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 아카리
[clearfix]
1. 개요
SKE48의 멤버이며, SKE48 팀 E의 리더이다.
2016년 카미7에 올라, 오로지 노력만으로 초상위권 멤버가 된 자수성가형 아이돌로 불린다.
2. 캐치프레이즈
'''용기늠름, 아카링링, 여러분도 함께? (아카링링!)'''
유우키린린, 아카린린, 민나모 잇쇼니? (아카린린!)
勇気凛々、あかりんりん、みんなも一緒に?(あかりんりん!)
3. 캐릭터 및 성격
울보다. SKE48 초반부터~2015년 정도까지는 우는 모습을 엄청 보였다. 어느정도냐면 연습이 잘안된다고 버스에서 울고, 연습실에서 다시 멘탈이 나갈정도로 걱정을 자주한다. 동기인 키노시타 유키코가 스다를 엄청 챙겨줘서 버틸 수 있었다고 한다. 동기인 키자키 유리아 말로는 우는 습관이 좀 나아진것 같다고 했는데, 2018년 SKE 칸무리 방송에서 이치노 나루미가 "대기실에서 항상 운다"고 다시 확인사살해주었다. 센티멘탈해서 조금만 감정이 치우쳐도 눈물이 쏟아진다. 친한 동기 키노시타 유키코. 마츠무라 카오리, 키자키 유리아의 말에 따르면 매우 여린 성격의 소유자라고 한다.
악수회 대응이 엄청나게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48 그룹을 통틀어서 단연 최상급. 본인은 악수회를 '팬들과 데이트를 한다'고 부른다. 악수 방법은 손을 꽉 잡고 얼굴을 가까이 대 주며 리액션을 해 주는 것. 시간이 다 돼서 직원이 팬을 밀어내도 손을 놓지 않고, 계속 끌려가면서 악수하다가 마지막에는 칸막이에 부딪힌다. 그래도 손을 놓지 않고 몸과 팔을 극한까지 늘려 마지막 순간까지 악수를 계속한다. 그리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다음 팬을 맞이한다. 이것을 모든 팬에게 반복한다. 멤버 내에서도 스다의 악수회 대응은 당연 화제.
체육계 아이돌로 운동 신경도 뛰어나다. TV도쿄의 '주간 AKB'에서 열린 'SKE48 운동 신경 No1 결정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해서 No.1 스포츠맨의 칭호를 획득했다. 또한, 2018년 5월에 방송된 초인여자 유연성편에서도 1등을 했다.
특기는 클래식 발레라고 한다, 5살 때부터 13년 동안 배워왔고, 전국 대회에서 당당하게 1등이 없는 2등을 차지했다. AKB48의 코모리 미카와는 어렸을 때 같은 발레단 소속이였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발레를 해와서 그런지 상당히 몸이 유연한 편이다. 징그러운(?) 연체[[http://img-direct.theqoo.net/img/NHAFJ.gif|묘기]]를 보여준다. 이를 장점으로 여러 예능에서 유연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활약하고 있다. (칸쟈니의 시와케∞의 유연여왕 등) 림보 끝판왕이기도 하다.
발레를 오랫동안 배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춤 실력이 뛰어난 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작이 크다. FRUSTRATION 안무 영상에서 그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다.
2010년 4월부터 대학교를 다녔다고 했는데, 동안 외모에 중학생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고 하고, 물건을 사러 갈 때도 초등학생으로 오해받았다고 한다.
연구생 시절에는 어떤 팬이 '''다~스~'''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유는 모름. 본인은 처음에는 '정말 싫다'고 했다. 근데 현재는 '''"다스라는 별명은 제 자신의 일부예요."''' 라고 한다. . [5]
왠지 모르게 순한 외모와 달리 SKE48 위주로 나왔던 드라마에서 망상형사나 니혼TV의 매지컬 라디오에서는 모두 선역 같은 악역으로 나온다.
- 망상형사에서는 수녀 코스프레 하고 나와 천사의 미소를 띄지만 사실 하라구로인 역
- 매지컬 라디오 시즌1에서는 남자에게 속이고 다니는 여자.
- 시즌2에서 귀여운 '척하는' 아이돌인 '척하는' 물건 훔치러 온 악역.
- 시즌3에서는 키자키 유리아와 라이벌 플래그를 세우는 건방진 모델로 나왔다.
항상 웃는 모습과는 달리 취미가 '한계에 도전하는 것'일 정도로 상당한 노력파이다. 또한 지기 싫어하는 성격. SKE48 멤버들은 대부분 오기가 대단하지만 스다는 제일 지독하다고 한다. 한 일화로 스다는 SKE48 초기에 춤에서의 16비트를 몰랐었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기억했다고 한다. 그 모습이 얼마나 인상적이었던지 '울면서 스피커에 찰싹 붙어서 16비트를 몸에 새겨넣었다.' 라고 할 정도.
한때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는 실력이 호평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후루카와 아이리 등 다른 SKE48 멤버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그 기술을 인정받아 AKB48 ギンガムチェック Type B의 DVD에 수록된 "AKB48 그룹 멤버에게 듣는 '셀카, (팬) 낚시 강좌'"에서 "셀카교사"로써 AKB48 멤버들에게 궁극의 셀카 테크닉을 알려주었다.
