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25 CD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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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XM25 CDTE(엄폐 목표물 공격화기, Counter Defilade Target Engagement)는 미군이 채용을 검토했던 시험 제식 유탄발사기이다.
2. 상세
2.1. 역사
2.1.1. 개발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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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합동제식소화기사업(JSSAP)의 일환으로 1994년부터 개발이 시작된 미래보병용 전투화기(OICW)의 도입이 철회될 즈음인 2004년, 미 육군에서는 일종의 차선책으로 세 단계(Increment)로 나뉜 장기 계획을 세워 이 중 2단계에 포함된 XM25의 전반적인 개발 발주를 기존의 XM29 SABR의 주요 계약업체였던 헤클러 운트 코흐 사, 얼라이언트 테크시스템즈(현 오비탈 ATK) 사, L-3 브래셔 사에게 내주었다.
그 이후인 2005년에 들어서 모듈화된 M4의 전면 채택과 동시에 도입을 취소시킨 나머지 1단계 계획의 XM8과는 달리, 2010년의 시범 조달 이전까지 ISAAS(개인용 반자동 공중폭발탄발사기, Individual Semi-Automatic Airburst System)라는 명칭을 부여하여 예산 지원을 계속 이어나갔다.
2.1.2. 사업의 진행과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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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시작으로 아프가니스탄의 미 육군 특전단 및 제101공수사단에 생산 단가가 개당 3~3.5만 달러 가량에 달하는 초기형 XM25 5정과 전용 XM1083 공중폭발탄 1,000발의 첫 실전 배치가 이루어졌으며, 총 아홉번의 교전을 통해 여러 사용자에게서 응징자(Punisher) 등의 별칭이 붙여질 정도로 칭찬 일색의 평가를 보고 받은 미 육군은 2012년에 이르러 1,680만 달러의 계약 갱신과 함께 36정을 추가적으로 주문하였다.
순조롭게만 보이던 조달 계획에 먹구름이 드리워지는 것은 2013년의 사격 훈련 도중에 생긴 이중 급탄(Double-feed)으로 인한 폭발 사고로, 그 즉시 원인의 규명과 개선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의 배치 수량을 모두 회수하는 것도 모자라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Senate Armed Services Committee)에서 낮은 신뢰성 문제를 이유로 다음 해인 2014년에 1,400정을 구매하는데 배정되어 있었던 약 6,900만 달러의 예산을 삭감시키기도 했다.
2015년에는 XM104 사격통제장치(TA/FCS)의 부피가 절반에 가깝게 작아지고 자체 성능 또한 향상되는 개량이 가해지기도 했지만, 초기 저비율 양산(LRIP) 시기가 계속 지연됨에 따라 미 국방부 감찰부(DoD IG)에서 도입 여부를 결정하라는 촉구가 가해져 2017년까지의 조달 약속이 잡혔다.
하지만 얼라이언트 테크시스템즈(현 오비탈 ATK) 사가 주협력 업체인 헤클러 운트 코흐 사가 400g 이하의 탄약에 폭발물을 충전하는 것을 금지시킨 1868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조약 위반을 이유 삼아 초기형 20정 조달을 이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2,700만 달러 가량의 소송 제기와 더불어 생산권을 빼았았으며, 결국 이러한 마찰과 지연을 견디지 못한 미 육군에서는 오비탈 ATK 사와의 계약을 파기하고 말았다.
