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붓기
포켓몬스터의 기술.
5세대에서 등장한 기술로, 타입을 바꾼다는 점이 특이하다.
싱글 배틀에서는 타입 상성(땅, 강철 등)으로 깔짝대는 상대 포켓몬의 타입을 물 타입으로 바꿔주면서 반감이나 무효를 없애거나 해서 보다 쉽게 상대방을 처리할 수 있게 해주고,[1] 더블 배틀에서는 약점이 많은 자신의 포켓몬에게 써서 약점을 줄이거나[2] 혹은 상대의 타입을 바꾸어 전기나 풀 타입으로 높은 대미지를 노리는 것이 가능하게 해 준다. 다만 후자의 경우, 이걸 배우는 포켓몬들의 대부분은 순수 물 타입을 2배로 때릴 만한 기술이 없기 때문에 더블에서 서포트 용도로 쓰는 것이 더 적합하다.[3] 껍질몬에게 쓰면 전기, 풀 타입 공격에만 대미지를 입게 된다. 게다가 원래 타입과 겹치는 약점이 없어서 상대가 턴을 날리게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타입 자체를 바꾸는 기술이기 때문에, 원 타입의 고유한 특징[4] 을 무시하고 기술을 날려주는 게 가능하다. 교체로 타입이 원래대로 돌아와도 효과는 그대로 지속된다.[5]
참고로 단일 물 타입으로 바꾸는 것이므로, 이미 물 타입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타입도 가지고 있으면 그 타입을 없애버리게 된다. 예시로 물/땅의 이중 타입을 가진 대짱이에게 물붓기를 사용했을 때, 아예 순수 물 타입으로 바꾸어 풀 4배 약점을 풀 2배로 깎아서 풀 타입 공격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6][7]
다른 사용법으로 냄새구별, 꿰뚫어보기 대용으로도 사용가능. 노말 타입이 먹히지 않는 고스트 타입이나 노말 타입을 반감시키는 강철, 바위 같은 포켓몬에게 물을 부어 물 타입으로 바꾼 후 칼등치기#s-2를 사용하면 좀 더 편하게 포켓몬을 포획할 수 있다.
큰 의미는 없지만, 최속 사용자는 플로젤이다. 그러나 자력으로 습득하지 못하고 교배를 통해 유전으로 배우기 때문에, 귀찮다면 그 다음으로 빠른 배쓰나이를 사용할 것. 거기다 이쪽은 자력으로 배운다. 8세대부터는 스피드 120인 인텔리레온이 최속 사용자이다.
하지만 플레이트를 장착한 '''창조신''' 님에겐 무효다. 메모리를 장착한 실버디에게는 먹힌다.
6세대에서는 핼러윈과 숲의저주등 비슷한 기술들이 추가되었지만 타입을 추가시켜 최대 3중 타입으로 만드는 스킬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8세대에서 나온 브리무음의 전용기 마법가루는 상대를 단일 에스퍼타입으로 바꾼다. 다만 가루기술이어서 풀타입과 방진특성과 방진고글을 낀 상대에게는 무효화된다.
포니섬 대시련 때도 만마드가 대시련 도중 바닷물을 뒤집어 썼을 때 물붓기 상태가 되었다고 언급되었다. 이 덕분에 피카츄가 승리.
5세대에서 등장한 기술로, 타입을 바꾼다는 점이 특이하다.
