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리스크 오우카인법첩
1. 개요
バジリスク 〜桜花忍法帖〜
야마다 후타로의 소설 코우가인법첩의 후속작을 자칭하고[1] 나온 야마다 마사키(山田正紀)[2] 의 2015년 소설 오우카인법첩: 바질리스크 신장(桜花忍法帖 バジリスク新章)을 원작으로 시히라 타츠야가 2017년부터 연재 중인 코믹스 및 이를 토대로 한 애니메이션. 전작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으로부터 10년 후를 배경으로, 전작의 두 주인공 코우가 겐노스케와 오보로가 모종의 이유로 죽지 않고 두 아이를 남겼다는 설정으로 진행된다.
ラジリスク新章 ∼甲賀忍放送∼(라지리스크 신장 ∼코우가인방송∼)과 ラジリスク新章 ∼伊賀忍放送∼(라지리스크 신장 ∼이가인방송∼) 라디오를 온센과 YouTube에서 진행하고 있다. 방송주기는 교대로 격주 일요일이다.
2. 등장인물
2.1. 주인공
[image]
전작 코우가 겐노스케의 인법, 절멸금안을 이어받은 소년으로 코우가 겐노스케와 오보로의 아들이자 이가 히비키의 쌍둥이 오빠.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동생과 코우가 오보련 등 가족같은 닌자들을 매우 아끼고 있어, 코우가 오보련이 조진슈에게 당했다는 걸 느끼자마자 현장으로 달려가려고 했다. 자신의 인법과 히비키의 인법이 만나면-즉, 서로 마주보면-무서운 힘이 일어난다는 것을 느끼고 자란 마을을 떠나려고 하지만, 히비키와 고로네의 만류로 계속 발이 묶이고 있다(...). 카즈마의 인술을 무력화시키고 두꺼운 벚나무가지를 한거번에 베어낼 정도로 검을 잘 쓰지만, 아직 어리다보니 능력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다. 5화에서 히비키와 동술이 마주친 사건이 있는 후에는 결국 떠나고 혼자 검술단련을 하며 체술도 상당히 단련한듯.
어릴 적에는 동술을 조절하지 못하는건지, 아니면 성격이 개차반이었는지 (가족처럼 아낀다던 코우가의) 3화에서 쿠나이를 빗맞추려던 어린 닌자를 죽일 뻔했다.
의문인 것은, 절멸금안을 전수할 수 있는 두 사람. 겐노스케와 효마가 인법대결로 죽었는데... 누가 가르쳤을까?
7화에서는 무라쿠모를 조진슈와 함께 없애달라는 타다나가의 제안을 거절, 타다나가에게 모욕을 주고 타다나가는 하치로를 죽이려 하지만 사이조, 시치겐, 시키부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벗어나고 구 코우가 오보련의 원수를 자신 혼자의 손으로 갚겠다는 목표를 밝힌다.
여담으로 한번씩 작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항상 등장할때마다 작붕없이 고퀄리티로 출현한다...
[image]어릴 적에는 동술을 조절하지 못하는건지, 아니면 성격이 개차반이었는지 (가족처럼 아낀다던 코우가의) 3화에서 쿠나이를 빗맞추려던 어린 닌자를 죽일 뻔했다.
의문인 것은, 절멸금안을 전수할 수 있는 두 사람. 겐노스케와 효마가 인법대결로 죽었는데... 누가 가르쳤을까?
7화에서는 무라쿠모를 조진슈와 함께 없애달라는 타다나가의 제안을 거절, 타다나가에게 모욕을 주고 타다나가는 하치로를 죽이려 하지만 사이조, 시치겐, 시키부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벗어나고 구 코우가 오보련의 원수를 자신 혼자의 손으로 갚겠다는 목표를 밝힌다.
여담으로 한번씩 작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항상 등장할때마다 작붕없이 고퀄리티로 출현한다...
전작 오보로의 이능력을 이어받은, 코우가 하치로의 쌍둥이 동생. 상냥한 성격으로 하치로와 사이가 매우 좋다. 하치로가 고향을 떠나려는 것을 계속 만류하고 있으며, 절멸금안과 자신의 눈이 마주치면 무서운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보로처럼 닌자로써의 재능이 없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이상한 점은 인법의 계승이 혈통, 가계, 유전에 강하게 영향을 받는 설정. 예컨데 겐노스케의 경우 모계의 유전이 짙어서 절멸금안의 인법을 익혔고, 카게로의 경우 그 인법을 잇기 위하여 여자아이를 낳을 때까지 남성이 희생될 거라는 언급을 보면 인법의 습득에 유전의 영향이 상당히 크다.
하치로가 절멸금안을 익히고 있는 것은 절멸금안이 인법이고, 그 혈통이기에 별 달리 이상할 것도 없지만. 오보로의 눈은 다르다. 선천적인 것이기는 하나 이가츠바가쿠레의 두령 오겐이 직접 인법이 아니라고 공언했으며, 이때의 발언을 보면 이가 역사상 전무후무한 오보로에게만 나타난 이능력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한데... 그게 카게로의 인법처럼 대대로 내려가는 건 조금 이상하다...고 하지만, 오보로의 동술과는 별개의 것이었다.
