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5/모드 문명/게임/파이어 엠블렘/에렙 대륙
- 문명 5 모드 문명 중 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과 파이어 엠블렘 열화의 검를 소재로 한 모드에 대한 내용을 담은 문서다.
1. 오스티아
1.1. 헥토르 ★
리메이크 전에는 그냥 묵직한 대원거리 방호력을 바탕으로 보병러쉬하는 전형적인 힘싸움 문명이였지만, 리메이크 이후 깡생산력과 강력한 승급전을 장기로 내세운다. 비록 군수창고와 군사 기지의 선호도는 높지 않지만, 다 지으면 무려 40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강력한 병사들을 양성할 수 있으며 그 양성 속도도 빠르다.
1.2. 리리나 ✮
대놓고 마법과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문명으로서, 카다인 문명과 상당히 비슷한 면모를 자랑한다. 마법학교의 경우 해당 종류들이 존재한다.
- 화속성 - 도시가 평지에 있어야 함. 생산력 +3. 승급 효과는 방어 태세 유닛 상대로 공격력 25% 상승
- 뇌속성 - 도시가 사막에 있어야 함. 금 +3. 승급 효과는 공격 시 전투력 +20%.
- 풍속성 - 도시가 해안에 있어야 함. 식량 +3. 승급 효과는 이동력 +1 + 험지 비용 무시
- 광속성 - 도시가 초원에 있어야 함. 지역 행복도 +3. 승급 효과는 방어시 전투력 +20%, 그리고 인접 지역 유닛의 치료률 +10
- 암속성 - 도시가 툰드라에 있어야 함. 신앙 +3. 승급 효과는 적 처치시 체력 50 회복, 그리고 대도시 공격에 15% 보너스 적용
2. 미슬 반도[3] / 소피야 ☆ OR 이그레느 ✮
2.1. 성능 (소피야)
엘린시아의 크리미아도 내정 성향이 짙은 문명이지만, 소피야는 철저히 내정 문명으로서 군사적 보너스가 단 하나도 없는 파이어 엠블렘의 이단아 문명이다. 또한, 타 파이어 엠블렘 문명들이 모두 고대/고전/중세 시대에 고유 요소들이 몰리는 한편, 소피야의 경우 산업 시대에 힘을 내는 문명이다. 즉 시스템적 한계 때문에 고증을 버리게 된 셈.
소피야 자체는 해당 모드 제작자의 문명 중 다수가 그렇듯 위인 중심 문명으로서, 젠야타와 성질이 가장 비슷하다. 다만, 젠야타와는 달리 군사적인 요소는 모조리 배제 되며, 위인을 소모해야 보너스가 적용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2.1.1. 특성
위인을 소모할 때 얻는 신앙은 유골함의 상위호환으로서, 소피야가 신앙을 뿜게 하는 원동력 중 하나다. 하지만, 특성의 진가는 바로 비용 리펀드로서, 비록 구매시 정가를 내야 하지만 40%가 돌아오기 때문에 위인을 더 빨리 살 수 있도록 한다. 거기에 신앙으로 구매한 위인을 소모해도 다 신앙으로 가기 때문에 초기 위인 구매에 드는 실질적 신앙 비용이 미칠듯하게 감소하며, 사회 정책만 열심히 완료해주면 남들보다 위인을 훨씬 많이 굴릴 수 있다.
한편, 산업 시대 이전에도 위인을 뽑을테고 그 위인들도 죄다 신앙으로 가는데, 너무 많이 뽑으면 신앙이 너무 많이 쌓여 다 선지자로 다 승화된다. 그렇기 때문에 산업 시대 이전에 종교를 적당이 퍼트리고, 또한 파고다나 모스크 같은 교리를 뽑아 잉여하다 싶은 신앙은 적절히 소모해 산업 시대 진입할 때 신앙을 최대한 쌓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2.1.2. 사막 신탁
신앙이 더 많이 들어오는 것은 항상 좋은 것이나, 신앙 생성량에 비례한 식량이 이 건물의 핵심이다. 신앙을 많이 뽑을 수록 더 빨리 식량이 생성되기 때문에 소피야는 인구를 키우고 신앙을 쌓을 궁리를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막 스타팅의 소피야 특성상 사막의 전설, 그리고 행복도를 주는 파고다 등을 우선시해야 한다. 그리고 땡사막이라면 사막 신탁을 찍기 위해 철학을 찍는 것 역시 일이다.
2.1.3. 용석 기념비
카스바와는 달리 방어 보정이 없고 또한 생산력도 금도 제공하지 않지만, 대신 신앙과 과학을 제공하며 식량은 건재하기 때문에 소피야의 연약한 초반을 조금이나마 더 수월하게 풀어나가게 해준다. 간척지에 비해 건설 타이밍, 건설 시간, 그리고 산출량 부스팅 타이밍 모두 우월해서 소피야를 지탱하는 원동력 중 하나.
