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축구선수)

 


[image]
'''송도 FC No. '''
'''박명수 (朴明洙, Park Myeong-su)'''
'''생년월일'''
1998년 1월 11일 (26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조건'''
175cm, 70kg
'''포지션'''
양쪽 풀백&윙어
'''유소년 팀'''
광성중학교 (2010~2012)
인천대건고등학교 (2013~2015)
숭실대학교 (2016)
'''소속 클럽'''
인천 유나이티드 (2017)
경남 FC (2017, 임대)
대전 시티즌 (2018)
인천서구삼다수FC (2019.02~07)
서덜랜드 샤크스 FC (2019)
힐스 유나이티드 (2020)
송도 FC (2020.05~)
'''국가대표'''
0경기 0골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유소년 시절
2.2. 해외 진출 실패와 경남 FC 임대
2.4. 대전 이후의 선수경력
2.5.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프로 시절 포지션은 풀백이다.

2. 선수 경력



2.1. 유소년 시절


인천의 유스 시스템을 거친 레프트 백이며 우측이나 윙으로의 전진 배치도 가능하다. 대건고 시절부터 팀의 주축 수비수로 뛰며 기대를 모았고 청소년대표팀에서도 자주 이름을 올려 97세대의 박명수[1], 98세대의 김진야가 큰 기대를 받았었다.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에서는 최우수수비상을 수상했다. 명성준이 부상을 당했던 당시에는 우측에서도 뛰는 등의 헌신을 보였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는 우선지명으로 프로 직행이 아닌 숭실대 입학을 택했으나 숭실대에서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생각만큼의 기회를 잡지는 못했다.

2.2. 해외 진출 실패와 경남 FC 임대


숭실대에서의 애매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박명수의 재능은 여전히 인정받고 있었으며 결국 대학 생활 1년만에 프로로 콜업됐다. 프로에서의 첫 시즌 목표는 5개의 도움이라 언급하였고, 안현범을 상대해보고 싶다고 했다. #
그러다가 2017년 2월 1일 2. 분데스리가1.FC 뉘른베르크로 임대 이적하였다. # 임대 후 완전 이적 조항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예전 류승우의 선례[2]를 따르게 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심장 문제로 1.FC 뉘른베르크로의 임대 이적이 무산되어 국내로 복귀하게 되었고, 결국 2017시즌은 K리그 챌린지경남 FC로 임대 이적하여 초반에는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그러나 안정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었고, 최재수 등 다른 풀백들이 팀에 있었기에 U-22 쿼터를 충족한다는 강점에도 불구하고 출전 시간이 제한되기 시작했다. 거기에 여름 이적시장에서 윤종규가 합류하면서 출장 기회가 없어지고 말았다. 경남에서 총 11경기에 출전하며 1도움을 기록했고, 라운드 베스트 11에는 두 번 선정됐다.

2.3. 대전 시티즌


이후 인천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였지만, 결국 이호석을 상대로 대전 시티즌에 트레이드됐다.
부천 FC 1995와의 K리그2 개막전에서는 전상훈에 밀려 출전하지 못했고 연이은 안산 그리너스 FC전에서는 선발 출장했지만 측면에서 상대에게 자주 뚫리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기대와 다르게 주로 2군에만 머물려 1군에서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2018 시즌 리그 4경기 출장에 그쳤다.
2019 시즌 대전 시티즌 선수 명단에 존재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대전 구단이 시의회를 통해 선수단 규모를 기존의 59명에서 35명 규모로 축소하게 되면서 팀에서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

2.4. 대전 이후의 선수경력


2019년 2월부터 7월까지 대한민국 7부 축구리그인 K7리그의 인천서구삼다수FC에 5달가량 있다가, 호주 내셔널 프리미어리그[3] 소속의 서덜랜드 샤크스 FC에 입단했고, 이후에는 같은 호주의 힐스 유나이티드라는 3부격 리그에 참가하는 팀에 입단하였다가 2020년 5월부로 탈퇴하였으며, 현재는 대한민국 5부 축구리그인 K5리그 인천리그 참가팀인 송도 FC에서 뛰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2.5.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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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준우승, 2015 FIFA U-17 월드컵 16강 진출 등에 일조했다. 특히 칠레에서의 U-17 월드컵 당시에 김진야와 함께 주목받을 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왼발이 매우 뛰어나고 이를 무기로 위협적인 크로스를 선보인다. 크로스 외에도 킥력 자체가 좋은 편이며 공격적인 오버래핑도 훌륭하다. 그러나 그에 비한 수비력은 아쉬운 편이다.

4. 여담


  • 아이러니하게도 대건고 1년 후배인 김보섭보다 하루 늦게 태어났다. [4]
  • K리그 데이터포탈 - 박명수
[1] 사실은 빠른 98이다.[2]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임대되었고 이후 완전 이적.[3] A리그와는 승강제 연결이 되어있지 않으며 대략 2부격[4] 이는 박명수가 빠른을 적용한 98년생이기 때문이며, 김보섭은 입학유예를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