뒤이은 미 방위산업협회(NDIA) 주관의 포럼에서 XM25 존치 여부에 관련된 질문을 받은 미 육군 소화기 사업 부문(PM Soldier Weapons)의 책임자인 스티븐 파워(Steven Power) 중령은 공중폭발탄발사기의 수요는 여전히 유효하므로 새로운 대책이 내려질 것이라는 모호한 답변만을 남겼다. 그리고 2018년 7월 24일 개발 계획이 완전히 종료되었다.#
이후 2020년 10월에 미 육군이 PGS(Precision Grenadier System)로 명명된 새 유탄발사기 개발 계획을 시작한 정황이 포착되었는데 자료요청서에 따르면 공중폭발탄을 비롯한 다양한 탄종을 사용할 수 있고 최대 길이와 무게가 XM25와 비슷하다. 공식적인 언급은 없지만 유사한 컨셉의 후속 체계를 개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2.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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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상단에 달린 L-3 브래셔 사의 XM104 조준 및 사격통제장치(TA/FCS)에는 기본 2배율, 디지털식 4배율, 열영상, 레이저 거리 측정기, 탄도 조정 컴퓨터 등이 내장되어 있으므로 XM1083 공중폭발고폭탄(HEAB)의 신관을 사용자가 제어하여 목표물 주변의 최대 3m 거리 내에서 기폭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100%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2013년 미 육군 제75레인저연대에서는 M203이 조합된 M4에 비해 너무 무겁고 다루기 힘든 반면, 자체 화력은 대체 필요성을 못느낄 정도로 애매하다는 이유를 들어 적의 은거지를 수색하는 습격 작전에서의 소지를 거절한 기록이 있다
2.2.1. 사용탄약
3. 종류
3.1. XM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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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미 육군의 주도 하에 시작된 OICW(미래보병용 전투화기, Objective Individual Combat Weapon) 사업에 따라 개발된 복합소총으로, 한때 혁명적인 무기로 평가받기도 했으나 높은 생산 단가와 중량을 비롯한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혀 지체되다가 각각 H&K XM8과 XM25로 분리되고 말았다.
3.2. XM25
3.2.1. XM25 초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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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미 육군협회 주관의 방산 전시회(AUSA)에 공개된 실물 모형으로, 헤클러 운트 코흐 사에서 설계를 담당하여 외관이 H&K XM8과 유사했다.
3.2.2. XM25 중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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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미 육군협회 주관의 방산 전시회(AUSA)에 공개된 1차 작동형으로, 본체 측면에 원통 모양의 외장 배터리가 연결되었다.
3.2.3. XM25 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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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 육군협회 주관의 방산 전시회(AUSA)에 공개된 2차 작동형으로, 오늘날의 모습이 이때부터 정립되었으며 2015년부터는 보다 경량화 및 소형화된 XM104 조준 및 발사통제장치가 개발되었으나 이에 관련된 별다른 소식이 없어 실용화까지는 아직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2018년에는 무인항공기 요격(C-UAS) 용도로도 쓰일 수 있음이 확인되었지만, 이미 미 육군과의 계약이 취소된 탓에 앞으로의 전망은 불투명하다.
4. 출처
4.1. 웹사이트
- https://www.orbitalatk.com/defense-systems/armament-systems/cdte/
- https://en.wikipedia.org/wiki/XM25_CDTE
- https://www.globalsecurity.org/military/systems/ground/m25.htm
- http://asc.army.mil/web/portfolio-item/counter-defilade-target-engagement-cdte-xm25/
- https://www.military.com/daily-news/2017/05/06/army-kills-contract-for-shoulder-fired-airburst-weapon.html
- https://www.militaryfactory.com/smallarms/detail.asp?smallarms_id=344
- http://www.deagel.com/Cannons-and-Gear/XM25_a001282001.aspx
- http://www.imfdb.org/wiki/Heckler_%26_Koch_XM25
- http://liteye.com/2018/02/19/orbital-atk-demonstrates-counter-unmanned-aerial-systems-technologies/
- http://firearmsworld.net/usa/gl/xm25/xm25.htm
4.2. PDF
- https://www.orbitalatk.com/defense-systems/armament-systems/cdte/docs/XM25_Fact_Sheet.pdf
- https://www.federaljack.com/ebooks/XM25%20AIRBURST%20WEAPON%20SPECS.pdf
- http://www2.l3t.com/brashear/pdf/XM25v14.pdf
- https://ndiastorage.blob.core.usgovcloudapi.net/ndia/2011/smallarms/Thursday12439Stucki.pdf
- https://imemg.org/wp-content/uploads/2015/06/3A-2-Al-SHEHAB-day1-imemts2015.pdf
5. 등장매체
5.1. 영화
- 익스펜더블 3(2014) - 마르스(빅터 오르스 분)가 돌격소총이라며 시험사격하는데 잠깐 나온다.