같은 사막 문명인 페레지아의 갱렐과 비슷하게 산출량 보정이 높은 시설이다. 대체적으로 같은 사막천지 조건이라는 가정하에 성능은 갱렐의 기므레 성소가 더 우월하다: 일단 기술 조건의 경우 갱렐은 석공술, 소피야는 철학이라서 갱렐 쪽이 훨씬 더 빠르며, 또한 주요 산출량인 식량 보너스 역시 공학에 더 강화되는 갱렐 쪽이 더 빨리 챙길 수 있으며 한 술 더 떠서 기므레 성소의 총합은 7인 가운데 용석 기념비는 6인 것은 덤. 허나 갱렐이 2019년 8월 패치에서 고유 시설을 잃고 단순한 사원 대체 건물을 받아서 이러한 비교는 더 이상 무의미해졌다.
그렇다고 용석 기념비가 기므레 성소의 완벽한 하위호환은 아니다. 일단 갱렐의 기므레 성소도 건설 시간이 빠른 축에 속하지만, 소피야의 용석 기념비는 자유 찍고 시민권을 찍었다면 표준 속도 기준으로 단 3턴에 용석 기념물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사치자원을 순식간에 개발할 수 있다. 거기에 기므레 성소의 최종 산출량은 2 식량 3 금 2 신앙인 가운데 소피야의 경우 2 식량 2 과학 2 신앙에 특수한 상황의 경우 다른 보너스를 적용받는다.[4] 즉, 그 6 총합 산출량도 딱히 6에서 끝나지 않고 7로 대등한 경우가 많으며, 용석 기념비의 가장 큰 이점은 바로 자원 위에 건설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갱렐의 경우 기므레 성소의 산출량이 아무리 높아도 땡사막에는 딱히 짓고 싶지 않으며 자원 타일 위에는 건설할 수가 없어서 사실상 범람원에 지어야 한다는 한계가 있는데, 소피야는 양이든 향이든 자원이라면 오히려 쾌재를 부르고 딱히 사막에 한정되지도 않아서 범용성에서 앞선다.
이렇게 훌륭한 시설이지만 단점이 아주 없지는 않다. 자원 배치 특성상 용석 기념비는 보통 목장, 재배지와 야영지, 그리고 채석장 자원에 짓는 것이 이득이다. 재배지와 야영지 건설로 얻는 산출량은 금밖에 없기 때문에 용석 기념비로 과학, 신앙과 식량을 얻는 것이 큰 이득인 것은 사실이지만, 문제는 경제학. 경제학을 찍으면 슬슬 금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용석 기념비는 경제학이 제공하는 금 보너스를 받지 않기 때문에 소피야는 금 부문에서 골골대야 한다. 그렇다고 건설 시간이 3턴일 뿐만 아니라 과학, 신앙과 식량을 주는 이것 대신 야영지 같은 것을 지을 리는 더더욱 없으니...
2.2. 성능 (이그레느)
소피야가 철저히 후반을 바라보는 왕귀형 문명이라면 이그레느는 유통기한 성격이 강한 문명이다. 소피야는 모든 보너스가 후반으로 갈 수록 유리해지는 가운데 이그레느는 초반 보너스, 그리고 초반 고유 유닛을 갖고 있어서 후반에는 힘이 빠지며, 후반 내정 보너스는 오아시스 식량 보너스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사막에서는 거의 적수가 없으며, 고유 유닛들 모두 약간 신경은 써야 하지만 그래도 여건을 만들어 주면 매우 큰 활약을 할 수 있다.
2.2.1. 특성
시설이 없는 범람원에 식량을 주는 것은 꽤 좋은 보너스다. 비록 시설을 깔면 사라지기는 하나, 역으로 말하자면 공공행정 찍기 전에는 굳이 농장을 깔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일꾼이 다른 것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오아시스 식량 보너스도 받을 수 있다면 꽤 훌륭한 편. 마지막으로 사막 보너스는 모로코에 비해 매우 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에티오피아급 보너스기 때문에 사막을 두고 싸울 경우 밥값은 한다. 문제는 비록 사막 스타팅을 선호하기는 해도 사막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으며, 또한 중요한 오아시스가 나올 보장은 더더욱 없고 국경 확장은 오아시스를 '''기피하기''' 때문에 꽤 쓰기 힘들다.
2.2.2. 사막 수호자
괜찮은 검병 대체 유닛. 꽤 전형적인 전투력이 향상된 탱커 유닛으로서, 기병을 맞서지 않으면 20% 싼 가격에 장창병급 성능을 지녔다. 또한, 사막 타일에서 턴 시작시 체력 회복하는 것은 방어 태세나 행군과 중첩되며, 특성이 주는 승급과 합치면 사막에서는 잡기 매우 힘든 유닛이다. 단, 이 것은 LUA로 구현되며 승급이 아니기 때문에 개량되면 혜택이 사라지는 것이 가장 큰 흠.
