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주니오르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역임 직책'''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치아구 시우바
(2010~2014)

'''네이마르 주니오르
(2014~2016)
'''

주앙 미란다
(2016~2017)
다니 아우베스
(2017~2018)

'''네이마르 주니오르
(2018~2019)
'''

다니 아우베스
(2019~ )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수상 이력'''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2011 · 2012
'''FIFA 월드컵 브론즈부츠 2014'''

'''베스트팀'''
2015 · 2017
2014-15 · 2019-20
2015 · 2020




'''2015 FIFA Ballond'or'''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네이마르 주니오르'''
'''2017 Ballond'or'''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리오넬 메시
3위
'''네이마르 주니오르'''
'''2017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리오넬 메시
3위
'''네이마르 주니오르'''
'''2011 FIFA 푸스카스상'''
수상
'''네이마르 주니오르'''
2위
리오넬 메시
3위
웨인 루니
'''2013 FIFA 푸스카스상'''
수상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2위
네마냐 마티치
3위
'''네이마르 주니오르'''
'''2010 Rey del Fútbol de América'''
수상
안드레스 달레산드로
2위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3위
'''네이마르 주니오르'''
'''2013 Rey del Fútbol de América'''
수상
호나우지뉴
2위
'''네이마르 주니오르'''
3위
막시 로드리게스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기타 정보'''
'''연도별 전 세계 축구 이적료 1위'''
2016
폴 포그바
(1억 500만 €)

'''2017
네이마르 주니오르
(2억 2200만 €)[26]
'''

2018
킬리안 음바페
(1억 8000만 €)



[image]
'''파리 생제르맹 FC No. 10'''
'''네이마르 다시우바[1] 산투스 주니오르
(Neymar da Silva Santos Júnior)
'''
'''출생'''
1992년 2월 5일 (32세)
상파울루 주 모지다스크루지스
'''국적'''
[image] 브라질
'''종교'''
개신교[2]
'''신체'''
175cm[3], 68kg, AB형
'''포지션'''
윙어[4]
'''주발'''
양발[5]
'''등번호'''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 10번
파리 생제르맹 FC - 10번
산투스 FC, FC 바르셀로나 - 11번[6]
'''후원사'''
푸마 (퓨처 Z)[7]
'''유스 클럽'''
AA 포르투게사 산티스타 (1999~2003)
산투스 FC (2003~2009)
'''프로 클럽'''
산투스 FC (2009~2013)
'''FC 바르셀로나 (2013~2017)'''
'''파리 생제르맹 FC (2017~ )'''
'''국가대표'''
103경기 64골[8][9] (브라질 / 2010~ )
'''SNS'''
공식사이트
1. 개요
2. 선수 경력
3. 기록
3.1. 대회 기록
3.2. 개인 수상
4. 여담
4.1. 가족
4.2. WAGs
5. 사건사고/논란
5.1. FC 바르셀로나 이적료 사건
5.4. 성폭행 루머
5.5. 이비사섬 휴가 후 코로나 19 확진
5.6. 인종차별, 리그앙 비하 논란
6. 네이마르에 대한 말,말,말
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브라질 국적의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선수.[10] 포지션은 윙어이다.
2010년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징하는 아이콘같은 선수이며 산투스 시절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과 MVP, 득점왕을 차지하고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을 받으며 유럽으로 건너와 바르셀로나의 2014-15 시즌 트레블을 이끌며 UCL 득점왕에 오르고 2017년 역대 최고 이적료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여 파리 생제르맹의 구단 역사상 첫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또한 발롱도르 3위 2회, FIFA 올해의 선수 3위, FIFA FIFPro 월드 XI 2회, UEFA 올해의 팀 1회, FIFA 월드컵 브론즈부츠,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등 화려한 개인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 '''

2.2. 국가대표 경력


''' '''

2.3. 플레이 스타일


''' '''