3화에서 설명하건데, 상대의 적의를 무력화하는 동술(순안술/盾眼術).
하치로가 절멸금안을 익히고 있는 것은 절멸금안이 인법이고, 그 혈통이기에 별 달리 이상할 것도 없지만. 오보로의 눈은 다르다. 선천적인 것이기는 하나 이가츠바가쿠레의 두령 오겐이 직접 인법이 아니라고 공언했으며, 이때의 발언을 보면 이가 역사상 전무후무한 오보로에게만 나타난 이능력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한데... 그게 카게로의 인법처럼 대대로 내려가는 건 조금 이상하다...고 하지만, 오보로의 동술과는 별개의 것이었다.
3화에서 설명하건데, 상대의 적의를 무력화하는 동술(순안술/盾眼術).
2.2. 코우가
코우가 오보련은 코우가 하치로를 우두머리로 한 코우가의 정예들이며 아직은 어리면서도 압도적인 재치와 대장이 될만한 기량을 가진 하치로에게 항상 맹목적인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삼삼오오 자기의 신체적인 특성을 살린 인술을 갖고 하루 하루 매일마다 기술을 연마하는데 정진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또한 여자에게 있어서는 항상 금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image]- 쿠사나기 카즈마(草薙一馬) / 키리모토 타쿠야
코우가 오보련(甲賀 五宝連)의 일원으로 '천수금(天竪琴)' 이라는 하프의 현을 꼬아만든 채찍을 사용한다. 도쿠가와 타다나가의 명으로 배를 구하러 갔다가 죠진슈(成尋衆)의 쿠쟈쿠 츠이바무가 사용하는 시간역행의 술법에 농락당해 물레방아에 자신의 천수금으로 묶여있다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만화책에서는 쇼군의 명령이라며 하치로와 히비키를 내놓으라는 조진슈(成尋衆)에 반발한 핫토리 쿄하치로의 명령으로 달려들었다가 쿠쟈쿠 츠이바무에게 한 칼에 목이 날아간다.
[image]- 히몬지 카소(緋文字火送) / 야마구치 류
코우가 오보련(甲賀 五宝連)의 일원으로 뱃속에 석유(?)를 모아서 내뿜어 불을 일으키는 인법 '초생염(草生炎)'을 사용한다. 도쿠가와 타다나가를 경호하다가 나타난 쿠자쿠 츠이바무에게 인법을 사용했다가 시간역행으로 되돌려진 자신의 인법에 의해 사망한다. 만화책에서는 하치로와 히비키를 내놓으라는 명령에 반발하여 도쿠가와의 성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죠진슈(成尋衆)의 쿠쟈쿠 츠이바무에 의해 사망한다. 이때 키스를 통해 상대의 입 안에 불을 밀어넣어 터트려버리는 장면이 나오는 데, 독자 중에는 즈-큥! 하는 죠죠러스런 반응이나 드립을 치는 편이 소소하게 있는 모양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신의 초생염이 역류하여 자멸해버린다.
[image]- 시치토 겐인(七斗鯨飲) / 쵸
코우가 오보련(甲賀 五宝連)의 일원으로 인법 '반딧불 오징어(蛍烏賊)'를 사용한다. 자신의 땀방울로 빛을 내서 어둠 속에 숨어있는 적의 위치를 파악하기도 하지만 게이인의 몸은 맹독 그 자체라서 땀방울이나 체액에 독을 실어 공격하는 것이 인법의 진정한 능력이다. 작중에서는 도쿠가와 타다나가를 경호하다가 나타난 쿠자쿠 츠이바무에게 인법을 사용했으나 전혀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시간역행으로 되돌려진 자신의 인법에 의해 사망한다. 임무를 다하지 못하고 죽는 걸 용서해달라며 '죠진슈(成尋衆)' 라는 글짜를 써서 매를 통해 하치로와 히비키에게 보낸다. 만화책에서는 핫토리 쿄하치로의 명령으로 죠진슈(成尋衆)에게 달려들었다가 야샤 이타루에게 부채(?)로 목이 날아간다.
[image]- 유사 텐신(遊佐天信) / 토우 쇼헤이
코우가 오보련(甲賀 五宝連)의 일원으로 이가의 미노 넨키처럼 자신의 털을 이용한 인법 '천수관음(千手観音)'을 사용한다. 도쿠가와 타다나가의 명에 의해 배를 구하러 갔다가 목이 베어진 채로 게이인, 카소 앞에 나타난다. 쿠자쿠 츠이바무에게 시간역행으로 되돌려진 자신의 인법에 의해 당한 것으로 보인다. 만화책에서는 핫토리 쿄하치로의 명령으로 죠진슈(成尋衆)에게 달려들었다가 야샤 이타루에게 부채(?)로 목이 날아간다.
