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로

 

1.1. 상품화
1.2. 기타 매체에서의 등장
1.3.1. 무장구성
1.3.2. 스킬구성
1.3.3. 기체설명
1.3.4. 입수방법 및 조합식


1.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에 등장하는 모빌아머 발바로


[image] [image]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에 등장하는 MA.
형식번호
MA-06
기체 타입
우주전용 MA
제작
지온공국군
소속
지온공국군
최초배치
U.C.0079
조종
몸체 안의 표준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크기
전장 68.0m
전폭 46.0m
전고 22.5m
무게
건조중량 254.1톤
전비중량 379.8톤
구조
모노코크 프레임
장갑재질
티타늄 / 세라믹 합금
엔진
미노프스키 타입 초밀도 핵융합 발전기
출력 2,603kW
추진
로켓 추력 184,000kg X 3
56,000kg X 3
성능
최대 추력 가속도 1.90G
고정 무장
대형 메가입자포 X 1[1]
2연장 미사일 포드 X 2[2]
대항공기 빔 건 X 2[3]
110mm 벌컨 X 4 [4]
플라즈마 리더[5] X 3[6]
파일럿
케리 레즈너
메카닉 디자이너
아키타카 미카
MA-05 비그로의 후계기에 속하는 기체로 외형은 비그로보다는 수중용 MA인 MA-07 그라브로와 유사한 형태가 되었다.
월면도시 폰브라운의 퇴역 지온장교 케리 레즈너가 숨기고 있던 MA. 지온이 멸망한 이후 폰브라운 시에서 고물상을 하며 살아가던 캐리는 '''술마시고 뛰쳐나갔다가 불량배들에게 당하고 있던 연방군 장교 코우 우라키'''를 구해주게 되고, 이것이 인연이 되어 코우와 친분을 쌓게된다. 그리고 코우는 멋모르고 부품까지 구해다주며 이 MA를 캐리와 함께 수리한다.
하지만 캐리는 이미 다시한번 지온의 뜻을 이어 데라즈 플리트와 함께 해주길 바라는 가토가 찾아왔던 상태, 그래서 발바로를 수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수리를 마친 후 갑자기 발바로의 파일럿으로 임명되었다는 크루트라는 시마의 부하가 나타나 그 동안 수고했다며 사례금인 금괴를 들고 오자, 사례금을 받아 아내에게 넘겨주고는 갑자기 기습적으로 발바로를 타고 뛰쳐나왔다. 사실 그는 시마가 불러주길 바랬지만 크루트는 "시마님이 당신같이 팔병신인 사람에게 이런 걸 조종하라고 할까?"라고 비웃어버린 게 화근이었다. 시마가 바로 입조심하라고 했지만 둘만 남게 되자 기어이 비웃어버렸는데.. 이걸 몰랐던 시마는 연방에 투항하는줄 알고 실망했다가 크루트가 흠칫하는 걸 보고 상황을 파악하고는, 그를 자쿠II F2에 넣어서 발바로를 막으라고 보낸다. 당연히 크루트는 "겨우 자쿠로 모빌 아머를 막으라고!" 라고 절규했지만 시마는 네가 입을 놀렸으니 책임을 지라며 비아냥거리고 가버렸다. 크루트는 자쿠로 마구 사격했지만 당연히 발바로에 씨알도 안 먹혔다. 되려 케리가 분노하여 "아군을 쏜단 말이냐? 아군을!"라고 외치며 자쿠를 두동강내 폭발시켰다.
그리고 케리는 알비온을 습격하여 코우와 싸우게 된다. 육전형이라 우주로 올라와서 개발렸던 GP-01이 풀버니언으로 교체된 이후 처음으로 싸우게 되는 상대. 이 싸움으로 코우 우라키는 인간적으로 커다란 성장을 이루게 된다.
무장은 풀버니안의 방패를 일격에 녹여버릴 정도로 강력한 메가입자포를 머리부분에 장비하고 있고, 수축이 자유로운 집게발형 매뉴버레이터를 근접용으로 장비하고 있다(이걸로 엄청난 스피드로 근접전을 걸어오는 풀버니언을 잡았다. 코우는 이를 상체와 하체를 분리함으로써 회피했다. 그리고 최후의 폭발 전에 아직 팔에 잡고 있던 풀버니언의 하체가 휩쓸리지 않도록 멀리 던져주기까지 했다.). 전자적인 필드를 구축하는 플라즈마 리더라는 독특한 장비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앗잠의 앗잠리더를 우주용으로 개량시킨 것.
참고로 0083 극장판에서는 코우가 케리와 함께 만드는 걸 도와주는 장면은 나오는데 이걸 타고 싸우는 장면은 안 나온다.