3. 기록



3.1. 대회 기록



3.2. 개인 수상



4. 여담


  • 성보다 이름으로 유명한 얼마 안 되는 선수 중 하나다. [11]
  • 2017년 포포투와 부트발에서 발표한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TOP100 안에 포함되었다. 순위는 포포투 선정 97위, 부트발 선정 96위로 만 25세에 올타임 100위 안에 선정되었다.
  • 2017년 FC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당시 축구 역사상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을 세웠다. 이적료는 2억 2200만 유로 약 2988억으로 천문학적 금액이자 당시 역대 이적료 압도적 1위다.
  •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웨인 루니, 리오넬 메시의 골을 제치고 올해의 골 상(푸스카스 상)을 수상하였다.[12]
  • 가족끼리 부르는 애칭은 네이마르 주니오르에서 따 온 '주니뉴(Juninho)'.
  • 14살 유스 시절에 브라질 유소년 축구 시스템을 취재하러 간 한국 방송에 출연하여 인터뷰까지 했었다. 이름에 오타났다...# 보면 알겠지만 꿈이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클럽에서 뛰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 그 꿈을 모두 이뤘다!
  • 산투스에서 뛰던 당시 거품 논란이 있었다. 성지[13] 지금와서 저 기사의 댓글들을 보면...
  • 2013년 하반기에 친선 경기를 치르러 방한했다. 마르셀로, 다니 알베스와 신촌 현대 백화점에서 옷을 고르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으나 정작 축구를 안 보는 백화점 직원들한테는 외국인 노동자 취급을 받았다카더라. 아이폰을 사려 했으나 당시 5s가 출시되지 않아 불발됐다고 한다.## 참고로 진열 상품 값 깎아달라고 흥정까지 했다고.
  • 주작송으로 유명한 "Tchu Tchu Tcha"이 바로 네이마르 개인에게 바치는 응원곡이다. 네이마르가 골 세레모니로 저 뮤비의 춤을 따라하는 영상도 유튜브에 있다. 항목 참조.
  • 주작송과 더불어 남미 히트곡 'Ai Se eu Te Pego'의 안무 전도사(...)이다. 라커룸에서 맨날 추더니 어느새 동료들과 같이 추고 있고, 방송이나 인터뷰에서도 안무를 가르쳐 달라고 할 정도. 참고로 네이마르와 같은 브라질 국가대표의 마르셀루가 전파한 건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골 세레머니로 마르셀루와 'Ai Se eu Te Pego'의 춤을 춘 적이...그리고 그걸 브라질 방송에서 네이마르 춤과 붙여놓고 비교했다.##참고로 이 춤이다.
  • 브라질이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친선경기에서 5대0 대승을 거둔 직후 그라운드에 있는 네이마르를 향해 어린 소년 팬이 천진난만하게 아장아장 걸어들어오자 즉시 경호 요원들로부터 제지당했으나 끌려나가려는 순간 오히려 네이마르가 이를 말리며 소년과 사진을 찍으며 브라질 선수들은 소년을 트로피처럼 높이 들어올리며 훈훈한 장면도 보여주었다.#
  • 종종 일본혼다 케이스케와 닮았다는 얘기가 나온다. 실제로 일본인들 눈에도 일본인스러워 보이는지 인기도 많고 여기저기에 광고도 많이 붙어있는 편. 예전엔 증조부가 일본인이라는 소문도 많이 돌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네이마르의 두 부모님이 유럽계 포르투갈, 아프리카계 혼혈이라 약간 그런 혼혈 느낌의 외모를 가진것뿐, 일본인은 네이마르 집안에 한명도 없다. 네이마르는 단순히 유럽, 아프리카 혼혈인인셈. 하지만 잘 보면 한국의 젊었을 적 설운도와 더 판박이다.
  • 춤과 노래를 사랑한다. 라커룸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춤추며 노래하는 영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인기 가수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깜짝 출연하거나 골 세레머니로 유행곡의 안무를 춘 사례도 다수. 산투스의 한 감독은 네이마르에 관한 인터뷰에서 네이마르의 단점으로 시도 때도 없이 음악을 틀어 놓아서 시끄럽다며 장난스레 말한 바가 있을 정도.
  • 참고로 본인의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다. 옷도 꽤 잘 입는 편이다. 당장 저 위에 백화점에서 찍은 사진을 봐도 답 나온다. 워낙에 브라질에서 슈퍼스타인 데다 한창 꾸미고 다닐 나이니 그럴 만도. 근데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서 메시, 다니 알베스, 알렉스 송과 함께 워스트 드레서로 뽑힌 적이 있다... 잘 입긴 하지만 가끔 난해하게 입을 때가 있어서 그런 듯. 알베스도 마찬가지.
  •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얼음물을 뒤집어 쓴 네이마르는 다음 도전 대상자로 호비뉴와 함께 수니가(!!!)를 지목했다. 네티즌들의 추측으로는 자신에게 부상을 입힌 수니가에게 쏟아지는 비난을 덜어주기 위해 수니가를 지목했다는 말이 있다. 현재 브라질에서 가장 핫한 스포츠 스타인 네이마르의 영향력을 생각해보면 일리가 있긴 하다. 축덕들은 대인배라며 네이마르를 찬양하고 있다.
  • 펠레의 vs놀이(...)과 브라질, 아르헨티나라는 두 나라 간 경쟁의식 덕에 얼떨결에 유망주 때부터 메시와 강제 비교를 당하는 처지가 됐으나 선수 본인은 메시의 굉장한 팬이다. FC 바르셀로나 입단식에서 자신은 메시를 돕기 위해 왔다고 하거나 메시를 선수로서 뿐 아니라 사적으로도 우상이라 생각하게 됐다고 말하는 등 팬심은 여전한 듯. 사적으로도 매우 친한 사이인지 메시는 바르셀로나 내에서 뿐 아니라 사적으로도 자신과 가장 친하게 지내는 베스트 프랜드라고 밝힌 바 있다. 거기다 경기적으로도 호흡이 잘 맞는지라 바르셀로나의 팬들 사이에선 유망주 시절 메시를 팀에 적응하도록 보살펴준 호나우지뉴메시의 관계가 메시-네이마르로 계승된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그런데 이적했다(...).
  • 2015년 5월 31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국왕컵(코파 델 레이) 결승전 경기에서 사포를 사용하였다. 경기 극후반, 3:1로 바르셀로나의 우승이 기정사실화되던 무렵 네이마르가 이 기술을 사용하자 빌바오 선수들의 눈깔이 뒤집혀 네이마르를 밀치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네이마르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발언했다. 이런 플레이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승부가 거의 결정된 상황에서의 과도한 퍼포먼스를 상대팀에 대한 조롱의 뉘앙스로 받아들이는 유럽축구계의 인식 때문이다. 현 소속팀 감독인 루이스 엔리케 또한 에둘러 네이마르의 행동을 비판한 바 있고, 주장인 차비 에르난데스 역시 그의 행동을 비판한 바 있다.[14][15] 링크1 링크2 링크3(영어)
  • 2015년 6월 18일 코파 아메리카 콜롬비아전에서 경기가 끝난 후 기뻐하고 있는 상대 선수(7번 아르메로)를 고의로 공으로 맞춰버리고 무링요에게 박치기를 시전하는 등 변명의 여지가 없는 비신사적 행위로 퇴장을 받아 그룹 최종전 경기(vs 베네수엘라)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으며, 이후 남미축구연맹의 추가 징계로 4경기 출장 정지에 벌금 1만 달러가 부과되었다. 결승전까지 징계가 이어지기에 브라질이 결승전에 오른다 해도 네이마르는 뛸 수 없어 그의 2015 코파 아메리카는 사실상 끝나버렸다. 위의 사포 문제에 이어 다시 한 번 미성숙한 행동을 보여 멘탈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16]
  • 2016년 04월 1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홈에서 치러진 발렌시아와의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경기에서 발렌시아에 1:2로 패배한 직후 상대팀 선수였던 안토니오 바라간을 찾아가 뒤통수를 때렸다. 참조기사 세게 가격한게 아닌 툭치는 정도의 터치였으나 네이마르의 행동은 매우 어리숙하고 어리석은 행동이었다. 비록 작은 트러블[17]이었다곤 하나 승리를 자축하는 상대팀 멤버에게 가서 뒷통수를 터치한 것과 더불어 라커 룸으로 들어가며 물병을 던지는 등의 행위는 패배가 분해서 저질렀다는 시선으로 받아 들여지기 힘들다. 후에 단순히 축하의 메세지 였다 라는 인터뷰로 덧붙였으나 카메라에 찍힌건 엄연한 싸움 상황. 사후징계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 같은 경기에서 이번엔 팀동료 조르디 알바를 상대로 패스를 요구했는데 알바가 다른 루트로 공을 돌리자 매우 심한 욕설을 내뱉으며 화를 내고 가버리는 장면이 잡혔다. 알바가 아무런 대응도 하지않고 참으면서 넘어가긴 했지만 폭행하는 것도 모자라 같은 동료에게까지 폭언을 퍼부어서 팬들 사이에서도 인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그다음날 훈련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기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는데 클럽도 이걸 의식했는지 차례대로 입장하는 장면에서 알바와 msn을 함께 내보냈지만 네이마르는 메시와만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눠서 더더욱 논란이 되고있다.
  • 맨시티와의 챔스 경기 중 벤치에 앉아있던 네이마르를 향해 맞은 편 관중석에 있는 맨시티 서포터가 조롱을 하자 무섭게 노려보더니 서포터를 향해 이쪽으로 오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는 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온적이 있다. 근데 네이마르가 참다 못해 서포터가 있는 곳으로 직접 걸어가 말다툼을 벌이기까지 했고 결국엔 안전 요원들의 제지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 경기후 100% JESUS라고 써있는 머리띠를 매는데 이것은 산토스 유스 시절 팀이 경제난에 부딫혀 트레이닝 필드를 구하지 못하던 시절, 자신들을 위해 돈을 지불해준 한 교회를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때문에 산토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 머리띠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실제로도 개신교 신자이기도 하다.
  • 게임에 빠진 듯하다. 브라질의 슈퍼스타 프로게임팀인 SK 게이밍[18] 선수들을 초대해서 개인 교습을 받아가면서 CS:GO를 엄청나게 하고있고 인스타 스토리에서 스쿼드를 짜서 PUBG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트위터로 커스텀 룸을 열고 싶다고 남겼는데 브렌던 그린이 그걸 보자마자 바로 권한을 부여했다. 이 때문에 커뮤니티에 말이 좀 있는 편. 배그의 점프 펀치(슈퍼맨 펀치)를 따라한 세레모니도 했다.# 포트나이트 감정 표현도 따라했다. 뭐 그냥 'neymar celebration with (게임이름)' 이렇게 유투브 검색하면 엄청 많이 나온다. CS:GO 섬광탄이라든지...
  •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바르셀로나 팀동료들과 여전히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SNS 상에서도 전 바르사 팀동료 게시물 댓글에 자주 출몰하며, 메시와는 여전히 우상이라고 할 정도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으며, 두번이나 개인적으로 바르셀로나 훈련장을 방문해서 팀동료들과 친분을 과시했다. 네이마르 이후로 들어온 다수의 브라질 선수들(파울리뉴, 필리페 쿠티뉴, 아르투르 멜루, 마우콩)은 네이마르가 추천했다고 하고 있으며, 브라질 국대에서 바르사 선수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일본을 상대로 총 4경기 8골을 기록하는등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을 상대로 4경기에 출전해서 전부 득점에 성공했다.
  •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하고 트위치에서 콜 오브 듀티를 방송했다. #
  • 2018년 9월 23일 프랑스 리그앙 경기 당시 네이마르는 교체되어 필드를 나가려고 하자 갑자기 경기장에 난입한 어린이 팬이 네이마르에게 안겼다. 이에 네이마르도 같이 어깨동무를 해주면서 어린이 팬을 떼어내려는 안전요원들을 제지시키고, 자신의 유니폼을 벗어 난입 어린이 팬에게 선물로 줬다. 이 당시 네이마르는 큰 활약은 없었지만 네이마르의 어린이 팬에 대하는 팬서비스로 화제가 되었다.
  • 2019년 여름에 파리 생제르맹의 프리시즌 훈련에 무단불참해서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파다하게 퍼졌으나 결국 파리에 남아 19-20시즌 리그앙 우승과 챔스 준우승에 커다란 기여를 했다. 2020년 8월 리오넬 메시가 FC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후 메시와 전화통화로 이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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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공격수 5인을 선정했는데, 2010년대 공격수들 중 5위에 이름을 올렸다.
  • FIFA 21 28세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인 91을 받았다.
  • 2020년 11월 바르샤의 자금난 소식을 듣고 난 후 바르샤로 돌아갈 생각을 접었다고 인터뷰했다.
  • 2020년 11월 올림픽채널에서 선정한 올림픽대표팀 프리킥 골 Top 10에 2012 런던 본선 벨라루스전 프리킥 골이 3위 , 2016 리우 올림픽 결승전 프리킥 골이 1위로 선정되었다.
  • 2020-21 시즌 들어서는 PSG의 라이벌팀 마르세유의 알바로 곤살레스와 사이가 좋지 않다. 네이마르는 시즌 초반 르 클라시크 더비 중 그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2021년 1월 트로페 데 샹피옹 결승전 뒤에는 인스타그램으로 다투기도 했다.