[image]신 코우가 오보련의 일원으로 1~5화 시점에서는 어린 모습으로 등장하며, 눈알을 공중으로 날려 정찰하는 술법을 주로 사용한다. 술법을 사용할때마다다 눈을 빼고 넣어야 하기때문에 매우 고통스러운 듯하며, 연출도 매우 그로테스크한데다가 정찰 중 몸이 무방비가 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호전적이고 입이 험한 성격으로 우츠츠와는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 6화에서는 어른으로 등장하며, 쓰고 있는 두건에 그려진 눈동자를 눈 대신 사용하는 것으로 인술이 발전했고, 이 눈동자를 하치로의 절멸금안의 전파 매개체로 삼는 것도 가능. 바둑을 좋아한다.
19화에서 모든 눈을 개방시키고 눈이 없는 상태에서 죠진슈의 무라쿠모 성을 향해서 걸어다니다가 끝내 피하지 못하고 깔려죽는다.
[image]19화에서 모든 눈을 개방시키고 눈이 없는 상태에서 죠진슈의 무라쿠모 성을 향해서 걸어다니다가 끝내 피하지 못하고 깔려죽는다.
신 코우가 오보련의 일원으로 1~5화 시점에서는 어린 모습으로 등장하며 태어나면서 부터 전신의 근육이 팽창하는 희귀한 병에 걸리는데 팽창을 억제하기 위해서 항상 갑주를 착용해야만 하며 그래서 어깨와 머리, 팔에 철로 된 갑옷을 두르고 있다.[4] 그의 갑옷은 총탄도 막아낼 정도로 견고하다. 체술을 주로 사용하는 듯하며 가슴이나 목 부분이 보호되지 않는 약점이 있어 대련 중에도 여러번 이 부분이 노려지기도. 여담으로 갑옷 보수는 고로네가 주로 해주는 듯. 신 오보련 중에서는 가장 착한 성격이지만 다른 사람과 몸이 닿는 것을 싫어하며 가려운 듯 긁는 묘사가 있다. 6화에서는 어른으로 등장하며 가슴이나 목 부분도 보호되는 갑옷으로 발전하고 괴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5] 더 드러나기론 착용중인 갑옷은 시키부의 생명줄로 사이보구(犀防具)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무소(코뿔소, 일어로는 사이(犀))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라는 불교의 일화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는 하지만... 갑옷의 역활과 동시에 근육이 너무 팽창돼서 터져죽지 않기 위해 막아주는 역할.
20화에서 하치스와 함께 무라쿠모 성에 잡입하였다가 야사 이타루의 숙명통에 걸려 세뇌를 당한 시치겐의 칼에 찔려 중상을 입는다. 그 직후 자신도 숙명통에 걸려서 갑옷을 벗게되지만 하치스의 마지막 활약으로 숙명통이 풀려나[6] 맨몸인 상태에서 이타루를 껴안고 몸이 급속도로 팽창하여 고통을 주다가 결국에는 함께 폭발하여 사망하게 된다.
[image]20화에서 하치스와 함께 무라쿠모 성에 잡입하였다가 야사 이타루의 숙명통에 걸려 세뇌를 당한 시치겐의 칼에 찔려 중상을 입는다. 그 직후 자신도 숙명통에 걸려서 갑옷을 벗게되지만 하치스의 마지막 활약으로 숙명통이 풀려나[6] 맨몸인 상태에서 이타루를 껴안고 몸이 급속도로 팽창하여 고통을 주다가 결국에는 함께 폭발하여 사망하게 된다.
신 코우가 오보련의 일원으로 1~5화 시점에서는 어린 모습으로 등장하며, 벌레를 이용한 술법을 쓰지만 궁극적으로는 여성을 흥분시키는 인법을 쓸 수 있다고 한다. 비슷하지만 정 반대의 능력을 가진 이가의 닌자 루이를 의식하고 있으며, 우츠츠에 따르면 루이와 한번 하고 싶다[7] 는 모양이지만 본인은 여자에 관심이 없다는 듯. 6화에서는 어른으로 등장하며, 정반대의 능력을 가진 루이와 능력을 상호 단련하고 있다. 참고로 인술 발동시에 대사는 본디 가을이 애절하다 알았지마는 싫증나지 않누나. 방울벌레 소리.
