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트 로가
강한 놈의 역할은 높은 곳에서 피라미들을 깔아보는 거야. 마음껏 우리가 비웃고 침 뱉어주지 않으면 누가 한다는 거야. 분수도 모르는 바보들이 늘어나기만 하겠지. 목이 꺾일 만큼 우리들을 올려다봐야지. 안 그러면 저 녀석들은 신물이 날만큼 여전히 그 자리에서 주저앉을 테니까. [3]
'''약해빠진 것들은 전장에 나오지 마! 약해빠진 여자는 둥지에 틀어박혀 있어! 분수를 알란 말이야! 무슨 일만 있으면 빽빽 울고 자빠졌지, 짜증 난다고!! 속이 부글거린다고!! 잔챙이들이 눈앞에서 나자빠져 뒈져버리는 건 이제 질색이야!! 더 이상 아무도 울지 말라고!!'''[4]
1. 개요
성우는 오카모토 노부히코. 낭인족의 전사로, 칭호는 【흉랑(바나르간드)】. 흉악한 늑대라는 별명답게 입이 걸고 듣는 이들을 화나게 할 폭언을 '고의적으로' 내뱉는 말버릇을 지니고 있다. 모티브는 펜리르[7] .
아이즈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며 항상 유혹 비슷한 제스처를 보이지만 안 그래도 상대가 철벽인 아이즈인데 베이트의 행동이 특히 경박하니만큼 수확은 커녕 손해를 안 보면 다행이라 여길 정도이며 특히 술이 들어가면 평소의 공격적인 말투 이상으로 추잡해지는 게 문제.[8]
어쨋든 본인은 아이즈를 상당히 신경쓰고 있지만 아이즈 시점에서 베이트는 그냥 동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는데 심지어 아이즈가 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벨과 베이트 관련해 오해[9] 까지 생기자 벨에 대한 애정이 오르는 것에 대한 반대급부로 자신은 아무것도 안 했는데도 아이즈 내에서 베이트에 대한 주가는 연일 폭락 중.
아이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외전 2권 리플릿에서 밝혀지는데 나름 걸작이다.
5년 전 로키 파밀리아에 입단할 당시 11세의 아이즈를 보고 동생이나 소꿉친구가 떠올랐던 건지 그저 그녀가 보호받아야 할 여자애라고 여기고 까칠한 척하면서 나름 빙 돌려 '''위험한 건 내가 할 테니 안전한 곳에서 지켜보고나 있어라'''라는 제스처를 취한다. 그런데 어느 날 그녀와 콤비로 하층까지 던전행을 했을 때 아이즈가 베이트의 말을 무시하고 트롤을 가볍게 썰어버리면서 실력을 증명하는데[10] '''이 모습을 보고 반해버렸다고 한다.'''[스포일러][11] 그리고 아이즈에게 계속 강한채로 있어달라고 부탁한다.
당연히 듣고 있던 티오나나 레피야가 도대체 이 부분의 어디에서 반하게 된 거냐고 소리쳤다. 이걸 옆에서 카드 게임하고 있던 베이트와 아이즈가 쟤들 왜 저래? 하듯 쳐다보는 건 덤.
로키 파밀리아 내의 최고 속도 보유자라는 말이 나오고 파밀리아 내에서의 전투력 순위는 아이즈보단 한수 아래로 묘사되는 듯했으나 외전 8권에서 밝혀진 본인의 마법 '하티'가 밝혀지며, (마도사를 제외하고 영창 시간과 전략, 특정 대상에 발동되는 스킬 등을 따지지 않은) 전력일 경우 로키 파밀리아 최강이라는 언급이 있다.[12]
심지어 이 마법은 상처를 입어야 강화되지만 발동시킨다고 핀처럼 정신에 문제가 생기지도 않는다. 문제는 마법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선 신체적 부상이라는 조건이 붙는 디메리트가 있는 걸 떠나서 마법의 존재 자체가 베이트의 트라우마라는 것.
2. 성격
[13]
종족 특유의 기질에다가 본인 스스로의 성깔이 겹친 탓에 극도로 힘과 강함을 절대적인 가치로 여기는 인물로 그걸 숨기려 들지 않으며 오히려 대놓고 표현하는 난폭한 기질의 인물.
작중에서는 난폭한 행실과 말투로 인해 친하게 지내는 동료도 없고 상급 모험자임에 비해 베이트를 존경하는 인물도 적지만 오히려 본인도 귀찮은 사람이 달라붙지 않으며 약한 놈들이 공포스러운 시선으로 자신을 보는 걸 즐기기 때문에 대인관계는 아이즈를 제외하면 거의 신경 쓰지 않는다.
작중에선 남자고 여자고 가릴 것 없이 귀찮아, 꺼져 식으로 대하기 때문에 가끔 베이트에 호감이 있는 여성 수인들도 관심을 가졌다가 질겁하고 포기하기도 하며, 직접 말을 섞게 될 쯤이면 상처를 들춰내고 정곡을 찌르는 그의 폭언에 발끈하는 이들은 자신의 약함과 마주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식의 서술이 있다. 그걸 고려한다고 해도 베이트는 대화의 98%가 막말인 건 이미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기본적으로 약자를 깔보긴 하지만 그렇다고 '약한 자에게 강하고 강한 자에게 약한 타입'은 아니며 오히려 이런 타입인 소마 파밀리아인 카누나 이슈타르의 프뤼네 패거리 같은 격 떨어지는 놈들을 혐오하는 타입으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극단적으로 '''자기 신념에 거짓 없고 긍지를 가지는 타입'''으로 벨이 미노타우로스와 싸우려 할 때 릴리가 도와달라는 걸 거절하지 않는 이유도 이런 신념 중 하나인 '약자의 애원을 거부하고 짓밟는 자'가 되고 싶지 않아서였다.
게다가 그가 약자들을 깔보는 이유는 평소의 동료들에게 하는 말이나 로키와의 대화에서 알 수 있는데 그들이 강해지길 바래서 하는 말이다. 올려다볼 존재가 없다면 약자는 약자로서 만족하며 살아갈 뿐이라고. 자기들이 아니면 누가 약자를 내려다보냐는 이유에서다.