4.1.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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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제자매로는 1996년 3월생인 여동생 하파엘라 베크랑(Raffaella Beckran)이 있다. 하파엘라는 데이비드 베컴의 팬이라 베컴과 발음이 비슷한 베크랑을 붙였다고 한다. 오른팔에 여동생의 모습을 새길 정도로 둘이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추측된다. 여동생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다정하게 같이 찍은 사진이 종종 올라오기도 한다.## 그리고 하파엘라는 네이마르의 후배 가브리에우 바르보자와 사귀기도 했다. 2021년 2월에는 허벅지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에게 PSG 팬이 " 네이마르는 부상이 너무 잦다. 매년 여동생 생일파티를 준비하기 위해서 다친다 " 등의 악플을 달아 네이마르가 격노하기도 했다.
  • 19살에 아들을 얻었다. 이름은 다비 루카 단타스 산투스. 네이마르가 고등학생 나이일 때 또래였던 여자친구와 사고 쳐서(...) 가진 아이로 2011년생이며 아이의 엄마는 당시 고등학교에 같이 다니던 카롤리나 단타스이다.그녀가 임신 사실을 알았을 당시에는 이미 네이마르와 결별한 상태였다. 아이는 현재 카롤리나 단타스가 키우고 있으며 네이마르는 아이의 양육비를 지원하며 자주 놀러가서 같이 놀아주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닌다. 2015년 여름에 루카와 친모가 브라질에서 바르셀로나로 넘어왔다고 한다. 바르셀로나에 있는 학교를 다닐 예정.[19]
[image][image][image]
후대에 아들 또한 축구선수로 키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위의 여동생과 같이 자신의 오른쪽 팔에 문신으로 새겼다.
한편 이 아들은 자기 아버지가 네이마르라는 사실을 친구들이 하도 믿지 않아서 친구들과 싸웠다고도 한다. 사진을 보면 피부색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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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네이마르가 코로나 19에 확진되었을 때 아들도 확진판정이 나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4.2. WAGs


