의 가치는 일단 있어서, 성각 기믹을 응용하면 성각용왕-아툼스의 엑시즈 소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연쇄 제외 등의 카드에 맞았을 때 꺼낼 수 있는 다른 선택지가 늘어나는 셈이니까.
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이 카드의 리메이크 카드와 메테오 블랙 드래곤의 리메이크 카드인 유성룡 메테오 블랙 드래곤이 등장했다.
2. 관련 카드
2.1. 메테오 블랙 드래곤
메테오 드래곤을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1.
2.2. 유성룡 메테오 블랙 드래곤
메테오 드래곤을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2. 위의 카드의 리메이크 버전.
2.3. 붉은 눈의 흉성룡-메테오 드래곤
메테오 드래곤의 리메이크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