8권에서 좀 더 자세히 나오길 베이트의 잔챙이 발언은 강해질 수 없는 약한 놈들은 욕먹고 좌절해서 전장에 나오지 말란 것이다. 그렇게 되는 게 죽는 것보단 낫다고. 한 번은 파밀리아 내 분위기를 너무 흐리는 베이트를 앉혀다가 삼간부가 속내를 제대로 털어놓으라고 술까지 먹여가며 본심을 말하게 했는데 살짝 흘린 말이 저런 식이다. 뒈지고 나서도 그렇게 말해보시지. 베이트는 주변에서 누가 죽어가는 걸 보고 싶지 않은 것이다.
약한 놈들 따위 신경 끄고 살면 되련만 베이트는 언제나 약한 이들에게 비웃음과 폭언을 던진다 이것은 그의 절대적으로 서툰 성격에 약한 사람들의 등을 밀어주는 그 나름대로의 격려라는 것. 물론 파밀리아 간부진 말마따나 악의를 강매하는 듯한 민폐지만. 또한 자신의 불우한 과거사로 인해 세상은 약육강식의 법칙으로 돌아가며 그 속에서 잡아먹혀 통곡하는 약자들을 놔버리지 못하는 것 같다. 강해지지 못해 잃기만 하는 약자들의 울음을 보고 싶지 않다고.
궁극적으로 베이트의 성향은 '''본인이 맡기로 한일엔 전력을 다해야 한다, 모험가라는 일이라면 강해져야 한다는 욕망과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 각오가 필요한 게 당연'''하다는 것이다.
본인의 신념을 잣대로 본인과 타인 모두에게 엄격한 타입으로, 실제로 벨이 미노타우로스와의 격전에서 승리하자 이전에 봤던 모습과 너무 달라서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공성전에서 벨이 결국 적팀의 수장과 1대1을 정면으로 받아들이자 '그 녀석은 남자라고'라며 벨을 인정하는 반응을 보였고,[14] 11권에서 하루히메가 '''Lv. 1 주제에 Lv. 6을 가로막는" 짓을 하자 그걸 받아들이며 벨을 쫓을 수 있음에도 일부러 쫓지 않고 하루히메와 아이샤의 도전을 받아들이기도 했다.
말이 길지만 요약하면, '''강함을 당당히 드러내거나, 약하더라도 시련에 도전하는 이, 안주하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이는 긍정하나, 나약함으로 약점을 갖고, 즉 약함을 무기로 위험과 시련에 도전하지 않고 노력조차 하지 않는 이들은 부정하고 멸시하는 성격'''.
또한 소마 파밀리아의 카누처럼 자기보다 약한 자를 괴롭히거나 꼼수나 부리는 자도 싫어한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그런 본심과는 별개로 엄청나게 성격이 안 좋은데,본인이 약자를 깔보는 것은 험담을 들은 모험자가 베이트에게 반발심이 생겨서 강해지길 바래서라고 나오지만 실제로 베이트의 말을 듣고 베이트를 향한 반발심 때문에 강해진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작중 베이트의 발언으로 강해지자고 결심한 사람은 벨과 레피야,리네로 총 세 명인데,[15] 리네는 베이트의 마법 영창을 들어서 본심을 눈치챘기 때문이고,벨은 노력 없이 꿈만 꾸던 자신을 되돌아봤기 때문이지 베이트에게 반발심이 생겼기 때문이 아니었다.[16] 유일하게 레피야가 3권 후반에 베이트에게로의 반발심 때문일까 하고 서술되지만 그것도 직전에 베이트가 '그래가지고 되겠냐'는 본심을 내비쳤다는 언급이 있어서 강해지고 싶다는 열정일 가능성이 높고 이것도 또한 폭언보다는 '마력은 인정할 만하니 리베리아를 넘어서보라'는 말이 결정적인 계기로 보인다.즉 베이트의 본심이나 자신의 행동을 반성할 계기가 원인이었지 굳이 폭언을 들을 필요는 '''전혀''' 없었다. 실제로 메모리아 프레제에서 아이즈로 그나마 베이트와 사이가 가장 원만한 가레스와 회화시 일정 확률로 베이트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비뚤어졌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다.
3. 작중 행적
3.1. 외전 1권
초반 아이즈에게 구원받은 후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는 모습의 벨의 모습을 보고 '''쓰레기'''로 단정 짓고 [17][18] 술자리에서 그걸 가지고 웃음거리로 삼는 등 비호감스러운 모습을 잔뜩 보인다. [19] 그리고 소드 오라토리아에선 다음날 술에서 깨어난 이후의 베이트에게 로키가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자 그대로 침울해했다.
3.2. 외전 2권
로키와 같이 식인꽃 조사를 위해 지하 하수도로 향한다. 츤데레 늑대라고 계속 놀림받지만, 로키를 계속 경호하고 어부바도 해준다.
3.3. 외전 3권
레피야 비리디스, 피르비스 셜리아와 같이 아이즈를 도와주러 24층으로 내려간다.
피르비스가 자신을 밴시라고 비하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 독설을 퍼붓고, 레피야에게는 자기는 아이즈 일행처럼 설렁설렁하지 않다면서 실력 올리라고 구박을 한다. 그러면서도 챙기기는 잘 챙겨주는 츤데레 늑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에 레피야와 같이 올리버스 액트와 싸우는데 이때 베이트가 얼마나 강함을 추구하고 있는지 잘 드러난다. 아이즈가 레비스와 싸우다가 검을 놓쳐서 밀리는데 그에 아이즈를 보내며 대신 레비스와 싸운다.
압도적인 능력차로 밀리지만 수많은 몬스터 파티를 상대로 발버둥 치는 헤르메스 파밀리아, 피르비스, 레피야를 보며 약한 녀석들이 발버둥 치고 있는데 네년 하나 못 막아내면 체면이 안 산다고 밀어붙인다.[20]
레피야의 마법이 몬스터들을 전멸시킨 것을 보고 본인 역시 질 수 없었는지 다리가 박살나는 부상을 입으면서까지 레비스의 공격을 튕겨내는 장면은 굉장한 명장면.
3.4. 외전 4권
미노타우로스와 교전하는 벨을 보고 처음에는 비웃다가 릴리의 도와달라는 간청에 진지하게 응해주는 모습 을 보인다.
