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4/보병 장비/보급병

 





1. 개요
2. 목록
2.1.3. LSAT[1]
2.1.7. MG4[2]
2.1.8. M249[3]
2.2. 보조 장비
2.2.1. 보급 장비
2.2.1.1. 탄약낭
2.2.1.2. 탄약상자
2.2.2. 화력 지원 장비
2.2.2.1.1. XM25 공중폭발탄(XM25 Airburst)
2.2.2.1.2. XM25 연막탄(XM25 Smoke)
2.2.2.1.3. XM25 화살탄(XM25 Dart)
2.2.2.5. UCAV[4]
2.2.3. 방어 장비


1. 개요


배틀필드 4의 보급병이 사용하는 장비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2. 목록



2.1. 경기관총


Light Machine Gun/LMG
전작과 같이 보급병 전용 화기이며, 주로 '''탄창식 경기관총'''과 '''탄띠식 경기관총'''으로 틀이 나뉜다. '''탄띠식 경기관총'''은 경기관총 하면 바로 생각나기 쉬운 부류로, '''최소 100발 이상의 탄띠가 들어가는 대용량 탄창을 가졌지만 재장전이 몹시 느린 기관총'''이며 '''탄창식 경기관총'''은 돌격소총과 비슷한 면이 많은 부류로, '''탄띠식 경기관총만큼 탄창이 크진 않지만 재장전이 훨씬 빠른 편이며 여차하면 돌격소총처럼 쓸 수도 있는 기관총'''이다.
공통적인 특징으로는 일부 경기관총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장탄수가 돌격소총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다'''. 그 덕에 다른 병과와 비교할 수 없는 우월한 장탄수로 적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총알을 날려 제압이나 지원 사격을 하기 최적이며, 모여있는 적들을 몰살시키는 데도 당연 최적이다. 또한 탄속 역시 왠만한 다른 무장보다도 높은데, 대구경이라 가장 낮은 탄속을 가졌다는 PKP, M60의 탄속이 560m/s인 수준. 같은 구경인 SCAR-H는 500m/s 밖에 되질 않는걸 생각해 보면 상당히 빠르다.
그 대신 총기가 하나같이 무겁다는 점 때문인지 '''이동 조준 사격과 지향 사격의 명중률이 매우 좋지 않은데''', 불펍식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돌격 소총의 1.5 ~ 2배 정도 하는 수준으로 낮은지라 돌격소총이나 카빈처럼 바쁘게 뛰어다니며 스텝을 밟는 식으로 총을 쏴대다간 (10m 안의 초근접전이 아닌 한)총알이 적을 다 피해가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연출하기 쉽다. 또한 최대 탄퍼짐이 다른 총기(1.5)보다 60% 높은 '''2.4'''라서 장탄수를 믿고 무작정 난사할 시 다른 총기보다 몇백배는 더 맞추기 힘들어진다. 그렇기에 양각대를 쓰지 않는 이상 난사는 자제하고 점사를 통해 탄퍼짐을 꾸준히 관리하는 편이 좋다.
이런 점들을 토대로 권장하는 주요 사용법은 '''아군 근처에서 화망을 형성해 적을 제압하거나 지원 사격을 가해 적의 발을 묶는 것.''' 미친듯이 화망을 형성하다 보면 적이 쉽사리 돌진하질 못해 필연적으로 공격을 주저하게 되며 그 동안 아군이 대응하거나 공격할 시간을 벌 수 있게 된다. 이 외엔 양각대를 달고 거점이 환히 보이는 곳에서 대기하며 방어전을 펼쳐도 괜찮은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거점 내부에서 대기하는 게 아니라''' 거점이 잘 보이는 근처 지역에서 대기하면서 적이 거점을 점령하기 위해 나타나면 갈기는 것이다. 물론 로커 같이 교전거리가 좁아서 대부분 거점에서 방어해야 하는 경우라도 그냥 양각대를 펼친 다음 적들이 돌파하려는 위치에 미친듯이 퍼부어주면 된다.
경기관총의 탄 낙차는 모두 15m/s²로 동일하다.

2.1.1. U-100 MK5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
3.5
3
2.5
24.5 - 18
30 + 1
일반장전
3.9초
590RPM
'''700'''m/s
'''0.2
0.09 0.09'''
발당 탄퍼짐 증가치
3점사 모드 지원
↑ 0.077
이동
1.5
4.5
4
3.5
전술장전
2.75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1.5x
↓ 17.9

울티맥스 100 시리즈의 최신 버전입니다. U-100 MK5는 일반 STANAG 탄창 사용이 가능하며 매우 낮은 반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심틱 무기 설명

- 기본 지급(HD-33, 확대경, 총구 제동기, 수직 그립 기본 제공)
30발들이 탄창을 사용하는 경기관총으로, 3점사를 지원한다. 자동화기 중 두번째로 낮은 '''590RPM'''의 느린 연사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만큼 '''반동이 매우 낮은 것이 특징으로''', 3.4~4배율 같은 고배율 조준경과 헤비 배럴을 동시에 장착한다 해도 반동 조절이 매우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초탄 명중률이 돌격소총과 동일한 0.2인데다 '''모든 개인 화기 중에서 가장 빠른 700m/s의 탄속'''을 지니고 있기에 양각대 없이도 100m 이상 거리에 위치한 적에게 손쉽게 총알을 꽂아넣을 수 있다.
이렇게 경기관총이라기 보다는 돌격소총의 성향이 더 강한 편이지만 아쉽게도 재장전 속도가 (탄창식인 것을 감안한다 해도)돌격소총의 평균보다도 더 느린 편[5]인데다 50%나 낮은 이동 조준사격 명중률, 특유의 낮은 연사력이 합쳐져서 '''모두가 중요시하는 근접전의 교전 성능이 몹시 뒤떨어지는 탓'''에 인기는 없다. 차라리 돌격병에게 이 총이 있었다면... 그렇기에 근접전은 보조 무기나 보조 장비로 해결하거나 하는 식으로 우회하는 것이 권장되며 DMR의 교전 거리 정도의 중, 장거리 전투에서 지속적인 화력투사를 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게 좋다. 앞서 말했다시피 반동이 매우 낮기에 고배율 조준경을 사용한다 해도 별 무리는 없으니 특유의 높은 안정성과 명중률을 이용해 적이 쉽게 공격하지 못하는 거리에서 신나게 두들겨 주면 된다.

2.1.2. 88식 경기관총(Type 88 LMG)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3
5
4.5
4
24.5 - 18
200
7.3초
700RPM
670m/s
0.28
0.24 0.24
발당 탄퍼짐 증가치
없음
↑ 0.091
이동
2
6
5.5
5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1.35x
↓ 12.7

PK 기관총의 중국형 클론 총기입니다. 현실에 알려진것과 같이 QJY-88은 중국의 표준 소형 탄환을 발사합니다. - 심틱 무기 설명

- 경기관총 점수 4,000점 필요
처음, 혹은 M249 다음으로 얻게 되는 본격적인 200발짜리 탄띠식 경기관총. L86A2와 동일한 연사 속도인 700RPM의 연사 속도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장탄수가 200발인 경기관총 중에서 가장 낮은 연사력인지라 모든 경기관총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화망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탄속이 U-100 MK5 바로 다음으로, 경기관총 내 2위인데다''' 안그래도 반동도 낮은데 좌우 반동이 동일한 패턴이니 컨트롤하기도 쉬워서 '''양각대 없이도 상당히 높은 명중률의 화망을 오랫 동안 펼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확실히 장점을 보면 매력적이긴 하지만 실제론 특유의 평범함과 '''하루종일 걸리는 재장전 시간'''[6]이 발목을 잡는지라 의외로 '''대다수의 보급병들은 이 총을 쓰지 않는다.''' 다른 특색있는 경기관총들이 특정 상황에서 잘 운용하면 엄청난 도움이 되는 반면, 이 88식 경기관총은 그런 특화성이 없어 어중간하기 때문. 그래도 200발이라는 엄청난 장탄수를 통해서 화망을 형성하기 쉽고 다른 기관총보다 양각대 없이 운용하기 안정적이니 들고 다니면서 화력을 끼얹어 보자. 낮은 RPM이 역으로 지속적인 화력 투사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M249나 MG4와 비교해서 전체적으로 반동이 적은데, 특히 좌우반동이 동일한 덕에 컨트롤하기 쉬운 편이다. 그리고 탄속이 50m/s 더 높은 점도 있다. 대신 연사력이 100RPM 낮고 장전속도가 1초 정도 더 느리다.

2.1.3. LSAT[7]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5
4.5
4
3.5
24.5 - 18
100
5.9초
650RPM[8]
620m/s
0.28
0.125 0.125
발당 탄퍼짐 증가치
없음
↑ 0.085
이동
1.5
5.5
5
4.5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1.25x
↓ 14.7

미육군의 경량 소형 무기 테크놀러지 (LSAT)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LSAT는 분대지원화기 사수의 전투 부하를 줄이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인게임 버전에서는 CTA를 사용, 그리고 다른 경기관총보다 서비스 면에서 일반적으로 더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 심틱 무기 설명

- 경기관총 점수 11,000점 필요
'''탄띠식 경기관총이지만 반동이 매우 낮은 편'''으로, 600RPM인 RPK-12보다 50RPM 더 빠른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상단 반동은 0.01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거기다 좌우 반동이 둘 다 0.125로 매우 낮은데다 똑같기 때문에 반동 컨트롤이 매우 쉽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정지 조준 명중률과 이동 조준 명중률이 탄창식 경기관총과 동일하다는 것도 또다른 장점. 여러모로 200발짜리 탄띠식 경기관총과 탄창식 경기관총의 하이브리드라 볼 수 있는데, 그렇기에 양각대를 쓰기 보다는 에르고/수직 그립이나 짧은/포테이토 그립을 달고 팀원과 함께 돌아다니며 화력지원을 하는 용도로 적합하다.
하지만 연사력 낮은 5.56mm 구경 총기가 다 그렇듯 근거리에서는 탄창식 경기관총보다도 활약하기 더 힘든 것이 큰 단점이다. 기관총계의 AN-94, pp-2000인셈.

