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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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몰리(モーリー)
생일
불명
나이
160세[1][2]
신장
불명
취미
노래방, 땅 속 산책[3]
혈액형
불명
출신지
불명
좋아하는 음식
바냐 카우다[4][5]
싫어하는 음식
생선[6]
능력
초인계 푸시푸시 열매(オシオシの実)
소속
혁명군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4. 논란
5. 기타


1. 개요


'''モーリー/Morley'''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야케 켄타[7]/최낙윤[8](대원).
혁명군의 서군 군대장. 거인족 오카마로 장갑이나 등에 걸친 기계 장비를 제외하면, 사실상 알몸에다 치마 하나만 걸치고 있는 엽기적인 차림새를 하고 있다.[9]

2. 작중 행적


본래 흉폭한 해적으로 100여년 전에 해군에게 붙잡혀 임펠 다운에 갇혀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남 모르게 탈옥하는 데 성공, 그 뒤 어느 사건에 휘말려 비교적 최근에 혁명군에 들어왔다. 참고로 몰리가 탈옥하는 과정에서 만든 땅굴이 바로 임펠 다운 5.5층이다. 그런데 재밌게도 같은 혁명군 동지 엠포리오 이반코프는 이 사실을 모른다. 아마 이반코프가 임펠 다운에 수감된 사이에 혁명군으로 들어온 듯.
904화에서는 레벨리로 인해 정예병력과 왕족이 자리를 비우는 틈을 타 분홍수염이 루루시아에 있는 마을을 공격하던중 베티가 자신을 부르자 땅속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등장. 강렬한 인상을 선보이며 땅을 점토처럼 만든 후 밀어 해적들을 저지했다. 베티를 자유를 위한 기수라고 부르는 듯 설명역을 맡았다. 사건이 종료된후 베티에게 왜 우리가 모이는거냐며 묻는다.
905화에서는 스테리가 절벽에서 작살을 든 거인을 보았다고 소리치는 것과 사보, 까마귀 떼가 마리조아에 있는 걸 보면, 정황상 카라스, 사보와 함께 레벨리가 열리는 마리조아에 잠입한 듯.[10][11]
908화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땅 속에 공간을 만들어서 사보, 린드버그, 카라스와 함께 잠입 중. 천룡인의 노예가 된 바솔로뮤 쿠마에 대해 쿠마의 인생이야말로 '''세계정부의 희생양 그 자체'''라는 말을 꺼낸다.
956화에서는 등장하지는 않지만, '''사보, 린드버그, 카라스와 같이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3. 능력


초인계 악마의 열매 푸시푸시 열매의 능력자다. 온갖 것을 부수지 않고 밀어낼 수 있다. 땅속을 파고들거나 빈 공간을 만들 수도 있다.

4. 논란


원피스가 연재 이후 2부에 이르서야 혁명군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하기로 한 이후 첫번째 주자로서 나온 인물이 치마만 입은 거인 오카마 남성이니 독자들 입장에선 상당히 경악스러웠고 첫등장 대사도 이상했던지라 극단적인 까들 사이에선 에드워드 위블이랑 다를게 없는 놈이라고 불리기도 했을 정도.
뉴커머 랜드가 혁명군과 동맹관계고 엠포리오 이반코프 본인도 혁명군 내에서 간부급의 위치인 만큼 혁명군에 뉴커머가 있다는것 자체는 이상할 게 없으며 그리 나쁜게 없지만 하필 혁명군 대표적 강자 중 하나로 언급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첫인상과 대사가 상당히 비호감스러웠던지라 독자들은 드높아진 기대만큼 배신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5. 기타


  • 이름의 일본식 음독에서 장음을 뺀 모리(銛, もり)는 몰리의 무기인 작살의 일본어다.
[1] 출처 : 91권 SBS.[2] 도리&브로기와 동갑이다.[3] 출처 : 91권 SBS.[4] 이탈리아의 전통 음식.[5] 출처 : 91권 SBS.[6] 출처 : 91권 SBS.[7] 같은 작품의 잠바이도 연기했다.[8] 둘다 신의 탑에서 라크 레크레이셔를 맡는다.[9] 치마는 줄무늬로 보면 킬트로 추정된다. 참고로 킬트 안에는 아무것도 안 입는다.[10] 다만 카라스는 까마귀 떼로 나왔고, 사보는 근위병으로 변장한 것과 달리, 화면에 비친 적이 없다는 점이...[11] 다만 애니 883화에서는 이때 벽에 잠시 나와서 두리번대던중 스테리와 눈이 마주치자 윙크하는 모습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