그리고 고작 한 달 전에 쓰레기라 단정지었던 Lv. 1의 벨 크라넬이 미노타우로스 상대로 1대1로 싸우며 결국 쓰러뜨리는 장면을 보고 경악한다. 그 후에는 한계를 뛰어넘은 벨의 모습에 굉장히 충격을 받아서 틈만 나면 수련에 정진하고 있다.[22]
3.5. 외전 5권
벨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은 드는 모양인지 중층에서 패스 퍼레이드를 당한 벨이 기적적으로 릴리와 함께 몬스터 렉스를 뚫고 18계층 안전지대에 도망 온 걸 보게 되자 네... 네놈이 어떻게 여길... 하고 반쯤 멘붕한 상태로 추태를 부리다가 티오나, 티오네에게 끌려간다. 안습(...).[23]
3.6. 외전 6권
여성 단원들만이 멜렌으로 떠난터라 한동안 등장이 없었지만 로키의 구원 요청으로 합류하면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친다.
아이즈의 무기인 데스퍼러트를 들고 이슈타르 파밀리아 프뤼네와 전투 중인 아이즈와 합류, 아이즈에게 어서 티오나를 구하러 가라는 등 의외로 간지나는 면모를 보여준다.
당시 프뤼네는 산죠노 하루히메의 도깨비 방망이로 Lv. 6이 된 상태였기에 아이즈는 주저하지만 '''보름달이 뜬 날'''이라는 것을 알고 베이트에게 뒷일을 맡긴다.
이후 프뤼네와 대치하는데 본편에서의 그 성격 어디 안간 프뤼네는 "검희의 새파란 엉덩이나 쫓아다니는 녀석"이라며 그를 모욕하며 베이트는 분노, 이윽고 보름달에 의해 완전히 수인화하여 마법이 걸려있는 프뤼네를 사정없이 털어버린다.[24][25]
이때 산죠노 하루히메가 마법의 원흉이라는 것을 코로 알아채고 그녀를 공격하지만 전혀 전투할 의사가 없어 보이는 그녀의 눈빛에 망설이다 그녀를 놓친다. 그러고는 각오도 없이 전장에 나돌지 말라며 독백한다. 이후 티오나의 사과에 딴지를 거는 것으로 6권의 출연 끝.
3.7. 본편 6권
성격이 츤데레라 벨에게 직접 말할 때는 건방 떨지 말라고 하지만, Lv.3의 히아킨토스에게 당할 뻔한 벨을 도와주거나 전쟁 유희에서 히아킨토스와 스스로 정면 승부하려는 벨을 저 자식은 수컷(남자)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벨을 확실하게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6]
3.8. 외전 7권
크노소스 탐색에 참가, 두 부대로 갈릴 때 핀과 함께했다. 이후 핀이 레비스에게 이합만에 '''순삭'''당하고, 그 뒤로 미궁의 함정으로 전선의 중견과 후열과 분리된다.
그 후 등장한 '''딕스 페르딕스'''[27] 가 쏜 저주 포베토르 다이달로스의 저주를 어찌어찌 피하지만[28] 미처 못 피한 나머지 단원이 본편에서 그렇듯 폭주 상태가 되어 날뛰게 된다.
딕스에게 돌진하자니 저주 공격이 다시 날아들게 되고, 이대로면 혼란 상태에서 단원들이 몬스터와 서로 죽일 상황. 이에 '''빡칠때까지 빡친 베이트는 폭주한 단원들을 전부 때려눕혀 기절시키고, 폭주 몬스터들도 전부 박살내버린다.'''[29]
그리고 딕스에게 엄청난 속도로 접근, 딕스는 Lv. 6에도 통하는 저주나 처먹으라며 쏘려다가 찰나 이 거리에서 쏘면 자기가 공격 대상이지 않냐며 주춤, 그 찰나에 베이트에게 죽도로 얻어터지고 처맞는 기세에 몸을 실어 후퇴, 추격해오는 베이트 앞에서 오리하르콘 문을 내리고 베이트의 팔이 깔린다. 구사일생한 딕스가 쪼개지만 짓이겨진 팔째로 서서히 문을 들어 올리자 딕스는 미친 듯이 도망친다.
그 후 아이즈의 바람을 느끼고 실험실로 진입했고, 아이즈의 바람을 잔뜩 머금은 프로스빌트에 힘입어 이번 권에서 '''처음으로 레비스에게 검을 쳐서 떨어뜨리는 유효타를 '''날린다.[30]
3.9. 외전 8권
베이트가 주인공인 외전 8권이 나오면서, 과거와 본심이 모두 밝혀진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평가와 다른 일면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인다.
외전 8권 시작 부분에서는 7권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로키 파밀리아 인원들이 크노소스에서 부상을 입은 동료들을 구조하는데 대부분이 이미 커스가 담긴 무기에 당해서 죽어가는 상태였다.
그러던 중 아이즈가 리네를 발견했지만 리네 역시 다 죽어가고 있는 상태였고, 홀로 떨어져서 벽에 기대고 있던 베이트는 리네의 곁에 다가가 온갖 험담과 함께 비웃음을 보인다.[31]
그에 수많은 로키 파밀리아 인원들이 베이트를 노려보고, 제일 가까이 있던 아이즈도 화가 났는지 베이트를 돌아본다. 하지만 베이트의 얼굴을 보고는 할 말을 잊고 멈추고, 리네는 베이트의 모습을 보고는 편안히 눈을 감는다.[32][스포일러2]
하지만 이 폭언이 방아쇠가 되어 파밀리아 내에서의 베이트의 여론은 나락으로 떨어진다.
로키 파밀리아가 처음으로 겪는 대규모 모랄빵에 베이트가 기름을 부은 꼴이라, 대원들은 물론 시신을 수습한 다음 날 식당에서 리더급 고레벨 모험자들, 특히 사람 좋다는 그 라울마저도 베이트의 험담을 할 정도. 하지만 베이트는 그런 건 신경 쓰지도 않고 식당에서 너희는 자기 앞에서 험담은 못하냐며 까고, 리네 등과 친했던 티오나, 티오네와 몸싸움이 붙으려다가 핀 등에게 제지당한다.
그 후 현 상황에서 동료들끼리 분열되는 것을 원치 않았던 핀에 의해 휴가란 이름으로 한동안 파밀리아를 떠나 있을 것을 명 받는다.
그 후 혼자서 불꽃 벌이란 술집에서 술을 마시려고 했으나 아이즈가 따라와서는 베이트를 감시한다. 하지만 아이즈와도 반목하며 술집에 있던 다름 모험자들에게 폭언을 가하며 저 놈들은 강자한테 짖지도 못하는 놈들이라고 모욕한다.
