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마스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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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3년 4월 15일부터 서비스 중인 온라인 육성 RPG 게임. 줄여서 믹마라고도 한다. 시작은 '싸이미디어'에서 제작했고 오로라월드[2]에 넘어갔다가 현재 '조이플'로 인수되어 서비스 중.
몬스터를 사냥하다 보면 나오는 코어를 육성, 혹은 코어 두개를 믹스해서 보다 강한 몬스터를 만들어 함께 싸운다는 것이 이 게임의 컨셉이다. 나름대로 참신한 소재의 시스템과 아이템으로 인해 인기가 있어서인지 2003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도 현역 상태인 장수게임.[3] 다만 그렇다보니 그래픽이나 자잘한 인터페이스는 최신 게임에 비해선 많이 딸리는 편이다.
파생작으로 TCG버전인 믹스마스터 TCG온라인이 따로 존재했으며 현재는 서비스가 종료됐다. 원작에 비해서 인기를 끌진 못한 모양. 카드왕 믹스마스터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이게 반응이 좋았는지, 2010년 5월 최강합체 믹스마스터라는 제목의 2기도 방영했다.
예전엔 야후 게임에서 서비스 하였으나 고쳐지지 않은 버그도 많고 사람 수도 줄어 뉴비들을 보기가 힘들다. 그나마 있는 기존 유저들도 PK 구역에서 장사를 하거나 친목질을 하고, 그게 아니면 공성전 때문에 일반 마을에선 잘 보이질 않는다. 그저 아기자기한 맛에, 또는 옛날 하던 추억을 되살리며 하거나 인맥들 때문에 하는 이들외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임 오픈이후 지금까지 딱히 혁신적인 시스템 개편 등은 별로 없다. 코어에게 아이템을 장착시키는 시스템, 그리고 생산 시스템이 생겨났으나 그리 호응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컨텐츠도 공성전, PK, 믹스 시스템 등 얼마 되지 않아 여러모로 지루할 수 있다. 극악한 코어 획득률과 시세 변동, 사람은 없는데 비싼 캐시 아이템만 가득, 컨텐츠 부족 등으로 인해 뉴비의 유입, 유지가 쉽지 않다.
컨텐츠가 사냥, PK 전투, 공성전, 믹스 정도밖에 없는데 렙업 조금하다보면 스킬 쓰는게 정해져있어서 사냥은 금방 질린다. 코어 믹스는 하는 것보다 사는게 더 싸다. 믹스법이 전부 다 공개되어있지 않고, 아이템을 코어에 발라야 믹스가 가능한 것도 있고 여러모로 복잡하다. 믹스 레벨이 높을수록 성공률이 높아서 유저간 대리 믹스가 성행하고 그 안에 사기도 판을 친다. PK에 가게되면 올드비들이 뉴비들을 학살한다. 말 그대로 자유전투지역이기 때문. 난데없이 죽임을 당한 뉴비는 분하지만 현질을 수십만원 이상 하지 않는 이상 복수할 수가 없다. 격차가 너무 심하기 때문. 게임내 친목질이 만연해 특정 파벌에 끼지 않는 이상 PK에서 보호받을 수 없다. 어떠한 보정도 없는 PK에서 자신을 보호해줄 인맥이 없는 뉴비는 완전 개미 취급을 당하기 때문에 당황해하며 게임을 접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헨치(몬스터)도 괜찮은 것들은 괜찮지만, 팔레트 스왑형 몹의 남용이 많은 편. 심지어 발밑에 마법진 하나 추가한뒤 접두사 "뉴~"를 붙여 고급 헨치랍시고 내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게임 자체가 오래됐다보니 그래픽이 저급한 것도 한 몫 한다. 다만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몬스터들(엘리시온, 침묵의 탑)은 덜한 편.
또 이벤트 우려먹기가 심하다. 방학기간에는 경험치, 아이템 드랍률, 코어 드랍률을 높여주는 369이벤트를 하는데 이걸 몇년째 하고 있다. 추석, 설날 이벤트도 헨치를 빌려준다거나 매년 레파토리가 똑같다.
자잘한 버그가 많은데 중에 제일 악질적인 것은 믹스 시 서브 코어를 올려둘때 프리징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홈페이지의 FAQ 에도 답이 없고 심지어 1:1문의를 해도 사양 상의 문제라 어쩔 수 없다며 뭇 유저들(몇 안되는 뉴비까지 포함해)을 좌절시켰다. 이 버그의 해결방안은 (XP기준) 바탕화면 속성 - 설정 - 고급 - 문제해결 에서 하드웨어 가속을 최소한 줄이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게임을 실행할 땐 다시 원래대로 올려놔야 하니 주의.
후속작으론 믹스마스터2가 있다.
http://www.mixmaster2.com/
원래 오로라월드 시절에 헨치온라인으로 개발되었지만 썩 나아지지않은 게임성때문에 망했다가 조이플로 넘어가서 믹스마스터2를 운영하었지만 게임를 하는 유저수가 10명대라서 8월 31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 캐릭터
2.1. 디트
본명: 디트라히 라이 디 반냐하[4]
나이 : 13세
소속 : 마지리타 밸러 스쿨
장래희망 : 믹스마스터
직업 : 마법전사
고향 : 마지리타
성격 : 진지해지려는 낙천주의자
설정상 고아로[5] 국립 고아원에서 자라 밸러 스쿨로 들어갔다. 그런데 무슨 사정인지 밸러 스쿨의 기숙사는 2인 1실인데 본인은 2인 1실짜리를 혼자 사용했다고 한다.[6]
밸러 스쿨에 다닐 적에 상처입은 몬스터를 치료해준적이 있었는데 이 몬스터가 디트를 떠나지 않고 따르게 되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헨치란 면허증이나 매매증서가 있어야 소유할 수 있는데 디트는 자신이 의도하진 않았지만 헨치를 소유하게 되어버린 것이기 때문.[7] 버리기도 뭐해서 그런지 키우게는 되었는데 이 몬스터가 드라코와 비슷해보이지만[8] 다른 헨치였기에 본인이 반냐하[9]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돌봤다. 그리고 정식으로 반냐하를 키우기 위해 노력한 끝에 다른 이들보다 빨리 밸러스쿨을 졸업할 수 있었다고 한다.
히어로 퀘스트에서는 올드믹스빌더가 나오는데 매번 반냐하 렙업 노가다를 시킨다.
설정상 특화 헨치 종류는 드래곤 계열.
2.2. 펜릴
본명 : 펜리라 레 디나이르
나이 : 13세
소속 : 마지리타 밸러 스쿨
장래희망 : 최고의 여자 믹스마스터
직업 : 궁사
고향 : 마지리타[10]
성격 : 귀엽고 깜찍~![11]
마지리타 건국공신 가문인 디나이르 가문 출신 여자아이로 얼핏 보기엔 엄친아같지만 사실은 호수 위의 백조처럼 노력형 인물, 예쁜것을 좋아하고 새침떼기에 어리광쟁이에 내숭을 떤다.
