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열

 



'''배우열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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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등번호 91번'''
성영재
(2006)

'''배우열
(2009~2010)
'''

최계훈
(2011)
''''''LG 트윈스''' 등번호 0번'''


'''배우열
(2013)
'''

박재욱
(2014)
''''''LG 트윈스''' 등번호 45번'''
배재준
(2013)

'''배우열
(2014)
'''

김대현
(2016~)
''''''kt wiz''' 등번호 26번'''
팀 창단

'''배우열
(2014~2015)
'''

이희근
(2016)
''''''kt wiz''' 등번호 18번'''
이윤학
(2014~2015)

'''배우열
(2016~2019)
'''

한승지
(2020~)
''''''kt wiz''' 등번호 91번'''
신명철
(2016~2020)

'''배우열
(2021~)
'''

현역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kt wiz No.91'''
'''배우열
裵雨烈 / Woo-yoel Bae'''
'''생년월일'''
1986년 5월 19일 (38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체격'''
181cm, 80kg
'''출신지'''
[image] 경기도 수원시
'''출신학교'''
신곡초 - 수원북중 - [image] 야탑고 - [image] 경희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양타
'''프로입단'''
2009년 LG 트윈스 신고선수 입단
'''소속팀'''
[image] LG 트윈스 (2009~2014)
[image] kt wiz (2014~2019)
'''지도자'''
[image] kt wiz 육성군 투수코치 (2021~)
'''프런트'''
[image] kt wiz 전력분석원 (2020)
1. 선수 소개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3. 프로 선수 시절
3.1. 2009 ~ 2014 시즌
3.2. 2015 ~ 2016 시즌
3.3. 2017 시즌
3.4. 2018 시즌
3.5. 2019 시즌
4. 지도자 경력
5. 연도별 주요 성적
6. 기타

[clearfix]

1. 선수 소개


LG 트윈스, kt wiz의 우완투수. 130km/h 대의 포심을 기본적으로 구사하고, 주무기로는 슬라이더가 있다. 그외의 구종은 쓰리피치로 사용하는 스플리터나 포피치의 투심, 커브 등을 던진다.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야탑고등학교 시절에는 윤석민의 뒤를 받치는 2번째 투수[1]이자, 야수로도 활약하면서 2004년 황금사자기에서 야탑고의 준우승 돌풍을 일으키는데 한몫한 선수였다. 다만,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해 경희대학교로 진학했고, 여기서는 완전히 투수로 정착했다.
경희대학교 시절 신인 드래프트를 앞둔 4학년 때 72⅓이닝, ERA 1.88, 6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또 다시 지명받지 못하였다. 이유는 구속 문제인데, 포심 직구 구속이 130km/h대 중반에 불과해 프로에서 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 듯하다. 이후 윤진호와 함께 입단 테스트를 거쳐 LG 트윈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한다.

3. 프로 선수 시절



3.1. 2009 ~ 2014 시즌


2009, 2010 시즌에 1군 등판 기록은 모두 합쳐 8경기 9이닝에 불과하다. 평균자책점은 15.00. 결국 2010 시즌이 끝나자마자 상무에 입대하여 군 복무를 시작한다.
2011년 상무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으나, 2012년 들어서 무슨 조화인지 구속이 10km/h 가량 늘었다. 140km/h대 중반의 직구를 가지게 된 2012년은 릴리버로 쭉 뛰었으며, 46⅔이닝, 2승, 5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2.12를 기록했다.
전역 후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하였으며, 진주 마무리 캠프 연습경기에서 마무리로 나오고, 시범경기에서도 모습을 보이며 2013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2013 시즌 들어 1군 등판은 고사하고 2군 등판 기록조차 없다.
일단 2014 시즌에는 선수 명단에 있는 걸로 보아 방출은 아닌 것으로 판명된 상태로 부상으로 재활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7월 중에 방출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어깨 부상이 있었다고 한다.
방출된 후 고향 팀인 kt wiz에 입단했다.