하지만 현장에는 아이샤를 필두로 한 전 이슈타르 파밀리아 인원들이 있었고, 아이샤 성격 상 그런 말을 듣고 넘어갈 성격이 아녔기에 술집에서 곧 난투극이 벌어진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Lv. 6인 베이트를 이길 순 없었기 때문에 전부 박살나지만 아이샤는 끝까지 이빨을 들이대며 저항한다.
그에 완전히 박살내기 직전에 아이즈에 의해 제지받고, 가지고 있던 전재산을 술집에 던져주고는 홀로 밖으로 나온다.[33]
술집 밖으로 나온 베이트는 골목으로 들어가더니 술이 다 깨서는[34] 또 술 먹고 추태를 부렸다며 자괴감에 빠진다. 홀로 그렇게 힘없이 있었는데 난데없이 한 아마조네스 소녀가 나타난다.
그 아마조네스 소녀는 자기는 레나 탈리라고 한다며 잊지 말라고 하며 베이트에게 사랑(!)한다고 한다. 난데없는 소리에 어이없어한 베이트지만 곧 그 소녀가 옛날에 멜렌에서 자기한테 박살난 이슈타르 파밀리아라는 것을 깨닫는다.
마구 들이대는 레나한테 겁먹고는 자기도 모르게 전력을 다해 배에 펀치를 날렸는데, 본인 역시 자기도 모르게 힘을 너무 넣었다며 죽었을 수도 있다고 걱정할 정도의 위력이었다.
하지만 그런 펀치에도 난데없이 큰 게 들어왔다며 분명 임신한다며 맛이 가 있는 것을 보고 소름 돋아하며 도망치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관에 가서 잔다는 말을 해서 파밀리아 숙소로 못 간다는 것을 레나가 알게 하고, 설상가상으로 전재산도 아까 술집에 던져준 바람에 잘 곳이 없어져 버린다.
물론 던전에 가면 금방 돈을 벌 수 있긴 하지만 그것도 귀찮은 상태. 그에 레나가 무료로 재워줄 수 있다고 하며 같이 안 오면 폭행당했다고 로키 파밀리아한테 가서 신고할 거라고 협박을 한다. 어쩔 수 없이 베이트는 레나를 따라가서 환락가 안에 있는 레나의 비밀 아지트에서 하룻밤을 머문다.
일단 파밀리아에선 쫓겨나긴 했지만 베이트 역시 여전히 크노소스의 열쇠를 찾으려고 레나에게 열쇠의 생김새에 대해 말해주고 아냐고 묻는데, 알 것 같다는 말에 말하라고 하지만 그를 빌미로 레나와 하룻동안 데이트를 하게 된다.
처음으로 데이트를 한 곳은 던전이었는데(...) 일반적인 데이트에서는 상상도 안 되는 피와 살점이 난무하는 데이트.... 그러던 중 언젠간 베이트 옆에 서고 싶다는 레나의 말에 언젠가라고 말하는 잔챙이들은 절대 강해지지 못한다며 레나의 호의를 혐오로 바꾸어주겠다며 온갖 폭언을 가하지만 그 와중에도 잔챙이는 자기한테 안 어울린다는 말에 그렇다면 잔챙이가 아니면 베이트 옆에 있어도 되는 거네 라며 오히려 좋아하는 레나의 말에 어이없어한다.
그리고 베이트의 잔챙이란 말은 욕이 아닌 거란 걸 알았다고 하는 레나에게서 과거 자신에게 호의를 보였던 죽은 리네의 모습을 떠올린다.
그 후 던전에서 나오고 환락가 거리에서 우연히 아이샤를 만났다 서로 으르렁거리는데 그 와중에 아이즈와 만나게 된다.
당시 상황은 파밀리아에서 쫓겨난 상태에서 아마조네스 둘과 함께, 그것도 한 명은 베이트에게 들러붙어있는 상태로 만나자 매우 당황해하며 레나를 무력화시키고 들쳐 맨 다음에 아이즈에게 오해하지 말라고 하며 도망친다. 물론 아이즈는 에어리얼까지 쓰면서 쫓아왔다.
로키 파밀리아 최속의 준족이란 별명을 간신히 지켜내며 겨우겨우 도망친 와중에 정신을 차려보니 다시 레나의 아지트에 와있었고, 어쩔 수 없이 그 날밤도 머물게 된다.
그 다음 날, 크노소스의 열쇠를 찾기 위해 환락가의 전 이슈타르 파밀리아의 근거지가 있던 곳을 찾아왔는데, 우연찮게도 타나토스 파밀리아와, 고용된 암살자들에게 습격을 받는다.
본래 베이트의 전투 스타일상 치고 빠질 수 있는 솔로 상황 내지 짐이 없는 상태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는데 하필 레나가 짐짝으로 딸려있어서 중과부적으로 밀리게 된다.
각종 커스에 걸려 스테이터스마저 저하된 상태에서 이상할 정도로 레나에게 공격이 집중되는 것을 깨닫고, 알고 보니 이들이 노린 건 자신이 아니라 레나인 것을 깨닫는다.
마찬가지로 그것을 깨달은 레나는 이대로 있으면 베이트에게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는지 꼭 이기라는 말을 남기고 베이트의 곁에서 뛰쳐나온다.
간신히 암살자들을 쫓아내고 레나에게 도달했지만 레나는 이미 복부에 커스 웨폰이 꽂혀 죽어가는 중이었고, 기운이 없어서 눈도 제대로 안 보이는지 간신히 베이트가 곁에 있다는 것 정도만 깨닫는다.
할 말을 잃은 베이트였지만 아이샤가 나타나 베이트에게 화를 내지만 그 와중에 베이트는 조소를 띄우며 리네 때와 비슷하게 폭언을 하고, 그에 분노한 아이샤가 멱살을 잡고 한 대 후려치려고 하지만 베이트의 얼굴을 보고 때리던 것을 멈추고 동정하며 사라진다.[35] 레나는 리베리아가 수습했고, 베이트는 여러 가지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36] 빗속에서 힘없이 홀로 있는다.