히어로 퀘스트에서는 삼촌이 나오는데 '''악랄하기 그지없다.''' 명목상 조카의 실력을 시험해보기 위해 퀘스트를 주며 완수하면 본인이 소싯적에 얻었다던 헨치를 내주지만 사실은 그 모든게 '''조카의 노동력 착취'''가 목적이다. 애당초 홈페이지에서도 그린핑의 가죽을 모아오라는 것은 옷감을 얻기 위해서고 블러디썬더의 깃털을 모아오라는 것은 모자 장식용 깃털을 얻기 위해서였고 호넷의 침을 모아오라는 것은 주름 방지용 침을 얻기 위해서였다. 그 모든게 LV.90 부분에 나와있다. 그나마 90렙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피붙이인지라 미안한 마음에 그럴듯한 시험을 내준다고는 하는데 110렙에서는 막나가는지 아트레이아에 있는 '''페어리드래곤[12]의 왕관'''을 가져오라고 한다. 홈페이지 에서도 '삼촌의 지겨움을 덜어주기 위해 멀리 아트레이아 대륙까지 여행해야 합니다.' 라고 나와있다.
설정상 특화 헨치 종류는 새/곤충 계열.
2.3. 진
본명 : 진 네이 드 베헤르세바
나이 : 13세
소속 : 마지리타 밸러 스쿨
장래희망 : ?
직업 : 전투법사[13]
고향 : 베헤르세바
성격 : 말이 없고 터프하다
베헤르세바 수장의 2번째 부인의 6번째 아들로 태어났지만 '''서열이 너무 낮아''' 뭘 제대로 물려받을 수 없을거라 판단하고 가출하여 마지리타에서 밸러스쿨을 수석으로 조기졸업 했다.
히어로 퀘스트는 가문의 집사인 알프레드가 등장하는데 진의 가출이 전혀 쓸모없었음이 드러난다. 알고보니 진의 아버지는 모든 자식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려고 했던 것. 의외로 퀘스트는 목적에 꽤 부합해서 30렙에서는 힘, 증명 50렙에서는 식수 확보[14], 70랩에서는 시련 돌파 등이 나오기 때문 퀘를 깰 때마다 사막여우 헨치를 바꿔가며 주고 최종 퀘스트를 깨면 알프레드가 진을 작은 가주님이라고 부르는데 아무래도 다른 형제자매들을 제치고 진이 1등으로 올라온 모양이다.
설정상 특화 헨치 종류는 악마 계열.
2.4. 포이
본명 : 에셀리드의 딸 포이[15]
나이 : 22세(인간 나이 10세)
소속 : 루디스 밸러 스쿨
장래희망 : 최고의 엘프 믹스마스터
직업 : 헌터
고향 : 루디스
성격 : 활발함
나이가 참 기묘하며 타 캐릭터들과 종족이 다른 유일한 캐릭터, 분명 설정상 나이는 최고령자지만 실질적으로는 최연소이다. 종족은 엘프.[16]
생명의 나무 근처에 가는 걸 두려워하며[스포일러], 엘프 특유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 마법총을 다루는데 심각한 길치. 이 길치때문에 우연히 디트 일행과 만나면서 모험을 하게 된다.
히어로 퀘스트에서는 다모아가 퀘스트를 준다. 설정상 다모아가 어느 밸러로부터 맡아놓은 특이한 헨치 '기계타조'를 수리하는 퀘스트로 포이는 부품을 모으고 다모아가 수리하는 퀘스트.
설정상 특화 헨치 종류는 짐승/식물 계열.
3. 마을
- 마지리타
이벤트 같은건 거의 마지리타에서 할 수 있다. 튜토리얼 존에서 가장 먼저 가게 되며 믹스빌더가 두명이 있고 파찌가 있다는 점에서 다른 마을과 다르다. 디트, 펜릴의 고향이다.[18] 최근 몇년 새에는 이벤트가 이쪽에만 몰린다. 설정상 '벨러 조합'과 '믹스빌더 조합' 이라는 양대 조합이 있는데 사이는 별로 좋지 않은 모양.
- 메크리타
- 헤르세바
여담으로 이러한 교통의 요지라는 이점 때문에 옛날에는 자유전투지역, 마지리타, 메크리타와 더불어 하나의 시장이 형성되기도 했었다.
- 베헤르세바
- 루디스
- 프르마이
- 엘리시온
4. 필드
4.1. 마지리타
- 마지리타 북부
- 마지리타 동부
- 메크리타 중부초원
- 메크리타 동부해안
- 마지리타 서부해안
4.2. 메크리타
- 메크리타 남부초원
- 아이슬라바 습지대
- 피쉬크롤
4.3. 헤르세바
- 헤르세바 입구
- 오월제 초원
- 체세바 유적지
- 테이머즈 필드
- 롤링 코어즈 필드
4.4. 베헤르세바
- 베헤르세바 남부
- 운명의 사막 갈림길
- 쌍둥이 계곡
- 백색광야
4.5. 루디스
- 발칸 진입로
- 루디스 남부
- 발칸 계곡
4.6. 아트레이아
이곳에서 부터 특정 코어가 '''필드보스 보정'''을 받는다. 이 코어들은 기존보다 모든 능력치가 20% 상향된 상태로 등장한다.
- 순백의 해안
- 이스카야 숲
- 침묵의 폐허
5. 엘리시온
베헤르세바에서 봄버맨 비행선을 타면 나오는 지역으로 몬스터의 레벨은 90~206 이며 대부분 선제 공격 몬스터이다. 층마다 몬스터의 레벨이 올라가고 총 8층이 존재하며 마찬가지로 속성에 따라 8개의 구역이 존재한다. 4층에서는 침묵의 탑으로 진입이 가능하며 최상층인 8층에서 버닝존, 전초기지진입이 가능하다. 180레벨부터는 부채섬, 악터퍼스 섬, 석상의 정원(지상/지하), 데저트 하버, 아톤 섬 으로 갈수있다.
매우 중요한 고렙 컨텐츠들의 사실상 필수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 147~165or170까지 고철리카 3기로 소울이터를 잡는 7층 폭업 구간부터 해서 170부터 사냥터 침탑4층, 메버쩔이 진행되는 메버존 마버존, 메버존이 존재하고 180부터는 앞서 말한 사냥터들이 해금되기에
매우 자주 들르게 될 장소인데 자유로이 입장하려면 프리미엄 존 입장권(월 7000, 모래시계 5000)또는 무자본 유저라면 프리미엄존 단기권을 매입해 진입한 후 침묵의 탑 퀘스트를 진행해야하며 퀘스트를 모두 마치면 그린퍼프리 등껍질 20개를 사용하여 입장할 수 있다.
