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릭(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1. 소개
3. 능력치
4. 기술 정보
4.1. 고유 능력: 불사 (Undying) / 해골 왕의 분노 (Wrath Of The Bone King)
4.1.1. Q - 섬뜩한 휩쓸기 (Ghastly Swing)
4.1.2. W - 착취의 손아귀 (Drain Essence)
4.2. Q - 해골 왕의 휩쓸기 (Skeletal Swing)
4.3. W - 절망의 손아귀 (Drain Hope)
4.4. E - 망령 걸음 (Wraith Walk)
5.1. 1단계: 레벨 1
5.2. 2단계: 레벨 4
5.3. 3단계: 레벨 7
5.4. 4단계: 레벨 10 (궁극기)
5.4.1. R - 망자의 묘실 (Entomb)
5.4.2. R - 검은 왕의 행진 (March of the Black King)
5.5. 5단계: 레벨 13
5.6. 6단계: 레벨 16
5.7. 7단계: 레벨 20
6. 평가 및 활용
6.1. 장점
6.2. 단점
6.3. 카운터 픽
6.4. 시너지 픽
6.5. 유리 / 불리한 전장
6.6. 총평
6.6.1. 리워크 이전
6.7. 운용법
7. 추천 빌드
7.1. 망령 걸음(E) 빌드
9. 기타


1. 소개


[image]
'''레오릭, 해골 왕''' (Leoric, The Skeleton King)
검은 왕 레오릭의 통치가 남긴 것은 광기와 배신, 그리고 죽음뿐이었습니다. 디아블로의 영혼에 의해 이성을 잃은 레오릭은 자신의 왕국에 끔찍한 고통을 선사했습니다. 레오릭은 죽음을 맞이했지만 해골 왕은 영원히 지배할 것입니다.
'''레오릭, 해골왕''': 영웅 소개 페이지
영웅 집중 조명: '''레오릭'''
'''역할'''
'''세계관'''


'''가격'''
[image] '''7,000 골드'''
[image] '''625 시공석'''
'''성우'''
[image] 민응식[1] / [image] 조 J 토마스
'''발매일'''
2015년 7월 22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39번째 영웅'''
도살자

'''레오릭'''

카라짐

왕으로서, 난 평생을 바쳐 트리스트럼의 백성들을 지극히 보살폈다.

그 보답은 미친 왕이라는[2]

오명과 배신이었지… 하지만 난 돌아왔다. 더욱 강력한 존재로!

같잖은 영웅들이 날 쓰러뜨릴 속셈인가 본데, 난 이제 불사의 몸이다! 음하하하!!

시공의 폭풍에서 나 비로소 복수를 실현하노니.

나는 해골왕 레오릭이다!

'''이번엔 결코 날 배신하지 않을 자들과 손을 잡으리라!'''[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영웅. '''디아블로 시리즈의 해골 왕 레오릭'''이다.
위 영상에서 레오릭이 주시하고 있는 마을을 잘 보면 요한나가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요한나가 소개 동영상에서 제자를 찾으려고 서 있던 바로 그 마을이다.

2. 대사




3. 능력치



'''유형'''
[image]
'''투사'''
'''난이도: 쉬움'''
생명력이 높은 영웅이 많은 팀을 상대로 효과적인 투사입니다.
'''구분'''
'''기본 능력치
(레벨 당 상승 수치)
'''
'''20레벨 능력치'''
[image] '''생명력'''
2653 (+4%)
5592
[image] '''생명력 재생량'''
5.52 (+4%)
11.59
[image] '''마나'''
500 (+10)
690
[image] '''마나 재생량'''
3 (+0.098)
4.86
[image] '''공격력'''
119 (+4%)
252
[image] '''공격 사거리'''
2.0
2.0
[image] '''공격 속도'''
0.77
0.77
[image] '''이동 속도'''
4.4
4.4
레오릭의 생명력은 투사중에서 이렐 다음으로 2번째로 높다.[4] 다만 적을 밀쳐내거나 기절시킬수 있는 CC 기술이 없어서 한타 때 일방적으로 얻어 맏는 경우가 많아 절망의 손길을 잘 활용해야 어느 정도 탱킹을 할수 있다. 일반 공격의 위력과 속도[5]는 자체적으로만 놓고 보면 그닥이지만, 고유능력에 의한 효과로 1~2번째 일반 공격은 광역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라인 정리나 대규모 교전에서 좋은 효율을 발휘하고, 3번째 일반 공격은 추가 피해를 줘서, 단일 대상만 타격한다는 전제 하에서도 괜찮은 수준의 DPS다.

4. 기술 정보



4.1. 고유 능력: 불사 (Undying) / 해골 왕의 분노 (Wrath Of The Bone King)


[image]
{{{#f2fee7 '''불사:''' 죽으면 유령이 되고, 생명력을 모두 회복하면 부활합니다. 유령인 동안에는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없습니다.
'''해골 왕의 분노''': 첫 번째와 두 번째 공격이 주위에 100% 피해를 주고 세 번째 공격은 대상에게 100%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image] '''가르기 반경''' 3.5 [image] '''중심각''' 120°

'''무덤은 나를 가둘 수 없다!'''

'''난 영원히 지배한다!'''

'''살아 있지 않은 걸 어찌 죽이겠느냐.'''

레오릭은 '''불사'''와 '''해골 왕의 분노'''라는 두 가지 고유 능력을 갖고 있다.
  • 불사: 사망 시 유령으로 변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는 생명력이 천천히 회복된다. 이 상태에서 생명력을 모두 회복하면 해당 지점에서 부활한다. 이때 잠깐 동안 웃으며 정지하는 시간이 있으니 유의. 부활 대기시간 동안 Q와 W를 사용할 수 있는데, 피해를 주지는 않으며 상대방의 탈것 탑승이나 오브젝트 수집도 방해할 수 없지만 감속, 생명력 회복 등의 특수 효과는 모두 적용된다. W로 받은 생명력 회복, 기본 생명력 재생량의 재생 효과는 그만큼 부활 시간을 단축시킨다. 이렇게 단축된 부활 시간은 좌측 하단 고유 인터페이스에 표시된다.

    죽어도 계속 시야를 제공해줄 수 있는데다 남들보다 빠르게, 원하는 위치에서 부활할 수 있기 때문에 레오릭은 항상 전선에서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죽은 뒤에도 약간의 둔화 효과로 전투에 기여할 수도 있다. 살아있는 영웅들 스킬을 피해야하는데 죽은 레오릭 스킬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기 때문. 거기다 죽은 레오릭에겐 당연히 CC를 걸수도 없으니 상대팀에 뚜벅이가 많으면 살아도 죽어도 골치아프다.

    얼핏보면 정말 사기인 고유 능력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레오릭이 무작정 죽는 것은 좋지 않다. 어쨌든 죽으면 주는 경험치는 다른 영웅과 똑같이 주며, 한타 지속력이 길어지면 레오릭이 부활해서 살아남아서 역전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레오릭이 죽은 것을 시작으로 한타에서 아군이 대다수 사망하게 되면, 레오릭이 다시 살아나도 할게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비록 전장 복귀시간이 길어지지만 이 상태에서 귀환도 가능하므로, 부활시간은 다가오는데 포지션이 애매하다면 차라리 귀환으로 쭉 빠지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또, 이를 이용해 유령 상태에서 B스텝을 추는 것도 가능하다.

    죽어도 항상 전선에서 복귀가 가능해 합류 시간이 없는데다가 부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서로 1대1 교환을 하는 상황에는 교환한게 머키나 바이킹이 아닌 이상 레오릭이 있는 팀이 유리하다. 또한 만약 짤라먹기 과정에서 누군가 물렸다면 레오릭이 해당 아군을 대신해서 죽는 편이 더 낫다. 일반 영웅은 당연히 사망 - 부활 - 복귀 과정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레오릭은 사망해도 부활 시간이 단축되므로 타 영웅들에 비해 리스크가 적고, 합류 시간이 없기 때문. 물론 레오릭이 보통 솔라인을 맡는 역할이라 그 동안에는 다른 영웅이 레오릭 대신 경험치를 수급해야 하는 단점은 있으나, 타 전사가 똑같이 희생했을때에도 생기는 단점이라 충분히 장점이 될 수 있다. 영웅 하나의 생사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후반에는 이 패시브가 빛을 발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전술했듯이 죽어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굳이 죽을 이유는 없다.

    이 특성을 이용해서 1렙부터 레오릭이 적 성채로 기어들어가는 트롤링이 있다. 이렇게 죽으면 남들보다 빠르게 부활해서 빠르게 죽어주는데다 본진에서 상대 기지까지 달리는 최소한의 수고도 필요없기 때문에 악질 트롤러들이 애용하는 방식이다. 당연히 많은 플레이어들의 지탄을 받는 짓거리이다.

    죽었다 금방 살아났다 죽었다 금방 살아났다 하는게 머키같아서 잘 죽는 레오릭을 뼈키, 하얀 머키라고 조롱한다. 물론 작정하면 머키를 능가하는 트롤링을 보일 수도 있다. 1 단, 이런 성채 레오릭이 의외로 잘먹히는 모드가 있는데, 바로 1라인 난투이다. 레오릭 하나로는 거의 효과가 전무하다시피 하지만 레오릭이 둘 이상이면 짧은 부활시간과 더불어 성채를 계속 밀 수 있다. 돌격병도 레오릭에게 같이 밀리면서 사실상 성채레오릭을 당하는 입장에서는 레오릭을 잡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아예 없는 수준이다. 난투에서 3성채레오릭을 당하는 영상 게다가 난투에서는 핵에 보호막도 없다. 이러한 특수성 때문에 무작위 영웅 대전에서는 결국 레오릭이 아예 밴되었다.

리워크 이후 후술할 해골 왕의 분노가 추가된 대가인지 불사 상태에서 착취의 손아귀와 골격 재생 이외에는 부활 시간을 앞당길 수단이 전부 삭제되었다.
  • 해골 왕의 분노: 첫 번째와 두 번째 일반 공격이 광역 피해를 주며, 세 번째 일반 공격은 단일 대상에게 100% 증가한 피해를 준다. 일반 공격이 광역으로 된 만큼 라인 클리어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지만, 사실은 Q에 붙어있던 비영웅 대상을 목표로 한 추가 피해를 평타에 옮긴 것에 가까워서 라인 클리어 속도는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 대신 3번째 타격의 피해가 227(+4%)로 엄청나게 아파지기 때문에 대영웅 공격력은 낮지 않다. 16레벨의 미스릴 철퇴는 3타를 더 자주 발동시켜주므로 궁합이 좋다. 좌하단에 이 기술의 UI가 있고 3타때 레오릭의 철퇴가 빛나므로 참고하는게 좋다.

    현재 툴팁 오류가 있는데 생명력 윗칸의 UI에는 "뼈다귀 왕의 분노"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리고 고유 능력 칸에서는 3타의 피해량이 200%증가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오역으로 원문에서는 200%으로 증가이다. 즉, 생명력 윗칸 UI에서의 "3타 피해량 100%증가"가 정답이다.
아래 기술들은 '''불사''' 상태에서 사용 할 수 있는 기술들이다.

