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스토(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1. 기본 대사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으흐흐음!
- [1]
- 이동
- 증오가 흐른다.
- 길이 열렸다.
- 그래야 하겠지.
- 시작됐다.
- 증오는 끝이 없는 법.
- 난 더 이상 속박된 몸이 아니다.
- 악이 너희의 곁을 걷는다.
- 불타는 지옥이 강림한다.
- 공격
- 증오의 힘으로 파괴해 주마!
- 네 아군조차 널 버린다.
- 원한, 악의!
- 서로에게 등을 돌리게 될 것이다!
- 으하하하하! 이미 내 차지다!
- 아하하하하!
- 하하하!
- 음하하하!
- 아하! 하!
- 아아아앍! 하하하하!
- 특성 선택
- 으흐흐흐흐!
- 좋아.
- 증오의 물살이 거칠어진다.
- 탁월한 선택이다.
- 정확히 내가 생각했던 대로다.
- 마나 부족
- 마나가 부족하다.
- 마나가 얼마 없다.
- 안 돼. 마나가 더 필요하다.
- 학살 저지
- 그 강하다는 필멸자도 이제 강한 벌레만 못한 존재가 됐구나.
- 치유 받음
- 그래, 원하는 일을 해라.
- 위대한 이 몸께서 널 기억해 주겠다.
- 그래야지.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증오가 휘몰아친다.
- 너의 야심에 마땅한 보상을 내려주마.
- 훌륭한 종이군.
- 구출 받음
- 네 힘으로, 악의가 육체를 얻었다.
- 예상 밖이로군.
- 불가능
- 안 된다.
- 거절한다!
- 절대.
- 교전 패배
- 증오는 곧 힘이다. 그 힘에 굴복하라.
- 부활
- 증오가 이 세계에 돌아온다.
- 패배했던 악이 새로이 일어난다.
- 곧, 모든 곳이 지옥이 될 것이다.
- 전세 역전
- 적이 약해졌다. 저들의 존재를 지워 버려라.
- 교전 승리
- 내 힘은 세상의 혼란 그 이상이다.
- 완벽히 수행된 계획이었다.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으하하하하하하! 열정적이군.
- 우리의 승리는 헤아릴 수도 없다.
- 도발
- 불타는 지옥의 힘을 두려워하라.
- 나의 증오가 세계를 삼킨다.
- 귀환
- 계획을 바꿔야겠군.
- 내 분노를 영원히 피할 순 없을 것이다.
- 미니맵 신호
- 아군이 무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군. 도와주어라.
- 학살을 도와라.
- 하수인들이여, 내게로!
- 적의 핵을 공격하라.
- 이 용병들은 반드시 우릴 섬겨야 한다.
- 이 요새를 파괴해라!
- 이 감시탑을 차지해야 한다.
- 하수인들이여, 핵으로!
- 요새가 무너지게 두지 마라!
- 이 영웅이 쓰러지면 참 기쁠 것 같군.
- AI 대사
- 처치해라. 모조리 쓸어 버려라!
- 공격하라! 약한 모습은 보이지 마라!
- 승리가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 고삐를 늦추지 마라!
- 위험이 우리의 뒤를 밟고 있다.
- 아주 훌륭해.
- 수고했다.
- 우릴 막아서는 자에겐 고통뿐이다.
- 시체는 쓸모가 없다. 상처를 치유해라.
- 네가 죽을 순간은 내가 정한다, 종이여. 어서 치유를 받아라.
- 형편없는 판단이었군.
- 으하하하하하하하하.
- 흐흠! 눈먼 자들의 군대를 이끌다니.[2]
- MVP
- 정복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 증오가 세상을 지배한다.
1.2. 스킬 관련 대사
- 영혼 삼키기(R1)
- 적이 여기에 숨어 있구나. 으흐흐흐하핫!
- 적이여, 모습을 드러내라.
- 누구도 증오의 군주에게서 숨을 수 없다.
- 영혼 삼키기(R1) - 적들에게 들리는 대사
- 거기 있구나... 고통받아라!
- 증오의 눈 속에서, 모두 불타라!
- 이제 보이는구나. 으흐하하하하핫!
- 증오가 널 삼킨다(R1 궁극기 강화) - 영혼 삼키기 재발동
- 아직이다!
- 더 고통받아라!
- 더!
- 고통을 느껴라!
- 새로운 고통이다!
- 증오의 족쇄(R2)
- 이제 치욕스러운 구속을 맛보아라.
