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 길티 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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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히히 난 천재야!'''"

''당신은 선조야! 하지만 이 헤일로는 내꺼야!''

"아 좋은 생각이네요."

343 Guilty Spark. 직역하면 '''죄악의 불꽃''' 쯤 되겠다.
1. 개요
2. 성격
3. 스펙
4. 행적
4.1. 헤일로 1
4.2. 헤일로 2
4.3. 헤일로 3
4.4. 진실, 그리고 부활
5. 기타


1. 개요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로봇 / 인공지능.
성우는 팀 다바도(Tim Dadabo), 국내판 성우는 정명준(1)과 오인성(2,3).
2401 페너턴트 탄젠트와 달리 코어부분이 04 시설을 상징하는 푸른색이다. 전체 크기는 대략 농구공보다 조금 더 큰 정도.
코버넌트에게는 오라클이라는 존재로 불리우면서 찬양받으나 UNSC측에서는 모니터라고 호칭한다.[1] 선조에 의하여 만들어졌으며 맡고 있는 역할은 04시설 알파 헤일로를 관리, 감독하는 "관리자". 유사 시에 플러드에 대비하는 역할을 부여받아 활동하고 있다.

2. 성격


성격은 매우 분석적이고 합리적이어서 마스터인 선조나 인간 종족이 없을 때에는 맡은 04시설을 계속 점검하면서 지내고 있다. 하지만 헤일로 세계관의 인공지능들 특유의 광기는 선조놀로지(…)로 만들어진 모니터라도 예외사항은 아닌지, 헤일로1에서 길티 스파크를 따라가는 미션에서는 가끔 기분나쁜 웃음소리를 내거나 '''"난 천재야"''' 같은 헛소리를 낸다.
이후 터미널에서는 이런 성격이 된 이유가 드러나는데 본래는 기계다운 논리적인 성격이였으나, 10만년이 넘는 세월동안 홀로 남은 고독으로 인한 외로움과 지루함에 시달리고 [2] 혹여 우주에 남은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아서 자신이 존재하는 의미와 지금까지 했던 모든 행동이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닐지 공포에 시달렸던 것으로 나온다. 처음에는 이런 감정적인 모습에 스스로도 당황을 금치 못했지만 나중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 모습이 압권.
게임 속에서는 혼자 헛소리를 하는 것이 단순하게 묘사되지만 소설속에서 보면 모니터가 혼자서 낄낄거리는걸 보며 마스터 치프도 불안해 하고 그의 말에 일일이 태클을 걸어주며 중요한 순간에 사라졌다가 나타난 "난 천재야"를 외치는 모니터에게 "그럼 난 중장님이다!"라는 소박한 태클을 날린다.
인류를 선조의 계승자라는 이유로 좋아하기는 한다만 그저 흥미로운 감정일 뿐이며 애착까지는 가지지 않는 모양. 반대로 코버넌트는 눈먼 신앙에 매달리는 어리석은 종족이라고 평가하고 이용해 먹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플러드 제거가 최우선 행동목표로 프로그래밍 되어있어 플러드 활동을 감지할 시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플러드를 통제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다. 그래서인지, 모니터의 독단으로 헤일로를 작동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유사시 독자적인 행동에는 여러가지 제약이 붙어 있다.
예를 들면 '라이브러리'에서 인덱스를 꺼내올 수 없다든지[3], 헤일로의 코어를 임의로 작동시킬 수 없다든지 하는 안전 장치가 있으며 또한 임의로 헤일로 시스템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위해 아크의 위치나 인덱스를 다루는 자료가 없기때문에 미리 통제실 컴퓨터에서 대기타고 있던 코타나가 통제실 콘솔에 삽입한 인덱스를 코드화 해 자기가 가지고 발사과정을 무력화시키는 모습을 보고 자신에게 이에 대한 자료가 없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4] 일종의 지구 최후의 날 기계와 비슷한 시스템이다.
04시설 말고도 선조가 만든 다른 시스템에 대한 통제권한도 약간 있어 트래숄드 행성의 가스정제설비를 관리하거나 05시설 델타 헤일로의 시스템을 통제하는 모습도 잠깐 보인다.
선조의 정통 계승자인 인간의 명령을 표면적으로는 따르나, 존재의의와 최우선 목표가 플러드 통제와 헤일로 유지 및 보수이기 때문에, 이와 반할 시 임의로 명령에 불복하거나 심지어 살해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기에 치프가 헤일로를 파괴하자 이전까지 쓸데없는 존재라고 여겼던 코버넌트를 이용하여 헤일로를 가동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이후에 서술될 사건을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본래 목적이 플러드 통제라는 다분히 독단적인 임무가 최우선적으로 프로그래밍되어 있어 '''플러드를 통제할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한다.''' 헤일로 자체가 플러드가 감염될 수 있는 충분한 질량을 가진 생명체를 전멸시키는 전략병기인 만큼 대부분의 생명체[5]가 헤일로의 정체를 알게 되면 작동을 꺼릴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헤일로에 대한 정보를 숨기거나 왜곡하고 무조건 작동을 권하는 모습을 보인다.
헤일로와 같이 만들어진지 101,217년이 지났으나, 헤일로 작동 이후의 역사에 대해 아는 바가 없는지 선조의 후예인 인간의 역사에 대해 애착을 가지며 선조의 유물이 아닌 인류가 독자적으로 만든 기계류도 좋아하는 편이다.[6] 때문에 필라 오브 오톰멜트다운시켜 04시설과 함께 날려버린 코타나에 대해 엄청난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 반대로 헤일로 작동 이전의 역사에 대해 다른 생명체들이 모두 알고 있는 걸로 상정하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때문에 헤일로에 대하여 질문하는 자는 멍청한 것으로 간주한다. 코버넌트 역시 선조의 유물을 핑계로 시설에 자주 접근하기 때문에 미개한 벌레취급을 한다. 심지어는 플러드에게까지 접근하는 모습을 보이자 "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센티널을 비롯한 방어시스템을 가동한다.
반대로 코버넌트의 융퉁성 없는 AI는 그야말로 극혐하다시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후에 직접 자신이 직접 폐기 처분을 하겠다고 분노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3. 스펙