4.1.1. Q - 섬뜩한 휩쓸기 (Ghastly Swing)


[image]
전방의 적들을 휩쓸어 이동 속도를 2.5초 동안 40% 감소시킵니다.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8초
[image] '''효과 반경''' 5 [image] '''중심각''' 180°
유령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철퇴를 크게 휘둘러 감속 효과를 주며 사거리는 특성이 적용되지 않은 해골 왕의 휩쓸기(Q)와 같다. 하지만 Q와 별개의 기술로 취급받아 관련 특성 효과를 받지 못한다. 그래도 40%라는 준수한 감속 수치를 가지고 있어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올 때마다 적 영웅에게 사용해주면 매우 좋다. Q의 감속 효과 덕에 W를 적중시키기 쉬워지기도 하고, 죽은 레오릭이 계속 적에게 감속 효과를 걸어주면 의외로 아군 영웅의 기술 연계에 소소한 도움이 된다. ~
디아블로에서 레오릭이 자신을 찌른 라크나단에게 내리는 (감속의) 저주를 반영한 걸로 보인다.
라크다난: 그분에게서 떨어져라. 이것은 내가 져야 할 짐이다.
(레오릭을 칼로 찌르며) 부디 이 죽음으로 광기를 벗고 안식을 찾으시기를…
레오릭: 배신자! 칸두라스의 군대는 죽어서도 자기 왕을 섬기리라! 네놈은 그리 안 할지라도…

4.1.2. W - 착취의 손아귀 (Drain Essence)


[image]
적 영웅의 영혼을 움켜쥐어, 주위에 있는 동안 4초에 걸쳐 최대 생명력의 10%까지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더 오래 연결될수록 더 많은 생명력을 착취합니다.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9초
[image] '''사거리''' 8
유령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적 영웅에게 사용하면 부활 시간을 빨리 감소시킬 수 있다. Q와 마찬가지로 W에 관련된 특성 효과를 받지 못한다. 비록 Q와 달리 적 영웅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는 못하지만 빨대가 일단 꽂히면 심리적인 압박감이 꽤 된다.

4.2. Q - 해골 왕의 휩쓸기 (Skeletal Swing)


[image]
철퇴를 크게 휘둘러 적들에게 156(+4%)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2.5초 동안 40% 감소시킵니다.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50% 감소하고 소모한 마나의 50%를 돌려받습니다. 미천한 것들!
[image] '''마나''' 70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image] '''피해 반경''' 5 [image] '''중심각''' 180°
[image]
전방 180도의 각도로 철퇴를 휘둘러 피해를 주고 감속을 건다. 한 번 휘두르는 것만으로 돌격병 1웨이브와 관문과 포탑이 전부 명중할 정도로 범위가 굉장히 넓다. 방패 돌격병이 있는 돌격병 웨이브 앞쪽에서 휘두르기 보다는, 180도 각도를 커버한다는 점을 활용해 궁수나 마법사 돌격병이 있는 옆쪽에서 휘두르는게 웨이브 전체를 타격하는데 좋다. 휘두르는 모션이 묘하게 느리고 후딜도 있어서 아슬아슬하게 맞추려고 했다간 빗나갈 수 있다.
휩쓸기의 돌격병 처리가 정말 탁월해서 레오릭이 수월하게 라인전을 풀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다, 전사 영웅 중에서 레오릭보다 라인을 빨리 정리할 수 있는 영웅은 몇 없다. 게다가 레오릭은 평타 공격력이 높은대신 공격속도가 느린데, 평 → Q → 평으로 한타에서도 괜찮은 딜을 보여줄 수 있다. 이동속도 감소 역시 특성을 찍지 않아도 40%가 보장되기에 먼저 Q를 맞추고 W를 던지면 빨대를 꼽을 확률이 올라간다.
초기에는 비영웅 대상으로 2배의 피해가 들어갔기에 적 성채에 붙어서 부활을 반복하며 2배 피해의 Q로 건물만 부수는 전략도 있었으나 패치로 구조물에는 2배 피해가 들어가지 않게 되었고, 이후 리워크로 비영웅 상대 추가 피해 효과가 사라지고 4레벨 특성을 투자해야 다시 추가뎀이 붙으며 그마저도 구조물 추뎀은 빠졌다.
재미있는 것은 툴팁에서 이 2배 피해를 주는 효과에 대해 '영웅이 아닌 '''미천한''' 유닛에게 2배의 피해를 줍니다'라고 적혀 있었는데, 피해량 2배 효과는 없어졌음에도 '''미천한 것들!'''이라는 사족을 붙여서 저 한마디만 살아남았다.
[clearfix]

4.3. W - 절망의 손아귀 (Drain Hope)


[image]
적 영웅의 영혼을 움켜쥐어, 주위에 있는 동안 4초에 걸쳐 대상 최대 생명력의 20%까지 피해를 주고 자기 최대 생명력의 20%까지 회복합니다. 사용하는 동안 이동 속도가 20% 감소합니다.
[image] '''마나''' 60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image] '''사거리''' 8
[image]
적 영웅에게 맞추면 맞은 영웅의 생명력을 지속적으로 흡수하는 기술. 생명력을 흡수하는 도중에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고 다른 스킬이나 평타를 칠 수 있다. '''맞춘 영웅에게 지속적으로 최대 생명력 비례 피해'''를 가한다. 레오릭에게 안티 탱커라는 정체성을 부여하는 기술. 적중시 손아귀 이펙트가 두 영웅 사이에 계속 남아 기술이 지속 중임을 알린다. 두 영웅의 거리가 일정 이상 멀어지면 기술이 끊기는데 이 거리가 스킬 사거리와 거의 같은 수준이라 기술이 유지되는 4초 동안 거리를 유지해야만 하는 제한이 있다. 기술 사용 중에는 이속이 감소하기 때문에 상대도 마음먹고 도망가면 얼마든지 끊을 수 있다는 것. 쿨타임도 짧은 편이 아니며, 메인 딜링 + 힐링 두 부분을 한꺼번에 책임지고 있는지라 매우 신중한 사용이 요구된다. 묘하게 짧은 선 딜레이가 있는데다가 투사체 속도가 의외로 아주 빠른 편은 아니라 아무렇게나 쓰면 맞추기 힘들다. 일반적으로 단일기로 사용하기 보다는 적중뒤 Q로 슬로우를 맞추거나, 반대로 Q로 슬로우를 맞춘뒤 적중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주는 피해는 적 체력에 비례하지만 회복하는 체력은 자신의 체력에 비례한다. 입힌 피해만큼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레오릭의 피통에 따라 결정된다.
용기사 또한 영웅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빨대를 꽂을 수 있으며, 덕분에 레오릭은 다른 영웅들보다 독보적으로 빠르게 용기사를 삭제시킬 수 있다. 더욱이 용기사는 덩치가 커서 맞추기도 쉽다. 다만 데미지가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데미지 제한이 걸려있다. #참고
리워크 이후에는 손아귀를 끝까지 유지시키면 추가 보상을 주는 특성들이 대거 늘어나서 손아귀를 유지시키는 필요성이 늘어났다.
참고로 착취의 손아귀를 맞추면 레오릭이 중얼중얼 거리며 알 수 없는 소리를 한다. 밤에 들으면 꽤 기괴하다고 느낄 수 있겠다.

4.4. E - 망령 걸음 (Wraith Walk)


[image]
육체에서 분리되어 저지 불가 상태가 되고 이동 속도가 2.5초에 걸쳐 최대 50% 증가합니다. 망령 걸음을 취소하거나 지속 시간이 끝나면 육체가 망령으로 순간이동합니다.
[image] '''마나''' 50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image]
시전시 레오릭의 영혼이 일직선으로 뻗어나가는데 지속 시간이 끝나거나 스킬 키를 한 번 더 눌러 취소하면 망령이 있는 그 자리로 이동한다. 다만 망령 걸음을 시전한 위치에 본체가 남아 있어 적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된다. 그래서 도주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체력계산을 잘 해야한다. 사용하면 무릎을 꿇는 모션을 취하며 이 때부터 '''시전 종료까지 저지불가 상태'''가 되어 기절, 침묵 등 모든 CC기에 면역이 된다. 절망의 손아귀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영혼이 아닌 남아있는 본체가 기술을 쓰는 주체가 되므로 사용하고 있던 절망의 손아귀가 끊기지 않게 된다. 탈출 도중에도 체력을 어느정도 보존하고 싶다면 절망의 손아귀를 맞춘 뒤에 망령 걸음을 사용하자.
다른 스킬 및 특성이 근접전 위주로 설계된 레오릭에게 있어서 생명줄과 같은 도주, 추격기로서 활용된다. 일반상태 때와는 다르게 망령 상태에서는 '''상대 관문도 마음대로 지나다닐 수 있으며''', 최대 시간까지 사용할 경우 약간의 추격거리를 얻을 수 있다. 한타 싸움에서 스턴, 밀치기 등의 중요 CC기의 효과를 씹어버리는 활용하는 등 레오릭의 유틸리티 기능을 담당하는 스킬이 된다. 심지어 망령 상태에서는 제라툴 공허의 감옥도 그냥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갖는다. 숙련되면 순간적으로 얻는 저지불가로 온갖 기술을 다 씹어버릴 수 있다. 또 이런 저지불가 상태라는 걸 활용해서 무조건 돌아가서 뒷라인을 무는것보다 레오릭은 아군 딜러, 힐러보다 앞라인을 형성해주면서 때때로 아군에게 위협적인 CC기를 흡수해주는 테크닉도 필요하다. 혹은 자기에게 위협적인 CC가 들어올것 같다면 바로 활용해주는 센스도 필요하다. '''여하튼, 뛰어난 유틸성을 지니기에 레오릭의 숙련도를 가늠하는 가장 큰 지표가 되는 기술.''' 다만 이 기술이 히어로즈 난투에서는 상대방에게 불공정한 결과를 주는 비매너 스킬이 되는데, 레오릭은 죽어도 전장에서 리스폰되는 점을 악용하여 시작부터 상대 관문을 지나 살아있는 동안 무조건 상대 요새(성채) 건물만 일점사로 패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핵각도 못볼 실력의 팀에게 핵각을 선사하는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할 수가 있다. 난투에서만큼은 레오릭 리스폰 방식이 바뀌어야 해결될 것 같지만 패치해줄지는 미지수다. 난투 한정으로 게임의 재미를 급감시키는 요인. 레오릭이 여러마리면 아예 비벼보지도 못하는 헬파티가 열린다.
하지만 이 기술은 이미지와 다르게 유닛을 제외한 일반 지형, 벽은 통과할 수 없으므로 여기에 유의하자. 관문과 관문 옆의 파괴 가능한 벽은 통과된다. 더불어 볼스카야 공장, 공업 지구의 컨베이어 벨트의 속도 증감효과도 그대로 받는다.
[clearfix]

