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키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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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3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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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2 애니버서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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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nda Keyes
헤일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한국판 성우는 국승연.
UNSC의 타 해군 소속 장교에 의하면 UNSC 함대 전체에서 가장 깡쎈(Ballsiest) 장교라고... 사족으로 턱에 숫자 7모양의 흉터가 있다. 그리고 스파르탄도 아니면서 양손에 SMG를 들고 쏴 갈겨대는 괴력(...)을 자랑하는 여인이다...[2]
헤일로: 리치 부록인 '헬시 박사의 일지'에서 그녀의 어머니가 누군지 밝혀졌다. 바로 '''핼시 박사'''. 그것도 미란다의 아버지 제이콥 키예스와 결혼하고 낳은게 아닌 원나잇 결과로 나온것이다!
소설 콜 프로토콜 마지막 부분에서 젊은 제이콥 키예스가 루나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데, 학교 다니는 나이의 미란다가 나온다. 오랜만에 기숙사 나와서 온 집에서 혼자 군사 홀로그램을 보고있는게 해군 장교 될 자질이 다분해 보인다...
사실 딸과의 관계가 좋지만은 않았던 헬시 박사였으나 딸이 안전한 곳에서 근무하도록 전투지역에서 떨어진 곳에 있는 연구선(당연히 무장 따위 있을리 없다.) 힐베르트에 배치되도록 손을 썼는데 하필 그곳에 코버넌트 구축함이 쳐들어 오고, 지원나온 아군 함이 두들겨 맞는 것을 보자 누구 딸이 아니랄까봐 정신나간 방법[3] 으로 코버넌트 구축함을 개박살내고 그 공적으로 인 앰버 클래드의 함장이 돼버렸다.
테렌스 후드 원수에게 아버지를 대신해 훈장을 받은게 첫 등장. 지구 전쟁 당시에 소속 전함들을 이끌고 카이로 스테이션에서 대기도중, 스테이션이 코버넌트의 습격을 받아 반격을 이끌었다. 이때 에이버리 존슨 상사와 다수의 해병들, 그리고 우리의 영웅인 마스터 치프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전함까지 이동 후, 인 앰버 클래드를 이끌고 뉴 몸바사를 향해 요격에 나섰다. 이때 비탄의 사제를 추격한 유일한 전함이 되었는데 이 때의 공간이동 때문에 발생한 충격파 때문에 도시의 대부분이 파괴되었다.
비탄의 사제를 추격하여 헤일로 05 시설에 도착한 후, ODST 대원 다수를 마스터 치프를 지원하도록 강하 시킨 후, 헤일로를 작동시키려는 비탄의 사제의 계획을 알게 되고 치프에게 사제를 사살할 것을 명령한다.
사제의 계획을 막기 위하여 라이브러리로 휘하 해병들 대부분을 이끌고 돌격, 인덱스를 확보하는데 성공하지만 이 전투에서 해병들 거의가 플러드에 전멸, 결국 뒤에 따라 들어온 타타루스와 휘하 브루트들에게 잡히고 만다.
하지만 시설이 미란다 키예스의 손을 빌린 타타루스에 의해 작동되기 전에[4] 아비터와 엘리트들이 그녀를 구출하고 타타루스를 사살, 헤일로는 발사되기 전에 정지된다. 델타 헤일로가 정지된 후에, 미란다 키예스는 343 길티 스파크에게 정보를 요구한 결과, 00시설 아크에 대하여 알게 된다.
헤일로 3에서도 작전을 지휘하며 인류/상헬리 연합-코버넌트 전쟁에 참여한다. 00시설에서 브루트들에게 납치된 존슨 상사를 구출하기 위해 혼자 펠리칸을 타고 닥돌하였지만 결국에는 진실의 사제에게 등짝에 스파이커 5발을 맞고 사망.[5] 사실 존슨 상사를 구출한다기보단 헤일로 작동을 막기 위해[6] 절박하게 돌진한 것이라고 해석하는 게 맞다. 존슨 상사가 미란다를 보고 자기를 죽인 뒤 자살하라고 하지만 부하에 대한 정 때문인지 브루트들만 견제하며 망설이다가 결국 목적마저 이루지 못한 것. 이후 진실의 사제는 선조는 (너희와 다르게) 연민마저 버릴 정도로 현명했다며 조롱한다.
이후 딸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헬시 박사는 미란다의 죽음은 자신이 스파르탄을 만들면서 수많은 부모들에게 지은 죗값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3 이후 후속작인 5편에서 간접적으로나오는데, 프롤로그에 등장하는 핼시 연구소의 앨범의 사진으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헤일로 3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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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2 애니버서리의 모습
[1]
Miranda Keyes
"함장님, 분대장들이 집결 지점을 묻고 있는데, 어디라고 할까요?"
—UNSC 사무원
"전쟁터다."
—미란다 키예스, 지구 전쟁 당시
1. 소개
헤일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한국판 성우는 국승연.
- 생몰년도 : 2525년 ~ 2552년(27세)
- 신장 : 177cm
- 체중 : 68kg
- 군번 : 15972-19891-MK
- 최종계급 : 중령
UNSC의 타 해군 소속 장교에 의하면 UNSC 함대 전체에서 가장 깡쎈(Ballsiest) 장교라고... 사족으로 턱에 숫자 7모양의 흉터가 있다. 그리고 스파르탄도 아니면서 양손에 SMG를 들고 쏴 갈겨대는 괴력(...)을 자랑하는 여인이다...[2]
2. 과거
헤일로: 리치 부록인 '헬시 박사의 일지'에서 그녀의 어머니가 누군지 밝혀졌다. 바로 '''핼시 박사'''. 그것도 미란다의 아버지 제이콥 키예스와 결혼하고 낳은게 아닌 원나잇 결과로 나온것이다!