2.2.3. 사막 저격수
까고 말하자면 범용성, 융통성과 지속성에 모두 영국 장궁병의 하위호환이긴 하지만 그래도 중세 시대의 주력 유닛인 석궁병을 대체하는 특성상 쓸 구석이 많다. 우선적으로 시야 +1은 깨알같은 도움이 되며, 자리를 잡았으면 사정거리 +2, 그리고 공격력 +33%의 힘으로 강력한 지원 사격을 해줄 수 있다. 움직이면 이 보너스가 사라지는 특성상 침공젼 야전보다는 공성이나 방어전에 유리한 특성.
2017년 9월 4일 패치로 사정거리 보너스가 2로 증가했기 때문에 실용성이 더더욱 증가했다. 간접 사격이 없다는 큰 단점은 있지만 언덕에서 자리를 잘 잡았다면 거의 공성 전차 다루듯이 상대방 유닛을 보이는 대로 녹여주는 살인적인 화력 밀집 능력을 자랑한다. 거기에 추가 전투력은 탄막 2/정확성 2을 합친 것이나 다름없으며 지형에 알맞은 승급까지 찍었다면 흉악한 화력으로 적을 압도할 수 있다.
2.3. 운영
2.3.1. 소피야
일단 파이어 엠블렘의 순수 내정 문명으로서 오직 파이어 엠블렘 문명들로만 한다면 꽤 난감하다. 거기에 사막 시작이라서 비슷하게 내정밖에 답이 없는 문명을 이끄는 아오이는 그나마 초원 시작이라서 망정이지 이 처자는 초반마저 힘들어서 꿈도 희망도 없어 보인다. 기술은 내정 테크를 타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물론, 목축업과 청동 기술까지는 뚫어 생산력을 보급하고 융통성 있게 국방 문제가 심각해지면 건축 찍고 합궁 뽑는 것도 중요하니 잊지말고 올려야 하나, 철학과 교육학이 가장 시급한 문명이다. 철학을 찍어 고유 요소들을 모두 해금해야 하며, 교육학을 찍어 시설을 강화시키되 슬슬 전문가를 배치해 위인 뽑아 신앙을 수급할 준비를 해야 한다. 그 뿐만이 아니라 호전적인 문명이 넘치는 파이어 엠블렘 문명들이 옆에 있으면 고통은 배나 된다. 특히나 원작의 주적인 베른 왕국은 끔찍함 그 자체며, 갱렐 역시 초반은 훨씬 더 강한 거의 극카운터급의 문명이다. 그리고 이놈들보다 초반 군사 운영이 더 강한 린이나 바투가 이웃이라면 그냥 접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정도다.
하지만, 원작에서 초반은 약하지만 성장률은 높은 것을 반영해 산업 시대를 뚫었으면 그 때부터가 바로 소피야의 시대다. 전통/합리나 신의 영광을 찍었으면 바로 위인을 사서 약했던 국력을 불리고 연약한 아가씨였을 때 괴롭히던 문명들을 하나씩 역으로 박살낼 수 있다. 파엠 문명 중에서 소피야를 제외한 과학력 문명은 그라도와 크리메아 밖에 없기 때문에 이들이 패왕이 되지 않은 이상 중세 때 전성기를 맞고 쇠퇴하는 타 파엠 문명들을 누르는 것은 시간 문제다. 그리고 위인 소모시 주는 신앙은 이때에도 유효하기 때문에 계속 전문가 기용해 위인 펌핑을 지속시키는 것이 좋다. 부족한 식량은 신앙 펌핑이 된다는 가정하에 사막 신탁이 해결해 준다! 비록 산업 시대부터 다리를 쫙 펼 수 있지만 초반에 강해서 이득을 본 문명이 스노우볼링을 굴렸으면 그것대로 문제므로 특히나 갱렐, 리온이나 엘린시아 등은 조심하고 견제를 넣어주자. 하지만 현대/원자력 시대에 과학자를 사도록 사회 정책을 찍는 것이 바로 소피야 운영의 핵심이자 승리의 발판이다. 현대 시대에 구매한 첫 위인은 일단 40% 할인으로 600 신앙을 소모하며, 현대 시대에 위인을 소모하면 600 신앙이 되돌아오므로 실질적으로 '''첫 위인 신앙 구매는 무료나 다름없으며''' 2,3번째 위인도 체감 신앙 소모가 낮은 편이라서 특히나 신의 영광을 찍었다면 내정 분야에서 큰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5] . 이것을 산업시대에 해도 손실되는 것은 위인당 100 신앙이니 산업 시대에 이것을 해도 무방하다. 거기에 신앙으로 사지 않고 그냥 얻은 위인들 역시 훌륭한 신앙 공급원이기 때문에 5자리 신앙 찍는 것은 일도 아닌 소피야 특성상 과학자 네다섯명은 기본이며 흥했으면 심지어 7명의 위대한 과학자를 구매함으로서 파이어 엠블렘 문명 중에서 으뜸가는 산업 시대 이후의 패자가 되는 것은 일도 아니다. 남들은 웬만해서는 과학자 4명 사는 것도 어렵다는 것을 생각하면 힘든 초반을 이겨낼 오기가 생길 것이다. 신의 영광을 찍었다면 과학자 따고 남은 신앙을 죄다 기술자, 작가 등으로 돌려서 우위를 더더욱 굳히는 짓도 가능하다. 불멸자 난이도에서는 초반이 좀 많이 빡센게 사실이지만 모드떡칠로 운영에 약간 윤활유를 쳤다면[6] 초반을 넘기고 잘 큰 가정하에 남들이 소총병 굴릴 때 스텔스 폭격기 굴리는 짓도 가능하다.