- 내 분노를 피할 순 없다.
- 압도적인 증오로.
1.3. 영웅 처치
- 무자비한 증오의 선물을 받아라.
- 널 경멸한다.
- 이제... 증오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는구나.
- 망각은 자비로운 선물이지. 난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 탐욕스러운 어둠이 울부짖는구나.
1.3.1. 특정 영웅 처치
- 아우리엘: 흐으으음...[3]
- 도살자: 얌전히 굴어라, 짐승아.
- 디아블로 2 영웅: 전리품이 떨어지지 않는군. 하는 수 없지. 널 죽이고, 죽이고, 또 죽여야겠다.[4]
- 디아블로3 악마: 저리 비켜라, 나약한 것.
- 데커드: 마지막 호라드림이여... 꼴 좋구나.
- 디아블로: 이 불화의 환영을 잘 간직해라, 디아블로.
- 일리단: 무한한 세월 동안 응어리진 증오를 보여주마!
- 소악마[5] : 대악마가 승리했노라.
- 말티엘: 여긴 죽음조차 죽을 수 있는 기이한 곳이지.
- 메피스토: 그런 수법은 내게 안 통한다, 벨리알.[6] / 내 영광의 그림자에 불과하다.
- 네팔렘[7] : 통제불능인 내 딸의 사생아들이라니. 경멸스럽군...
- 티리엘: 여기에서도 휴전일 거라 생각하지 마라.
- 발라: 네 절제는 내 증오의 바다에 비하면 단 한 방울에 불과하다.
- 워크래프트 악마[8] : 지옥 마력이라고? 흥미롭군...
- 임페리우스: 너도 한때는 공포의 대상이었지, 임페리우스. <웃음>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네 영혼은 앞으로 닥칠 혼돈을 맞이할 준비가 됐는가?
- 준비해라. 승리의 시간이 거의 다가왔다.
- 대답
- 불화의 씨앗이 타락한 열매를 맺기를.
- 내 원대한 책략은 이미 시작되었다.
- 내 명령에 의문을 품는 자들은, 영혼을 산산조각 내 지옥 곳곳에 흩뿌릴 것이다!
- 질문
- 우호적 영웅
- 질문
- 아, 괜찮은 동맹이군. 이 계약이 지속되는 동안은 말이지.
- 장래가 유망한 자로구나. 날 따르고 보상을 거두어라.
- 지금 당장은 우리의 야망을 위해 함께하지.
- 네 힘이라면 내 계획에 큰 도움이 되겠구나.
- 대답
-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증오의 독을 품은 공허 안에서 소멸될 것이다.
- 헛된 현실은 불타 없어지고, 그 자리를 지옥이 차지할 것이다.
- 우리의 힘 앞에 적들이 몸서리치게 만들어라.
- 최후의 승리가 기다린다. 전진하라!
- 괜찮은 계약이군. 모든 이의 눈앞에서 맺도록 하지.
- 질문
- 적대적 영웅
- 질문
- 또 다른 일시적인 동맹이라. 잘 알았다.
- 미심쩍은 동맹이군...
- 그 힘은 내 뜻에 도움이 되겠구나. 네 이상은 그렇지 않겠지만.
- 네 기량이 결점을 보충해 주기를 바라지.
- 대답
- 동료의 비극은 악한 자에겐 위안이 되지.
- 어리석은 정의에 사로잡힌 동맹이 또 있다니.
- 정의로운 자들은 질색이다.
- 네 말 따위는 듣고 싶지도 않다.
- 네 시체를 영원의 거친 황무지에 끌고 다니겠다.
- 혐오스럽기도 하지.
- 닥쳐라!
- 널 얼마나 증오하는지 넌 절대 알지 못할 것이다.
- 난 그런 생각을 경멸한다.
- 질문
- 동의
- 곧 저들은 서로를 물어뜯게 되리라.
- 의로운 자들은 사악한 자들 앞에 쓰러질 것이다.
- 내가 증오하는 모든 것은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 자랑
- 증오의 군대여, 행군하라. 자비를 보이지 마라. 쉴 틈조차 주지 마라.
- 만물이 불타는 지옥 앞에 떨게 될 것이다.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아바투르: 아주 쓸모 있겠구나, 생명체여. 대악마를 실망시키지 마라. / 나는 영원하다, 생명체여. 증오는 언제나 살아남지.