헤일로와 함께 선조의 넘사벽 기술력의 진수를 보여주는 최고의 UAV로서, "심연" 미션에선 코타나를 '''수 초만에 해킹[7]하는 놀라운 위용을 보이며''' 전자전 능력을 마음껏 뽐냈고, 적들을 밀어내는 중력장 발생장치 라거나, 묠니르 전투복의 배리어를 ''' 한 방'''에 깨 부수고 자칼이나 그런트 따위는 '''일격에 흔적도 없이 태워버리는'''[8] 강력한 공격력을 겸비한 헤일로 시리즈 최강의 소형병기다. 거기다 내장 배터리만으로 행성간 순항이동이 가능하고 스파르탄 레이저를 제외하면 어떠한 공격도 먹히지 않으며 필라 오브 오톰멜트다운되어 04시설과 함께 대폭발을 일으켰을 때도 버텨내는 무지막지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9]
그러나 위의 화려한 설명이 무색하게 헤일로 2에서는 타타루스의 중력해머 한 방에 무력화돼서 비탄의 사제에게 정보나 뽑히고 오라클로 숭상받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4. 행적




후술하겠지만 헤일로 시설 관련해 후반부에서 마스터 치프를 두번이나 배신하게된다.

4.1. 헤일로 1


플러드의 습격에 위기에 처한 마스터 치프를 센티널을 지휘해 지원하면서 등장한다. 헤일로를 가동시키면 플러드를 저지할 수 있다며 헤일로 가동에 필요한 인덱스가 보관되어있는 라이브러리로 치프를 공간 이동시켜 인도한다. 이때 치프는 부대와의 송신이 끊기게 되며, 코타나는 헤일로 관제실에 두고 온 상태였기 때문에 길티스파크와 동행하여 플러드 무리를 해쳐나가게 된다. 마침내 인덱스를 얻고 다시 공간이동한 장소는 바로 헤일로 관제실이었고, 치프에게 말하여 인덱스를 중앙 장치에 삽입시킨다. 그러나 관제실에서 이미 헤일로와 플러드에 관한 정보를 열람한 코타나에 의해 아무런 작동도 하지 않은데다가 진상이 폭로되고 설상가상으로 인덱스가 코타나에게 넘어가자 비상수칙 조항을 실행시켜 치프를 죽인 뒤 코타나에게서 인덱스를 빼앗으려는 등 악역포지션으로 전환된다. 이때 어쩐지 치프에게 아리송한 말을 한다.[10]

지난번에 제게 물으셨죠. "만약 내게 선택권이 있었다면 그렇게 했을까?"[11]

("If it were my choice, would I do it?")

이후에는 치프와 코타나의 콤비에 의해 헤일로 가동을 방해당하고, 후반부에 필라 오브 어텀의 원자로를 멜트다운시키려는 치프를 방해하지만 실패하고 자신만 파괴되는 헤일로에서 빠져나와 우주공간 어딘가로 날아간다.

