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훈(성악가)

 

[image]
'''이름'''
문지훈
'''출생'''
1990년 8월 13일(34세), 대한민국
'''국적'''
[image] 대한민국
'''직업'''
성악가, 팝페라 가수
'''장르'''
클래식, 팝페라, 대중가요
'''데뷔'''
2013년 카운터테너문지훈 독창회
'''소속'''
CounterTenor MoonJihoon company
'''링크'''
웹사이트
1. 개요
2. 방송 출연


1. 개요


대한민국성악가(카운터테너)이자 팝페라 가수.
문지훈(Moon Jihoon, 1990년 8월 13일 ~ )은 시각장애를 극복한 대한민국의 성악가이자 소프라노 음역대를 소화하는 팝페라 카운터테너이다.
2013년 첫 독창회를 통해 국내무대 데뷔. 차세대 크로스오버 팝페라 가수로, 지난해 '대한민국의 힘, 희망을 주는 인물'로 선정돼 언론과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또한 2015년 KTV '천상의 소리' 천상의 목소리 주인공에 선정됐으며, KBS '나는 대한민국' 김연아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그의 형은 뮤지컬 배우 문지수다.
SBS 스타킹에 출연한 그는 영화 파리넬리에서 컴퓨터로 작업으로 가능한 카스트라토 음역대와 동일한 하이 소프라노 목소리를 내는 문지훈은 EXID 하니를 감동시키고 모든이에게 감동을 자아내며 화제를 일으켰다. 많은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준 그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홍보대사로 위촉받아 활동하고 있다.

2. 방송 출연


  • 다큐 및 교양
    • 2015년 KBS1 《아침마당》 - 우승
    • 2015년 KBS1 《사랑의 가족》
    • 2015년 KBS1 《나는 대한민국》
    • 2015년 CBS 《새롭게 하소서》
2015년 6일13일부터 2015년 8일15일 방영된 나는대한민국에서 연아합창단으로 출연, '거위의 꿈' '우리만나는날' '꽃보다 아름다워' 라는 곡을 김연아 이승철과 20대를 대표하는 25명의 청년들과 함께 광복 70주년 대프로젝트 대국민합창으로 다큐에 출연하였다. 2016년 8월 8일 연아 합창단에서 김연아가 평소 사랑하는 음악인 비제 오페라 카르멘 하바네라를 비올리스트 용재오닐의 연주로 함께 불르며 김연아선수를 감동시켰고 그가 미니콘서트를 여는 장면이 방송이 나간 이후 화제의 인물로 주목받은 문지훈은 2016년 8월8일 KBS Joy 예능 우리가 응원한다! 청춘하라! 에서 출연하여 아나운서 황수경 을 울려 화제를 일으켰다. 그는 그동안 남들에게 숨겨왔던 시각장애를 대중들에게 고백하고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로 눈물바다로 만든 그는 순수한마음과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않고 오로지 본인의 의지로 꿈을 이루는 정신으로 해당 프로그램의 가장 적합한 인물로 경쟁 오디션에서 우승하였다.이후 9월 19일 방연된 우승자 특집프로에서 다시 출연하였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황광희는 문지훈의 당당한 열정과 꿈에 도전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보고 배울점이 많아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다. 그의 열정에 방송중 진행자 황수경을 울린 눈물을 흘렸던 그녀는 끝내 말을 잇지 못한 당시 이유를 인터뷰로 고백하였다. 몸이 힘들어지고 악화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무대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과 내가 무언가를 가지겠다고 어필하는게 아니라 가지고 있는것을 나누는 삶을 꿈꾸는 그에게 또다시 눈물을 흘리며 극찬을 하였다.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작곡가 윤일상과 사실 인연이 남달랐다.
나는대한민국 연아합창단을 뽑을때 당시 심사위원으로 그를 심사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알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윤일상은 남들과 다른 마이너스 적인 부분이 있지만 좋지 환경속에서도 남들보다 더 큰 꿈으로 마이너스로 플러스적인것을 더 넘는 사람이라고 문지훈을 설명하였다. 2016년 1월 5일 SBS 예능 스타킹에서 인천 키높이로 출연, 파리넬리를 능가하는 고음으로 주목받았다.그의 고음을 영화속 원음과 비교하며 인정할수 밖에없는 능력이라며 찬사를 받았다. EXID 하니는 그의 노래에 충격과 감동을 받으며 눈물을 지었다. 헨델의 명곡 울게하소서와 팝페라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사라 브라이트만이 불러 유명해진 대표적인 팝페라곡 Time to saygoodbye를 불르며 새해를 맞는스타킹에서 시청자들을위해 화려하게 그의 노래로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