5. 특성



5.1. 1단계: 레벨 1


<^|2> [image]
'''활력 흡수 (Consume Vitality)'''
능력 강화 (Q)
해골 왕의 휩쓸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감소하고 적중한 적 영웅 하나당 최대 생명력의 4%를 회복합니다.
<^|2> [image]
'''죽음의 맹세 (Fealty Unto Death)'''
능력 강화 (고유 능력)
주위에서 아군 혹은 적 돌격병이 죽으면 최대 생명력의 1.25%와 6의 마나를 회복합니다.
<^|2> [image]
'''골격 재생 (Ossein Renewal)'''
사용 효과
사용하면 5초에 걸쳐 최대 생명력의 30%를 회복합니다. 재생의 구슬을 획득할 때마다 이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 감소합니다.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활력 흡수'''는 해골 왕의 휩쓸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10초로 줄여주고, 적중한 영웅 1명당 약 128(+4%)를 회복한다.[6] 한타에서 적 영웅 5명을 모두 적중시키면 순식간에 20%를 회복시킨다. 일반적으로는 라인전은 죽음의 맹세, 한타 유지력이 골격 재생보다 떨어진다. 이 특성이 골격 재생보다 높은 회복 기댓값을 가지려면, 한타가 길어진다는 가정하에 휩쓸기 한번에 1명을 8번, 2명씩 4번을 휘둘러야 한다. 일반적인 회복 기대치는 골격 재생이 아무리 한타 한번에 한번만 사용한다는것이라 봐도 아래라는것. 다만, '''이 특성의 장점은 회복량이 즉발로 들어온다는 것이다.''' 골격 재생을 키더라도 타이밍을 잘 못재서 터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있는것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나쁘진 않다. 잘 선택받지 않지만 휩쓸기 한번으로 2명 이상을 쓸어담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은 난투에서는 꽤 괜찮은편이다. 상대 조합이 노골적으로 들어오는 조합일 경우는, 오히려 이특성이 좋은 선택지 일 경우가 많다. Q쿨타임 감소 효과로 4렙 특성 마비의 휩쓸기와도 시너지가 나고 잠재적 회복량을 늘릴 수 있는 섬뜩한 철퇴와는 매우 시너지가 좋다.
'''죽음의 맹세'''는 레오릭의 라인 유지력을 크게 높여준다. 특히 아군과 적 돌격병 둘 다 포함되어서 돌격병들 근처에서 한타가 발발한다면 생명력의 15% 이상은 쉽게 회복할 수 있다. 돌격병이 오브젝트 바로 옆을 지나는 거미 여왕의 무덤용의 둥지,브락시스 항전에서 효율이 더 좋아진다.
'''골격 재생'''은 요한나의 '희망의 율법' 특성과 비슷한 최대체력 회복 특성이다. 구슬을 자주 먹을 수 있는 브락시스 항전거미 여왕의 무덤에서 효율이 좋다. 희망의 율법과 비교해보자면 생명력 회복량은 같은데 기본 쿨타임이 3배 차이나고 자체 생명력 재생량 증가 효과가 없어서 하위호환이지만 라인을 자주 관리하는 레오릭은 구슬을 자주 주워먹을수 있으므로 쿨타임 차이가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고, 다른 두 특성에 비하면 범용성이 더 높기 때문에 픽률이 높다. 다만, 염두해야되는건, 아군에 W특성 알렉스트라자가 없는이상 이 특성은 한타에 단 한번만 쓸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또, 즉발회복이 아닌, 도트회복이기때문에, 회복중에도 터지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으므로, '''사용 타이밍을 잘 재야한다.''' 죽어서 영혼 상태일때 사용하면 부활 대기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지만, 진짜 급한 상황이 아닌이상, 사용하는건 지양하자. 애초에, 레오릭이 생존상태에서 사용가능한데도 이 스킬을 못썼다는건 명백한 실수다.

5.2. 2단계: 레벨 4


<^|2> [image]
'''섬뜩한 철퇴 (Ghastly Reach)'''
능력 강화 (Q)
해골 왕의 휩쓸기의 사거리가 25% 증가합니다.
<^|2> [image]
'''마비의 휩쓸기 (Paralyzing Rage)'''
능력 강화 (Q)
해골 왕의 휩쓸기의 감속 효과가 20% 증가합니다.
<^|2> [image]
'''무릎 꿇어라, 미천한 것아! (Kneel, Peasants!)'''
능력 강화 (Q)
해골 왕의 휩쓸기가 돌격병과 용병, 괴물에게 주는 피해가 100% 증가합니다.
4레벨 특성들은 전부 '''해골 왕의 휩쓸기'''를 강화한다.
'''섬뜩한 철퇴'''는 해골 왕의 흽쓸기의 사거리를 늘려 라인 정리에 도움을 주며 한타 때에는 더욱 광범위한 감속 효과를 줄 수 있다. 해골 왕의 휩쓸기의 기본 사거리도 상당히 길지만, E로 진입하는 것이 아닌 이상 원거리 영웅에게 맞추는 것이 힘들기에 찍을 가치는 충분하다.
'''마비의 휩쓸기'''는 감속 효과를 20% 늘려주는 특성이다. 그러나 해골 왕의 휩쓸기는 이미 40%라는 높은 감속 수치를 지녀서 다른 특성에 비해 효율이 조금 애매한 편. 하지만 효율 자체는 나쁘지 않은 특성이고 일반 기술로 60% 감속 효과를 거는 기술은 매우 드물다보니[7] 팀내의 CC기가 부족하거나 절망의 손아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고를 수 있다. 혹은 상대가 노골적으로 들어오는 조합일때도 좋다. 이 특성을 찍은 레오릭이 한번 달라붙으면 걸출한 이동기가 없는 이상 레오릭을 떼어내고 도망치기 정말 어렵게 된다.
'''무릎 꿇어라, 미천한 것아!'''는 해골 왕의 휩쓸기가 비영웅 유닛 상대 공격력이 2배로 증가하는 특성. 단 한 방에 돌격병들을 반피 상태로 만들 수 있으므로, 방사형 평타+Q+방사형 평타를 활용해 라인 클리어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진다. 리워크 이후 레오릭은 초반에 그렇게 강하지 않기 때문에, 라인클리어를 하며 후반의 왕귀를 바라봐야 하므로, 또, 빠른 라인 클리어를 활용해 선푸시 주도권을 잡기 위해 현재는 4레벨 고정 특성이 되었다.

5.3. 3단계: 레벨 7


<^|2> [image]
'''영혼의 그릇 (Willing Vessel)'''
능력 강화 (W)
절망의 손아귀의 최대 회복량이 최대 생명력의 25%로 증가합니다. 절망의 손아귀가 끝까지 지속되면 최대 생명력의 5%를 추가로 회복합니다.
<^|2> [image]
'''악착같은 손아귀 (Drain Momentum)'''
능력 강화 (W)
절망의 손아귀를 사용하는 동안 이동 속도가 감소하지 않고, 끝까지 지속되면 이동 속도가 4초 동안 30% 증가합니다.
<^|2> [image]
'''좌절 (Hopelessness)'''
능력 강화 (W)
절망의 손아귀의 사거리가 20% 증가합니다.
7레벨 특성들은 전부 '''절망의 손아귀'''를 강화한다.
'''영혼의 그릇'''은 본래 4레벨 특성이었으나 리워크 후 7레벨로 올라왔다. 불사 상태에서의 생명력 증가 효과는 사라졌지만, 대신 빨대가 끝까지 유지되면 추가로 생명력을 회복 할 수 있게 되었다.[8] 리워크 전이나 후나 생존성을 원한다면 좋은 특성.
'''악착같은 손아귀'''는 원래 13레벨의 특성으로, 초기에는 이동속도 감소 삭제, 중간에 이동속도 감소 대신 10% 증가로 바뀌었다가 리워크 후 현재의 효과로 바뀌었다. 망령 걸음 이외의 기동력을 원한다면 괜찮은 특성이다. 참고로 4초 전부 지속되기 전에 대상이 사망하더라도 이동속도 보너스가 적용된다.
'''좌절'''은 시전 사거리와 적중 후 빨대 유지 거리를 모두 증가시킨다. 사거리만큼 도망쳐야 하는 기술의 특징 때문에 사거리가 늘어난 점은 상대에게도 귀찮은 부분이다. 상대 영웅이 죄다 강력한 이동기가 있거나, 원거리 영웅이 많을 경우 빨대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무리해서 들어가지 않아도 빨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안정적이고 이후 W 관련 특성에도 잘 맞는다. 다른 세 w 특성도 손아귀를 끝까지 유지시켜야 큰 효과를 볼 수 있기에 여러모로 편해진다.

5.4. 4단계: 레벨 10 (궁극기)


두 궁극기 공통적으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50초다. 덕분에 궁극기 사용에 부담이 적은 편.

5.4.1. R - 망자의 묘실 (Entomb)


[image]
4초 동안 지속되는 통과할 수 없는 묘실을 만듭니다.
[image] '''마나''' 90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50초
[image] '''사거리''' 8 [image] '''너비''' 4
[image]

'''무덤에 온 걸 환영하노라!'''

'''도망칠 곳은 없다!'''

'''감히 내 무덤으로 산 것의 온기를 가져오다니!'''

레오릭 본인이 쓴 것은 아니지만, 디아블로 3에서 정예 속성 몬스터가 쓰는 기술 중 하나인 '벽 생성'이다. 일정한 위치에 벽을 생성해 이동을 막을 수 있다. 언뜻 보면 다른 영웅의 벽 생성기의 쿨은 10초대인데 왜 혼자 50초인가 싶겠지만 중요한건 벽의 모양으로, 여타 생성과는 다르게 ㄷ자 모양의 벽을 생성하기에 묘실의 폭만한 레오릭에게 자연스럽게 갇히는 그림이 나온다. 적을 가까이 해야 유리한 근접 전사 레오릭에게 적이 도망가거나 스킬을 피할 수 없게 하며, 1대1이 강한 편인 레오릭이 적과 정당하게 1대1 막고라를 뜨도록 만든다. 사이에 대상을 두고 시전된 경우 가운데를 기준으로 밀려나가거나 들어오게끔 판정이 정해진다. 이 때 생성되는 벽은 기존에 존재하는 일반 지형 벽과 동일한 존재로 취급되어서 벽을 넘어가는 이동 기술만 넘어갈 수 있다.
단거리 감속 외에는 별다른 CC기가 없는 레오릭에게 소중한 이니시에이팅 기술로 사용된다. 묘실에 갇힌 적은 광역기를 퍼붓기 딱 좋은 위치에 놓이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가 많을수록 활용성이 높아진다. 적팀의 사각에서 말을 타고 달려오거나 망령 걸음으로 갑툭튀한 레오릭이 취약한 뚜벅이 캐릭에게 묘실을 걸고 강제로 한타를 연다면 상대는 당황해서 한타를 패배할 수밖에 없다. 쿨이 짧아 겁 없이 혼자 돌아다니는 적을 잘라먹기에도 굉장히 유용하다. 지형을 생성하는 기술이라 아군 뚜벅이를 향해 돌진하거나 달라붙는 적 영웅을 차단하는 길막/떼어내기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벽너머로 사용할 수 있는데, 각을 잘 재면 벽과 감옥으로 감옥 → ㄷl ← 벽 형태로 적을 가둬버릴 수 있다. 거기에다 아군이 십자 포화를 하면 한타를 터트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역장과 마찬가지로 아군 영웅까지 막아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ㄷ' 자형 벽이라 탈출이 훨씬 어려워서 잘 가두면 대박이지만 아군을 가두면 역장과는 비교도 안되는 초대형 팀킬이 발생한다. 벽이 생성된 후 1초 뒤부터 R을 다시 눌러서 취소할 수 있으니 잘못 가뒀거나 길막이 된다 싶을 때는 즉시 취소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군 근딜러도 묘실에 갇힌 적을 때리려면 묘실에 같이 들어가서 적 원딜러에게 얻어맞아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근딜러 위주의 조합끼리 싸울 때는 검은 왕의 행진도 어느정도 고려되는 편이다.
궁극기로 화살을 찍은 초갈을 상대로 할때는 이 스킬 사용에 매우 유의해야 한다. 초갈과 일직선으로 서게 된다는 궁극기의 특성상, 화살 궁극기는 맞추기만 하면 탱커도 갈아버리는 살인적인 피해량을 가하기에 오히려 레오릭이 순식간에 녹아버릴수 있다.
가끔 이 궁으로 우두머리를 뺏어먹는 기막힌 플레이를 하는 레오릭도 있지만, 티리엘이나 폴스타트와는 다르게 조건이 까다로워서 빈도도 낮고 성공률도 낮다.[9]차라리 우두머리 발판을 밟겠다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적을 한번에 가둬 우두머리를 주는 대신 적을 전멸시키는 게 더 쉬울 수도 있다.
유사인디게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버그가 많은 히오스라 그런지, 이 궁극기 역시 버그가 존재한다. 멀쩡하게 가둬둔 트레이서가 Q로 도망가고, 바리안이 돌진으로 빠져나오는 등 빠져나오는 영웅들이 있다.[10] 궁강화를 통해 이런 것들을 원천봉쇄할 수 있지만, 20레벨 전에는 알고 있고 적절하게 대처하도록 하자. 심지어 가즈로와 같은 편일 경우 무덤이 만료될 때 수십개의 고철더미로 분해되는 버그도 있었다가 급히 수정된 적도 있었다.