2.1.4. PKP 페체네그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3
5.5
4.5
3.5
'''33 - 21.6'''
100
5.5초
600RPM
560m/s
0.43
0.35 0.35
발당 탄퍼짐 증가치
없음
↑ 0.104
이동
2
6.5
5.5
4.5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1.25x
↓ 9.8

PKM 기관총에서 변형되어진 현대화된 분대지원화기입니다. 페체네그는 과거 모델의 총열 교환 기능을 없애고 수정된 강제공랭방식을 적용한 버전입니다. 이것은 더 나은 지속 화력을 가지도록 해줍니다. - 심틱 무기 설명

- 경기관총 점수 19,000점 필요
보급병이 처음으로 얻게 되는 7.62mm 구경 경기관총. '''7.62mm 탄을 사용하는 만큼 기본적인 피해량이 높은 데다''' 그걸 '''100발짜리 탄창으로 시원하게 퍼부을 수 있다는 것이 주요 포인트'''로, 연사속도는 낮아도 RPM이 비슷한 SCAR-H보다 상단 반동이 꽤나 적은 편이라 점사만 잘하면 굉장한 명중률을 보여줄 수 있다. 게다가 '''탄띠식 경기관총 중에서 가장 빠른 재장전 시간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소소하지만 좋은 점. 이런 덕에 중장거리 교전이든, 근접전이든, 어디에나 써 먹기 딱 좋은 올라운드적 성능을 보인다. 그리고 그런 만큼 부착물의 폭도 넓어서 왠만한 부착물도 잘 소화해 내는 편이다.
대신 좌우 반동이 상당히 강한 축에 든다는 것과 발당 탄퍼짐 증가치가 (5.56mm 구경 총기 중)780RPM의 연사속도를 가진 총기급으로 높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점사를 잘 한다면 둘 다 크게 문제되지 않을 정도로 조절할 수 있다.
여담으로 배틀필드 3때와 달리 현실의 장전 과정을 이제서야 제대로 반영한건지 장전손잡이를 먼저 당긴 다음 탄띠를 교체하는게 아니라 탄띠를 교체하고 나서 장전손잡이를 당긴다. 별 거 아닌것 같아도 고증 면에선 위대한 한 걸음이다(...).

2.1.5. QBB-95-1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5
2.625
2.25
1.875
24.5 - 18
75 + 1
일반장전
4.9초
650RPM
630m/s
0.24
0.19 0.09
발당 탄퍼짐 증가치
불펍
3점사 모드 지원
↑ 0.085
이동
1.175
4
3.5
3
전술장전
4.3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1.85x
↓ 14.7

중국의 QBB-95 경지원화기의 개량 된 버전입니다. 95-1은 이전 버전에 비해 인체공학적으로 많이 개선됐습니다. - 심틱 무기 설명

- 경기관총 점수 28,000점 필요
경기관총 내 둘뿐인 불펍식 경기관총 중 하나. QBZ-95-1이나 Type-95B-1와 같은 계열의 총기인만큼 그들과 능력치가 상당히 비슷하단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지만 경기관총인지라 재장전이 더 느리고 비조준 사격과 이동 조준사격의 성능이 좀 깎여나간 편이다. 그래도 왠만한 경기관총은 여전히 범접할 수가 없는 수준이라 레이저 조준기를 장착하면 QBZ-95-1과 거의 비슷하게 운용할 수 있다.
둘뿐인 불펍식 경기관총 중 다른 하나는 L86A2이지만 L86A2는 30발들이 탄창을 쓰기 때문에 불펍식 경기관총을 원하면서 지속적인 화력 투사를 원한다면 이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2.1.6. M240B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3
5.5
5
4.5
'''33 - 21.6'''
100
6.2초
650RPM
610m/s
0.48
0.42 0.42
발당 탄퍼짐 증가치
없음
↑ 0.112
이동
2
6.5
6
5.5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1.4x
↓ 8.3

FN MAG를 바탕으로 한 총기입니다. M240B는 미군의 제식 보병 중(中)기관총입니다. - 심틱 무기 설명

- 경기관총 점수 37,000점 필요
'''7.62mm 구경 기관총 중 가장 빠른 연사 속도와 가장 긴 사정거리(915m)'''가 포인트인 기관총. 이 덕에 '''모든 보급병 전용 화기 중 DPS 1위'''라는 영광을 차지한다. 그리고 동일한 RPM을 가진 ACE 52 CQB보다 상단 반동과 초탄 반동 증가율이 낮아서 점사에 유리한 것도 매력 중 하나인데, 다른 총기도 그렇지만 경기관총엔 점사가 더더욱 중요해서 거의 필수나 다름없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는 매우 큰 장점이 아닐 수가 없다.
대신 그 댓가로 '''골고루 높은 좌우 반동[9]'''을 가지고 있는데다 그게 높은 발당 탄퍼짐 증가치와 경기관총 특유의 최대 탄퍼짐(2.4)과 합쳐지니 어느 방면으로도 컨트롤하기 힘들다. 반동을 신경쓰면 스프레드가 문제고, 스프레드를 신경쓰면 반동이 문제고... 그렇기에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 '''어느 기관총보다도 양각대가 더 필요하고, 더 적합해 진다.''' 이런 탓에 공격적으로 쓰긴 힘들고 수비적인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편.

2.1.7. MG4[10]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3
5
4.5
4
24.5 - 18
200
6.2초
800RPM
620m/s
0.37
0.2 0.4
발당 탄퍼짐 증가치
없음
↑ 0.104
이동
2
6
5.5
5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1.85x
↓ 9.7

독일 연방군 MG3 기관총의 후기형 모델입니다. MG4는 FN 미니미와 매우 유사합니다. - 심틱 무기 설명

- 경기관총 점수 48,000점 필요
최종적으로 해금되는 '''보급병의 최종병기.''' '''빵빵한 탄창과 적절한 연사력''' 덕에 경기관총 중 최고를 고르라면 항상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성능을 자랑하는데, '''경기관총이 된 M16A3'''이라고 과장[11] 좀 섞어 비유할 수도 있다. 대신 경기관총이라 지향 사격이나 이동 사격엔 비교도 안되게 불리하지만 '''200발 탄창'''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렇기에 양각대와 함께라면 근접전을 뺀 어느 상황이든 평균 이상으로 활약할 수 있다.
단점으로 좌우 반동이 AEK-971의 좌우 반동과 거의 비슷한데다 경기관총 중에서 초탄 반동 증가율이 QBB-95-1과 함께 제일 높은 배율(1.85x)이긴 하지만 초탄 반동 증가율은 어차피 2배를 안넘기는데다 저 정도면 돌격 소총 중에서도 하위권인 배율이다. 좌우 반동이야 AEK-971에 적응되어 있다면 반동으로 보이지도 않을테고...
같은 위치에 있는 M249와는 반동 패턴만 조금 다른데, MG4는 우상탄에 초탄 반동을 포함한 수직 반동이 큰 편인데 반해 M249는 수직 반동은 좀 더 적지만 좌반동이 0.3이라 좀 더 V 패턴에 근접하다는 점이 있다.
외관의 특징으론 들고만 있어도 뒷 부분에 큼지막한 엠블럼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부착된 엠블럼이 가장 잘 보이는 편이다. 또한 측면에도 엠블럼이 부착되어 있어서 총 3면에 엠블럼이 부착되니 엠블럼 노출이 가장 많은 총이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패치가 끝난 이후로 MG4를 향한 불만은 그렇게 많진 않은 편이지만 잘나가던 시절의 MG4는 AEK-971 급으로 말이 많았는데, 그중 최고의 업적으론 '''짧은 그립과 경기관총의 최대 탄퍼짐 너프에 아주 크게 기여한 것이 있다.''' 옛날 얘기를 좀 해보자면 너프 전 경기관총의 조준 사격시의 최대 탄퍼짐은 다른 총기와 똑같은 1.5였는데, 이게 당시의 짧은 그립[12]과 합쳐지니 '''아주 난리가 났었다.'''[13] 이해가 잘 안 간다면, 아무것도 장착하지 않은 일반적인 PDW를 들고 가만히 서 있을 때 크로스헤어가 벌어져 있는 정도를 보자. 그 '''벌어져 있는 안에서만 총알이 나간다면 바로 이해가 가지 않는가?''' 짧은 그립으로 최대 탄퍼짐이 0.99를 넘어가지 않는 것은 돌격 소총이나 카빈도 마찬가지 였지만 적어도 그들은 지속력이 경기관총급은 아니였기에 별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경기관총은 얘기가 한참 달라서, 영상에서 볼 수 있듯 '''200발 탄창으로 저 스프레드 안에서 하루 종일 쏴댈 수 있었던지라 범위 내의 적이 아주 대적도 못하는 수준으로 제압하고 다닐 수 있었다.''' 그랬기에 짧은 그립은 짧은 그립대로 너프를 먹고 경기관총은 경기관총대로 너프를 먹게 되어서 지금과 같이 태평양마냥 넓은 최대 탄퍼짐을 가지게 된다.