3.1. 악수회의 여신
여러모로 악수회에 있어서는 선구자적인 이미지이다.
악수회가 끝나면 B5 크기의 노트에 자신의 악수회에 왔던 팬들의 특징을 한 명 한 명씩 적는다고 한다. 이름하여 '''다스노트'''. 악수회 후에 블로그에 코멘트를 쓰면 악수했을 당시가 기억이 나기 때문에 적힐 확률이 높다고 한다. 또 스다에게 팬레터를 쓰면 100% 이름이 적힌다고 한다. 2012년에는 4권까지 만들어졌고 항상 가방 속에 4권을 넣어놓고 다닌다고 한다. 2016년 1월 방송된 제로 포지션 스다 아카리 중국어 아이돌로의 길 1시간 스페셜 영상에서는 11권까지 만들어졌으며 아직도 항상 들고 다니는 듯. 일부 영상에는 그 모습을 기억해주기도 한다. 영상 진정한 '''악수회의 여신'''.
그 밖에 샤메회 등과 같은 이벤트에서도 팬서비스를 게을리 하지 않고 블로그도 항상 정성 들여서 열심히 쓴다. 무슨 일이든지 항상 전력투구하는 타입. 악수회 이후 못 온 팬들을 위해 항상 그날 입은 옷을 입고 악수하는 자세로, 혹은 (합성용으로) 팬의 자리를 비운 채 사진을 찍은 후 블로그에 업로드 해 준다.
스다는 악수회만으로 선발의 벽을 넘어 카미7 까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를 지켜본 많은 후배들의 악수회를 대하는 태도가 어떻게 변했을 지는 쉽게 예상 할 수 있는 바이다.
또 원래 원칙상 멤버는 부스 내에서 제자리에 서서 악수 하는 것만 허용되었다. 하지만 부스 끝 까지 팬을 따라가서 대응해주는 스다의 악수 스타일을 따라하는 많은 멤버들이 생긴 덕분에 규제 자체가 없어졌다고 한다.
4. 대인관계
친화력이 매우 좋아서 모든 멤버들과 고루고루 친하다. 특히 동기인 SKE48 3기와 AKB48 9기와 친분이 두터운편. 마츠무라 카오리와는 유닛으로 엮이며 투샷이 많이 찍히고, 야가타 미키와는 스케줄이 없을 때 자주 같이 시간을 보내는 편. 졸업한 하타 사와코, 오기소 시오리, 키노시타 유키코를 비롯하여 AKB48로 이적한 동기 키자키 유리아와 가장 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경하는 선배는 카시와기 유키. AKB48 9기인 시마자키 하루카는 잣키라는 별도의 별명으로 부르는 사이이며, 나가오 마리야와는 사적으로 밥을 먹으러 가는 사이. 관심이 가는 후배는 무토 토무
후배인 후타무라 하루카와도 친하다. SKE의 오시멘이라고 할 정도. 반대로 SKE48 7기 아사이 유우카의 오시멘은 스다 아카리이다.
2014년 대조각에서 팀E 리더로 지명될 때부터 리더감이 아니라는 평을 들었으며 본인도 대조각 회장에서 '스다 아카리가 리더라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할 분들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이후 잡지 TVnavi에서 1년 이상 SKE48의 멤버들을 소개, 대담하는 연재를 하고 있으며, 개인 트위터에서도 트위터가 개설되지 않은 어린 멤버들의 홍보를 하고, 생탄제 이후 꼭 생탄제 멤버의 스피치를 언급하며 칭찬 해 주는 등 리더로써의 노력을 하고 있다.
5. 활동
5.1. SKE48에 들어오기까지
스다의 아버지의 말버릇은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며 지기 싫어하셔서 노력하시는 분이었고 한다. 이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는지 스다는 어렸을 때부터 지독하게 지기 싫어했다고 한다. 유치원 때는 철봉을 잘하고 싶어서 맹연습을 하다가 머리부터 떨어진 적이 있는데 뇌출혈이 의심되어서 병원에 끌려가서 뇌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다행히 이상은 없었지만, 그 후에도 머리를 자주 부딪혀서 주위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쳤다고. 초등학생 때는 대회에서 입상한 선배가 조회시간에 표창을 받는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해서 미술이나 독서 감상문 대회 같은 곳에서 실제로 표창받을 때까지 열심히 노력했다고.
클래식 발레를 본격적으로 배운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였다. 처음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집으로 돌아갈 때마다 "이젠 그만둘거야"라고 불평했었다고 한다. 스다는 발레 학교 지부에 다니고 있었는데, 어느 날 친구의 권유로 본부에 견학을 갔다고 한다. 거기에는 스다보다 훨씬 수준 높은 여자아이들이 많았고, 충격을 받은 스다는 집에 돌아가자마자 "이제 발레는 더 이상 하지 않을 거야"라고 통곡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며칠 후에는 지기 싫어하는 스위치가 눌려서 의욕이 솟아올렸다고. 그 때부터 매일같이 발레를 맹연습해서 초등학교 6학년때는 콩쿠르의 멤버로 뽑혔다고. 여기서 스다는 기쁘고 자랑스러움에 더욱 더 발레에 열중하게 되어서 "지기 싫어하는 스위치"뿐만 아니라, 인정 받으면 동기부여가 되는 "스텝 업 스위치"도 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스스로 높은 곳에 오르고 싶다고 늘 생각해서 어떻게 하면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면서 노력해온 결과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콩쿠르에서 입상할 수가 있었다. 발레를 싫어하던 스다가 상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발레를 숙달한 점에 스다 본인은 무척이나 기뻤다고 한다.