20화에서 무라쿠모에 우츠츠, 루이와 잡입하지만 두 사람을 보낸후 혼자 성안을 둘러보던중 야사 이타루의 숙명통으로 세뇌당해 하치스의 두 손을 절단하고 시키부를 찔러 중상을 입힌다. 그리고 다음편인 21화에서 우츠츠와 루이에게 나타나 네이리 치오의 명령으로 전투를 벌이다가 그의 어머니와 닮은 루이를 찌르려다가 자신의 몸을 찔러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8]
[image]20화에서 무라쿠모에 우츠츠, 루이와 잡입하지만 두 사람을 보낸후 혼자 성안을 둘러보던중 야사 이타루의 숙명통으로 세뇌당해 하치스의 두 손을 절단하고 시키부를 찔러 중상을 입힌다. 그리고 다음편인 21화에서 우츠츠와 루이에게 나타나 네이리 치오의 명령으로 전투를 벌이다가 그의 어머니와 닮은 루이를 찌르려다가 자신의 몸을 찔러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8]
- 네고로 고로네(根来転寝) / 미키 신이치로
하치로와 히비키의 교육을 맡은 코우가 닌자. 하치로가 고향을 떠나려고 할 때마다 여러번 만류했다. 나멘바와 사이가 좋은 편으로 선천적으로 몸이 약하며 나날이 약해지고 있다[9] . 남매끼리 인연을 맺게 하려는 계획에 회의적이다. 손재주가 좋아서 하치스의 조총[10] 을 만들거나 시키부의 갑옷을 개조해주고 있다. 18화에서 거미형태의 중전차인 팔면육비[11] 를 타고 죠진슈의 한명인 네이리 치오가 데리고 다니는 마신을 공격하고 네이리 치오에게도 한쪽 팔을 절단시키는 중상을 입게한후 대활약을 펼쳤지만 그 자신도 공격 직후 마신에 의해서 전차가 파괴당하고 끝내 목숨을 잃는다.
2.3. 이가
이가 오화선은 이가 히비키를 우두머리로 한 이가의 정예들. 히비키에 신뢰를 두고 있으며 그녀를 지키기 위해 더욱 딸과 공주처럼 아끼면서 가끔은 신 오화선이나 신 오보련들을 얕보는 일면도 있는 시노비 답지 않은 사람들이지만 그 실력은 진짜 놀라울 정도로 강하며 전원이 식물의 특성을 살린 둔갑술을 갖고 있으며 본거지가 국경지대 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수비의 임무에 뛰어나고 있다.
[image]- 쇼교 카레하(諸行枯葉) / 사카키 코우스케
이가 오화선(伊賀 五花撰)의 일원으로 설정상 꽃의 품종 개량을 거듭하며 독성을 강화한 꽃가루를 독가스처럼 사용하는 인법 '만주사화(曼珠沙華)'를 사용한다. 하지만 인법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죠진슈(成尋衆) 네이리치오의 마수에게 다른 오화선 2명인 이츠마, 슈게츠와 함께 허무하게 사망한다. 만화책에서는 대머리로 나오며 죠진슈(成尋衆)의 쿠쟈쿠 츠이바무에게 사망한다.
[image]- 츠타 호에츠(蔦法悦) / 챠후린
이가 오화선(伊賀 五花撰)의 일원으로 담쟁이 덩굴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인법 '조투망(蔦投網)'을 사용한다.[12] 이가 마을의 외곽에 침입자를 막기 위해 담쟁이 덩굴을 뿌려놓았으나 죠진슈(成尋衆)의 야샤 이타루가 뚫고 들어오자 싸우게 된다. 야사 이타루를 담쟁이 덩굴로 속박하지만 방심하는 바람에 가슴에 걸어놓은 거울을 보게 되고 술법 '숙명통(宿命通)'에 걸려 절벽에서 투신한다. 만화책에서는 죠진슈(成尋衆)의 쿠쟈쿠 츠이바무를 덩굴로 묶어두고 공격하지만 곧바로 죠진슈(成尋衆) 네이리치오의 마수에 의해 당한다.
[image]- 이로토에 이츠마(色衰逸馬) / 무라이 유지
이가 오화선(伊賀 五花撰)의 일원으로 설정상 인법 '황천반환(黄泉返し)'을 사용한다.[13] 인법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죠진슈(成尋衆) 네이리치오의 마수에게 걸려서 같은 오화선인 카레하와 슈케츠와 함께 허무하게 사망한다. 만화책에서는 핫토리 쿄하치로의 명령으로 죠진슈(成尋衆)에게 달려들었다가 야샤 이타루에게 부채(?)로 목이 날아간다.
[image]- 스이렌 슈게츠(水蓮秋月) / 사쿠라이 토오루
이가 오화선(伊賀 五花撰)의 일원으로 설정상 인법 '수연장(睡蓮掌)'[14] 과 '사화화장(死花化粧)'[15] 을 사용한다. 역시 인법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죠진슈(成尋衆) 네이리치오의 마수에게 걸려 카레하, 이츠마와 같이 허무하게 사망한다. 만화책에서는 핫토리 쿄하치로의 명령으로 죠진슈(成尋衆)에게 달려들었다가 쿠쟈쿠 츠이바무에게 단 칼에 목이 날아간다.