5.1. 침묵의 탑
엘리시온 4층에서는 밸러퀘스트를 진행했었던 잊혀진 용사 오팔을 통해서 진입 할 수 있는데 침묵의 탑에 진입하려면 엘리시온 진입처럼 선행 퀘스트를 클리어하거나 프리미엄존 입장권을 보유하고 있어야 진입이 가능하다. 퀘스트는 1층부터 4층까지 순차적으로 뚫는 방식이며 4층에서는 180레벨 부터 해금되는 사냥터에 진입할 수 있다.
5.1.1. 1~4층
- 1~에서 4층 뒤틀린 숲, 혹한의 숲, 침묵의 던전, 시험의 사막 4개의 구역
각 구역마다 4속성의 몬스터가 존재한다. 입장권을 끊을 때 한개씩 받지 말고 여러개를 받아놓자. 하나 까봤는데 자기 생각이랑 다른 던전이 나와도 npc에게 말을 걸어보면 입장권이 있기때문에 받을 수 없다고 하는지라 입장권을 미리 10개이상 끊어놓고 까는 것이 좋다. 입장권을 까도 문제가 있는데 2시간있으면 사라지긴 하지만 귀속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창고에 넣거나 버리거나 상인한테 파는것도 불가능 운이안좋아서 여러개 깠다가 창고에 넣거나 버리거나 상인한테 파는것도 불가능해 그냥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거나 템창이 지저분한 상태로 사냥하러 가야된다.
요구 스펙은 170이상에 구폭코나 무글이상만 맞추고 축도핑만 해도 쉽게 잡을 수 있으며 코어는 드랍되지 않지만 인첸트를 자주 떨구는 편이고 속성에 해당하는 구코어를(요르문, 루시퍼, 발록, 미카엘, 뷔로사, 제스터, 켈베로스, 호타루) 잡으면 일정확률로 정수를 떨구는데 160s세트와 다크셋의 재료로 쓰인다. 마리당 경험치도 나쁘지 않고 드랍되는 정수나 인첸트를 꼬박꼬박 먹어주면 (축헌, 헌마, 헌물)도핑값이상으로 본전은 뽑을 수 있기 때문에 180까지 침탑 4층을 도는 것도 나쁘지 않다. 레벨업 목적으로 가려면 동선이 가깝고 밀집도가 높은 침묵의 던전을 추천한다.5.1.2. 180LV사냥터
침묵의 탑 4층을 통해 180부터 진입이 가능한 곳으로써 고렙컨텐츠의 핵심지역이다. 석상의 정원, 악터퍼스, 악터퍼스 화산지대, 부채섬 4구역이 존재하며 이곳에서부터는 몹들에게서 1단계 없이 2, 3단계의 믹스 인첸트만 드랍되며 낮은확률로 상점에만 팔아도 2,500만원의 가치를 지녔으며 닼셋부터 지옥셋까지 모든 장비에 재료로써 사용되는 다이아몬드 프리즘을 먹을 수 있다. 최소 요구 스펙은 닼셋 풀(풀셋이 아니라도 링이나 갑옷등 기본공격력을 지니고 있는 장비에 시너지가 발려있는 것을 추천)과 구폭코이상(앞서 말한 구코어에서 폭주 수식어가 붙은 코어)의 성능을 지닌 코어들이 필요하다. 도핑은 본인의 장비나 코어셋이 달라서 상대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폭돞셋팅을 추천한다.
(축폭마, 축폭구, 축폭물)회피율이 상당히 높아서 도핑시 슈콤마나 축폭구처럼 공격성공확률 100%도핑이 안되어 있다면 사냥하기 많이 까다롭다.
5.1.2.1. 석상의 정원
몹배치가 상당히 훌륭한데 아킬레스별로 나누어져 있으며 밀집도가 좋고 리젠이 잘된다. 몹들도 아킬레스에 따라서 사냥하면 수월하게 잡힌다. 풀도핑 기준으로 경험치는 678기준 마리당 30억, 888/999같이 배율높은 날에는 40억의 경험치를 볼 수 있으며 레벨업사냥터로써 최적의 장소이다. 몹이 워낙 많기에 다프(다이아몬드 프리즘)이 뜨는 체감확률도 높게 느껴지는 편. 믹인첸트와 다프를 떨굴 뿐 코어드랍이나 재료같이 특별한 건 없다. 경험치와 돈파밍을 위해 최적화 된 장소이다.
하지만 사냥터가 경쟁률이 있다보니 제법 자리다툼이 있는 편이고 독식하기는 힘들다. PVP존도 있으며 PVP존에서는 경험치를 좀 더 준다. PVP존이고 고인물 게임인지라 가끔씩 시비거는 비매너도 있지만 사냥에만 열중하는 편이다. 185LV부터는 석상의 정원 지하에 진입할 수 있는데 몹이 매우 단단함으로 아쿠아나 지옥 풀셋은 맞추고 코어도 네오나 데미코어등 강력한 코어를 낄수록 사냥이 수월해진다.
5.1.2.2. 악터퍼스
부채섬과 몹스펙은 거의 똑같으며 드래곤, 악마, 곤충, 메탈의 dna를 구할 수 있다. 몹간의 거리도나 밀집도가 조금 밀리기는 하는데 (그래봤자 구름으로 1~2초 더가는 거리) 몹당 경험치는 이쪽이 조금 더 많다. 부채섬이 간격이나 밀집도가 좋기에 그쪽으로 몰리긴 하지만 여기는 비교적 한산해 경쟁자가 잘 안보이는 장점이 있고 자기가 맞추고 싶은 속성의 dna를 구하려면 돌아야 하기에 몹경험치나 다프드랍따위는 신경 안쓰고 드,악,곤,메 dna먹으려고 도는 사람은 간간히 보인다.
5.1.2.3. 부채섬
구폭코가 몬스터로 나오며 밀집도나 거리는 석상의 정원에 비하면 밀리지만 이곳의 몬스터들은 매우 낮은확률로 "폭주 dna"를 떨군다. 이 dna는 아쿠아셋 이상의 장비를 제작하거나 4차 인첸트, 에보코어제작, 폭주코어의 재료로써 사용되는 핵심재료이지만 계정귀속이며 거래가 안되기 때문에 사는것이 아니라 직접 제작하고 파밍을 목적으로 하려면 좋든 싫든 이 dna노가다를 해야한다. 슈퍼노점권으로 계귀인 dna빼고 나머지 재료들을 주고받으며 거래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절차가 까다롭고 귀찮기 때문에 유저들은 dna를 직접파는 것은 드물고 완제품으로 만들어서 판다. (무갑 제외한 아콰셋 이상의 장비 악세, 구폭&신폭주코어, 에보코어, 4차인첸등이 모두 여기에 해당)
새, 짐승, 식물, 미스터리 속성의 DNA를 얻을 수 있다.