아이돌에 관심을 가진 것은 그 무렵이었다. 텔레비전을 보면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있는 아이돌은 스다에게는 특별한 세계의 사람들이라고 생각되면서도 아이돌에 대해서 궁금해졌고 친구의 영향으로 AKB48과 SKE48의 존재를 알게 되어서 오디션을 받았다고 한다. 오디션에 합격했을 때는 13년 간 걸어온 발레의 길을 그만 걷는 것에 대한 갈등도 있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SKE48을 선택한 것은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5.2. SKE48 합격 후
- 운영진으로부터 특별한 푸시를 받은 것은 아니었으나, 뛰어난 악수회 대응과 성실한 모습을 바탕으로 팬들의 지지를 얻어 AKB48 선발의 벽을 오로지 총선거만으로 뚫어버린 이른바 '자수성가'형 멤버. 시바타 아야와 함께 AKB48 5회 총선거에서 SKE48의 대약진을 이끌었다. 이후 2013년 하반기부터는 운영진으로부터의 푸시를 받기 시작하여, 마츠이 레나가 졸업 한 뒤는 SKE48의 중심 멤버가 되었다.
5.2.1. ~ 2012년
- 2009년 11월 'SKE48 제3기 오디션'에 합격한다.
- 2010년 2월 연구생에서 팀S로 승격한다. 당시에는 아직도 연구생인 2기생들이 있는데도 3기생인 다스가 승격했기 때문에는 적지 않은 수의 팀S 멤버들이 처음에는 다스를 경계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스가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는 마음을 열었다고.
- 2010년 11월 SKE48 4번째 싱글 1!2!3!4! ヨロシク!에 첫 선발 발탁된다. 이후로는 모든 싱글에 선발되어 오고 있다.
5.2.2. 2013년 ~ 2014년
- 2013년 4월 13일 SKE48 팀S에서 팀 K2로 이동하게 되었다.
- 그리고 드디어 2013년 5월 21일 발표된 제5회 총선거 속보에서는 무려 11위라는 엄청난 순위를 기록하며 SKE48의 4인자로 우뚝서는 모습을 보였다. SKE48 팬들은 시바타 아야보다는 팬층이 두터운 다스가 더블 마츠이 외에 선발에 입성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기대하였고, 하지만 자매그룹 출신으로 총선거 AKB48 선발의 벽은 정말로 높기 때문에 기대감 반 회의감 반으로 지켜보았는데...
- 2013년 6월 8일 AKB48 제5회 총선거에서 43,252표를 득표하며 16위를 차지, AKB48 선발 진입에 성공했다. 증가한 득표수는 작년에 비해서 31,929표로, 2년 연속 총선거 권내 진입 멤버 중 세번째다. 위로는 사시하라 리노(83,168표)와 시마자키 하루카(42,642표). 단 5회 첫 진입한 시바타 아야가 작년 대비 34,350표(5회 득표수 39,739표 - 4회 권내진입 커트라인 5,389표) 이상 증가한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이를 포함하면 네번째다. 5회 총선거 이전까지 마츠이 쥬리나, 마츠이 레나를 제외한 자매그룹 출신 멤버가 '총선거'로 선발에 든 적은 아무도 없었다. 5회 총선거에서 함께 이 기록을 깬 NMB48의 야마모토 사야카와 와타나베 미유키를 포함하더라도, 첫 선발이 총선거인 경우는 다스가 처음이다. 상대적으로 푸시가 약한 상태에서 자신의 노력과 팬들의 지지만으로 선발의 벽을 뚫어낸 셈.
>(울먹) 오늘 여기 서게 해주신 여러분, 언제나 지지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SKE에 들어와서 3년 반 지났습니다.
>3년 반 전부터 S 공연... 연구생으로 들어가서 팀S에 정식으로 들어가게 돼서
>계속 지금도 조각이 없었다면, 지금도 S였겠지만 계속 전 무대... 가장 구석이 제 위치입니다.
>3년 반, 계속 그 포지션이라도 절 봐주시는 분이 있어서... 절 눈 안에 센터로 해주셨으니까
>이렇게 앞으로 갈 수 있어서...
>뭔가 정말 저 정말 악수회에서... 악수회의 스다 아카리같은 캐치프레이즈가 돼서
>악수회 이외라도 열심히 하고 싶고 봐주셨으면 해서 왔는데요. 좀처럼...
>악수회 즐거우니까 좋아하지만요, (악수회로만 생각되는 건) 분해서...
>그래도 이렇게 같이 해주시는 분들 있으니까, 지지해 주시는 분들 있으니까,
>혼자서는 닿을 수 없었던 이 선발에 함께 손을 뻗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차세대 선발 같은 거 있지만 21살이니까 차세대엔 못 뽑히지만요. (관객들 웃음)
>웃지 마세요!!! 못 뽑히지만요, 차세대가 무리라면 지금을 끌고가는 사람이 되면 되잖아요. (次世代が無理なら今を引っ張れる人になればいい)
>SKE 졸업멤버도 많이 나와서 지금이 열심히 할 때라고 생각해요.