싱글 배틀에서는 타입 상성(땅, 강철 등)으로 깔짝대는 상대 포켓몬의 타입을 물 타입으로 바꿔주면서 반감이나 무효를 없애거나 해서 보다 쉽게 상대방을 처리할 수 있게 해주고,[1] 더블 배틀에서는 약점이 많은 자신의 포켓몬에게 써서 약점을 줄이거나[2] 혹은 상대의 타입을 바꾸어 전기나 풀 타입으로 높은 대미지를 노리는 것이 가능하게 해 준다. 다만 후자의 경우, 이걸 배우는 포켓몬들의 대부분은 순수 물 타입을 2배로 때릴 만한 기술이 없기 때문에 더블에서 서포트 용도로 쓰는 것이 더 적합하다.[3] 껍질몬에게 쓰면 전기, 풀 타입 공격에만 대미지를 입게 된다. 게다가 원래 타입과 겹치는 약점이 없어서 상대가 턴을 날리게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타입 자체를 바꾸는 기술이기 때문에, 원 타입의 고유한 특징[4] 을 무시하고 기술을 날려주는 게 가능하다. 교체로 타입이 원래대로 돌아와도 효과는 그대로 지속된다.[5]
참고로 단일 물 타입으로 바꾸는 것이므로, 이미 물 타입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타입도 가지고 있으면 그 타입을 없애버리게 된다. 예시로 물/땅의 이중 타입을 가진 대짱이에게 물붓기를 사용했을 때, 아예 순수 물 타입으로 바꾸어 풀 4배 약점을 풀 2배로 깎아서 풀 타입 공격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6][7]
다른 사용법으로 냄새구별, 꿰뚫어보기 대용으로도 사용가능. 노말 타입이 먹히지 않는 고스트 타입이나 노말 타입을 반감시키는 강철, 바위 같은 포켓몬에게 물을 부어 물 타입으로 바꾼 후 칼등치기#s-2를 사용하면 좀 더 편하게 포켓몬을 포획할 수 있다.
큰 의미는 없지만, 최속 사용자는 플로젤이다. 그러나 자력으로 습득하지 못하고 교배를 통해 유전으로 배우기 때문에, 귀찮다면 그 다음으로 빠른 배쓰나이를 사용할 것. 거기다 이쪽은 자력으로 배운다. 8세대부터는 스피드 120인 인텔리레온이 최속 사용자이다.
하지만 플레이트를 장착한 '''창조신''' 님에겐 무효다. 메모리를 장착한 실버디에게는 먹힌다.
6세대에서는 핼러윈과 숲의저주등 비슷한 기술들이 추가되었지만 타입을 추가시켜 최대 3중 타입으로 만드는 스킬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8세대에서 나온 브리무음의 전용기 마법가루는 상대를 단일 에스퍼타입으로 바꾼다. 다만 가루기술이어서 풀타입과 방진특성과 방진고글을 낀 상대에게는 무효화된다.
포니섬 대시련 때도 만마드가 대시련 도중 바닷물을 뒤집어 썼을 때 물붓기 상태가 되었다고 언급되었다. 이 덕분에 피카츄가 승리.
[1] 덧붙여서 물붓기로 상대방이 물 타입으로 바뀌면서 물 타입을 제외한 공격기의 '''자속 보정을 없애 버린다.'''[2] 예를 들어 순수 얼음, 풀/벌레 등. 단, 동료의 자속 보정도 사라진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3] 싱글에서 이게 가능한 포켓몬은 패리퍼(전격파), 마릴리(풀묶기), 대포무노(에너지볼, 씨폭탄, 기관총), 랜턴(자속 전기 기술)인데, 패리퍼는 비자속 전격파 2배(120)보다 자속 폭풍 1배(165)가 더 강하고 마릴리는 물리형이라 풀묶기가 아예 쓸모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걸 실제로 써먹어 볼 법한 포켓몬은 대포무노와 랜턴밖에 없다.[4] 예를 들어 불꽃 포켓몬은 화상에 무효, 독, 강철 타입은 독 무효.[5] 화상 걸린 불꽃 타입은 공격이 반토막난다는 건 확인. 독 걸린 강철/독 타입은 독뎀을 계속 입는다는 것도 확인(독뎀 출처 https://m.blog.naver.com/verge1379/220104697438)[6] 대신 전기 2배가 추가되는 위험과 땅 자속을 잃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7] 대짱이가 이렇게 순수 물 타입이 되면, 프리즈드라이 4배 약점이 2배로 감소되며, 물 1배나 얼음 1배인 것도 0.5배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