5.1.2.4. 악터퍼스 화산지대
악터퍼스랑은 다른 곳이며 이곳에 오는 목적은 에보코어 믹스에 쓰이는 코어핵 드랍과 여기 코어들은 전부드랍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득코할 수도 있어서 그 두가지를 노리고 온다. 경험치는 적고 앞서말한 석상의 정원, 부채섬, 악터퍼스랑 비교하면 몹은 상대적으로 단단한지라 경치나 파밍용을 하기위해서 이곳에 먼저 오는 것은 비추다. 물론 널널하게 아콰셋이나 지옥셋들고 코어도 좀 강력한 고인물들은 석정과 마찬가지로 선호하는 사냥터 중 하나이다. 핵은 dna와 다르게 계정귀속도 아니고 거래가 가능하며 운이 좋아서 코어하나 뜨면 대박이다.
6. 던전
6.1. 로제타 던전
그다지 큰 의미는 없는 던전, 간단히 말하자면 대다수의 몬스터들이 원종의 돌연변이형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저렙 유저들에게는 이곳을 비추, 이놈들이 밀도가 높은 편이고 모두가 선공이기에 심하게는 몇발짝 걸었는데 몇마리씩이나 되는 몬스터들이 덤벼들 수 있다.
게다가 7층에서는 난해함을 겪는데 7층까지는 아무 문제없이 올 수 있고 특히 4층에서는 쉼터 개념으로 몬스터가 없으며 믹스빌더가 있고 밸러 조합 퀘스트를 깨기 위한 비석이 있는데 문제는 7층에서 8층으로 가는 길은 오직 화강시가 드랍하는 8층 입장권을 가져오는 것, 문제는 화강시 자체도 65렙이나 저렙유저에게는 그다지 만만한 상대는 아니고 드랍이 되는것도 복불복이다. 또 이 입장권은 당연히 유효기간이 있다. 게다가 화강시는 베타시절 최종보스인 덕에, 필드보스 보정까지도 그대로 받는다.
9층은 진 전용 퀘스트에서 필수인데 마지막 퀘스트인 메탈리카의 팔 부품을 구해오는 퀘스트를 수행하는 곳이기 때문 다른 곳에서는 뭔 짓을 해도 메탈리카의 팔 부품을 못 구하고 오직 여기에서만 구할 수 있다. 그리고 마법형 스킬을 제외한 스킬의 2차 스킬도 9층에서 배울 수 있다.
6.2. 리인커네 던전
4개의 방이 있으며 각 방은 주로 존재하는 속성의 이름을 붙는다. 예를 들면 처음 들어가면 나오는 드래곤의 방은 드래곤 속성의 몬스터가 주를 이룬다. 드래곤의 방은 60렙을 달성해 민트호냥+드래고어를 획득한 유저에게 추천할만한 사냥터인데 이 곳에 있는 화뿔소와 그렘린은 렙도 높고 위험하지만 원거리 공격을 못해 잡을 때까지 멀리 떨어져 있을 수만 있다면 피해를 입지 않고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6.3. 루나틱 던전
루나틱 월드에서 갈 수 있는 곳이다. 루나틱 월드 자체는 원래 장미꽃 10송이를 주고 들어갈 수 있었지만 현재는 무료다.
루나틱 던전의 특성은 코어가 드랍되지 않는 대신에 인첸트나 장비를 떨구며 몹경험치가 좀 높은 편이다. 1~5층까지 있지만 5층에 들어가려면 4층에서 몬스터에게 드랍되는 5층 입장권을 얻은다음에 NPC에게 말을 걸어 진입해야 한다. 드랍되는 코어는 킹코뿔소 하나뿐이다.
6.4. 밸러의 던전
원래는 캐쉬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입장권 있어야 했지만 현재는 밸러의 던전 전용 입장권을 10000GP를 주고 구입해 들어갈 수 있다.
추천되는 사냥터는 2층, 이곳에는 스콜피온킹이나 킹코뿔소처럼 원거리 공격을 못하는 이들이 있기에 이들의 공격을 맞지않을 방법만 알게 된다면 아주 편하게 사냥할 수 있다.
1층은 몹리젠율이 높고 수가 매우 많은데다가 잡다보면 돈벌이의 핵심인 피어와 호크세트, 그리고 자잘하게 인첸트나 시너지물약도 챙겨주므로 1층에서 돈벌이를 위해 도핑하고 돌아다니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유일하게 다크퍼프리만 득코가 된다. 노도핑이면 몰라도 도핑상태에서는 1시간에 평균 4~5기 정도뜨므로 반드시 코어창을 비워두고 오도록 하자. 나중에 부캐한테 넘겨줘도 되고 8단계 믹스재료로 사용되기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2층에 진입하면 바로 상인이 있기에 1층이나 2층에서 템창이 꽉찼으면 팔아버릴 수 있고 호크나 피어셋 보다 좀 더 비싼 이집트세트가 드랍되고 운이 좋으면 핵심 믹스코어인 킹코뿔소(유일하게 2층에서 드랍)를 먹을 수 있기에 1층에 비해 돈벌이가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지만 빙빙 돌아가는 구조인데다 구름을 타고 돌아다녀도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며 몹들의 밀집도는 1층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 저렙 풍고3마리를 데리고 올라가 아킬레스와 도핑을 이용해 스콜피온킹만 잡아서 캐릭터를 147렙까지 빠르게 렙업시키는 곳 또한 이곳이다. 풍고를 데리고 돌아다니는 사람은 거의 99% 빠른 렙업을 위해 온 사람들이라 보면 된다.
3층은 몹 경험치나 밀집도는 나쁘지 않으나 몹이 매우 강하며 죽였을 때 드랍되는 봉황세트의 가치가 상점에 팔 때 매우 낮게 책정되어있고 2층 상점과의 접근성도 매우 떨어진다. 운이좋다면 뉴피오끼가 드랍되기는 하지만 매우 확률이 낮으며 예전처럼 비싸게 팔리지는 않고 사냥 난이도에 비해 경험치 효율이 더 좋은 곳이 있기 때문에 도는 일은 거의 없다. 3층에서 몹들은 랜덤으로 고대문서를 드롭하며 끝에서는 고대문서를 1~9까지 수집하여 비밀장소인 4층으로 진입할 수 있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다 수집한 후 말을 걸면 4층으로 보내준다.
퀘스트를 완수하면 진입할 수 있는 4층은 160~170레벨의 예전 믹스마스터의 꿈의 코어들이 존재하며 그 중에서 메탈탱크와 칼린엔젤이 드랍된다. 가루곤이나 덤블러머 롱팔아이같은 코어들이 끝판왕이였고 배율도 낮고 믹스재료도 매우 비쌌고 때문에 그 당시 칼린엔젤이나 메탈탱크 같은 코어들이 매우 희귀했기 때문에 과거에 매우 핫스팟이였던 장소이다.
6.5. 퍼즐의 정원
가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곳으로 '문지기 파라풍' 이라는 NPC를 통해 들어갈 순 있기는 한데 문제는 이 문지기 파라풍은 입장권 조각 4조각을 모아와야 통과시켜 준다는 것 게다가 입장권을 얻을 수 있는 장소는 백색광야, 발칸 계곡, 순백의 해안 등 결코 만만치는 않은 장소다.