- 알라라크: 내 증오를 살찌워라, 생명체여... 그러면 네 기이한 심장이 바라는 승리를 안겨줄 것이니. (지금은 그냥 협상을 맺은 셈치지.) / (호오, 증오의 군주! 얘기 많이 들었다. 악마여.) 흠. 나 역시 네 잠재력이 느껴지는구나, 필멸자여. 나눌 얘기가 많을지도 모르겠군.
- 알렉스트라자: 생명의 힘을 가진 존재라. 증오의 군주에게 가당치도 않은 동맹이군. (지금은 우리가 한 편이 되었지만, 이번 일이 끝나면 네 더러운 마법이 이 영역을 오염시키게 하진 않겠다.) / (악마와 한 편이 되는 일은 견딜 수 없이 끔찍하지만, 어쩔 수 없겠지.) 그래, 네가 끔찍해하는 걸 더 말해 보아라. 으하하하하!
- 디아블로: 나의 형제, 디아블로여, 드디어 우리가 다시 뭉쳤구나. (우리가 함께하면 세계가 불탈 것이다.) / (오너라, 형제여. 승리가 기다린다.) 나아가라, 디아블로. 시공의 폭풍에 너의 공포를 퍼뜨려라.
- 대악마 디아블로: (나에게 힘을 빌려주길, 형제여.) 이상하군, 이미 빌려준 듯한 느낌이 드는데...[9]
- 대천사 디아블로: 알 디아볼로스... 인데... 대천사라고? (네놈을 당장 못 없애는 게 아쉬울 뿐이다.) / (네놈은!) 아니야... 이건... 이건 말도 안 돼.
- 아우리엘: 희망이라... 유일하게 가치 있는 덕목이지. 희망이 없으면 고통도 의미가 없는 법. / 여기에서도 휴전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이번에는 누굴 내게 바칠 텐가, 아우리엘?
- 악마 아우리엘: 아우리엘, 넌 내 증오의 사절이다. 우리가 손을 잡는다면 온 세계에 지옥을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 으흐흐하하하! 그리 되리라.
- 티리엘: 이 세상에 해방된 지옥의 위력을 똑똑히 봐라. (내 호의를 얻는 건 쉽지 않을 것이다.) / (악마야, 오랜 갈등은 잠시 잊고 함께 싸울 수 있겠는가?) 지옥에는 한계란 없지... 그런 경직된 태도가 널 실패로 이끈 것이다, 천사여.
- 악마 티리엘: 티리엘? 그 강한 자가 이렇게나 추락하다니. 그렇다고 내가 널 믿는 건 아니다. / 친구라고? 이건 무슨 술수냐?
- 말티엘: 느껴진다. 네 증오가 널 파멸로 이끌 것이다, 말티엘. (증오는 산 자에게나 있는 감정일 뿐이지.) / (둘 메피스토스[10] .) 죽음이란, 결코 반갑지 않은 손님이지.
- 아즈모단: 내 명령을 따라라, 아즈모단. 네가 태곳적부터 그랬던 것처럼. (형제여, 넌 언제나 우릴 실패로 이끌었다. 이젠 내 길을 가겠다.) / (이 세계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온 세계가 불타는 지옥 앞에 떨게 될 것이다. 난 이미 알고 있노라.
- 요한나: 자카룸의 성전사라니. 흠, 내 육신은 부패해간다... 그 몸이라면 아주 쓸만하겠어. (그렇게 떠들어봤자 바뀌는 건 없다. ) / (증오의 군주라, 볼만하겠군. 아마도... ) 너희 자카룸 역시 참으로 봐줄 만한 존재들이지.[11]
- 디아블로 2 영웅: 지옥의 군주들은 너와 네 동맹들을 잊지 않았다, 필멸자여. / 그 말을 뱉는 낡아 빠진 입보다 더 볼품없는 협박이구나.
- 네팔렘: 네가 존재하는 이유를 기억해라, 네팔렘이여. 날 실망시키지 마라. / 내가 너희 족속을 살려둔 걸 후회하지 않게 해라... 네팔렘이여.
- 데커드: 너로구나... 나를 봉인한 비열한 호라드림의 마지막 생존자![12] (그래, 나다. 그리고 이번에도 난 널 막을 것이야.) / (불타는 지옥으로 돌아가라!) 나도 같은 생각이다.
- 데하카: 내게 복종한다면 네 욕구를 채워 주겠다, 생명체여. 이해할 수조차 없는 세계의 정수로 말이지.