아들의 생모인 카롤리나 단타스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교제했으며 2019년에 비니시우스 마르티네스라는 남자와 결혼했다.
2010년부터 10년간 여성편력이 심했으며 바바라 팔빈 등 온갖 유명인들과의 스캔들의 수도 20개가 넘는다.
그중에서는 2014년 당시 여자친구였던 브루나 마르케지니가 가장 유명하다. 2012년부터 2년간 , 그리고 2017년 다시 만났다가 2018년 가을에 결별했다. 네이마르가 청혼했지만 네이마르의 가족애가 부담스러워서 결별을 선택했다는 설이 있다.
2019년 말에 가수 말루마의 전 여자친구인 모델 겸 DJ 나탈리아 바룰리치와 열애설이 퍼졌다가 2020년 2월 28번째 생일파티에서 여자친구로 소개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나탈리아의 아버지는 크로아티아 , 어머니는 쿠바 출신이며 자신은 미국 국적도 가지고 있다. 5월에 네이마르와 GQ 화보도 찍었다.
2021년 2월에는 AS 로마의 축구선수 니콜로 차니올로의 여자친구 키아라 나스티에게 추파를 던져 물의를 빚기도 했다.

5. 사건사고/논란



5.1. FC 바르셀로나 이적료 사건


2014년 1월 20일 바르셀로나의 로셀회장의 자금 횡령 재판으로 드러난 네이마르의 실 이적료는 8620만 유로로 밝혀졌다. 이는 네이마르의 지분을 가지고 있던 서드파티 회사[20]와 짜고 리베이트를 받는 조건으로 서드파티의 지분의 가격을 더 지불했으며 또 계약상에서도 네이마르의 초상권은 100% 네이마르측에게 귀속되었다. 이적료는 역대 4위이며, 연봉은 기본급과 성과급을 합쳐서 메시 다음으로 밝혀졌다.
2014년 1월 21일 브라질 내에서도 이 사건을 자체 조사하기 시작하였으며 브라질 내의 조사에서는 이적 과정에서 전달된 금액이 도합 140m 가량으로 추산되며, 산토스 측에서는 70m, DIS 측에서 56m을 챙긴 것으로 추정되고 이 건에는 네이마르 이적의 핵심 인물인 네이마르 시니어와 양 구단의 의장, 회장이 모두 연루되었다고 한다. 두 당국의 조사로 인하여 네이마르의 실질적 이적료는 차이가 있겠지만 바르셀로나의 발표인 57m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물론 반박도 존재한다. "총 이적료 57m = 산토스의 몫 + 3rd party 몫(네이마르 부친 포함)"인데, 이를 "57m(=산토스 몫) + 43m(=3rd party 몫) = 100m"으로 한 계산이다. 클럽 재정보고서에 의하면 57m이라고 로셀 의장은 직접 발표했고 86.2m 발표는 선수연봉과 산토스 유망주 3명 협상 우선권, 에이전트 부대 비용을 계산한 수치이다. 아래 해명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 €57.1m euros for the transfer itself (of which €40m went to the player's parents)
57.1m은 클럽이 발표한 금액이고 네이마르 주주들에게 쥐어준 순수한 이적료이다.
  • €10m as a signing-on fee
스타 선수들에게 거액의 계약금을 지불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적혀있었으나 프리 이적도 아니고 6천만 유로 가까이 되는 이적료를 기록하는 이적에서 10m이라는 거액의 계약금을 지불하는 사례는 네이마르 이적이 거의 유일하다시피 하다.
  • €2.7m in commission
모든 이적에 들어가는 에이전트비이고 이를 이적료에 당연히 포함시키지는 않는다. 부대금액으로 생각하면 된다.
  • €4m in marketing
5년간 브라질에서 네이마르를 이용해 바르셀로나가 홍보할 수 있는 초상권. 참고로 네이마르는 남미 최고 인기 스타다. 10대부터도 회사를 소유하고 있고 스포츠뿐만 아니라 모든 각개 각층 합쳐서 인기 투표 3위일 정도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선수 영입시 초상권 사용에 구단측이 비용을 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특히 네이마르는 광고 초상권까지 100퍼센트 선수에게 주어져있다.
  • €2.5m for Neymar's foundation
이건 브라질 슬럼가에서 활동하는 네이마르의 자선단체에 기부 투자를 한 것이나 네이마르 본인의 재단에 따로 클럽이 돈을 지불하는 경우는 이상하다.
  • €9.9m in scouting and collaborative deals with Santos.
과거에도 바르셀로나와 콜라보를 해왔던 축구재능들을 발굴하는 에투재단, 마르케스재단과 비슷한 관계로 생각하기에는 산토스 구단측에게 건네는 비용이기에 사실상 이적료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미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부모에게 건넨 3천 4백만 유로의 존재를 인정했으며, 이로 인해 '''구단주는 사퇴하였고''' 스페인 당국으로부터 세금 탈세 혐의 등으로 철퇴를 맞고 있다. 거기에 안 그래도 FIFA와 마찰이 있던 바르셀로나의 유스 시스템 라 마시아의 유소년 영입 정책에 대해 FIFA가 1년간 바르셀로나의 이적활동 금지라는 초강력 제제를 가한 것 또한 네이마르의 이적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