어울리는 이념은 단연 체제이다. 구조가 위인 위주 내정을 해야 하는 특성상 딱히 사쿠라다 아오이와 별 차이가 없다. 즉, 전제정치는 아오이에게도 그렇듯 원수같은 이념. 특히나 '''소피야의 특성 구조상 과학자 산 후에도 기술자 살 신앙이 남아있기 때문에''' 우주비행 개척자와의 시너지는 아오이 이상으로 좋다.
소피야는 대체적으로 과학 승리가 가장 어울린다. 생산력이 부족하지만 과학력은 해먹을 정도며 관광 보너스도 금 보너스도 없어서 타 승리와는 거리가 꽤 있는 편, 그나마 문화 승리와 외교 승리도 최상급 시너지를 자랑하는 신의 영광을 찍어서 어느정도 노려 볼만하나 정복 승리는 장군 하나로 전황을 뒤집기에는 힘들기 때문애 가장 어렵다.
초반 테크는 주위 상황을 보되 되도록이면 도예-달력-문자-철학을 타는 걸 추천하며 사치 자원 개발 기술을 모두 연구한 이후에는 빠르게 교육을 뚫고 용석 기념물을 강화한 뒤 모든 도시에 정원과 대학을 지어줘야 한다. 문명 4 특성을 적용했다면 대햑을 지을 때 생산력 버프를 받기 때문에 빠르게 AI를 앞지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대학에 전문가를 배치하는 순간 과학자가 쉴 새 없이 터져나온다. 만일 빌드를 잘 짜고 주위의 간섭을 받지 않는다면 원자력 시대까지 과학자 10명은 우습게 모으기 때문에 그때부터 미친듯이 과학자를 갈아주면[7] 신난이도에서도 뒤쳐진 테크를 따라잡는 것도 모자라 역전해버린다. 작가 길드를 지어서 작가도 쌓아뒀다면 만국 박람회와 황금기 보너스를 잘 이용해 네 개 정도는 터트릴 수 있다. 이 정도면 정책 두세개는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신앙을 타느라 아직 덜 찍은 합리 또는 이념 주의를 찍으면 된다. 이념은 옥스포드 라디오로 뚫는 게 가장 편하다. 어차피 소피야는 과학 승리가 가장 편하기 때문에 과학 이론을 반드시 먼저 찍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과학자를 터트릴 때에는 레이더-로켓공학-인공위성 순으로 뚫는 것이 가장 좋다. 아폴로 우주 프로그램이 중간에 껴 있고 인공위성을 뚫으면 부품을 만들 수 있는데다가 세계 상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자를 다 터트리면 빠름 기준으로 최대 11000신앙까지 쌓을 수 있는데, 이걸로 작가나 예술가, 기술자를 사서 허블 같은 원더에 갈아주거나 문화를 수급하고 무한 황금기를 열어주는 것이 좋다.
사회 정책 추천 빌드는 자유 마스터(왼쪽부터)-신앙(신의 영광까지, 여유가 된다면 천명까지 찍어도 괜찮다.)-합리 마스터다. 자유 대신 전통을 찍어도 되지만, 자유가 후반 뒷심이 월등히 좋기 때문에 신앙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자유를 추천한다. 원더는 불멸자까지는 어느 정도 노릴 수 있지만, 신 난이도에서는 오라클, 피라미드 정도 빼고 쳐다보지도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영묘는 위인 플레이하는 소피야 특성상 궁합이 매우 좋지만 피라미드까지 짓고 영묘짓기에는 시간이 빠듯하다.[8] 피사의 탑도 괜찮지만 문제는 르네상스까지는 AI의 테크를 따라가기가 버거울 뿐더러 소피야는 교육을 빨리 뚫어야 하기 때문에 하단 테크는 자연스레 늦게 타서 인쇄술을 완료했을 때면 이미 AI가 가져가고 없다.
2.3.2. 이그레느
소피야가 철저히 후반을 노려야 하는 초식 문명인 가운데 이그레느는 좀 더 공격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특성은 사막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스타팅으로 잘 나오는 범람원이 극초반부터 공공행전 전 농장을 이미 달고 나오는 것이나 다름없다. 특히나 범람원을 개발하면 이 보너스가 사라지기 때문에 공공행정 찍기 전에는 농장보다는 광산이나 목장 등의 시설을 더 중요시 해야한다. 한편, 유닛들의 성능이 특히나 사막에서 꽤 좋은 편이기 때문에 사막이 넓고 적대적으로 빼애엑대는 상대가 사막에 있다면 바로 사막 수호자와 저격수를 끌고 신나는 정복전을 벌일 수 있다. 하지만, 후반에는 고유 요소들의 힘이 안티고노스, 코코아나 샤로 이상으로 빠지기 때문에 강한 초반을 어떻게 잘 쓰냐가 관건이다.