5.2. 게임
- 메탈기어 시리즈
- 메탈기어 솔리드 4 - 목업 형태의 극초기형이 등장하며, 레이저 사거리 측정과 공중폭발유탄을 재현했다. 정조준하면 조준점의 사거리가 찍히고 폭발할 거리를 방향키로 더하거나 빼준다음 다음에 적의 엄폐물 위로 쏴주면 된다. 다만 디자인은 목업일때의 형태로 등장한다. 같은 그레네이드 런처인 MGL-140과 비교하면 스모크탄이나 섬광탄을 못쓰지만 리로드가 조금 빠르다.
- 모던 컴뱃 시리즈
- 모던 컴뱃 5 - 실제로는 4발의 탄창이지만 여기에서는 한발 쏘고 탄창을 간다. 그런데 예비탄창과 장전탄창을 합쳐서 6발이다. 여전히 확산피해로 다같이 죽는게 가능하고 유탄의 종류는 직격 폭발탄이며 뭐든지 닿으면 오브젝트든 배경이든 다 터진다. 그리고 일정 거리를 가면 중간에서 폭발하지 않고 폭격을 시도할 수도 있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4 - 보급병 장비로 등장한다. 장탄수 4+1발. 모던 워페어 3보다 공중폭발기능을 잘 살려놨지만 베타 테스트 당시에는 무기 사용법 같은 것이 따로 없었기 때문에 직접 사용법을 찾아보지 않은 플레이어들은 그냥 5연발 유탄발사기로 쓰는 경우가 많았다(…). 공중폭발기능을 쓰는 법을 알고 싶다면 배틀필드 4/보병 장비/보급병을 참조할 것. 공중폭발기능을 잘 활용하면 엄폐물에 숨었거나 건물 옥상에 올라간 저격수를 손쉽게 물리치거나, 심지어는 대공용으로 쓰기도 한다! 거리측정만 하고 사선만 깨끗하면 엄폐물 뒤일지라도 사실상 백발백중하는 기괴한 성능덕분에 몇몇 서버는(특히 메트로나 수용소따위의 좁은 맵에선) 벨런스 파괴범으로 간주하고 아예 금지시키기도 한다. 물장갑인 공중장비 상대로 의외로 데미지가 잘 들어간다.[* 배틀필드 3에서 나왔던 장비 무력화의 또다른 버전인 기동 무력화 덕분에, 박살은 못 내도 적의 공중 전력이 공백 상태가 되게 만들 수 있다. 하필 몸빵도 세진 탱크나 장갑차들이 공격 헬기의 견제를 받지 않게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흠이라면 역시 M320의 40mm 유탄에 비해 데미지가 낮다는 것. 3발 정도는 쏴야 적이 죽는다. 물론 유탄을 적의 몸에 직격시킨다면 1~2방으로 죽일 수 있다.
- 배틀필드 플레이4프리
- 블랙스쿼드에서 서포트 병과가 사용 가능하다.
- 액트 오브 어그레션의 카르텔 팩션의 전투 의무병 퍼니셔가 들고 나온다. 적 보병을 제압할수 있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 중화기 카테고리에 등장. 모드마다 다르긴 하지만 유탄발사기 계의 최강자인점은 변하지 않는다.고전게임이 베이스인 특성상 스마트 유탄과 레이저 사거리 측정같은건 불가능하지만 목표지점에 정확히 떨어지는데다가 사정거리도 유탄발사기중에서 가장 길고 6발이 들어가는 탄창에 고압 유탄등 각종 유탄을 사용하는데다가 탄창식이므로 한발식 챙겨줘야하는 40밀리 유탄들과는 차원이 다른 교전탄 수송량을 자랑하며 반자동사격이라서 대부분의 스탠드 얼론 유탄과는 비교를 불허한다.
