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훈(성악가)
1. 개요
대한민국의 성악가(카운터테너)이자 팝페라 가수.
문지훈(Moon Jihoon, 1990년 8월 13일 ~ )은 시각장애를 극복한 대한민국의 성악가이자 소프라노 음역대를 소화하는 팝페라 카운터테너이다.
2013년 첫 독창회를 통해 국내무대 데뷔. 차세대 크로스오버 팝페라 가수로, 지난해 '대한민국의 힘, 희망을 주는 인물'로 선정돼 언론과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또한 2015년 KTV '천상의 소리' 천상의 목소리 주인공에 선정됐으며, KBS '나는 대한민국' 김연아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그의 형은 뮤지컬 배우 문지수다.
SBS 스타킹에 출연한 그는 영화 파리넬리에서 컴퓨터로 작업으로 가능한 카스트라토 음역대와 동일한 하이 소프라노 목소리를 내는 문지훈은 EXID 하니를 감동시키고 모든이에게 감동을 자아내며 화제를 일으켰다. 많은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준 그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홍보대사로 위촉받아 활동하고 있다.
2. 방송 출연
- 예능
- 2015년 KBS Joy 《청춘하라》 - 우승
- 2016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 인천 키높이
- 다큐 및 교양
- 2015년 KBS1 《아침마당》 - 우승
- 2015년 KBS1 《사랑의 가족》
- 2015년 KBS1 《나는 대한민국》
- 2015년 CBS 《새롭게 하소서》
나는대한민국 연아합창단을 뽑을때 당시 심사위원으로 그를 심사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알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윤일상은 남들과 다른 마이너스 적인 부분이 있지만 좋지 환경속에서도 남들보다 더 큰 꿈으로 마이너스로 플러스적인것을 더 넘는 사람이라고 문지훈을 설명하였다. 2016년 1월 5일 SBS 예능 스타킹에서 인천 키높이로 출연, 파리넬리를 능가하는 고음으로 주목받았다.그의 고음을 영화속 원음과 비교하며 인정할수 밖에없는 능력이라며 찬사를 받았다. EXID 하니는 그의 노래에 충격과 감동을 받으며 눈물을 지었다. 헨델의 명곡 울게하소서와 팝페라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불러 유명해진 대표적인 팝페라곡 Time to saygoodbye를 불르며 새해를 맞는스타킹에서 시청자들을위해 화려하게 그의 노래로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