>"그 안에서 스다 아카리가 있으니까 괜찮아 안심 돼"라고 생각되는 SKE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전 아이돌로써 여러분 미소를 보는 게 진짜 행복하고 할 수 있는 한 제 미소로 미소짓는 분들이 있는 그 모습을 계속 보고 싶어요.
>지금부터도 미소 보여 주세요!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SKE에 들어와서 3년 반 지났습니다.
>3년 반 전부터 S 공연... 연구생으로 들어가서 팀S에 정식으로 들어가게 돼서
>계속 지금도 조각이 없었다면, 지금도 S였겠지만 계속 전 무대... 가장 구석이 제 위치입니다.
>3년 반, 계속 그 포지션이라도 절 봐주시는 분이 있어서... 절 눈 안에 센터로 해주셨으니까
>이렇게 앞으로 갈 수 있어서...
>뭔가 정말 저 정말 악수회에서... 악수회의 스다 아카리같은 캐치프레이즈가 돼서
>악수회 이외라도 열심히 하고 싶고 봐주셨으면 해서 왔는데요. 좀처럼...
>악수회 즐거우니까 좋아하지만요, (악수회로만 생각되는 건) 분해서...
>그래도 이렇게 같이 해주시는 분들 있으니까, 지지해 주시는 분들 있으니까,
>혼자서는 닿을 수 없었던 이 선발에 함께 손을 뻗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차세대 선발 같은 거 있지만 21살이니까 차세대엔 못 뽑히지만요. (관객들 웃음)
>웃지 마세요!!! 못 뽑히지만요, 차세대가 무리라면 지금을 끌고가는 사람이 되면 되잖아요. (次世代が無理なら今を引っ張れる人になればいい)
>SKE 졸업멤버도 많이 나와서 지금이 열심히 할 때라고 생각해요.
>"그 안에서 스다 아카리가 있으니까 괜찮아 안심 돼"라고 생각되는 SKE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전 아이돌로써 여러분 미소를 보는 게 진짜 행복하고 할 수 있는 한 제 미소로 미소짓는 분들이 있는 그 모습을 계속 보고 싶어요.
>지금부터도 미소 보여 주세요!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팀KⅡ로 이동 후, 팀KⅡ 4th Stage '시어터의 여신'에서 다스는 전체곡에서는 카시와기 유키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으며, 유닛곡은 '캔디'의 카사이 토모미 포지션을 맡고있다. 첫 극장 유닛 센터곡. 드디어 다스 팬들이 SKE48 리퀘아워에서 투표할 곡이 생겼다.
- 2013년 10월 30일에 발매 된 AKB48의 33번째 싱글 ハート・エレキ에 수록된 언더걸즈의 곡인 '快速と動体視力'에서 카토 레나와 함께 더블 센터를 맡았다. 더블이지만 다스에게는 싱글 수록 단체곡에서의 첫 센터곡. 총선거 후 싱글 이외에서 비차세대 멤버, 그것도 자매 그룹의 멤버가 언더걸즈에서 센터를 맡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외이나 지금까지의 인기나 악수회 세일즈를 생각한다면 당연한 결과. 참고로 이 PV에서 다스는 수준급의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 2013년 11월 20일 발매된 SKE48의 열 세번째 싱글 賛成カワイイ!에서는 만년 맨뒷줄에 벗어나 3인자 포지션에 서게 되었다. PV에서의 분량은 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늘었고 타입D의 메인 포지션에도 당당히 서있다. 또한 마츠무라 카오리와의 듀엣곡 ここで一発을 비롯하여 가장 많은 악곡(4곡)에 참여하고 있다.
- 그리고 2014 AKB48 리퀘스트 아워 200 2일차 공연에서 발표된 35th 싱글 타이틀곡 前しか向かねえ 에서 선발에 진입했다. 이것은 꽤 놀라운 결과인데, 많은 인원이 나오는 총선거 전 싱글도 아닌데 선발에 다시 진입한것을 보면 본인이 상당히 성장했다는 의미와 암묵적으로 지점 멤버에게 싱글 선발로 2자리씩을 주어왔던 룰이 깨지고 SKE가 세 자리를 가져갔다는 의미를 지닌다.
- 2014년 2월 24일 'AKB48그룹 대조각축제 ~시대는 변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 밖에 보지않아!~'에서 팀E로의 이동과 동시에 팀E의 리더를 맡게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 2014년 4월 5일 칸쟈니의 시와케∞의 유연여왕에서 히라타 리나에게 아쉽게 패배하며 3연패를 실패했다. 2013년 6월 출연에서 관동 평균12.7% 순간최고17.4%(20시47분)동시간대 톱을 찍으며 인지도를 높인 만큼 아카링에게는 이 방송이 정말 소중했던 것. 결국 2014년 10월 1일 방송에서 히라타 리나를 꺾고 다시 1위를 탈환했다.