- 악마: 날 섬겨라, 악마여. 네 혈통은 중요치 않으니. / 내가 있는 이곳이 바로 지옥이다.
- 가로쉬: 분노... 의심... 증오! 어둠이 네 영혼의 구덩이에 휘몰아치는구나.
- 일리단: (이 악마야! 내 운명은 내 것이다!) 위대한 힘에 사로잡힌 종들은 모두 그렇게 말하지.
- 머키: 네 안에서 엄청난 증오가 불타는구나... 모든 인류를 집어삼킬 불길이로다. / 물론 그리할 것이다, 어린 생명체여. 인류의 고통은 나의 기쁨이니.
- 오크: 네 혈관에 흐르는 악마의 피가 날 부르는구나. 아주 흥미롭군. / 네 운명은 악마의 것이다... 네가 원하든, 원치 않든 말이지.
- 프로토스: 네 정수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순수함이 느껴진다. 아주 유용하겠어. / 이타심이라. 짜증나기도 하지. 그래도 네 시체는 쓸모가 많겠어.
- 화이트메인: 증오의 군주를 잘 섬겨라, 재판관이여. (내 가슴에 품은 증오와 경멸은 너마저도 감당하기 힘들 것이다.) / (너는 악마인가? 아니면 언데드인가? 하, 상관없다. 두 배로 증오하면 될 뿐이니.) 하하하핫! 그거 잘 됐군.
- 오르피아: 네가 가진 어둠의 힘, 그 힘은 내 것이어야 한다. (내 생각은 다른데.) / (나한테 가까이 오지 않는다면, 나도 가까이 가지 않겠어.) 나이답지 않은 의지를 가졌군. 이 계약을 받아들이겠다. 일단은 말이지.
1.5. 반복 대사
- 네 머리로는 날 이해하지 못할 거다, 필멸자.
- 부탁할 게 있나 보군. 말해 봐라.
- 왜 나를 쿡쿡 찌르는 거냐, 필멸자여!? 좌클릭에는 안 좋은 기억이 많단 말이다.[13]
- 그래, 내 아우 디아블로가 먼저 시공의 폭풍에 나타났지. 녀석은 늘 대악마의 분노를 위해 앞장서니까.
- 내 가장 큰 약점이 뭐냐고? 흠. 굳이 말하자면, 열정이 조금 과하다는 것이지. 나는 내 일이 정말 좋거든.
- 불타는 지옥의 가장 깊은 곳에서조차, 의심의 여지가 없는 성명서가 하나 있지. "사람은 미워해도 죄는 미워하지 말라!"[14]
- 라이트닝 노바를 보고 싶다고? 원한다면... (번개 효과음, 노바의 비명)
- 증오와 공포가 밟고 지나간 자리에는, 반드시 파괴가 따라오지. 1년 후... 확장팩에서 말이야.
- 그래, 네 영혼도 증오를 품고 있나? 한번 품어 보고 싶나?
- 내 그림자는 나를 따라오지 않지. 명령한 자리에 가만히 서 있거든. 그림자가 맞는 건지 모르겠군.
- 이 몸도 한때는 인간이었다는 게 믿겨지나? 손가락 하나가 그리워지는군... 아, 다리도 그렇고.
- 난 우리 딸과 만나는 녀석들에게 늘 같은 말을 하지. "내 비록 딸과 생각이 다르지만 일단은 널 지켜보겠다... 하지만 내 아이에게 상처를 준다면, 가시 갈고리로 네놈을 영원토록 꿰어 놓겠다"고. 그래, 사실은 이나리우스가 잘못한 거다.
- 그래, 네가 마지막으로 봤을 때와 조금 달라 보이겠지... 산케쿠르[15] 의 뼈에다 살을 조금 붙여 봤다.[16]
- 증오는 아주 심한 말이지. 하지만 나는 정말 정말 정말 네가 마음에 안 들어.[17]
- 나는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다! 다른 악마 캐릭터들과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다면, 그건 순전히 우연의 일치입니다.[18]
1.6. 음성 대사
- 증오가 휘젓는다
증오가 나를 휘젓는다.
- 거슬리는군
거슬리는군.
- 내 아우들은 빠져나갔다
- 만물은 떨게 될 것이다
만물은 불타는 지옥 앞에 떨게 될 것이다.
- 한 발 늦었구나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말해라, 필멸자.
- 내 증오를 널리 퍼뜨려라, 종이여.
- 악마가 새로이 세계를 거닐 것이다.