5.4.2. R - 검은 왕의 행진 (March of the Black King)


[image]
저지 불가 상태가 되고 철퇴를 3번 휘두르며 각각 260(+4%)의 피해를 줍니다. 적중한 적 영웅 하나당 최대 생명력의 12%를 회복합니다.
[image] '''마나''' 75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50초
[image] '''피해 반경''' 2.5 [image] '''중심각''' 270°
[image]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원작에서 나오는 그 기술. 전방으로 이동하면서 철퇴를 크게 3번 휘두르며, 적중시키는 영웅에 비례하여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총 딜량은 780(+4%)이나 되며, 적중한 적 영웅 한 명당 308(+4%)의 생명력을 회복하므로 난전 중에 적 영웅 두 세명 정도만 연타를 먹여도 체력이 미칠듯이 회복된다.
하지만 원작과 똑같이 방향전환을 할 수 없고, 그 자체로는 CC기가 없는데다 앞으로 걸어가면서 타격 판정이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적 영웅이 레오릭을 피해 뒤로 도망가는 상황이 아니라면 절대 3번을 전부 다 맞출 수 없다. 시전 범위와 달리 피해를 주는 범위는 조금 더 넓고 이미 레오릭의 모션이 지나간 자리는 피해 판정이 나지 않는다. 그러니 그냥 추가타를 피하려면 레오릭을 피해 도망가지 말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것도 방법. 물론 CC기가 잘 들어가거나 도주 경로를 봉쇄한 후의 한타를 터뜨릴만큼 잠재 피해량은 강하지만, 다른 광역기형 궁극기도 그 정도로 CC기가 잘 들어가면 한타를 터뜨릴 수 있기에 이 궁극기가 특출나게 좋은 것은 아니다. 저지 불가 상태로 만들지만 자가라의 게걸 아귀에 먹히면 취소된다.
딜탱이 다되는 나름 완벽한 기술이라 레오릭이 전성기를 달리던 출시 초기에는 망자의 묘실에 비해 이것만 사용되곤 했으나 레오릭이 너프로 한물 가고 나서부터는 망자의 묘실을 더 찍는 추세이다.
원래 타격 판정은 레오릭을 중심으로 주변 360도를 모두 히트했으나 애니메이션과 실제 판정의 일치성을 고려한다는 내용과 함께 현재처럼 270도로 바뀌어서 가뜩이나 맞추기 어려운 궁극기의 난이도를 더 높였다.
리워크 이후 드디어 크게 상향되었다. 비록 과거의 사기급 타격 판정까진 돌아오지 못했지만 마나 소모량이 100에서 75로, 쿨타임이 80초에서 50초로 감소되고, 공격력이 190(+4%)에서 260(+4%)로 증가했으며, 체력회복량도 7%에서 12%로 증가했고, 궁강화 시 W의 특성까지 전부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아무래도 위의 망자의 묘실이 지나치게 선택률이 높다는 걸 제작진도 인식한듯. 이제는 교전 때마다 쿨이 돌아와 있고 한타 때 사무로나 길 잃은 바이킹이라도 있으면 딸피에서 풀피가 되는 위엄을 보여준다.
[clearfix]

5.5. 5단계: 레벨 13


<^|2> [image]
'''끝없는 절망 (Unyielding Despair)'''
능력 강화 (W)
절망의 손아귀가 활성화된 1초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0.75초 감소합니다. 절망의 손아귀가 끝까지 지속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추가로 2초 감소합니다.
<^|2> [image]
'''불길한 망령 (Ominous Wraith)'''
능력 강화 (E)
망령 걸음의 지속 시간이 100% 증가하고 그동안 뚫고 지나간 적 영웅의 공격력이 4초 동안 50% 감소합니다.
<^|2> [image]
'''저승의 착취 (Spectral Leech)'''
지속 효과
일반 공격으로 적 영웅을 공격할 때마다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2.5%만큼 추가 피해를 주고, 추가 피해량의 2배만큼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13레벨은 레오릭의 한타 스타일의 기반이되는 특성들이 모여있다. 어떤 방법으로 한타를 풀어나갈지 고민후 신중히 선택하자.
'''끝없는 절망'''은 16레벨 특성에서 효과를 반토막 내 13레벨 특성으로 옮겨진 특성이다. 끝까지 W를 꽂을 수만 있다면 좋지만, 만일 W를 꽂고 나서 끝까지 지속하기 힘들다면 다른 특성을 고려하는 편이 좋다. 일단 상황만 된다면 생존력은 확실히 보장된다. 하지만 이 특성을 찍는다 해도 폭딜에는 답이 없으니 주의하자. 끝까지 꽂기만 하면, 쿨타임은 5초 줄어드는 셈이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4초가 지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쿨타임이 9초 감소한 것과 같고, 최종적인 쿨타임은 10초에서 1초로 줄었다고 볼 수 있다. 즉, 빨대가 끝까지 꽂힌다면 바로 또 W를 쓸 수 있다는 것과 다름 없는셈.
'''불길한 망령'''은 레오릭 전용 축소 광선. 단독으로써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다. 생존, 추격기로 써야 할 망령 걸음을 낭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레오릭에게 디버프 능력을 달아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1] 걸어다니며 일일히 적 영웅 뚫으며 디버프를 찍는 시간이 짧지 않으니 그 점은 유의해야 한다. 찍는다면 시너지가 좋은 16레벨 특성 왕가의 집중력과 조합하는 편이다. 공격력 감소 효과가 적용된 적은 검은 기운이 감기며 주황색 화살표가 아래쪽으로 떨어지는 이펙트가 생긴다. 4레벨 특성 '''배회하는 망령'''[12]에서 디버프 효과를 추가로 받아 13레벨로 옮겨졌다.
'''저승의 착취'''는 20레벨 특성이었으나 원래 13레벨 특성이었던 '''단단한 골격'''과 자리가 바뀌었다. 평타로 무제한 광역 퍼뎀을 뿌릴 수 있는 레오릭의 안티 탱커의 역할을 부각하는 특성으로, 체력이 높은 전사가 많을수록 효율이 더 좋아진다. 상대방의 최대 생명력에 따라서 공격력과 회복량이 증가하니 디아블로나 누더기처럼 기본 생명력이 높거나 무라딘처럼 생명력을 뻥튀기를 하는 전사를 참교육시켜 버릴 수 있다. 16레벨의 '''미스릴 철퇴''' 특성과 시너지가 폭발적으로, 두 특성이 조합되면 히오스내에서 손에 꼽는 1대1 능력이 생기게 된다. 단, 다수를 때려도 추가 피해 및 피흡은 오직 주 대상에만 적용된다.

5.6. 6단계: 레벨 16


<^|2> [image]
'''짓밟힌 희망 (Crushing Hope)'''
능력 강화 (W)
절망의 손아귀가 끝까지 지속되면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15%만큼 피해를 줍니다. 이 피해로는 생명력을 회복하지 않습니다.
<^|2> [image]
'''왕가의 집중력 (Royal Focus)'''
능력 강화 (E)
망령 걸음이 끝난 후 5초 이내에 사용하는 다음 해골 왕의 휩쓸기의 공격력이 50%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강화된 해골 왕의 휩쓸기가 적중한 적 영웅 하나당 망령 걸음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7초 감소합니다.
<^|2> [image]
'''미스릴 철퇴 (Mithril Mace)'''
지속 효과
공격 속도가 20% 증가합니다.
[image] '''반복 퀘스트''': 적 돌격병을 처치하면 공격 속도가 0.3% 증가하고 적 영웅을 처치하면 공격 속도가 3% 증가하여 최대 30% 증가합니다.
16레벨은 이전의 13레벨과 시너지를 일으키는 특성들이 모여있다.
'''짓밟힌 희망'''은 절망의 손아귀를 안티 탱커 기술로 완성시키는 특성. 절망의 손아귀를 끝까지 유지시키면 적 영웅의 최대 생명력의 15%에 달하는 피해를 순간적으로 줄 수 있다. 특히 일단 손아귀가 들어간 뒤엔 어지간한 방법으로는 W의 사정거리에서 빠져나가기 힘든 아서스나 요한나, 누더기에게 큰 효과를 발휘한다. 또, 저승의 착취를 찍더라도, 미스릴 철퇴가 즉시 보는 효과는 미미하기 때문에, 승부의 향방을 결정지을 중요한 한타가 임박했을 경우에는 즉시 특성의 효과를 보기 위해 이 특성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왕가의 집중력'''은 본래 운영형 레오릭의 핵심으로 4레벨 특성이었으나 리워크 후에 16레벨로 옮겨져서 운영으로 사용하기 힘들어 졌다. 오히려 한타에는 사용하기 좋아졌다. 2명 맞추면 바로 망령 걸음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13레벨의 '''불길한 망령''' 특성과 시너지가 있는데 망령 걸음으로 적 영웅과 뚫고 비비고 망령 걸음 끝나면 휩쓸기로 적 영웅을 맞추고 또 망령으로 뚫고 비비는 것을 반복하면 이론상으로 좋다.
'''미스릴 철퇴'''는 일반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퀘스트 특성이다. 레오릭의 단점 중 하나가 공격 속도가 느리다는 점인데, 이를 보완해준다. 퀘스트를 전부 달성하면 최종적으로 공격 속도가 50% 증가하게 되며 이때의 공격속도는 1.17이 된다. 스택으로만 따진다면 최대 100으로, 돌격병 처치 당 1, 영웅 처치 당 10의 스택을 얻는다. 영웅 처치로만 스택을 쌓을 수 있는 게 아닌지라 수가 많아진 퀘스트 달성은 느리지 않다. 다만, 이 특성이 위치한 구간이 16레벨이기 때문에, 한타 한방에 큰 오브젝트가 날아가거나, 심지어는 핵까지 날아갈 수 있기에 스택에 눈이 멀어 한타 합류각을 재지 않는 실수는 하면 안된다. 그렇게 하지 말라고 영웅처치하면 10스택이 한번에 들어온다는 점을 명심하자. 죽어있는 상태에서도 스택이 쌓이니 교전이 벌어지지 않는 상황이라도 돌격병 근처에 있으면 좋다. 번역 오류가 있는데 영문판에서는 주위 적 돌격병이 죽을 때 효과가 발동한다고 적혀있고 실제로 직접 레오릭이 처치하지 않아도 데하카 정수마냥 스택이 쌓인다. 주로 13레벨 평타 특성인 '''저승의 착취'''와의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채택한다.