2.1.8. M249[14]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3
5
4.5
4
24.5 - 18
200
6.2초
800RPM
620m/s
0.325
0.4 0.3
발당 탄퍼짐 증가치
없음
↑ 0.104
이동
2
6
5.5
5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1.5x
↓ 9.7

FN 미니미를 바탕으로 한 총기입니다. M249는 미군의 제식 경기관총 및 분대지원화기입니다. - 심틱 무기 설명

- 싱글 플레이의 "마지막 임무" 과제[스포일러] 보상
'''보급병 최종 해금 기관총인 MG4와 거의 모든 성능이 동일하지만''' MG4는 점수로 해금되는 경기관총 중 최종적으로 해금되는 물건이라 획득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에 비해 M249는 싱글플레이를 전부 클리어하거나 다른 사람의 세이브 파일로 손쉽게 얻을 수 있는지라 '''비교도 안되는 접근성을 자랑한다.''' 보급병의 기본 총기인 U100 MK5가 장탄 수 때문에 본격적인 화력 지원용도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다면 간단히 M249를 해금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MG4와 성능상의 차이점이라면 MG4는 우측 반동의 수치가 0.4라 우상탄의 형태를 띄며 초탄 반동을 포함한 수직 반동이 큰 편인데 반해 M249는 초단 반동을 포함한 수직 반동이 좀 더 적으며 좌측 반동의 수치가 0.4라 좌상탄의 형태를 띄지만 우반동이 0.3이라 MG4보다 V 패턴에 좀 더 근접한다는 점이 있다. 그렇기에 MG4보다 보정기를 쓰기 좋은데, 보정기를 쓰면 좌우 반동이 좀 더 균형잡혀져서 높은 안정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으로 MG4와 차별화된다. 또한 도색시 MG4처럼 총의 일부만이 도색되는게 아니라 총 전체가 빠짐없이 도색된다.

2.1.9. RPK-12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
3.5
3
2.5
24.5 - 18
60 + 1
일반장전
3.3초
600RPM
600m/s
0.27
0.14 0.08
발당 탄퍼짐 증가치
3점사 모드 지원
↑ 0.078
이동
1.5
4.5
4
3.5
전술장전
2.4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1.35x
↓ 17.3

가상의 총기이긴 하지만 계획되어 있었던 AK-12의 경지원화기 버전입니다. RPK-12는 AK-12보다 더 많은 기능이 존재합니다. 또한 BF4 에서는 60발 들이 쿼드 스택 카스켓 탄창[15]

이 장착됩니다. - 심틱 무기 설명

- 골드 과제의 "보급병 전문가" 과제[16] 보상
AK-12의 경기관총 버전이긴 하지만 AK-12나 AKU-12보다 연사력이 낮은데다 점사 모드에서 연사력이 증가하지 않는다. 이런 탓에 전체적인 성능이 AK-12보단 U100에 더 가까워 진 편이지만 U100과 달리 이쪽은 탄창이 두배나 되는데다 재장전 속도도 더 빠른게 '''아예 경기관총 중 장전속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안그래도 정밀도 하나는 U100 다음으로 으뜸가는 수준인데 지속력도 아주 끝내주는지라 '''높은 명중률의 탄막이 사격이 끊긴 후 3초도 안 되어 다시 퍼부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미치고 환장할 지경. 탄띠식 경기관총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을 자랑한다.
U100과 비교했을 시 RPK-12는 상단 반동이 35%, 좌측 반동이 0.05 더 높은 대신 우측 반동은 0.01 적지만 어차피 거기서 거기인 수준이라 100m 이상을 노리는 것이 아니면 체감상 별 차이는 없다. 오히려 제일 중요한 탄창 면에서 RPK-12가 압도적으로 유리하기에 실전성에선 U100보다 더 좋은 편이라 평가받는다. 러쉬같이 마구 몰아치는 상황에서 보급병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원한다면 이 총을 들어보자.
그러나 연사력이 최하위인 것은 변하지 않는데다 경기관총 자체가 근접전에서 몹시 취약하기 때문에 근접전은 더더욱 피해야 한다. 정면상대를 한다 해도 AEK-971이나 ACW-R 같은 카빈 앞에서는 끝없이 무력해질 뿐이다.

2.1.10. RPK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
3.5
3
2.5
'''30''' - 20
40 + 1
일반장전
4.2초
600RPM
600m/s
'''0.36'''
0.3 0.2
발당 탄퍼짐 증가치
없음
↑ 0.094
이동
1.5
4.5
4
3.5
전술장전
3.15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1.25x
↓ 12

RPK는 1950년대에 개발된 RPK의 개량형입니다. 총열이 무거운 AK-74라 할 수 있는 RPK는 긴 탄창을 이용하며 고분자 손잡이를 이용해 무게를 줄였습니다. RPK에는 AK-74M과 같은 조준경 장착대가 있습니다. - 게임 내 설명

- 차이나 라이징 DLC의 "일촉즉발" 과제[17] 보상
레일로 도배하고 폴리머 소재로 만들어진 최신 총기들이 판치는 배틀필드 4의 등장 총기들 중 유일하게 냉전 시절의 느낌이 팍팍 느껴지는 총기로, '''7.62mm 탄환을 사용하는 유일한 탄창식 경기관총이지만 모든 7.62mm 구경 총기 중에서 상단 반동이 제일 작다'''. 당장 개나 소나 상단 반동이 0.4 이상을 넘어가는 7.62mm 구경 총기 중에서 RPK의 상단 반동은 거의 독보적이다 싶을 정도로 작은데, 초탄 반동 증가율까지 몹시 작은 덕에 상단 반동 조절이 매우 수월한 편이다. 거기다 정지 조준사격 명중률이 아예 돌격소총과 동일한 0.2라 여러모로 SCAR-H와 비슷한 느낌으로 쓸 수 있다.
이 정도면 단점이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없지만 아쉽게도 아예 없는건 아닌데, 보통 7.62mm 구경 총기의 좌우 반동 패턴은 좌우가 동일한 식이라 상단 반동만 신경쓰면 되는 식이지만 RPK는 M60E4와 더불어 '''좌우 반동이 어긋나 있는지라''' 안정적이면서도 묘하게 안정적이지가 않다. 물론 반동 수치는 그리 크진 않다만 고배율 조준경을 달고 쓰기엔 조금 까다롭게 만드는 원인이다. 또한 최소 피해량이 다른 7.62mm 구경 총기처럼 21.6인게 아니라 '''20'''이기 때문에 상대가 방어 특화를 적용 중이라면 사살까지 최대 6발이 필요하다는 점도 있다.
여담으로 양각대 장착 시 실총과 달리 수직 그립이 달리는 곳에 달린다[18]. 어째서인지 인게임에서 볼수 있는 총기 설명에는 7.62×39mm WP탄이 아니라 7.62×54mmR탄으로 되어있는데, 이러면 그냥 RPK도 아니고 74M도 아니고 실총이 존재하지 않는 고증 오류가 된다.[19]
예전에는 RPK-74M이란 이름으로 차이나 라이징 DLC에서 처음 등장하였으며, 스탯상으로 RPK-12, U-100 MK5와 컨셉이 상당히 많이 겹치는 총이었다. 게다가 그 두 총기들은 갖고 있는 사람도 많고 다들 제각각의 메리트가 있었기에 이 총은 선택률도 낮았다. 게다가 생긴건 47인 주제에 이름은 뜬금없는 74M이라 말이 많았는데, 봄 패치로 다이스가 이 총의 컨셉을 생긴거랑 맞지도 않는 RPK-74M[20]에서 원조 RPK로 바꿔버렸다. 탄창은 40발로 깎였고, 탄종을 5.45×39mm에서 7.62×39mm WP탄으로 갈아치워 최대 30, 최소 20이라는 높은 대미지 모델과 큰 탄퍼짐을 가지게 되었다. 근데 생긴것도 47이고 성능도 딱 47인데 이름은 여전히 74M으로 여전히 남아있는건 좀 거슬렸던지라 다이스가 이 비판을 받아들여 여름 패치로 이름이 RPK로 바뀌었다[21].
여담으로 수직손잡이 같은 하부에 부착하는 액세서리를 달면 웃기게도 레일도 없는데 그냥 손잡이만 달려있다.

2.1.11. M60E4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3
5.5
5
4.5
'''33 - 21.6'''
100
7.8초
570RPM
600m/s
0.4
0.35 0.25
발당 탄퍼짐 증가치
없음
↑ 0.098
이동
2
6.5
6
5.5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1x
↓ 10.8

베트남에 도입됐을 때 흔히 “돼지“로 알려진, 미군의 모든 병과와 특수부대가 사용해 온 무기입니다. M60은 최근 M240으로 대체되었지만, 개량된 M60E4는 현대적인 부착물용 레일, 단축된 총열, 향상된 신뢰성, 중량 감소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사격에 도움을 주는 표준 양각대가 기본으로 장착돼 있습니다. - 게임 내 설명

- 세컨드 어설트 DLC의 "모래 바람" 과제[22] 보상
연사력이 그 연사력 느리다는 U-100 MK5보다 더 느린 정도를 넘어 아예 연사 가능한 보병화기 중 연사력 최하위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7.62mm 구경 기관총인 만큼 '''연사력은 그리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오히려 연사력이 느려진 만큼 안정성까지 더 늘어났는데,''' PKP 페체네그보다 수직 반동이 더 적어으며 우측 반동도 PKP 대비 28% 정도 낮다. 대신 그 때문에 반동 패턴이 좌측으로 치우치는 불균형한 형태가 되었지만 초탄 반동이 아예 없는거나 다름없는 점을 이용해 3~5발 정도 점사하면서 조절하면 간단히 통제 가능해진다.
이렇게 꽤나 괜찮은 안정성을 자랑하는 7.62mm 구경 기관총이지만 너무나도 큰 단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무려 7.8초에 달하는 긴 재장전 시간.''' 이 느려터진 장전속도가 이 총을 기피하게 만든다. 장전하다가 전선을 돌파한 적들에게 맞아죽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 또한 '''조준기를 달아도 가늠쇠가 여전히 남아 시야를 가리는데,'''[23] 이 때문에 조준시 가늠쇠가 중거리 조준경의 레티클까지 다 가려버리는 탓에 조준경을 쓰는데 상당히 불편한 점으로 꼽힌다. 대신 적외선 조준경이나 열화상 조준경으로 조준시 가늠쇠가 보이지 않으므로 저 둘을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2.1.12. AWS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5
4.5
4
3.5
24.5 - 18
100 + 1
일반장전
4.7초
780RPM[24]
580m/s
0.35
0.25 0.38
발당 탄퍼짐 증가치
없음
↑ 0.101
이동
1.5
5.5
5
4.5
전술장전
3.35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1.4x
↓ 10.2

