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신사간 도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과 서울특별시 은평구 신사동을 이을 도로다. 현재 일부 구간이 공사 중이다.
1. 운영 중인 구간
2. 공사 중이거나 예정인 구간
- 원흥-화정 구간 (공사 중, 2020년 개통예정이었으나 2021년 현재도 미개통 및 공사 중이다.)
- 화정-백석 구간 (착공 전, 공사 예정)[3][4] 백석동 부분은 곡산역 앞으로 연결된다. 열병합발전소 삼거리에 있는 곡산교를 철거하고 6차로로 확장하면서 경의로와 연결. 일단 경의중앙선을 지나가는 내곡지하차도는 미리 개통되어서 운영되고 있는데, 정작 본 도로가 착공을 못하고 있어서 파행운영 중이다(...).[5] 향후 대곡역 역세권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그 때서야 해결이 날 듯 싶다.
[1] 곡산역 앞에서 합류하는데 정작 연결도로는 백마역 쪽에 강촌로지하차도로 연결된다.[2] 2009년 경의중앙선 복선전철화 당시에 지은 '''6차로 지하차도'''만 개통되었다.(...)[3] 토지 보상과 관련하여 이해관계가 상당히 복잡하게 얽혀 있는 구간이라 실제 착공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4] 특히 화정쪽에서 반대가 극심했다. 이 도로에서 화정구간은 화정로인데, 그 곳이 하필 통학로라는 것(...). 이 외에도 교통체증 문제라던지 도로가 매우 좁다는 이유(실제로 좁긴 좁다.) 등 다양한 이유들이 있었다. 그리고 일산 사람들이 지나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도 꽤 있다. 고양시의 일산-덕양 간 지역감정은 의외로 심각한 편이다.[5] 위성지도로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도로폭이 다른 도로 구간보다 비정상적으로 넓다. 왕복 6차로 규모로 지어졌는데, 이 도로를 위시하고 처음부터 넓게 깔아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