5.2. 페널티킥 논란


2017년 9월 18일, 리그1 6라운드 리옹전에서 카바니와 관련해 PK키커 논란이 불거졌다. 후반 35분, 킬리안 음바페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PSG의 페널티킥 전담 키커는 몇 년간 PSG의 주 득점원으로 활약한 카바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카바니에게 다가가서 자신에게 PK를 양보해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카바니는 거절했다. 둘의 논쟁이 길어지며 결국 카바니로 키커가 정해졌지만, 카바니가 PK를 실축하고 말았다.
사실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전담키커 요구는 이전부터 솔솔 나온 이야기였다. 프랑스 언론 RMC스포츠는 "네이마르는 발롱도르 수상을 위해 페널티킥 전담 키커가 되길 원하고 있고 에메리 감독에게 키커 변경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했으며 실제로 며칠전인 셀틱전에서도 카바니에게 페널티킥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기도 했다.
한국 네티즌들은 네이마르의 발롱도르에 대한 욕심은 알겠지만 몇년 동안 PSG선수로 활약해왔고 전담 키커역할을 해왔던 카바니에게 그런 요구를 하는 것은 부당하며 네이마르의 행동이 지나치다는 유의 비난이 주를 이루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PSG는 갈등 진화를 위해 나섰으며 다니 알베스의 주최 아래 선수단도 저녁 회동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우루과이의 레전드 디에고 포를란이 나서서 대표팀 후배 카바니를 감싸며 네이마르에게 일침을 가했다. 그러나 정작 네이마르의 동료인 이 분은 포를란에게 닥치라며 SNS에 글을 올려 비난했다.
그러나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스 경기에서 사람들의 예상관 달리, MCN 라인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고, 이 과정에서 네이마르와 카바니는 서로를 포옹하고, 팬들에게 인사할 땐 서로 손을 잡는 모습까지 보여줘서 현재 이 갈등의 결과는 언론의 설레발, 두 선수의 화해로 끝났다.
챔스 뮌헨전 이후 펼쳐진 리그앙 8R 보르도와의 파르크 데 프랭스 홈경기. 결과는 파리의 6:2 대승이었는데, 카바니가 네이마르의 어시스트를 받고 성공시킨 팀의 2번째 골, 네이마르가 PK로 성공시킨 팀의 4번째 골 이후 등등 네이마르와 카바니가 서로의 골이나 활약 이후 곧바로 포옹을 나누는 등 둘의 모션을 보면 화해한 걸로 보인다. 물론 카메라 의식일 수도 있고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르지만, 필드 위에서 예의 불화 때문에 공격진이 흐트러지는 일은 어지간하면 없을 듯.
2018년 1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기준)에 열린 디종과의 경기에서 8대0으로 승리하며 디종 역사상 최다 점수차 패배라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문제는 8번째 골이 네이마르의 PK골이었는데 이 날 한 골을 넣은 카바니가 만약 한 골을 더 득점하면 '''PSG 역사상 최다 득점자'''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네이마르는 이미 해트트릭을 달성한 상태였고, 관중들도 카바니의 이름을 외치면서 카바니의 기록갱신을 바라는 듯했으나 키커로 나선 이는 다름아닌 네이마르. 물론 네이마르도 깔끔하게 성공하긴 했지만 관중들이 원하는 모습은 이게 아니었고 네이마르가 PK를 차는 순간까지 야유를 퍼부었고, 결국 네이마르는 이 날 4골을 넣고도 기분이 언짢은 듯 팬들에게 인사 조차 하지 않고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까지 겹치면서 '최다 득점자일 시 클럽을 떠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는 것 아니냐는 논란까지 나오자 네이마르의 법정 대리인이자 변호사가 직접 해명하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5.3. 시뮬레이션 액션 논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8강 진출까지 4경기를 뛰며 네이마르가 받은 파울은 23개로서, 견제를 상당히 많이 받은 편이었다. 문제는 파울을 얻어낸 후인데, 지나칠 정도로 엄살을 부리고 시간을 끄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특히 16강 멕시코 전[21]에선 미겔 라윤에게 고의로 발을 밟히긴 했지만 심하게 밟힌 것도 아닌데 뱀장어를 연상시키는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보는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22] 실제로 브라질이 8강에 올라가기까지 그가 얻은 파울로 인해 지체된 시간을 모두 측정한 결과 무려 14분이나 나왔는데, 아무리 견제를 많이 받는 선수고 그것에 대처하는 나름대로의 방법이라고 하더라도 지나치다는 비판이 많다. 결국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패러디물이 쏟아졌고, 합성 영상까지 나왔다.
사실 네이마르는 산투스 FC 선수 시절부터 시뮬레이션으로 꽤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점점 이름값이 올라가면서 파울을 받는 횟수가 늘어나고 그에 따라 점점 더 격양된 시뮬레이션 액션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오히려 비호감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바르사 시절 동료였던 리오넬 메시는 네이마르 나이 때 넘어지지 않는 것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이런 쪽에서도 메시와 비교되고 있다.[23]
또한 시뮬레이션 액션을 통해 조별예선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후반 32분에 패널티 킥을 유도하기 위해 패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으로 넘어지는 연기를 해서 PK 판정을 얻었으나 VAR 판독 결과 시뮬레이션 액션임이 탄로났고 네이마르는 개망신을 당했다.
팀 동료인 킬리안 음바페도 보고 배웠는지 8강 우루과이 전에서 신들린 시뮬레이션 액션을 선보였고 4강전에서는 네이마르도 혀를 찰 만한 아주 질 나쁜 행위로 시간을 끌면서 네이마르도 덩달아 욕 먹게 하고 있다. 파트리스 에브라는 중계 도중에 음바페가 네이마르에게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언급할 정도다.
네이마르의 이런 기행으로 아예 '''Neymar challenge'''라는 것도 생겼다. 누군가가 '''Neymar!'''라고 외치면 갑자기 한쪽 무릎을 부여잡고 쓰러져 구르는 것. 링크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세계적으로 유행이며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다. 특히 유소년 축구단이 '네이마르!'에 단체로 넘어져 뒹구는 것을 보면 말 그대로 자업자득.