공랭식 이중 급탄식 경기관총은 M16 계열 소총 및 카빈을 위한 성능 향상 키트입니다. - 게임 내 설명

- 네이벌 스트라이크 DLC의 "스위스 치즈" 과제[25] 보상
LSAT과 비슷한 '''탄띠식과 탄창식의 하이브리드 컨셉'''이지만 드럼 탄창인 Beta C-Mag을 사용하기에 LSAT과 달리 탄창식 경기관총 쪽에 좀 더 가까운데, 그 덕에 '''장탄수가 100+1발이면서도 3.35초라는 파격적인 전술장전 속도'''를 자랑한다! 당장 LSAT의 장전시간이 5.9초나 되는 것을 감안하면 거의 정신 나간 수준. RPM도 ACE 23과 동일한 780RPM인지라 순간 화력도 괜찮은데 장전 속도도 상당히 빠르니 근접전이 벌어지면 가히 쌍욕이 나올 정도이다. 거기다 초탄 반동 증가율도 ACE 23보다 훨씬 낮아서 점사에도 문제가 없으니 범용성 면에선 가희 경기관총 계의 ACE 23이라 할 만 하다. 그러니 얻었다면 한 번쯤 써보자. 어디서 쓰든 꽤 쓸만할 것이다.
대신 좌우 반동이 좀 강한 편으로, 보정기를 장착해야 ACE 23과 거의 비슷해 지는 수준이다. 그리고 지향사격 명중률이 LSAT과 더불어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라 조준사격이 대부분 강제된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여담으로 SR338과 더불어 쓸데없는 곳에만 도색을 하는 총기인데, '''개머리판과 손잡이, 소음기만 도색된다'''. 정작 도색이 제일 필요한 본체는 도색이 되지 않는다(...).

2.1.13. L86A2


[image]
조준 명중률
지향 명중률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시간
연사력
탄속
반동
탄퍼짐
특이사항
정지
0.25
2.625
2.25
1.875
24.5 - 18
30 + 1
일반장전
4초
700RPM
650m/s
0.29
0.16 0.16
발당 탄퍼짐 증가치
불펍
↑ 0.091
이동
1.175
4
3.5
3
전술장전
2.6초
초탄반동 증가율
초당 탄퍼짐 감소율
1.5x
↓ 12.7

영국 SA-80 프로그램의 결과물입니다. L86은 L85의 변형으로써 보다 무거운 총열을 사용하는 경지원화기입니다. 여전히 영국 군대에서 쓰이지만 일반적으로 높은 명중률을 가졌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사수 소총으로 배치됩니다. - 심틱 무기 설명

- 2015년 5월 패치부터 모든 유저에게 기본 지급
U-100 MK5와 함께 기본으로 지급하는 탄창식 경기관총으로, 얼핏 보면 L85A2의 경기관총 버전인듯 하지만 L85A2와 L86A2의 관계는 QBZ-95-1과 QBB-95-1의 관계 보다는 AK-12와 RPK-12의 관계와 더 비슷한 편이다. 굳이 비교하자면, L85A2보다 연사력이 50RPM 더 낮은 만큼 그에 맞춰 반동도 낮아졌는데, 상단 반동과 초탄 반동 증가율이 10% 가량 낮으며 좌우 반동은 30% 정도 낮다.
같은 기본 지급 총기지만 여러모로 극단적인 성능을 가진 U100보다 110RPM 더 빠른 연사속도를 가지고 있어서 범용성 면에선 더 나은 편인데다 불펍식이라 적당히 개조를 해주면 돌격소총에도 견줄만한 성능이 된다. 거기다 동RPM의 돌격소총보다 반동이 크게 적다는 것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점.
하지만 기존의 경기관총을 쓴다는 느낌으로는 쓰기 힘든데, 양각대 깔고 탄막 선사&제압 사격은 30발 조루 탄창으로는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다 애시당초 양각대를 깔아야 할만큼 반동이 크지도 않으니 그냥 들고 다니면서 돌격병 코스프레나 열심히 하시면 되겠다.

2.2. 보조 장비


보급형 장비를 통해 팀원의 장비와 탄약 보급이 가능하며 거점방어와 지원형 특성에 맞춰져있는 장비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급형 장비에서도 보급을 받지 못하거나 보급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장비도 있음으로 참조하자. 대체로 팀원의 보급은 확실하나 이외 자신과 관련된 장비들의 보급시간이 평균적으로 긴편이니 참조하자.

2.2.1. 보급 장비



2.2.1.1. 탄약낭

[image]

이동 중인 병사 한 명의 개인화기 탄약을 소량 재보급해주는 일회용 탄약낭입니다. - 게임 내 설명

기본적으로 투척하는 식으로 탄약낭을 배치하며 탄약낭이 착지한 곳에 병사가 있을 시 해당 병사가 소지한 개인화기의 탄창 2개 분량의 탄약을 즉시 보급하고 이후 남은 탄약이나 대전차 로켓, C4같은 보조 장비를 천천히 보급해 준다. 아래의 탄약상자처럼 다르게 탄약낭에는 보급 한도가 있기에 일정량을 보급했을시 사라진다. 기본적으로 전장 내에 최대 2개(보급 특화 발동시 3개)를 배치해 놓을 수 있지만 그 이상을 배치하려 한다면 먼저 배치한 탄약낭부터 순차적으로 사라진다.
사용법 자체는 돌격병의 구급낭과 비슷하나 구급낭은 획득하면 지속적으로 치료를 하기에 이동 중 치료가 가능한 것과 달리 '''탄약낭은 메커니즘이 하필 탄약상자와 동일한 탓에 탄약낭 근처에 계속 머무르고 있어야 계속 보급된다.''' 그나마 탄창 2개분의 탄약을 즉시 보급한다는 점이 나름대로 차별화되는 점이긴 한데, 유탄이나 로켓, 폭발물같은 장비는 '''그런거 없다.''' 거기다 일정량 보급하면 아예 사라져버린다는 점 때문에 느리게 재보급 되는 장비를 쓰는 사람들 입장에선 보급되는 양도 얼마 안되는데 대기하는 시간도 탄약상자와 별반 다르지 않으니 더 속이 타게 된다. 이런 탓에 탄약상자를 쓸 수 있다면 대부분 탄약상자를 쓰지 탄약낭을 쓰진 않는다.
그래도 한 번에 여러 개를 던질 수 있는 특징 덕분에 '''기본적인 최대 보급 속도가 탄약상자보다 훨씬 빠른데''', 이는 '''다중으로 배치된 탄약낭이나 탄약상자가 서로 보급 상황을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적으로 보급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즉, 탄약낭 2개를 동시에 던져놓고 동시에 입수한다면 로켓을 한 번에 2개씩 재보급받는 그런 식이다. 이런 장점은 유탄이나 로켓, 폭발물 같이 느리게 재보급되는 무장에서 진가를 발휘하는데, 기본적으로 두 개를 던져놓을 수 있기 때문에 보급 속도가 탄약상자보다 '''두 배 빠른데다''' 보급 특성화를 사용 중이라면 한 번에 최대 세 개를 배치해놓을 수 있기 때문에 탄약상자보다 '''세 배 빠르게''' 보급이 가능하다. 이 덕에 XM25, C4 같은 폭발물을 주로 사용하거나 로켓을 자주 사용하는 공병, 유탄을 사용하는 돌격병, 혹은 분대와 함께 다닌다면 탄약상자보다 확실히 메리트가 있다. 단, 개인의 보급 속도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리는 식이기 때문에 다수의 아군에게 보급을 해주는 용도로는 매우 부적합한데, 이런 경우 바로 아래의 탄약상자를 이 용하면 된다.

2.2.1.2. 탄약상자

[image]
[image]
인게임에서의 모습.

고정된 상태로 끊임없이 공급하는 탄약상자입니다. 근처에 있는 병사들은 모든 무기, 보조장비, 폭발물이 재보급됩니다. - 게임 내 설명

탄약상자를 내려놓으면 근처에 있는 병사들의 탄약과 수류탄을 보충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 보급병 점수 38,000점 필요
배치 후 파괴되거나 한도[26] 이상의 탄약상자가 배치되거나 배치한 플레이어가 사망하기 전까지 반영구적으로 근처의 플레이어에게 탄약이나 가젯을 지속적으로 보급한다. 재보급 순위는 현재 들고 있는 무기/장비가 최우선이며, 가지고 있는 다른 무기/장비는 느리게 보급된다.
탄약낭과 달리 일정량의 탄약이 즉각적으로 재보급되진 않는데다 배치하기 위해 상자를 던지는 거리도 탄약낭에 비하면 몹시 짧지만 매번 다시 던져둬야 하는 탄약낭과 달리 탄약상자는 근처에 한두개 던져두고 나면 파괴되지 않는 한 신경 끄고 할 일에 집중할 수 있는데다 '''개인 한정 보급과 광역 보급은 넘사벽급으로 차이가 나니''' 탄약낭보단 팀플레이에 몇 배는 좋은 편이다.
구급상자와 더불어 차량에 얹어놓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을 응용해 더트바이크나 고속 정찰 차량같이 탑승자나 사수가 노출된 차량에 탄약상자를 던져놓고 온 맵을 들쑤시고 다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런 플레이와 제일 궁합이 잘 맞는 가젯은 두말할 필요 없이 C4로, 어딘가 하루 종일 죽치고 앉아 C4가 보급되기를 기다릴 필요 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하나를 사보타주하고 또다시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C4가 3개 전부 보급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2.2. 화력 지원 장비



2.2.2.1. XM25

보급병의 부무장으로 XM25 반자동 유탄발사기가 세 종류의 탄종을 사용하는 버전으로 등장한다.