- 2014년 6월 7일 AKB48 제6회 총선거에 48,182표를 득표, 10위를 차지하면서 선발 진입에 성공했다. 스피치가 나름대로 화제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길이 때문이었다. 시마자키 하루카가 1분 40초라는 짧은 길이의 스피치로 화제가 되었다면 다스는 무려 6분 30초의 엄청나게 긴 스피치를 선보였다. 사회자인 도쿠미츠상이 얼마나 길었으면 '네!'라고 말하고 끊어버렸을 정도 이 스피치에 대해서는 팬들사이에서도 반응이 엇갈렸는데 '길고 정신 없어서 짜증났다'라는 의견도 있었고 '다스다운(...) 좋은 스피치였다'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 긴 스피치는 '아리요시 AKB공화국'에서 'AKB 총선거에서 스피치가 길어서 짜증나'라는 네타 소재로 쓰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 컨셉이 더욱 더 발전한 'SKE48 에비카르쵸'에서는 다스가 멘트를 하면 이걸 편집으로 중간에서 뚝 끊고 다음으로 넘겨버리는 방식으로 빵빵 터트리고 있다. 예를 들어 다스가 "이번 미션에서도 반드시 성공해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들의 성워ㄴ..." 에서 끊어버리고 다른 멤버 멘트를 내보내는 식.
5.2.3. 2015년 ~ 2016년
- 2015년 6월 6일 AKB48/총선거/7회에서 18위를 차지하여 선발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고 말았다. 본인도 꽤나 충격을 받았는지 호명된 후 울음을 참으며 단상까지 걸어나왔다. 소감 발표 때에도 폭포같은 눈물을 흘리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할 정도였고 나중에 밝혔는데 졸업까지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마츠이 레나의 만류로 인해 졸업하는 것을 고사했다.[7] 이후 SKE48 아메바 선발 블로그에서 아이돌이 아닌 인간 스다 아카리의 제 2장을 선언했다. 그 동안 자신이 만들어 낸 아이돌의 이미지대로 활동했다면 이제부터는 진짜 스다 아카리의 모습으로 활동하겠다는 것. 사시하라 리노도 열심히 노력하는 다스가 18위라는 결과를 받은 것에 대해 꽤나 충격이었다고 밝혔다.
- 팀 S에서 제일 뒷줄에 있었을 적, 눈에 띄기 위해 시작한 무대에서의 과한 표정연기가 표정 연기가 과해 일명 안붕미소가 선발을 통해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면서(2013년 이후), 외모나 표정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카더라. 그러나 본인이 계속해서 무대 위의 표정에 대해 신경쓰고 있다고 말해왔으며, 2015년 후반에는 나아졌다는 평을 듣기 시작한다.
- 2016년 1월 9일, 제로포지션 스다 아카리 1시간 스페셜 방송에서 SKE48 이후의 꿈을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며 딜레마와 슬럼프에 빠진 아카링의 솔직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졸업 이후의 꿈에 대해서 털어놓았다. 계속해서 무대에 서고 싶고, 연기를 하고 싶다며 밝혔다.
- 2016년 AKB48/총선거/8회에 입후보했으며, 3월 21일, 1년간 레귤러로 출연하던 '앗파레얏테마-스' 마지막 참여 방송에서 목표는 9위지만, 어느 순위이든 울지 않고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스다 아카리의 팬들은 리벤지의 의미로 아카링을 카미에 진입시키자는 A7 project를 전개하고 있다.
- 제로포지션 MC가 해제되었으나, 신 제브라엔젤의 멤버에 발탁되었다! 상징색은 오렌지. 스탭이 아카링에게 오렌지 색이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추천해 줘서 오렌지가 상징색이 되었다.
- 2016년 4월 20일, SKE48이 단독 공연하는 AKB49 뮤지컬 제작 발표회에서 머리를 베리쇼트로 자르고 등장했다. 2015년에는 주인공과 각을 세우는 오카베 아이 역을 맡았으나, SKE48 단독공연을 하게 되며 남자주인공 우라야마 미노루역을 맡았고, 그에 따라 캐릭터에 대한 몰입과 남자의 마음을 알고 싶다며 머리를 베리쇼트로 자른 것.
- 선거가 진행됨에 따라 본인도 카미7에 들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으며, 속보에서 5위, AKB48/총선거/8회 최종 순위에서 7위를 받아 팬들의 A7 project가 성공했다!
- 2016년 9월 15일 AKB48 그룹 콘서트에서 발표된 AKB48 46th Single 선발 발표에서 선발에 탈락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년도 카미7으로 뽑힌 멤버가 해당 년도 가을 선발에 탈락된 것은 AKB48 그룹이 결성한 이래로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총선 선발 10위안에 진입한 맴버 중에서 다음 싱글에 선탈한 멤버는 , 에 이어서 세번째이다. 더군다나 46th 싱글은 16인 선발도 아니고 22인 선발인데도 스다는 선발에 들지 못했다.
- 설상가상으로 ハイテンション의 싱글 선발에서 탈락하는 것도 모자라 무토 토무를 포함한 언더걸즈 격인 유닛 웨이팅 서클 멤버 명단에도 빠진 것으로 알려져 오타들의 충격을 주고 있다. [8]
- 2016년 11월 19일에 열린 SKE48 59인 솔로 콘서트에서 2017년 상반기 자기계발서적을 출판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 2016년 12월 31일 NHK 홍백가합전 AKB48 그룹 선발총선거에서 13위를 차지하였다.