단 퍼즐의 정원 내부에서는 근거리 몬스터가 많고 이들을 잡을 방법도 많기는 하다. 다만 퍼즐의 정원 입구는 몰라도 퍼즐의 정원 내부는 맵의 이름 답게 매우 구조가 복잡하니 주의바람
또한 이곳에서는 집게마왕[37]이라는 고렙의 몬스터도 나온다.
참고로 이곳의 몬스터는 모두 코어를 드롭한다. [38]
6.6. 시난의 유적지
이스카야 숲에서 울프로부터 약속의 증거를 얻으면 통과할 수 있는데 문제는 약속의 증거는 유효기간이 있으며 얻으려면 미지의 조각을 비롯해 아이템을 30개 얻어야 하며 이 모두 아트레이아에서만 얻을 수 있다. 시난의 유적지 중 깊은 곳에서는 좀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구간이 있다.
6.7. 나나의 던전
6.7.1. 뺴빠르타 훈련장
자유전투구역의 나나에게 출첵 3일을 하면 갈 수 있는 곳, 뺴뺴로처럼 생긴 정예빼뺴군이 출몰하는데 플레이어의 레벨별로 정예뺴뺴군의 레벨은 다르지만 120레벨이 정예빼뺴군의 상한 레벨이다.
이 곳에서는 뺴빼킹이 주는 정예뺴뺴군을 쓰러뜨리면 드랍되는 초코넥타이를 모아오는 퀘스트를 할 수 있는데 뺴빼킹은 처음에는 자신의 정예빼뺴군을 쓰러뜨릴 수 없을 것이라 호언장담하지만[39] 정해진 갯수만큼 채워서 가져오면 자기보다 초코넥타이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자기 체면이 안 선다며 보상을 해 줄테니 달라고 한다. 이것을 3회 정도 반복하다보면 결국 뺴빼킹은 GG치고 내가 생각한대로 정예뺴뺴군은 강하지 않다고 인정한다. 이후로는 퀘스트 수행 불가,
정예뺴뺴군은 헨치를 드랍하지만 믹스는 불가, 믹스로 얻을 수도 없다. 또한 뺴뺴킹이 주는 퀘스트의 보상 중 극히 드물게 '빼뺴공주' 라는 헨치를 얻을 수도 있다.[40][41] 참고로 정예뺴뺴군은 선공이다.
6.7.2. 깜뿌 존, 마시마로 존
자유전투구역의 나나에게 출첵을 7일 해야 혹은 깜뿌 존, 마시마로 존 입장권을 캐쉬로 사서 깜뿌나 마시마로 NPC를 통해 갈 수 있는 곳으로 존의 생김새는 각각 깜뿌, 마시마로를 닮았다. 몬스터들이 선공이니 주의
6.7.3. 믹마 축구장
자유전투구역의 나나에게 출첵 10일을 하면 갈 수 있는 곳으로 말 그대로 축구장처럼 생겼으며 터틀리와 월드컵터틀리[42], 축구공[43]이라는 몬스터가 등장한다. 맵의 골대 양쪽에는 NPC 터틀리, NPC 월드컵터틀리가 등장하는데[44] 이들에게 터틀리와 월드컵터틀리를 잡으면 드랍되는 국기를 32개국에 1장씩 혹은 특정 국가 50장씩 가져가면 축구 퀴즈나 승부차기가 벌어지고 일정 조건을 만족사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터틀리와 월드컵터틀리 모두 헨치를 드랍하며 월드컵터틀리는 장거리 공격을 하면서 공격 시 축구공 모션이 나온다. 축구공은 맵에 '''단 한마리'''밖에 없으며 잡으면 정을 주니 보이는대로 잡아주자
그 외의 특징이라면 맵 입구 근처에는 최강합체 믹스마스터의 포스터가 있다.
6.7.4. 믹마무인랜드
자유전투구역의 나나에게 출첵 15일을 하면 갈수 있는 곳으로 믹스마스터 로고의 모습을 본딴듯한 섬, 이름은 무인도를 연상케하는 무인랜드라고 붙었지만 NPC 두 명이 있는데 이 중 아르젠이라는 NPC를 통해서[45] 여러 퀘스트를 할 수 있다.
섬 자체에는 꽃게, 뱌암[46], 꽃게킹[47]이라는 몬스터가 등장하며 꽃게와 꽃게킹을 잡아 살을 가져가면 꽃게의 경우 게살의 갯수에 따라 아르젠이 묽은/진한/게살가득 게살스프를 획득할 수 있으나 꽃게킹의 게살을 가져가면 1개만으로도 영양듬뿍 게살스프를 획득할 수 있는데 다른 게살스프와는 달리 HP, MP가 모두 풀로 회복된다. 참고로 꽃게는 가끔, 꽃게킹은 자주 황금 생선가시를 드랍하는데 꽤 많은 GP를 제공한다. [48]
꽃게킹의 게살을 아르젠에게 가지고 가면 아르젠은 놀라워하면서 '''다음 퀘스트 길이 열리는데''' 믹마무인랜드에는 '소름오싹뱌암동굴' 이라는 던전이 있으며 이 곳에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가 열린다.
그 외엔 아르젠의 개인적인 퀘스트가 있는데 2시간마다 아르젠을 보러 와주는 '외로워 나좀 보러 와'나 꽃게를 잡아 게살을 가져가면 되는 '배고파 게살스프 끓여먹자'가 있다.
소름오싹뱌암동굴과 합쳐서 믹마무인랜드의 모든 몬스터는 선공이며 코어를 드랍하지 않는다.
6.7.5. 소름오싹뱌암동굴
믹마무인랜드에 있는 던전으로 그냥 들어가면 안 되고[49] 반드시 아르젠을 통해서 들어가야 한다. 때문에 소름오싹뱌암동굴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1번 이상 꽃게킹을 잡아야 한다.[50]
맵 내에는 뱌암과 독뱌암[51]이 떼거지로 있으며 중간중간에 해골들이 있는데 해골들을 통해서 미로같은 이 맵에서 길을 찾을 수 있다. 맵의 가장 끝에는 뱌암킹[52]과 쿨라파 선장이라는 NPC가 있는데 쿨라파 선장은 자신의 보물을 그냥 내어줄 순 없다며 뱌암킹을 처치해 그 가죽을 가져오라고 하며 뱌암킹을 처치한 후 다시 말을 걸면 보뭉을 내어준다. 이 보물을 아르젠에게 가져가면 믹마무인랜드의 메인 퀘스트(?)는 종료,
참고로 이 맵에서 서브 퀘스트로는 '안똔의 못다한 사랑'이 있는데 소름오싹뱌암동굴에 왔다가 죽은 안똔이 생전에 사랑하던 아르띠네[53]에게 자신의 반지를 전달해달라고 하고 플레이어는 이를 아르띠네에게 전달하고 안똔에게 아르띠네의 마음을 전해주면[54] 끝 퀘스트 보상으로는 정을 받는다. 쉬운거 같아보이지만 아르띠네가 어디 있는지의 힌트는 전혀 없고[55] 맵마저도 미로같은데다가 제대로 맵의 구조를 보여주지않아 은근히 어렵다. 심지어 뱌암킹의 위치는 해골들을 통해서 유추할 수 있지만 아르띠네는 그런 것도 없다.