2.2.2.1.1. XM25 공중폭발탄(XM25 Airburst)

[image]
충격 피해
폭발 피해
폭발 범위
재장전(전술장전)시간
탄속
장탄 수
연사력
보급 속도
공중폭발 사거리
25
35
5m
3.6(2.8)초
60m/s
4+1/5
110RPM
7초
350m

엄폐물 뒤의 목표 제거를 위해 공중폭발 효과를 내는 25mm 유탄을 발사합니다. 엄폐물을 조준하여 해당 거리를 락온하면, 유탄이 엄폐물을 3m 지나 공중에서 폭발하도록 해줍니다. - 게임 내 설명

공중폭발탄을 발사해 엄폐물 뒤에 있는 목표를 공격합니다. 엄폐물을 겨냥하여 조준하면 공중폭발 거리가 설정됩니다. 엄폐물 위를 사격하면 유탄이 엄폐물 뒤에서 공중폭발합니다. 조준을 해제하면 공중폭발 설정이 취소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 기본 지급
25mm 소구경 유탄을 발사하는 유탄발사기로, 일반적인 유탄 발사기처럼 직사로 발사하는 방법 외에 '''공중폭발탄이라는 이름대로 유탄을 공중에서 폭발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이를 이용해 엄폐한 적군을 매우 손쉽게 사살할 수 있다. 공중폭발 기능을 제대로 사용한다면 '''대저격수 결전병기'''가 되는데, 높은 옥상이나 창틀에 총구만 내놓고 저격하느라 정신이 없는 저격수를 처리하는데 매우 좋다. 엄폐물 뒤에 숨어 머리만 내놓고 싸우는 일명 헤드 글리처(Head Glitcher)들도 주요한 타겟. 또한 기본적으로 적외선 조준경을 장착하고 있어 적 식별용으로도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로 팀원과 함께 돌격하면서 사용하는 상황에서 유용한 편.
다만 소구경 유탄인 만큼 발당 피해량은 그리 높지 않기에 적을 견제하는 것을 넘어 '''사살하려면 기본적으로 한 탄창은 비운다 생각하고 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탄속과 연사력이 상당히 느린 점도 발목을 잡아서 M320처럼 정면교전 중에 사용하는 것은 힘들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먼저 상대를 제압해서 쉽사리 반격을 하지 못하게 만든 다음 공중폭발 기능을 이용하여 엄폐한 적군을 사살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제대로 된 사용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 외엔 25mm 구경인 만큼 차량, 특히 '''중장갑'''에도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여기도 점수가 있어요! 절 잡아드세요!"라는 광고나 다름 없기에 차량 상대로의 교전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공중폭발 락온 방법은 다음과 같다:
  • 1. 엄폐한 적군이나 목표물을 찾은 다음 비조준 상태에서 목표가 있는 엄폐물에 크로스헤어 맨 윗부분을 맞춘후 정조준한다.
[image]
  • 2. 이렇게 정조준 시 아래와 같이 크로스헤어 윗부분을 맞췄던 구조물과 플레이어 본인 사이의 거리가 XM25의 거리 측정기에 입력되고 중앙 하단에 LOCK이라고 문자가 떠야 정상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1의 과정을 계속 재시도해 볼 것.
[image]
제대로 조준되었다면 '''위 사진처럼 조준기 우측에 측정된 거리가 "RNG XXX"로 측정되어 표기되고 중앙 하단에 LOCK이라는 문자가 뜰텐데''', 그 상태에서 구조물의 높이, 유탄의 낙차를 고려하여 조준점을 적군보다 약간 위쪽에 대고 발사하면 '''유탄이 XM25가 조준한 거리에서 3미터를 더 날아가서 폭발한다.'''
XM25의 조준기가 인식하는 최대 거리는 약 350미터이며 그 이상의 거리는 "-" 표시를 띄우며 측정이 되지 않기에 공중폭발 기능을 이용할 수 없지만 XM25 특유의 느린 탄속 탓에 실질적인 유효 사거리는 100m를 넘어가기 힘들다. 그 이상의 거리는 박격포나 UCAV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2.2.2.1.2. XM25 연막탄(XM25 Smoke)

[image]
충격 피해
폭발 피해
폭발 범위
재장전(전술장전)시간
탄속
장탄 수
연사력
보급 속도
공중폭발 사거리
34
1
0.2m
3.6(2.8)초
60m/s
4+1/10
110RPM
7초
350m

시야와 탐지를 차단하도록 공중폭발 연막 효과를 내는 25mm 유탄을 발사합니다. 엄폐물을 조준하여 해당 거리를 락온하면, 유탄이 엄폐물을 3m 지나 공중에서 폭발하도록 해줍니다. - 게임 내 설명

- 보급병 점수 63,000점 필요
XM25에서 유탄 폭발 대신 연막탄 전개를 넣은 물건. 주로 장거리에서 정확한 지점에 연막을 칠 때 유용하다. 돌격병의 연막유탄처럼 적에게 유탄을 직격시킬 경우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가하는 대미지가 현저히 낮아 사살을 기대하긴 힘들다. 사실상 '''목표물에 착탄시킬 필요 없이 공중에도 연막을 칠 수 있다'''는 데 의의를 두어야 하는 물건. 거기다 5발이기 때문에 5연발로 전개가 가능해서 생각보다 범용성도 좋은데다 옥상 등의 높은 곳에서 아군을 공격하는 적군의 시야를 가릴 때에도 유용하다. 다만 지속시간이 현저히 짧기 때문에 연막 수류탄이나 연막유탄보다도 더 빨리 행동해야 한다.

2.2.2.1.3. XM25 화살탄(XM25 Dart)

[image]
탄종
대미지
펠릿 수
재장전(전술장전)시간
탄속
장탄 수
연사력
보급 속도
화살탄
8.4~4.2
15개
3.6(2.8)초
450m/s
4+1/5
180RPM
2.5초

발사기를 사실상 반자동 샷건으로 변환해주는 날카로운 화살촉이 담긴 25mm 탄약을 발사합니다. - 게임 내 설명

- 보급병 점수 119,000점 필요
유탄 대신 샷건에서나 써먹을 법한 화살탄, 그것도 '''25mm 구경의 화살탄'''을 XM25에 장전해서 사용한다. 다시말해 '''보조 장비 칸에 넣고 쓰는 샷건'''이라 보면 되며, XM25 특유의 근중거리 커버 능력을 대신해 강력한 근거리 교전 능력을 얻게 된다.
성능을 얘기해 보자면 연사력은 왠만한 반자동 샷건보다는 별로지만 펠릿 수는 좀 더 많은 덕에 '''펌프액션 샷건과 반자동 샷건의 중간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성능을 보인다. 하지만 '''장탄수는 여전히 5발인 주제에 초크류를 장착할 수 없는데다 하필 대미지 모델이 화살탄이라''' 살상력이고 유지력이고 실제론 뭔가 '''하나씩 나사가 빠져 있다'''(...). 분명 강력하긴 한데 막상 써먹으려니 뭔가 애매한 모습을 자주 보이기에 보조 무기로써의 샷건이 필요하다면 보통 쇼티 12G를 쓰지, 이 녀석을 쓰진 않는다.
산탄총이기 때문에 XM25 특유의 공중폭발 기능은 없지만 거리 측정 기능은 여전히 남아 있다.

2.2.2.2. M18 클레이모어

[image]
폭발 피해
폭발 범위
장탄 수
보급 속도
내구도
112
9m
1
5초
50

설치되는 즉시 인계철선 3개를 발사하는 대인용 지뢰입니다. 철선이 끊어지면 지뢰가 폭발합니다. 인계철선이 없는 지뢰는 폭발하지 않으며 다시 설치해야 합니다. - 게임 내 설명

인계철선으로 작동하는 지뢰입니다. 철선은 자동으로 설치됩니다. 철선이 부착되지 않으면 지뢰는 폭발하지 않습니다. 주워서 다른 곳에 설치하십시오. - 게임 내 튜토리얼

- 보급병 점수 8,000점 필요
보급병의 최초 해금 보조장비인 '''대인지뢰'''. 설치하면 잠시 뒤 설치한 방향[27]으로 일정 거리 내에 있는 주변 사물에 3개의 인계철선을 발사하는데[28], 이 인계철선을 적 보병이나 장비가 건드린다면 바로 폭발한다. 클레이모어의 폭발 범위는 인계철선이 설치되는 클레이모어 앞쪽 부분으로 한정되어 있지만 '''폭발 범위가 9m'''로, UCAV나 박격포보다 폭발 범위가 더 넓기에 보병이 클레이모어에 걸린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폭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소형 차량에도 피해를 입히지만 어디까지나 대인 지뢰이기 때문에 그렇게 의미있는 피해를 입히진 않는다.
러쉬나 오블리터레이션, 보병전 중심의 컨퀘스트 맵 같이 방어해야할 곳이 명확한 게임 모드에서 특히나 효과적으로 좁은 길목이나 코너를 도는 지점, 계단 혹은 문 양 옆이나 뒤 등 적의 시야를 교묘히 가리는 위치에 적절히 설치하면 적의 침입을 늦추거나 막을 수 있다. 특히 전면방어 특화의 레벨 3 특성화가 발동되면 클레이모어를 동시에 3개까지 설치할 수 있기에 들어올 수 있는 길목이란 길목은 죄다 봉쇄해 버릴 수도 있다. 지뢰기에 클레이모어를 배치한 병사가 사망해도 사라지지 않는 것은 덤. 매우 적극적으로 설치할 수 있기에 정찰병의 클레이모어보다 좀 더 공격적인 면이 강하다.
주의할 점은 '''인계철선이 눈에 다소 잘 띈다는 것.''' 이 때문에 주변을 샅샅히 살피며 신중히 접근하는 적, 특히 동작 감지기나 T-UGS 등을 사용하는 적은 클레이모어를 아무리 잘 설치했다 해도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에 클레이모어를 설치했다 하더라도 쉽사리 안심해선 안된다. 특히 인계철선이 높은 쪽으로 발사되었다면 기어서 인계철선을 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그냥 정신줄 놓고 뛰어다니는 적 은 인계철선을 끊고 나서 인계철선을 인식하기에 걱정할 필요 없지만.
또한 엘리베이터 문이나 여닫을 수 있는 문 등 상호작용으로 움직일 수 있는 사물에 인계철선이 박힌 경우 '''그 사물이 움직이는 순간 격발한다.''' 그러니 엘리베이터 안쪽을 향해 정면으로 클레이모어를 박아놓는건 피해야 할 필요가 있다.
클레이모어와 C4를 같이 장비하고 클레이모어의 폭발 범위 내에 C4를 설치해 두면 격발 시의 위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간이 대전차 지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이렇게 조합을 맞출 시 보급 장비를 장착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로 시도하는 플레이어는 얼마 되지 않는다. 오히려 정찰병이 시도하는 게 더 적합한 편.