추천하는 이념은 상황마다 다르지만 오아시스를 꼈다는 가정하에 평등을 추천한다. 그나마 후반에 있는 보너스가 이 식량 보너스이며 산업 시대에는 고유 유닛들의 유통기한이 다 지난 특성상 전제정치는 비추천하며, 체제도 융통성이 높은 정도지 이그레느와 직접적인 시너지가 있는 것은 아니다.
2.4. 어울리는 불가사의
2.4.1. 소피야
기본 불가사의
- 피사의 사탑 - 산업 시대 이후의 위인이 모두 위인을 더 뽑을 신앙이 되는 특성상 그 신앙을 조금이나마 더 많이 모을 수 있도록 한다.
- 할리카르나소스의 영묘 - 신의 영광과의 시너지가 훌륭하다. 커뮤니티 패치까지 동원했다면 이것 가지고 외교승리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며, 소피야는 시설 특성상 금 부문에서 열세를 안아야 하기 때문에 운영에도 유리하다.
- 자금성 - 식량 보너스가 빵빵한 소피야 입장에서는 크는 도시의 행복도 압력이 크다. 그 행복도 압력을 줄이는 방도가 바로 자금성.
- 코스의 아스클레피오스 신전 - 희랍/한국 불가사의 팩의 위인 5신기 중 가장 먼저 나오고 가장 중요한 으뜸가는 불가사의다. 소피야는 특히 특성상 신앙 잘 뽑고 그만큼 선지자가 조금 더 많이 나와주기 때문에 이걸 써먹을 여지가 많다. 그리고 산출량 보너스 덕에 성지를 CP 한정으로 용석 기념비의 상위호환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덤.
- 아리스토텔레스의 뤼케이온 - 무료 과학자는 언제나 환영인 것은 두말할 것이 없지만, 소피야는 신의 영광 찍고 작가를 사서 문화력을 더 확보할 수 있다.
- 미에자 - 미에자는 신앙 문명의 친구다. 그리고 소피야 입장에서는 그 나온 위인도 다 소모하면 신앙으로 되돌아간다. 하지만, 신앙 축적이 중요한 후반에는 무료 위인이 잘 나오지 않아서 아쉬울 뿐. 그래도 소피야면 이거 지을 도시의 신앙을 100 찍는 것은 일도 아니기 때문에 위인 탄생 보너스 100%를 얻을 여지가 있어 꿀꺽할 가치가 충분하다.
- ★★알렉산드레이아의 무세이온★★ - 우주비행 개척자와 신의 영광과의 시너지가 환상적인 소피야의 과학 승리 필승 카드다. 신앙으로 산 과학자나 기술자도 모두 상호적인 점수를 주며, 소피야의 특성상 두 쪽다 살 수 있는 신앙이 거의 항상 보장된다. 위에서 언급했듯 위대한 과학자를 6명 구매한다면 총 402의 위대한 기술자 점수, 그리고 반대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후반에 마지막으로 위인을 짜내도록 하는 불가사의. 설령 신앙 게임이 엄청나게 흥해 7명까지 산다면...
- 키노스아르게스 - 용석 기념물이 초광속으로 자원을 개발할 수 있으며 모든 자원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글 스타트가 아닌 이상 불행 공백을 쉽게 최소화할 수 있다.
- 불국사 (희랍/한국 불가사의 팩) - 사막 신탁이 문명의 핵심인 특성상 불국사의 산출량 강화는 큰 도움이 된다. 특히나 인구를 많이 키우는 특성상 행복도와 문화 보정이 없는 특성상 문화 역시 상당한 도움이 된다.
- 종묘 - 할리카르나소스의 영묘와는 상호호환이며 문화와 신앙을 동시에 제공하기 때문에 산업 시대 이후에 특히 그 빛을 발한다.
2.4.2. 이그레느
기본 불가사의
- 페트라 - 오아시스 특성을 좀 더 강화해 오아시스를 6 식량 1 생산력 1 금이라는 범람원 간척지 조금 못한 타일로 만들어주며, 후반이 약한 이그레느의 미래를 조금이나마 안정해준다.
- 아르테미스 사원 - 초반부터 얻는 식량이 주요 보너스인 이그레느 입장에서 비록 중반 지향형 불가사의기는 하지만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 특히나 이그레느의 주요 유닛은 아르테미스의 생산력 보너스를 받는 사막 저격수이기 때문에 충분히 생산력을 부어볼 가치가 있다.