- 네 영혼은 이제 내 것이다.
- 자유다.
- 지옥의 힘을 느껴 봐라!
- 내 힘과 손을 잡고 경이로운 보상을 거두어라.
- 네 마음 속에서 증오의 샘이 느껴지는구나.
- 기다리는 건 질색이다.
- 영원한 고통을 찾고 있나? 내가 마련해 줄 수도 있다.
1.8. 아나운서 대사
- 전투 준비
- 내 선택을 받은 자가 세계를 거닐며 증오의 씨앗을 뿌리는구나. 시공의 폭풍 전체가 내 분노를 느끼게 될 것이다.
- 때가 되었다. 앞으로 나아가라, 선택받은 자여. 증오의 군주를 따르는 분노의 전령이여.
- 날 즐겁게 해주어라, 하수인들아.
- 메피스토로 플레이
- "우버" 메피스토[20] 가 있다는 소문을 들은 적 있다. 헛된 이야기라는 걸 네가 증명하게 되어 기쁘구나. <조롱의 웃음>
- 또 다른 나라고? 내가 아주 질색하는 게 몇 개 있지.
- 이 엉터리는 대체 뭐지? 증오의 군주는 오직 한 명뿐이다. 넌 내가 될 수 없어.
- 카운트 다운
- 정복 시작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 5, 4, 3, 2, 1.[21]
- 전투 시작
- 전투를 시작하라.
- 지옥을 보여 주거라, 총애하는 종이여.
- 일어나라! 마지막 승리가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
- 특성 선택
- 특성을 선택하는 걸 허락하겠다.
- 가공할 특성이군.
- 특성을 현명하게 선택해라.
- 기선 제압
- 기선 제압!
- (빨강/파랑) 팀이 기선을 제압했다.
- 적 처치
- 적을 처치했다.
- 저들을 경멸감에 빠뜨려라.
- 잘했다, 충직한 종이여.
- 내 이름으로 모조리 학살해라.
- 전장을 핏빛으로 물들여라.
- 의로운 자들을 처단해라.
- 너는 내 분노의 화신이다.
- 좋아.
- 아아아.
- 적을 제거했다.
- 영웅이 제거되었다.
- 영웅이 쓰러졌다.
- 팀 전멸
- 싹쓸이.
- (빨강/파랑) 팀이 전멸했다.
- 연속 처치
- 2연킬!
- 3연킬!
- 4연킬!
- 5연킬.
- 5명 연속 처치
- 학살의 시작.
- 10명 연속 처치
- 무자비!
- 15명 연속 처치
- 폭주!
- 20명 연속 처치
- 폭풍의 영웅!
- 파멸의 인도자!
- 사망
- 대사적에게 당했구나.
- 악이 새로이 일어날 것이다. 네 부활로 온 땅이 전율할 것이다.
- 아직 죽게 둘 수는 없다.
- 너는 내 증오의 화신이자, 영원한 경멸의 화신이다.
- 적의 분노가 느껴지는구나, 제자여. <오싹한 웃음> 아주 잘했다.
- 학살 저지됨
- 학살이 끝났다.
- 아군의 학살이 끝났다.
- 아군 부활
- 아군이 부활했다.
- 영웅이 부활했다.
- 아군 탈주
- 영웅 하나가 전투를 포기했다.
- 아군 복귀
- 영웅이 전장에 다시 돌아왔다.
- (빨강/파랑) 팀 요새 파괴
- (빨강/파랑) 팀이 요새를 파괴했다.
- 적 요새 파괴
- 저들의 요새를 네 앞에 무너뜨려라.
- 저들의 구조물이 네 힘 앞에 먼지가 될 것이다.
- 저들의 방어를 지옥의 힘 앞에 무릎 꿇려라.
- 어떤 장벽도 한 번 풀려난 내 증오를 막을 순 없다.
- 저들의 구조물을 산산조각내라. 놈들에게 평화란 없을 것이다.
- 아군 요새 파괴
- 너희의 요새가 무너지게 두지 마라.
- 적이 우리의 요새를 무너뜨렸다.
- 적의 공격으로 요새 하나를 잃었다.
- 적이 감히 우리의 요새를 무너뜨렸구나.
- 우리의 요새 하나가 폐허가 됐다.
- (빨강/파랑) 팀 성채 파괴
- (빨강/파랑) 팀이 성채를 파괴했다.