[image]- 하치스(蓮) / 하야미 사오리
신 이가 오화선중 한명으로 1~5화에서는 어린 모습으로 등장한다. 선머슴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무기로 총을 쓴다. 총을 개조, 수리해주는 것은 고로네. 자신들이 지켜야 하는 것은 하치로와 히비키가 아닌 그 능력이라 생각한다. 6화에서는 어른으로 등장하며, 단발총에서 연발총으로 발전했다. 다만 기존의 단발총보다 쓰기 힘든 듯 하다. 이후 고로네에게 한 번 더 개조를 받았는지 쓸만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하치스는 과거의 오보로처럼 인술을 익히는 재능이 없어서 지금의 총잡이로 전직한 사연이 있다. 20화에서 무라쿠모 성에 시키부와 잡입하였다가 야사 이타루의 숙명통에 걸린 시치겐의 검 공격으로 두 팔꿈치를 끔찍하게 절단당한다. 그후 팔이 절단당한 상태에서 사력을 다해서 마지막 사격을 하여 이타루의 두 눈을 실명시키고 거울까지 깨뜨리는 공헌을 하고 끝내 본인도 죽게된다.
[image]- 루이(涙) / 우에다 레이나
신 이가 오화선중 한명으로 1~5화에서는 어린 모습으로 등장, 체액(주로 눈물)을 통해 남성을 홀리는 인술을 쓸 수 있으며 이는 전작의 카게로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 술법.[16] 코우가 닌자들에게 별 감정은 없는 모양이지만 우츠츠의 말을 듣고 비슷하지만 정 반대의 능력을 가진 시치겐을 경계하고 있다. 남성을 잘 알지도 못하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5화에서 네이리치오에게 색기가 없어 술법이 소용 없다고 까였다.(...) 평상시에는 한 쪽 눈에 안대를 착용하지만 남성을 홀리는 눈물을 막기 위한 것인 듯 하다. 6화에서는 어른으로 등장하며, 정반대의 능력을 가진 시치겐와 능력을 상호 단련하고 있다. 21화에서 세뇌된 시치겐과 조우하여 시치겐의 어머니와 꼭 닮은 천수관음상과 네이리 치오, 그리고 그가 조종하는 마인의 목숨이 일심동체인 것을 깨닫고 시치겐을 유인하기 위해서 자신의 옷을 벗는다. 하지만 그녀를 찌르려던 시치겐이 오히려 자신의 몸을 찌르고 죽자 크게 슬퍼한다. 그뒤 무라쿠모의 성 끝까지 올라가려던 찰나에 아직까지 죽지못한 네이리 치오의 마인이 휘두르는 공격 한방에 치명상을 입는다. 다음 편인 22화에서는 빈사의 몸으로 죠우진에게 인법 '호접'을 걸어서 교란시킨 후에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끝난것 같다는 유언을 남기고 우츠츠와 함께 사망하고 만다.
[image]- 우츠츠(現) / 사쿠라 아야네
1인칭 오레. 신 이가 오화선 중 한명으로 1~5화에서는 어린 모습으로 등장. 항상 소지한 스카프로 환술을 일으킬 수 있다.[17] 소녀스러운 생김새와 달리 매우 입이 험하고 호전적으로 코우가의 닌자나 히비키에게 달려든 전적이 있다. 코우카에 대해서 적대적인 편으로 특히 사이조와는 사이가 매우 나쁘며 그의 인술을 혐오하는 수준. 이가 소속 닌자임에도 자신의 의무에 대해 별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네이치리오와의 싸움에서 스카프 없이 환술을 사용하고, 환술을 현실로 만들수 있게된다. 21화에서 루이와 함께 시치겐의 세뇌된 모습을 보게되고 네이리 치오, 마인, 관음상이 서로 한 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시치겐이 할복하자 이틈을 타서 네이리 치오의 목을 베는데 성공한다. 그후에 성의 끝까지 올라가려다가 아직 소멸되지 않은 네이리 치오의 마인의 공격으로 루이와 같이 중상을 입는다. 그 다음 화인 22화에서 크게 상처를 입은 몸으로 루이와 함께 마지막 힘을 다해 환술을 걸어서 죠우진을 교란시켜 농락한후 하치로우와 히비키의 앞에서 최후를 맞이한다.
[image]- 나멘바(滑婆) / 나즈카 카오리
하치로와 히비키의 교육을 맡은 이가 닌자. 남을 잘 챙겨주는 성격이며 임무경험이 풍부하다. 고로네와 함께 신 이가, 코우가 닌자들 중 가장 연장자로 사실상 모두를 돌봐주는 수준. 거미줄로 만든 낙하산과 행글라이더 비행이 가능한 '우의(羽衣)'를 가지고 있다. 고로네와는 사이가 좋은 편이지만 그와는 다르게 하치로와 히비키가 맺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과거 지금보다 어렸을 시절엔 센히메의 시중을 드는 역할이었다. 제작진들에게 편애를 듬뿍받는지 다른 등장인물에 비해 아이캐치마다 고퀄리티로 빈번히 등장하며 특히 센히메 밑에 있을 때는 어렸을 때 모습은 노리고...잡았다 요놈 23화에서 소지하고 있던 마지막 폭탄으로 부활한 노부나가를 기습적으로 폭살 시키려고 하였지만 이를 눈치챈 노부나가의 검에 찔려 묵숨을 잃었다.
그간 소식이 없다 16화에 등장하였다.