5.4. 성폭행 루머


2019년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브라질 모델 나질라 트린다지(Najila Trindade)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그러나 나질라가 새로이 교체한 변호사마저 나질라가 기회가 있을 때 네이마르를 죽였어야 했다며 이전 변호사에게 범죄조직과 연락할 것을 넌지시 요구한 것을 폭로한 데 이어 나질라 본인이 갖고 있던, 나질라 자신이 네이마르를 술병으로 폭행하는 영상[24][25]이 공개되어 사실상 꽃뱀 취급을 당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나질라의 전 남편이 그녀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기 아들이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까지 당한다고 호소하기도 했으며 '''나질라는 현재 집세와 학자금을 제때 내지 않아 소송당한 빚쟁이에 강도 전과범'''이었다는 사실까지 알려졌다. 그리고 변호사는 고소를 취하할 생각을 하다가 나질라에게 증거자료가 있다는 태블릿 PC를 훔친 도둑으로 몰리기 무섭게 변호를 그만뒀다. 상파울루 경찰은 나질라를 명예훼손죄로 기소했다. 경찰이 나질라가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장소를 조사했을 때 문고리에서 나질라와 청소부의 지문만 발견됐다고 발표하자, 나질라는 경찰이 매수됐거나 자기가 미쳤거나 둘 중 하나라고 TV에서 주장했기 때문. 경찰은 경찰 기관 전체와 이 사건에 참여한 전문가들 모두가 모욕당했다라고 답하며 그녀를 고소함으로서 나질라는 경찰도 적으로 돌리게 되었다. 결정적으로 증거자료가 담긴 휴대전화를 제출하라는 경찰의 요구에 상파울루에서 먼 지역으로 도망갔다. #
결국 네이마르는 7월 30일 무혐의를 선고받으며 결백이 증명되었다. # 다만 네이마르도 이 사건으로 예전부터 있어왔던 복잡한 사생활 문제로 인해 이 사건으로 마스터카드 광고,피파모델에서 잘리는 등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

5.5. 이비사섬 휴가 후 코로나 19 확진


네이마르는 19/20시즌 종료 후 스페인 동부의 이비사섬으로 휴가를 갔는데, 문제는 이 섬은 파티와 밤 문화의 성지로, 클럽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코로나 19사태 이후에도 모여서 파티를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단체로 이비사 섬에 놀러간 것은 상당히 무책임하다고 볼 수 있다. 그 결과로 본인 뿐 아니라 같이 놀러갔던 디마리아, 파레데스, 마르키뉴스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국대로 나갔던 음바페, 그리고 이카르디나바스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며 PSG는 주전 선수들이 골키퍼, 수비수, 공격수, 미드필더까지 골고루 빠지게 되며 비상이 걸렸다.

5.6. 인종차별, 리그앙 비하 논란


2020년 9월 리그앙 2라운드 마르세유와의 르 클라시크 더비에서 알바로 곤살레스뒤통수를 때려서 퇴장을 당했다. 이날에는 양쪽 합쳐서 모두 17장의 경고가 나오고 후반 막바지에는 난투극을 벌이기까지 했다. 이로 인해 PSG와 마르세유가 2명씩 퇴장당하고, 나중에 VAR을 돌려본 결과 네이마르가 뒤통수를 가격한 게 발각되어 네이마르까지 퇴장당한 것. 네이마르는 경기 후 상대에게 '''원숭이''' 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어서 그랬다고 밝혔다. 결국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런데 이후 네이마르가 마르세유의 일본인 수비수 사카이 히로키에게도 ''' 똥같은 중국인 ''' 이라는 식의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고 마르세유가 네이마르의 인종 차별 행위 영상까지 확보했다고 전해졌다. 이후 인종차별로는 증거불충분이 나왔지만 네이마르가 ''' 프랑스 리그는 최악이다 ''' 라는 발언도 해서 20라운드 출장정지 이야기까지 나오는 등 여론이 한번 더 끓어올랐다.
사카이 히로키는 인종차별을 받은 적이 없다며 인종차별 논란을 불식시켰다.# 그래서 5라운드부터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6. 네이마르에 대한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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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마라도나와 나를 비교하곤 한다. 그리고 이제 몇몇 사람들은 나와 메시를 비교한다. 메시가 나보다 뛰어나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메시는 우선 네이마르를 뛰어넘고 와야 한다.'''

'''사람들은 네이마르를 메시나 호날두와 비교하기 좋아한다. 메시는 노련하고 호날두는 많은 골을 넣은 선수지만, 네이마르가 더 뛰어난 선수가 될 것이다.'''

'''기술적으로 네이마르가 호날두보다 위에 있다. 헤더슛만 호날두가 낫다. 네이마르의 유일한 문제점은 헤더이다.'''

- 펠레

'''매일 네이마르에게 말한다. 너의 재능은 6년 안에 발롱도르를 3회 수상해야 한다고 말이다. 네이마르가 아직 발롱도르를 단 한 번도 받지 못했다는 것이 놀랍다. 만약 내가 네이마르의 재능을 갖고서도 발롱도르를 받지 못한다면 정말로 화가 날 것 같다.'''

- 잔루이지 부폰, 프랑스 매체 ‘RM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기술적인 면에서 네이마르보다 우월한 선수는 없다. 리오넬 메시조차도 네이마르한테는 안된다. 세상은 네이마르가 축구하는 것을 보길 원한다. 네이마르가 축구에 더 헌신하길 바란다'''

- 카푸, ‘폭스스포츠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메시의 개인 능력에 가장 근접한건 네이마르에요. 특히 그 시절에는요. 창조성을 봤을 때요.'''

- 펩 과르디올라

'''네이마르는 리오넬 메시를 능가할 모든 능력을 갖췄다. 메시는 이미 축구 역사에 포함됐지만 네이마르는 더 큰 업적을 남길 수 있다.'''