2.2.2.3. M224 박격포

[image]
충격 피해
폭발 피해
폭발 범위
재장전 시간
내구도
장탄 수
연사력
보급 속도
배치 대기시간
100
75
6m
12초
100
1/4
45RPM
'''60초'''
15초

지형 격자 조준 장치를 이용해 고폭탄을 발사하는 '''원격 조종''' 60mm 박격포입니다. 포탄이 탄도 경로를 따라 비행하며 박격포와 의도한 목표 사이에 있는 대상을 맞힐 수도 있습니다. 속사 시 매우 부정확하지만, 단발 사격은 최고의 정확도를 보여줍니다. - 게임 내 설명

원거리에서 간접 사격 지원을 제공합니다. 커서를 지도 위에 있는 목표에 맞추십시오. 더 나은 명중률을 위해 느리게 사격해야 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 보급병 점수 76,000점 필요
박격포긴 한데 전통적으로 사용자가 박격포를 잡고 일일히 장전하고 사격하는 그런 식이 아닌, '''리모컨으로 원격 조종'''하는 방식이다. 무슨 외계 기술을 썼는진 몰라도 '''다련장포처럼 연사, 혹은 속사까지 가능하다'''. 덕분에 박격포를 설치한 뒤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뒤 조종해서 이용하거나 교전 예상 지역 근처에 설치해 둔 뒤 교전이 벌어질 때 무선 포격 지원을 하는 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재보급이 필요 없이 자동으로 60초마다 한 번씩 재보급 되므로''' 보급상자나 탄약낭이 없어도 부담은 없다.
대신 전작처럼 무한탄창은 아니고 '''즉응탄과 예비탄 개념이 있기에''' 예비탄을 모두 소모할 경우 예비탄이 다시 찰 때까지 사격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속사를 할 경우 탄착군이 크게 벌어져서 정교하게 명중시키기 힘들어지니 주의해야 한다. 밸런스 문제로 대보병 상대로의 최대 폭발 피해가 75밖에 되지 않는지라 한 발만으론 적을 사살할 수 없어서 탄 관리가 매우 까다로우므로, 적이 있을 것이 확실한 곳에만 천천히, 그리고 신중히 포탄을 날려 주어야 한다. 하드코어라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적이고 아군이고 뭐고 한 방에 증발하므로 아군 박격포나 적 박격포나 여러가지로 몹시 위험해진다. 상대 차량에는 중장갑 기준 발당 10으로 준수한 피해를 입히긴 하지만 목표 차량이 무력화 상태가 아닌 이상 별 의미는 없다고 보면 된다.
전작의 박격포는 발사하면 포탄이 조금 날아가다가 사라지고 조금 뒤에 착탄지점 상공에 다시 소환되어 떨어지는 식이였지만 본작에서는 박격포탄이 실제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게 바뀐 탓에 '''포탄의 궤적이 하늘에 훤히 보이므로''' 눈치 빠른 플레이어들은 알아채고 도망치거나 숨기 쉽상이다.
전반적인 사용 팁으론:
- 1. 박격포가 대놓고 보이게 설치하지 않는다. 컨테이너같이 박격포를 가려주는 엄페물 뒤에 설치하면 총격은 물론 적의 박격포 사격을 적당히 막아줄 수 있을 것이다.
- 2. 설치했다고 바로 사격하지 말고 안전한 곳에 숨은 다음 이용하자. 박격포 바로 옆에 죽치고 있다면 박격포를 향해 날린 레이저 유도 미사일을 맞아 증발하거나 주변을 배회하던 적에게 칼 맞는 것은 기본이며 온갖 트롤의 먹잇감이 되기 쉽다.
- 3. 목표의 우선순위는: '본인 주변의 적> 적 박격포 > 접전지 > 저격수 = 한군데서 기관총을 쏘는 보급병 > 적 차량을 수리 중인 적 > 가만히 있는 적 > 기타'이다. 또 최대 폭발 피해가 75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박격포 한 발로는 보병을 사살할 수 없다. 따라서 한 번에 두 발씩 발사하는 것이 적 사살에 유리하다. 반대로 한 발씩 발사하여 적 보병에게 피해, 제압을 걸어 소극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전략도 구사할 수 있다.
- 4. 정찰병과 협력하자. 박격포의 조준 화면은 일종의 미니맵이나 다름없는지라 아군의 탐지 효과를 같이 적용받기 때문에 아군 리콘의 MAV가 정찰 중일 때 박격포를 운용한다면 적군을 공격하는데 훨씬 수월하다. MAV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정찰병이 있다면 MAV가 격추당하더라도 전장에 빠르게 재투입할 수 있게 보급상자를 던져놓자.

2.2.2.4. C4

[image]
폭발 피해
폭발 범위
장탄 수
보급 속도
내구도
400
4m
1/2
8초
50

대부분의 표면에 달라붙는 플라스틱 폭탄입니다. 장비에 기동력 손실을 입힐 수 있고, 원격 기폭장치로 함정과 매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설명

표면에 달라붙는 폭발물입니다. 다수를 설치해 동시에 터트릴 수도 있습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 보급병 점수 134,000점 필요
Composition '''C'''-'''4'''
가장 마지막에 해금되는 보급병의 보조장비. 사용법 자체는 전작과 변함 없이 기본 마우스 오른쪽 키로 폭발물을 던져놓을 수 있고 마우스 왼쪽 키로 설치된 C4를 격발시킬 수 있다.
C4라는 이름답게 상당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어디든지 설치할 수 있고 설치된 C4는 언제는 격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대보병, 대장비 모두 쓸만하며, 레볼루션을 발동시키기 위해 건물을 부수거나 엄폐물을 부수는 용으로도 매우 적합하다. '''특히 차량의 경우 C4 3개면 엠트랙을 제외한 모든 차량을 한 방에 파괴할 수 있기에''' 운전수들에게 있어 C4를 든 적 보급병은 공병 못지 않은 위협이 된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몇 가지 용도를 예로 들자면 좁은 길목에 설치하고 적이 올 때 터트리는 간단한 함정부터 벽을 뚫고 나가는 브리칭 용도나 땅에 떨군 다음 터트려서 임시 참호로 쓰는 경우도 있으며 엘리베이터에 설치한 다음 문이열리면 격발하는등 가장 유명한 사용 방법으로는 고기동 차량에 설치하고 적 장비로 돌격한 다음 목표에 근접하면 터뜨리는, 일명 "지하드"가 있다. 디코이나 정찰병의 가젯을 응용해 적이 자신을 추적하는 동안 상대의 위치를 가늠하다가 C4 근처에 도달했을 때쯤 폭파시키는 전술도 활용 가능하다. 여러모로 플레이어의 창의성에 비례해 활용 방법이 늘어나는 장비.
종종 서버 렉/넷코드 오류로 C4가 바로 격발하지 않거나, 폭발은 터지는데 폭발음이 나지 않는 버그가 있다. 특히 전자의 버그는 지하드 특유의 긴박함과 한탕성 때문에 겪어본 사람만 아는 복잡한 감정이 있다.

2.2.2.5. UCAV[29]

[image]
폭발 피해
폭발 범위
공중폭발 피해
공중폭발 범위
재보급 시간
내구도
배치 대기시간
지속 시간
200
5m
125
5m
40초
25
40초
10초

지원병이 유도 무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폭발 탄두가 장착된 소형 정찰 무인 전투기입니다. - 게임 내 설명