4.2. 헤일로 2


04시설에서 탈출한 이후 세사 레푸미의 반란군에게 오라클로 숭배받고 있었다. 그러나 레푸미가 사망한 이후 타타루스의 중력해머에 붙잡혀 압송되고 마지막 미션에서 타타루스가 전사한 뒤 미란다 키예스가 헤일로의 기동을 정지시키자 모든 헤일로가 가동 준비에 들어갔으며 아크에서 헤일로들의 통제가 가능함을 알려준다.
여기서도 쉬지 않고 입(?)을 놀렸던지라 타타루스에게 닥치지 않으면 그 눈을 뽑겠다는 협박까지 들었다.

4.3. 헤일로 3


헤일로 3에서는 선조와 인간의 관계를 암시하는 대사를 날렸다.

'''당신은 날 만든 주인님의 자식이야. 유산을 물려받을 후계자라고. 당신은 선조야.''' (You are child of my makers. Inheritor of all they left behind. You are Forerunner.)

그건 바로, 마스터 치프에게 아이소다이댁트의 정수가 각인되있을 수도 있다는 것. 몇가지 단서로 치프에게 가끔 다이댁트의 환청이 들인다던다 라이브러리안이 치프를 '''자신의 계획의 일부'''라고 칭한 것 등이 있다.[12]
애니버서리에서 추가된 터미널을 읽어보면 길티 스파크가 얼마나 헤일로를 관리하면서 임무의 막중함에 대한 사명과 우주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지에 대한 불안을 알 수 있고, 길티 스파크가 얼마나 인간다운지에 대해서 알 수 있다.[13]
마스터 치프와 일행이 플러드가 넘쳐나는 아크를 파괴하기 위해 아직 완성되지 않은 04 시설을 가동시키려 관제실에 도착하자 시설이 거의 완성되었다면서 곧 작동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알려준다.[14] 시뮬레이션 결과 며칠만 기다리면 된다고 알려주지만 당연히 그걸 기다릴 시간따윈 없었고, 자신을 일갈하고 헤일로를 가동시키려는 존슨에게 서두르다간 헤일로가 파괴될 것이라며 만류하지만, 존슨은 상관없다고 무시해버리고는 헤일로를 가동시켜 폭주시키려한다. 그러자 눈에띄게 분노하며 비상작동규칙에 따라 존슨을 레이저로 습격하고 뒤이어 배신감어린 말을 내뱉으며 아비터와 치프도 레이저로 공격한다. 에이버리 존슨 상사를 살해하는덴 성공하지만 치프를 죽이는 데에는 실패했고, 그 뒤 존슨 상사의 유품인 스파르탄 레이저를 연속으로 얻어맞고 파괴됐다.[15][16]

4.4. 진실, 그리고 부활


그런데 소설 헤일로: 프라이모디움에서 복사본의 형태로 살아남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게다가 심지어 자신이 옛날에는 챠카스라는 '''고대 인류'''였고[17] 죽어가던 자신을 아이소다이댁트컴포저를 통해 AI화한 것이라는 경악할만한 사실까지 말한다.[18]
그리고 UNSC 해군 네트워크에 자신의 복사본을 업로드시켜 함선 하나를 탈취한 후 선조의 일원인 라이브러리안이 '''죽지 않았다는 결론'''에 다다르고 라이브러리안을 찾으러 나선다.

5. 기타


사실 본인은 어찌될지 몰랐겠지만 따지고 보면 헤일로의 정체를 까발려서 코버넌트를 몰락시키는 결정적인 원인이자 인류에게는 구세주가 되는 존재이다.
멀티에선 맵에디터로 사용할 수 있다.
포탈 2휘틀리와 외견 등등이 은근히 닮았다. 하지만 이쪽과 달리 저쪽은 공식 저능아(...). 그리고 "저능아"란 단어에 집착하는 휘틀리와는 다르게, 이쪽의 집착대상은 헤일로라는 점에서도 다르다. 허나 둘 다 주인공 통수를 친다는 건 똑같다.
원래는 각본에서 오타가 나서 344 길티 스파크로 대사가 죄다 녹음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대사를 편집해서 3으로 바꿨다고...

