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츠

 



1. 일본어


罰. 일본어로 (1번 항목)을 뜻한다.
バツ. 일본어로 기호 ×를 소리내어 읽을 때 이렇게 읽는다. 예를 들어 ○×게임을 일본어로 읽는다고 하면 マルバツゲーム이 되는 식.

2. 파이널 판타지 5의 주인공




3. 사립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의 주인공




4.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최종 보스




5. Fate/stay night의 등장인물


[image]
'''魃'''[1]

'''アイ、マーボードーフおまたせアルー!'''

"네, 마파두부 나왔다해ー!"

작중 '''유일한''' 대사

중화요리점 홍주연세관 태산의 주인으로, 별명은 '꼬마 점장'.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Fate/stay night Realta Nua).[2]
'꼬마 점장'이라는 별명답게 외모는 키가 굉장히 작지만 매우 귀여운 미소녀. 다만 못해도 10년 전부터 가게를 운영해왔으니 그 외모는 상당한 동안일 뿐 실제로는 적은 나이는 아닐 것이다.
가게가 엄청난 악평으로 자자한데, 그 이유는 만드는 음식마다 엄청나게 맵게 만들기 때문. 특히나 비전으로 내려오는 마파두부는 주인공 에미야 시로가 중화요리에 거부감을 가지는 계기가 될 정도다. 그런데 코토미네 키레이가 그 마파두부 맛에 반해 가게에 자주 오는 단골이라 서로 잘 아는 사이다. Fate/Zero에 따르면 키레이의 동료 대행자와 에미야 키리츠구를 식당으로 안내해 준 택시기사도 단골이며, 가게에 잠깐 들렀던 키리츠구도 그 맛에 속으로 엄청나게 감탄했다.
레아르타 누아에서는 CG도 없이 대사가 "마파두부 나왔다 해!"라는 한 마디밖에 없어서 어떻게 생겼는지 알 길이 없었으나 헤븐즈 필 극장판 1장에서 '''약 15년 만에 재등장.''' 다만 뒷모습만 잠깐 나오며 대사가 없어졌다.[3] 이대로 얼굴 생김새는 영영 미궁속으로 빠지나 싶었지만… 극장판 7주차 특전 코멘터리 북에서 상기 설정화가 공개되며 외모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극장판 특전 팸플릿에서 나온 바로는 '''코토미네와 함께 싸운 사이'''기도 하다고. 대행자는 아닌 것 같은데… 또한 첫 등장 이후 15년이 지날 어느 날 나스 키노코가 바츠 씨는 어떤 사람이냐고 묻자, '''며칠 뒤에''' 그제서야 디자인이 올라왔다고 한다.
작중 대사 딸랑 하나에 스탠딩 CG는 커녕 설정화조차 없는 완전 엑스트라 캐릭터였지만, 그 은근히 존재감 있는 캐릭터성과 해당 장면의 임팩트 덕분인지 코어 팬층의 묘한 인기를 얻고 있는 듯 하다. 제 1회 인기투표에서는 무려 '''흑화 사쿠라흑화 세이버'''[4]를 뛰어넘었을 정도.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31화에서는 태산에 혼자 찾아온 어린 시절 토오사카 린을 맞이했던 것으로 나온다. 코토미네 키레이가 늘 먹던 것을 달라고 하자 걱정해주지만 괜찮다는 말에 문제의 마파두부를 그대로 대령했고, 결국 린은 반쯤 후회하며 무모하게 맛을 봤다가 그대로 뻗어버린다. 이후 한소리 해준 끝에 코토미네한테 요리를 대접하고 싶다는 린의 말을 듣고 라조기 만드는 법을 알려주었다.[5] 이를 통해 린의 중화요리 실력을 키워준 스승인 것으로도 볼 수 있다.

6. 폴아웃 시리즈의 시스템



[1] 가물귀신 발[2] 해당 게임에서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 성우도 담당했다. 또한 특전 미니게임인 '트러블 화투 도중기'에서는 '성신/귀신버섯'도 맡았다. FGO에서는 히미코를 맡았다.[3] 사실 그 한마디 시키려고 해당 성우를 부르는 것도 무리가 있기는 하다.[4] 물론 당시부터 그냥 세이버와 다른 표로 분류되고 있었다.[5] 비전인 마파두부 레시피를 전수할 수는 없어서 대신 알려준 것. 문제는 이 라조기도 고추를 60g이나 사용하는 만많찮은 레시피로, 작중에서도 '따라하지 마세요'라고 주의를 줄 정도다. 린도 만들어보면서 그 매운 냄새에 곤욕을 치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