5.2.4. 2017년 ~ 2018년
- 2017년 1월 16일 '스캇토재팬!'에 3번째 출연하였다. 짜증나고 눈치없는 캐릭터를 퇴치한다는 내용인데, 아카링은 이 지상파 예능에서 짜증나고 눈치없는 캐릭터를 연기하였다. 총선거 이후 첫번째 출연을 한 후 호평을 받아 두번째 출연, 그리고 그 두번째 출연도 호평을 받아 세번째 출연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이 출연은 2017년 6월 5일 4번째 출연으로 이어졌다.
- 2017년 2월 1일, AKS에서 TWIN PLANET (스즈키 나나 외 모델 다수 소속) 으로 사무소 이적하게 되었음을 쇼룸에서 발표했다. 이적한 사무소는 일을 잘한다는 평가이다. 스다 소속사 관련 팬반응 나고야 지역은 물론이고 도쿄에서 일반 일도 가끔 물어오고 있다. 2018년 1월에는 다운타운DX에도 출연했고 17년 솔로 미디어 노출도 사시하라 리노에 이어 많다. 같은 해 4월 1일 정식으로 이적하였다.
- 2017년 3월 24일, 산케이신문출판에서 AKB48그룹 최초의 자기계발서, "콤플렉스의 힘 ~ 어째서, 역경에서 다시 일어섰는가~"를 출판하였다. '예쁘지 않은데 어떻게 아이돌이 되고 카미7이 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해결한 자신의 마인드에 대한 내용이라고, 판매가 괜찮았는지 재판 확정되었다.
- 최근엔 후지 테레비계 스캇토 재팬에 공주병 캐릭터인 리코핀으로 등장했는데 반응이 좋아 17년 6월 까지 총 4회 출연하였다.
- 2017년 6월 17일, 제9회 총선거에서 6위를 차지하였다. 순위는 올랐지만 표 수가 근소하게 하락하였다.
- 2017년 8월 12일 NHK 드라마 스페셜로 방영한 1942년의 플레이볼에서 노구치 야에코 역으로 출연하였다. 졸업 후에는 연기 공부가 하고 싶다는 듯.
- 2017년 8월 인지도 상승 1위 멤버로 평가 받기도 했다.
- 2017년 12월 그룹에 재적 중인 멤버로는 이례적으로 스다 아카리 팬클럽이 창설된 바 있다.
- 2017년 한 해 동안 지상파 프로그램에 138번 출연했다고 한다. 소속사 트윈 플래닛으로 간 이 후에 활동량이 급증해서 팬덤은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 2018년 1월 24일 아사히계 퀴즈 버라이어티 '퀴즈 미라클 9' 에 레귤러 멤버 오오야 시즈카를 대신해서 출연한 모습. 오오야 시즈카는 독감 때문에 하루 쉬게 되었다.
- 2018년 1월 25일 AbemaTV "하시모토 토오루 즉시 리프!" 출연
- 2018년 총선거에서 1위가 목표라고 선언하였다. 아카링과 아카링의 팬덤은 #스다_아카리의_꿈을_현실로, #아카링과의_약속 이라는 해시태그를 걸고 투표격려운동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결국, 6월 16일 제10회 총선거에서 무려 9만표를 상승시키며 2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날, 6월 17일 스다 아카리의 첫 사진집이 발매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따라서 스다 아카리 팬덤은 당해 목표인 1위를 성공시키진 못했지만, 스다 아카리의 오랜 꿈인 사진집 발매가 결정된 것을 축하하며 #스다_아카리의_꿈이_현실로 라는 해시태그를 걸며 축하하고 있다. 사진집은 "스다 아카리를 지금까지의 모습 중 가장 예쁘게 찍는다"는 컨셉으로 쿠바에서 촬영하였으며, 카리브해, 하바나 등지에서 현지인들과 어울리는 아카링의 모습을 담았으며, 쿠바 국립 발레학교에서 발레를 하는 아카링의 모습을 담았다. 출판사에 따르면, 아카링의 "사랑받는 인품", "귀여움", 아름다움"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 스피치 전문.
>2위를 딸 수 있게 되었습니다. SKE48 팀 E 리더, 스다 아카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가장 놀라고 있습니다.
>
>이번에 1위를 예상하고 있던 멤버들은 모두 그룹의 센터를 맡게 된 멤버들이라 분명 나로선 알 수 없을 압박같은 것들을 버텨온 멤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대의 맨 뒷줄에서 시작한 저도 위로 올라가면 이렇게 높은 곳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이제부터 힘내고자 하는 멤버들에게 증명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저는 1위를 노린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1위는 되지 못했지만, 계속 따라갔던, 곁에 있는 쥬리나씨에게 라이벌이라고 불릴 수 있게 됐고, 멤버들에게 조금이나마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로 기쁩니다.
>
>그러니까 무대의 맨뒤에 있는 멤버도, 악수회 줄이 아직 짧아도, 추녀라고 불려도, 운영에게 푸쉬받지 않아도 이렇게 올라오는 일도 가능한거야, 각오만 굳힌다면. 팬분들은 그 각오를 잘 깨닫고 응원해준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멤버들에게 느끼게 해줬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여러분이 부여해준 순위를 곱씹어가며 왜 저런 외모로 저런 순위까지 간거야, 라고 하는 세간의 의문과 마주한 채 수많은 미디어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TV라던지 잡지라던지, 정말 운 좋은 녀석이구나, 하고 저는 생각합니다.