- 호마리우

'''네이마르는 호마리우와 호나우두보다 이미 더 나은 선수다. 그는 더 완벽한 선수다. 모든 것을 다 가졌다. 네이마르는 천재적이며 화려한 선수다. 공격수에게 필요한 모든 기술을 갖췄다. 슈팅도 잘하고,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며 패스도 잘하고 파울도 잘 유도한다. 게다가 아주 빠르다. 아직은 아니지만 펠레 이후 브라질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네이마르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리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지금은 메시와 호날두가 있기 때문에 세계 최고라 할 수 없지만, 이전 시대에 세계 최고로 불렸던 히바우두나 카카, 루이스 피구 같은 선수들보다는 더 뛰어나다.'''

'''네이마르가 호나우지뉴를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네이마르는 호나우지뉴보다 더 완성형에 가까운 선수다. 호나우지뉴는 3시즌 정도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쳤다. 만약 그가 10년 이상 그런 모습을 보였다면 리오넬 메시와 같은 평가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네이마르가 5시즌 동안 꾸준히 정상에 있었던 반면 호나우지뉴는 3년이 전부다. 그러나 펠레는 축구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선수였다. 강하고 득점력도 뛰어났고 공중볼도 강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축구 역사상 두 번째로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있지만 펠레를 따라잡는 건 상상하기 어렵다.'''

- 토스탕

'''네이마르, 호날두, 메시 같은 무서운 괴물들이 즐비하다. 나는 더 브라위너를 정말 좋아한다. 이들 4명을 다른 선수들의 앞에 두고 싶다.'''

- 델피에로,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현재 세계 최고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나에게 네이마르는 오늘 날 이 세계 최고의 선수이다. 메시? 나는 이 세계라고 말했다. 메시는 다른 별에서 왔고 말이다! 하지만 난 지금은 네이마르의 순간이 왔다고 생각한다. 전 세계가 네이마르를 따르고 있고, 뭘 하는지 지켜보고 있다. 심지어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조차 네이마르에게 관심이 있다.'''

- 줄리우 세자르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 4인을 꼽으라면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그리고 아자르다.'''

- 페드로 로드리게스

'''메시와 호날두를 제외하면 그 누구도 네이마르의 레벨에 근접한 선수를 보지 못했다.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잘 준비가 되어 있다. 아자르, 그리즈만, 포그바 등 그 어떤 선수도 네이마르와 비교될 수 없다.'''

'''걱정거리가 있다. 세계 탑 3 선수인 네이마르에 필적할만한 선수가 없다. 그래서 유감이다. 내게 있어 네이마르는 메시 그리고 호날두를 제외하면 아자르와 비교되는 선수다. 다만 네이마르가 아자르보다는 좀 더 우위에 있다. 그들은 비슷한 방식으로 경기를 풀어 나가지만 네이마르가 좀 더 빠르게 경기를 운용할 줄 안다.'''

- 치치

'''아자르는 한 명의 탑 플레이어에요. 좋은 퀄리티의 선수고, 네이마르처럼 탑5에 드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죠. 그는 인상적이고, 그들을 비교할 순 없지만, 제게 있어서는 네이마르가 더 위네요. 네이마르는 예측할 수 없는 선수에요. 무언가를 예측하고 수비할 때, 그것은 이미 다른 생각으로 바뀌고 수비하기란 불가능합니다.'''

- 마르셀루 비에이라,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 후보야? 네가 음바페보다 더 잘하잖아.'''

- 마르셀루 비에이라, 부상으로 후보 명단에 든 네이마르에게

'''네이마르의 복귀를 원했다. 나는 그의 복귀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이해한다. 네이마르가 떠나는 방식에 대해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스포츠 수준에서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 네이마르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가 있다면 우리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 리오넬 메시

'''현재 축구계에서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정상의 자리에 있지만 곧 네이마르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

- 히바우두

'''네이마르는 세계 TOP 3 안에 드는 선수입니다.'''

- 세르히오 라모스

'''메시의 전성기가 지나면 네이마르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리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 차비 에르난데스

'''음바페는 네이마르와 마찬가지로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이 두 명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

-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

'''네이마르는 기복이 아쉽다. 그래도 당장은 아닐지 몰라도 머지않아 세계 최고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게오르게 하지

'''현재 기량으론 네이마르가 전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네이마르의 성장은 전혀 놀랍지 않다. 그가 어렸을 때부터 그의 능력은 누구나 알 수 있었다. 그가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네이마르의 성장을 보고 있는 것은 참 아름다운 일이다. 네이마르가 지구상 최고의 선수로 올라서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는 이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며 정점에 오르기까지는 시간 문제다.'''

- 호나우지뉴

'''네이마르가 세계 최고이거나 만약 최고가 아니라면 세계에서 축구를 가장 잘하는 2명 중 1명일 것이다. 그를 제어하기란 쉽지 않았다.'''

- 호르헤 루이스 핀투

'''네이마르는 괴물이다. 타고난 축구 선수이고 자신의 재능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선수다.'''

- 호제리우 미칼레(브라질의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이끈 감독)

'''네이마르가 펠레를 포함해 모두를 뛰어넘기를 기대하며 그를 응원할 것이다. 네이마르는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선수. 그가 모든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상황에서 네이마르를 메시와 비교할 수 없지만 네이마르는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고 빠르게 성숙해지고 있어 곧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

- 호나우두

'''네이마르는 브라질 축구의 상징이자 축구 선수를 꿈꾸는 브라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 자체이다. “우리는 오후 내내 네이마르에 대해 얘기하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내게 네이마르는 현재 TOP3 안에 들고, 그는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 카세미루

'''만약 네이마르가 세계 최고의 선수로 불린다면,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는 이미 최고 중 하나이며 최고가 될 것이다. 바르셀로나와 브라질에서 그의 기록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 지쿠

'''네이마르는 몇 년 안에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

- 디에고 포를란

'''네이마르는 세계 톱3 또는 톱5에 들어가는 선수다. 그 정도 선수는 어느 팀에서도 환영받는다.'''