3.2. 2015 ~ 2016 시즌


2015년에는 시즌 초반에 조금 활약하나 싶더니, 1군과 2군을 오르락내리락하며 부진하다가 7월 9일 이후 등판이 없다. 그래도 시즌 후 보류명단에는 들었다.
2016 시즌 초반 kt의 필승조로 활약했다. 4월 13일 경기에서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한다. 하지만 이날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던 도중 종아리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고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조범현 감독은 어떻게 그런 상태로 던졌냐며 놀랐다고 한다.
말소 후 진단 결과 종아리 근육 파열이라는 소견이 나왔고, 약 6~8주 간 공백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7월 6일에 복귀했다.

3.3. 2017 시즌


'''배팅열'''
2017년에는 이상화, 배제성 등과 함께 추격조 보직을 맡게 되었다.
5월 8일까지 4경기에 출전해 4.76의 ERA를 기록 중.
5월 11일 롯데전에서 4번째 투수로 8회 등판해 무실점으로 1회를 책임지고 홀드 하나를 얻어갔다.
그럭저럭 잘 던지나 싶더니 6월 16일 한화전에서 5회말 8점을 낸 타선 덕에 편안하게 6회초 등판했음에도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못잡고 쓰리런에 이은 백투백까지 맞아 4실점을 하였고 15대 14로 끝난 병림픽의 패전투수가 되었다.
17일 정성곤이 6이닝 5실점, 배제성이 0.2이닝 3실점한 7회 2사에 등판해 2.1이닝 1실점으로 막아 패전 처리 역할을 맡았다.
29일 청주 한화전에서 5회 2사 만루에서 선발 류희운을 구원하러 등판해 공 2개로 땅볼 아웃을 만들어 분식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후 상대 중심 타선을 상대로 2땅-삼진-2땅으로 범타처리했다. 그런데 7회에도 올라와 연속 안타를 얻어맞고, 주권과 교체되었다. 주권이 볼넷-피안타-뜬공으로 주자 2명을 불러들여 1.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3.4. 2018 시즌


올해도 추격조 혹은 대승조, 대패조로 등판 중이다.
3월 31일 두산전에서 타선이 8회에만 9점을 뽑아 20대 8로 크게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4월 6일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3.5. 2019 시즌


시즌 후 김용주, 윤근영과 함께 웨이버 공시되었다. 같이 방출된 윤근영와 함께 나이가 30을 넘은지라 이대로 선수생활을 접을 가능성이 크다.

4. 지도자 경력


웨이버 공시 후에 팀에 남아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했으며 2020년 연말과 2021년 연초 사이에 비대면으로 진행된 제 1기 KBO 코치 아카데미를 kt 소속으로 수료한 것이 알려졌다. 지도자 생활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부터 kt의 육성군 투수코치를 맡게 됐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9
LG
4
4
0
0
0
1
9.00
5
1
2
3
4
4
1.750
2010
4
5
0
0
0
0
19.80
11
2
4
5
11
11
2.800
2011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2
2013
1군 기록 없음
2014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5
kt
12
16
0
0
0
1
5.63
21
2
4
17
10
10
1.56
2016
36
40⅓
1
1
1
4
4.02
47
2
18
29
21
18
1.61
2017
26
34⅓
0
2
0
3
8.65
58
7
13
33
33
33
1.95
2018
5
5⅔
0
0
0
0
1.59
7
0
3
9
2
1
1.77
2019
1군 기록 없음
<color=#373a3c> '''KBO 통산'''
(6시즌)
87
105⅓
1
3
1
9
6.58
149
14
44
96
81
77
1.79

6. 기타


  • 고졸도 아닌 대졸선수가 구속이 10km 정도 늘어난 것이 신기할 뿐인데, 본인은 상무 1년차 때 경기에 거의 나오지 않고 웨이트 트레이닝에 주력한 것이 효과를 본 것 같다고 얘기했다.
투구 직전 준비 자세가 특이하다. 엉덩이가 굼실굼실거린다. 투구폼의 경우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1] 윤석민은 원래 2루수였으나 고3때 투수로 전향했음에도 불구하고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윤석민, 배우열 외에 김성준, 백자룡도 마운드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