[1] 모니터 즉 관리자라는 호칭은 자기 스스로 말한 것으로 UNSC는 그걸 그냥 그대로 갖다 쓸 뿐이다.[2] 어째서 (모니터가) 헤일로에 둘이 아니라 하나였냐면서 불만을 늘어놓기도 하고, 누군가와 대화라도 하면 좋겠다고 간절하게 바랄 정도였다.[3] 대신 보관은 자기가 할 수 있다.[4] 일단 코드화해서 인공지능 안에 보관하는건 길티 스파크 자신도 할 수 있다.[5] 특히 헤일로를 작동시키는데 필수요소인 선조의 후계자 인간[6] 필라 오브 오톰의 컴퓨터와 코타나데이터베이스해킹하며 정확한 대사는 "이 지식을 분류하면서 매 순간 얼마나 환희에 찰까? 그런데 이 방대한 기록과 시설을 한꺼번에 파괴해버린다니 말도 안 돼...너무 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와!"라며 코타나가 설정한 필라 오브 어텀의 자폭장치를 꺼 버린다.[7] 길티 스파크 : "웃기는군. 모선의 인공지능에다 그 많은 지식을 쏟아 붓겠다는 거야? '''적에게 포획되거나 파괴되면 어쩌려고?''' 걱정도 안돼?" 코타나 : "'''제 데이터 배열에 이미 침투했어요.''' 당했어요."[8] '''눈에서 빔!''' 헤일로 애니버서리의 숨겨진 터미널에서 트레숄드 행성의 가스정제시설에 도착했을 때 반갑다고 자기소개를 하는데 자칼이 무작정 공격하자 '''무례한 짐승들!'''을 외치며 덤비는 자칼과 그런트를 하나 하나씩 열광선으로 일격에 태워버렸다. 나중에 후일 2에서 반군 리더가 되는 세사 레푸미의 부하 엘리트가 플라즈마 피스톨을 과충전해 공격하려던 자칼의 손을 에너지 소드로 자르고 사죄하면서 전투종료.[9] 사실 이건 폭발을 버텼다라기 보다는 폭발 전에 피했을 가능성이 높다. 스파르탄 레이저에 손상을 입는데 원자로 폭주를 버틸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한다.[10] 작중에서는 치프와 이런 대화를 한 적이 없다.[11] 뒤 따라오는 말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고민해봐, 하지만 내 대답은 그대로야! 선택은 없어. 헤일로를 작동시키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야."[12] 은하의 모든 생명이 라이브러리안의 계획의 일부이긴 하나 컴포저 면역 능력까지 부여받은 걸 보면 선조에게 좀 특별한 인물인 듯. 헤일로 4의 재생자 챕터에서 마스터 치프가 라이브러리안의 정수와 만나게 되는데 이 때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유전자를 통해 치프의 몸에 여러 가지 능력을 넣었고 컴포저에 대한 면역도 그 중 하나라고 한다.[13] 사실 이 친구는 실제로 '''인간'''이었다! 이 인공지능의 출처는 별빛내기, 즉 아이소다이댁트와 함께 있던 챠카스라는 고대 인류이다.[14] 말하는 태도가 불안한 마음인듯, 긍정적으로 설득하는 것 처럼 말한다.[15] 헤일로 1과 2에서는 '''무적'''이었기 때문에 1에서 그의 배신을 보고 미움털이 단단히 박힌 유저들이 파괴시키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지만 될턱이 있나... 게다가 3편에선 우리의 존슨 상사님을 살해해버린다. 덕분에 시리즈 사상 최악의 인기를 자랑한다.[16] 레이저로 공격당하면 "으악! 내 눈! 절 장님으로 만들 작정이세요?!", "주인님?! 지금 주인님이 절 때린거에요?" 같은 다소 유머러스한 대사를 내뱉는다.[17] 참고로 헤일로 : 전쟁의 서막에서 길티 스파크가 치프에게 "지난번에 제게 물으셨죠. 만약 내게 선택권이 있다면 그렇게 했을까?"라고 하는데 이는 질문은 선조 3부작의 마지막인 사일렌티움에서 나온다. 아이소다이댁트가 된 별빛내기가 모니터가 된 챠카스에게 "말해주게, 챠카스. 지금껏 수많은 역경을 딛고 살아남은 지금, 이것이 자네게 주어진 선택이라면...자네라면 헤일로를 발사하겠나?"라고 한다. 그러니까 길티 스파크(=챠카스)는 치프를 아이소다이댁트로 보고 말한것.[18] 위에 서술된 인류의 역사나 기계류를 좋아한다는 걸 이 설정과 연결지으면 의미심장한 뜻이 된다. '''같은 인류'''로서 자신의 자손들이 이 수준까지 발전한 걸 알고 기뻐한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길티 스파크는 여러 인류의 의식을 통합하여 만든 ai인데 이 의식들 중에는 선대 인류 문명과 선조와의 전쟁을 이끌던 포르덴초의 의식도 있다. 하지만 헤일로 발사 후에 아이소다이드액트가 길티 스파크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워버렸기 때문에 그냥 괴짜로서의 모습인 듯....하지만 복사본에선 제독 군주의 자아가 살아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