- 다니엘 카르바할

''' 만일 리오넬 메시 가 정말 바르샤를 떠나게 된다면 오직 네이마르만이 그 빈자리를 채울 수 있다. 당장 네이마르가 바르샤로 리턴한다고 해도 아마 환영받을 것이다. '''

- 마지뉴

'''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슈퍼스타이고 나는 항상 네이마르처럼 되려고 노력한다. '''

- 히샤를리송


7. 같이 보기



[1] 로망스어게르만어권의 인명이나 지명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 (#)[2] 오순절교회 신자이다. 올림픽 우승 후 기도하는 장면이 포착된 적 있다. 그리고 100% Jesus라는 머리띠를 차고 나온 사진이 유명하기도 하다. [3] 바르셀로나 메디컬체크에서 174.6cm가 나왔다. [4] 토마스 투헬체제의 4-4-2 포메이션에서 주로 왼쪽 윙어로 출전한다. 측면 플레이메이커 역할의 윙어로, 프리롤로서 중앙 지향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패스, 플레이메이킹, 볼배급, 드리블, 슛팅, 득점을 수행하며, 팀의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한다. 폴스 나인 역할의 중앙 공격수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다.[5]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드리블과 슈팅 모두 양발로 한다.[6] 산투스 시절부터 11번을 달았고 선호하는 등번호였지만 펠레의 권유로 국가대표와 PSG에서 10번을 달게 되었다.[7] 2020년 8월 31일 나이키와의 계약 종료 후, 2020년 9월 1일부로 푸마로 옮기고 펠레가 신던 킹 시리즈를 착용했다가 퓨처 시리즈로 착용하게 되었다. [8] 2020년 10월 14일 페루와의 경기까지를 기준.[9] 브라질 대표팀 역대 득점 2위. 1위는 펠레의 77골. [10] 축구만 하는 게 아니라 가수, 만화가도 한다.[11] 브라질 선수 중에는 이런 경우가 더러 있다. ex) 호나우두, 다비드 루이스, 마르셀루 등.[12] 특히나 루니의 골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맨시티전 바이시클 킥이였다.[13] 네이마르가 한참 거품 논란이 심할때인 컨페더레이션스컵 전의 기사이다.[14] 사포나 물개 드리블 같은 쇼맨쉽 기술들은 성공률 자체가 극히 낮은 기술들이다. 이런 스킬들이 사용되는 상황을 보면 대부분 이미 승패가 결정되어 상대방이 전의를 잃은 시점이다. 딱히 기술을 실패해도 큰 리스크가 없고 오히려 상대방이 전의 잃어 성공하기 쉬운 상황. 말 그대로 농락용 기술. 상대방이 충분히 모욕으로 받아들일수 있다. 과거 호나우지뉴의 경우를 근거로 이 해석에 반박할 수도 있겠으나 네이마르와 호나우지뉴는 기술을 사용한 시점에 큰 차이가 있다. 분명 호나우지뉴는 이런 묘기에 가까운 기술들을 사용하고도 비판받지 않았지만 그깃은 호나우지뉴의 경우 경기 양상이 접전인 상황에서 묘기 기술을 시전한 경우가 많았고 이를 통해 승리까지 이끌어 낸 일 또한 많았기 때문인 것이다. 묘기가 화려하고 눈을 즐겁게 해 주기 때문에 비판에서 자유로웠던 것이 아니다.[15] 불치병에 걸린 소년 팬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포를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돌았으나 루머로 판명되었다.[16] 네이마르의 행위는 분명 비신사적이었지만 변호받을 여지는 있다. 브라질 공격의 비중은 네이마르에게 심하게 편중되어 있었으며 이를 간파한 콜롬비아는 네이마르를 경기 내내 거친 플레이로 몰아붙였다. 노골적으로 밀치는 건 다반사였고 손을 밟기도 했다. 단순히 팀의 패배에 그의 감정이 폭발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위의 이유로 그를 변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거친 플레이를 당하는 것은 비단 네이마르뿐 아닌 다른 팀의 에이스들도 마찬가지이며, 반칙을 당한다고 그걸 똑같이 되갚는 행위는 축구에서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괜히 보복성 파울에 대한 징계가 더 심한 것이 아니다.[17] 상대였던 발렌시아의 바르간이 먼저 지난 바르사와의 7:0 대패에서의 네이마르의 춤에 대해 "저번처럼 춤 못추겠네ㅋ?"라고 심기를 건드릴 말을 먼저 건냈다. 당시 네이마르와 같이 NSM의 폼이 일시적으로 동시에 떨어져 있는 상황이었고 바르셀로나의 전례없는 연패가 계속 되던 시기 였기에 상당히 심기 거슬리는 말일 수 있었다.[18]MIBR.[19] 프로 운동선수들은 유망주 시기인 23세가 지나고 자리를 잡자마자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84년생 르브론 제임스도 애가 3명이고 첫째는 이미 중학생이다.[20] 네이마르의 아버지가 소속되어 있다.[21] 재미있는건, 다 '''카잔의 기적''' 수혜를 받은 팀들이다.[22] 여기에는 이런 해석도 있는데, 네이마르가 조별리그부터 과도한 액션을 선보이니까 라윤은 그가 여기서도 과한 액션을 취할지 실험해 보기 위해서 정강이를 살짝 밟아본 거라는 견해. 이게 사실이면 네이마르만 안습한 바보가 되는 거다(...).[23] 메시를 막을려고 일부러 상대팀 선수들이 단체로 달려들어 파울로 끊어냈을 정도다.[24] 이것도 네이마르에게 자기가 강간당하는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자기가 미리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찍은 것이라는 게 유력하다. 그러나 정작 촬영된 영상은 반대로 네이마르의 피해 영상.[25] 다만 나질라가 이 영상 속에서 한 말 중 '''네이마르가 자신을 때렸다'''는 말이 있는데, 네이마르의 이후 인터뷰에서 나질라와 스팽킹을 했다고 말하며 저 말'''만'''은 사실로 밝혀졌다. 그래도 스팽킹 자체는 나질라의 요구였다면서 강간 혐의는 여전히 부인하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