2.5. AI
2.5.1. 소피야
해당 모더가 만든 성격 중 흔한 내정형 우호 중시 지도자로서, 이웃으로 있기에 무난한 문명이다. 비록 호토 코코아 급으로 친구친구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쟁하고는 거리가 멀고 군사력을 좀 경시하는 성격이 있어서 이웃으로서 끼치는 위협은 낮은 편. 다만, 고유 시설, 특성과 건물이 모두 신앙과 연결되어 있어서 종교적으로는 꽤 적극적이다. 용석 기념물 덕에 성장 속도도 빨라 인구 60을 넘기는 도시도 보인다. CP 기준으로 군사적으로 강하되 우호적으로 접근할 정도로 친하지 않으면 쉽게 두려워하기도 한다.
2.5.2. 이그레느
오아시스, 범람원 보너스에 난이도 버프를 받아 의외로 잘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3. 사카 평원
3.1. 린디스 ★
패치 이전에는 알함브라의 평지 버전 효과, 그리고 유목전사라는 흉물스런 유닛을 가진 초반의 재앙, 그리고 후반에도 딱히 밀리지 않은 사기 문명이였으나 개편으로 인해 오로지 평원에서만 강해지는 문명이 되었다.
3.2. 쿠토라 부족 / 다얀
4. 베른 / 제피르 ★, 나셴 ★, 기네비어 ☆
4.1. 성능
기본적으로 전형적인 정복 문명이지만, 험지에서 유리한 특성을 갖고 있다.
4.1.1. 특성
상향 이전의 철의 장막을 들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철의 장막이 그렇듯 도시 점령시 바로 병합해야 보너스가 적용된다는 심각한 단점이 있다. 반면, 산 타일 보너스는 비록 후반으로 가면 매우 볼품없지만, 초반에 은근히 도움이 된다.
4.1.2. 비룡 기사
느려진 헬기+코사크 정도의 유닛으로서, 헬기처럼 험지와 산을 누빌 수 있으며 피해를 입은 적을 상대로 추가 피해를 입힌다. 한편, 헬기처럼 산을 누빌 수 있는 승급은 '''개량 해도 상실되지 않아서''' 후반에 개량하면 더더욱 좋아진다.
4.1.3. 용장군[10]
4.2. 운영
전형적인 정복 문명이라서 당연히 정복을 준비해야 하지만, 초반에 큰 이득이 없는 특성상 고유 유닛이 나오기 전에는 내정하는 것이 좋다. 와이번 기사가 뜨는 기사도가 뜨는 타이밍이 바로 러쉬 타이밍으로, 철을 다 긁어 모아 바로 와이번 기사를 뽑아 냅다 러쉬한다. 원거리 엄호와 용장군과의 조합은 꽤 강력하며, 줄루급 화력은 안나와도 꽤 위협적이다.
이념은 전제정치가 가장 보편적이다. 법원이 주어지기 때문에 경찰국가와의 시너지가 높으며, 반대로 체제의 철의 장막의 존재의의를 깎아먹어서 체제와 역시너지가 나는 편. 평등은 인구 보너스와는 거리가 멀어서 딱히 추천하기는 어렵다.
4.2.1. AI
4.2.1.1. 제피르
4.2.1.2. 나셴
5. 페레
5.1. 로이
5.2. 엘리우드
6. 에트루리아
판트랑 루이즈가 한 세트로, 하지만 따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나온다.
2018년 11월 5일 기준으로 거대한 패치를 통해 리메이크 받았으며, 추가로 퍼시발과 세실리아가 추가되었다.
6.1. 판트
6.2. 루이즈
에코즈/외전의 기스가 독보적인 약캐라서 그렇지 루이즈는 미녀 캐릭터라서 잘 부각되지 않지만 리메이크 이전 기준으로는 파이어 엠블렘 모드 계열의 콩라인 약캐다.
루이즈의 최고 특성은 바로 잉여 행복도로부터 얻는 문화력으로, 이거 하나 때문에 의외로 AI 루이즈는 약한 성능을 갖고도 꽤 운영을 수월하게 풀 수는 있다. 하지만 나머지는 죄다 막장이라서, 일단 위대한 과학자와 기술자가 50% 더 천천히 나오는 거 부터 슬슬 문제점이 부각되기 시작한다. 위대한 장군의 보정이 꽤 강해지기는 하지만 루플레와 크롬은 인접 유닛 보너스만 30%며 크롬은 거기에 장군 보너스 15%까지 추가되어서 20% 보정 따위는 코웃음 칠 수 있다. 거기에 성 에리미느 교회도 막장인게 행복도를 줘서 사실상 고유 건물을 사원+콜로세움으로 압축시키는 거 자체는 나쁘지 않으며 또한 신앙에 힘을 실어준다고 볼 수는 있지만 문제는 그 막장스러운 3 유지비. 유지비가 엄청 비싸서 루이즈는 이거 짓다가 재정이 찢어진다. 거기에 남편 예술 걸작은 경험치 주기 때문에 영양가라도 조금 있지 루이즈는 그런 거 없다. 귀족 저격수는 그나마 괜찮은게 전투력 증가폭이 꽤 높아서 할만하다. 즉, 그 성 에리미느 교회의 유지비와 특성의 위인 페널티만 손보면 꽤 쓸만한 성능의 문명이 나오지만 특성 설명이 전혀 효과를 반영하지 않아서 후새드.