1.1. 상품화


  • 2002년 6월 HGM 03번이자 마지막으로 1/550 스케일 프라모델로 1000엔에 발매되었다. 스탠드와 함께 동스케일의 GP01-Fb와 GP02A가 동봉되어 있다.

1.2. 기타 매체에서의 등장


  • 슈퍼로봇대전에서는 A/AP를 빼면 배경 내용이 제대로 나온 적이 드물어서, 가토 나올 때 따라나오는 네임드 1이 되어버렸다. 알파외전에서는 바자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A-어댑터만 달아주면 작품 내 최강의 기체가 된다. 게다가 맵 병기 플라즈마 리더는 35화 달 분기에서 게임오버를 일으키지 않는 맵병기중 하나라(다른 맵병기는 쓰면 아웃) 최강의 조건을 두루 갖춘 셈.
  •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 1화 초반 호시노 후미나의 건프라 배틀 회상씬 마지막 부분에서 서펜트와 함께 진 무자 건담을 호위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선 플라즈마 리더를 가지고 등장하는데 게더비트 계열에선 그냥 데미지를 주지만 플레이스테이션판에선 EN을 고갈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등장한다. 무장수 제한덕에 클로는 사용못해 근접무기가 발칸 뿐이지만 GP01-FB로 상대하기엔 조금 버겁다. 특히나 플라즈마 리더의 범위가 넓다보니 알비온대 전원의 EN이 고갈나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 쉽다. 막상 플레이어가 쓰기엔 EN고갈 능력은 애매하다. G제네 제로에선 외형덕인지 건담 아쉬타론을 제작할때 설계에 필요한 기체로 나온다.

1.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발바로


[image]
  • 랭크: A
  • 속성: 빠

1.3.1. 무장구성


  • 1. 플랙서블 크로암
  • 2. 대공 빔 건
  • 3. 대형 메가입자포
  • 4. 맵 병기형 필살기

1.3.2. 스킬구성


  • 노련한 스나이퍼(베테랑)
  • 철벽수비(에이스)