>
>근데 그렇게 미디어에 출연해온 순간, 느낀 것,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그건 세간의 사람들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48그룹에 흥미가 없다는 겁니다. 이렇게나 여러분이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는데도, 이런 나라도 바라봐주는 마음씨 착한 사람들이 있는데도. 어째서 이렇게나 전해지지 않는 걸까. 생각할 수록 답답해와서, 2인자 그룹이라고 불려서.
>
>방송의 사람들에게 흥미를 가지게 되어도 그 속에는 역시,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무엇을 전해줄 수 있습니까?"라고 계속 질문 받게 됩니다. 더불어 저의 8년 이상의 이 그룹으로서 활동했던 스토리는 10분 다이제스트로 요약당해서, 정말 아직 멀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
>그래도 지금이야말로 멤버 한명 한명이 자신의 무기, 자기자신을 좀 더 무기 삼아서 개성을 드러내서 48그룹의 깃발을 걸고 싸워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멤버 한명 한명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걸 주저하지 않고, 약한 면에 주저하지 않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이번에 1위를 예상하고 있던 멤버들은 모두 그룹의 센터를 맡게 된 멤버들이라 분명 나로선 알 수 없을 압박같은 것들을 버텨온 멤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대의 맨 뒷줄에서 시작한 저도 위로 올라가면 이렇게 높은 곳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이제부터 힘내고자 하는 멤버들에게 증명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저는 1위를 노린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1위는 되지 못했지만, 계속 따라갔던, 곁에 있는 쥬리나씨에게 라이벌이라고 불릴 수 있게 됐고, 멤버들에게 조금이나마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로 기쁩니다.
>
>그러니까 무대의 맨뒤에 있는 멤버도, 악수회 줄이 아직 짧아도, 추녀라고 불려도, 운영에게 푸쉬받지 않아도 이렇게 올라오는 일도 가능한거야, 각오만 굳힌다면. 팬분들은 그 각오를 잘 깨닫고 응원해준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멤버들에게 느끼게 해줬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여러분이 부여해준 순위를 곱씹어가며 왜 저런 외모로 저런 순위까지 간거야, 라고 하는 세간의 의문과 마주한 채 수많은 미디어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TV라던지 잡지라던지, 정말 운 좋은 녀석이구나, 하고 저는 생각합니다.
>
>근데 그렇게 미디어에 출연해온 순간, 느낀 것,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그건 세간의 사람들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48그룹에 흥미가 없다는 겁니다. 이렇게나 여러분이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는데도, 이런 나라도 바라봐주는 마음씨 착한 사람들이 있는데도. 어째서 이렇게나 전해지지 않는 걸까. 생각할 수록 답답해와서, 2인자 그룹이라고 불려서.
>
>방송의 사람들에게 흥미를 가지게 되어도 그 속에는 역시,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무엇을 전해줄 수 있습니까?"라고 계속 질문 받게 됩니다. 더불어 저의 8년 이상의 이 그룹으로서 활동했던 스토리는 10분 다이제스트로 요약당해서, 정말 아직 멀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
>그래도 지금이야말로 멤버 한명 한명이 자신의 무기, 자기자신을 좀 더 무기 삼아서 개성을 드러내서 48그룹의 깃발을 걸고 싸워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멤버 한명 한명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걸 주저하지 않고, 약한 면에 주저하지 않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2018년 6월 27일 총선 이후로 휴양중인 마츠이 쥬리나를 대신해 いきなりパンチライン 방송 첫 공개에서 센터를 했다. 활동 역사상 첫 센터가 TV 방송이 된 셈이다. 7월 7일, 결국 마츠이 쥬리나가 장기휴양에 접어들면서 앞으로 몇 달 간 AKB48과 SKE48를 대표하는 멤버가 될 듯하다.
5.2.5. 2019년 ~
- 2019년 10월 29일 쇼룸을 통해 SKE48 26번째 싱글 ソーユートコあるよね?의 센터로 발표되었다. 10년 정도만에 첫 센터이다.
- 2020년 AbemaTV 독점 영화 <우타히메 오바카미코(打姫オバカミーコ)>의 주연을 맡았다.
6. 여담
- 사토 아미나 이후에 48그룹의 판도를 바꾼 인물로 평가받는다. 사토 아미나가 1회와 2회 총선거에서 선발을 뚫어버리면서 기존의 선발 체제에 의문을 던진 존재였다면 스다는 『아미나의 완성판』이었다. 스다가 다른 노력형 아이돌과 차원이 달랐던것은 꾸준히 총선거 성적을 올렸고, 그러면서도 악수회는 초상위권을 유지했다는 점이다.
- 무슨 얘기냐면 사토 아미나, 무토 토무 같은 기존선발을 뚫어버린 존재들은 악수회가 약하더거나 총선거 순위가 점점 떨어진다거나 그런 약점이 있었다. 하지만 스다는 악수회에서 그룹 최상위권에 무려 8년을 유지했다. 그리고 1번을 빼고 자신의 총선거 순위를 모조리 갱신했다. 그것이 다른 노력형 아이돌과 스다가 차원이 다른 부분이다.