그 후 엄청나게 빡친 베이트는 상처를 어느 정도 치유받고 [37][38] , 홀로 환락가에서 달을 보고 포효하며 바레타 등 타나토스 파밀리아와 암살자들을 전원 쳐 죽일 것을 맹세한다.[39]
혼자가 되자 거칠 것 없이 암살자들을 전원 살해해버리고, 바레타의 유도에 의해 지하 궁전에 들어온다. 들어와서도 미쳐 날뛰며 타나토스 파밀리아들을 쳐죽여갔지만, 사실 지하 궁전 안에는 바레타의 결계 마법이 펼쳐져 있었고,[40] 거미줄에 걸린 늑대처럼 눈치채지도 못할 정도로 서서히 스테이터스가 대폭 저하돼버렸다.
결계 안에서 탈출하려고 물러나려고 했지만 타나토스 파밀리아의 마검 폭격에 탈출조차 하지 못하고 엄청난 대미지를 받는다.
그에 승산이 없음을 느낀 베이트는, 이대로 자신 안의 분노의 불꽃과 함께 스러질 수는 없다며 절대로 사용하지 않았던 자신의 마법을 마검 폭격을 몸빵으로 버티며 발동시킨다.[41]
발동시킨 마법 하티의 효과는 불꽃 속성의 인챈트 마법. 불꽃이 양팔 양다리에 생기며 마법 흡수, 대미지 흡수의 효과를 가진다. 그에 날아오는 마검 폭격을 흡수하고 다가오는 타나토스 파밀리아 단원들을 바레타를 제외하고 전원 태워 죽여버린다.[42][43]
하지만 여전히 결계 마법에 저하된 스테이터스와, 받은 데미지는 그대로이기에 바레타는 항전하려고 하지만, 하티는 베이트의 부츠인 프로스빌트의 상위호환의 마법이었기에 어떤 마법이든 마력에 유래된 것이라면 '''전부''' 먹어치우기 때문에 결계마저 흡수하며 바레타를 몰아붙인다.
그에 아이즈가 말리려고 다가오자 방해하며 아이즈 너라도 죽여버린다고 소리치며 말도 안 되는 논리를 지껄이는 바레타를[44] 열쇠를 신경 쓰지도 않고 한 순간에 재로 만들어 죽여버린다.
일이 다 끝나고 이틀 동안 소식이 없다가 레나가 죽었던 환락가 쪽 광장에서 홀로 무너진 잔해에 앉아 있었고, 아이즈와 로키가 찾아온다.
로키가 아이즈를 시켜 어두운 분위기를 최대한 없애고, 아이즈가 베이트에게 왜 강해지려고 하냐고 묻게 시킨다.[45]
처음에는 잔챙이가 싫다고 하다가 잔챙이가 우는 게 싫고, 슬퍼하는 것도 다 싫다고 하며 마지막에는 아무도 울지 말라고!!라고 소리친다.
그에 난데없이 아이즈는 미, 미안해요라고 하고, 영문을 모르는 베이트에게 다른 건물 쪽에서 로키 파밀리아 전원이 나타난다.[46]
베이트에게 츤데레라며 놀리는 티오네, 티오나 등이나 라울, 아키 등 파밀리아 인원들이 자신을 놀리자 얼굴이 빨갛게 된 상태에서 놀리던 사람들을 패며 날려버린다.
그러던 중 리베리아가 나타나서 레나 탈리 건에 대해서 사과할 게 있다고 하자 이미 죽은 녀석에 대해 뭘 말하냐고 하지만 난데없이 뒤에서 레나가 예이~ 하면서 나타난다.
얼어붙은 베이트에게 리베리아가 사실 그날 아슬아슬하게 커스 해제 물약이 만들어졌고 그걸로 저주를 해제하고 치유는 했지만, 굉장히 위험한 상태였기에 말해주지 못했고, 살아난 다음에도 암살자가 다시 습격할지 몰라서 죽은 걸로 했다고 사과한다.
그리고 레나가 옆에서 베이트를 놀리자 베이트는 천천히 다가가더니 레나의 머리를 잡으며[47] 배에 니킥을 연속으로 날린다. 그에 주변에서 죽는다고 말리자 알까 보냐며 뒈지라고 외치며 붙잡혀서 버둥거린다.[48]
후일담에서 보면 츤데레 늑대답게 죽은 줄 알았던 레나의 묘에 레나가 좋아한다고 했던 꽃의 꽃다발을 갖다 준 듯하다. 이를 보고 아이샤는 발작하듯 웃으며 레나에게 네가 반한 수컷은 진짜 못 말린다며 뭔 저렇게 번잡한 놈이 다 있냐고 깠다.
여담으로 작가의 원안에는 죽을 모양이었는지, 편집장이 열심히 레나를 살리라고 설득했다고 한다.
중간에 베이트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베이트는 약육강식, 상무정신[49] 으로 무장한 웨어울프 부족[50] 의 족장의 자식으로 루나라는 여동생과 금발을 가진 레네[51] 라는 소꿉친구 연인 또한 있는 나름 성공한 인생이었'''어야 했다.'''
하지만 어느 날 세계 3대 비경 중 하나인 용의 계곡의 드래곤 타입 몬스터에게 베이트 본인을 빼고 부족이 통째로 전멸당하고[52] 베이트는 기절하긴 했지만 부족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이후 이 광경을 보면서 세상은 약육강식으로 돌아간다고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얼굴의 푸른 번개 문신도 이 상처에 덧그린 것으로 강해지기 위해 소문으로 듣던 오라리오로 향하고 비다르 파밀리아에 들어가 죽도록 수행하며 단장이 되고 비다르 파밀리아의 부단장과 연인관계가 되면서 Lv.3이 되어 부족을 멸망시킨 몬스터에게도 복수를 성공한다. 이때의 이명은 회색늑대(펜릴).
복수를 마치고 다시 오라리오로 돌아왔을 땐 파밀리아는 부단장이 사망하고 베이트는 그에 충격을 받는다. 베이트를 제외한 비다르 파밀리아는 오라리오 밖으로 나가게 되고, 그 후 솔로잉으로 미친 듯이 싸우는 탓에 흉랑(바나르간드)라는 이명을 받게 되어 지금까지 쓰게 된다. 말버릇이 고약해진 것도 이쯤부터 고약해졌다.