공중폭발: 플레이어가 작동하는 공중 폭발 탄두로 일반 폭발보다 더 넓은 반경에 있는 보병에게 더 큰 대미지를 줍니다. - 게임 내 설명

- 차이나 라이징 DLC의 "하늘의 감시자" 과제[30] 보상
'''U'''nmanned '''C'''ombat '''A'''erial '''V'''ehicle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UCAV를 그대로 읽은 유카브 내지 유캐브라고 불린다. 보급병이 사용하는 '''자폭 무인기'''로써 목표에 직접 충돌하여 사용하는 식이며 도전과제 완수로 해금할 수 있는 공중폭발 기능이 있다. 대강 차량이 사용하는 '''TV 유도 미사일의 열화판'''이라 이해하면 된다. 화력은 대전차 로켓 수준이지만 폭발 범위가 은근히 넓은지라 사거리 내에 있는 보병의 위치만 확실히 알면 확정적으로 사살이 가능하다. 40m/s의 속력을 가진데다 크기가 작아서 컨트롤을 잘 한다면 창문이나 문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 것도 무시무시한 점 중 하나. 이 때문에 보병이 UCAV에게 찍혔다면 왠만하면 죽었다 봐도 된다.
스패밍 방지를 위해 있는 40초의 선 배치 대기시간을 기다린 이후 발사대를 배치할 수 있게 되는데, 적당한 장소에서 UCAV 발사대를 배치하면 발사대에서 UCAV가 발사되며 그 순간 TV 유도 미사일처럼 시점이 UCAV의 시점으로 바뀌게 된다. 그 이후 UCAV를 조작하여 지면 혹은 적군에게 충돌하거나 목표 근처에서 공중폭발 시키면 된다. UCAV는 박격포처럼 보급 장비의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일정 주기마다 자동으로 재보급 되므로 보급 장비를 반드시 지참해야 할 필요는 없다. 발사대는 UCAV의 조종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 남아 있다가 새로운 발사대를 배치할 수 있는 때가 근접하면 자동으로 제거되는데, 이것으로 재배치까지 얼마나 근접했는지 대강 알 수 있다.
다만 발사대가 30~45도 각도로 하늘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는 타격하기 어려우며 SUAV처럼 배터리를 이용하는 식인데다 '''지속시간이 10초밖에 안되므로''' 400m 이상의 목표를 노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배터리를 모두 소모하면 XD-1 엑시페터처럼 자폭한다. 또한 밸런스 문제로 '''날아가는 UCAV에는 매우 크고 아름다운 노란색 조명이 달려 있기 때문에''' 목표가 그걸 보고 안전한 곳으로 도주하거나 격추를 시도할 수 있으니 너무 대놓고 목표의 시야 안으로 발사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그리고 박격포처럼 무선 조종하는 식이라 조종 중일때 조종자가 외부의 공격에 몹시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설치 후 어딘가 숨은 다음 조종할 수 있는 박격포와 달리 UCAV는 발사대를 설치한 즉시 UCAV를 조종하게 되므로 어딘가에 숨는 것도 안된다. 게다가 '''박격포처럼 레이저 유도 무기가 발사대를 락온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발사대에 레이저 유도 미사일이라도 날아온다면 미사일 접근 여부도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죽는 수밖에.
실버 과제의 "나는 다이나마이트다" 과제[31]를 완수하면 '''UCAV의 진정한 면모인 공중폭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조작 중 스페이스 바나 마우스 왼쪽 좌클릭으로 사용할 수 있다. 조작 중 공중폭발 기능을 사용하면 공중폭발 탄두가 먼저 폭발하여 피해를 입힌 후 UCAV가 바로 폭발하는 형식이기에 일반 폭발보다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좀 아슬아슬한 UCAV 본체의 대보병 위력을 확정 사살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유용한을 넘어 '''필수나 다름없는 기능이기에 UCAV를 제대로 사용할 것이라면 반드시 해금해 놓는 것이 좋다.''' 공중폭발은 차량에 피해를 입히지 않지만 탑승자가 노출된 형태라면 매우 높은 확률로 탑승자를 사살할 수 있는데, 특히 헬리콥터나 고속정처럼 탑승자가 외부에서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차량의 경우 탑승자만 쏙 빼먹는 악랄한 짓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차량들이 도저히 안심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로 항상 1순위를 자랑한다.
대보병 용도로 사용하는게 일반적이지만 대차량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중장갑 차량에 들이박으면 고정적으로 20의 대미지를 주며 공중장비에게는 최대 65의 피해까지 입힐 수 있다. 대공 피해를 제외한 피해량으로만 보면 그냥 대전차 로켓 정도의 위력이지만 '''UCAV 본체의 피해는 그 어떠한 대응 수단으로도 막지 못한다.''' 즉 '''작정하고 보급병 5명이 동시에 적 장비를 향해 UCAV를 발사하면 적 장비가 수리할 틈도 없이 단 한번에 잡을 수 있다는 뜻.''' 도저히 잡기 힘들것 같은 장비도 보급병 5명만 있다면 손쉽게 잡을 수 있어서 최종병기로 활용 가능하다. 물론 이를 실제로 실행할 팀워크가 있어야 하지만...
공중폭발을 해금하지 못했을 경우 조종 중 조종을 취소하면 UCAV가 조종을 취소한 때에 바로 폭발하는데, 이를 임시 공중폭발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타격, 사살 점수는 제대로 들어오나 공중폭발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화력이 약하다.
"별도의 재보급이 없이 자동 보급이 된다"는 점과 힘들일 필요 없이 적을 간단하게 잡을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박격포와 같이 비난의 대상이 되는데, 특히 박격포와 UCAV만 들고 후방에서 무한으로 캠핑하며 킬만 챙기는 사례(속칭 똥싸개)가 의외로 흔한 편이기 때문에 더더욱 비난이 쏟아지는 편이다. DICE가 배틀필드4 개발 당시 얼마나 제정신이 아니였는지 알 수 있는 산 증인. 그래서인지 UCAV를 막아놓는 서버도 존재한다.

2.2.3. 방어 장비



2.2.3.1. MP-APS

[image]

보병과 장비로부터 발사된 폭발형 로켓이나 탄이 목표에 닿기 전에 폭파시키는 휴대형 능동 방어 체계입니다. 일반적인 총알이나 투척형 수류탄은 막지 못합니다. 180도 반원으로 접근하는 다수의 공격을 파괴할 수 있지만, 사용하고나면 재충전해야 합니다. - 게임 내 설명

근처에 있는 발사된 미사일을 자동으로 요격해 파괴합니다. 첫 번째 발사체를 파괴하고 나면 일시적으로 비활성화됩니다. MP-APS 주위의 녹색으로 빛나는 지역은 안전지대를 의미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 보급병 점수 90,000점 필요
'''M'''an '''P'''ortable '''A'''ctive '''P'''rotection '''S'''ystem
'''휴대용 능동방호체계.''' 차량에서 사용하는 능동 방호를 가젯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며 작동 시 일정 시간 동안 180도 범위 안으로 날아오는 로켓이나 미사일을 비롯한 폭발물들을 막아준다. 설치 시 잠깐의 대기 시간을 가진 후 활성화되며 적의 폭발물을 하나라도 막았다면 잠시 뒤 비활성화되며 다시 활성화될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비활성화시 특유의 소리와 함께 MP-APS 상단의 등이 빨간색으로 깜박거리며 활성화 상태일 시 등이 초록색으로 변하니 쉽게 식별할 수 있다. 또한 미니맵에서 MP-APS 앞에 하얀색 반원으로 방어각을 표시하는데, 이 방어각을 제외한 구역은 안전지대를 의미하며 MP-APS에서 초록색으로 비춰준다. 다만 '''미니맵에 나타나는 방어각은 적군에게도 보인다는 점'''이 흠. MP-APS가 비활성화 상태일 경우 미니맵에 나타나는 방어각이 깜빡거리는데, '''이것 역시 적에게 보이니''' MP-APS가 비활성화 상태가 되었다면 주의해야 한다. 설치한 후에 SOFLAM과 같은 방식으로 카메라를 조작하여 MP-APS의 방어각을 직접 조절할 수 있으며 소소한 기능으로 확대 기능도 있다.
이 장비의 진가는 아군 지상장비를 보호할 때 나오는데, 장비의 폭발형 탄, 미사일과 공병의 대전차 무기들을 잠시나마 '''싸그리''' 막아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충돌 판정이 없어서 아군 장비가 그대로 뚫고 지나갈 수 있기에 충돌 걱정을 할 필요도 없다.
단점은 방어는 잘하지만 공격적으로 운용하기 힘들고, 방어각을 수직으로 조절하는 각도에 한계가 있기에 상대가 높은 곳에서 공격할 경우 MP-APS의 방어를 받을 수 없고 수류탄을 막을 수 없다는 점. 거기다가 방호 각도가 180도 밖에 되지 않고 성공적으로 적의 공격을 방어해도 점수가 들어오지 않아 많이 보이는 보조장비는 아니다. 다만 로커나 메트로 같이 전선이 고정되어 한 자리에서 방어할 일이 많거나 진입구간이 좁거나 폭발물이 날아들기 쉬운 곳에서는 챙겨가도 나쁘지 않다.
MP-APS는 SOFLAM이나 SUAV처럼 보고 있는 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데, MP-APS의 경우 '''보라색 빛'''을 발산하기에 구분하기 어렵진 않다.

2.2.3.2. 방탄 방패

[image]
대미지
펠릿 수
5
12개
[32]