- 적 성채 파괴
- 저들의 가장 강하다는 성채가 뼛조각처럼 산산이 부서졌구나.
- 저들의 성채를 없애라. 폐허로 만들어 버려라.
- 저들의 성채가 사악한 자들 앞에 쓰러질 것이다.
- 아군 성채 파괴
- 적의 야망 앞에 너희 성채 하나가 쓰러졌구나.
- 한 발 늦었구나. 너희의 성채가 무너졌다.
- 성채 하나가 심연으로 사라졌다.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음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고 있다!
- 아군 핵이 공격 받음
- 적이 핵을 공격하고 있다.
- 핵이 공격 받고 있다.
- (빨강/파랑) 팀 승리
- (빨강/파랑) 팀이 승리했다.
- 승리
- 승리.
- 내 마지막 승리가 다가왔다.
- 내 이름으로 정복했구나!
- 패배
- 패배.
- 악은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지.
- 불사영생하는 자가 잃을 것이 뭐가 있겠느냐?
[1] 은하계 망령 스킨 착용시 나오는 대사지만, 은하계 망령 스킨을 착용해도 저 대사가 출력되지않는다.[2]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 등장하는 메피스토의 일지에서 나오는 대사이다.[3] 굉장히 못마땅하다는 투로 말한다.[4] 디아 2편에서 무지하게 썰려나간 것에 대한 반영.[5] 아즈모단.[6] 벨리알은 거짓의 군주로, 4명은 소악마 중 하나이다. 디아블로 3에서 위장을 통한 속임수로 책략을 부리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이 점 때문에 메피스토가 벨리알이 변장한 것으로 생각한듯. 참고로 메피스토는 벨리알의 전 상관이자 스승이기도 하니 벨리알의 수법에 대해서는 잘 아는 존재다.[7] 나지보, 리밍, 소냐, 요한나, 카라짐 등.[8] 공포의 군주 제이나, 말가니스.[9] 대악마 디아블로 자체가 메피스토를 포함한 일곱 지옥의 군주가 합쳐져 생겨난 것이니 당연하다. 히오스인 상황인 아니라면 둘이 공존하는 것 자체가 오류인셈.[10] Dul'Mephistos[11] 메피스토는 자카룸 교단을 타락시키고 산케쿠르의 몸을 빌어 부활하였다.[12] 디아블로 2에서 플레이어가 메피스토를 처치하고 영혼석을 줍지 않을 시 케인이 플레이어에게 메피스토의 영혼석을 건네 주며 영혼석을 파괴하는 퀘스트를 준다.[13] 메피스토는 디아블로 2의 보스 중 가장 상대하기 쉬우면서도 접근성이 뛰어나고 처치 시 뱉는 아이템의 질이 워낙 좋아서 앵벌이 대상으로 가장 인기가 좋았다. 2000년대 중반 피시방에서는 디아2를 플레이하는 좌석마다 2~3분에 한 번 꼴로 메피스토가 죽어나갔을 정도. 어찌 보면 레오릭과 동병상련 관계인 셈. 또한 왜 자신을 쿡쿡찌르냐는 말은 아르타니스가 먼저 선보인 적이 있다.[14] 영문판은 "Haters gonna hate, hate, hate, hate, hate...".[15] 메피스토의 숙주.[16] 알렉스트라자&한조 공개 때 제작진이 언급한 일명 '벌크업'을 염두에 둔 대사로 보인다.[17] 2006년에 발매된 Plain White T's의 노래 'Hate (I Really Don't Like You)'의 대표 후렴구 가사다. "Hate is a strong word, but I really really really don't like you."[18] 메피스토가 악마 3형제 중에서도 특히 악마의 스테레오타입을 그대로 따온 캐릭터이기도 하고 악마치고도 옛날 캐릭터가 되어버린지라(...) 요즘엔 구세대 악마 캐릭터 취급을 받는 것을 가지고 농담하는 것.[19] '한 발 늦었구나, 으하하하하하!'와 함께 메피스토를 대표하는 대사. 디아블로 2 액트 3에서 메피스토와 마주하면 신물나게 듣던 그 대사다.[20] 디아블로 2 게임 내에 실제로 구현된 보스. 횃불 퀘스트에서 나온다. 그리고 낮은 레벨 때문에 제일 파밍하기 쉬웠던 원본과 달리 삼형제 중에서 제일 까다롭다.[21] 현재 음성 출력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종종 2를 세는 음성이 나오지 않고 3에서 1로 바로 건너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