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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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燦
1925년 1월 28일 ~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 법조인이다. 종교는 불교이다. 자(법명)는 일양거사(一洋居士), 호는 삼정거사(三亭居士)이다.
1925년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정법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검사로 근무하다가 1960년대 초반 사표를 제출하고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등을 겸임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대구시 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당 조일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상북도 대구시 중구-서구-북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친야 무소속 한병채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이후 용태영 변호사 등과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데 기여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이만섭에 밀려 민주공화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朴燦
1925년 1월 28일 ~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 법조인이다. 종교는 불교이다. 자(법명)는 일양거사(一洋居士), 호는 삼정거사(三亭居士)이다.
1925년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정법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검사로 근무하다가 1960년대 초반 사표를 제출하고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등을 겸임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대구시 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당 조일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상북도 대구시 중구-서구-북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친야 무소속 한병채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이후 용태영 변호사 등과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데 기여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이만섭에 밀려 민주공화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