- 기본적으로 스다 자체는 행동으로 무언가 사고를 친다거나 스캔들을 낸적은 없다. 하지만,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 논란의 상황에서 두둔을 해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가 있어 48그룹의 팬들에게는 "줏대가 없다"같은 평가를 받는다.
- 아비루 리호-소다 사리나 사건에 관해 이시다 안나가 올린 해명 구플에 "(해당 사건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시다 안나의 용기있는 행동에 응원한다"는 의미의 구플을 남겨 논란이 되었고, 후에 삭제하였다.
- 2019년 1월에는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이 일어난 후 트위터로 용의선상에 있는 가해자 멤버들을 사실상 두둔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해서 구설수에 올랐는데, "혼자서 운영의 눈치를 보는 거냐?"라며, 2차 가해를 저질렀다고 엄청나게 지탄받았다. 48사단 전 · 현직 멤버들의 발언 목록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그녀를 제외하면 가해자를 두둔하면서 사죄와 해고를 피해야한다거나 용서해주자고 말한 경우가 하나도 없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자.
- 노력형 아이돌이지만 그 이면에는 뼈저린 자기성찰이 있다. 『왜 못생긴 아이돌은 상위에 가면 안되나요?』, 『노력하지 않는 멤버가 그 자리에 있는 것은 이상해』같은 강력한 비판도 서슴치 않는다. 그만큼 안티도 생기지만 누구보다 노력하는 스다이기 때문에 반론을 할 수가 없다.
- 2017년 6월 그룹의 칸무리 방송인 <제로 포지션>에서 '노력하지 않는 멤버'라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엔 공감도 많이 샀지만 비판도 많이 받았다.
>스다: 왜 이 멤버들이 뽑히는데 나는 뽑히지 않는 걸까? 선거에선 들어가는데, ....정말 많이 생각했습니다. 무엇이 다른 걸까, SKE는 결과를 내고 있는데도 선발에 뽑히지 않고. 선거에서 엄청 이기는데 AKB48 선발에 못 들어가서 어리둥절할 뿐입니다.
>츄리: (저의 청춘은) SKE에 바쳐왔기 때문에. 놀고있는 녀석들에게 지고싶지 않아요. 연예계를 얕보고 있는 녀석들한테는 지고 싶지 않아요. 여기에 걸고 있기 때문에. 지고싶지 않습니다.
>츄리: (저의 청춘은) SKE에 바쳐왔기 때문에. 놀고있는 녀석들에게 지고싶지 않아요. 연예계를 얕보고 있는 녀석들한테는 지고 싶지 않아요. 여기에 걸고 있기 때문에. 지고싶지 않습니다.
- 2017년 3월 인터뷰에서 『SKE를 졸업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졸업 할 정도로 재능도 없고 지금 졸업한다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릴거에요. 스다 아카리로, 여러가지 경험을 여러 사람으로부터 흡수하여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48그룹 인기멤버는 보통 자신의 재능을 시험하고자 졸업을 서두르는 경향이 있는데 스다의 경우 냉정하게 자기 위치를 지키고 있다.
- 모모군이라는 갈색 토이푸들을 키우고 있다.
- 목소리가 상당히 변했다. 데뷔초와 비교하면 상당히 걸걸해졌다. 본인피셜, 목이 매우 약하다고 한다.
- 2017년 이적한 사무소가 일을 잘한다는 평가이다. 스다 소속사 관련 팬반응 나고야 지역은 물론이고 도쿄에서 일반 일도 가끔 물어오고 있다. 2018년 1월에는 다운타운DX도 나간다. 이런 바쁜 와중에도 극장공연을 자주 나오고 있어서 역시나 노력파 아이돌의 정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특이한 경력 중 하나로 일본의 인디 프로레슬링 단체인 DDT 프로레슬링의 챔피언이 된 적이 있다고 한다. 정확히는 '아이언맨 헤비메탈급 챔피언십'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했다고 하는데, 이 타이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DDT 프로레슬링 문서의 '아이언맨 헤비메탈급 챔피언십 타이틀' 항목을 보면 좋다.
- AKB 그룹 멤버답게 그라비아 쪽의 일도 자주 하는 편이다. 발레를 해서 그런지 의외로 다부진 몸과 츠리시스러운 표정의 묘한 조화를 볼 수 있다.
[image]
7. 참여곡
7.1. 선발 참여곡
7.2. 참여곡
8. 역대 프로필 사진
[1] 공식 별명은 아카링이고, 팬들은 주로 요시다 아카리와 혼동하지 않기 위하여 히라가나로 아카링을 표시한다. 요시다 아카리의 경우에는 가타가나로 아카링.[2] 일본어 직역하면 "애기"라는 별명이다. 중학교 시절에 불렸던 별명이라고 한다.[3] 두부 프로레슬링에서의 링네임으로 우연한 신체를 이용한 개인기가 특기이다.[4] 박보영과 닮은꼴이어서 국내팬이 지어준 별명.[5] 마지스카 학원3 에서 오오바 미나가 "다스"라는 이름을 받았다.[6] 노기자카46의 호리 미오나도 이 방식을 쓰고 있다.[7] 이때 레나가 졸업 할 생각이라고 아카링에게 미리 밝혔다고 한다.[8] 그나마 이쪽은 1회 총선거 이후 가을 싱글에도 선발 멤버로 들어가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