6.7.6. 바르크 목장
자유전투구역의 나나에게 20회 출첵을 하면 갈 수 있는 곳으로 '바르크' 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헨치목장, 물론 말이 이렇게 여기 있는 설정상 헨치들은 시스템상 몬스터나 다름없기에 코어를 드랍한다. 레벨별로 구역이 나뉘어져있고 가장 가까울수록 약한 몬스터들이고 가장 멀리 있을수록 강한 몬스터이다.
6.7.7. 알록달록 동물원
자유전투구역의 나나에게 30회 출첵을 하면 갈 수 있는 곳으로 바르크 목장과 맵 구조는 똑같지만 바르크 목장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은 필드나 던전에서도 등장하지만 알록달록 동물원의 몬스터들은 고유의 몬스터들이다. 또한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종류도 레벨 높은 몬스터들로 변경되는 바르크 목장과는 달리 여기서는 등장하는 몬스터가 고정되나 바르크 목장과는 달리 한 몬스터가 서로 다른 레벨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모든 몬스터들은 비선공에 단거리 공격을 하며 와일드보어, 점보, 듀크파이어, 퐁고[56] 등의 일부 몬스터들은 코어를 드랍하지 않은 채 이곳 몬스터들로 이루어진 믹스를 통해서만 코어를 얻을 수 있으나 대부분은 사냥으로도 얻을 수 있다.[57] 잡을 시 가끔씩 HP/MP 에릭서[58]를 내놓는다.
6.7.8. 빅 아일랜드
자유전투구역의 나나에게 90회 출첵을 하면 갈 수 있는 곳으로 횟수가 횟수이다보니 알록달록 동물원과 동시에 입장 자격이 주어진다. 이 곳의 필드는 발칸 계곡과 똑같이 생겼지만 몬스터는 1레벨대의 몬스터들과 동일한 외형을 지녔거나 그들과 외형은 비슷해도 덩치가 거대한 ~킹이 붙은 녀석들로 선공이며 레벨이 높기에 결코 마지리타 북부, 마지리타 동부 등에서 보던 녀석과 동일시하면 안된다. 잡으면 가끔씩 확성기 등을 내놓는다.
6.8. 프리미엄 존
프리미엄존 입장권을 지니고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고 기본적으로 코어드랍 3배 보정을 받는다. 또한 마지리타 저랩존 부터 평균레벨이 제일 높은 폐허가 된 프르마이까지 믹스 인첸트를 드랍하지만 인첸트를 노리고 가기에는 엘리시온 고렙사냥터에 비해 효율이 매우 나쁜 편이다. 그리고 지나가다 보면 각 맵마다 가루곤이 한마리씩 끼어있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득코는 불가능하고 잡으면 높은확률로 헨치벨트를 주며 가루곤 따위는 진작에 잡아버릴 스펙이 되고 믹스용 코어한테 경험치 쩔을 해주고 있다면 잡는 것을 추천한다. 경험치가 도핑상태에 따라서 다르지만 최소 수천만에서 억단위를 주기 때문에 순식간에 레벨을 올리는 광경을 볼 수가 있다.
6.8.1. 폐허가 된 마지리타
몬스터들로 가득 찬 마지리타의 미래모습이다. 설정상 몬스터들의 공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한다. 그런 반면에 믹스빌더나 잡화상인 등 NPC들은 같은 장소에 멀쩡히 살아서 장사하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으며 템처분이나 득코하면 바로 끌고다닐 수 있다.
6.8.1.1. 저랩구역
평균 레벨 30~40. 주요 몬스터들로 추억의 장거리 코어인 뿔콩, 이집티안, 그린핑, 뿔대장등을 발견할 수 있다. 그외에 별다른 점은 없다. 단 평균레벨은 낮은데 가루곤 한마리 끼어 있어서 갭이 매우크며 변갑없이 쪼렙캐릭으로 가지는 말자.
6.8.1.2. 고랩구역
평균 레벨 60~70 코어들이 존재한다. 주 서식코어들은 블러디 랜턴, 실버란샤, 더스티모스, 화강시, 매드테일러, 민트호냥 등이다.
6.8.2. 폐허가 된 베헤르세바
6.8.2.1. 저랩구역
평균 레벨 30~50 정도로 마지리타 맵에서 로얄배틀이나 골든스컬 같은 코어를 볼 수 있다.
6.8.2.2. 고랩구역
평균 레벨 60~70 쌍둥이 계곡에서 볼 수 있었던 드래고어나 스톤골렘과 맨티플랜이 필드에 추가되지만 마지리타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
6.8.3. 폐허가 된 루디스
6.8.3.1. 저랩구역
평균 50~70레벨 뿔공, 그린핑, 뿔대장을 여전히 볼 수 있고 썬더버드와 실버란샤와 민트호냥이 추가되었다.
6.8.3.2. 고랩구역
평균 레벨 70~80 80레벨 대 대표 장코어인 크로우 타샤벨과 윙스톰레이셔 이블레이커가 주로 출몰하며 데블윙이 추가되었다. 한때 럭셔리 코어들이였고 예전만큼 가치있지는 않으나 믹스용으로써는 상당히 쓸만하니 드롭되면 쪼렙캐릭터에게 넘겨주거나 추억팔이용으로 믹스용으로 팔아도 되고 믹스재료로써 사용해도 된다.
6.8.3.2.1. 페허가 된 루디스 던전
평균 90~100 폐허가 된 루디스 고렙구역에 있는 우상단 측에 입구가 있다. 내부는 밭전(田)자 형태로 되어있으며 메탈리카, 부메이더, 화뿔소, 레드곤이 있으며 보스몬스터로 가루곤이 아닌 덤블러머를 볼 수 있다. 레드곤은 믹스조합이 많기 때문에 나름 쓸모가 있으며 가끔씩 수요가 있긴 하나 대체재가 있고 수고로움에 비해서 잘 안뜨며 스펙이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됬기 때문에 믹스용 재료를 벌러 여기에 오는 것은 별로 추천되지 않는다.
6.8.4. 폐허가 된 프르마이
돈벌이 장소는 아니지만 100렙 이전의 저렙 믹스용 코어 렙작이나 믹스 코어를 얻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다. 특히 하피와 스노폭시, 그리고 럼버럼버는 7~8단계 블루피기&스콜피온킹의 주 믹스용 코어로써 유용하므로 잡으면 창고에 넣어놓거나 부활시키고 렙작하면 된다. 사이퍼또한 믹스용 코어로써 여러 조합에 쓸모가 있으므로 득코하면 믹스용으로 사용하거나 팔아도 된다. 다만 믹스용 코어를 얻고자 한다면 적어도 축현구 축헌마 도핑은 해주고 사냥을 하는 것이 낫다. 지금 기준으로 매우 고렙은 아니지만 100은 넘는 몬스터들인지라 도핑없이 득코를 바라기에는 한세월이다.