7. 양고기나라 / 돌카스 ✮◎
밑의 세라국과 같이 원작에서 등장하는 국가는 아니지만, 밈으로 인해 생긴 문명.
7.1. 특성
캐쥬얼, 밈과 랄랄라 팩의 문명이 다 그렇듯 매우 간단하면서도 좋다. 특히나 돌카스의 경우 양 자원 생성 보너스가 자신의 고유 건물과 시너지가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성능을 크게 올려주는 데 공헌한다. 근접 유닛 전투력 증가는 덤.
특성이 강한 이유는 간단하다. 양 자원은 기본으로 식량 1에 개발하면 식량 +1, 즉 +2 식량으로 성장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그런데 양은 보통 언덕에서 나오지만, 특성으로 생성되는 양 자원은 자원이 없는 육지 타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나올 수 있다! 즉, 평원에서 식량 3 생산력 1 타일을 만들 수 있고 초원에서 식량 4 타일을 만들 수도 있다! 거기에 자원 판정이라 사치/전략 자원 흡수 이후 쉽게 흡수되는 것은 덤.
7.2. 용병
검병판 란츠크네흐트로서, 비록 비용 측에서는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일반 검사보다 금 구매 비용이 좀 싸며[12] , 그리고 무료 승급까지 적용받기 때문에 야만인만 잡아도 충격이나 훈련 3 찍고 다음 승급 때 고급 승급을 찍을 수 있다.
7.3. 도축업소
기병 생산 보너스는 없지만 보정 받는 자원의 범위가 더 넓고 더 일찍 해금되는데다가 생산력 뿐만 아니라 양에서는 금과 과학, 그리고 나머지 자원에서는 식량까지 붙어서 돌카스가 크고 강한 도시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8. 세라국 / 세라 ☆◎
8.1. 특성
간단하지만 강력한 특성을 컨셉으로 잡은 팩 특성상 텍스트는 매우 간단하지만 효과는 상당하다. 도시가 산출하는 신앙 2 당 도시의 식량과 문화가 1만큼 증가하는 효과는 컨셉상으로는 간단하고 거기에 기본 건물만 보자면 종교 체제를 찍은 가정하에 총 2의 식량과 신앙을 얻을 수 있어서 나름 쏠쏠하면서도 그렇게 세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특성의 파급력은 까보면 텍스트가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우선적으로 종교 체제만 찍으면 성소가 신앙 2 식량 1 문화 1이라는 고유 건물급 성능을 지닌 건물로 탈바꿈하기 때문에 세라는 자유보다 신앙을 가는게 더 유리할 수 있다. 거기에 종교관에서 신앙을 대량으로 얻을 수 있다면 그거 역시 죄다 문화와 식량으로도 돌아간다. 그리고 그 문화는 국경 확장을, 식량은 인구 증가를 유발하니 더더욱 신앙 종교관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특히나 시나이산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신앙 8에 (비록 관광으로는 치환되지 않지만) 문화 4와 식량 4까지 따라오며 성지, 카일라스 산이나 울루루 역시 비슷하게 문화 3과 식량 3이 저절로 따라주기 때문에 종교에 투자할 수록 인구가 잘 크는 구조를 가진 셈이다. 특히 양산이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몇개는 박을 수 있는 성지가 실질적으로 문화와 식량을 각각 3씩 주기 때문에 좋교에 투자할 수록 돌아오는 게 많은 셈이다.
특성 너프 이후로 카일라스 산, 울루루 및 성지가 식량/문화 2로 줄어들고 시나이 역시 약간의 타격을 입었다.
8.2. 수양원
2018년 4월 25일 패치 이전에는 애매함의 극을 달한 고유 시설이였다. 고유 시설인 주제에 특성과의 역시너지 때문에 실제로는 성지를 짓고 장군도 딱히 수양원으로 박을 메리트가 별로 없었다. 하지만 4월 25일 패치 이후로 신앙 트리와의 시너지가 생기면서 역시 깡내정 분야에서는 성지에게 밀리지만, 문화 승리에 매우 좋아지게 되면서 문화 승리 전략에는 장군을 갈아서 관광 도시를 만들도록 유도하는 정도로 상향되었다.
8.3. 고아원
간단히 말해서 보급형 파고다로, 파고다와 동일한 산출량을 제공한다. 비록 생산력을 투자해야 하며 유지비 역시 건재하지만.
