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합동특수작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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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0년에 창설된 미합중국 합동특수작전사령부는 '''티어 1급'''의 특수임무부대(SMU) 및 합동특수작전부대(JSOTF)를 지휘하고 각종 특수전 관련 사항 등을 다루는 기능 사령부이며, 지휘 계통은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USSOCOM)를 따른다.
2. 상세
이는 1980년 이란에서 실패로 종결된 독수리 발톱 작전(Operation Eagle Claw)의 영향을 받아 찰스 베크위스(Charlie Beckwith) 대령의 제안을 통해 1980년에 창설되었다.
JSOC의 주요 역할은 전세계적으로 투입되는 1선 부대들의 지휘 외에도 각종 특수전과 관련된 전술과 장비를 연구하고 이들의 합동 훈련을 지휘한다. 또한 작전 실행 중에 통신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JSOC 예하의 합동통신부대(JCU)에서 표준화시킨 절차를 따른다.
본부는 미합중국 육군 공수부대와 특수부대의 성지라 불리는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 포트 브래그(Fort Bragg) 근처의 포프 필드(Pope Field) 비행장 내에 주둔하고 있다.
2.1. 예하부대
- 특수임무부대(Special Mission Unit) - 1선 또는 1급(Tier 1)으로 분류되는 최정예 특수전 부대들은 미군의 극비 작전(Highly classified activities)을 주로 수행하며, 대중에 잘 알려져 있는 긍정적인 성과로는 고가치 표적인 사담 후세인의 생포, 오사마 빈 라덴과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암살이다.
- 미합중국 육군
- [image] 제1특전단 작전분견대-델타(1st Special Forces Operational Detachment-Delta)
- [image] 제75레인저연대 직할 특수수색중대(75th Ranger Regiment's Regimental Reconnaissance Company)
- [image] 정보지원활동대(Intelligence Support Activity)
- 미합중국 해군
- 미합중국 공군
- 미합중국 육군
- 직할 정보수집여단(JSOC Intelligence Brigade)
- 항공전술평가단(Aviation Tactics and Evaluation Group)
- 합동항공부대(Joint Aviation Unit)
- 합동통신부대(Joint Communication Unit)
- 신호정보수집부대(Signal Intelligence Unit)
- 기술정보수집부대(Technical Intelligence Unit)
2.2. 역대 사령관
2.3. 활동 이력
- 1979년 독수리 발톱 작전(Operation Eagle Claw)
- 1983년 절박한 분노 작전(Operation Urgent Fury)
- 1989년 대의명분 작전(Operation Just Cause)
- 1990년 사막의 폭풍 작전(Operation Desert Storm)
- 1991년 안식 제공 작전(Operation Provide Comfort)[1]
- 1993년 고딕 뱀 작전(Operation Gothic Serpent)
- 1994년 민주주의 유지 작전(Operation Uphold Democracy)[2]
- 1999년 연합군 작전(Operation Allied Force)
- 2001년 항구적 자유 작전(Operation Enduring Freedom)
- 2003년 이라크 자유 작전(Operation Iraqi Freedom)
- 2011년 넵튠의 창 작전(Operation Neptune Spear)
- 2014년 내재적 결의 작전(Operation Inherent Resolve)
- 2019년 케일라 뮐러 작전(Operation Kayla Mueller)
- 2020년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