두꺼운 방탄 방패로 대부분의 소형 탄환을 막아냅니다. 샷건, 저격, 폭발 등에 대한 피해에는 취약합니다. - 게임 내 설명

방탄 방패는 대부분의 소형 탄환을 막아냅니다. 샷건, 저격, 폭발 등에 대한 피해에는 취약합니다. - 게임 내 튜토리얼

-드래곤즈 티스 DLC의 선봉 과제[33]보상
'''防彈防牌'''
배틀필드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이는 방패로, 보병의 소화기 공격을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고 막아낼 수 있다. 주역할은 근처 아군을 위한 엄폐물 제공. 방패를 장비한 상태로 발사 버튼을 누르면 방패로 전면의 적을 타격하며, 시야는 전면부에 달린 시야창으로 확보한다.
보호 범위는 전면 일부로 한정되어 있어 완전한 무적은 아니며, 시야창의 방탄 유리는 대구경 탄환, 폭발 피해를 받으면 파괴된다. 가끔 버그로 스폰 직후 달리면서 방패를 들면 이유없이 유리가 깨지는 사태가 종종 발생한다. 유리는 회복이 안되니 장비 하나가 바로 사용불가가 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뚫린 시야창으로 총알이라도 날아오는 날에는 꼼짝없이 헤드샷이므로 주의. 일어선 상태에서 방패를 들면 상체 전부와 하체 대부분이 보호 범위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발과 다리 일부는 그대로 노출되어 있으므로 앉은 상태에서 들면 전면에서 날아오는 거의 대부분의 탄환을 막아낼 수 있다.. 정조준 버튼을 누르면 방패에 몸을 바짝 밀착시키기 때문에 시야가 약간 확보는 되나, 방패를 위로 올리게 되기 때문에 앉은 상태더라도 다리가 노출이 되므로 가급적 조준은 안하는데 좋다.
방패를 들고 공격 버튼을 누르면 방패로 전방의 적을 타격하여 대미지를 입힌다. 본 문단 상단에 있는 웬 산탄총스러운(...) 대미지 데이터에서 알 수 있듯이 방탄 방패의 공격 판정은 '''사정거리 짧은 산탄총'''과 같으며, 실제 산탄총과 마찬가지로 적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적에게 맞는 펠릿 수가 많아져서 피해량이 늘어난다. 근접무장이라고 막 치지 말고 실제 산탄총을 쓴다는 느낌으로 적을 화면 중앙에 정확히 조준하는 것이 좋다. 최소 5에서 최대 60의 피해량을 낼 수 있으며, 적을 사살할 경우 대검과 마찬가지로 백병전 보너스 점수도 얻을 수 있다. 다만 대검의 백병전과는 다르게 적 돌격병이 제세동기로 부활시킬 수 있다.
앰블럼을 적용하면 방패 한가운데에 앰블럼이 큼지막하게 박혀서 매우 잘 보이게 된다. 도발성 엠블럼을 적용해 두고 방패를 들면 훌륭한 어그로(...)가 된다. [34]
배틀필드 4의 모든 병과 장비 중에서 유일하게 도색 적용이 가능하다. 보조 무기의 도색이 방탄 방패의 도색으로 적용된다.[35]
MP-APS와 마찬가지로 공방에서 사용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 하드라인의 방패와는 다르게 총탄을 방어해도 사격 유인 점수 등의 보상이 일절 제공되지 않아 플레이어에게 방패를 사용할 동기를 부여하지 못하는 것이 일차적인 이유이고, 개활지와 우회로가 많은 배틀필드 4의 레벨 디자인에서 방패처럼 국지적인 방호만을 제공하는 장비가 활약할 여지가 적은 것이 이차적인 이유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배틀필드 4 멀티플레이에서는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총탄 외의 다른 무장을 동원할 수 있기 때문.''' 모든 병과가 폭발물을 소지할 수 있게 된 현 메타에서 이런 장비는 실용성이 전혀 없다. 기껏 방패로 총탄을 몇 초 동안 받아내더라도 어그로가 잔뜩 끌린 적군의 폭탄 세례를 받고 하늘 높이 날아가게 될 뿐. 결국 아군을 보호하며 진격한다는 본래의 개발 의도가 퇴색되어 버렸다. 방패를 든 자신의 안전조차 완전히 지키지 못하는 판에 아군까지 지킨다는 것은 그야말로 이론일 뿐. 오히려 아군의 사격만 방해할 가능성이 더 높다.
'''하지만 폭발물 비허용 메트로 작전/로커 작전 맵에서는 위의 문제가 모두 해결된다.''' 위의 두 맵 모두 공격로가 제한되어 있고 우회로도 매우 한정적이라 방패의 국지 방호력을 극대화할 수 있고, 교착된 전선에서 난타전을 벌이는 맵 특성상 방패의 정적인 게임플레이가 문제되지 않는데다, 무엇보다 폭발물이 날아올 걱정이 없기 때문에 최전선에서 실컷 어그로를 끌며 총탄을 죄다 받아낼 수 있다. 또한 해당맵의 특징상 아무튼 보급병한명이 방패를 들고 떡하니 서있으면 전진하기 꺼려지는것은 덤이며 뒤의 아군이 화망속에 죽어도 안전하게 부활이 가능하다. 총탄 수백 발을 전부 튕겨내며 천천히 전진하는 방패 스크럼은 그야말로 공포. 물론 방패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자 본인이 얻는 이득이 스팟점수를 제외하면 전무하다는 문제는 여전하지만, 점수 얻을 생각을 접어두고 반쯤 예능으로 사용해 보기엔 충분하다. 애초에 방패를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여기뿐이기도 하고. 저격수만 조심하며 반사광이 보인다면 조금씩 움직여주자.
방패가 본 서버에 등장하기 전 CTE에서의 피해량은 고정 '''130'''으로 어마어마하게 높았다. 말 그대로 툭 건드리기만 해도 무조건 죽었기 때문에, 당시엔 시가지에서 방패를 든 적이 나타나면 총을 든 상대가 도망치 는(...) 광경이 흔했다. 방패의 파훼법이 정립되지 않은 시기이기도 했고.

[1] 게임 내에서 L-SET로 많이 불리는 총. 게임 내 모델은 탄피가 존재하는 탄두내장형 탄피 사용 버전이다.[2] 별명은 망가포. 간혹 찬양하기 위해서 망갓포라고 하기도 한다. [3] M249E3 Paratrooper(공수부대) 버전으로, 전작의 M249(M249E2 + Mk.46)와 모델링이 다르다.[4] 실제 모델은 AeroVironment 사가 제작한 스위치블레이드 LMAMS.[5] 장전이 느린 불펍형 돌격소총들 중에서도 F2000보다도 느리다! '''하다 못해 같은 30발 탄창식 경기관총이자 불펍형인 L86A2 보다 전술 재장전이 더 느리다!!'''[6] 이것도 경기관총 내 2위이다. '''뒤에서 2위''' 말이다. [7] 게임 내에서 L-SET로 많이 불리는 총. 게임 내 모델은 탄피가 존재하는 탄두내장형 탄피 사용 버전이다.[8] 배틀로그에는 700RPM이라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650RPM이다.[9] MTAR-21과 동일한 수치이다.좌우가 동일한 패턴이긴 한데 그나마 상단 반동이 적은 편인 MTAR와 달리 M240B는 상단 반동이든 좌우 반동이든 수치 자체가 너무 커서 컨트롤을 해도 불안정하다.[10] 별명은 망가포. 간혹 찬양하기 위해서 망갓포라고 하기도 한다. [11] 사실 이는 농담이면서도 은근히 농담이 아닌 점(...)으로 MG4와 M16A3은 스탯이 비슷한 면이 한 둘이 아닌데, 특히 초탄 반동 수치와 좌우 반동 패턴, 연사력이 M16A3와 거의 판박이인 편이다![12] 너프 전 짧은 그립의 조준 사격시의 최대 탄퍼짐 감소율은 지금의 두 배 가량인 33%였다.[13] 영상은 M249로 시연했지만 M249는 성능 면으로 MG4와 큰 차이가 나지 않기도 했고 인기와 악명이 더 높은 쪽은 MG4이다.[14] M249E3 Paratrooper(공수부대) 버전으로, 전작의 M249(M249E2 + Mk.46)와 모델링이 다르다.[스포일러] 최종 선택에서 아이리쉬 선택[15] 위의 사진으로만 보면 AK-12와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인게임에서 보면 탄창이 확실히 AK-12의 것보다 거의 배 수준으로 두꺼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16] 보급병 베테랑 달성, 탄약 약장 50개 획득, 경기관총으로 적 200명 사살, 경기관총 약장 10개 획득[17] 계급 10 도달, 박격포로 적 1명 사살, 경기관총 약장 3개 획득[18] [image] 원래는 총구쪽에 달린다. 아무래도 기관총 양각대를 펴는 모션이 전부 똑같기 때문인 듯.[19] 게임 데이터상으로는 762x39mmWP_Heavy라 되어 있다. 데미지 모델도 다른 7.62×39mm 사용 총들과 동일하다.[20] [image]진짜 RPK-74M은 이렇게 생겼다.[21] 봄 패치로 탄종이 바뀐 L96A1도 같은 상황. 원래라면 L115A3나 AWSM 등의 이름이어야 했던지라 CTE를 거쳐 여름 패치에서 L115로 확실히 바뀌었다.[22] 계급 10 도달, 차량 파괴 약장 1개 획득, 오만만에서 차량 5대 파괴[23] 인게임 상에서 대부분의 총기에 조준경을 장착할 시 가늠쇠나 가늠좌를 뭉텅 없애버리는 것이 이런 이유다. 간지 면에선 너무나도 큰 희생(...)이지만 편의성을 위해선 어쩔 수가 없기 때문.[24] 배틀로그에는 800 RPM이라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780 RPM이다.[25] 계급 10 도달, 경기관총 약장 3개 획득, 보급병으로 장비 파괴 3회[26] 기본은 플레이어당 한 개이며 보급 특성화를 적용했다면 두개를 배치할 수 있다.[27] 설치 할 때 보급병이 보고 있던 방향[28] 보통 주변에 인계철선을 발사할 만한 사물이 없다면 클레이모어 바로 앞의 땅바닥에 인계철선을 발사하지만 간혹 그마저도 발사하지 않는 상황이 있는데, 이 경우 튜토리얼 대로 클레이모어를 회수해서 다시 설치할 필요가 있다.[29] 실제 모델은 AeroVironment 사가 제작한 스위치블레이드 LMAMS.[30] 계급 10 도달, 제공권 약장 1개 획득, 전투기 약장 3개 획득[31] 계급 20 도달, 폭격기 약장 3개 획득, UCAV로 적 20명 사살, 다중 사살 달성[32] 방탄 방패 데이터에서 뜬금없이 산탄총에나 있을법한 대미지 데이터가 튀어나오는 이유는 방탄 방패의 공격 판정이 '''사정거리 짧은 산탄총'''과 같기 때문. 방탄 방패로 근접 공격 시 거리에 따라 피해량이 변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본문을 참조.[33] 계급 10 도달, 드래곤즈 티스 전장 플레이, 구원자 사살 5회, 제압 지원 20회, 폭탄 3개 파괴.[34] 정말 기발한 앰블럼들이 많은데 앰블럼에 방패가 깨져 안이 보이는 듯한 앰블럼을 적용 시켜서 사격을 유도하는 유저들도 있다. 혹은 중지를 치켜올린(...). 앰블럼이라던가.[35] 이게 가능한 이유는 방탄 방패는 보조 장비 취급이 아닌 무기 취급을 받기 때문이다. 단지 선택칸만 보조 장비 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