6.8.5. 침묵의 탑
7. 게임 용어
믹스마스터는 다른 게임과 다르게 자유전투구역(PK)내에서 유저간 학살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서 몇가지 용어가 탄생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영척과 클미이다. 영척은 말 그대로 '영원히 척살한다'의 준말로 상대방이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했을 시 전쟁을 선포하는 것과 같은 뜻이다. 말이 전쟁이지 강한 유저가 약한 유저를 일방적으로 죽이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클미란 '클릭 미스'의 준말로 상대방을 잘못 공격하였을 시 사과하는 뜻으로 사용된다.
게임 내 컨텐츠가 워낙 빈약해서 친목질이 만연해있다. 게임내 인맥이 형성되고 파벌이 존재한다. 자유전투지역에서 자기보다 약한 상대를 힘으로 찍어누른다해도 이후 인맥을 불러서 복수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누가 더 강한 사람과 친하느냐에 따라 PK내 입지가 달라지는데, 강한 유저끼리도 다른 파벌이 형성돼있어서 사태가 심각해지기전에 당사자들을 구석으로 데려가서 대화를 통해 화해를 시키는 훈훈한 상황이 연출된다. 뉴비는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친목질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이러다보니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뉴비들은 파벌에 아부해서 친목질을 하지 않는 이상 도태돼버리기 십상이다. 예를 들어 강한 유저가 약한 유저의 코어를 죽였을 시 '클미 ㅈㅅ' 이라고 하면 끝날 것을 약한 유저가 실수로 강한 유저의 코어를 죽인다면 치료비를 준다고 해도 영척이 되는 심지어는 그 유저의 파벌이 속해있는 집단 자체에 영척이 되어버리는 그런 악순환이 이어진다.
자전과 사냥, 믹스, 장사가 주요 컨텐츠이긴 하지만 자전만 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사냥만 하는 유저들도 있고 자전에 가는 것은 출석체크나 근처 상인들을 둘러보거나 아니면 10억이나 20억코인을 교환하기 위해 미스캐시(유일하게 PK존에 들어가야함)에게 갈 때 뿐인지라 굳이 PK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신경 쓸 필요는 없긴 하다. 가끔씩 말도안하고 지나가는데 코어죽이는 등 선빵날리고 PK나 친목질에 대하여 확성기로 떠들어대는 무개념들이 있긴 하지만 무시하고 할 것만 하면 된다. '인생에서 자랑할 거는 믹스마스터에 인생바친 것밖에 없는 사람들이기에 그런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씹어주면 된다.
[1] 게임물등급위원회 심의결과 전체이용가, 폭력성[2] 봉제인형으로 유명한 국내 완구회사[3] 참고로 여기서 파생된 게임이 다름아닌 '''헬로히어로. 즉,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 나이츠의 먼 조상님 되시겠다.'''[4] 끝의 반냐하는 본인이 자란 고아원 이름 겸 자신이 몰래 키운 헨치의 이름이다.[5] 정작 본인은 별로 개의치 않아했다.[6] 추정상 하술할 반냐하 문제로 그랬는듯하다.[7] 설정상 헨치는 몬스터를 길들인 것이라고 보면 된다.[8] 정작 모습을 보면 드라코가 아니라 크로아와 비슷하다. 그나마 드라코와 유사점이라면 드라코처럼 드래곤 속성인데다가 빨간색이라는 것. 하지만 크로아도 드래곤 속성이다.[9] 히어로 퀘스트에서 나오는 그 반냐하가 맞다. 실제로 퀘스트 시작할때도 올드믹스빌더가 언급한다. (참고로 올드믹스빌더는 식충이라고 부른다.)[10] 정작 홈페이지에서는 루디스로 나온다.[11] 공식 홈페이지에 이렇게 작성되어 있다.[12] 이 녀석은 무려 필드보스 보정이 붙어있어 '''모든 능력치가 20% 뻥튀기 되있는 상태'''이다.[13] 정작 무기는 너클이라는게 아이러니하다.[14] 베헤르세바는 사막이고 사막에서는 당연히 먹을 수 있는 물이 중요하기 때문[15] 엘프족 관습으로 시난을 본받아 성을 사용하지 않는다.[16] 그래서 귀가 길쭉하다.[스포일러] 생명의 나무가 폭주해 현 믹스마스터 세계관을 개판으로 만든 ''''재앙의 밤'을 경험한 몇 안되는 엘프'''이기 때문. [17] 이유는 밸러들간의 다툼 때문 죠브 왕도 이를 미리 알고 도시의 큰 마스터들을 불러 모아 이를 얘기하며 막고자 했으나 '''아무도 귀 기울여 듣지 않아 망했다.''' 결국 밸러들은 길드를 이루어 서로 내전같은 싸움을 벌였고 마침내는 국왕까지 몰아내 이 사단이 났다.[18] 디트는 다니던 고아원이 여기에 있고, 펜릴은 가문 자체가 마지리타의 개국공신이다.[19] 설정상 메크리타는 상업이 크게 발달한 도시이기도 하다. 그래서 유일하게 헨치 아이템 3단계를 파는 잡화상점이 바로 이 도시에 있다.[20] 별 거 없고 몬스터 구성은 발칸 진입로와 다르지 않다. 설정상 프르마이의 눈을 끌어와 만든 곳인데 만든 사람이 재미삼아 몬스터 몇 마리를 들여왔더니만 디글디글하게 늘어나 방문객이 오지 않을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21] 덤으로 운명의 사막 갈림길의 브금도 바뀌었다.[22] 이게 왜 문제냐면 이곳에는 여러 몬스터들이 있는데 엘리시온이 지상에 추락하면 '''이 몬스터들이 지상에서 날뛰게 되기 때문이다.''' '그깟 몬스터 좀 떨어지면 뭐 어때?' 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믹스랜드의 몬스터 중 최고레벨이 던전을 제외하면 93렙 화뿔소인데 엘리시온에서는 '''제일 약한 축에 속하는 레벨대이다.''' 그런 괴수들이 지상에서 날뛴다고 생각해보자.[23] 이런 무시무시한 몬스터가 생뚱맞게 초보자 사냥터에 존재하는 이유가 있는데, 진의 '''다섯번째(90 레벨)''' 히어로 퀘스트가 바로 이 녀석을 사냥해서 '''가주의 증표'''라는 아이템을 얻어야 하기 때문. 