5.7. 7단계: 레벨 20


<^|2> [image]
'''생매장 (Buried Alive)'''
능력 강화 (R)
망자의 묘실의 지속 시간이 1초 감소하지만 지속 시간 동안 묘실 안에 있는 적들을 침묵시키고 1초마다 52(+4%)의 피해를 줍니다.
<^|2> [image]
'''죽음의 행진 (Death March)'''
능력 강화 (R)
검은 왕의 행진의 마지막 일격이 주위 적 영웅들에게 절망의 손아귀를 시전합니다.
[image] '''효과 반경''' 7.25
<^|2> [image]
'''불타는 절망 (Burning Despair)'''
지속 효과
주위 적들에게 초당 42(+4%)의 피해를 줍니다.
절망의 손아귀가 활성화된 동안에는 이 효과의 공격력과 범위가 100% 증가하며, 방어력이 40 증가합니다.

[image] '''피해 반경''' 2.5 (기본) / 5 (강화)
<^|2> [image]
'''죽은 왕의 수의 (Shroud of the Dead King)'''
사용 효과
사용하면 3초 동안 보호 상태가 되어 모든 피해를 막습니다.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25초
레오릭의 20렙 특성은 대부분 강력하다. 각각 특성화도 잘 되어있어 레오릭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가에 따라 알맞는 특성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생매장'''을 찍으면 묘실에 갇힌 적은 침묵당해 자력으로 탈출이나 반격이 불가능해진다. 지속 시간이 3초로 줄어들지만, 말퓨리온의 황혼의 꿈과 침묵 시간은 똑같은 주제에 아예 벽으로 막아서 훨씬 더 위협적이다. 애초에 이동제한+침묵을 여러명한테 적중시킨다면, 원거리 딜러나, 광역기를 가진 딜러의 호응으로 한타를 터트리는데 3초면 충분한 시간이다. 총합 156(+4%)의 피해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없는 것보단 낫고 덤으로 기술 방어막을 벗겨내줄 수 있다. 참고로 이 피해량은 해골왕의 휩쓸기 한방과 정확히 같은 수치다. 적에 겐지나 트레이서같은 날파리, 또는 레오릭에게 쥐약인 메이지 캐릭터가 많을 시 더 좋지만, 워낙 침묵 자체가 위협적이다 보니 현재로썬 오히려 가장 상황을 안 타는 특성.
'''죽음의 행진'''은 마지막 일격과 함께 주위의 적 영웅들에게 자동으로 절망의 손아귀를 걸어준다. 특성까지 전부 적용되며, 막타를 직접 맞히지 않아도 넓은 범위 안의 적들에게 자동으로 걸리는지라 활용도 쉽다. 본래 리워크 전에 특성 없는 손아귀만 걸었을 때도 궁강 하나는 걸출하단 평가를 받기도 하던 특성이였는데 리워크 후엔 정말 강해졌다. 이 특성 하나만으로도 여러 명에게 빨대를 꽂는 데 성공한다면 체력 흡수 + 생명력 비례 피해가 범위로 들어가기 때문에 한타 구도를 뒤엎고 무쌍을 찍을 수 있고 W 관련 특을 모조리 찍은 상태에서 여러명에게 마지막 추가딜까지 들어간다면 한타는 그대로 박살나며 풀히트하지 못하더라도 진형붕괴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W특을 갔는데 필요한것이 안정적인 스노우볼링이 아니라 위급한 상황이라 한방 역전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화끈한 화력과 반불사 능력 덕에 고려해볼만한 특성. 적절한 예시.
'''불타는 절망'''은 레오릭 전용 불타는 분노. 거기에 동레벨에 있던 '''단단한 골격'''과 합쳐졌다. 방어력은 50에서 40으로 줄었지만. 불타는 절망은 기본적으로 피해량이 아서스의 서리폭풍과 동일한데, 여기서 절망의 손아귀를 꼽는다면 범위와 공격력이 2배로 증가하게 된다. 범위는 기본(2.5)<서리폭풍=검은 벌레때(3.5)<강화='''영혼 회오리'''(5). 적진 한가운데에 들어가면, 초당 42/84(+4%)의 무식한 광역딜이 들어가고[13] 절망의 손아귀가 활성화된 동안 방어력도 크게 증가하여 딜탱 다되는 만능 레오릭은 적진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강화된 불분을 간단한 조건으로 강력하게 도핑시키는 특성으로 늘 안정적이고 무난하다. 13렙 끝없는 절망과의 조합으로 더 많은 강화 횟수를 손에 넣을 수 있긴 하지만 다른 특성을 찍었다 하더라도 한타 기여, 은신 탐지, 광역딜, 공성 등등 일단 눌러도 제 값 하는 만능 특성. 물론 1대1을 원한다면 다른거 찍자. 다만, 생매장이나 죽음의 행진이라는 궁강이 워낙 한타 파괴력이 강하기에 상대적으로 픽률이 낮은 비운의 특성.
'''죽은 왕의 수의'''는 제 2의 레오릭 전용 강화 보호막. 지속 딜 상대로 강해진 '''단단한 골격'''과는 달리 이 특성은 반대로 폭딜 대응력을 강화시켰다. 사용시 3초간 '''보호'''상태가 된다. 기존 강화 보호막은 방어력이 대폭 늘어나는 방식이라 방어력을 무시하는 공격에는 여전히 유효타가 들어가지만 이쪽은 지속 시간동안 피해를 1도 받지 않는다. 거기다가 재사용 대기시간도 25초밖에 되지 않아 사용에 부담이 적다. 폭딜 조합을 상대로 뒀을때 탱커에겐 빛과 같은 특성. 무적이 아니기에 CC기에는 무력하지만 레오릭은 자체적으로 저지 불가를 가질 수 있는 영웅이므로 무적이나 다름없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소냐의 고통감내나, 다른 탱커 영웅들의 강화보호막이랑 비교해도 상위호환급 특성이라도 봐도 될 정도.

6. 평가 및 활용



6.1. 장점


  • 안티 탱커
레오릭은 타이커스, 말티엘과 더불어 체력 비례 피해를 기본적으로 가진 몇 안되는 영웅이다. 상대의 총 생명력의 20%를 흡수하는 절망의 손아귀(W)를 통해 레오릭은 탱커를 잘 잡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의 탱킹력을 이용해 자신이 튼튼해지기까지 한다. 따라서 레오릭은 존재만으로 상대방의 피돼지 탱커들에 대한 강력한 억제력으로 작용한다.
  • 준수한 라인관리 능력
절망의 손아귀를 이용해, 전사와의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평타 2회와 휩쓸기가 광역 피해를 입히기에 라인 클리어도 빠른 편이며, 망령 걸음 덕분에 갱킹에 대한 면역력도 높은 편이다. 심지어, W스킬을 맞추기만 한다면 1:1 맞딜능력에서도 어지간하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빠른 전장 복귀
고유 능력인 불사 덕분에 사망 후에도 빠르게, 그리고 원하는 지점에서 부활할 수 있다. 그래서 W를 꾸준하게 먹여 부활 시간을 줄인 레오릭은 다른 전사보다 한박자 빠르게 복귀하여 한타에 재참여하거나, 오브젝트나 용병 캠프 획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사망한 상태여도 시야 확보를 기여 해 줄수 있다는 것도 장점.
  • 강력한 후반 한타 능력
20레벨 특성이 4개나 되는데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 또한 무시못할 장점이다.[14] 불타는 절망을 찍으면, 방어력 40에 타 전사들과 격이 다른 광역딜을 쿨마다 누적시키는게 가능해진다. 힐링을 받는 데스윙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려준다. 적의 딜링을 무효화 시키는 죽은왕의 수의 역시, 적진영에 깊게 파고들어야 되는 투사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효과이며, 다른 영웅들의 강화보호막 특성의 상위호환이다. 이 2개의 특성들도 충분히 강력하지만, 더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특성들은 궁극기 강화인데, 생매장을 찍고 적을 2명 이상 가두기만 한다면 후반 한타를 일방적으로 끝내버릴 수 있을 정도로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거기다 기본적으로 레오릭의 궁극기 쿨타임은 50초로 매우 짧은 편이기 때문에 일인궁으로 한명을 짜르는데 사용해도 아무런 부담이 없으며, 2명 이상 거기에 딜러, 힐러가 포함되어있다면 게임을 그대로 터트려버릴 수 있는 파괴력을 가졌다는것 또한 장점이다. 죽음의 행진 역시 적 다수에게 제대로 들어가면 그동안 찍어놨던 모든 W스킬의 시너지까지 합해서 문자 그대로 불사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딜은 딜대로 넣으며 그 한타를 확정적으로 박살낼 수 있는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실제 Heroes Profile 기준으로도 레오릭은, 레벨이 올라가면 갈수록 승률이 높아지는 전형적인 왕귀형 영웅이다.
  • CC기 면역력
기본적으로 탱킹과 딜링의 원동력이 되는 W는 적에게 꼽는데에 성공만 한다면, 하드 CC기에 걸려도 끊기지가 않는다. 생존기인 E 역시 마찬가지로 사용에 성공만 하면 본체든 영혼이든 어떤 상태이상도 씹어버리는 경악스런 성능을 보여주기도. 궁극기인 검은 왕의 행진은 사용중 아예 저지불가 상태가 된다!

6.2. 단점


  • 절망의 손아귀(W)에 극도로 의존하는 탱킹력
레오릭의 탱킹력은 거의 절망의 손아귀(W)에만 의존하고 있다. 특성으로 어느정도 보충할 수 있긴 하지만 탱킹의 주된 능력은 W스킬이라 제대로 적중하지 않으면 사실상 레오릭이 체력을 수급하는 능력은 거의 없다. 또한 기술의 특성상 체력이 조금씩, 지속적으로 차는 방식이기 때문에 상대가 레오릭에게 딜이 집중된다면 레오릭은 버틸 수가 없다. 생각보다 레오릭이 버티는 역할을 하기 힘든 이유다. 거기다가 한타 중 절망의 손아귀가 빗나간다면 그 맷집은 기술 방어력 없는 아눕아락과 동등한 수준이다.
  • 대처하기 쉬운 스킬들
레오릭은 동작부터 시작해서 하나같이 느리다. 유일한 이동기인 E는 쿨타임도 길면서 다면적으로 제한이 있는 이동기라서 거의 반뚜벅이다. 이때 평타랑 Q는 선딜과 후딜이 모두 길어 걸어가면서 활용하면 기동력을 크게 낮추고 거기에 13렙 특성을 찍기 전에는 W를 사용하면 또 느려지기에 한타시에 다른 전사들처럼 진영을 휘젓는 것이 힘들다.
  • 부실한 CC기
다른 전사들에 비해 CC기가 상대적으로 애매하다. 기절은 고사하고 이동 불가 능력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밀치기와 같은 넉백능력도 없다. 그나마 Q스킬의 슬로우나 궁극기를 망자의 묘실(R)로 선택하면 적을 묶어둘 수 있긴 하지만, 기절이나 이동 불가같은 하드 CC기가 없으니 진입하는 식의 조합을 짤 때는 레오릭이 활약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한 마디로 말해서, 저지력도 애매하고, 이니시 능력도 떨어진다. 13레벨 이후로는 공격력 디버프 기능이 생기고 20레벨의 생매장으로 광역 침묵을 걸수 있다는 점도 결국 극후반까지 가야 생기는 CC기이다.
  • 딜러에게 무력함
전사들 중 같은 전사를 가장 잘 상대하지만 암살자를 억제시키는 능력은 전사 중 가장 떨어진다. 부족한 기동력과 CC기가 그 원인으로 그 어떤 암살자유형도 잘 상대하지 못한다. 근거리는 평타형이던 기술형이던 은신암살형이던 CC기가 부족하고, 기동성이 느려 따라붙기도 힘들기에 적이 아군를 향하던 레오릭을 향하던 레오릭이 뭘 해도 큰 의미가 없다. 적이 원거리여도 기동력이 부족해서 접근조차 힘들고 겨우겨우 접근해도 CC기가 약하고 기동력이 느려서 금세 벗어나고 만다. 그나마 묘실 궁극기는 위협적이나 이도 적이나 아군조합을 타기에 유의해야 한다.