유탄수를 운용한다면 어지간히 가난하거나 초반이 아닌한 XM25를 운용한다. 유일한 문제점이라면 총 자체의 무게가 제법 되는데다가 유탄을 많이 들고다니다보니 [2] 무거워서 운용하기 힘들지만 효율은 훨씬 좋아서 보급을 자주받을 각오를 하고 유탄을 적당히 들고 다닌다면 박격포와 같이 들고 다니면서 두세번의 교전을 치를수도 있다. 유일한 문제점이라면 유탄발사기 특성상 근접 사격은 자살행위므로 갑자기 적과 마주친다거나 하면 굉장히 난감해진다. 권총을 쓸수도 있지만 게임 후반이나 난이도가 높으면 방탄복때문에 권총탄은 씨알도 안먹히므로 난감하다. 그렇다고 소총을 들고 다니기엔 너무 무겁고… MP7같은 PDW를 운용하거나 하는편이 그나마 해결책. 경쟁기종 (?) 으로는 MGL140과 AICW, 그리고 OICW가 있는데 MGL140은 40밀리 유탄을 일일이 쟁여넣어야 하는 녀석이고 중량과 AP때문에 취미용 무기로 전락했다.
AICW의 유탄3점사는 분명 좋은 기능이지만 AP를 너무 먹어서 쏘고 엄폐해야하는 하드코어한 이 게임엔 쓰기 좀 위험한편. 에초에 그렇게 강한 화력을 필요로 하는 지점에는 박격포를 때려박는게 정석이라 버림 받았다. 문제는 OICW인데 XM25의 어머니뻘 되는 무기다보니까 제법 괜찮다. 소총도 달려있어 근접에서 갑툭튀한 적이 방탄복을 입어고있도 고급탄환으로 관통해 사살해 버리며 사통장치가 3.5배율 스코프의 역할도 겸하기에 소총탄이 제법 잘박힌다. 그리고 6연발 반자동 유탄도 매달고 있어서 유탄의 파괴력이 살짝 떨어지는거 빼고는 XM-25에 비해 꿀리는게 없다. 전문 중화기 용병이라면 XM25를 쥐어주고 근접전도 하면서 근접 화력지원을 해줄 생각이라면 OICW를 쥐어주는게 상책. OICW에 스턴유탄 채워주고 전부다 기절시킨다음 XM25가 열압력탄을 쏟아부어주는 팀 플레이가 유효하다. 다만 유탄이 엄청난 고각으로 날아간다. 게임 시스템상 어쩔 수 없는 부분.
