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 라윤

 

[image]
<color=#373a3c> '''CF 몬테레이 No. 21'''
'''미겔 아르투로 라윤 프라도
(Miguel Arturo Layún Prado)
'''
'''생년월일'''
1988년 6월 25일(36세)
'''국적'''
[image] 멕시코 / [image] 스페인
'''출신지'''
베라크루스코르도바
'''포지션'''
풀백, 윙어
'''신장'''
180cm
'''유소년 클럽'''
케레타로 FC (2003~2006)
'''소속 클럽'''
베라크루스 (2006~2009)
아탈란타 BC (2009~2010)
클루브 아메리카 (2010~2014)
왓포드 FC (2014~2015)
FC 포르투 (2015~2016/임대)
FC 포르투 (2016~2018)
세비야 FC (2018/임대)
비야레알 CF (2018~2019)
CF 몬테레이 (2019~)
'''국가대표'''
70경기 3골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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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겔 라윤은 CF 몬테레이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의 축구 선수이다. 주 포지션은 왼쪽 풀백, 윙백이지만 오른쪽 윙백, 풀백은 물론 중앙 미드필더와 양쪽 윙어까지도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2. 클럽 경력


라윤은 멕시코 리그의 케레타로에서 유소년 선수 생활을 했다. 그러나 그곳에서 데뷔하지는 못하고 고향팀닌 베라크루스에서 데뷔하게 된다. 베라크루스에서의 활약을 눈여겨본 세리에 A아탈란타 BC는 리윤을 트라이얼 끝에 영입하게 된다. 그러나 입단 6개월만에 자국 리그의 클루브 아메리카로 이적하게 된다. 아메리카에서 라윤은 좋지 못한 활약을 보여주어 SNS에서 #TodoEsCulpaDeLayun[1]등의 해시태그로 조롱을 당하며 힘든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클라우수라 2010에서 크루즈 아술을 상대로 본인이 득점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아메리카에서의 활약을 지켜보던 왓포드는 2015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그를 영입하고 한 시즌 후 FC 포르투로 임대 보냈다. 포르투는 시즌 종료 후 그를 완전 영입하였으며 이후 2018년 1월 팀내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자 세비야로 임대보냈다.
2018년 7월, 비야레알로 완전 이적했으나 8경기 출전에 그쳤고, 2019년 1월 자국 리그의 몬테레이로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선발 명단에 포함되었다. 조별리그에서 한국을 2:1로 이긴 뒤, 지금과 같은(즉, 스웨덴전보다 더 좋게 나온) 경기력으로 독일을 상대하면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2]
스웨덴에서는 후반 40분 경고를 받고 추가시간 때 교체되는 등 영 좋지 못한 폼을 보였다.
16강 브라질에서는 공을 주우면서 네이마르의 정강이를 밟는 만행을 저질렀으나 심판이 외면한 덕분에 퇴장위기를 넘겼다.[3]
[1] '이 모든 게 라윤 탓이다' 라는 뜻[2] 물론 멕시코 입장에선 어떠한 경우의 수를 보더라도 한국이 독일에게 최소 비기기라도 하면 무조건 16강 진출이 확정되므로 응원 및 립서비스 차원에서 꺼낸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치만 독일(0:1)과 한국(1:2)은 멕시코에 똑같이 1골 차로 패했는데 똑같은 점수차로 패했지만 최선을 다해 항전한 한국 쪽이 투지 면에서 독일보다 더 낫다고 느꼈을 것이고 이 정도면 독일이 3차전에서 더 우월한 경기력을 보이더라도 한국에게도 승산이 5할에 가깝게나마 있다고 판단했기에 꺼낸 솔직한 심정일 가능성이 더욱 높다. 애초에 한국이 2점이나 내준 것은 장현수의 폭탄 짓이 크기도 했지만 멕시코 입장에서는 확실한 진출을 위해 더욱 분기하여 대한민국을 몰아붙인 것도 있다.[3] 다만 누가봐도 살짝 닿은 수준이였지만 그래도 옳지 않는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