19화에서는 죠우진의 음모에서 주체가 되는 포지션이 되는데, 히비키의 몸에 빙의하여 하치로와 맞서게 된다.
19화에서는 죠우진의 음모에서 주체가 되는 포지션이 되는데, 히비키의 몸에 빙의하여 하치로와 맞서게 된다.
2.4. 죠진슈(成尋衆)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주역들의 목숨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포지션이 된다.
23화에서 주역 2인이 이전까지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환술을 통해 정보를 모두 알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image]
- 쿠쟈쿠 츠이바무(孔雀啄) / 토요나가 토시유키
코우가 오보련을 해치운 자. 시간의 흐름을 역행하는 시역모(時逆鉾)라는 인술을 사용한다. 시간을 거슬렀을뿐인데 어째서인지 겐노스케의 절멸금안처럼 상대를 자멸시켜 버린다.
[image]- 네이리 치오(涅哩底王) / 사사키 우메지
이가 오화선을 해치운 자. 인드라의 형상을 한 마수를 다루는 마수소환이라는 인술을 사용한다. 우츠츠의 환술이 통하지 않았으며 우츠츠와 사이조를 환술로 농락한다. 환술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마수소환도 같은 원리인 듯. 신 코우가 오보련과 신 이가 오화선을 압도하지만, 하치로의 절멸금안에 당하고 후퇴한다. 18화에서 코우가의 교육계 닌자인 네고로 고로네가 발명한 전차인 팔면육비의 사력을 다한 공격으로 인해서 지팡이를 든 오른팔이 절단당하고 마신과 함께 소멸한다. 그러다가 21화에서 재등장하여 루이와 우츠츠와 맞닥뜨리게 되고 시치겐을 조종하여 명령하다가 시치겐이 칼로 자신의 몸을 할복하자 본인의 몸도 크게 상처를 입게 되어 우츠츠에게 목이 잘린다.[19] 그 직후 마지막으로 되살아나서 마인의 공격으로 인해 우츠츠와 루이를 베어 살해하는데 성공하지만 마인의 몸이 상처를 입고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완전히 소멸하게 되어 그도 역시 완전히 사망하고 만다.
[image]죠우진과 행동을 같이 하고 있는 여성. 대단한 미녀로 뺨에 문신이 있으며, 자신의 거울을 본 자의 숙명을 비추는 숙명통(宿命通)라는 인술을 사용하며[20] 이것으로 하치로와 히비키의 미래를 비춰 하치로와 히비키를 숙명에 굴복시켜 죽이려 하지만 하치로와 히비키의 동술이 마주치며 폭발을 일으켜 둘을 죽이지 못하고 후퇴한다. 그후에도 계속 주인공들을 괴롭히다가 20화에서 코우가의 히구라시 시치겐을 세뇌시켜 무라쿠모 성에 잡입한 하치스와 시키부를 공격하게 만든다. 그 직후 시키부에게 숙명통을 걸어 모든 갑옷을 벗게 만든다음 여유를 부리는 사이에 갑자기 두 팔이 절단된 하치스의 마지막 사격으로 한쪽 눈을 잃고 거울까지 깨져 쓰러진다. 최후에는 몸이 팽창되어 죽음을 각오한 시키부가 그녀를 껴안고 자폭하여 허무하게 사망한다.
[image]- 린네 마고로쿠(輪廻孫六) / 츠치다 히로시
4화에서 첫 등장. 공간을 뛰어넘는 금강누각이라는 인술을 사용한다. 이도류를 사용하는 굉장한 실력의 무사이며 실눈을 하고 있다.
이야기의 최후까지 하치로를 위협한 자. 21화에서 하치로에게 금강누각의 인술을 걸던 도중에 갑자기 윗쪽에서 창문을 깨고 나타난 하다에 보우의 기습공격으로 베어져 부상을 입는다. 그리고 23화에서 하치로와의 마지막 승부로 검을 빼들고 전투를 벌이지만 끝내 패배하고 만다.
[image]이야기의 최후까지 하치로를 위협한 자. 21화에서 하치로에게 금강누각의 인술을 걸던 도중에 갑자기 윗쪽에서 창문을 깨고 나타난 하다에 보우의 기습공격으로 베어져 부상을 입는다. 그리고 23화에서 하치로와의 마지막 승부로 검을 빼들고 전투를 벌이지만 끝내 패배하고 만다.
- 죠우진(成尋) / 하시 타카야
하치로의 동술이 듣지 않는 강자. 살의 없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하며 이 때문에 하치로의 동술이 통하지 않은 것이였고 하치로의 검을 맨몸으로 튕겨내며 하치로를 죽이기 직전까지 가나 히비키가 나타나자 야사 이타루에게 맡기고 퇴각한다. 도쿠가와 타다나가를 선동하는데 모반을 할 생각인 듯하며 코우가 오보련과 이가 오화선을 죽인 이유는 자신들의 힘을 타다나가에게 과시하기 위함이라고. 오다 노부나가를 부활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그가 들고 있는 두개골이 그 주체인 오다 노부나가의 관련자 것으로 추정된다. 메인 빌런으로 생각되었으나 죠우진이 가지고 있던 두개골을 넘겨주면서 우연히 누군가의 피를 받아들이게 되고 이것으로 인해 그 혼이 쿠쟈쿠에 빙의되면서 허무하게 제거되게 된다.