6.3. 카운터 픽


레오릭의 딜교환과 탱킹은 절망의 손아귀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절망의 손아귀를 바로바로 끊을 수 있는 넉백이나 범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동성, 그리고 절망의 손아귀를 맞아도 큰 손해를 보지 않으며 맞상대를 할 수 있는 영웅에게 약하다. 레오릭의 아군 보호 능력도 제한적이므로 아군 2선을 직접 노릴 수 있는 영웅도 주의해야 한다.
  • 생명력 의존도가 낮은 전사 : 생명력 대신 보호막이나 흡혈, CC기, 유틸리티 등으로 탱킹을 하기 때문에 레오릭의 강점인 생명력 흡수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영웅들이다. 게다가 이런 부류의 영웅들은 대개 딜링이 강하던지 침투 능력이 좋던지 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생명력 흡수가 없으면 1:1이 딱히 강하지 않고 아군을 보호하는 능력이 부실한 레오릭이 상대하기 버겁다. 소냐, 아르타니스, 렉사르, 아눕아락, 티리엘, 자리야, , D.Va 등이 있다.
  • 레오릭과 싸워주지 않는 영웅 : 기동력이 뛰어나 절망의 손아귀나 해골 왕의 휩쓸기, 망자의 묘실 등을 잘 안 맞아 주거나 맞더라도 쉽게 도망칠 수 있는 영웅들이 해당된다. 레오릭은 이런 영웅들이 자신을 두들기는 걸 막는 것도, 혹은 무시하고 후방 라인을 두들기는 것도 뛰어나지 않다. 트레이서, 폴스타트, 일리단, 겐지처럼 기동력이 뛰어난 영웅들이 있고, 크로미, 해머 상사, 리밍처럼 사거리가 긴 영웅들도 있다. 근접 평타 암살자인 사무로와 원거리 평타 암살자인레이너, 발라, 소환수를 포함한 지속 딜링이 W의 회복량을 한참 넘어서는 나지보 같은 영웅들도 포함된다.
  • 머키 : W를 걸어도 생명력이 낮아 효율이 안좋은데다 방울로 풀어버릴수도 있으며, 굳이 이런 것들이 아니라도 라인전 페이즈에는 머키가 Q만 맞추면서 거리만 바로바로 벌려줘도 일방적인 딜교환을 당해야한다. 적극적으로 마나를 쓰면서 대응 할 수는 있겠지만 무자원에 죽어도 리스크가 적을 머키를 상대로 마나를 쓴다는것은 손해다. 머키의 복어를 깨려면 평-Q를 다 맞춰야 하므로 손해가 크다. 비슷하게 프로비우스도 상성이 그리 좋지 않다.
  • 루시우 : 여러 모로 모랄레스 중위보다 심한데, 레오릭에게 가장 짜증나는 점은 다름아닌 특유의 기동성. 심지어는 그 기동성이 루시우랑 같이 다니는 팀원들에게 전부 적용된다. 묘실로 가두면 벽타기로 홀라당 빠져나가버리고, 절망의 손아귀를 꽂으면 생명력 효율도 별로 안 좋을 뿐더러 Q로 밀어서 끊어버릴 수 있다. 하다못해 루시우를 따로 빼둔 채 다른 적들을 묘실로 가두더라도 루시우가 근처에 있으면 소리 방벽을 씌워 피해를 최소화한다.
  • 사무로 : 환영 복제(Q)와 환영의 대가(R)은 레오릭의 아이덴티티인 절망의 손아귀를 사무로 혼자서 절망의 손아귀의 지속 시간 4초가 다 지나기도 전에 해제할 수 있다. 절망의 손아귀가 풀려버린 레오릭을 기다리는 것은 사무로의 칼질뿐... 절망의 손아귀를 못 풀더라도 사무로의 후반 지속 딜링은 히오스 내에서도 최상위권이며, 근접 암살자 중에서도 체력이 낮은 축인 사무로에게 퍼센트 대미지 계열의 기술인 절망의 손아귀는 큰 피해가 되지 못한다. 다만 레오릭이 1레벨의 활력흡수 특성이나 검은 왕의 행진을 간다면 사무로 분신을 맞추기만 해도 체력이 크게 회복된다는 점 정도가 위안이 된다.
  • 아나: 절망의 손아귀, 검은왕의 행진 등으로 계속해서 체력을 빨아먹으면서 탱킹하는 레오릭에게 타이밍 맞춰 들어오는 생체 수류탄이나 상시 유지되는 정신 마취 독극물은 상당히 치명적이다. 대신 뚜벅이인 아나는 망령걸음으로 앞라인에게 공격력 감소를 묻혀두고 접근하는 레오릭을 떨쳐낼 수단이 없고, 행여나 묘실에 걸리기라도 하면 빠져나갈 방법이 없으니 잘 싸운다면 이기지 못할 픽은 아니다.
  • 블레이즈: 높은 체력, 원거리 전사지만 인파이트 형식으로 싸우고 레오릭에게 강한 딜적인 압박을 줄 수 없기에 라인전에서 유리해 레오릭의 밥처럼 보이지만 말그대로 라인전 한정이다. 한타 페이즈에 들어가면 궁극기인 벙커의 존재가 레오릭의 모든 것을 카운터 칠 수 있다. 묘실을 써도 벙커에 들어갔다 나갈 때 레오릭 쪽만 아니면 쉽게 묘실 밖으로 나갈 수 있으며, 13레벨 때 불길한 망령으로 적 공격력을 약화 시켜도 벙커에 들어갔다 나가기만 하면 디버프가 사라진다. 이 점 때문에 대회에서 블레이즈가 나오면 레오릭이 힘을 잘 못쓰는 상황이 나온다. 그나마 20레벨 때 묘실 궁강화를 하면 블레이즈는 침묵으로 방지시킬 수 있지만 그전까지 버텨야한다. 물론 초반 라인전 압박이 된다는 것은 블레이즈에게도 까다롭지만, 블레이즈 역시 뛰어난 라인 클리어+유지력을 가지고 있기에, 레오릭이 블레이즈를 터트리는 경우는 생각보다 안나온다. 그러므로 블레이즈가 궁극기 레벨 되기전에 강한 라인 압박을 통해 레벨을 계속 꾸준히 앞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 피닉스: 차원이동(E)의 압도적인 기동성과 무기모드:위상폭탄(W)의 우월한 사거리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레오릭에게는 절망적인 상대이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피닉스의 고유 능력인 보호막 축전기이다. 피닉스는 매우 낮은 생명력을 가진 대신 보호막으로 체력을 충당하는데, 레오릭의 W는 보호막을 고려하지 않은 생명력을 기준으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W를 끝까지 맞춰도 피닉스는 긁힌 상처도 나지 않는다. 피닉스 입장에서는 W를 무시하고 프리딜을 넣으면 될 정도.
  • 말티엘: 브락시스 항전을 제외한 맵에서 돌격병을 활용한 피흡 능력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레오릭과의 1:1 탑 라인전에서 밀리지 않고, 4레벨 특성으로 고독한 죽음이 나오면 실력 차이에 따라 오히려 레오릭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15], 자체적인 라인 클리어 속도도 레오릭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라인전 단계에서 레오릭을 갖고놀 수 있다. 거기다 7레벨 특성으로 죽음의 손길을 간 말티엘이 레오릭에게 치유 감소 효과를 걸면 한타에서마저도 레오릭을 말려죽일 수 있다. 10레벨 죽음의 의식은 적들에게 얻어맞는 경우가 많고, 도트힐링이 많은 레오릭에게는 치유 효과를 보기도 전에 터지게 만드는 큰 적.

6.4. 시너지 픽


  • 스투코프 : 제작진 공인 시너지 픽. 자체 회복력과 탈출 능력이 좋아서 스투코프가 다음 감염체 폭발을 쓰기 전까지 버틸 수 있다. 고름 + 감염체 폭발로 크게 감속된 적은 망자의 묘실을 쓰기 좋은 목표이다. 이후 망자의 묘실에 스투코프가 E를 꽂는 데 성공하면 궁극기 강화를 하지 않은 10레벨부터 생매장을 상대한테 먹여줄 수 있다. 한타가 순식간에 파괴되는건 덤. 레오릭의 Q는 꽤나 큰 감속을 가하기 때문에 스투코프가 선택적 도태의 선결 조건으로 고름을 한 영웅에게만 묻히려고 할 때 큰 도움이 된다. 라인 관리 능력도 우수하기 때문에 스투코프의 미약한 라인 관리를 보완해줄 수 있다.
  • 피닉스 : 총합 피해량이 어마무시한 대신 4초간 한곳에만 딜을 퍼붓는 행성분열기를 다 맞추기란 불가능에 가깝지만, 레오릭의 묘실과 연계한다면 풀히트나 그에 준하는 총딜을 가할 수 있다. 행성분열기가 풀딜을 넣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풀딜을 넣기만 한다면, 1레벨 기준 1856(+4%)로 어지간한 암살자는 한방이며, 전사영웅조차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는 스킬이다. 정화개시 스킬 사용각을 쉽게 만들어 준다. 레오릭은 슬로우 스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에, 딜링 추가효과를 보기에도 용이하다. 또, 큰 체구임에도 앞포지션을 잡아야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피닉스의 경우, 앞에서 딜을 맞아주고, 여차하면 CC기도 막아줄 역할이 절실한데, 레오릭이 그 역할을 하기 좋다.
  • 캘타스 : 레오릭은 안티탱커로서의 이점이 큰 대신에 원거리 딜러나 체력이 낮은 영웅들에게는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캘타스의 불기둥이나 살아있는 폭탄으로 이들을 견제해주는것과 동시에 적팀 탱커들을 확인사살 시키기도 한다, 위의 두 영웅과 마찬가지로 망자의 묘실에서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주는데 캘타스라는 영웅자체가 적팀이 뭉쳐있으면 프리딜이 용이한 영웅인데 레오릭이 묘실로 여러명 많이 잘 가둔다면 캘타스의 기술과 궁극기로 적팀 영웅들을 몰살시키면서 게임을 완전히 터트리는 장면을 종종 연출하고 있다.
* 이외 다수의 장판기 스킬을 지닌 영웅들
디아블로의 종말이나 번숨, 리밍의 파열, 루나라의 포자, 정크랫의 타이어와 로켓자폭 등 위협적인 장판기를 지닌 영웅들의
서포트를 해 줄 수 있다.