1.3.3. 기체설명


자타공인 근접불패인 기체.
갓 건담마스터 건담도 아닌, 심지어 노이에 질덴드로비움도 아닌 바로 이 기체가 근접 최강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V백신까지 장착하면 건담 샌드록 개(EW)도 이긴다.
다만, 같은 게타입 형님께는 약한지 찌속성 거대기체인 알바토레에겐 근소한 차이로 진다. 물론 게임 내에서 둘이 칼로 붙을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이미 한단계 위 상성기체에게 근소한 차이라는건 동랭크에선..)'''
어째 빠 기체의 아이덴티티가 흔들리지만 근접불패에 오른 기체다. 이유는 격반과 2타 다운의 조화. 기본 격투반격과 악랄한 2타 다운, 칼부없는 타격으로 빠른 선타를 잡으며 상성인 묵기들에게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자랑하면서도 탄탄한 방어스킬로 활약했었지만...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기체.
1. 거대기체 치곤 낮은 맷집. 두 스킬 다 방어 스킬이지만 기본 체방이 괴수치곤 낮은 편이라 화력 인플레가 일어난 뒤론 아주 쉽게 녹는다. 하다못해 빔코팅만 있었어도 덜하겠지만, 어차피 소맥이니까 구현 안 해줄 거 같다(...)
2. 좁은 칼질 범위. 노이에 질이나 덴드로비움이 넓은 칼질 범위를 보유하는 반면 발바로의 집게질은 그 커다란 집게를 휘두르지 않고 '''내려친다'''(!). 하단판정은 있지만 상단판정은 거의 없어 상대가 조금만 점프해도 안 맞는다. 하물며 상대가 MA면 상승하강 반복으로 발바로의 집게를 농락해버린다. 근접불패지만 급습으로 뒤를 치는 게 아닌 이상 다 맞아줄 사람이 얼마 없었다 .근접 최강이면 뭐 하는가? 근접전 해줄 사람이 없는데. 발바로에게 근접전을 거는 유저들은 없었고 심지어 묵기들조차 발바로가 달려들면 맞칼질이 아닌 떨어져서 원거리 견제를 시도했다. 그리고 발바로의 원거리 무장은...
3. 빠기 맞는지 의심되는 사격 무장. 무장 자체만 보면 2연장 관통 빔에 저격 기능 달린 굵빔이라 무난해보인다. 근데 실상은 가뜩이나 낮은 민첩에 지형판정도 우주라 2번 무장이 '''쩔어주는 선/후딜'''을 자랑한다. 게다가 데미지도 낮다! 보통 이렇게 선후딜이 끝내주는 무장은 뎀 하나만큼은 적절하게 나와줘야하는데, 이 무장은 '''데미지만''' 일반 빔라와 별 차이가 없다. 3번 무장은 다른 노줌저격과 비슷한 수준의 선딜을 가지지만, 마찬가지로 뎀이 영 별로다.
4. 괴상한 2번 타격 판정. 거대기체들이야 원래 판정 문제가 심했지만 발바로는 유독 더했는데 그 이유는 2번빔이 몸체 아래에 달려 있었다는 점이다. 사격시 지형에 묻혀 빔이 나가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일정 각도 이상으로 높이 뜬 기체는 아예 타격을 할 수 없었는데 한 유저가 실험해 본 결과 자기보다 훨씬 높이 있는 기체는 기체를 정조준 하는게 아닌
머리 위를 조준해야 록온 마크가 뜨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다.근데 이렇게 조준하기 어려운 무장이 데미지와 연사력 모두 시궁창이였다...
4. 굇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원래는 발칸과 미사일등의 실탄형 병기와, 작중에서 사용한 특수병기 플라즈마 리더등 화려한 무장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빔병기에 크로밖에 없는 아름다운 구현도를 자랑하며 스킬과 크로빼면 남는게 없는, 조준점 나쁜 빔무장 두개를 가진 꽃게찜이 되어버렸다. 더군다나 인지도도 없기때문에 AR 플라즈마 리더 장비형도 기대할수 없다. 지못미 케리형.
이 때문에 원작 미션 보상기로 전용기를 등장시키자고 제안하는 사람이 몇몇 있었고 케리 전용기는 SD장애인용 커스텀 기네? 개사기 기체 예약완료 등등 설레발도 있었지만 정작 발 바로가 등장한 원작미션의 드랍 기체는 아쉽게도 시마 전용 겔구그M.
대격변 이후 커스텀 파츠가 도입됐는데, 기체 자체가 대격변 시점에서 인지도가 바닥을 뚫어버린 지라 어떤 파츠가 제일 적절한가에 대한 글도 거의 없다. 그나마도 실험 수준이고...
대격변 이후에서 공방에서의 입지는 보통 빅 잠의 상호호환. 빅 잠보다 당연히 체방은 낮고 대미지도 그닥이었지만 대신 발바로는 정면에서 보면 납작하다는 장점이 있다. 피탄면적에서 빅잠의 절반 수준. 게다가 비교대상이 빅 잠이라 그렇지 노련한 스나이퍼와 철벽방어의 조합으로 중거리 방어능력은 왠만한 탱커들을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따라서 아군이 라인을 형성하고 중거리 사격전에 돌입할때 적의 우회로로 단독 이동하여 화망을 형성하는게 이 기체의 포지션이었다. 아군 사격기체들을 견제하러 오는 적
근거리 기체들의 경로상에 자리잡고서 접근을 차단하는게
주 역할. 보통 사격기체가 혼자서 동떨어진 곳에 자리잡으면 몰래 다가온 근접기체한테 썰리기 쉽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이 녀석은 근접불패 발바로다 보니 접근도 무리고, 사격전으로 제압하려고 해도 원거리 기체가 근거리 기체한테 사격으로 밀릴 수준은 아니었다.
다만 고자같은 사격 능력이 여전했기 때문에 적의 사격 기체가 마음먹고 사격 스토킹을 하기 시작하면 금새 제압당했다는게 흠. 대놓고 탱킹하는 거대 기체라기보단 격반스킬 있는 소형기체같이 플레이하는 케이스였다.

1.3.4. 입수방법 및 조합식


  • 1. 캡슐머신 31호 1600포인트
  • 2. 조합.
상점에서 구입 가능한 조합식은 15000 포인트.
키 유 닛 : 겔구그M (커스텀1)
재료 유닛 : 짐 캐논II / 파워드 짐 / 짐 커스텀 / 하이잭 커스텀
하필 키유닛이 겔구그 M이다...

2. 포켓몬스터발바로


해당 문서 참고.

[1] 몸체에 장착[2] 몸체에 장착[3] 몸체에 장착[4] 몸체에 장착[5] leader[6] 목표물에 플라즈마 전기 충격 공격
몸체에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