Arulco Folding Stock 모드에서는 XM-25의 직사가 구현되어 있고, 플레솃 탄환이나 25mm 다트 탄환 또한 등장하여 XM-25의 더욱 다양한 운용이 가능하다!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각종 탄종과 장비의 무게를 버틸 수 있는 용병에게 들려준다면 단일무장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 중화기 카테고리에 등장. 모드마다 다르긴 하지만 유탄발사기 계의 최강자인점은 변하지 않는다.고전게임이 베이스인 특성상 스마트 유탄과 레이저 사거리 측정같은건 불가능하지만 목표지점에 정확히 떨어지는데다가 사정거리도 유탄발사기중에서 가장 길고 6발이 들어가는 탄창에 고압 유탄등 각종 유탄을 사용하는데다가 탄창식이므로 한발식 챙겨줘야하는 40밀리 유탄들과는 차원이 다른 교전탄 수송량을 자랑하며 반자동사격이라서 대부분의 스탠드 얼론 유탄과는 비교를 불허한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 8월 20일 'VULCANUS-5' 라는 브랜드 무기의 베이스가 되어 간접적으로 등장했다. 외형으로 보아 빼도박도 못할 XM25이지만. 어째서인지 VULCANUS-5는 40발 짜리 소총이다.(...) 그리고 억지로 유탄발사기를 소총으로 개조해서 그런지 성능도 먹튀급.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게임 밸런스를 위해 스펙 옵스를 포함한 싱글과 멀티에서의 성능이 고증을 무시하며 크게 다르다. 싱글에서는 유탄이 적 가까이 자동으로 폭발하는 스마트 유탄에, 스트레이트 풀 볼트 액션[3] 으로 등장한다. 화력도 화끈하지만 아쉽게도 첫 미션 외엔 등장하지 않는다. 스펙 옵스에서는 Smack Town과 Flood the Market에서 사용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런처 카테고리로 등장하며 고증에 가깝게 반자동이며, 레이저로 거리 측정 후 그 1m 후 격발된다. 탄도 발사관 치고는 탄약을 넉넉하게 주는 편이며 탄도가 직선이어서 가만히 앉아있는 적을 저격총 마냥 저격 할수있다 그러나 탄속이 의외로 느린편이어서 탄착되기전에 적이 움직이면 빗나가거나 반샷에 그친다. 유탄이 전작보다 너프를 억게되고 특히 XM25폭발 데미지 역시 떡너프를 먹게되어 폭발 데미지로는 적잡기가 꽤나 힘들지만 직격 하게되면 원샷원킬이 된다 그러나 적군이 플레이어와 가까워서 탄이 폭발하지 않을경우 원샷원킬이 안뜬다.여담으로 하드코어에서는 그야말로 괴물이 따로 없다.
- 페이데이 시리즈
- 페이데이2 - Arbiter Grenade Launcher라는 이름으로 Update 125와 함께 나온 Gage Spec Ops Pack에 추가되었으며 China Lake의 뒤를 잇는 보조 유탄 발사기이다. 장탄수/탄약 소지량은 5/15로 게임 내 유탄발사기 중 가장 많다. Piglet과 같은 연사 속도이며 장전 속도가 다른 유탄발사기보다 빠르며 꽤 높은 데미지와 탄환이 일자로 날라가 직격하기 때문애 데스위시 이하 난이도에서는 최강의 유탄발사기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현재 개조시 소이탄을 장착할 수 없는 버그가 있으며 가끔 충격탄(?)이 나가기도 하며 심지어 투척물을 많이 사용했다고 치터로 오인하는 버그까지 있다고 한다.
-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 '근접 유탄 발사기'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하며 2발의 탄창이 들어있다. 단발 피해량이 낮은 편이지만 발사된 유탄이 적군 플레이어 근처에 접근하면 스스로 터지면서 피해를 입히는 특징이 있어 선호도는 좀 높은 편이다.
5.3. 애니메이션
- 트리아지 X - '미드나이트 게릴라'편에 등장한 히자키 치카게가 사용했다.
5.4. 만화
- America's Army 코믹스판 - 7화 Make Ready 에서 항공기 내부에 있는 Section-D 라는 이름의 무기고[4] 에서 Barrett M82, M134 Dixon이라는 병사가 잠깐이지만 들어봤으며(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압도할 정도로 체격이 눈에 띌 정도로 컸다.) 무기에 매우 만족한 모습을 보여줬다.] 등등의 무기 중에서 나오게 된다. 이 무기에 관하여 Reed 가 말하길 제대로 실성능 검증도 되지 않은 무기를 가지고 가는것은 싫어한다고 말하였다. 아마 코믹스 속 세계관에서는 이 무기가 아직 제대로 실전도 치뤄보지 못한 최신형 무기인것 같다.
8화 Proving Grounds 에서 등장하는 미군 병사들중 일부가 사용한다. 테이저 탄을 사용하여 적 여러명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9화 Into the Wolf's Den 에서는 등에 매고 있는 모습 외에는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더 이상의 출현은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