- 아메 (雨)
죠진슈 측의 일반 전투원. 최초 등장은 8화이며 이름의 뜻은 비. 텐카이의 제자인 하다에 보우의 언급으로부터 시작되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일반전투를 담당하는 일종의 사병과 같은 닌자들로써 죠진슈의 본거지인 무라쿠모 성을 지키며 주인공들에게 나가 떨어지는 잡몹 역활을 한다. 농민과 비슷한 복장에 긴 삿갓을 쓰고 얼굴에는 눈을 가리는 가면을 쓰고 집단으로 공격해온다. 주무기는 카타나를 포함하여 쿠나이와 대낫을 사용하며 조총부대까지 운영하고 있다.[21] 또한 제 16화 후반부 부터 복면을 쓴 또다른 형태가 등장한다.
2.5. 기타
- 하다에 보우 / 하마다 켄지
하치로의 실력을 시험하기 위해 난입한 얼굴에 흉터가 있는 남자. 눈을 감고도 검술을 사용할 수 있고 몸이 유연해지는 인술을 사용한다. 타다나가의 무라쿠모라는 이상한 성을 조사해달라는 전언을 하치로에게 전한다. 하치로는 고보라고 부른다. 22화에서 기습공격을 가하여 린네 마고로쿠에게 부상을 입히고 쿠쟈쿠와 싸우다가 사망한다.
- 핫토리 쿄하치로(服部響八郎)
전작에서 손가락 만원경으로 인법첩에 겐노스케가 유언을 적는 모습을 관측한, 오보로에게 자신의 칼을 건네어 준 닌자. 만화에서는 거의 하치로우와 히비키의 양아버지쯤 되는 포지션에 코우가와 이가 연합의 임시 두령이라는 입장이나... 애니에서는 어째 등장이 없다.
죠우진에 원한을 가지고 있던 남자. 오다 노부나가의 영혼에 빙의한다. 하치로는 그를 스루가 님으로 부른다. 7화에서는 하치로에게 무라쿠모를 조진슈와 함께 없애달라는 제안을 했다가 거절당하여 크게 모욕을 받고 궁병과 철포부대를 통하여 하치로를 없애려 하였다. 결국 18화에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22] 하다에보우와 에도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검으로 무의식적으로 하다에보우를 찌르고 자신도 죠우진을 공격하려다가 실패한후 나는 죽어서라도 끝까지 죠우진을 저주 할것이다! 라는 유언을 남기고 마고로쿠에게 끔살된다.[23]
도쿠가와 타다나가의 형으로써 현재 에도 막부의 쇼군. 텐카이의 계책을 계속해서 듣고있다.
혼노지의 변 당시 할복하였고 다시 어떤 이유로 환생했으나 자신의 죽음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22화에서 도쿠가와 타다나가의 육체와 본인의 두개골, 죠우진의 피로써 되살아나서 쿠자쿠 츠이바무를 살해한다.
도쿠가와 이에미츠를 알현하는 고승. 제자로 하다에 보우를 두고있으며 이에미츠에게 주로 계책을 간언하는 역활로 자주 등장한다.
3. 미디어 믹스
3.1. 애니메이션
2쿨 분량의 TV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다. 방영 시기는 2018년 1월.
3.1.1. PV
3.1.2. 주제가
- OP : 음양좌 - 오우카인법첩
- ED1 : 미즈키 나나 - HOT BLOOD
- ED2 : 미즈키 나나 - 스이렌
3.1.3. 회차 목록
4. 평가
- 전작이 워낙 명작으로 꼽혔던 작품이기도 하고, 그 자체로 확실한 엔딩을 맺은 작품인데 그걸 스토리까지 변경하여 무리하게 후속작을 만들었기 때문에 원작 및 전작의 많은 팬들이 반가워하지 않는 편. 국내는 물론 일본 현지에서도 오우카인법첩의 애니화 소식을 듣고 나서야 오우카인법첩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한 사람이 꽤 많을만큼 오우카인법첩 자체가 인지도가 없는 망작이었다는 소리다. 그럼에도 전작의 후광만으로 애니화를 하였으나 역시 평은 좋지 않다. 애초에 깔끔하게 완결난 작품을 상당한 시간이 흘러서 설정을 변경하면서 까지 내놓은 후속작들이 거의 대부분 혹평을 받았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왜 애니화를 했는지 의문이 드는 작품. 물론 드래곤볼 슈퍼처럼 혹평과는 별개로 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둔 작품이 있기는 하지만.