솔로잉으로 살던 어느 날 로키 파밀리아에게 시비를 걸다가 가레스에게 두들겨 맞고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게 로키[53] 의 눈에 띄어 스카우트 되었지만 이미 고약해진 성격은 고쳐지지 않아 파밀리아에 들어간 후로도 고립을 지향하며 선봉에서 미친 듯이 싸우며 단원들이 두려움과 선망을 가지게 만들었다. 근데 내심 속으론 파밀리아의 세 간부에 대해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리베리아는 초창기부터 이래저래 시시콜콜하게 다퉈왔고 가레스는 첫 만남이 첫 만남이라 그런지 항상 베이트가 덤비고 가레스에게 깨지는 게 일상일 정도, 그나마 일반 단원중 베이트에게 말을 거는 건 제비뽑기에서 꽝을 뽑아 연락담당이 된 라울뿐이었다.
베이트가 입단할 당시엔 이미 아이즈는 입단한 상태로 이 당시 나이는 10세. 어리지만 강해지려는 아이즈의 태도가 마음에 들었다고 하며 처음엔 단순히 어린 외형 때문에 여동생이 떠올랐지만 이후엔 금발이 더 눈에 띄면서 연인이 겹쳐 보이기도 했다고(...) -
베이트가 입단한 이후 티오네&티오나 자매와 레피야도 입단했고 점차 아이즈의 성격이 둥글어지는 것에 관해 비관적이었지만 어느새 자신도 처음에 비해 둥글어져 간다는 걸 자각하고 나름대로 나쁘진 않고 오히려 맹목적으로 강해지려고 할 당시엔 항상 자신을 괴롭히던 송곳니의 환통도 사라져서 이런 상태가 마음에 든다고 한다.
3.10. 외전 9권
짤막하게 얼굴만 비춘다. 8권의 사건으로 이미지가 회복되다 못해 정점을 찍어 남녀 가리지 않고 단원들이 달라붙어 난처해하고 있다. 전처럼 거칠게 욕을 해도 이미 단원들에게 베아트의 폭언=서투른 격려라는게 알려진지라 통하지 않았다.
레나가 봤다는 이슈타르의 비밀방에 가봤지만 다이달로스 오브가 담겨 있던 상자는 빈 통. 히류테 자매도 단서를 못 발견하고 베이트가 열쇠째로 이블스 간부를 태워 죽인 걸 언급하자 레나가 베이트를 탓하지 말라며 날 너무 사랑해서 복수하다 그런 거라며 감싸자 베이트가 열 받아하고 티오네는 둘이 꽁냥대지 말라고 열 받아한다(...).
SS에서 티오나들과 떨어져 레나하고 둘이서만 걷게 되자 레나가 8권에서 자신의 무덤에 바친 꽃에 대한 감사와 함께 사랑한다고 조용히 속삭이자 츤데레답게 시끄럽다곤 하지만 뒤로 갈수록 목소리가 작아지는 등 본인도 레나가 마냥 싫지만은 않은 모양으로 나온다.
레나하고 잘 이어질지는 의문. 아이즈가 베이트에게 말했듯이 타 파밀리아와 연인이 되거나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게 여겨지기 때문.[54]
3.11. 외전 10권 (본편 9권~11권 시점)
본편 10권에서는 오랜만에 등장. 티오네, 티오나와 더불어 Lv.6으로 승급했다. 다이달로스 거리의 제노스 Vs. 로키 파밀리아의 싸움에서 활약. 하늘을 나는 세이렌인 레이를 격추시켜놓고 짓밟는 것이 매우 흉포하다.
이후 등장한 미노타우로스의 제노스 아스테리오스에 티오네, 티오나와 덤벼든다. 합공이 통하여 밀어붙인다 싶을 때 아스테리오스가 꺼내 든 전격을 쏟아내는 마검 공격에 전부 휩쓸렸다.
순간적인 판단으로 마법 흡수의 메탈 부츠를 접촉시켜 상쇄를 시켰지만 그래도 일대가 파괴되는 무시무시한 위력. 덤으로 전격 공격이어서 티오네, 티오나와 함께 찌릿찌릿 마비 상태가 되어 아이즈에게 자리를 내주게 된다.
11권. 비네의 위기에 투명화 상태로 고속 이동 중인 벨을 캐치해 뒤쫓는다. 투명 모드인 벨, 하루히메, 비네 앞에 나타나 정확히 셋이 있는 쪽을 보며 나오라고 한다.
벨이 어쩔 수 없이 나가려고 할 때 하루히메가 대신 나선다. 한눈에 봐도 별거 아닌 하루히메를 간단하게 치워버리려고 했지만 하루히메의 겁먹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높이 사서 단순한 약자가 아닌 쓰러뜨릴 적으로 인정하고 상대해준다.
허나 애초에 하루히메가 힘으로 어찌해볼 상대는 아니었고 하루히메는 자신의 마법 특성[55] 에 도박을 건다.
하루히메의 영창을 보고 달려온 아이샤와 상대하게 되는데 전투 장면은 스킵. 아이샤가 호되게 당해서 쓰러져 있는 걸 보면 베이트답게 인정사정 안 보고 때려눕힌 모양. 그 후 아이즈가 벨과 비네를 엘릭서까지 주면서 그냥 보내준 걸 보지만 비난하지 않고 오히려 아이즈를 걱정하며 아이즈도 베이트에게 '''고맙다고 할 정도'''[56] 이후 아이즈가 진정할 때까지 같이 기다려주다가 아스테리오스가 등장한 걸 알아채고 아이즈와 함께 건물 지붕을 통해 빠르게 다가 갈려하지만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엘프. 다크엘프 듀오에 의해 막히고 벨이 아스테리오스와 싸우는 걸 지켜보면서 양쪽 다 싸움을 멈췄다.
3.12. 외전 11권
3.13. 외전 12권
크노소스 공략 제 5부대에 아키, 레피야와 편성되어 돌입했지만 가면의 인물이 함정을 사용해 부대와 나눠져 레피야와 함께 12층에 떨어진다.
레피야의 추리로 정체가 밝혀진 피르비스와 대결하지만 완전체 피르비스는 베이트의 주먹을 가볍게 잡아서 멈추고 으스러뜨린 다음 내다꽂고 발차기 한 방으로 중상을 입힌다.