소설 콜 프로토콜 마지막 부분에서 젊은 제이콥 키예스가 루나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데, 학교 다니는 나이의 미란다가 나온다. 오랜만에 기숙사 나와서 온 집에서 혼자 군사 홀로그램을 보고있는게 해군 장교 될 자질이 다분해 보인다...
사실 딸과의 관계가 좋지만은 않았던 헬시 박사였으나 딸이 안전한 곳에서 근무하도록 전투지역에서 떨어진 곳에 있는 연구선(당연히 무장 따위 있을리 없다.) 힐베르트에 배치되도록 손을 썼는데 하필 그곳에 코버넌트 구축함이 쳐들어 오고, 지원나온 아군 함이 두들겨 맞는 것을 보자 누구 딸이 아니랄까봐 정신나간 방법[3] 으로 코버넌트 구축함을 개박살내고 그 공적으로 인 앰버 클래드의 함장이 돼버렸다.
3. 행적
테렌스 후드 원수에게 아버지를 대신해 훈장을 받은게 첫 등장. 지구 전쟁 당시에 소속 전함들을 이끌고 카이로 스테이션에서 대기도중, 스테이션이 코버넌트의 습격을 받아 반격을 이끌었다. 이때 에이버리 존슨 상사와 다수의 해병들, 그리고 우리의 영웅인 마스터 치프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전함까지 이동 후, 인 앰버 클래드를 이끌고 뉴 몸바사를 향해 요격에 나섰다. 이때 비탄의 사제를 추격한 유일한 전함이 되었는데 이 때의 공간이동 때문에 발생한 충격파 때문에 도시의 대부분이 파괴되었다.
비탄의 사제를 추격하여 헤일로 05 시설에 도착한 후, ODST 대원 다수를 마스터 치프를 지원하도록 강하 시킨 후, 헤일로를 작동시키려는 비탄의 사제의 계획을 알게 되고 치프에게 사제를 사살할 것을 명령한다.
사제의 계획을 막기 위하여 라이브러리로 휘하 해병들 대부분을 이끌고 돌격, 인덱스를 확보하는데 성공하지만 이 전투에서 해병들 거의가 플러드에 전멸, 결국 뒤에 따라 들어온 타타루스와 휘하 브루트들에게 잡히고 만다.
하지만 시설이 미란다 키예스의 손을 빌린 타타루스에 의해 작동되기 전에[4] 아비터와 엘리트들이 그녀를 구출하고 타타루스를 사살, 헤일로는 발사되기 전에 정지된다. 델타 헤일로가 정지된 후에, 미란다 키예스는 343 길티 스파크에게 정보를 요구한 결과, 00시설 아크에 대하여 알게 된다.
헤일로 3에서도 작전을 지휘하며 인류/상헬리 연합-코버넌트 전쟁에 참여한다. 00시설에서 브루트들에게 납치된 존슨 상사를 구출하기 위해 혼자 펠리칸을 타고 닥돌하였지만 결국에는 진실의 사제에게 등짝에 스파이커 5발을 맞고 사망.[5] 사실 존슨 상사를 구출한다기보단 헤일로 작동을 막기 위해[6] 절박하게 돌진한 것이라고 해석하는 게 맞다. 존슨 상사가 미란다를 보고 자기를 죽인 뒤 자살하라고 하지만 부하에 대한 정 때문인지 브루트들만 견제하며 망설이다가 결국 목적마저 이루지 못한 것. 이후 진실의 사제는 선조는 (너희와 다르게) 연민마저 버릴 정도로 현명했다며 조롱한다.
이후 딸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헬시 박사는 미란다의 죽음은 자신이 스파르탄을 만들면서 수많은 부모들에게 지은 죗값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3 이후 후속작인 5편에서 간접적으로나오는데, 프롤로그에 등장하는 핼시 연구소의 앨범의 사진으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1] 사실 원작의 모델링이 중령이라기엔 너무나도 어려보여서 애니버서리의 모델링을 선호하는 의견도 꽤 있다.[2] 헤일로 2에서 인덱스를 확보할 때 위장 장치를 켜고 접근한 아비터를 상대할 때 선보였는데 헤일로 2 애니버서리에서는 비현실적이라 생각했는지 하나만 들고 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3] 엔진을 과부화시킨 뒤 적 전함에 들이박아 대기권으로 밀어버렸다.(..)[4] 미란다에게 강제로 인덱스를 쥐여 주고 그 손을 잡고 한 손으로 들어올려 계기판에 집어던지다시피 해서 강제로 인덱스를 삽입한다. 이후 걸리적거린다는 듯이 미란다를 옆으로 던져버리는 건 덤. 브루트의 무식한 괴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5] 연출만 보면 거의 개죽음 수준이라 멍청하다고 까이기도 한다. 시간도 거의 못 끌어서 결국 플러드가 치프와 아비터를 도와줘야 했을 정도. 다만 정황상 정말로 동원 가능한 병력이 더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본인이 돌격했을 가능성이 높다.[6] 인덱스를 꽂아 헤일로를 가동시키는 건 인간과 선조만 할 수 있다. 진실의 사제 본인이 존슨에게 네 도움이 필요한 건 인정한다고 말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