8.4. 운영
일단 군사적 보너스가 없고 신앙 산출량이 어느정도 확보되지 않은 초반에는 약하기 때문에 얌전하게 내정한다. 그리고 전통이나 자유 찍어서 원하는 방향으로 운영하는 가운데 신앙도 완성해야 한다. 특히나 특성 자체가 신앙 산출과 관련되었으며 고아원 역시 유지비가 드는 것 이외에는 파고다와 동일한 성능을 지닌 특성상 모든 도시에 고아원을 세울터, 신앙과의 궁합은 소피야 이상이다. 비록 소피야 역시 신권 정치와 신의 영광과의 궁합은 상당하나, 세라는 무려 기본 정책인 종교 체제까지 시너지가 붙은 마당에 순수 산출량만 봐서는 자유 찍는 거 보다 신앙 찍는 게 더 나은 셈이다. 이렇게 종교에 투자하면서 종교관으로 신앙 산출을 더 강화시켜서 때를 기다리자. 비록 초반에는 약하지만 결국에는 특성의 숨은 힘이 힘을 발휘해 초반에 비록 생산력 같은 거를 쥔 문명에게 한 수 접어줬지만 수도가 크면서 남들이 엇하는 순간에 이미 패왕이 되었을 것이다.
9. 소피에트 연맹 / 동무 소피야 ☆◎
소피야 이름이 슬라브계 이름이라서 소련과의 연결이 꽤 재미있다. 그와는 별개로 원판 소피야가 그렇듯 내정 지향형 문명이다.
10. 흑아단 / 리더스 형제 ★ OR 울스라 ✮ OR 니노 ☆
11. 궁수국 / 윌 ✮◎
만우절 밈팩이 죄다 약빨고 만든 문명이라서 그런지 궁수국도 좀 정신나간 특성을 갖고 있다. 병맛 원탑인 게브가 워낙에 압도적이라 병맛은 그나마 덜한 축에 속하나, 킹왕짱 궁수 기념비 때문에 병맛은 병맛. 어쨌든 윌은 엘리우드와 비슷하게 군사/외교 특화 문명을 지니고 있으며, 도시국가 동맹 좀 만들면 궁병중의 성능이 크게 올라가 정복하기 좀 편한 편이다. 내정도 킹왕짱 궁수 기념비 봉헌과 야영지 보너스 덕에 아주 시망은 아니다.
12. 가느론 산적 / 밧타 ★◎
초공격적 성향의 문명. 짱산적이 정찰병보다도 비용이 더 싸서 엄청난 물량으로 덤빌 수 있으며 짱서커 역시 방어력을 포기하고 공격력을 극대화 시켰다. 허나 문명 5 전투 메카닉 특성상 이러한 맞싸움 타입의 디자인은 아무래도 고난이도에서 통하기는 힘들다.
13. 악마의 섬 / 데닝 ☆◎
14. 라우스 / 에릭 ☆
에릭이 워낙에 마이너하고 리더씬이 좀 유치하긴 하지만 올리버의 타나스가 그렇듯 파이어 엠블렘 세계관의 엄연한 국가라 2019년 만우절 팩 문명 중 병맛이 가장 덜한 편이다. 외교판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것을 추천하는 바로서, 특성을 쓰기 위해서는 문명들과 척지거나 우호를 해야하기 때문에 미적지근한 플레이는 추천되지 않는다.
[1] 표기는 영어명을 옮긴 나바타[2] 원래는 삼용장을 뜻한다[3] 표기는 영어명을 옮긴 나바타[4] 예를 들어 양의 경우 식량 +1, 말이나 소의 경우 생산력 +1, 재배지 자원의 경우 금 +1 등등[5] 위대한 장군을 구매해 군사적 보너스를 얻을 수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내정 보너스에 비하면 매우 제한적이다[6] 소피야는 특히나 사회 정책을 많이 찍어야 한다. 즉, 커뮤니티 패치와 문명 4 특성을 같이 돌린다면 그 문명 4 특성이 사회 정책 판정을 받는 특성상 초반 2개의 사회 정책 비용이 25로 고정되어 사회 정책을 조금 더 많이 찍을 수 있다[7] 커뮤니티 패치나 NQ 패치를 안 쓴다는 가정하에 그렇다. 바닐라에서는 과학자의 과학 산출량이 시간이 지나면 증가하지만 커뮤니티 패치나 NQ 패치를 적용하면 그런거 없으니 새 시대 진입이 임박하지 않았으면 그때 바로 질러주자.[8] 단, 커뮤니티 패치를 발동했다면 무조건 영묘가 더 낫다.[9] 파엠의 劍士. 영문 표기는 파엠 표기에 따른 Myrmidon[10] 원래는 삼용장을 뜻한다[11] 팔신장 중 한 명. 엘리우드가 사용하는 신장기 열검 듀란달의 원주인.[12] 일반 검사는 보통 속도 기준으로 390, 용병은 320[13] 원문은 소피야 울트.[14] 파이어 엠블렘 원작, 특히나 열화의 검에서 궁수 유닛들이 단궁을 끼지 않는 이상 적의 근접 공격에 무력하다는 것을 반영함[15] Virgin vs Chad 밈의 Chad를 기반으로 했다.[16] 기본 상인: 기본 300, 시대당 100. 원로원 사절: 기본 50, 시대당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