피르비스는 24계층에 조사를 갔을 때 베이트가 자신에게 했던 난폭한 말을 거론하며 그게 네 나름대로의 다정함이었지 운운하더니 그때 사실 자긴 압도적 강자의 위치에서 베이트를 속으로 조소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베이트는 일어났고 이후 압도적인 전력차에도 피투성이의 상태로 싸우는 베이트를 제외하고는 제 5부대는 괴멸. 제 5부대가 전멸하지 않았던 이유는 베이트 혼자 피르비스와 교전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으나 베이트도 결국 쓰러지고 만다.
그때 원군으로 아이샤, 아스피, 류, 루루네, 하루히메가 등장하여 레피야를 포함한 위계승화를 받은 Lv.5 다섯 명의 힘으로 전선을 유지한다.
그러나 피르비스는 제한시간이 끝나기도 전에 네 명의 Lv.5를 모조리 격파하여, 전멸이라는 결과 바로 직전에 레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필사적으로 베이트를 모욕하고 화나게해서 쓰러진 베이트를 깨운다.
분노하면서 일어난 베이트에게도 하루히메의 위계승화가 부여되고 Lv.7인 상태에서 피르비스를 상대한다. Lv.7이 되자 피르비스도 베이트에게서 위기를 느끼고 유효타를 맞기 시작한다. 만신창이 상태임에도 미친 듯이 싸우는 베이트를 앞에 두고 피르비스는 어째서 쓰러지지 않냐며 놀란다.
베이트는 금기인 마법 하티까지 사용해서 피르비스를 공격하는데 이 정도는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 피르비스였지만 옆에서 레피야가 퓨절레이드 팔라리카를 날려서 베이트가 매직. 데미지 드레인으로 화력을 폭등, 안 막으면 죽는다고 직감한 피르비스가 마석을 지키는 것에 온힘을 다하게 만든다.
대폭발이 일어나면서 베이트는 튕겨져 나가서 레피야가 피르비스와 결판을 지을 동안은 리타이어해 있다가 피르비스의 마지막을 지키는 레피야를 두고 레나의 부축을 받으며 자리를 떠난다.
4. 스테이터스
- 외전5권
5. 장비
5.1. 프로스빌트
[image]
- 미스릴제 메탈 부츠
-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제. 콜브랜드 제작. 93,000,000발리스.
- 베이트 스스로 고안해 발주한 오더메이드. 매직드레인 속성을 가진 현 시점에서 오라리오의 유일한 수페리오르.
- 이미 제2대. 테스트 제품의 측면이 있었던 전작과 비교해 제법을 파악한 츠바키가 다시 만들어 성능이 향상되고 제1등급 무장으로 손색이 없는 작품이 되었다.
무기를 보면 알 수 있듯 베이트의 전투 스타일은 주로 발차기를 구사하는 체술가 타입이지만 어디까지나 발차기를 주로 쓸 뿐이지 필요에 따라 검이나 주먹 등으로 싸우기도 하며 상대나 아군 중에 마법을 사용할 만한 자가 없을 때를 대비해 마검도 소지하고 다닌다.
5.2. 듀얼 롤랑
- 뒤랑달(불괴속성).
- 마스터 스미스인 츠바키가 만든 시리즈 ≪롤랑≫중 하나.
- 형태는 쌍검. 공격력이 낮은 뒤랑달이면서 제2등급 무장에 견주는 위력을 지녔다.
- 108,000,000발리스.
6. 마법
6.1. 하티[58]
- 영창식
【一傷、拘束。二傷、痛叫。三傷、打杭。餓えなる餓が唯一の希望。川を築き、血潮と交ざり、涙を洗え。癒せぬ傷よ、忘れるな。この怒りとこの憎悪、汝の惰弱と汝の烈火。世界を憎み、摂理を認め、涙を枯らせ。傷を牙に、慟哭を猛哮に――喪いし血肉を力に。解き放たれる縛鎖、轟く天叫。怒りの系譜よ、この身に代わり月を喰らえ、数多を飲み干せ。その炎牙をもって――平らげろ】
【사로잡힌 악랑 프로스의 왕. 첫째 상처, 구속. 둘째 상처, 통곡. 셋째 상처, 쐐기. 굶주림의 군침이 유일한 희망. 강을 세우고 핏줄기와 섞여 눈물을 씻으라. 치유되지 않을 상처여, 잊지 말기를. 이 분노와 이 증오, 너의 나약과 너의 불꽃. 세계. 섭리. 눈물. 이 모두를 증오하고 인정하며 고갈시켜라. 상처를 송곳니로, 통곡을 포효로, 잃어버린 혈육의 힘으로. 풀려버린 족쇄, 하늘에 울려 퍼지는 고함. 분노의 계보여, 이 몸을 대신하여 달을 먹어치워라, 모든 것을 삼켜라. 그 불꽃의 송곳니로 먹어치우라.】
- 부여 마법.
- 불 속성.
- 매직 드레인(마력 흡수).
- 에너지 드레인(손상 흡수).
성능은 아이즈의「에어리얼」급의 '''사기적'''인 수준. 사지에 불꽃을 발현시키는 마법으로 처음에는 그저 접근전용 인챈트에 불과해 보인다.[59][60]
그러나 발생한 불꽃이 '''마력'''을 흡수하고 그만큼 화력과 범위를 강화하는 성질을 지녔다. 이게 무려 마검 등의 단순한 공격 마법만이 아니라 저주든, 결계든 마력에 유래된 걸 모조리 흡수해버린다![61] 이게 끝이 아니다. 상처를 입으면 거기에 맞춰 대미지 드레인까지 하는 속성이 있어서 마법 공격을 받으면 1차로 매직 드레인을 한 후 2차로 대미지 드레인까지 해서 화력과 범위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발동한 8권에서는 스테이터스를 다운시키는 결계까지 먹어치우며 점점 거세지고 지하 공간을 연옥 수준으로 전부 불태웠다.
타나토스 파밀리아 단원들도 닿자마자 잿더미가 되었으며 싸움이 끝난 후에는 재 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작중에서 늑대가 도달한 종언의 세계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 어마무지한 마법.