- 애초에 본 작품 자체가 야마다 후타로의 의향과는 무관하게[25] 아무 관계 없이 제작이 시작된 작품이라, 사실상 이게 정식 후속작도 아닌지라, 야마다 후타로 팬들에게는 그냥 2차 창작물 취급을 받고 있다. 당연히 수준도 매우 떨어지는 수준. 코믹판의 작화 역시 세가와마사키에게 제안은 갔었으나 만화가측에서 거부했다는 풍문까지 도는 상황.
- 주로 비판받는 점은 전작에 비해 유치해지고 지나치게 작위적인 스토리, 지루하고 긴장감 없는 전개, 박진감 떨어지는 전투씬 등이 있다. 단 OST는 전작에 비해 나쁘지 않다는 평.
- 이런 애니가 왜 나왔냐면 전작이 파칭코로 출시되어 대박을 내서 후속 시리즈에 쓸 추가 영상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원래부터 팬들은 안중에도 없었던 애니화이다.
5. 기타
- 2018년 만우절 한정으로, 팝 팀 에픽 사이트인 http://hoshiiro.jp/ 와 http://hoshiiro.jp/hoshiiro-girldrop/으로 들어가면 해당 애니가 리다이렉트된 바 있다.
[1] 이걸 후속작이라고 인정하는 측은 사실상 제작사 말고는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작품성으로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현실적으로도 그렇다.[2] 1950년생. 일본의 중견 장르 소설 작가로 SF, 추리, 미스테리 등 다양한 방면의 소설을 쓰고 있다. 대표작은 미스테리 오페라, 기신병단, 신 시리즈 등. 여담으로 기신병단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우익 성향이 강한 작가다. 성이 같지만 야마다 후타로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3] 공교롭게도 이 성우는 비슷한 기믹의 캐릭터를 동분기에 맡고 있다.[4] 어린시절에는 미이라 처럼 온몸에 붕대를 감았다.[5] 괴력을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전작의 카스미 교부를 연상케 한다.[6] 시치겐의 검에 두 팔꿈치가 절단된 상태로 팔의 힘으로 총을 쏜것.[7] 이후 루이는 시치겐을 경계한다.(...)[8] 네이리 치오와 그가 조종하는 마인, 그리고 시치겐의 뒤에 우뚝서있는 천수관음상이 서로의 목숨을 공유하고 있다.[9] 이 때문에 어느 시점에서는 휠체어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10] 참고로 이 조총은 제 8화에서 도쿠가와 철포부대의 대장이자 막부군의 뛰어난 명사수인 타카노 고로자를 죽이고 빼앗은 것. 타카노 고로자는 코우가 하치로를 수하 철포부대와 함께 매복하여 은밀하게 사격 하려다가 이를 알아챈 하치로의 동술에 걸려서 자신의 조총을 관자놀이에 쏘고 사망했다.[11] 여덟 곳의 면에서 대포를 전개시키고 여섯개의 거미 다리에 날카로운 칼날이 나와서 적에게 충돌하여 공격한다.[12] 담쟁이 덩굴이 결계를 파고든 자를 붙잡아서 목을 졸라 죽이는 술법이다.[13] 아름다운 꽃을 무자비하게 짓밟아놓는 사람을 탐욕에 빠진 음란한 짐승으로 바꾸어 놓는 인술.[14] 딸랑딸랑 거리는 음색의 종처럼 상대를 감지하고 소리를 울리는 인법.[15] 흡혈 식물로 변한 수련꽃을 수리검처럼 날리는 기술.[16] 루이의 인술인 인법 '호접'은 안대를 낀 왼쪽 눈에서 남자를 욕정시키고 문란시키는 효과를 가진 눈물을 흘려서 인법을 발동하는데 이것을 응용하여 나비를 대량으로 불러들여서 조종할 수 있다.[17] 옷감의 맨 끝을 넓히는 것으로 발동하는 환술로 명칭은 인법 '몽매 생시'라고 한다.[18] 직접적으로 등장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현 시점에서는 나레이션을 맡고 있다.[19] 이때 두 사람이 천수관음상과 마인이 그의 목숨을 공유하고 있는것을 깨닫는다.[20] 4화에서 츠타 호에츠를 농락시켜 죽게 만들었다. 목을 친 사람은 당연히 네이리치오.[21] 쿠나이의 경우 일반적인 투척용 말고도 2개를 쌍으로 집고 휘두르는 부류도 있으며 대낫 말고도 작은 낫 2개를 가지고 공격하는 부류도 존재한다.[22] 죠진슈와 함께 난을 일으켜 형인 이에미츠를 몰아내고 에도성의 성주가 될려고 하였지만 조진슈의 진짜 목적은 오다 노부나가의 부활이었다. 그는 오다 가즈사노스케의 부활을 위해서 죠우진에게 끝까지 이용만 당한것. 죠우진은 그에게 당신은 성주가 되기에는 그 그릇이 너무나 작으며 당신의 육체는 노부나가님의 부활을 위한 옥체로 쓰여야만 한다. 라고 말하였다.[23] 참수된후 목은 하다에보우가 들고 겨우 탈출한다.[24]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25] 이미 죽은 사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