당연히 1~3 레벨로 하면 90레벨 히어로에겐 너무나 쉽기 때문에 95 레벨로 조정되있는 상태이다. 물론 이러느니 차라리 백색광야같은 곳에 사막여우를 배치하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실제로 사막여우라는 이름과 달리 마지리타 북부는 초원지대다. 게다가 굳이 마지리타 북부에 있어야 할 이유도 없는게 다른 히어로 퀘스트를 위해 잡아야 할 몬스터인 메탈리카, 윙스톰레이셔 같은 경우는 베헤르세바를 통한 로제타 던전에서 얻을 수 있다.[24] 보상은 두번에 걸쳐서 300GP.[25] 메크리타 중부초원에 있는 부마의 돌연변이 종인데, 선제 공격을 하는 적이니 주의.[26] 여담으로 이 퀘스트는 상당히 슬픈 퀘스트인데, 이 퀘스트에는 모노아이라는 몬스터를 잡아 황금새 조각상을 얻어 올딘에게 가져다 주는 것인데 이 황금새 조각상은 사실 마지리타의 국왕인 죠부가 키우던 '엘리' 라는 이름의 작은 새로 몬스터의 침공이 있기 전마다 큰 소리로 울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해주었지만 반대로 몬스터들의 증오를 사서 끝내는 황금새 조각상이 되어 남부해안에 버려졌고 그 조각상을 모노아이가 삼켰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인지 이 퀘스트를 주는 올딘은 황금새 조각상을 가져다 주면 "우리 사랑스런 엘리가 이런 꼴이 되다니..." 라며 울상을 짓는다.[27] 그린핑도 초반 장거리 코어이지만 만랩이 될수록 쓰기가 애매해지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뿔콩은 쉴드, 이집티안은 스턴, 뿔대장은 순정 레벨이 47인 기본 스팩을 바탕으로 찍어누르는 사냥으로 80랩대 까지 쓸수 있다.[28] 레핀의 돌연변이 종.[29] 타임모스의 돌연변이 종.[30] 주의할 사실은 이 퀘스트 관련 NPC인 맨피스는 변덕이 심하다. 즉, 맨피스가 이전에 준다는 말과 다르게 '''꽝을 안겨줄수 있다는 것.''' 이런 이유로 월드 퀘스트에서 가장 어려운 퀘스트 No.1으로 꼽힌다.[31] 이 여섯번째 퀘스트도 역시나 다섯번째 퀘스트만큼이나 슬픈 퀘스트인데 베헤르세바에서 볼 수 있는 NPC 쉬라를 통해 받는 퀘스트로 설정상 쉬라는 시난과 인간의 혼혈으로 번식의 나무 제작에 참여했다는 죄로 모든 가족을 잃었다. 나중에 사람들이 쉬라의 눈물결정이 번식의 나무의 기억을 지울 수 있다는걸 알게 되어 쉬라를 찾아갔지만, 이미 가족들 다 죽어 슬픔에 눈물을 다 흘려버린 쉬라에게서 눈물이 나온다는게 어려워 난색을 표하다가 쉬라가 깨비탱에게 잃어버린 반지를 찾아달라고 해서 구해다 주는 퀘스트이다.[32] 하네핑의 돌연변이 종.[33] 뿔장군의 돌연변이 종.[34] 만약 퀘스트를 하면서 육성한다고 하면 6~18랩 즈음에 이곳을 들러야 하는데, 필드 깊숙한 곳에 있으며, 현질을 하지 않은 이상 당연히 변신갑옷과 같은 선공방지 아이템이 없으니 '''한두대만 맞아도 마을로 귀환을 타야하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다.''' 이런 이유로 맨피스와 더불어 월드 퀘스트에서 가장 어려운 퀘스트에 속한다. [35] 정작 모리스를 통해 이곳으로 올 순 없다.[36] 순백의 해안, 이스카야 숲, 침묵의 폐허에서 신비의 조각 10개 미지의 조각 20개를 모아 가져가거나, 마스터벨러 퀘스트를 진행중일 경우 진입이 가능하다.[37] 일정 확률로 집게마왕 장비를 드롭한다.[38] 특히 고철리카는 무자본 유저들에게 인기가 좋기 때문에 이 곳의 몬스터를 잡을 여력이 된다면 고철리카를 노려보자.[39] 이 때 먹지는 말라고 하는데 실제로 초코넥타이는 체력을 회복시켜줄 수 있다.[40] 참고로 뺴뺴공주는 뺴뺴킹과 뺴뺴퀸의 딸이라고 한다(...)[41] 참고로 뺴빼공주는 퀘스트로만 얻을 수 있고 그나마도 확률이 낮으며, 폭주 시리즈와 동일하게 '''공격속도 150%''' 효과를 받고 있기 때문에 노점에서 거래되는 가격이 엄청나다.[42] 각각 드랍되는 헨치 레벨로 보아 터틀리는 100렙 월드컵터틀은 125로 추정된다.[43] 월드컵터틀리와 더불어 장거리 공격을 한다.[44] 이들 중 축구 퀴즈를 내는 NPC의 퀘스트를 제안하면 이들은 하나밖에 없는 축구공이 사라져서 경기가 중단되었다고 말하는데 정작 필드에 축구공 이라는 이름의 몬스터로 잘만 나타난다(...)[45] 설정상 '''20여년''' 동안 이 곳에 산 사람[46] 뱀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47] 필드에 단 3마리밖에 없다.[48] 꽃게킹은 일정 확률로 축복받은 정 종류를 드랍하니 꽃게킹이 보이면 바로 잡아주자. 리젠되는 주기도 나쁘지 않은 편.[49] 그냥 들어가면 어두워서 더 들어갈 수 없다고 막히며 심지어 '''반대편으로 나가는 방법도 없다.''' 나갈려면 게임을 종료하거나 캐릭터 선택창으로 간 뒤 다시 들어가야 한다.[50] 아르젠이 꽃게킹을 보고 놀라는 이유는 자신의 상관이었던 쿨라파 선장이 3일 밤낮으로 싸워서야 이겼기 때문[51] 돌연변이계 헨치 중, 매우 희귀 케이스인 '''하위호환'''으로 나온 헨치이다.[52] 소름오싹뱌암동굴을 포함해 믹마무인랜드 최강 몬스터이며 단 한마리밖에 없다.[53] 이쪽도 고인이다.[54] 안똔이 아르띠네를 사랑하는 것처럼 아르띠네도 안똔을 사랑하고 있었다고 나온다.[55] 안똔은 아르띠네가 스카프를 착용했다고는 말하지만 어디에 있는지는 본인도 모른다.[56] 기본 순정레벨이 무려 '''160'''인데, 믹스시 '''50'''레벨로 나오는게 가능해 위의 뿔대장처럼 기본 스텟으로 찍어 누를수 있는 몇 안되는 코어다 보니. 이 지역의 몬스터 중 가장 인기가 많다. 물론 믹스레벨 8에 해당하는 헨치여서 믹스 확률이 극악이긴 하지만.[57] 그리고 이곳의 헨치들은 이곳의 헨치들로만 믹스가 가능하다.[58] HP 혹은 MP를 풀로 회복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