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12 블록형폭약

 

'''M112'''
''M112 Block Demolition Charge''

[image]
'''종류'''
다목적 폭약
C-4형 복합고폭약
'''원산지'''
[image] 미국
'''이력'''
'''역사'''

1956년~현재
'''개발'''
아메리칸 오드넌스
'''생산'''
아메리칸 오드넌스
데이 & 짐머만
미 육군 밀란 탄약공장
엔사인-빅포드
'''사용국'''
[image] 미국
'''기종'''
'''원형'''
M112
'''파생형'''
없음
'''제원'''
'''전장'''
279mm
'''전폭'''
51mm
'''전고'''
38mm
'''중량'''
0.57kg
'''구성'''
트리메틸렌트리니트로아민 - 91%
세바스산디옥틸 - 5.3%
폴리이소부틸렌 - 2.1%
기타 - 1.6%
1. 개요
2. 상세
2.1. 역사
2.2. 특징
3. 종류
3.1. M112
4. 출처
5. 등장매체
6. 둘러보기


1. 개요



M112는 미군의 제식 블록형 폭약이다. 국내에는 라이센스 모델인 KM112가 생산되어 군에 공급된다.[1]

2. 상세



2.1. 역사


[image]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이전인 1933년, 영국에서 개발된 이른바 RDX(영 왕실조병창 폭약, Research Department Explosive)란 약칭으로 유명한 트리메틸렌트리니트로아민(Trimethylenetrinitramine)에 대해 관심을 보였던 미국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하는 C형 복합고폭약 연구가 진행되어 1956년부터 사용 가능한 온도 범위가 넓어지고 휘발성과 독성이 줄어든 4세대형이 미군에 M112의 제식명으로 채택되었다.
본격적인 운용은 1964년부터의 베트남 전쟁으로, 주적이었던 남베트남 민족해방전선땅굴 입구를 막거나 중요 시설과 장비를 파괴하는데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별다른 변화 없이 미군 전체를 아우르는 표준 폭약 중 하나로서의 제식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2.2. 특징


[image]
백색의 내용물
[image]
물리적인 충격을 받거나 을 붙여도 폭발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안정된 둔감성 폭약이므로 기폭에는 M81 점화기와의 연결을 통해 이루어지며, 또한 기존의 트라이나이트로톨루엔(TNT) 대비 1.34배의 폭발력을 갖추고 있는 동시에 -55℃부터 77℃까지 온도 변화에도 가소성을 유지하여 성형이 가능하다.
전체 구성 성분의 91%를 차지하는 트리메틸렌트리니트로아민(RDX)에는 간질과 같은 인체의 중추 신경계에 중대한 장애를 일으키는 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베트남 전쟁 당시 이를 전투식량 가열용의 고체 연료로 활용하거나 그대로 먹은 일부 인원이 중독되어 사망한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3. 종류


명칭
'''M112'''
'''M183'''
사진
[image]
[image]
연도
1956년~현재
1956년~현재
운용
USSOCOM
USA
USAF
USN
USMC
USCG
USSOCOM
USA
USAF
USN
USMC
USCG
제조
AO
D&Z
MAAP
EBA-D
AO
D&Z
MAAP
CAAA
번호
1375-00-724-7040
1375-00-926-3985
구성
C-4형 복합고폭약 1개
M112 16개

3.1. M112


[image]
1956년 미 육군의 주도 하에 채택된 트리메틸렌트리니트로아민(RDX) 기반의 C-4형 복합고폭약으로, 일반적인 점토 형태의 얇은 백색 직사각형 블록 모습을 나타내며 미사용 상태에서는 국방색 마일라(Mylar) 전기절연 소재의 포장 필름으로 밀봉되거나 별도의 양면테이프가 달려 있다.

3.2. M183


[image]
기존의 트라이나이트로톨루엔(TNT) 8lb 또는 M1/M2/M3/M5/M5A1 폭약 8개를 갖춘 M37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구조물 파괴용 또는 대화구 생성용 가방 폭탄으로, 내부에는 지연신관과 기폭선으로 미리 연결된 M112 16개가 담긴 M85 보관낭이 추가적으로 포함된다.

4. 출처



4.1. 웹사이트



4.2. PDF



5. 등장매체



5.1. 영화



5.2. 게임



6. 둘러보기







[1] 2007년 수원에서 다량의 KM112가 주택가의 쓰레기통에서 발견되어 큰 논란이 된 적이 있다#관련 기사. 참고로 수원에서는 2018년에도 퇴역 군인이 무단 보관 중이던 군용 TNT가 회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