6.5. 유리 / 불리한 전장


우수한 라인 정리 및 빠른 부활 후 복귀를 이용해서 탑/미드 2개 라인에서 경험치 및 해적의 동전을 챙기는 역할을 자주 맡는다. 이 밴되면 으레 레오릭이 2라인 정리 후보에 오른다. 적이 갱킹을 시도해도 W를 꽂고 망령 걸음으로 도망가면 쉽게 살아나갈 수 있고, 공성 능력이 그다지 좋지는 않아서 공성 욕심을 낼 일이 없기 때문에, 공성 욕심을 내다가 갱킹에 잘리는 것이 일상인 줄보다도 안정적으로 경험치를 확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리워크 이후 라인전이 이전보다는 많이 약해졌지만 ,여전히 유지력과 라인클리어가 좋기에 무리하지 않고 버틴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한다면 수월하다. 더군다나, 라인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특성들도 충분하다. 리워크 이전같은 패왕같은 이미지가 없을뿐이지 W스킬만 맞춘다면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6.6. 총평



체력 흡수와 회복을 기반으로 하는 안티탱커 스타일의 전사 영웅이다. 절망의 손아귀(W)의 체력 흡수 덕분에 체력이 높은 전사들을 상대하기 좋지만, 반대로 말하면 상대편에 튼튼한 탱커가 있어야 본인도 튼튼해진다는 제한적인 탱킹 능력과 더불어 CC도 그다지 강력하지 않기 때문에 원탱커로 쓰기에는 부적합해서 2탱커 체제에서 쓰는 '''서브탱커'''로 쓰는것이 좋다.
레오릭의 장점으로는 앞서도 설명된 1) 흡혈, 회복능력, 2) 강력한 라인 클리어, 3) 부활을 통한 난전 지속력이라 할 수 있다. 상당 수의 스킬, 특성이 공격=회복과 같은 구성을 띄고 있어서 각각 이런 저런 제약이 따르지만 제약만큼이나 막강한 회복량을 자랑한다. 이는 전사 계열 중에서도 회복/방어량이 최상급을 다툰다. 빠른대전처럼 제대로된 지원가가 나오지 않는 판에선 게임이 끝나고 회복량으로 등판할 수도 있다. 일반공격 3타중 2타가 광역피해를 주기 때문에, Q의 용병및 돌격병 50% 추가 데미지가 사라졌음에도 라인 클리어가 상당히 빠르다. 부활기능은 게임 초, 중, 후반 가릴 것 없이 유용하다. 경험치는 그대로 주며, 잘못 부활할 경우 또 죽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지만, 초반에 20초 이내로 부활타임이 매우 짧을 경우 최대 20~30%까지 쿨타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거의 바로바로 전장에 재진입할 수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특성의 도움으로 죽음 기만 시간을 20~30초까지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역시나 유용하며, 동선의 낭비를 대폭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라인 클리어 능력과의 시너지도 좋다. 사실 전선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필요 없기 때문에 전선이 멀리 위치해 있을수록 패시브로 얻는 이득이 상당히 크다. 이 장점 때문인지 2017년 미드 난투 기준으로 외국 팀들은 2라인이나 유지력이 중요한 맵에서 거의 레오릭을 필수적으로 꺼내는 추세로 바뀌었다.
반면 레오릭의 문제점은 거의 모든 원거리 딜러 계열에게 상당히 무방비로 노출되기 쉽다는 점이다. 주력 딜링기인 W는 원거리 공격 위주의 적에게는 맞춰봐야 바로 풀리는 마나 낭비 기술이 되어버리며, E 스킬 없이는 제대로된 딜교환조차 할 수 없다. 그렇다고 마음대로 E를 써서 들어가자니, 레오릭은 딜교환 효율은 좋을지라도 킬을 직접 따기에 좋은 캐릭터가 아니다보니 뒷감당을 생각해야만 한다. 그렇다고 도망은 쉬운가하면, E를 써도 거리를 벌리기 이전까지는 걍 프리하게 두들겨 맞아야한다. 설상 가상으로 레오릭은 20레벨 특성 '강화 보호막'을 찍기 전에는 직접적인 방어기가 없고 W를 통한 체력회복도 느리기 때문에 회복속도를 능가하는 딜이 들어오면 전사답지 않게 '''녹아버린다.''' CC기도 스턴이나 스네어 계열이 아닌 슬로우 특성인데다 특성 없이는 두번을 묻히기도 힘들다.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인데 상대가 강력한 포킹 캐릭터들을 앞세운다면 그냥 도망가던가 얌전히 스킬들을 얻어맞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다만 리워크를 통해서 이 약점은 상당 부분 보완이 가능해 졌다.13레벨과 16레벨을 특성을 통해 e스킬을 상당히 능동적으로 사용 할 수 있어서 어느정도 기동성이 살아났기 때문. 그래서 다른 뚜벅이 전사들에 비해 원거리 딜러나 기동성 딜러를 상대로도 꽤 할만하다. 이처럼 리워크를 통해 단점은 보완된 결과 레오릭은 당당히 영웅리그에서 1티어 오프탱의 자리를 꿰차고 있는 중이다.
민첩성 문제도 있다. 마치 패치 전 아눕아락의 스킬 샷이 너무 느리게 나가던 것과 비슷하게, 레오릭은 스킬-스킬 간격의 시간간격이 좀 긴 편이다. 평타를 치는 속도도 느리고 E의 회피 기동도 느리기 때문에 무빙을 정확하게 예측해야 스킬샷을 맞추기 쉽고 상대 스킬샷을 피하는데도 노력이 필요하다.다만 반대급부로 스킬 범위가 매우 후하기 때문에 당연한 페널티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서 레오릭 유저들은 큰 불만을 가지지는 않는 상황이다.
2019년 말, OP 영웅 데스윙의 출시 이후 레오릭의 입지 또한 더욱 높아졌다. 데스윙의 무식한 체력+방어력을 레오릭은 w빨대나, 아예 저승의 착취-미스릴 철퇴를 이용해, 가볍게 카운터 칠 수 있기 때문.

6.6.1. 리워크 이전


2015년 7월 당시의 메타는 2탱 메타였고, 레오릭은 이를 카운터치기 위해 블리자드에서 작정하고 만든 안티 탱커였다. 장점과 단점이 확실한 영웅이기는 하지만 출시 이후 통계를 보면 픽률은 중위권인데 승률은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1주일 정도 지나자 픽률이 상위권으로 오르고 승률도 1위까지 오르면서 OP인증을 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레오릭은 장단점이 명확한 괜찮은 밸런스를 가진 영웅이라는 주장이 무색해질 정도다.
당시 레오릭의 특징이라면 정신나간 라인 클리어 능력, 그리고 지금보다 훨씬 빠른 부활 시간을 들 수 있다. 초창기의 해골 왕의 휩쓸기는 영웅이 아닌 모든 대상에 피해량 2배였는데, 이게 구조물도 포함이었다. 이 때문에 관문과 포탑은 레오릭이 풀스윙 몇 번 휘두르면 순식간에 와장창 무너져 내렸고 돌격병들은 특성으로 2연속 풀스윙 맞고 전멸해서 레오릭의 공성 피해량은 상상을 초월했다. 심지어는 당시 핵이 성채가 있어도 무적이 아니었던 점을 이용해 아바투르와 함께 냅다 핵으로 돌격해서 핵만 후드려 까서 터트리는 미친 플레이도 있었을 정도였다. 그리고 부활 관련 특성이 굉장히 많았는데, 1레벨의 생환(재생 전문가,사망일 때도 재생의 구슬 획득가능), 4레벨 죽음의 맹세(돌격병 사망 시 체력 회복), 7레벨 골격 재생(응급치료), 16레벨 활력 흡수(휩쓸기 명중 시 체력 회복) 등 체력 회복 특성이 모두 불사 상태에서도 적용이 되었다. 상황이 잘 따라주면 부활 시간을 30초 넘게 단축시킬 수도 있을 수준이었다.
결국 블리자드도 레오릭이 밸런스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는지 카라짐 패치에서 불멸 상태에서 특성으로부터 받는 회복량이 반토막이 되는 대신 착취의 손아귀의 회복량이 다소 늘어나고, 해골 왕의 휩쓸기가 더 이상 건물에 추가 데미지를 주지 않도록 바뀌었다. 꽤 큰 너프지만 해골 왕의 휩쓸기를 제외하면 직접적인 전투력에는 변화가 없고, 다른 전사들에 비해 여전히 더 빠르게 전장에 복귀를 할 수 있는지라 레오릭의 승률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지는 미지수로 판단되었고 결국 카라짐 패치 초중반만 해도 최상위 승률을 자랑하며 대회에서도 픽밴률 100퍼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명실상부 전사계열 영웅 0티어로 평가받았다.
그러다가 레오릭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가지 연구 하던 중 소냐가 레오릭 상대로 좋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으며, 대회에서도 등장하며 레오릭 상대로 한타와 라인전 모두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자 소냐 픽의 입지가 올라가고 자연스럽게 레오릭의 힘이 약화되었다. 뿐만 아니라 기절이나 이동불가와 같은 하드CC가 없는 점이 한계가 드러나면서 프로급에서는 레오릭에 대한 파훼법이 점점 나오는 시점이였고, 렉사르처럼 점점 레오릭에 대항할 수 있는 새로운 영웅들도 등장하였다.
설상가상으로 모랄레스 중위 패치에는 라인클리어의 중심인 해골 왕의 휩쓸기 대미지가 너프되면서 예전처럼 대 전사 라인전 깡패같은 모습은 약화되고 간접적으로는 카운터 픽인 소냐의 대 전사 라인전 최강자 위치가 더 견고해지며 레오릭이 나오기가 힘들어졌다. 사실상 OP에서 많이 내려온 편. 그래도 여전히 전사와 1대1 교전과 라인전에서 상위권 영웅이고 빨리 부활하는 고유 능력때문에 상황따라선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후 초갈 패치에서 절망의 손아귀가 25%에서 20%로 너프를 먹으면서 레오릭에 대한 평가는 점점 낮아졌다. 공격력 하향으로 안티 탱커 역할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되고 회복량 하향으로 생존력도 떨어지게 된 것. 안그래도 딜러 두 명에게 찍히면 녹던 레오릭인데 이제는 삭제를 당하는 상태.동 시기에 배율 패치가 이루어지며 다른 영웅들의 스탯이 전반적으로 상향되면서 이 단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대체 이 놈은 할 줄 아는 게 뭐냐고 까기도. 거기에 성채 레오릭 등 어마어마한 트롤링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나오면서 레오릭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이지기도 했다.
레오릭의 리뉴얼은 이를 해결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특성 고착화를 해결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6.7. 운용법