하지만 베이트는 자신의 마법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62][63] 이 마법 자체가 베이트의 상처 그 자체이기 때문. 영창 자체가 베이트의 과거를 끄집어내고 공격하는 거나 다름이 없다.[64]
8권 이전에서 사용한 상황은 딱 한 번으로 과거 원정 중에 후속 부대가 공격받았을 때뿐이라고 한다.[65]
외전 12권. 하루히메의 위계 승화를 받고 Lv.7이 돼서 사용. 완전체가 되어 Lv.7 이상의 괴물이 된 피르비스는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레피야의 광역 마법을 베이트가 뒤집어쓰고 화력이 폭등하여 죽는다고 직감한 피르비스가 마석을 지키는 데 전력을 쏟게 만들었다. 엄청난 대폭발이 일어났지만 피르비스는 겨우 마석을 지키고 생존한다.
7. 스킬
7.1. 월하포효(울프헤딘)
- 달 아래 조건을 만족했을 때만 발동.
- 짐승화. 모든 어빌리티 능력 특대 보정.
- 상태이상 무효.
일단 월하포효라는 스킬 자체는 낭인족들 공통의 특성이지만 개인차가 있는지 이슈타르 파밀리아의 멤버들은 베이트 수준의 수화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할 정도. 보통 낭인들은 바깥에서 생활하는 종족이니 별 문제없었으나 그만큼 지하인 던전에선 발동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낭인족은 모험자에 안 맞는다는 말도 있다.
7.2. 고량질주(펜리스볼프)
- 주행속도 강화.
7.3. 쌍랑추구(솔마니)
- 가속할 때 필요한 '힘'과 '민첩' 어빌리티 강화.
8. 기타
초반에 벨을 조롱해댄 모습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는 안 좋은 취급을 많이 겪는다. 먼치킨급 주인공이 헤스티아 파밀리아에 들어갔다는 식의 스토리가 나오면 십중팔구 벨을 조롱하다가 주인공에게 응징을 당한다거나 조용히 말로 타이르려는 주인공에게 개기다가 쳐발린다든지(...). 아예 2차 창작 한정으로 초반한정 동네북에 전투력 측정기 취급받는다고 봐도 무방할 듯.
다만 2차 창작에서의 취급과는 별개로 몇 가지 전제 하에 전투력은 로키 파밀리아 중 '''최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수화했을 경우 바람을 안 쓰는 아이즈나 레벨 부스트를 받은 프뤼네를 압도할 수 있으며 마법은 사용하면 상대가 무슨 마법을 쓰든 죄다 흡수하고 자신이 받은 대미지까지 전부 마법의 화력으로 써먹을 수 있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자랑한다.
종합하자면 어지간한 Lv. 6을 압도하는 스테이터스와 어떤 마법이든 무력화시키고 자신을 강화시키는 능력을 동시에 갖출 수 있다는 것. 물론 수화는 조건이 까다롭고 마법은 베이트가 쓰기 싫어하는 탓에 쉽게 이뤄질 일은 없을 것이다.
일어 표기는 ベート라 베이트로 읽을 수 있지만 영문명이 BETE[67] 인 걸 보면 베트 혹은 베에트 로가가 맞는 표기일 듯하다. 사실 어쩔 수 없는 게 공식 영문명이 소설 6권 들어서야 처음 실렸다.
아무래도 벨을 비꼬았던 초반에는 이미지가 하도 안 좋아 관계자들한테도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작가한테 베이트 그냥 빨리 죽여버리자고 제안하기도 했을 정도.
6권에서 벨을 도운 이후 독자들이 베이트에게 가진 부정적인 편견은 많이 사라졌으나 정작 아이즈는 여전히 베이트를 그저 약간 몰인정한 모험가이자 거친 말투의 동료로 볼뿐이다. 그리고 성격은 딱히 변한 게 없기 때문에 미화시키는 게 아니냐는 부정적인 편도 여전히 존재한다.
여기에 추가로 벨을 사이에 둔 라이벌(?) 비슷하게도 생각한다. 아이즈는 벨이 동경하는 게 자신이 아니라 베이트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 외전 5권에선 베이트와 벨이 만날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도 했다.
외전 5권의 대사에 의하면
캐릭터의 생김새나 성격이 이 녀석과 흡사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심지어는 성우도 같다.아이즈 상상 속, 벨 : '베이트 씨! 저 이렇게 노력했어요!'
베이트 : '자만하지 말라구!'
아이즈는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잔챙이라고 깔보는 것 치고는 사람을 잘 기억한다. 한 달 전에 토마토라고 비웃었던 벨도 금방 기억해냈고, 주먹 한방에 날려버렸던 레나도 기억해냈으며, 두 달 전에 잠깐 대치했던 하루히메도 알아보았다. 메모리아 프레제 미궁성야곡(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복면을 쓴 류와 마주쳤을 때 술집 점원임을 바로 알아챘다.
참고로 전생에는 훗날 랑인황이라 불리게 되는 유리로 벨의 전생인 아르고노트의 친구이자 동료 중 한 명이었다. 특히 가레스의 전생인 드워프 갈무스와 잘 어울리면서 친구이자 라이벌로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츤데레인 것도 지금의 베이트와 같지만 모든 일족을 잃어버려 절망감에 빠졌던 베이트와 달리 베이트처럼 동생을 잃는 아픔을 겪었으나 아직 많은 부족원들이 살아남아있기에 그들을 지키고자 하는 책임감이 커 완전한 절망에 빠져있지는 않은 차이점이 있다.
어찌보면 환생 후가 환생 이전보다 더욱 암울한 케이스. 당장 티오나의 경우는 전생의 자신인 오르나가 쓴 이야기 덕분에 이야기를 쓰라고 제안한 아르고노트의 소원대로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었고, 티오네는 전생에서 에르미나이던 시절 고독함과 동생을 죽인 건으로 미쳐버렸으나 오르나에게 다음생에는 친자매로 태어나면 좋겠다는 말로 희망을 얻고 오르나를 위해서 살았었는데 환생 후에는 소원대로 진짜로 오르나(티오나)와 친자매가 되었으며 미칠 것 같은 아마조네스의 투국에서 티오나 덕분에 미치지 않을 수 있었다.
동료를 모두 잃은 류가 그나마 비교할만한 비극적이지만 베이트의 경우는 아예 가족과 약혼녀까지 모두 잃고, 모험가가 된 후에도 연인을 잃는 등 아픔을 지속적으로 겪어서 사실상 환생한 이들만이 아니라 던만추 메인 캐릭터들 중에서도 '''최상위급으로 비극적이다.'''
또한 레피야의 전생인 피나와의 관계도 은근히 현재의 베이트와 레피야의 관계와 비슷하다.