7. 추천 빌드




7.1. 망령 걸음(E) 빌드


[include(틀: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특성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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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말 기준으로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회, 상위권 영웅리그에선 거의 특성이 고정되었다. 레오릭 특성상 16레벨에 '''왕가의 집중력'''을 찍고 E 빌드 완성하기 전까진 한타에서 무력하기에 1, 4레벨 특성은 라인용 특성을 찍고 라인 관리를 충실히 하며 16레벨 왕귀를 기다려야 한다. 어찌보면 Q특성 제라툴과 동일한 면이 있는 셈.
'''1레벨'''에는 '''골격 재생'''을 선택한다. 라인전에서 레오릭의 유지력을 올려주는데, 얼핏 보기엔 쿨이 길어보이지만 재생의 구슬을 꾸준히 챙겨먹으면 금방금방 쿨타임이 돌아온다. 한타 때도 서서히지만 체력을 30%나 회복할 수 있다는건 큰 메리트이기 때문에 고정 특성이 되었다.
'''4레벨'''은 전부 해골 왕의 휩쓸기 관련 특성들이지만 '''무릎 꿇어라, 미천한 것아!'''를 선택한다. 라인전을 제외하면 초반이 약한 레오릭은 13레벨이나 궁극기를 배우기 전까진 한타에서 영향력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계속 라인을 돌면서 경험치를 챙겨 최대한 13레벨을 빨리 찍어야한다.
'''7레벨'''은 전부 절망의 손아귀 관련 특성이다. 입맛 따라 고르면 되겠지만, 상위권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악착같은 손아귀'''이다. W를 꽂았을때 이동속도가 더 이상 감소하지 않고 끝까지 지속시키는게 더욱 수월해져 최대효과를 발휘하기 가장 쉽다. 이전부터 주류는 아니었으나 2018년 BLXJeongha가 주류픽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며 다른 서브탱커 선수들 사이에서도 대세특으로 떠올랐다. '''영혼의 그릇'''은 보통 상대 진영에 피통이 큰 영웅들은 상대로 픽이 많이 되는데, 그럴 경우 빨대를 유지시키는데 크게 문제가 없기 때문에 생존력을 상당히 보완해줄수 있다. 그 다음은 '''좌절'''이 많이 쓰이는데, 빨대가 끊기지 않고 끝까지 지속될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스크가 가장 적은 특성이기 때문.
'''궁극기'''는 아군 조합이나 적군 조합등의 상황을 고려해서 '''망자의 묘실'''이나 '''검은 왕의 행진'''을 찍는다. 다만 '''망자의 묘실'''이 한타, 잘라먹기, 아군 보호[16]에 쓸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높은데다가, 최대 효과를 보는 것도 쉽고, 궁강의 효과가 엄청난 덕분에 선호도가 높다.
'''13레벨'''부터는 레오릭이 한타에서 크게 영향력을 끼치기 시작한다. 상대팀에게 광역으로 공격력 50% 감소라는 엄청난 디버프를 부여하는 '''불길한 망령'''이 대회에서 사용된후 현재 상위권 영웅리그에서 가장 유행하고 있다. 레오릭의 왕귀가 시작되는 레벨. 한타보다 1대1 능력을 더 강화하고 싶다면 16레벨의 '미스릴 철퇴'와의 시너지를 생각하고 '''저승의 착취'''를 고려 가능하다. 최근 리바이벌 시즌 4 대회에서는 데스윙 카운터로 기용될때 '''끝없는 절망'''을 가는 모습이 오랜만에 보였다.
'''16레벨'''에는 13레벨 특성인 '''불길한 망령'''과의 시너지를 노리고 '''왕가의 집중력'''를 선택한다.[17] q특성 제라툴처럼 레오릭의 왕귀가 완성되는 레벨이다. 13레벨에 '저승의 착취'를 골랐다면 '미스릴 철퇴'를 찍자. 데스윙을 카운터 하기위해 13레벨에 '끝없는 절망'을 갔다면 최대로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짓밟힌 희망''' 간다.

'''20레벨'''에는 모두 다 성능이 뒤떨어지는 것이 없어서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되지만 묘실을 찍었으면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변수 창출 능력이 뛰어난 '''생매장'''이 선택된다. 행진의 경우 '''죽음의 행진'''또는 '''불타는 절망''' 중 하나를 선택한다.

8. 스킨




9. 기타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처음 발표되었던 블리즈컨 2013 당시의 레오릭. 이때는 기본 모델링 외에는 어떤 정보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였다.
  • 블리즈컨 2014에서 발표된 모델링. 블리즈컨 당시에는 모델링 외에 따로 공개된 정보는 없었으나, 이후 다른 게임행사 등을 통해 공개된 정보에서는 죽은 뒤에도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사 영웅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발표되었다.

  • 출시 직후 메인화면. 6초부터.
  • 이 게임 내에서 캘타스와 함께 가장 비율이 잘 맞춰진 남성 영웅이다. 레오릭 앞에서 비율 면에서 꿇리지 않는 영웅은 오버워치 계열 영웅이나 발리라 같은 최근 출시된 영웅들뿐. 레오릭을 본 뒤에 아서스, 우서, 사령관 레이너를 보면 셋이 드워프로 보인다. 게임상의 레오릭은 타 캐릭보다 머리 하나 더 클 정도로 상당한 거체이기도 하다.
  • 반복 클릭 대사들은 주로 뼈에 관련된 자학 개그들이 많다.
  • 원작인 디아블로 1, 디아블로 3에서는 그저 광기어린 대사만 한 반면에 여기서의 대사들을 보면 분노와 광기가 어느 정도 사그라진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워낙 오래된 캐릭터고 배경 설명도 길다보니 각주도 정말 길다.
  • 레오'닉'이라고 틀리게 부르는 사람이 많다. 레오'닉'이 아니고 레오'릭'이다. 이는 국내에서 유명했던 워크래프트 유즈맵 카오스의 영향이 크다. 카오스의 영웅들은 원래 블리자드 게임의 이름에서 살짝 변형된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어 켈투자드는 '켈자드', 가리토스는 '갈리토스'로 변형되었다. 아즈갈로는 '아즈가로', 레오릭은 레오닉으로 개명되어 등장했다.
  • 죽어도 원하는 위치에서 빠르게 부활한다는 본질적 설계 때문에 트롤러가 많은 영웅이다. 캐릭터를 상대 핵이나 성채에 가져다 놓으면 자동으로 전투하고, 죽어도 그 위치에서 부활해 또다시 두들겨 맞으니 전투하는 것으로 간주해 자리비움 처리가 되지도 않는다. 게임을 지더라도 골드 벌이나 일일 퀘스트는 완료할 수 있으니 성채 레오릭을 해 놓고 다른 짓을 하는 것. 레오릭으로 7000데스를 찍은 사람이 있는 등 문제가 심각한데 블코에서 제재를 하지 않으며, 딱히 제재할 방법도 보이지 않는다. 이 방법을 "전략"이라고 포장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 짓을 가장 하기 좋았던 시절[18]에도 상대가 적절하게 대처한다면 무조건 막히는 방법이었던데다 나머지 팀원에게 심각한 고통을 주므로 트롤링 이상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이런 트롤링에 대한 우려 때문에 52.1 패치에서는 ARAM 모드에서 레오릭을 선택할 수 없게 되었다.
  • 1레인 난투(은빛 도시 등)에서 레오릭이 3명만 나와도 10분 이내에 게임을 끝낼 수 있다.

[1] 일리단과 동일. 둘 다 오만하기 짝이 없는 느낌이지만, 이 쪽은 노이즈가 껴 있고 군주로서의 위엄이 느껴진다.[2] 이 독백이 나올 때, 번갯불과 함께 초상화에 그려진 생전의 레오릭의 얼굴 위에 해골의 얼굴이 번쩍인다.[3] 조국아버지를 '''배신'''한 아서스와 종족 전쟁 끝에 에드먼드 듀크피닉스를 '''배신'''하고 죽인 케리건, 한 번 케리건에게 '''반기'''를 들었고 한때 어느 정도 군단 지도자 자리를 노리고 있었던 자가라에 더불어 '''아예 별명이 '배신자'인 일리단'''까지, 하나같이 배신의 명수들만 모였다. 심지어 영상 막바지에 일리단과 아서스는 레오릭의 뒤통수를 바라본다. 그나마 군단의 심장에서 충성을 맹세하고 공허의 유산 끝날때까지 한번도 배신 안한 자가라가 제일 믿음직하다.(정작 진짜 배신자는 이 녀석이었다.) 덤으로 게임 내적으로는 지원가 없는 노힐에 하드CC가 모자라 얼마 못 가서 깨질 조합이라는 드립도 있다.[4] 도발 특성을 찍은 바리안을 포함한다면 3번째로 높다.[5] 초당 0.77번으로 히오스 최하위 수준. 가장 느린 공격 속도를 가진 캐릭터는 대장갑 탄환을 찍은 노바, 기본 수치론 0.67인 스투코프가 있다. 체감이 힘들다면 일리단이 1초에 1.6번을 공격할 동안 레오릭은 1번도 못 때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6] 과거에는 적중시 쿨타임 감소 특성도 있었지만, 상시 쿨타임 2초 감소만 주는것으로 바뀌었다.[7] 심지어, 이 특성은 4레벨 특성이다. 히오스 내 어떤 캐릭터들을 둘러봐도 4레벨부터 일반스킬의 슬로우를 60%로 만들어 주는 특성은 없다.[8] 총 30%를 회복하므로 리워크전과 회복량(30%)이 똑같다.[9] 브락시스 항전에서는 우두머리가 광역 기절이 아닌 넓은 일직전 방향으로 집중포화하는 기술을 쓰는데 이때 갑툭튀해서 상대 영웅을 전부 다 가둬서 죽인뒤 유유히 우두를 뺏는 레오릭 장인들이 가끔씩 나온다. [10] 정확히는, 바리안의 돌진은 벽이 가운데 있더라도, 일단 사거리에 찍히기만 하면, 초고속으로 어느정도 거리까지는 벽을 돌아서 적에게 돌진한다...[11] 참고로, 이 공격력 감소효과는 저지불가인 상대한테도 적용된다.[12] 망령걸음 지속시간 +80%[13] 그 악명높은 데스윙의 불분 4스택과 딜이 비슷하다.[14] Heroes profile기준 레오릭의 20레벨 특성 전부 승률이 60%에 육박한다.[15] 숙련된 말티엘 유저들은 레오릭의 W 모션을 보고 미리 준비해둔 W스킬로 회피한다. W스킬이 빠진 레오릭은 말티엘한테 일방적으로 얻어맞아야한다.[16] 극단적인 예시지만, 보호 대상이 대류 캘타스나 알라라크처럼 한번이라도 죽는 것 자체가 팀에게 큰 손실을 안겨주는 케이스라면, 지원가의 케어가 녹록치 않은 상황일때 본인의 궁으로라도 세이브 하는 것도 고려해보는게 좋다. 물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원가 본연의 역량이 중요하지만.[17] 망령 걸음으로 진입해서 공격력 디버프를 뿌려준 후에, 2명 이상의 적에게 해골 왕의 휩쓸기를 맞춘 후, 다시 망령 걸음으로 디버프를 뿌리고 빠져나오는 방식으로 한타 기여를 할 수 있다.[18] 건물 포탑 제한이 있고, 휩쓸기가 건물에도 추가 피해를 주고, 레벨 스케일링이 적어 어지간히 죽어도 성채만 부수면 어느 정도 이득을 챙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